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hi Yuki  | 대원씨아이

0원  | 20161215  | 9791133433674

『나는 늑대』제5권. 리나의 첫 남친은 늑대의 손에 자란 오오카미. 막무가내 애정표현에 당황하면서도 점점 이끌리는 리나. 수업참관에 크리스마스, 게다가 호스트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사랑, 드디어 클라이맥스!!

Nachi Yuki  | 대원씨아이

0원  | 20151215  | 9791133408399

Nachi Yuki 만화 『나는 늑대』제4권. 리나의 남자친구는 늑대의 손에 자란 오오카미♥ 오오카미의 남자다운 키스에 포로가 돼 점점 야수처럼 변하는 자신의 모습에 리나는 고민한다. 그러던 중, 오오카미와 단둘이 1박 2일 온천여행을 가게 되는데?!

유키 나치  | 대원씨아이

4,050원  | 20150615  | 9791157546886

Nachi Yuki의 만화 『나는 늑대』 제3권. 늑대의 손에 자라 무지몽매한 오오카미와 사귀게 된 리나. 오오카미 앞에서 파렴치한 색녀가 되기도 하고, 생일에 입술을 잡아먹힐 뻔하기도 하는데….

Nachi Yuki  | 대원씨아이

0원  | 20130915  | 9788968225963

눈매 신무협 판타지 소설『나는 늑대』제2권. 늑대의 손에 자라 무지몽매한 오오카미를 사육하다 사랑에 빠져버린 리나. 오오카미는 리나에게 "나의 암컷이 되어줘…!!"라는 말로 구애를 하는데 이 말을 들은 리나의 답변은, OK…?!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자극적인 러브 코미디 제2권!

유키 나치  | 대원씨아이

4,050원  | 20130815  | 9788968224690

Nachi Yuki의 만화 『나는 늑대』 제1권. 리나는 야한 남자를 제일 싫어한다. 그런 리나가 이상적인 남자라고 생각한 전학생 오오카미는 외모도 행동도 수수께끼 투성. 게다가 ‘늑대의 손에 컸다’고 하는데, 그건 대체 무슨 소리….

이현  | 맹앤앵

10,800원  | 20141210  | 9788994198231

『나는 늑대예요』는 아이들에게 생태계의 조화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자연이란 커다란 마을에는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도 무조건 좋기만 한 것도 없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줍니다. 양에겐 늑대가 나빠 보이겠지만 토끼풀에겐 양이 더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그리고 자연의 조화가 깨지면 모든 생명들이 잘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주영  | 쉼어린이

10,800원  | 20190526  | 9791187580355

색이 다른 늑대 투프, 호랑이를 물리치다. 강한 송곳니, 고급스러운 회색 털을 가진 늑대와는 조금 다른 늑대가 태어났어요. 어른 늑대들은 투프의 모습이 늑대답지 않다고 잔소리를 하죠. 투프는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똑같은 생김새가 되고 싶어서 선택한 방법이 환영받지 못해 슬퍼하던 투프에게 호랑이가 다가왔어요. 그런데, 자신의 유별난 털 덕분에 다른 늑대들이 하지 못한 일을 해냅니다. 고급스러운 회색 털 대신 깜찍한 색의 털을 가진 투프 덕분에 위험에서 벗어났으니 이제 투프를 다르게 볼 거예요. 투프는 행복해질까요?

오바라 요시아키  | 살림출판사

13,500원  | 20170620  | 9788952236500

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야생 동물의 삶을 통해 본 인간의 본능, 가족, 진화 영국 케임브리지 동물학 연구소, 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 생물학 연구소를 거쳐 현재 도쿄 농공 대학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 오바라 요시아키는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에서 동물 행동에 대한 관찰을 기반으로 인간과 동물을 아우르는 생명의 본능, 동물과 인간 가족의 기원과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우선 동물 생태계에서 번식을 위한 수컷과 암컷의 기발한 전략, 동물 가족의 형태, 구성과 특징을 다룬다. 자기 몸을 새끼에게 먹이는 거미, 암컷에게 정조대를 채우는 나비, 새끼를 내다버리는 매, 수컷을 차지하기 위해 체중을 늘리는 귀뚜라미, 전남편의 새끼를 죽이는 사자까지. 전문적인 생물학 용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동물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쥘리 뱅  | 키즈엠

0원  | 20141219  | 9788967492694

[나는 무서운 늑대야!]는 험상궂은 겉모습과 달리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할 줄 아는 사려 깊은 아빠 늑대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좋은 마음은 투박하고 거친 외형에 담겨 있어도 빛이 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겉모습에, 그리고 자신의 겉모습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섣부른 판단과 무관심으로 본모습을 가꾸는 데 소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겉모습 너머의 본질을 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영민  | 뜨인돌어린이

9,900원  | 20131125  | 9788958074861

옛이야기가 만들어 낸 고정관념을 뒤집는 창작 그림책 『나는 착한 늑대입니다』. 단지 늑대라는 이유로 아무도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아 외로운 늑대는 수많은 고민 끝에 쓰기만 하면 인기가 많아진다는 전설의 모자를 떠올린다. 전설의 모자를 찾아 마을로 내려간 늑대는 소녀를 해치려는 양을 보게 된다. 하지만 늑대가 소녀를 구하려고 하자 모두들 양의 말만 믿는데….

이영아  | 책과나무

13,500원  | 20131113  | 9788998528737

우리가 가장 기본적인 가치로 믿어온 것들이 퇴색해 가며 양심을 저버리고 살아가는 이 시대에 마치 어느 추운 겨울날 냉수마찰을 하고난 후 알몸에 파고드는 냉기처럼 정신이 번쩍 들게 한다. 이 책은 가치관 혼돈의 시대, 양심폐허의 시대에 던지는 간곡한 메세지이다.

김나윤  | 걸어가는늑대들

13,500원  | 20220505  | 9788997855124

영재발굴단에 큰 아이 이수가 출연한 이후 여기저기서 관심을 보이며 “대단하다”, “어떻게 아이들을 그렇게 키우세요?”, “네 명의 아이를 키우는데 어쩌면 큰소리 한 번 안내세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왔다. 그래서 그동안 받아온 질문들에 대한 답이 되고자 2019년 글을 쓰고 모아 만든 에세이 『내가 너라도 그랬을 거야』를 출간하였다. 그 와중에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홈스쿨링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퍼져나가고 학교를 다니고 있던 아이들마저 제대로 등교를 하지 못하고 반강제 홈스쿨링을 하는 시간이 갑작스레 찾아왔다. 미처 준비를 하지 못했던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졌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어느덧 코로나로 인한 제한이 풀려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홈스쿨링에 대한 소식과 경험을 전하는 것이 건강한 육아에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류전원  | 웅진지식하우스

0원  | 20101115  | 9788901115078

드라마와 영화로 인기리에 방영된 류전윈 대표작 중국을 대표하는 신사실주의 작가, 류전윈의 대표작『나는 유약진이다』. 2007년 출간된 이 책은 당대문학상 수상작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져 여러 나라에 소개되었으며, 텔레비전 드라마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누렸다. 작가는 중국 대약진운동을 연상시키는 대단한 이름을 가졌지만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 당하기만 하는 주인공 유약진을 통해 자본주의 시장 개방 이후 중국 인민들이 겪는 갈등을 일상적 유머를 바탕으로 날카롭게 그려낸다.

발레리 홉스  | 내인생의책

10,800원  | 20150815  | 9791157231966

각박하고 자연 파괴적 산업화의 흐름 속에서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전해주는 자연 친화적 메시지 발레리 홉스는 이 작품의 전작(前作)인 《양 헤는 밤》에서 양치기 개, 잭의 어린 시절을 다루었다. 이 책의 후속작 《나는 버텨낼 거야》에서는 잭의 노년 시절에 포커스를 맞춘다. 하지만 단순히 늙은 개의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다. 어느새 늙어버린 백인의 삶을 은유하고 있다. 나이 든 양치기 잭의 삶은 겉보기에 평화롭고 한가로워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자신의 문화와 질서를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데, 바통을 이을 후계자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은 은퇴하기 싫고, 끝끝내 버텨내고 싶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은퇴를 맞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잭의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특히 잭이 물리쳐야 하는 늑대의 위협, 이는 산업화 혹은 문명화로 대변되는 백인의 문화를 역류하는 것이기에 필사적으로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