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이치 미나기  | 삼양출판사

3,780원  | 20081002  | 9788954228572

20년 이상 전 소문에 의하면 어떤 소환사가 일으킨 「대소환」으로 세계도처에 「마계」나 「이계」가 출현, 세상에 존재하던 모든 균형이 무너져 일류의 삼분의 일이 사멸, 그 이상 가는 숫자의 괴형태가 가득 차게 되었다. 그 혼돈 속에서 절대적인 「힘」이 모든 것을 통합시켜, 세계를 총괄한 것이 수수께끼의 비밀결사 「중앙」. 「중앙」은 사람들의 이마나 오른손에 「6을 3개씩 조합시킨 것」을 새겨 넣어 관리, 지배하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괴의(범죄를 포함)에 대해 「진복업」이라는 현상금사냥꾼 제도를 마련해 담당 시켰다. (불만의 표적을 「중앙」으로부터 피하게 하기 위한 것이란 소리도 있지만…) 사람들은 모두 신을 잊고 『「중앙」은 재화의 소환사를 비롯한 악마의 집단』이란 소문이 돌았다. 그로부터 20년. 세계 7력소에 있는「중앙」의 하나님 이 「수도국」의 수도 「수진 바빌론」. 그 곳에서 떨어진 재화의 흔적이 남은 지역을「외지」라고 해서 만지도모에시 신기마을에 「아시아라이 저택」이 있다. 그래서… 난 오늘부터 「여기」에 살기로 했다.

도쿠이치 미나기  | 삼양출판사

3,780원  | 20080817  | 9788954228596

8권 마침내 다이다라를 봉인한 후, '중앙'에서 귀환한 요시타카는 일찍이 친구와 헤어진 인연의 장소로 떠난다. 한편, 피의 귀신에게 저주받아 얼마 살지 못하게 된 후쿠타로는, 아시아라이 저택의 가신(家神) 센을 저택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마지막 힘을 다한다. 그런 가운데, 칠지주 참모본부의 변용장관 오세와 함께 오이시가 또 다시 아시아라이 저택를 찾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