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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늘도"(으)로 15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2242433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엄마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낸 아홉 가지 현실 육아 솔루션)

최민준  | 살림
15,300원  | 20201019  | 9788952242433
전국 30만 명 아이들과 함께하며 터득한 육아의 본질 “아이는 키우고 싶은 대로 자라지 않습니다.”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는 아들에 관한 정서적 이해와 지식을 전한 베스트셀러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의 작가이자 아들연구소 소장 최민준의 후속작이다. 이번 책은 전국 30만 명 어머니들의 공통된 고민을 추려 실용적인 육아 직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총 아홉 가지 분야의 직관을 키우도록 구성돼 있으며 아이와 성장하는 모든 어른에게 꼭 필요한 지혜로운 대화법도 함께 담았다. 육아에 관한 지식은 이미 충분하다. 이제 현실과 지식을 이을 직관을 키울 차례! 육아는 끊임없이 자신의 인내심을 확인하는 일이다.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도 함께 자라는 이유다. 오늘도 수없이 이뤄지는 아이와의 갈등 앞에서 부모는 고민한다. ‘얘가 대체 왜 이러지?’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수습하는 데 집중한다. 아이와 갈등이 있을 때 원인보다는 결과에 집중하는 수습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를 일방적으로 통제하려고 화를 낸다. 결과는 참담하다. 부모 가슴에는 자괴감과 자책이 쌓인다. 부모가 처음인 사람도, 이미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각종 육아 정보를 섭렵해도 내 생활에 딱 맞는 육아법을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자기주장을 강하게 드러내기 시작하는 4세부터 사춘기 아이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겪는 육아 문제는 정말로 풀 수 없는 것일까. 사랑과 존중만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었던 마음은 조금씩 사라지고 친구 같은 부모님이 되고 싶었던 꿈은 꿈으로 남겨야 하는 것일까. 이런 고민들에 나름의 답을 담아 최민준 소장이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전국 30만 명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과 자라다 설립 이후 전국 강연에서 만난 엄마들의 고민 중 중복되었던 상담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책의 목표는 육아 지식을 현실에 효과적으로 연결 짓는 직관을 키우는 것이다. 최민준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교육에서 큰 효과를 불러오는 요소는 아이를 존중해야 하는 순간을 알아채는 직관입니다. 아이들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아가 어렵다면, 언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어떻게 해야 부작용 없이 아이를 통제할 수 있는지를 감각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이 책에 담긴 현실 육아를 위한 직관은 ‘통제, 미숙함, 짜증, 형제, 게임, 공부, 자존감, 사회, 자립’으로 총 아홉 가지다. 아이와 함께하는 세상의 모든 어른이 헤매지 않고 자책하지 않고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최민준 저자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의 교육법도 함께 담겨 있어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9791193138762

나는 오늘도 매달려요

이지수  | 고래뱃속
15,300원  | 20250623  | 9791193138762
어제도, 오늘도, 우리는 무언가에 매달려요 당연한 듯 매달리던 그것으로부터 나를 놓아주는 어떤 날의 이야기 이 손을 놓으면 큰일이 날지도 몰라 원숭이 꾸꾸는 오늘도 매달려요.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어도, 바람이 몸을 세차게 흔들어도, 심지어 잠을 잘 때조차 나뭇가지를 쥔 손을 놓지 않아요. 힐끗, 자신의 두 발 아래, 우거진 정글 숲에 가려져 까마득한 지면과 눈이 마주칠 때면, 나뭇가지를 움켜쥔 꾸꾸의 두 손엔 더욱 힘이 들어갔어요. 왜 그토록 매달리냐고요? 원숭이는 원래 나무에 매달려야 하니까요. 꾸꾸가 기억하지 못하는 오래전부터 원숭이들은 매달려 왔으니까요. 정글이라는 먹이 사슬의 한복판에서, 매달려야 살아남는 원숭이들에게 매달림은 불안에서 비롯된 집착도, 강박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아무 의심 없이 이어진 자연스러운 동작이었지요. 그런 꾸꾸의 곁으로, 종달새 친구 후리가 작은 날개를 포르르 펼치며 다가왔어요. 그리고 후리는 꾸꾸에게 말하죠. 이 '멋진' 나무에 둥지를 짓겠다고요. 그제야 꾸꾸는 문득, 자기가 매달려 있던 이 나무의 생김새를 처음으로 찬찬히 떠올려 봅니다. 언제나 꼭 붙들고만 있었지, 이 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냄새를 품고 있는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어느 날, 오래도록 이어지던 꾸꾸의 매달리기에 조금씩, 아주 조용하게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9791171831234

나는 오늘도 비트코인을 산다 (타이밍과 차트에 상관없이 수익을 높이는 비트코인 투자법)

강승구, 최동녘  | 유노북스
18,900원  | 20250731  | 9791171831234
10년 전에 샀으면 676배! 5년 전에 샀으면 25배! 비트코인의 구조와 매수 전략부터 투자 마인드와 흐름까지 더 빨리 사고 더 크게 버는 비트코인 투자 교과서 2015년 비트코인에 1,000만 원을 투자했다면 2025년 원금은 무려 67억 6,000만 원이 된다. 2020년에 늦게라도 시작했다면 2025년에 2억 5,000만 원을 벌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디지털 금’이라 불리는 비트코인의 놀라운 수익률이다. 비트코인 투자의 핵심은 단순하다. 하루라도 빨리 비트코인을 사는 것이다. 가격이 상승할 때는 상승 추세에 올라탈 수 있고 가격이 하락할 때는 더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그래서 비트코인 투자는 오늘 바로 시작해야 한다. ‘그때 투자를 시작했다면’이라 후회만 하다가는 10년 후에 똑같은 후회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을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 ‘비트세이빙’을 설립한 강승구와 블록체인 전문 기자 최동녘이 만났다. 두 저자는 실전 투자 경험과 암호 화폐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비트코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과 차트가 아니라 ‘시간’이라고 말한다. 한 번에 목돈을 투자하는 ‘거치식 투자’와 매일, 매주, 매달 꾸준히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를 통해 흔들림 없이 습관처럼 투자하는 태도가 장기 수익을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두 저자 역시 오늘도 시장의 오르내림에 휘둘리지 않고 비트코인을 산다. 그것이 가장 확실한 투자법이기 때문이다. 투자에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좋은 자산을 오래 보유하는 것이다. 이 단순한 진리를 가장 명확하게 증명하는 자산이 비트코인이다. 최근 10년간 데이터를 보면 특정 시점에 매수해 4년간 보유했을 때의 수익률은 2016년 391.4%, 2017년 659.43%, 2018년 395.24%, 2019년 85.53%에 이른다. 이는 부동산, 주식, 금 등 전통 투자 자산의 수익률을 압도하며 비트코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꾸준한 매수’와 ‘장기 보유’임을 명확히 보여 준다. 이 책은 비트코인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초보자, 감정에 휘둘려 손실을 본 투자자, 그리고 장기 보유의 가치는 알지만 실행 전략이 없는 사람을 위한 실전 입문서다. 비트코인의 본질을 이해하고, 단순하지만 강력한 투자법을 익히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단단한 투자 마인드를 배우고,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한 통찰도 얻을 수 있다. 4개 특허로 인증받은 ‘비트세이빙 1개월 체험권’도 포함한다.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책은 이 책뿐이다.
9791169106139

나는 오늘도 달린다 (새벽 30분 달리기로 갓생 살기)

이도영  | 미다스북스
16,200원  | 20240422  | 9791169106139
하루 30분, 인생을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 “삶에 지친 직장인들! 딱 30분만 뜁시다!” 달리기를 만나고 매일이 행복해졌다. 3년 차 러너가 달리기 초보에게 전하는 새벽 달리기 비법! 달리기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여정이다! 글쓰기 모임 선생님이 보낸 사진 한 장으로 우연히 시작하게 된 새벽 달리기. 출근 전 30분, 가볍게 동네를 조깅하는 시간으로 저자의 삶은 달라졌다. 달리기 전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며 새로운 다짐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 시간이 모여 어느덧 3년. 저자는 자신의 꿈을 조금씩 이루어 나가고 있다. 저자도 처음부터 꾸준했던 것은 아니다. 무리하여 운동하다 몸이 상한 적도 있었고, 타인과 비교하며 움츠러들기도 했다. 이 시간을 겪으며 저자는 ‘자신만의 달리기를 온전히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달라진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니, 어느덧 달리기를 꾸준히 한 지도 18개월이 지났다. 매일 아침 이불 속에서 ‘5분만’을 외치던 저자는 이제 운동을 할지 말지 고민하지 않는다.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가는 것은 가장 소중한 시간 중 하나가 되었다. 달리기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3년 차 러너가 전해주는 달리기 꿀팁이 가득 담긴 『나는 오늘도 달린다』를 펼쳐 보자. 새벽 달리기로 달라진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9788955889130

나는 오늘도 감정식당에 가요

김현태  | 그린북
15,750원  | 20250825  | 9788955889130
감정 요리로 마음을 돌보는 특별한 식당 이야기 "아이에게는 먹는 자유와 감정 표현의 자유가 모두 필요하다. 먹기와 기분은 반드시 함께 다루어져야 한다." - 엘린 새터 (미국 아동 영양 및 식습관 전문가) 감정이 요리로 만들어진다면 어떤 맛일까요? 기쁨은 딸기 컵케이크, 슬픔은 단호박수프, 분노는 불꽃 떡볶이, 두려움은 용기 아이스크림, 외로움은 별빛 국수…… 하루하루 다른 감정을 느끼는 아이 미미는 매일매일 감정식당에 찾아가 마음을 위로받고 맛난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달랩니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다정하게 보듬을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 《나는 오늘도 감정식당에 가요》은 감정도 요리처럼 조리하고, 위로하고, 나눌 수 있다는 메시지를 요리사의 따뜻한 말과 환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감성 그림책입니다.
9791141077075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나 죽고, 그대 살아서)

장수임  | 부크크(bookk)
20,000원  | 20240328  | 9791141077075
이 책은 역경과 실패를 이겨내고 성공한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의 상징이 되는 위인전이 아니다. 그저 당신과 똑같이 나도 매우 견디기 어려운 고통을 겪었고, 겪고 있지만 숨을 쉬고 있는 한 같이 살아가자고. 때로는 죽고 싶은 이유보다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없을 때 더 막막하다.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한 이에게 위로보다는 조금 더 묵직한 공감과 응원을 담아 한 자씩 채워본다. 오늘 하루도 고단한 삶을 그냥 그저 그렇게 평범하게 조용히 아무렇지 않게 아무 일 없는 듯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 언젠가 그냥 그저 그렇게 평범하게 조용히 아무렇지 않게 아무 일 없는 듯이 사라지고 싶은 죽음을 꿈꾼다.
9791141900618

나는 오늘도 부쉈습니다.

우아아줌마  | 부크크(bookk)
8,000원  | 20240813  | 9791141900618
매일 매일 사소한 사고를 치면서 지냅니다. 그런 일상속에서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하는 내 모습을 그리면서 말로 쉽게 하지 못한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사과도 하고 용서도 구하고 변명도 하고. 이 모든 일상을 함께 공감하고자 합니다.
9791169109703

나는 오늘도 행운을 만든다 (도전과 실패 가운데 만난 무지갯빛 이야기)

최문희  | 미다스북스
17,820원  | 20241217  | 9791169109703
“주인이 되어 나아가자. 행운과 기회는 바람처럼 따라오는 법이니!” 목표와 의지가 있다면 부딪쳐라!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라! 그 과정에 무지갯빛 인연과 행운이 가득할 것이다! “모든 순간이 의미 있었고 아름다웠다.” 이 책은 미래가 불안한 20대, 행복하지 않은 30대, 즐거움을 찾고 싶은 40대, 인생의 마지막을 별처럼 빛나게 하고 싶은 50대를 위한 책이다. 왜냐하면 저자 역시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은 듯하고, 즐거움이 없었던 나날을 보내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을 결국 ‘아름다웠다’고 회상하며 오늘을 빛나게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철부지 어린 시절과 가난에 묶여 날 수 없었던 학창 시절, 눈앞의 문제들에 정신이 팔려 미래가 아득했던 청년시절을 되짚으며 그것들이 얼마나 필요한 과정들이었는지를 깨닫는다. 그리고 오늘을 살며 ‘오늘 역시 얼마나 행운이 가득한 순간들인지’를 떠올린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의 삶에 자신이 없거나, 불행만이 따르는 것 같다는 늪으로 빠지는 순간에 힘이 되어준다. 그런 순간들을 모두 포함하여, 저자의 책이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결국 이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의 삶이 빛나듯, 여러분의 삶도 빛나고 있다.
9791141085315

나는 오늘도 죽였습니다

우아아줌마  | 부크크(bookk)
8,000원  | 20240530  | 9791141085315
9791141925611

나는 오늘도 가계부를 씁니다

한들  | 부크크(bookk)
16,000원  | 20250323  | 9791141925611
가계부를 써야겠다는 의무감, 혹은 단순한 새해 결심으로 시작한 가계부 챌린지 경험담. 가계부 하나 쓰기로 결심했을 뿐인데, 책 한 권 분량의 이야기가 나오다니! 저도 몰랐습니다. 이 책은 가계부를 잘 쓰는 법, 가계부 써서 부자 되는 법, 짠테크의 달인 되는 법 같은 건 전~혀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물론 가계부를 쓰는 노하우와 하루 2만 원 살기를 하면서 경험했던 노하우도 담겨 있지만요, 그건 그저 부록 같은 거랄까요? 저는 가계부의 달인이 되지도 못했고요, 경제적 자유를 이뤄 은퇴를 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전업 주부가 되면서 더 이상 돈을 벌지 못한다는 당혹감에 휩싸여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지만은 않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파악하고 나아갈 바를 헤아려 보면서, 나만의 길을 찾아 나갔답니다. 가계부엔 단순히 돈에 관한 정보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곳엔 엄마인 제 삶이 오롯이 들어 있었습니다. 가계부를 쓰면서 제 삶을 바라볼 수 있었답니다. 마냥 걱정하거나 불안해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직관적이고 무계획적인 파워 N, 파워 P 성격의, 우울증 걸린 엄마의 주부 생활 극복기! 가계부 쓰면서 부자가 될 뿐 아니라, 행복해지기 까지 한 이야기. 함께 해 보시겠어요?
9791157063727

나는 오늘도 손절을 생각한다 (심리코치 서밤과 함께하는 잃어버린 관계 찾기)

서늘한여름밤, 이혜진, 차주원, 최새봄, 홍의미  | 메디치미디어
15,300원  | 20240927  | 9791157063727
손절하는 삶을 넘어 연결하는 삶으로 자신을 지키며 서로를 포기하지 않는 인간관계 방법 감정 소모에 대한 두려움, 빠른 대인관계 손절, 함께하기보다는 혼자 있기 등 오늘날 현대사회의 인간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축소되어 가고 있다. 효율적으로 시간과 돈을 관리하는 만큼, 우리의 관계도 효율적으로 관리된다. 그러나 정작 사람들은 외로워한다. 각자의 취미와 관심사에만 머무르고 싶어하면서도, 동네친구와 이웃사촌을 만들고 싶어하고, 대안적 공동체를 꿈꾸기도 한다. 이처럼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은 시대와 상관없이 꾸준히 등장하는 화두이며, 극단적인 개인화와 고립이 가속화되는 시점이야말로 역으로 새로운 연결의 가능성을 꿈꿀 수 있는 때인 것이다. 이 책은 코칭상담 전문가 서늘한여름밤 작가와 함께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갖고 있는 참여자들이 한데 모여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대담집이다. 13명의 저자들은 대화 속에서 관계에 대한 시각을 재정립함으로써 인간관계를 다시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자아와 타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손익을 따지는 관계를 넘어, 관계라는 주제를 통해 나 자신을 돌이켜보고 타인과 다시금 연결되는 관계의 가능성을 꿈꿔본다.
9791164803491

나는 오늘도 식물과 열애 중 (베란다 정원으로의 초대)

강경오  | 프로방스
16,020원  | 20240108  | 9791164803491
10년 차 베란다 가드너와 식물의 교감 이야기 “위로받고 싶으세요? 우리와 함께해요.” 식물들이 말을 걸어옵니다. “그래. 너희들이 있었지? 바로 옆에 있었구나.” 베란다 정원에서의 아침은 참으로 싱싱합니다. 진한 커피 한잔에 식물과 나누는 대화는 무한한 기쁨을 줍니다. 식물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주어야 좋아하는지 오래전 아이 키울 때의 기억과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무시로 우울함이 몰려올 때쯤 베란다 정원에서 각양각색 식물을 하나씩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이 새로워집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고 낙엽을 정리해 주는 일이 고작인 것 같은데, 식물이 주는 마음의 위안으로 365일을 살아갑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 식물이라는 키워드가 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작지만, 소박한 나만의 정원을 갖고 싶은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 키우기를 시도조차 못 하는 사람도 있고, 화분 한두 개 키우다가 초록별로 보내고 다시는 식물을 들여놓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가드너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내어 주고 싶습니다. 이 책은 삶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기 위해 아파트 베란다에서 300여 개의 식물을 키우며 행복했던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식물과 정서적으로 교감했던 순간과 식물을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는 나름의 노하우도 담았습니다. 베란다 정원, 거실 정원의 생활이 참 즐거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0대 후반이 되어서야 식물을 키우며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점점 삶이 심드렁해지고 가슴 안쪽으로 파고드는 쪼그라든 심장에 한 가닥 위로가 되는 초록 식물들이 있어 당당히 어깨를 펴 봅니다. 그래서 선택한 ‘베란다 가드너’의 길입니다. 아이들과 호흡하던 교사보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어 SNS 마케팅에 열을 올리던 사업가보다 베란다 정원 가드너인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작은 숲을 이룬 베란다 정원에서 느꼈던 즐거움과 위로와 여유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9791169108928

나는 오늘도 반짝이는 중입니다 (나만의 색으로 눈부신 희망을 찾는 중년의 지혜)

이윤성  | 미다스북스
16,650원  | 20241108  | 9791169108928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색을 발견하다!” 혼자만의 세계를 준비해야 하는 중년의 나이, 눈부신 나를 발견하는 마음 여행을 떠나보자! “분명히 각자의 색과 삶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반짝이는 꿈을 꾸었던 소녀는 나이가 들어 소박한 일상을 영위하게 되고, 웅장한 미래를 준비하던 소년은 평범한 삶을 걸어간다. 어린 시절을 자꾸만 되돌아보게 되는 중년의 나이, 이 책은 여전히 우리 삶이 빛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소녀로 남아 꿈을 기다리는 중년의 독자들에게 저자는 자신의 삶을 노래한다. 담백하고 소담스러운 삶을 살겠다는 다짐은 이루어졌다. 이렇게 어떤 것은 이루어졌고 어떤 것은 잊혀졌지만, 결국에는 ‘오늘도 반짝이는 중’인 삶이다. 삶과 꿈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다면 이 책이 위로를 줄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야 인생에 대해 생각하며 지난 시간을 되짚어보고 있다면 이 책이 용기를 줄 것이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자신만의 색을 찾게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그 고운 색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이 책에 담겨 있다.
9791193305041

남파랑길, 나는 오늘도 걷는다

민경랑  | 끌림
34,200원  | 20240401  | 9791193305041
초등 교사로 오랫동안 활동하다 교장으로 퇴임한 민경랑 작가가, 퇴임 후 코리아 둘레길 ‘남파랑길’을 여행하면서 겪은 일들을 담은 책 『남파랑길, 나는 오늘도 걷는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이미 2022년에 발간한 『해파랑길을 여자 혼자 완보하다』에 이은 후속작이며, 부산 오륙도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총 1,470㎞의 거리를 53일간 완보한 여정을 담고 있다. 구간별로 가볼 만한 곳의 정보와 사진이 담겨있어, 남해안과 남파랑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9788955365894

나는 오늘도 걷는다

김남규  | 예수전도단
7,200원  | 20190828  | 9788955365894
걷기에 대한 실증적인 이론과 깊이 있는 묵상 “바르게 걸으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모세는 광야를 40년 동안 걸었다. 바울은 20여 년간 약 10,000km를 걸었다. 아브라함은 본토의 친척과 아비 집을 모두 버리고 걸었다. 예수님은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마 9:35) 늘 걸으셨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인생길을 걷는다는 표현을 쓰곤 한다. 인생이나 걷기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감으로 정한 목표나 목적지에 다다르는 행위이자 과정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걷기’는 단순히 목표지점을 향해 가기 위한 행위가 아니라, 더 나은 삶으로 발전하기 위한 행위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바르게 걷기’이다. 저자 김남규 장로는 한국 최초 ‘인터내셔널 마스터 워커’로 인정받은 걷기 전도사이다. ‘인터내셔널 마스터 워커란 국제걷기연맹(IML)의 창립 국가 8개국(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아일랜드, 스위스, 룩셈부르크, 일본)에서 개최되는 국제걷기대회를 모두 완보해야 주어지는 자격으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단 2명만이 이 자격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직접 걸으면서 겪은 경험과 걷기에 대한 실증적인 이론, 그리고 신앙인으로서 깊이 있는 묵상으로 걷기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그는 바르게 걷는 것은 단순히 건강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전반의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고 말한다. 제대로 걷는 것만으로도 얽히고 막혔던 것들이 풀어져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묵상과 감사로 신앙이 깊어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걷는다는 것은 영적인 행위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소중하고도 특별한 선물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체험한 걷기의 놀라운 힘을 더 많은 독자가 누리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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