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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으)로 4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5735036

혐오, 나는 네가 싫어

한세리, 신지현, 강지예  | 천개의바람
11,700원  | 20240308  | 9791165735036
계층 격차와 교육 평등을 공부하는 교육사회학자, 경계 교육과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심리상담사,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을 만나는 강연자가 공동 저자가 되어, 혐오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오늘날, 혐오 현상이 만연한 이유를 단순히 사회 구조적 문제에서만 찾지 않고, 개인의 경계 침범에 대한 불안과 특권적 권력이 주는 강압적 상황에 주목했다. ‘혐오’는 개인과 개인의 경계, 나아가 개인과 집단 혹은 사회 사이의 경계가 위협받을 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유대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청소년 집단 사이에서 왜 혐오 현상이 빠르게 확산, 재생산되는지 설명할 수 있는 근거도 된다. 자기 경계가 불완전한 청소년기에 자신의 경계가 침범당하는 게 두려워, 낯설거나 다른 것을 배척하며 혐오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이나 현상을 통해 혐오라는 감정이 왜 일어나는지, 혐오 표현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혐오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9791157922451

나는 네가 밉다

김경옥  | 아이앤북
10,350원  | 20211030  | 9791157922451
[줄거리] 호빈이는 4학년 때 친하게 지냈던 성철이가 6학년이 되어 몇몇 친구들과 자신을 괴롭히고 모욕감을 주자 미운 감정과 복수심에 불타오른다. 그래서 겨울 방학식 날을 D-DAY를 정해놓고 성철이와 들러붙어 심하게 싸운다. 성철이는 코피가 터진 제 모습을 사진에 담아 학폭위에 신고하겠다며 호빈이를 협박한다. 가슴 졸이며 며칠을 지내던 중 성철이가 방학하자마자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난 뒤 해양스포츠를 즐기다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성철이의 죽음에 호빈이는 심한 충격에 빠진다. 성철이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나쁜 생각을 했기에 더 괴로움에 시달린다. 호빈이는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어 군산 할머니 집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할머니 가게 일을 돕기도 하고, 또 그물을 꿰매러 가는 할머니를 따라 바닷가에도 간다. 친구를 잊고 싶어 떠난 여행인데 그곳에서도 자꾸만 친구가 비집고 들어온다. 또 성철이는 죽었지만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는 여전히 껄끄럽고 싫기만 하다. 그러던 중 친구들로부터 성철이가 죽기 전 호빈이에게 보낸 의문의 미션이 담긴 영상을 전달받는다. 그 미션은 실 팔찌였는데 그 미션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몰라 더 괴롭기만 하다. 호빈이는 새롭고 낯선 장소에 갈 때마다 까맣게 잊고 있던 4학년 때 성철이와의 기억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며, 절대악이라고 여겼던 성철이가 그때는 좋은 친구였음을 깨닫는 등 조금씩 마음의 변화를 느낀다. 한편 할머니 가게 옆의 ‘다육이 카페’에서 초희 누나를 만난다. 초희 누나는 죽은 식물을 살려내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식물 가꾸기를 통해 보람과 꿈을 찾았다고 한다. 누나의 권유로 ‘꿈꾸는 방’과 ‘지우개 방’에서 상처받은 다육이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되고, 온통 나쁜 기억들로만 가득했던 호빈이는 점차 나쁜 기억을 털어내고 고통에 가려졌던 행복했던 순간을 하나하나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성철이가 준 미션에 대한 해답도 알아낸다. 호빈이는 성철이와의 행복한 기억이 남아있는 자전거의 페달을 힘껏 밟으며, 삶은 새롭게 ‘리셋’될 수 있음을 믿는다.
9791193300312

앤, 아직도 나는 네가 필요해

썸머  | 좋은생각
13,320원  | 20241011  | 9791193300312
외롭고 불안했던 어린 시절, 유일한 친구였던 ‘빨강머리 앤’을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다! 내면의 어린아이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오래된 흑백 사진처럼 온통 뿌연 잿빛의 풍경으로 가득했던 어린 시절에 만났던 총천연색의 빨강머리 앤과 초록지붕집. 인생의 벼랑 끝에 다다른 저자는 위로와 힘이 되어준 ‘빨강머리 앤’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것은 아직 자라지 못한 내면의 어린아이였다. “근사해요! 시냇가 옆에 사는 것도 언제나 꿈꾸던 일 중 하나예요. 하지만 그 꿈이 이렇게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꿈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잖아요. 꿈이 이루어진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앤, 아직도 나는 네가 필요해』는 외로웠던 유년 시절의 나를 위로해 준 마음의 벗 앤을 성인이 되어 만나는 과정에서 다시 써 내려간 기록이다.
9791185418018

나는 네가 좋아 (김찬순 제3시집)

김찬순  | 성진문화사
7,200원  | 20131031  | 9791185418018
『나는 네가 좋아』는 김찬순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시인의 글은 삶과 어우러지는 자연을 바탕으로 표현 된 시어로 많이 표현되어 있다. 총 4부로 나누어 ‘내가 꽃이라면’, ‘달빛 아래 앉아’, ‘손바닥만한’, ‘장대비’, ‘서로가 효자손 되어’, ‘풀잎 사이’, ‘말을 할까’ 등이 수록되어 있다.
9791157764761

나는 네가 아니다 (송정섭 소설)

송정섭  | 책과나무
11,700원  | 20170927  | 9791157764761
23편의 짧은 소설과 3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된 이 책은 약사였던 작가의 자전적 소설로,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주인공의 이야기는 때론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잔잔한 이야기로, 또 때론 못 살던 시절의 농촌 마을 이야기나 광주민주화운동과 같은 역사적 아픔으로 남아 애틋한 추억처럼 그려진다. 잔잔한 파도 같은 이 소설집이 당신에게는 어떤 공감대로, 또 어떤 아픔으로 남을까? 이 소설집이 당신의 영혼에 한 조각 울림을 전해 줄 것이다.
9791193435045

나는 네가 그렇게 될 줄 알았다 (박영준 목사 자전적 에세이)

박영준  | 다바르
22,500원  | 20240220  | 9791193435045
저자는 저자가 살아온 지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기록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했거나 지금 열악한 환경 중에서도 열심히 목회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고 목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지고 기록하였다.
9791161726267

나는 네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야

매기 허칭스  | 풀빛
11,700원  | 20231220  | 9791161726267
혹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고 또 읽었던 책이 있나요? 우리 모두는 한 번쯤 이런 경험이 있을 거예요. 어릴 때는 매일밤 책을 가지고 가서 엄마나 아빠에게 읽어 달라고 하고, 학교 다닐 때는 공부하라는 잔소리는 뒤로 한 채 밤에 이불 뒤집어쓰고 날새는 줄 모르고 만화책을 읽고, 어른이 되어서는 책장 정리를 하다가 문득 발견한 책을 손에서 떼지 못해 책장 정리는 뒷전이 되어 버린 경험이요. 그리고 아마 누구나 이런 책도 있을 거예요. 읽고 또 읽어도 너무 좋아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은 책 말이에요. 유명 작가의 책일 수도 있고, 누구나 다 읽어 봤을 만한 베스트셀러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만의 유명 작가, 나만의 베스트셀러일 수도 있지요. 그래서 나만의 특별한 책이 되는 거고요. 《나는 네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야》는 우리 모두가 하나쯤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나만의 특별한 책’에 대한 아주 귀여운 헌사예요. 꼬마 숙녀에게 사랑받는 ‘책’이 꼬마 숙녀가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기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거든요. 나는 네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야! 비록 6쪽은 바닷바람에 휙 날아가 버렸고, 10쪽은 목욕탕에 퐁 빠져 버렸고, 4쪽은 개가 잘근잘근 씹어 버렸지만, 너는 내 안의 모든 말을 다 기억하고 있지. 나는 네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야! 나를 잃어 버렸을 때, 너는 엉엉 울었지. 그리고 새 책을 사 온 엄마에게 말했어. “ 이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아니야 !”
9791160943054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60주년 기념 작품집)

다비드 칼리  | 사계절
13,500원  | 20190502  | 9791160943054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60주년 기념 작품집. 역대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작과 후보작의 작가들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아울러 쓴 스무 개의 단편들을 모으고,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화가 알료샤 블라우의 그림을 넣은 아름다운 단편집이다. 한국에서도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은 저명한 문학가들의 작품을 한 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
9788925562698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 (아직도 나는 네가 아프다)

곰지  | 알에이치코리아
12,420원  | 20171211  | 9788925562698
“추억이 되지 말아줘. 지금처럼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게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존재해줘.” 나에게 가장 빛나는 ‘별’이었던 당신이 ‘이-별’이 되기까지 울고, 웃고, 미워하고, 그리워하며 지나온 수많은 밤의 이야기. 풋풋한 사랑, 애달픈 사랑, 농익은 사랑, 애증 섞인 사랑… 어떤 사랑이든 밝게 빛나던 순간은 있었을 것이다. 비록, 그 빛이 지금은 희미해졌을지라도. 지난밤 우리를 뒤척이게 한 것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보다는 어쩌면 빛났던 순간들에 대한 기억인지도 모른다. 지나간 사랑의 기억에 잠 못 드는 그런 밤, 혼자 꺼내 보았던 페이스북 페이지 ‘달이 머무는 밤’의 작가 곰지의 짧은 산문집이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라는 제목으로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시작된 사랑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 듯 설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래져가는 사랑에 상처받으며, 이별 앞에서 부서져 내렸던 한 사람의 고백이 담겨 있다.
9791196977405

나는 네가 올 때마다 주워 간다 (쏭즈 에세이)

쏭즈  | Storehouse(스토어하우스)
0원  | 20200401  | 9791196977405
“나는 오로지 나의 말로 글을 써보고자 했다.” 사람마다 흘리는 말의 이유와 의미는 다르다. 오늘도 우리는 많은 말을 흘리며 살아왔다. 모르고 흘린 말, 실수로 흘린 말, 진심을 담아 흘려보낸 말. 그러고보면 말에 웃고 울고 아파하고 치유 받는 것이 말이다. 지금 이 책을 보고 있는 우리는 얼마나 많은 말을 흘려보냈을까? 쏭즈 에세이 『나는 네가 올 때마다 주워간다』에 담긴 글들은 우리가 흘린 말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 우리가 했던 말과 누군가로부터 들었던 말들. 화려하거나 멋진 말들은 이미 누군가의 마음속에 기억되어 있기에 『나는 네가 올 때마다 주워간다』는 아직 누군가에겐 기억되지 않은 일상의 말들을 통해 계절을 표현하고 삶을 그리며 사람과 인생을 녹아낸다.
9791158964337

나는 네가 그리울 때만 환했다 (박찬호 시집)

박찬호  | 문학의전당
8,100원  | 20190909  | 9791158964337
서울에서 태어나 2002년 《시인정신》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찬호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등단 17여 년 만에 펴내는 박찬호 시인의 첫 시집이다. 그동안 다양한 공저 작품집으로 작품을 선보인 적 있지만, 시인의 오롯한 한 세계가 정확하게 담긴 것은 처음이다. 이번 첫 시집 『나는 네가 그리울 때만 환했다』는 시인의 섬세하고도 서글픈 언어들이 일구는 독백의 현장이기도 하다. 일상을 여미는 사물이나 풍경 따위에서도 시인은 일상적인 눈으로는 결코 획득할 수 없는 새로운 흐름을 포착한다. 그 귀한 장면들과 교환할 수 있는 시 속에는 삶 속의 부재, 미응답, 그리움이 살아가는 데 있어 그림자처럼 따라붙게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인은 “묵은 상처는 통증의 밀도로 견고해”지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이토록 단단해진 상처 위로 시를 써 내려가는 것은 단순히 정서적 포만감이나 감상이 아니라 시가 벗겨낸 인간의 민낯이자 감정의 벌거벗음이다. 그리울 때만 환했던 애틋한 마음을 그러모아 여기,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속삭이는 시인만의 작은 확신이다. “찢겨진 그늘을 간추려 따뜻한 약속을 준비”하는 시인의 지혜는 아주 먼 곳에서부터 차곡차곡 아물어 온 것이겠다. 우리는 이제 홀로 환해져 있는 이 그리움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박찬호 시인의 시가 삶의 여러 관념들 사이에서 한 폭의 그림자처럼 드리우고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아차릴 수 있다.
9788970400709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사도행전 7-9장 강해)

김홍전  | 성약
13,500원  | 20060504  | 9788970400709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는 사도행전을 바르고 깊이 있고 풍부하게 해명한 김홍전 목사의 세 번째 사도행전 강설집이다. 1권 『내 증인이 되리라』가 사도행전 1-2장에 대한 강해, 2권은 3-6장에 관한 강설, 그리고 3권에서는 7장에서 9장까지 까지의 강해를 엮은 책으로 공회와 유대인들이 초대교회를 핍박하는 내용과 함께 여러 사도행전의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
9791195515684

나는 네가 어제 한 행동을 알고 있다 (행동과학으로 눈치채는 인간의 속사정)

한병진  | 곰출판
12,600원  | 20180105  | 9791195515684
일상은 평범하지만 그리 간단치 않다. 일상은 수많은 것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속에서 변화무쌍하고 복잡하게 돌아간다. 복잡한 일상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다양한 개념과 이론이라는 기본기를 갖추고 개인과 개인의 상호작용을 여러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네가 어제 한 행동을 알고 있다』는 경로 의존성, 근본귀인오류, 변동 강화 계획, 손실 회피 등 다양한 사회과학 개념을 공자, 손자, 노자 등의 동양고전, 시와 소설, 《이솝 우화》, 《법구경》 등에 의존하여 우리의 일상을 종횡무진 탐색한다.
9788989456278

나는 네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 (로라 리프먼 장편소설)

로라 리프먼  | 레드박스
0원  | 20110818  | 9788989456278
연쇄살인범이 살려둔 단 한 명의 생존자! 연쇄살인범과 유일한 생존자 간에 벌어지는 심리게임을 그린 소설 『나는 네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 스티븐 킹이 '올해의 소설'로 꼽아 더욱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진 상태에서 범인과 피해자 간에 오가는 팽팽한 긴장감이 돋보인다. 여자들을 강간하고 살해한 연쇄살인범이 유일하게 살려둔 한 소녀. 23년이 지난 어느 날,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던 그녀는 그 연쇄살인범으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사형집행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연쇄살인범은 그녀에게 답장을 보내달라고 요청한다. 자신이 엄청난 살인 사건의 희생자였다는 사실이 소문날까 두려운 그녀는 그의 부탁을 하나하나 들어주기 시작하는데….
9791185952833

나는 네가 듣고 싶은 말을 하기로 했다 (일본 최고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7가지 심리대화 기술)

오카다 다카시  | 카시오페아
0원  | 20170626  | 9791185952833
이 책은 정신의학과 심리학적 개념들을 바탕으로 상대를 변화시키는 대화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실제 임상심리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이론을 바탕으로 각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대화법을 제시한다. 마음을 여는 대화법, 문제를 해결하는 대화법, 사람을 변화시키는 대화법, 인지편향의 프레임을 바꾸는 대화법, 자기부정을 극복하는 대화법, 불안정 애착인 사람을 대하는 대화법, 행동과 환경의 변화를 도모하는 대화법 등 7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대화법들은 임상심리학의 굵직한 이론을 소개하면서 현대인이 일상생활에서 숱하게 겪고 있는 대화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저자는 누군가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말’이라는 도구를 신중하게 써야함에도 일상의 대화처럼 무심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하며. 적어도 사람을 대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는 기본 원칙과 최소한의 기법 정도는 머릿속에 넣어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임상심리 현장에서 실제로 많이 쓰이고 있는 7가지 굵직한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가 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다양한 대화기법을 소개한다. 또한 오랜 정신과 진료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로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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