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코  | 시시담시시청

12,150원  | 20240626  | 9791198511324

늦었다고 단념하기에는 아무것도 늦지 않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운 좋게 공무원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언제나 ‘학업’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그렇지만 안정적인 직업을 내려두면서까지 ‘학업’을 선택하기에는 여러 여건들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다. 그렇게 ‘학업’에 대한 열망을 내려두고 지냈던 어느 날, 결정적인 순간이 찾아왔다. ‘학업’에 대한 열의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내려놓고 과감히 ‘일본 유학’에 도전했다. 그리고 대학 생활을 거쳐 대학원생으로 진화(?!)하고 마침내 일본 취업까지 달성해 낸다. ‘일본 유학’이나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모두의 상황은 다를 수 있지만 도전에 대해 ‘용기’와 본인의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고심 끝에 책을 써내기로 했다. 늦었다고 단념하기에는 아무것도 늦지 않았다! 각자의 상황과 속도가 다르기에 어떠한 선택도, 결정도 모두의 인생에서 결코 늦은 것은 없다. 일본 유학 결심과 준비과정 그리고 일본 취업준비 과정까지 함께 나누며 모두가 각자의 ‘위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전한다.

사쿠라이 나나코  | 대원씨아이

5,850원  | 20250725  | 9791142322693

사쿠라이 나나코의 신작으로, 얇은 선과 반짝임을 표현한 작화가 두드러지는 웰메이드 BL. 잔잔한 분위기와 담백한 주인공 두 명의 케미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사쿠라이 나나코 작가의 섬세함을 한층 더 부각시키긴다. 작가의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롭게 접한 독자들의 만족도도 충족시킬 작품. 일본인이 아닌 듯한 파랑과 노랑이 섞인 이 눈동자가 싫다-. 식물원 아르바이트를 하는 츠무기는 콤플렉스로 여기는 눈동자를 컬러 렌즈로 숨기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식물원에서 주얼리 디자이너 청년 케이토를 만나게 된다. 밝고 붙임성 좋은 그는 어디를 봐도 자신과는 맞지 않는 타입이다-. 그런데도 첫만남부터 거리를 좁혀오는 케이토가 졸라 눈동자를 보여주게 되는데-. "아름답다. 마치 보석 같아." 케이토는 그를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보더니 이내 키스까지 하고 마는데...?!

하이다 나나코  | 대원씨아이

5,850원  | 20240829  | 9791172459475

사카키바라 재벌가 후계자인 리쿠는 어린 시절 개의 공격을 받아 위기일발인 순간 카나메란 청년의 도움을 받는다. 그걸 계기로 카나메가 입주 보디가드가 된 지 어언 10년. 리쿠는 카나메에게 경애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리쿠의 대학입학을 계기로 카나메가 리쿠에게 접촉하기 시작한다. 카나메의 진의를 모르는 채 동급생 카즈마와의 만남에 의해 두 사람 사이는 더욱 흔들리는데······.

사쿠라이 나나코  | 소미미디어

6,300원  | 20250122  | 9791138485371

"섹스를 이제야 알았으면서… 너무 야한데?" 대학생 린타로는 여관 주인의 아들로 태어나, 후계자답게 반듯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그리고 얌전한 도련님인 탓에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친구들의 알바를 대리로 뛰는 일이 많았다. 어느 날, 여장 컨셉 카페에 알바를 나가게 된 린타로는 호객행위 중에 취객의 시비에 휘말리지만, 야쿠자 같은 행색의 남자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니 그들의 중심에, 대학에서 여자들에게 둘러싸인 광경을 종종 보여주던 인기인, 시라사와 선배가 있었는데……? 세상 물정 모르는 호기심. 야쿠자의 후계자 × 여관의 도련님. 「돈으로 엮인 관계입니다만」 스핀오프, 메구루의 이야기.

호시노 나나코  | 참돌

3,870원  | 20221128  | 9791188601547

버튼만 눌렀는데 일품요리 완성! 다양한 일상 요리에서부터 전문 일품요리, 인기 디저트까지 전기밥솥으로 71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즐겨보세요! 밥 짓기는 물론, 다양한 집밥 메뉴와 일품요리, 디저트까지 척척! 바쁠 때나 요리하기 귀찮을 때 전기밥솥에 맡겨만 주세요. 재료를 넣고 취사 버튼만 꾹 누르면 놀라울 정도로 맛있고 다채로운 요리가 완성됩니다. 《전기밥솥 레시피》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레시피 20가지를 시작으로, 고기와 해산물 등 매일의 식사 준비에 유용한 재료별 레시피와 진공 저온 조리로 만드는 고급 요리와 건강식, 오래 두고 즐길 수 있는 보관 음식 레시피, 케이크와 푸딩 등 인기 디저트와 빵까지 71가지의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 여러분의 훌륭한 요리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사쿠라이 나나코  | YNK미디어

4,950원  | 20240216  | 9791165805791

아오는 오메가 요소의 비율이 적은 특수한 오메가로 태어났다. 발정기는 가벼운 억제제만 먹으면 그냥 지나가기 때문에 주위에선 그를 베타라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 이대로 알파에게 속박도 지배도 당하지 않으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길에 쓰러져 있던 알파 기둥서방 레이지를 발견하고, 그를 집에서 재우게 된다. 오메가라는 걸 들킬 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냄새로 알아차린 레이지에게 격렬하게 안기게 되고, 다음 날부터 아오의 몸에 이변이 일어나는데….

마츠다 나나코  | 스마트베어

9,504원  | 20211101  | 9788930261937

후~ 하고 불면 어떻게 될까요? 《후 하고 불면》은 노랑 물방울이 똑 떨어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노랑 물방울을 후 하고 불어 보라고 말합니다. 물방울이 어떻게 변할까 하는 호기심으로 다음 장을 넘기면, 물방울은 해로 변해 있습니다. 이 책은 물감을 물과 섞어 떨어뜨린 다음, 숨을 불어 넣어 퍼뜨리는 드리핑 기법을 활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색색의 물방울은 독자의 숨과 만나 고슴도치의 가시가 되고, 고양이의 수염이 되며, 별똥별이 됩니다. 후 하고 불면, 다음 장에서는 어떻게 변할지 보는 내내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책은 한 번만 읽는 책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 후 하고 불며 책을 읽습니다. 다음에는 그림에만 집중해 변화를 찾아봅니다. 그러다 보면 물방울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변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수염이 자라난 고양이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나 있고, 수염이 자란 할아버지는 놀란 마음에 울상이 됩니다. 떨어진 별똥별의 궤적이 밤하늘에 남아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후 하고 불면》의 마지막에는 독후 활동으로 해 볼 수 있는 색깔 물방울 놀이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재료는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감, 물, 붓 이 세 가지뿐입니다. 4세 이상의 아이라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술 같은 놀이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습니다. 자, 그럼색깔물방울을떨어뜨리고후하고불어놀라운변화를만들어내볼까요?

마츠다 나나코  | 스마트베어

9,504원  | 20211215  | 9788930261951

꾹! 하고 찍으면 어떻게 될까요? 《꾹 하고 찍으면》은 종이에 물감을 콕콕 찍은 다음, 반으로 접었다 펼치면 물감이 대칭으로 묻어나면서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 내는 데칼코마니 기법을 활용해 만들어진 미술 놀이 그림책입니다. 분홍 노랑 동그라미는 예쁜 꽃이 되고, 보슬보슬 비는 세찬 소나기가 되기도 합니다. 책장을 꾹 하고 찍으면, 다음 장에서는 어떻게 변할지 책을 보는 내내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책은 애벌레의 성장이 담겨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빨강 점과 빨강 동그라미가 사과 두 개로 변하면서 "안녕?" 하고 애벌레가 등장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가지각색의 물감을 발견한 애벌레는 독자에게 꾹 눌러 보라고 말합니다. 애벌레는 숲속 동물로 바뀐 색깔 물감들을 보며 놀라기도 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합니다. 책의 후반부에서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어 커다란 나무 기둥에서 잠이 듭니다. 깨어나 보니 애벌레 주위에는 색깔 동그라미들이 생겨 있습니다. 과연 애벌레는 무엇으로 변하게 될까요? 《꾹 하고 찍으면》의 마지막에는 독후 활동으로 해 볼 수 있는 대칭 물감 놀이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감, 물, 붓 이 세 가지만 준비하면 됩니다. 4세 이상의 아이라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마술 같은 놀이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색깔 물감을 찍은 종이를 반으로 접고 꾹 하고 찍어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내 볼까요?

하이다 나나코  | 조은세상

0원  | 20210531  | 9791165918316

“내 상사, 혹시 위험한 놈인가…?” 신입 편집자인 카타기리는 훈남에 능력자인 상사, 니시와키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니시와키 집에서 덮쳐질 뻔하고?! 니시와키의 귀찮은 연애 조건에 부합한다니, 이유를 물은 게 아니잖아! 게다가 ‘저번엔 내가 고추 만져줬더니 갔잖아.’라니, 이게 무슨 말이지?!

사쿠라이 나나코  | 소미미디어

5,400원  | 20220915  | 9791138433754

[작품 소개 및 줄거리] "평범한 행복과는 다를지라도……." 친구 보증을 서는 바람에 몸을 팔게 된 마코토는 손님이었던 야쿠자 마키의 연인이 되었고, 빚 청산이라는 말에 넘어가 야쿠자 세계에 발을 들인다. 미지의 업계에서 일을 한 지 어느새 두 달, 업무 내용은 보스의 수행비서에 보스 따님 돌보미 등 도통 야쿠자답지 않았으나, 연인인 마키는 여전히 위험과 등을 맞댄 생활을 하고 있었다. 마코토의 걱정이 점점 불어나는 가운데, 마키는 어떤 인물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유능한 아쿠자 × 창부 출신 보스 비서 커져가는 불안과 늘어가는 집착. 벌칙으로 진이 빠지도록 사랑받는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소책자를 포함한 한정판 발매!

미도 나나코  | 幻冬舍コミックス

6,750원  | 20140317  | 9784344830981

テ-ラ-修行中の名生が出會った,理想の背中を持つ男.紀藤。つい觸れたいと思ってしまう名生だが,紀藤は大企業の社長で…。

미도 나나코  | 幻冬舍コミックス

7,870원  | 20130517  | 9784344828445

大學生の蓮見櫂は,ある冬の日にずぶ濡れで立ちすくむ「まひろ」と出會う。泣きながら他の男の名前を呼ぶ彼を,一晩だけと割り切ってお金と引き換えに抱いた櫂。しかし意外な場所で再會して以來,櫂は眞大に週に一度.二時間だけお金で買われ,體をつないでいた。セフレになって數え切れないほど寢ても,何故かキスだけはしない二人だったが…。

하나다 나나코  | 21세기북스

12,600원  | 20190925  | 9788950982980

도쿄의 베테랑 서점원, 하나다 나나코가 남편과 별거 후 최악의 시절을 통과하며 쓴 좌충우돌 성장 에세이다. 만남사이트 「X」를 통해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어울리는 책을 추천하며 보낸 1년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내가 모르는 세계를 조금 더 알고 싶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새로운 내가 되어 건강히 살고 싶어.' 이 책은 인생이 어려워질수록 더 멀리 나아가고 싶은 용기에 대해 말한다. 쳇바퀴 같은 일상과 ‘다들 그렇게 사는 거’라는 체념을 벗어던지고 위험하고 생경한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그리하여 '모르던 나'와 '잊고 있던 나'를 되찾기까지 저자의 용감하고 눈물겨운 여행은 계속된다. 추천사를 쓴 사적인 서점의 정지혜 북디렉터는 말한다. '책과 사람은 하나의 우주'라고. 그리하여 그 두 세계를 연결하는 서점원, 하나다 나나코는 오늘도 간절하고 무모하게 두 우주를 유영하는 중이다. 2017년 8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에 연재된 나나코의 글은 솔직하고 대담한 문체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출간 이후 10쇄를 거듭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읽을수록 용기가 차오른다'는 어느 독자의 후기처럼 삶이 불만스럽지만 엉거주춤 안주해 있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살짝 트는 것만으로 유쾌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저자는 몸소 일깨워준다.

세모리 나나코  | 에이블웍스

5,400원  | 20190710  | 9791190152150

사랑합니다! 그 에!! 첫눈에 반했어요!' 세 끼 밥보다도 '붉힌 얼굴'을 좋아하는 우즈키 쇼는, 처음보는 사람에게 속에서 끓어오르는대로 바로 고백을 쏟아낸다. 상대방의 이름은 요시히사 나오토. 유도부에 소속되어 있는 같은 대학의 후배였다. 쇼는 그날 나오토에게 끊임없이 어필하며 서서히 거리를 좁혀나간다. 매사에 진지하고 얌전하며 사람이 좋기만 한 나오토를 '지금까지 만났던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따금 쇼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나오토가 의아할 때도 있는데...? 대인기 시리즈 '간이적 파버트 로맨스'에서 쇼&나오토의 이야기가 스핀오프로 등장! 붉힌 얼굴이 취향인 온리 탑 인기남 X 착하고 성실한 떡대남이 펼치는 귀엽고 야한 러브 코미디♡

사쿠라이 나나코  | 소미미디어

0원  | 20210414  | 9791166116032

아무도 믿지 않겠다고, 그렇게 맹세했는데……. 굶주린 야쿠자×인간불신 창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야나이 마코토는, 반년 전, 친구의 연대보증인이 된 탓에 3천만 엔이라는 거액의 빚이 생기고 말았다. 월급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아 몸을 팔기로 한 야나이는 진상 손님들을 밤마다 견뎌야 했고, 괴로움밖에 느껴지지 않는 육체관계를 맺어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야쿠자 마키가 5배의 금액을 제시하며 자신의 전속이 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는데……? 소프트한 야쿠자와의 애욕에 젖은 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