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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어른이"
(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5만 부 기념 눈물 에디션)
투에고 | 로즈북스
16,200원 | 20250511 | 9791197966392
사는 게 힘들게만 느껴질 때 이런 내 마음을 누군가 알아줬으면 할 때 지친 당신을 가만히 다독여주는 문장들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5만 부 기념 눈물 에디션 어른이 된다는 건, 힘들어도 아파도 괜찮은 척하며 감정을 숨기는 법을 배우는 일인 줄 알았다. 넘치지 않게, 흔들리지 않게, 무너지지 않게, 단단한 척 애쓰는 것이 어른이라 믿어왔다. 하지만 마음이 무너져가는 순간들을 외면한 채로 꾹 눌러 담다 보면 결국 속병이 생길 수밖에 없다. 저자는 그 과정을 겪고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는 편이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세상이 기대하는 모습에 맞춰 살아오느라 자신의 아픔을 외면해 온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넨다. 괜찮은 척했던 날들, 말없이 삼켜야만 했던 감정들, 그리고 잠 못 이룰 정도로 울컥했던 마음까지 담담히 끌어안는다.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을 수 없어 오랫동안 혼자 품고 있던 저자의 이야기는, 마치 내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듯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천천히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에게 속삭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오늘은 울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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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어른이 될까
구본하 | 부크크(Bookk)
0원 | 20160223 | 979115811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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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스페셜 에디션) (홀로 외로운 그 밤 당신의 곁을 지켜줄 투에고의 공감 에세이)
투에고 | 알에이치코리아
0원 | 20190517 | 9788925566566
눈물이 쏟아지던 그 밤의 이야기들! 응어리진 속마음을 누구에게도 내보이고 싶지 않은 밤, 가만히 펼쳐보고 싶은 이야기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감정을 돌본다는 건 어쩌면 나를 숨기는 것이라고 믿고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내가 느끼는 부족함, 한계, 아무리 버둥거려 봐도 달라지지 않는 현실에서 느끼는 좌절감, 자존감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에도 괜찮은 척해버린 그 마음을 저자는 숨기지 않고 풀어놓는다. 사는 게 만만치 않다고 느껴질 때, 나만 이렇게 힘든 건가 싶을 때, “그냥 속시원하게 울어도 돼”라고 말해주는 이가 필요할 때 내 곁을 지켜주는 친구 같은 이 책을 통해 마치 내 일기장 속 한 페이지를 펼쳐놓은 것 마냥 담담하고 차분한 글들과 호흡을 맞추고,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오늘 하루쯤 눈물 흘린다고 해도 괜찮다는 마음이 찾아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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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포토 에세이 (이 계절이 지나면 나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JTBC 열여덟의 순간 제작팀 | 위즈덤하우스
18,810원 | 20190930 | 9791190305396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빛나는 열여덟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포토 에세이.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이라는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낸 드라마다. 포토 에세이는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따라 ‘우리가 닿은 순간’ ‘도망치고 싶은 순간’ ‘마음이 닿은 순간’ 등의 장으로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재구성했으며, 고화질의 스틸컷과 비하인드 메이킹사진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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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안고 어른이 되었다 (자폐라는 세계를 살아가는 아이와 엄마의 성장 기록)
조서연 | 미다스북스
17,100원 | 20251027 | 9791173555503
“눈물 끝에서 피어난, 한 아이와 엄마의 기적 같은 성장기” “가장 평범한 삶이 가장 먼 꿈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엄마가 되어 처음 알았습니다.” 장애와 돌봄의 이야기가 아닌 서로를 키워낸 두 사람의 이야기 임신의 기쁨은 곧 눈물로 바뀌었다. 다운증후군 고위험 판정, 구순열 진단, 그리고 자폐라는 단어. 세상이 무너지는 듯했지만, 저자는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다. 두려움 속에서도 아이의 눈빛을 통해 사랑을 배우고, 고통의 시간 속에서 자신을 단단히 세워나갔다. 『나는 너를 안고 어른이 되었다』는 자폐를 가진 아들과 함께 살아온 한 엄마의 성장기이자, 다름 속에서 희망을 피워낸 사람의 이야기다. 이 책은 단순한 육아기가 아니다. 평범한 삶을 꿈꾸던 한 여성이, 특별한 아이를 품으며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여정이다. 번아웃과 편견, 세상의 시선 속에서도 저자는 아이를 통해 진짜 사랑의 의미를 배운다. 아이의 느린 성장에 맞춰 스스로의 속도를 늦추며, 상처 위에서 피어나는 ‘관계의 용기’를 보여준다. 책은 구체적인 일상의 장면을 통해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의 웃음 한 번에 세상을 배운다는 고백, ‘말은 화살보다 깊이 상처를 남긴다’는 깨달음, ‘부모의 변화가 아이를 바꾼다’는 믿음은 독자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는다. 결국 이 책은 한 엄마의 기록을 넘어, 인간이 성장하고 사랑을 다시 배우는 서사다. 평범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 다름이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기적이 이 책 안에서 잔잔히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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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오답노트 같았던 삶에 그림이 알려준 것들)
이유리 | 수오서재
16,200원 | 20241115 | 9791193238455
예술작품 속 약자와 여성들의 이야기를 채집하고 발굴해온 이유리 작가의 사유의 미술관 《기울어진 미술관》,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 등의 책을 펴낸 이유리 작가는 그림 속에 숨겨진 욕망과 권력, 사회 모순, 돌봄과 가사 노동자나 뮤즈로서로만 존재했던 여성들의 삶을 우리 앞에 꺼내 펼쳐놓았다. 그는 이번 책에서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최소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갖춰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친절과 배려의 가치, 약자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방관, 장애인 인권과 아동권, 세상의 잣대와 무관하게 지켜내야 할 자존…. 그간 예술작품을 탐닉하며 깨치고 체득한 ‘삶의 기본 소양’에 대해. 어쩌면 너무 기본이라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에 대해 시대적 배경과 예술가의 삶, 한 번쯤 봐야 할 미술 작품과 자신의 삶을 엮어 다채롭게 풀어냈다. 최초의 여성 곤충학자이자 사이언스 아트계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그림을 방패 삼아 밀려오는 슬픔, 분노, 우울, 두려움에 맞선 에드바르 뭉크, ‘부부싸움’이라 칭했지만 신체 권력을 앞세워 아내에게 ‘폭력’을 행한 에드워드 호퍼, ‘중립’이라 주장하지만 ‘방관자’로서 가해했던 에밀 놀데 등. 예술가들 역시 보통의 인간일 때가 많았다. 어떤 이들은 시대적 한계와 고통스러운 개인사를 딛고 일어나 경이로운 창작력을 보였고, 어떤 이들은 ‘위대한 예술가’라는 트로피 이면에 굴욕적인 모순의 흑역사를 남겼다. 모순과 위선, 방황과 실패, 외로움과 고통…. 그들도 나와 같이 부족한 인간이었다는 사실, 나와 같이 한계와 좌절을 겪어냈다는 사실에서 오는 묘한 위안이, 작품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이 겪어온 시행착오를 딛고 일어나 건네는 조심스러운 조언이기도 하며, 세상의 모든 ‘어른아이’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초대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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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김규철 | 글누림
13,500원 | 20240620 | 9788963277394
지나 온 삶에 대한 정직한 직시, 살아갈 날에 대한 어른의 언어, 김규철 에세이 어른이 사라졌다. 어른이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길을 잃었다는 것은 나의 길이 아닌 남의 길을 가는 것이다. 잘못된 길이다. 다른 말로 초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나는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니체는 인간 정신의 변화를 낙타, 사자, 어린이 세 단계로 나누었다. 낙타는 ‘노(No)’라고 말할 줄 모르는 복종하는 삶을 산다. 사자는 “아니, 난 이것을 하고 싶다”고 말할 줄 안다. 어린이는 목적도 목표도 없이 그냥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스스로 돌아가는 놀이동산과 같다. 어린이는 정직하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초심이 살아있다. 그런 어린이도 시간이 지나면서 때와 장소 상황의 유불리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못된 어른이 된다. 초심이 변질되기 때문이다. 이 또한 어찌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들은 왜 맛집을 가고, 또 고집하는가? 한결같은 초심 때문이다. 20년 전 아버지와 함께 갔던 냉면집, 이제 아버지는 안 계시고, 아버지 생각이 나면, 도리 없이 그 냉면집을 찾아간다. 그곳의 냉면맛은 지금도 그때 그 맛이다. 음식 맛이 같으니 그때 함께 냉면을 먹었던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초심이 수십 년 동안 지켜지고 있으니 최고 맛집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한결같은 음식 맛은 아버지와의 추억의 맛도 되고, 친구와의 우정의 맛도 되고, 아내와의 행복한 맛도 된다. 우리에게 맛집이란 언제든 그때 그 맛, 그때 그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타임머신 같은 곳이다. 초심은 마지막까지 처음처럼 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자기가 얻은 것보다 좋은 것을 남에게 주려고 애쓰는 마음이기도 하다. 길을 잃기 전 어른의 본래 마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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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나는
캉탱 그레방 | 꿈꾸는달팽이
10,800원 | 20181020 | 9788939571181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하고 싶니? 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우리에게 물었어요. “얘들아, 너희들은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하고 싶니?” 줄리엣은 좀 걱정스러웠어요. 선생님은 정말 대답하기 힘든 걸 물었으니까요! 아이들은 하나 둘씩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을 해요. 늘 쓰러지기를 잘하는 나탈리는 의사가 되고 싶어 해요. 먹는 걸 제일 좋아하는 레아는 아이스크림 장수가 되고 싶어 해요. 물건을 잘 찾는 로베르토는 형사가 되고 싶어 하고, 음악을 들을 때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는 로라는 무용수가 되고 싶어 하고, 마르셀은 악당과 싸우는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어 하지요. 하지만 줄리엣은 자신도 무엇이 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하고 싶니?’,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듣게 되는 질문이에요. 하지만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기도 해요. 어른들 역시 자신이 어렸을 때 이런 질문을 받고, 어떻게 대답할지 망설였던 기억이 있을 거예요. 그만큼 커서 무언가 되고 싶다는 꿈은 간단하기도 하지만 쉽게 대답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요. 꿈이란 누구에게나 있을 것 같지만, 자신이 무엇이 될지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요. 구체적인 꿈을 갖고 있는 아이들도 있지만, 미래를 막연하게만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꿈’이 어렵기는 어른들 역시 마찬가지예요. 자신의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스스로가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도 있지요. 요즘 아이들의 꿈은 점점 더 현실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현실적인 것이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안정적이기 때문에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한 아이의 인터뷰는 뭔가 씁쓸한 기분을 자아내지요. 은 어린 아이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하고 싶은 직업 보다는 그 이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아이들이 얘기하는 이유는 황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하나 같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상상력, 재치가 돋보여요. 이 책은 미래를 실질적으로 고민하고 그 해답을 주고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꿈 자체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요. 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을 위한 책이기도 해요. 아이들의 꿈에는 부모님의 바람이 들어가 있을지도 몰라요. 과연 이것은 올바른 것일까요? 물론 현실적인 면을 생각하는 것은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연할 거예요. 하지만 이런 어른들의 생각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공무원이 되고 싶은 아이’를 만든 것은 아닐까요? 아이들에게 온전히 부담으로 전해지고 있지는 않을까요? 사실 인생을 살아가고 미래를 설계하는 일은 어른들에게도 벅차고 힘든 일이에요. 해답이나 정답이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 또는 어른들의 걱정을 아주 가볍게 풀어내고 있어요. 있지도 않은 정답을 찾고 있지도 않아요. 하지만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즐겁게 그려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어쩌면 이러한 상상력이 아이들의 미래를 더 값지게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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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
한경심 | 토토북
0원 | 20080630 | 9788990611581
세상의 빛이 되는 어른들에게 듣는 인생의 지혜 혹시 '나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로 고민하는 친구가 있나요?『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는 미래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선배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입말체로 풀어낸 글은 어린이가 보다 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9편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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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청춘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강세형 | 김영사
15,120원 | 20100715 | 9788934940067
당신은 지금 청춘이다. 김동률의 뮤직아일랜드부터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까지를 맡아온 라디오 작가 강세형이 청춘을 위해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청춘의 밤과 꿈, 그리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청춘 공감 에세이다. 지치지 않고 반복되는 실망과 아픔과 실패로 인해 어느덧 겁쟁이로 변해버렸지만 조심스레 희망을 되뇌는 세상 모든 청춘에게 설렘과 두근거림과 위안 134가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바쁘게 살다가 무심하게 지나치게 되는 평범한 일상의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삶의 풍경을 일깨워준다. 화려하지 않아도, 특별하지 않아도 날것 특유의 아름다움을 지닌 청춘 시절을 만끽하도록 이끌고 있다. 나아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깨달아 그것을 이루어내도록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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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상처받은 유년의 나와 화해하는 법)
오카다 다카시 | 프런티어
13,320원 | 20140630 | 9788947529624
이제 울고 있는 내 안의 나와 만나 화해할 시간이다! 부모나 특별한 사회적 대상과 형성하는 친밀한 정서적 관계를 뜻하는 ‘애착’은 사람의 심리와 행동을 지배하여 우리의 생활방식은 물론 대인관계, 연애, 자녀양육법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어린 시절 애착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은 고스란히 상처를 입게 되고, 이는 성인이 되어도 쉽게 낫지 않고 인생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나게 된다.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에서 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이러한 애착 문제와 그로 인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얻은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 헤밍웨이와 다자이 오사무와 같은 작가들의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는가 하면, 권말에는 ‘애착 유형 진단 테스트’를 수록해 본인의 애착 유형을 알 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상처 입은 유년 시절의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스스로 마음을 열고 따뜻한 손을 건네어 여전히 ‘아파하며 울고 있는 아이’를 충분히 위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상처를 이해하게 된 이후엔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올바른 모색점과 점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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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를 읽는 시간 (나는 해리 포터를 읽으며 어른이 되었다)
신순화 | 북하우스
13,320원 | 20200612 | 9791164050635
해리 포터로 삶을 읽어내는 문학 에세이. 한겨레신문사 육아사이트 '베이비트리'와 격월간 『민들레』, 네이버 개인 블로그(blog.naver.com/don3123) 등을 통해 2005년부터 꾸준히 글을 써온 육아 칼럼니스트 신순화의 세 번째 산문집이다. 이번 책에서 그는 ‘해리 포터’ 시리즈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20여 년의 세상을 예리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써나간다. 마흔한 편의 글에는 해리 포터의 성장기와 젊은 시절 저자의 소중한 기억이 겹쳐 있다. '나는 해리 포터를 읽으며 어른이 되었다'라는 부제처럼 시리즈가 진행되는 사이 해리와 독자들은 함께 자란 셈이다. 더불어 저자는 마법 세계와 현실 세계를 겹쳐내기도 하고 대조해보기도 하면서 삶에 대한 부드러운 성찰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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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과 카멜레온 (나는 왜 자존감 없는 어른이 된 걸까)
제인 미들턴 모즈 | 이매진
0원 | 20110729 | 9788993985566
『거인과 카멜레온』은 사소한 실수에도 괴로워하고,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늘 혼자로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상처받고 주눅 든 마음속의 어른아이와 이야기 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독자들은 옛날 옛적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사랑을 주려는 부모와 함께 지내는 어린 소녀에 관한 상징적인 이야기 속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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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페터 빅셀 | 푸른숲
15,120원 | 20131220 | 9788971848210
일상의 본질과 세상의 기준과는 멀지만 넉넉한 하루를 살아가는 아웃사이더들의 삶 페터 빅셀 산문집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전 세계 20여 개국의 독자를 사로잡은 ‘책상은 책상이다’의 작가 페터 빅셀이 스위스의 유력 주간지 에 기고한 칼럼들을 엮은 산문집이다. 스위스의 모든 교과서에 글이 실려 있을 정도로 스위스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페터 빅셀이 전하는 신랄하면서도 재미있게 포장된 일상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40여 편에 이르는 작품들을 수록했다. 1부 「기다림을 기다리며」에서는 현대사회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기다림의 미덕과 기다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2부 「작은 세상, 큰 세상」편은 화려한 겉을 벗어내고, 소박한 소통 방식을 드러내는 소중한 순간을 그려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3장 「내 고향은 어디일까?」편은 삶을 살아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권력, 국수주의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을 드러낸다. 빨리빨리,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것들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효율성을 미덕으로 소소하고 본질적인 우리의 삶을 놓치고 있다. 스위스의 국민작가 페터 빅셀은 그런 현대인들이 자신의 삶을 가만히 뒤돌아보게 하는 짧은 이야기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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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엄마가 미워진다 (상처받은 줄 모르고 어른이 된 나를 위한 심리학)
배재현 | 갈매나무
13,500원 | 20210726 | 9791191842005
“미워하는 마음을 미워하느라 오랜 시간 자신을 방치한 우리에게 도착한 다정한 편지 같은 책” 김준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홍승은 작가 추천! “모든 것을 묻어두고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상처받은 어린 시절의 고통이 그냥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세월은 아물지 못한 고통을 은폐하고, 더 깊은 상처를 만들어냅니다. 이제는 당신이 이 문제를 회피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사실 고통에서 벗어나 온전하게 안정감을 느끼고, 또 성장하고 싶어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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