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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뚫는"(으)로 2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229683

5000포인트 시대를 위한 투자 대전환 (불확실한 시장을 꿰뚫는 통찰)

김학균  | 어바웃어북
19,800원  | 20250901  | 9791192229683
부의 질서가 뒤바뀌는 순간, 거대한 상승장의 파도에 올라타라! 5000p 시대를 여는 18가지 투자열쇠 애널리스트는 기업의 성장 신호를 누구보다 먼저 포착하고, 때로는 시장에 경고음을 울리며 투자자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한다. 이 책의 저자 김학균은 애널리스트로 30년 가까이 시장의 환희와 공포를 지켜보며 깊이 있는 분석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단기적 유행에 휩쓸린 전망이 난무하는 증권업계에서 그는 역사와 데이터에 기반해 시장의 본질적 흐름을 읽어내는 데 집중해 왔다. 특히 오래전부터 한국 주식 저평가의 근본 원인으로 후진적 지배구조를 지적하며, 자본효율성을 높이고 ‘1주 1표’의 주주자본주의 실현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저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등 글로벌 증시가 직면한 문제들을 전방위적으로 탐구한다. 실물경제는 부진한데 자산시장만 활황을 누리는 불균형은 어디서 비롯됐는지, 증시가 호황이어도 장기투자를 해도 소수만 웃는 이유는 무엇인지, 버블의 정점은 예측 가능한지, ‘시장의 구원자’로 불리던 ETF는 어떻게 타락했는지, 한국 증시에서 ‘매수 후 보유’ 전략은 여전히 유효한지, ‘미국 증시 불패론’의 유효기간은 어디까지인지, 44년 연속 흑자기업 맥도날드와 33년 연속 흑자기업 스타벅스가 왜 자본잠식에 빠졌는지, 중국 증시는 왜 높은 경제 성장을 반영하지 못하는지, 지배구조 개선이 어떻게 5000포인트 시대를 여는 핵심 카드가 되는지, 그리고 ‘투자자들의 눈물 위에 세워진 시장’이라 불린 코스닥이 어떻게 그 오명을 벗어날 수 있는지 등을 폭넓게 파고든다. ‘코스피 5000포인트’는 단순한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이 아니라, 한국 자본시장이 반드시 넘어야 할 구조적 장벽이자 부의 질서가 재편되는 변곡점의 신호다. 이 책은 그 장벽을 뛰어넘을 전략과 태도를 제시하며, 투자자들에게 부의 질서를 꿰뚫는 통찰을 선사한다. 역사 속 변곡점은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기존의 질서와 사고방식을 근본부터 다시 묻는 계기였다. 마침내 도래한 투자 대전환의 시기, 이 책의 18가지 인사이트는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를 여는 투자 열쇠가 될 것이다.
9791173573477

중국사를 꿰뚫는 질문 25 (제국의 문화, 열림과 닫힘)

조영헌, 윤형진, 송진, 손성욱, 류준형  | 아르테(arte)
32,400원  | 20250723  | 9791173573477
꿰뚫는 질문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엄선한 핵심 질문으로 미래를 읽다 〈꿰뚫는 질문〉 시리즈 AI 시대, 질문하고 연결하는 공부 생성형 AI를 통해 클릭 몇 번이면 손쉽게 답을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AI가 제공하는 정보는 인간이 연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점점 더 정확해지고 논리정연해지고 있으며, ChatGPT 사용자는 전 세계적으로 4억 명을 돌파하는 등(2025년 2월, OpenAI 최고운영책임자 브래드 라이트캡 발표) AI 활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정보 산출의 속도 면에서는 인간이 AI를 따라잡기란 불가능하다. AI가 불러온 정보 대홍수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꿰뚫는 질문〉시리즈는 이 과제에 부응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문서를 다음 두 방향으로 기획했다. 첫째, ‘질문의 힘’을 기르는 공부를 하자. 지식을 통찰하는 능력은 ‘답변’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길러진다. “문제를 잘 정의하면 답은 이미 찾은 것이다.”(아인슈타인)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은 곧 잘 설계된 질문에서 나온다. AI 시대 핵심 역량 중 하나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둘째,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고, ‘스스로 응답’할 수 있는 공부를 하자.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E. H. 카)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시각은, 복합적·창의적 사고를 통해 가능하다. AGI 시대를 맞아 인간의 AI 의존성이 가속화되는 지금, 연결의 사고야말로 인간 고유의 공부법이다. 〈꿰뚫는 질문〉 시리즈는 분야 최고 전문가가 엄선한 핵심 질문을 통해,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하며, 현재를 정확히 바라보고 미래를 읽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중국사를 꿰뚫는 질문 25』를 선보인다. 꿰뚫는 질문 001 『중국사를 꿰뚫는 질문 25』 통념을 뒤흔드는 관점, 역사를 새롭게 보다 역사에 관한 지식을 많이 아는 것이 역사를 잘 아는 것일까? 역사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은 역사라는 오랜 학문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침묵하고 있는 수많은 사료에 말을 거는 역사가의 중요한 발화점이기 때문이다. 질문하지 않는데 답을 주는 사료는 없다. 같은 사료일지라도, 질문에 따라 새로운 해석과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 저자인 중국사 학자 일곱 명은 ‘중국사를 꿰뚫는 질문’이라는 명제 앞에 오랫동안 숙고했다.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중국사 최신 연구 성과를 집약하고, 한국인에게 필요한 중국사 지식이 무엇인지 논의해 총 25개 질문을 엄선했다. 『중국사를 꿰뚫는 질문 25』의 모든 장(25장)과 절(144절)은 각 주제의 핵심을 꿰뚫는 질문으로 제시되어, 역사가의 관점을 통한 ‘질문’의 면면을 살피고 그 관점을 체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질문은 다음 세 관점에서 엄선했다. 1) 현재 중국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질문, 2) 기존 관점을 뒤집고 바로잡는 질문, 3) 주목받지 못한 핵심 개념을 해석하는 질문. 주제는 크게 다음 세 키워드로 정리했다. 1) 제국, 2) 교역, 3) 문화. 이 책은 세 관점의 질문과 세 주제를 직조해 중국사 연구의 최전선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중국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폭넓게 조망한다.
9791194285144

정부의 원리 (대한민국 시스템을 한눈에 꿰뚫는 정치 수업)

양재진  | 마름모
19,800원  | 20250718  | 9791194285144
한국정치학회학술상,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 연세대 행정학과 양재진 교수 20년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 과연 직접민주주의가 최고인가? 4년 중임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도입으로 우리 정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가? 《정부의 원리》는 단순히 ‘정부란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개론서가 아니다. 의회, 정당, 연방·연합, 국가관료제의 작동 방식부터 헌법 개정과 선거제도 개혁까지, 한국 정치의 원리와 구조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가능한 개혁’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판적 정치 교양서다. 이론과 실제를 넘나드는 유연한 설명과 치밀한 구성, 역사적 사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비교정치학적 안목이 어우러져 한국 정치에 대한 입체적·통합적 인식을 가능케 한다. 단순한 현상 비판을 넘어 한국 정치의 다음 도약을 위한 ‘제도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한국 민주주의의 재설계에 필요한 지적 지도이자 실천적 지침서가 되어준다.
9791168103825

꿰뚫는 추론 (말의 너머를 읽는 힘)

이인화, 김정은, 박의용, 양수연  | 태학사
9,900원  | 20251018  | 9791168103825
‘추론’이라고 하면 흔히 어렵고 복잡한 개념,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고난도의 활동처럼 여겨지곤 한다. 그러나 추론은 특별한 훈련을 받은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가 무언가를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행위에 따라 누구나 일상에서 끊임없이 경험하는 사고 과정이다.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의 모든 과정에서 추론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토대가 되며, 그 의미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될 때 우리의 언어생활은 한층 더 깊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 이 책은 추론을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소통과 연결되는 개념’으로 확장하여 살펴본다. 친구와 대화할 때, 뉴스를 읽을 때, 사회적 쟁점을 논의할 때, 법정에서 증거를 다룰 때, 과학적 가설을 검증할 때, 예술과 시를 해석할 때, 각각 우리가 어떠한 추론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 의미를 정리한다. 저자들은 추론을 오늘날의 언어 현상과 연결함으로써, 추론이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음을 강조한다.
9791164052547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현대 문명의 본질과 허상을 단숨에 꿰뚫는 세계사)

수바드라 다스  | 북하우스
18,000원  | 20240607  | 9791164052547
“내 인생 좌우명이 세계의 진실을 가리는 프레임이라니!”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 과학은 가치중립적인 이성의 최고봉이고, 교육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교양의 중심이며, 시간은 효율적으로 활용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원, 글은 모든 생각과 사건을 표현할 수 있는 마법의 도구… 이것이 우리의 보편적 생각으로, 이를 갖추는 것을 문명화의 기본으로 간주한다. 자연스럽게 이를 갖추지 못한 사회, 사람은 야만적이고 미개하다고 간주한다. 질문은 여기서 시작된다. 우리 머릿속에 깊이 박힌 ‘과학’, ‘교육’, ‘글’, ‘시간’ 등의 개념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우리가 세운 문명화의 기준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누가 확립했으며, 결정적으로 누가 이익을 보고 있는가? 이 책은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 열 가지 핵심 개념의 생성 과정을 탐구하며, 서구 권력이 어떻게 자신들의 틀을 활용해 세계를 문명과 야만으로 나누고, 억압과 착취의 역사를 펼쳤는지 살펴본다.
9791138923972

유형 + 내신 고쟁이 공통수학 2 (2025년) (2022 개정 교육과정, 수학 개념과 원리를 꿰뚫는 내신 대비 집중 훈련서)

이투스에듀 수학개발팀  | 이투스북
18,900원  | 20241001  | 9791138923972
▶진짜 기출로 완성하는 내신 대비 훈련서! 최근 10년 간 실제 고등학교 중간, 기말고사에 출제된 2,000여 개의 시험지를 분석하여 반영한 유형서+심화서 형태의 중상위권 교재로 내신에 자주 출제되는 빈출 문제는 물론, 수능형 문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최신 내신 트렌드에 최적화된 문제들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1. 교과서 수준의 기본 문항부터 고난도 문항까지 모두 수록 2. 선수 학습과의 연결을 통해 개념의 흐름을 보여주는 ‘개념 정리‘ 수록 3. 내신/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까지 철저하게 분석하여 학교 시험 대비 최적화
9791199184022

꿰뚫는 세계사 (시대를 이끈 자, 시대를 거스른 자)

김효성, 배상훈  | 날리지
19,800원  | 20250522  | 9791199184022
“영웅인가, 악당인가. 누가 그들을 한 줄로 단정했는가.” 지금까지 우리는 단순하게 사람들을 기억해 왔다. 이름만 들으면 모두 아는 위인들, 그러나 그들의 선택과 마지막은 과연 교과서에서처럼 찬란하게 빛나기만 했을까? 《꿰뚫는 세계사》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편견을 뒤집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사 속 인물의 삶과 행동을 프로파일링한다. 민주정의 상징이라 불렸던 페리클레스가 사실은 대중을 통제한 참주였고, 로마를 구한 스키피오는 승리했지만 정치에서 쫓겨난 비운의 장군이었다. 역사에 길이 남은 여성, 제국을 이끈 리더, 자본주의의 기틀을 세운 사업가들까지. 역사의 복잡성과 모순을 간결하고 예리하게 꿰뚫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역사가 얼마나 자주 승자의 시선으로만 기록되는지 깨닫게 되며, 악인이 저지른 악행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현직 고등학교 역사 교사이자 역사연구자인 저자가 세계사 속 인물의 수세기 동안 감춰졌던 이면을 속속 파헤쳐 설명하고, 대한민국 1호 범죄 프로파일러가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물을 분석한다. 이는 기존 역사에 남아 있던 고루함을 새로운 시각과 통찰로 독자들에게 짜릿한 지적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9791198496645

꿰뚫는 한국사 (시대를 뒤흔든 문제적 인물들)

홍장원, 김재원, 오창석, 배상훈  | 날리지
19,800원  | 20240306  | 9791198496645
★누적 조회 5억 뷰, 55만 구독자 〈엠장기획〉이 낳은 인기 코너 〈역사 뇌피셜 그 놈〉 확장판★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문제적 인물 중심의 ‘차원이 다른’ 한국사를 만나다! ‘재미있고 드라마틱한 역사적 인물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지금까지 왜 한국사를 통째로만 배우려 했을까?’ 우리는 그동안 지루하게만 한국사를 이해해 왔다. 다양한 매체들에서 역사가 왜 중요한지, 그 필요성을 깊이 깨닫고는 있지만 좀처럼 작정하고 찾아서 역사를 배우기란 쉽지 않다. 《꿰뚫는 한국사》는 그런 고민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려준다. 숨 쉬듯이 한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튜브 〈엠장기획〉이 재치와 교양을 전달하는 똑똑한 이야기꾼들을 〈역사 뇌피셜 그 놈〉에 모두 모았다. 역사 속에 기록된 문제적 인물들을 역사연구자의 시선으로 깊이 파고들면, 프로파일러가 그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시사평론가의 냉철한 시선으로 인물과 시대를 이어 역사적 배경과 인과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꿰뚫는 한국사》를 통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인물 중심으로 흘러가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해할 수 있다. 읽다 보면 그 인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대와 사건을 연결지을 수 있고,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고 있던 역사적 지식을 습득하게 되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9791198976116

꿰뚫는 기후의 역사 (1만 1700년 기후 변화의 방대한 역사를 단숨에 꿰뚫다)

프란츠 마울스하겐  | 빅퀘스천
15,300원  | 20250523  | 9791198976116
“설득력 있는 서사, 정확한 사실 추구, 흡인력 있는 전개, 협력적인 인류애가 빛나는 통찰력 있는 기후사 서술” 인류가 초래한 기후 변화와 가까운 미래에 직면할 막대한 도전, ‘기후 위기’를 역사적 맥락에서 풀어낸 최신작! 오늘날 기후 변화는 인류의 탓이다? 그렇다면 인류는 기후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 걸까? 현재에만 그런 걸까, 아니면 과거에도 그랬을까? 국제적으로 명망 높은 독일의 기후역사학자 프란츠 마울스하겐 박사는 그의 최신작 《꿰뚫는 기후의 역사》에서 1만 1700년 기후사에 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인류 역사에 영향을 미친 주요 기후 변화와 그 원인을 정확하고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핵심만 쏙쏙 뽑아 압축적으로, 그러면서도 논쟁점을 여러 각도에서 다채롭고 흡인력 있게 서술했다. 이를 통해 오늘날 인류가 초래한 기후 변화가 과거의 기후 변화와 얼마나 근본적으로 다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9791141159955

사랑을 꿰뚫는 것은 너

Ikuma Mashiro  | 학산문화사
5,400원  | 20250722  | 9791141159955
연애에는 전혀 관심도 없던 타쿠마는 도서실에서 만나게 된 ‘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남자(그것도 선배)가 계속 신경쓰인다! 천진한 얼굴과는 달리 귀에 주렁주렁 피어스를 잔뜩 달고 싸움도 잘하는 3학년 나오. 심지어 언뜻 보인 쇄골에도 피어스가…?! 여러모로 반전매력 가득한 선배만을 올곧이 좋아하는 후배의 청춘 스쿨 러브 등장. [작품 내용] 피어싱을 계기로 사랑이 움직이는 청춘 스쿨 러브! 고등학교 1학년 타쿠마는 잘생긴 얼굴 때문에 인기가 많지만 연애엔 관심이 없다. 그런데 어느 날 도서실에서 천진하게 웃는 얼굴이 사랑스러운 나오에게 시선을 빼앗긴다. 사실 이 온화한 느낌의 미인은 피어싱을 잔뜩 뚫고, 싸움도 잘하고, 위험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선배라는 것이 판명된다.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었던 타쿠마가 처음으로 타인을 신경 쓰게 되는데-. 보너스 만화로 조금 어른스러운 러브러브를 알차게 수록♥
9788924174977

시장의 변곡점 (시장을 꿰뚫는 통찰의 힘)

정광일  | 퍼플
12,900원  | 20250925  | 9788924174977
세상은 늘 변곡점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그것은 경제 위기의 전조로 찾아오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반등의 순간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어떤 이는 그 흐름을 놓쳐 휩쓸리고, 또 어떤 이는 그 순간을 붙잡아 새로운 기회를 만든다. 이 책은 바로 그 차이를 만드는 힘, 시장을 꿰뚫는 통찰을 담고 있다. 《시장의 변곡점 : 시장을 꿰뚫는 통찰의 힘》은 단순한 경제서나 투자 지침서를 넘어선다. 역사 속 위기와 반등을 정밀하게 추적하며, 돈의 흐름을 바꾼 심리와 구조, 그리고 숫자 너머의 진실을 밝힌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공포와 탐욕이 교차하는 심리학, 데이터의 함정과 스토리의 힘, 혁신 기업과 산업 재편의 흐름, 글로벌 지정학이 만드는 거대한 파도, 그리고 투자자의 용기와 인내가 만들어내는 결정적 순간을 생생하게 만나게 된다. 저자는 위기의 순간마다 반복되는 패턴을 찾아내고, 그 속에서 기회를 붙잡은 투자자들의 통찰을 풀어낸다. 1637년 튤립 버블에서부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질서까지, 모든 변곡점은 다르지만 놀랍도록 닮아 있다. 이 책은 그 공통의 DNA를 추적하여, 독자가 스스로 시장의 흐름을 읽어내는 눈을 갖도록 돕는다. 이 책의 핵심은 단순한 ‘예측’이 아니다.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않고, 혼돈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사고 훈련이다. 각 장은 독자가 데이터와 직관을 연결하는 법, 군중 심리에서 벗어나 독립적 사고를 하는 법, 장기적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법을 익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시장의 변곡점》은 투자자뿐 아니라 경제와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책이다. 위기 뒤에 오는 새로운 질서, 세대 교체가 이끄는 패러다임 전환, 기술 혁신이 만든 또 다른 기회는 투자만이 아니라 삶 전체에 적용될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당신이 지금 이 책을 펼친다면, 단순히 시장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자유를 준비하는 것이다. 변곡점은 언제나 우리 앞에 있다. 문제는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는가, 그리고 그 순간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는가이다. 이 책은 그 눈과 용기를 함께 길러줄 것이다.
9788959067718

습관의 문법 (큰글자책) (세상을 꿰뚫는 이론 7)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23,400원  | 20240920  | 9788959067718
강준만 교수의 ‘세상을 꿰뚫는 이론’ 시리즈 7번째 책. 저자는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말한다.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지만 잘 구슬려서 조금씩 밀어내는 방식으로 노력한다면 습관도 바꿀 수 있다고 조언한다. ‘감정 습관’, ‘작은 습관의 힘’, ‘습관 마케팅’, ‘습관화’ 등의 개념을 통해 습관을 구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습관은 독재자다. 고대의 현인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습관은 오랫동안 반복한 행위로 결국 인간의 천성이 된 것이다”며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에 따라 판명된 존재다. 따라서 우수성이란 단일 행동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미국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 삶이 일정한 형태를 띠는 한 우리 삶은 습관 덩어리일 뿐이다”고 했으며, 더 나아가 “습관은 사회의 회전 속도를 조절하는 거대한 바퀴이며 가장 중요한 보수적 힘이다”고 했다. 늘 입던 유형의 옷을 바꾸는 게 쉽지 않듯이, 습관을 바꾸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습관을 구슬리기 위해선 우리 인간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9788959067701

감정 동물 (큰글자책) (세상을 꿰뚫는 이론 6)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23,400원  | 20240920  | 9788959067701
왜 인간은 ‘감정 동물’인가? 일반적으로 우리는 ‘인간은 냉철한 논리와 이성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합리적 사고’와 ‘이성적 판단’을 하는 존재라고 자부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달리 인간은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감정 동물’이다. 물론 인간은 감정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것은 아니기에 이런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겠지만, 우리가 일상적 삶에서 늘 감정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우리의 일상적 삶에서 많은 경우, 이성은 감정의 ‘졸’이거나 ‘호위무사’ 수준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감정이란 무엇인가? 분노, 슬픔, 두려움, 즐거움, 사랑, 놀람, 혐오, 부끄러움 등 8명의 가족과 그 밖의 여러 식객을 거느리고 있는 감정은 한마디로 말해 ‘행동하려는 충동’이다. 감정(emotion)이라는 단어는 ‘움직이다’라는 뜻의 라틴어 동사 ‘모테레(motere)’에 ‘떠나다’의 뜻을 내포한 접두사 ‘e’가 결합된 것으로, 이는 행동하려는 경향성이 모든 감정에 내재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캐나다의 신경학자 도널드 칸(Donald Calne)이 “이성은 결론을 낳지만, 감정은 행동을 낳는다”고 말한 것이나 18세기 스코틀랜드 철학자 데이비드 흄(David Hume)이 이성을 ‘감정의 노예’라고 말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9791193937624

코어 씽킹 (일의 본질을 꿰뚫는 생각의 기술)

김범섭  | 북플레저
19,800원  | 20250514  | 9791193937624
성공을 이끄는 건 화려한 전략이 아니라 본질을 꿰뚫는 단단한 사고다 생존을 넘어 성장을 이끄는 연쇄 창업가의 ‘코어 씽킹’ ★★★ 삼쩜삼, 리멤버, 자비스 창업자의 첫 책 ★★★ 전설의 연쇄 창업가 김범섭, 18년 경험의 정수 ★★★ 수많은 경영인, 기업가들의 요청 쇄도 세상을 바꾸는 수많은 서비스는 과연 누가 만드는 것일까. 눈먼 돈을 찾아주는 세금 서비스 ‘삼쩜삼’, 국민 명함 앱 ‘리멤버’, AI가 처리하는 경리 서비스 혁신 ‘자비스’까지. 3번의 창업, 20개 이상의 서비스, 세상에 없던 것을 집요한 실행력으로 만들어낸 김범섭 대표는 수없이 실패하고 좌절했던 순간에도 멈추지 않았다. 《코어 씽킹》은 단순한 창업 매뉴얼이 아니다.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끝까지 버틴 한 사람이 일의 본질과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기획보다 실행을, 트렌드보다 방향을, 겉보다 중심을 택한 그의 선택들 속에는 성장의 원동력은 결국 마음가짐과 생각의 힘에서 비롯된다는 깨달음이 녹아 있다. 김범섭 대표가 일관되게 지켜온 것은 단 하나, 일의 본질을 꿰뚫는 사고였다. 화려한 전략이나 일시적인 운에 기대지 않고, 무엇이 중요한지 끝없이 묻고 답하며 만들어낸 단단한 생각의 축, 바로 ‘코어 씽킹’이다. 《코어 씽킹》은 실행력, 문제 해결, 동기 부여, 일의 본질, 성장 과정 등 사업의 핵심을 꿰뚫는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는 힘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완벽한 준비보다 부딪히며 배우는 사업의 현실,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태도, 그리고 성장을 이끄는 생각의 축을 이 책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불확실성의 시대, 방향을 잃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모든 고민과 해답이 《코어 씽킹》에 담겨 있다.
9788934934844

한국사 신박한 정리 (한 권으로 흐름을 꿰뚫는 우리 역사)

박영규  | 김영사
24,120원  | 20240830  | 9788934934844
300만 밀리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의 내공을 내 것으로! 만만하게, 단단하게, 탄탄하게 읽기만 해도 저절로 내 것이 되는 한국사 수업 사건, 연도, 이름만 반복하는 공부가 지겹다면? 흐름은 일목요연하게, 맥락은 간단명료하게!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 단군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300만 실록사가 박영규가 마침내 5,000년 우리 역사를 한 권으로 완성했다.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역사 상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흥미로운 사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물의 다양한 면면을 압축해서 풀어냈다. 흐름과 맥락이 한눈에 보이는 쉽고 명쾌한 해설로 단숨에 통달하는 한국사 필수 교양. 읽기만 해도 저절로 내 것이 되는 우리 역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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