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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 아직 못"(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134956

나는 아직도 너의 밤을 걷고 있다

홍광표  | 꿈공장플러스
12,150원  | 20250609  | 9791192134956
≪먼 곳은 서운함이 없다≫를 통해 떨어져도 미련 없는 꽃처럼 후회 없이 사랑하자며 인간 관계에 대해 탐구해온 홍광표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나는 아직도 당신의 밤을 걷고 있다≫를 펴낸다. 이번 시집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상의 장면들을 관찰하며 발견한 삶과 사랑의 모습들을 친숙한 언어로 따스하게 때론 냉철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시집에선 유한한 삶에서 권태를 이겨내고 소중한 존재들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탐색한다. 우리가 무심하게 보내는 일상의 순간을 더 소중히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전환의 힘이 이 시집에 있다.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끝을 생각합니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과 일상처럼 반복되는 사랑, 그리고 그 끝에는…. 만남, 사랑, 영원. 이런 단순한 공식만 세상에 존재한다면 우린 참 행복할 텐데 그 속엔 권태, 미움, 증오, 환멸, 이별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랑은 영원할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엔 ‘인간은 유한하다’라는 답이 돌아옵니다. 그런 면에서 모든 만남은 이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끝이 있으니 절망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유한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사랑이 권태로우신가요? 권태는 어디서 올까요? 일상처럼 반복되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반복하지 않으면 삶은 유지되지 않죠. 유지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권태는 사랑에서 오는 거죠. 사랑했기 때문에 권태도 오는 겁니다.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린 끝을 생각해야 합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죠. 당신의 밤을 걸으며 보지 않아도 될 수지타산은 어둠에 묻고 당신과 함께 하는 순간을 사랑해 내야만 합니다. 사랑은 결심이 필요하지 않아요. 어차피 사랑할 거라면 행복을 선택하세요.
9788963395999

나는 썼고, 너는 못 썼다

강병민  | 책나무출판사
10,800원  | 20181219  | 9788963395999
부유한 환경 속에서 호의호식하며 살던 저자가 죽음의 고비를 넘어, 불편한 장애를 가지고 살기까지 '이제야 보이는 것'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써 내려간 에세이다. 저자는 과거, 치열한 하루하루 속에서 의미 없이 흘러가던 순간들을 뒤돌아보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더 나은 행복을 위한 세 가지 갈등 해소를 제시한다. 욕심, 자존감, 양심이 그것인데, 이 책에선 이 3가지를 각 장으로 나누어 저자가 느끼고 경험하고, 듣고, 읽은 여러 사례들을 견주어 서술하고 고찰한다.
9788965707639

나는 아직 너와 헤어지는 법을 모른다

오휘명  | 쌤앤파커스
11,700원  | 20190201  | 9788965707639
“외로워서 사랑했고, 이별해서 그리웠다. 다시 사랑을 꿈꾼다.” 찬란한 사랑의 기억들, 전하지 못해 후회로 남은 말들에 대한 아름다운 글들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오휘명 작가의 신작 에세이. 사랑을 시작할 때의 설렘, 이별의 아픔, 그리움으로 가득 찬 후회와 미련의 감정을 힘겹게 마주하고 서 있는 모든 연인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이다. 지금 곁에 있는 연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전하지 못했다면, 아직 그리움의 감정이 남아있다면, 그동안 건네기 어려웠던 말들을 이 책으로 대신 전해보면 어떨까. 사랑이라 부르던 기억을 붙잡고 싶은 모든 연인들에게 최고의 위로와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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