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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산타 너는"(으)로 6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037806

나는 겨울로 왔고 너는 여름에 있었다 (임승유 시집)

임승유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20201016  | 9788932037806
기술ㆍ가정 샘이 짐 정리를 하다가 샘 이거 가지실래요? 손에 들어 보인 건 언젠가 내가 예쁘다고 했던 실습용 가방 견본이다. 3백 명이 넘는 아이들이 똑같은 크기의 가방에 수를 놓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다 어디로 가고 나 혼자 들고 다닌다.
9791174900241

너는 없고 나는 있고 (남택성 시집)

남택성  | 상상인
10,800원  | 20251113  | 9791174900241
우리가 사는 세계는 채워지기보다 비워지고, 머무르기보다 흘러간다. 사랑했던 사람은 떠나고, 소중한 순간은 기억 속으로 멀어지며, 아름다웠던 풍경은 뒤로 사라진다. 남택성의 신작 시집 『너는 없고 나는 있고』는 바로 이 상실의 풍경 한가운데서 쓰인 시편들로 묶여있다. 그러나 이 시집이 특별한 이유는 상실을 비극으로 확대하거나 감상에 젖지 않는다는 점이다. 시인은 오히려 빈자리를 응시하고, 그 빈자리가 만들어내는 작은 떨림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오동나무에 앉은 울새」에서 “그 가는 다리에/자꾸 내 뼈를 섞고 싶다”는 표현은 그리움을 직접 호소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갈망을 전한다. 「툭」에서 “당신이 읽을 수 없는 당신의 죽음은/오래도록 내가 읽어야 할 시”라는 구절은 애도를 일회적 감정이 아닌 지속적 행위로 재정의한다. 이처럼 남택성의 시에서 부재는 끝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존재를 이어가는 출발점이 된다.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이미지는 물과 길이다. 「무심천」은 상실을 대하는 시인의 태도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벚나무 아래/꽃으로 하얗게 졌다”로 시작하는 이 시는 슬픔을 밝은 풍경 속에 감추고, “검은 벽처럼 돌아앉아서 운다”는 표현으로 고통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마지막 행 “물 위로 무심이 벚꽃잎으로 떨어진다”에 이르면, 무심은 냉정함이 아니라 슬픔을 강물에 띄워 보내는 섬세한 기술임을 깨닫게 된다. 또한, 이 시집의 시들은 오래된 것들에 주목하기도 한다. 이 시들에서 낡음은 쇠락이 아니라 견딤의 형식이다. 「고사목」은 죽은 나무가 침묵으로 세계를 지탱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듯」은 확언을 거부하고 유보하는 태도의 미학을 담았다. 고택과 단청, 금 간 담벼락과 빛바랜 창호지 등 오래된 시간의 질감을 통해 오래된 것의 품격과 순간의 아름다움이 동시에 살아난다. 이 시집이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지점은 ‘무심’이다. 그러나 이 무심은 무관심이나 냉담이 아니다. 「꽃잠」에서 “당신이 꽃잠을 잘까 봐/당신이 꽃잠을 깰까 봐”라는 조심스러운 태도는, 무심이 오히려 최대한의 배려임을 보여준다. 잠든 이를 깨우지 않고, 들어가지 않는 것. 이것이 남택성이 발견한 사랑과 애도의 새로운 문법이다. 표제작 「후드득 비의 경계」는 “길 이쪽은 젖었는데 저쪽은 말짱”으로 시작해 있음과 없음, 나타남과 사라짐이 고정된 경계로 나뉘지 않음을 보여준다. “헛되이 보낸 꿈들은 어디에 모여/헛꽃이 될까”라는 질문은 결실하지 못한 것들의 가치를 재발견하면서 무심의 경지에 도달한다. 결국 이 시집은 독자에게 감정을 제거하는 법이 아니라 감정의 속도를 조절하는 법을 가르친다. 슬픔을 밀어내지 않고 옆에 자리를 마련해주고, 기억을 지우지 않되 물 위에 띄워 흘려보내며, 상실을 복구하려 하지 않고 그 안에서 다른 존재로 변신한다. 무심은 잊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오래 기억하기 위한 자세이며, 조급한 확언을 유보하고 스침의 미학으로 세계와 관계 맺는 느린 실천이다. 남택성의 시는 세계를 밝히는 조명이 아니라 빛을 덜어내는 커튼에 가깝다. 과잉된 감정 위에 얇은 그늘을 드리우고, 그 그늘 속에서 사물과 기억이 천천히 또렷해지기를 기다린다. 독자는 이 느린 시간 속에서 가라앉지 않으면서도 깊어지는 법을, 사라진 것을 붙잡지 않으면서도 기억하는 법을 배운다. 『너는 없고 나는 있고』는 부재와 현존 사이에서 호흡을 고르는 법을 가르치는, 아름답고도 슬픈 시집이다.
9791191803501

나는 괴이 너는 괴물

시라이 도모유키  | 내친구의서재
17,820원  | 20251022  | 9791191803501
무서운 기세로 ‘본격 미스터리’의 최전선을 넓혀온 시라이 도모유키의 첫 소설집 《나는 괴이 너는 괴물》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동급생 습격을 좇는 초등학교 명탐정(〈최초의 사건〉)과 절멸을 앞둔 인류의 명운을 짊어진 범죄자(〈큰 손의 악마〉), 유곽을 휩쓴 연쇄 독살사건(〈나나코 안에서 죽은 남자〉), 수만 년 전 화석의 수수께끼(〈모틸리언의 손목〉), 오래전의 예언을 증명하듯 일어난 밀실사건(〈천사와 괴물〉)에 이르기까지, 배경부터 장르까지 다종다양한 다섯 가지 이야기가 독자를 맞는다. 예언, 밀실, 독살, SF, 다중추리… 모든 장치가 폭죽처럼 터지지만, 서사는 견고하고 퍼즐은 한층 정교해졌다. 불편함과 쾌감이 교차하는 그 지점에서 시선을 거두지 못하게 하는, 장르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작가의 필력이 ‘역시 시라이 도모유키!’라는 탄성을 터뜨리게 한다. 예언, 밀실, 독살, SF, 다중추리, 논리성, 천재성, 추악함, 미친 상상력…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최초의 사건〉 탐정을 꿈꾸며 주변에서 사건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리는 소년이 있다. 한편, 지구 반대편에서는 소국의 독재자가 금단의 비밀 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한다. 균열을 일으킨 세계에서 마침내 사건 앞에 선 소년. 본격 미스터리와 SF는 이렇게 만난다! 〈큰 손의 악마〉 점령당한 지구, 외계 침략자들의 ‘인간 샘플 채집’이 시작된다. 샘플의 지능이 기준치에 미달할 경우 해당 구역의 개체는 전원 처형된다. 절멸 앞에 선 인류가 준비한 마지막 병기는 희대의 범죄자? SF로 시작해 심리 스릴러로 치닫는 상상력의 정점! 〈나나코 안에서 죽은 남자〉 살아서는 나갈 수 없다는 유곽 ‘구로즈카’를 덮친 연쇄 독살사건. 유령 같은 것은 믿지 않던 나였지만, 그날의 진실은 유령이 되어서라도 밝혀야 했다. 소거법으로 가능성을 좁혀가는 와중에도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예측이 무너진다! 〈모틸리언의 손목〉 일확천금을 노리고 발굴한 ‘모틸리언’ 화석. 그런데 왜 이런 곳에 손목만 덩그러니 묻혀 있는 것일까. 수만 년의 시간과 지층, 종(種)을 관통해 전해지는 어떤 복수, 혹은 악의. SF의 스케일과 와이더닛의 전율이 맞물려 폭발한다! 〈천사와 괴물〉 프릭쇼 단원들의 숙소에서 불가해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현장은 완전 밀실 상태의 욕실. 오래전의 불길한 예언이 마침내 실현된 것일까? 세 가지 논리로 세 번 뒤집히는 밀도 높은 본격 다중추리. 신체적 특징이 트릭이 되고, 예언이 증거가 된다! 다섯 가지 시라이 월드, 다섯 번의 정답 붕괴 이번에도 시라이 도모유키는 가차 없다! 일본 미스터리계를 뒤흔든 ‘특수설정 미스터리’의 독보적 1인자, 추리작가들의 작가, 본격 미스터리의 최전선을 넓혀온 괴물 같은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라는 작가에게 붙는 수식어는 이미 차고 넘친다. 2014년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로 ‘무시무시한 신예’라 불리며 데뷔한 지 꼭 10년 만의 성과다. 시라이 도모유키가 데뷔 10년을 맞아 자신이 선보일 수 있는 모든 면모를 집대성한, ‘풀 스펙 시라이 월드’와도 같은 단편집 《나는 괴이 너는 괴물》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발표되는 단편집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인기를 의식한 듯 한국인 인물들도 등장해 더욱 반갑다.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3위,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작 등 2025년 일본 주요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며 장편소설 이상의 만족감을 증명했다. 《명탐정의 제물》, 《엘리펀트 헤드》와 같은 전작들이 본격 미스터리의 극한을 갱신하는 한편 다소 마니악했다면, 《나는 괴이 너는 괴물》은 단편집인 만큼 문턱이 낮고 빠른 몰입감을 보장한다. 특수설정과 다중추리라는 작가의 본령은 더욱 공고해졌고, 과거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서사는 한층 견고해졌다. 특유의 광기와 상상력, 독자의 예상을 뒤엎는 그로테스크한 세계관은 여전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SF와 심리 스릴러, 본격 추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펙트럼은 이 작가의 한계가 과연 어디인지 되묻게 만든다. 김영민 작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되, 끝내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세계”, 프리키 작가의 “추리의 쾌감과 인간의 어둠을 동시에 건드리는 서늘한 체험”이라는 찬사가 이를 정확히 설명한다.
9788992704861

나는 너는 (2021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작, 2022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김경신  | 글로연
13,500원  | 20210909  | 9788992704861
내 안의 나, 그리고 보여지는 나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 중 작가는 16명을 골라 자전거경주라는 상황을 만들고 선수들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MBTI 유형을 16명의 선수에 접목하여 각자의 성격을 설정하고 그들에게 자전거경주의 한 장면 씩 할당해서 자신에 대해 말하게 합니다. 독자가 만나는 화자가 장면마다 달라지는 거지요. 저마다 다른 ‘나’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사람들의 다양한 성격을 한눈에 보여주는 듯합니다. 자전거경주에서는 갑자기 장애물이 나타나기도 하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으며, 누군가는 넘어지기도 합니다. 또 누군가는 힘들어하는 선수를 돕기도 하며, 누군가는 일등으로 들어오지요. 그리고 누군가는 꼴찌로 들어오며 마치 인생의 무대와도 같아 보입니다. 16인의 선수들은 자신의 장면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그 외의 장면에서는 주변인물로 등장해 그들 각자의 시간을 이어갑니다. 마치 자신의 삶에서 주연이자 타인의 삶에서 조연으로 살고 있는 우리들처럼요. 더불어 내가 이야기하는 ‘나’와, 지인들이 ‘너’로서 바라보는 나는 같을 때도 다를 때도 있다는 뒷면지의 마무리를 통해 수많은 '나'들이 때론 화합하고 또 때론 불협화음을 이루며 살고 있는 이 사회의 근원적인 이유를 드러냅니다
9791193520123

나는 돌 너는 별

유호근  | 도서출판 시와 이야기
17,000원  | 20240831  | 9791193520123
유호근 시인의 “나는 돌 너는 별”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시적 상상력이 풍부하게 담긴 작품입니다. 시집은 다섯 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부는 사계절의 변화와 인생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있습니다. 이 시집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인간의 삶의 고뇌를 독창적인 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9791165435387

나는 낮에 너는 밤에

이경혜  | 아람키즈
11,700원  | 20250210  | 9791165435387
나는 낮에 너는 밤에 〈나는 낮에 너는 밤에〉는 낮과 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준이와 솔부엉이 부우는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거의 만난 적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낮과 밤의 생활이 다른 준이와 부우의 모습을 통해 낮과 밤을 관찰해 보기 바랍니다.
9791168671140

나는 꽃이야, 너는? (제주어 생태 동시 그림책)

박희순  | 한그루
16,200원  | 20230927  | 9791168671140
시인이 쓰고, 화가가 그린 제주의 꽃 이야기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동시를 통해 아이들과 만나왔던 박희순 작가의 네 번째 동시집이다. 이번에는 제주의 꽃 이야기를 제주어로 지은 동시 그림책을 선보였다. 민화 작가인 신기영 작가가 꽃 그림을 맡았다. 제주는 아름다운 풍광뿐만 아니라 청정의 자연으로 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왔다. 제주만의 자생종과 특산종도 많고, 생물종 다양성의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한다. 제주의 꽃은 생물학적인 의미에서만 돋보이는 게 아니다. 제주신화에는 곳곳에서 꽃 이야기가 나온다. 하늘의 서천꽃밭을 지키는 꽃감관 이야기가 있고, 그곳에서 피는 신기한 꽃들도 흥미롭다. 모두를 웃게 하는 웃음웃을꽃, 모두를 다투게 하는 싸움싸울꽃, 모두를 시들게 하는 멸망꽃, 죽은 이도 살려내는 환생꽃 등은 상상의 세계를 뻗어나가게 한다. 이 책에는 스무 가지 꽃 이야기가 나온다. 무심코 지나쳤던 들꽃에서부터 한라산 바위에만 붙어사는 꽃까지, 각각의 꽃에는 저만의 이야기가 있다. 작가는 그 속에 담긴 조용한 감탄과 경이를 동시로 옮겨놓았다. 꽃의 이야기를 들으며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세상의 다른 존재들과 따뜻하게 어울려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 소멸 위기 언어가 된 제주어를 살려 쓰기 위해 제주어로 동시를 지었고, 표준어 대역을 함께 달아놓았다. 책의 말미에는 꽃말에 얽힌 이야기와 흥미로운 식물 이야기를 실었다.
9791156346609

나는 ‘바담 풍’ 너는 ‘바람 풍’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김동현  | 해드림출판사
16,200원  | 20251129  | 9791156346609
김동현 수필집 『나는 바담풍, 너는 바람풍』은 정치·공직·시민사회라는 공적인 세계부터 가족·관계·자연·문학이라는 사적인 영역까지, 한 인간이 평생에 걸쳐 겪고 성찰한 삶의 결을 고요하게 펼쳐 보이는 책이다. 30여 년 공직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사례, 촛불혁명과 현대 정치의 장면들, 그리고 플라톤·맹자·파스칼·사마천 등 고전에서 길어 올린 통찰이 수필 형식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저자는 정치와 공직을 ‘권력의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과 공동체의 삶’을 비추는 거울로 바라보며, 공직자의 윤리와 시민의 책임, 민주주의의 조건을 따뜻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묻고 답한다. 동시에 이 수필집은 한 시대를 살아낸 한 사람의 지적·정서적 연대기이기도 하다. 포도밭 음악회, 화왕산의 한 송이 꽃, 첫눈 내리던 날, 노인 부양과 효, 방하착과 시련의 의미, 자연에서 배우는 무소유와 겸손까지, 일상의 풍경과 감정이 서정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문체로 빚어져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정치와 공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얻을 뿐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돌아보며, 삶을 조금 더 깊이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선물처럼 건네받게 된다.
9791192049359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디지털 폭력 위협에 맞서다)

이승민  | 다른매듭
14,220원  | 20241230  | 9791192049359
2024 문화체육관광부 중소출판사 도약 부문 제작 지원 선정작 먹방 유튜버의 영상에 내 얼굴이? _ #초상권 침해 굿즈를 사고 싶었을 뿐인데, 사기라고? _ #디지털 사기 그저 호기심에 시작했다고 _ #온라인 도박 내 일상이 감시당한다면? _ #사생활 감시 디지털 기기, 누군가에게는 차별? _ #디지털 소외 다정한 DM의 정체는 뭘까? _ #디지털 성범죄 단톡에 공유된 합성 사진, 어쩌지? _ #사이버불링 낯설고도 익숙한 디지털 세상을 누비는 어린이들이 마주하는 차별·폭력·범죄 위협! 어린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이 아닌 당연한 일상이라고 여기지요. 디지털 기기 역시 학습과 여가 생활에 필수가 되었습니다. Chat GPT와 같은 AI 기술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누구나 동등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69295376

너는 지금 피어나는 꽃 (꽃 한 송이에서 그리움을 맡다)

이선수  | 페스트북
15,000원  | 20240718  | 9791169295376
아름다운 숲속을 산책하는 듯 순수한 문장들로의 초대 자연이 품은 그리움, 이선수 작가가 전하는 아름다움의 정수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은 자연에서 비롯된다. 바람이 스치는 소리, 나뭇잎이 춤추는 모습, 그리고 꽃 한송이의 아름다움까지. 우리를 감동시키고 치유시키는 모든것들은 이미 이 땅 위에 존재하고 있다. 이선수 작가의 시는 마치 바쁜 현대인들에게 잊기 쉬운 이런 순수한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려는 풍경소리와 같다. <너는 지금 피어나는 꽃>은 우리에게 깊은 사색의 장을 선물한다. 이 시집을 통해 독자는 마치 푸르른 자연 속을 거닐며 비로소 내면을 들여다보는 듯 행복한 착각에 빠질 것이다. ㅡ ㅡ ㅡ 이선수 시인의 첫 시집 <너는 지금 피어나는 꽃>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깊이를 담아낸 진솔한 이야기이며 마치 고향의 따뜻한 바람처럼 독자들에게 다가와 마음의 여유를 되찾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선수 시인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리움과 슬픔을 따뜻한 시어로 녹여낸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에디터 추천사 -
9791165882136

[빅북] 나는 뿡, 너는 엉!

존 케인  | 북극곰
54,000원  | 20221028  | 9791165882136
*글로벌 베스트셀러 『나는 오, 너는 아!』를 잇는 두 번째 웃음 폭탄!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매력적이며, 큰 소리로 웃을 수 있는 그림책! _스쿨 존 *매우 독창적이고 재미로 가득한 인터랙티브 그림책! _랭커스터 가디언 *존 케인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놀고 함께 행복하고 싶은 마음을 놀이와 예술로 구현했다! 모든 예술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것임을 새삼 일깨워주는 그림책! _이루리(작가/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북극곰 빅북(Big Book) 출시 더 크게! 더 재미있게! 더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북극곰 그림책이 빅북(Big Book)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빅북(Big Book)은 일반 그림책보다 1.5~2배 정도 크게 만든 체험형 그림책이에요. 글자도 커지고, 그림도 커져서 재미와 감동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원본 그림책의 비율을 그대로 살린 커다란 판형의 책으로 학교나 도서관에서 읽어 주기 좋고 함께 보기에도 좋아요. 그밖에 전시, 독서 치료, 어르신들에게 그림책 읽어 주기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EBS 문해력 유치원 추천도서 『나는 오, 너는 아!』의 후속작 새로운 마법의 주문 “내가 뿡 하면 너는 엉 해!” 『나는 뿡, 너는 엉!』은 존 케인의 히트작 『나는 오, 너는 아!』를 잇는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전작 『나는 오, 너는 아!』는 전 세계 독자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렸고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 상을 휩쓸었습니다. 한국에서는 EBS 〈문해력 유치원〉에 소개되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나는 뿡, 너는 엉!』은 『나는 오, 너는 아!』를 뛰어넘는 메가톤급 웃음폭탄 그림책입니다. 『나는 오, 너는 아!』에서는 당나귀 ‘오’가 나와 독자를 웃음바다에 밀어 넣었다면 『나는 뿡, 너는 엉!』에서는 방귀쟁이 유령 ‘뿡’이 나와 독자들을 데구루루 굴러다니게 만듭니다. 단언컨대, 『나는 뿡, 너는 엉!』을 못 본 독자는 있어도 한 번만 본 독자는 없을 것입니다. 『나는 뿡, 너는 엉!』은 아무리 많이 봐도 지나치지 않은 그림책입니다!
9791141048532

희곡집 아시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최서윤  | 부크크(bookk)
9,900원  | 20231023  | 9791141048532
장/단편 희곡집 아시타비 이기의 결정체인 사람은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는 박하다. 왜냐하면 아무리 ‘자기객관화’가 철저하다는 사람도 내가 알고있는 배경, 소위 말하는 그 행위의 이유가 본인에겐 명확하기 때문에 나의 행위는 용인되어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자신의 행동에 타당성을 가진 인간이 만약 자신의 행위를 제3자의 상황에서 평가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아시타비’는 이 생각에서 출발했다.
9791165882099

나는 뿡, 너는 엉!

존 케인  | 북극곰
13,500원  | 20221012  | 9791165882099
EBS 문해력 유치원 추천도서 『나는 오, 너는 아!』의 후속작 새로운 마법의 주문 “내가 뿡 하면 너는 엉 해! 『나는 뿡, 너는 엉!』은 존 케인의 히트작 『나는 오, 너는 아!』를 잇는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전작 『나는 오, 너는 아!』는 전 세계 독자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렸고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 상을 휩쓸었습니다. 한국에서는 EBS 〈문해력 유치원〉에 소개되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나는 뿡, 너는 엉!』은 『나는 오, 너는 아!』를 뛰어넘는 메가톤급 웃음폭탄 그림책입니다. 『나는 오, 너는 아!』에서는 당나귀 ‘오’가 나와 독자를 웃음바다에 밀어 넣었다면 『나는 뿡, 너는 엉!』에서는 방귀쟁이 유령 ‘뿡’이 나와 독자들을 데구루루 굴러다니게 만듭니다. 단언컨대, 『나는 뿡, 너는 엉!』을 못 본 독자는 있어도 한 번만 본 독자는 없을 것입니다. 『나는 뿡, 너는 엉!』은 아무리 많이 봐도 지나치지 않은 그림책입니다!
8809857898066

연애 문답 : 나는 너는

 | 워터멜론컴퍼니
7,920원  | 20220311  | 8809857898066
9791165435165

나는 알에서 너는 엄마 배 속에서

김인숙  | 아람키즈
11,700원  | 20250210  | 9791165435165
나는 알에서 너는 엄마 배 속에서 1. 물고기도 달팽이도 새들도 알에서 자라네 엄마들이 알을 낳으면 알 속에서 쑥쑥 자라네(빠지직, 아기가 태어났어) 2. 수달도 산토끼도 여우도 배에서 자라네 엄마 배 속 아기집에서 무럭무럭 쑥쑥 자라네(쉿, 아기가 태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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