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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쓸 때마다 내가 된다
글빛현주, 김미예, 김삼덕, 김선황, 김희진, 송주하 | 북랩
13,500원 | 20240607 | 9791172241421
나아가려면 돌아보고 돌아보려면 적어라!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라이팅 코치 11인의 글쓰기 수행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면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지금의 행복을 만끽하며 목표를 세우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11명의 라이팅 코치가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돌아보며 써 내려간 성찰과 성장의 여정 이 책은 열한 명의 라이팅 코치가 쓴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글이다. 각각 고단한 일상과 갈등을 지닌 채 살아가는 삶 속에서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상처를 들여다보았다. 내가 좋아하고 꿈꾸던 인생이 어땠는지 돌아보고 힘들었던 순간들에 대해서도 자신을 쓰다듬어 보았다. 내가 가족에게 어떤 의미이고 직장에서 어떤 존재였는지, 잊고 있었던 소망은 무엇이었는지도 떠올려 보았다. 작가들은 자신의 인생을 알아가는 과정과 삶 속에서 느꼈던 불편한 순간들, 잊고 있었던 감사했던 순간과 좌절을 이겨내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게 된 여정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인생에서 ‘나’는 가장 빛나는 별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자기를 사랑하게 되었음을 고백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소중한 것이지만,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자 누구나 노력하는 것은 아니다. 바쁜 일상에서 나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실패를 거듭하다 보면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도 있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고, 불편한 상황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맞는지 혼란스럽기도 할 것이다. 그럼에도 나라서 다행이다 싶은 순간은 온다. 빛나는 별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란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진짜 나를 찾는 여정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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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쓸 때만 정의롭다 (연대사회를 갈구하는 어느 지식인의 자기성찰)
조형근 | 창비
15,300원 | 20220819 | 9788936486846
연대사회를 갈구하는 어느 지식인의 자기성찰 내가 권력일 수도 있다는 생각 2019년에 칼럼 「대학을 떠나며」를 발표하며 정규직 교수를 사직해 화제를 일으켰던 사회학자 조형근의 저서 『나는 글을 쓸 때만 정의롭다』가 출간되었다. 대학을 떠난 이후 3년여 동안 ‘동네 사회학자’로 활동하며 고민한 바를 담았다. 그사이 우리 사회는 조국 사태, 코로나19 대유행, 대통령 선거 등 큰 사건들을 겪으며 균열과 갈등으로 나아갔다. ‘촛불정부’는 불평등과 약자 문제에 제대로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세상을 바꾼 줄 알았던 촛불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대학은 점차 진리의 보루라는 권위를 잃어가고 있으며, 세대와 젠더 갈등도 심화되고 있다. 민주주의는 위기에 봉착한 듯하다.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성찰은 무엇인가. 한때 세상을 바꾸려 했으나 어느새 ‘기득권’이 되어버린 진보 지식인 엘리트의 자화상을 돌아보는 것이 이 책의 핵심적인 내용이다. ‘86세대’로 불리는 진보진영의 주역들은 20대 시절 독재와 자본에 맞서 세상을 바꾸려고 투쟁했지만, 민주화가 정착해가는 과정에서 투쟁을 경쟁으로 대체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불평등 재생산에 앞장선 것이다. 이는 오늘날 세대갈등과 진보-보수 지형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이 책에서 86세대, 진보, 남성, 엘리트, 지식인인 자신을 먼저 성찰하고자 한다. 유독 글을 쓸 때만 정의로워진다는 저자의 자기반성이 절실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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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이렇게 쓴다 (163명 문인, 교수의 글쓰기 특강)
윤재천 | 문학관
27,000원 | 20151125 | 9788970775036
이 책은 장르를 초월한 작가들의 작법으로서 폭넓은 글쓰기 집합체이다. 수필가, 소설가, 시인, 아동문학가, 평론가, 희곡작가, 시조시인, 연출가, 국어학자가 참여한 '글쓰기 작법'이다. 163명이 함께한 작법에는 작가마다 독창적인 모습과 향취, 빛깔과 철학이 담겨 있어 글쓰기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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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쓰며 매일 단단해져 갑니다 (희미한 빛이라도 어둠을 이길 수 있다면)
김나정, 김세현, 김지현, 변은혜, 신정아 | 책마음
15,120원 | 20231110 | 9791198485113
읽고 쓰는 단단한 여성들의 나와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 내가 만든 세상에서 사람들이 내가 작성한 대로 말하고 움직이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처음으로 글을 쓰는 것에 희열을 느꼈다. 글을 쓰는 것이 더욱 좋아진 순간이었다. 나중에 뒤돌아보면 몇 번의 멈추고 싶은 날 쓴 글들이 대나무의 마디처럼 단단해 보일 때가 종종 있다. 말이 글이 되고, 글이 말이 되면서 알게 되었다. 나를 가장 사랑할 사람도, 나를 보호할 사람도 나 자신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래야 비로소 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글쓰기는 밀당의 고수다. 절대 쓰지 못할 것 같은 글감 앞에서 누가 이기나 붉으락푸르락 마음의 널뛰기가 일어난다. ‘딱 한 문장만 적자’라는 마음으로 깜빡이는 커서를 밀고 나가다 보면 어느새 한 편의 글로 꽃피워져 있다. 구겨진 마음이 말끔하게 펼쳐진 희열을 느끼며 내일 또다시 자리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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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을은 붉게 물든 단풍처럼 아름답다 (사람이 그리울 때 나는 글을 씁니다)
이옥재 | 스타북스
10,800원 | 20191105 | 9791157954834
이 책은 칠십에 글을 배워 팔십 넘어 글로 옮긴 자전적 에세이다. 따라서 글을 몰라 겪었던 설움과 글을 배우고 나서 기쁨에 겨워 가족에게 그리고 딸에게 마음을 전하는 과정과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책을 쓰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의 생각을 글로 써보자. 나는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학교에서 작문시간에 언제나 책을 읽곤 했다. 작문 시간이 좋긴 했지만 글을 읽는 것을 더 좋아해서 소설이나 시를 읽었다. 그러나 오늘은 ‘7시에 배운 한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이 부끄러워졌고, 글자나 글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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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글을 씁니다 (책으로 배우고 깨닫고 글로 치유하는 15명의 성장 글쓰기)
김선황, 김은정, 나선화, 민주란, 서한나 | 북랩
13,500원 | 20230621 | 9791168369474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는 안목을 키우고 내면의 성장을 도모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단언컨대, 글쓰기만 한 것이 없다! 15명의 작가가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을 위해 일상을 기적으로 바꾸는 글쓰기 비법을 알려 준다 특별한 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일상인 15명의 글쓰기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글을 쓰기 시작한 계기나 쓰는 방식은 다를지언정 즐겁고 기쁜 날에도, 슬프고 우울한 날에도 그들은 글을 쓴다. 글을 쓰는 것으로 삶에 부지런함을 더하고, 그 부지런함이 또다시 다른 글로 이어진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들의 일기는 생각 정리의 수단이자 글쓰기 연습이며, 나를 위로하고 오늘을 살기 위한 삶의 기록 방식이다. 단순히 쓰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더 잘 쓰기 위해 다양한 책을 읽고 독서 노트와 서평을 쓴다. 깨끗한 책에 연필 자국 하나 묻는 것도 싫어하던 과거를 뒤로하고 이제는 페이지가 가득하도록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하며 깊이 있는 독서를 한다. 그렇게 쓴 서평을 떨리는 손으로 블로그에 게시해 가슴에 와닿는 문장과 그 감정 자체를 많은 이들과 나눈다. 그렇게 그들은 책을 자신들의 삶의 일부로 끌어들인다. 이 모든 것들이 결국 그들을 성장으로 이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를 자라게 만든다. 기대감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고 만족감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한다. 그렇게 날마다 성장하는 15명의 저자들이 앞으로 5년, 10년 뒤에 얼마나 아름다움을 품고 있을지, 또 지금 당장 시작하면 나 또한 그렇게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가슴 깊숙한 곳에서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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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들 때마다 글을 씁니다 (쓰는 동안 세상은 고요해진다)
글빛현주, 김혜련, 서린, 서한나, 석승희, 정성희, 이경숙 | 북랩
15,120원 | 20241213 | 9791172244118
힘든 기억을 글로 써 내려가는 순간 마음속 짐이 서서히 가벼워진다! 스스로를 치유하고 성장하게 하는 글쓰기의 놀라운 힘 글을 적는 순간, 마음이 정리되고 평온으로 나아가는 치유가 시작된다! 10명의 작가와 함께하는 치유와 위로의 글쓰기 여정 여기, 각자의 사연을 안고 삶을 살아가는 열 명의 저자가 있다. 공통점이 있다면 글쓰기를 통하여 삶의 고비를 마주하고, 고통을 치유하며, 평온을 찾은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힘들 때마다 글을 씁니다〉는 이들의 여정을 담아냄으로써 글쓰기의 힘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고통으로만 이루어진 듯한 시간, 버거운 삶의 더께가 앞에 놓였을 때 글은 거대한 무형의 고통을 현실로 끌어내려 직시하게 해주었다.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찾아온 피로감과 가족의 투병, 경제적 어려움처럼 남에게는 털어놓을 수 없는 내용도 글로는 얼마든지 적을 수 있었다. 일기장에, 독서 노트에, 휴대폰 앱에 적어 내려가는 그 순간으로 충분했다. 저자들은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힘든 시간을 털어놓으며 그때 글을 적음으로써 자신을 휩쓸어간 감정은 보다 명확해지고, 살아내는 데 매몰되어 놓쳐버렸던 일상의 소중한 가치를 글쓰기가 돌아볼 수 있게 도왔다고 말한다. 이처럼 글은 어떤 희미하며 보이지 않는 것, 그런데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들의 형체를 밝히고 지각할 수 있는 영역으로 끌어당기곤 한다. 그러므로 글쓰기란 때로 치유이자 위로이고,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열 명의 저자와 함께하는 동안 우리는 〈나는 힘들 때마다 글을 씁니다〉에서 글이 가져다주는 고요가 무엇인지, 그리고 쓴다는 행위가 어떤 힘을 가졌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도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들의 이야기가 당신이 가장 버거울 때 힘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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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나에게 다정한 글을 써주기로 했다 (자기 긍정과 마음 치유를 위한 글쓰기 필사 노트)
김애리 | 알에이치코리아
17,100원 | 20250305 | 9788925574035
“고요하지만 아주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는 방식, 필사” 내 마음 속 다정함을 깨우는 문장 120 불안의 커튼이 드리울 때 나 자신을 다시 바라보세요. 생각만큼 밋밋하고 별로인 존재는 아닐 걸요! 생각만큼 걷잡을 수 없이 인생을 망쳐버린 실수도 없을 걸요! 괜찮습니다. 다시 스스로에게 다정해질 수 있는 시간을 조금 준다면요. - 본문 중에서 혼자가 된, 텅 빈 고요의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나요?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최고의 생산성과 효율을 내는 삶만이 ‘잘 사는 것’처럼 여겨지는 이 시대에 의도적인 ‘멈춤’은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철학자 파스칼은 “우리가 겪는 모든 불행은 방 안에서 홀로 고독을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에서 온다.”라고 했어요. 필사에 우리 인생을 바꿀 힘이 담긴 이유도 이 점 때문이지요. 홀로 고요할 시간을 선물해준다는 점이요. 쫓기듯 바쁘게 사는 우리에게 텅 빈 공간에 앉아 잠시 멈출 기회를 주니까요. 이 책은 20년 넘는 시간 동안 좋은 책의 문장을 필사해 온 김애리 작가가 길어 올린 120개의 문장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장들을 읽고 쓰며 영감과 치유와 도전과 용기를 얻고, 새로운 눈으로 삶을 바라보게 된 김애리 작가의 다정한 말도 함께 담겨 있어요. 김애리 작가는 필사를 가리켜 ‘고요하지만 아주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는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필사라는 방법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돌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요. 마음이 시큰거리는 날이면 잠시 멈춤과 고요 속에서 마음을 들여다보며 필사를 해 보면 어떨까요? 깊은 곳에 숨어 있던 내 안의 다정함을 깨워 따듯하게 마음을 다독일 수 있을 거예요. 소란스러웠던 마음이 단정해지고 맑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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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글을 짓는다 (글쓰기 길라잡이 | 이지향 시인의 자기계발 입문서)
이지향 | 씨앤지북스(C&G Books)
15,300원 | 20201130 | 9791197260308
나는 이렇게 글을 짓는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란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왔지만 엄밀히 따진다면 퓨전서가 되겠고, 밥으로 치면 잡탕밥 같은 책이 되겠습니다. 책의 구성은 (1) 시인의 시화 (2) 좋은 문장 예문 (3) 배워 두면 도움이 될 우리말 단어 이런 내용이 교직되어 있습니다. 문학의 큰 숲속에 들어앉은 좋은 글쓰기에 천분의 일, 아니아니 만분의 일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고심하며 엮었습니다. 문호들의 빛나는 문장을 인용하는 과정에서 저작권 보호라는 어려운 문제도 있을 수 있으므로 우려와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등단 20년 차 이지향 시인이 책 읽기가 지루해질 때 쯤 소소한 이야깃거리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유니크한 문장을 선보입니다. 장담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로 예전에도 이런 류의 책이 나온 적이 없었고, 앞으로는 더더욱 나오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정말로 간절히 좋은 글쓰기를 염원하는 저와 독자들이 함께 텍스트로 삼을 만한 첵 이라고 생각하여 엮은이로서 추천을 드립니다. 문학을 꿈꾸는 이 땅의 문청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진리는, 광휘에 빛나는 뛰어난 문장을, 수없이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베껴 쓰고 또 써야 글이 좋아진다는 사실을요. 이 쉽고도 어려운 일에 빙산의 일각이라도 단초를 제공하고 싶어 이 책을 엮어서 감히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엮은이 : 이지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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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글을 쓰는가 (아시아 작가들의 글쓰기와 삶)
오정희, 김인숙, 임철우, 구효서, 최윤 | 아시아
8,190원 | 20200529 | 9791156624554
첫 문장의 실마리부터 사건 전개를 거쳐 마침표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글쓰기와 삶 2006년부터 2019년까지, 계간 《아시아》에 실린 산문들 중 작가들의 작품론, 작가론을 엿볼 수 있는 글들을 모았다. 국내 작가뿐 아니라 중국, 인도네시아, 팔레스타인,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권 대표 작가들의 산문도 만나볼 수 있다. 글쓰기에 대한 애정과 고통을 고백하면서 또한 ‘나는 어떻게 글을 쓰는가’에 대한 대답도 털어놓는다. 첫 문장을 시작하게 되는 실마리에서부터 이야기를 발전시켜나가는 방법, 마침표를 찍는 순간까지 작가들이 어떻게 사유하고 글을 써내려가는지에 대해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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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행하면 글을 쓴다
김후란 | 디자인이음
0원 | 20200605 | 9791188694679
소설가 지망생의 에세이 도전기. 저자는 8살 때부터 작가를 꿈꿨다. 언젠가는 신춘문예에 입선해서 소설가로 데뷔하는 것을 꿈꾸며 대학교에 진학했다. 하지만 신춘문예에는 고작 한 번의 도전하고 말았다. 언제든 글을 쓸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에 치여 글은커녕 나를 돌아보기도 힘든 시간들. 20대의 시간은 지나가고 있었다. 저자는 불현듯 내면의 불행을 끌어와 글을 쓰기 시작했다. 마음을 돌아보고 깊은 생각을 담은 글들은 단문과 장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저자는 책의 운명은 불현듯 펼쳐지는 것이라고 한다. 가방 속에 들어 있는 이 작은 책이 누군가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달하게 될 것이다. ‘행복한 순간들은 나를 쓰게 하지 않았다. 반면 불행의 순간들은 나를 쓰게 만들었다. 사실 불행은 그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이다. 나는 내면의 불행을 가져와 글을 썼고, 앞으로도 그렇게 글을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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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향수로 글을 쓴다 (에르메스의 조향사 엘레나의 향수와 삶에 관한 생각)
장 클로드 엘레나 | 여운
9,000원 | 20150327 | 9791195177950
조향사 장 끌로드 엘레나가 향수와 삶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나는 향수로 글을 쓴다』에 담백하게 담았다. 조향사가 되기까지의 열정과 과정,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해준 사람들 그리고 삶의 소소한 즐거움은 물론 그가 새로운 향을 만드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민과 갈등 그리고 향수를 만들 때 베이스가 되는 향과의 ‘우연한 만남’ 등을 꾸밈없이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조향 예술가 엘레나 뿐만 아니라 인간 엘레나를 한 권의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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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계속 글을 쓰게 될 것만 같다
장혜영 | 인디펍
10,800원 | 20220307 | 9791167563361
"글 쓰는 것을 아주 오래 전부터 좋아했습니다. 언제부터 좋아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됐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매달려서 쓰지 않는 내가, 매일 쓰지 않고 내일로 미루는 내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마다 글을 안 쓰는 스스로를 책망하는 자기반성의 글을 참 많이도 썼습니다. 지금에 와서 되돌아보니, 하나의 책으로 묶을 만큼의 글이 모였습니다. 책망의 글이 아닌, 다양한 색깔을 가진 글들이. 멈춰있는 줄 알았지만, 글에 대한 열망은 언제나 현재진행이었습니다. 곁에서 함께 글을 쓰고, 나누고, 읽어주는 이들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자주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나를 다잡아 준 고마운 사람들. 이 책이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 “아, 나도 글 쓰고 싶다.”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작은 고백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깊이 가 닿을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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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자를 위해 글을 쓴다
움베르토 에코 | 열린책들
0원 | 20091030 | 9788932908946
13명의 번역자, 총 30여 명의 편집자와 디자이너, 그리고 5년간의 대장정!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를 위한 세계 최초의 기획 저작집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은 에코의 소설과 동화책을 제외한 철학, 기호학, 문학 이론, 문화 비평, 칼럼 등 50여 년 동안 출간한 대부분의 저서를 담았다. 이 저작집에는 이탈리아와 미국 곳곳을 끈질기게 추적하여,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절판되어 구할 수 없었던 저서까지도 되살려냈다. 우리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움베르토 에코는 24세 때부터 저술 작업을 시작해 77세인 현재까지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 열정적인 작가이다. 그의 대표작 「장미의 이름」은 40여 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30여 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 대학교와 캐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는 등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학자이다. 제25권 에서는 글쓰기의 진짜 즐거움이란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글은 오로지 독자를 위해 쓰는 것이지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쓸 수 없다는 에코의 주장은 문학의 존재 이유를 매혹적으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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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레이먼드 챈들러 | 북스피어
11,520원 | 20140411 | 9788998791179
장르소설가들의 뜻밖의 반가운 에세이「박람강기 프로젝트」제3권 『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하드보일드 소설가 레이먼드 챈들러가 쓴 편지 68편을 엮어 자신의 글쓰기 방식에 대해, 글로 먹고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좋은 글쓰기 요건 등에 대해 풀어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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