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희 (지은이)  | 허밍버드

5,000원  | 2021-09-10  | 9788968333330

저자는 아들을 못 낳으면 죄인이었던 시대를 살아온 세대다. 그런데 딸의 결혼을 앞두고는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오랜 세월 꾹꾹 눌러 담았던 모든 말들을, 딸에게 꼭 전해야 하는 당부의 말들을 엄마인 자신의 이야기를 빌어 담담히 풀어내기로 마음먹었다.

이우정 (지은이)  | 미다스북스

15,000원  | 2019-12-23  | 9788966377466

코로 숨 쉬지 않는 것은 만병의 근원이다. 비염 환자는 코로 숨을 쉬고 싶어도 쉴 수가 없다. 그래서 입으로 숨을 쉬어서 온갖 병이 생긴다. 코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머리의 열이 식지 않는다. 머리, 눈, 코, 귀, 뇌, 기억력, 생각, 마음까지 다 망가진다.

박명숙 (엮은이)  | 플로베르

12,000원  | 2018-04-25  | 9791196222710

에밀 졸라부터 파울로 코엘료까지 프랑스와 영미권의 굵직한 문학 작품들을 번역, 소개해온 불문학자 박명숙이 ‘인생’과 ‘사랑’의 정수와 굴곡을 이야기하는 문장들을 엮어 두 권의 책을 선보인다.

윤진섭, 윤범모 (지은이), 월간 「퍼블릭아트」 편집부 (엮은이)  | 아트인포스트

15,000원  | 2020-09-28  | 9788993686166

21세기 동시대 예술의 최전선에 선 총 30인의 리더가 한국미술의 역사와 맥락을 짚어 제언하는 글을 엮은 것이다. 사조나 인물 등을 중심으로 다루는 기존 미술책과 달리 이 책은 비평가, 작가, 기획자, 행정가, 갤러리스트, 예술사업가 등의 현장 전문성과 분명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

윤영민, 배준호, 조봉현, 김춘선, 정해방, 장경상, 권해상, 노민기, 김병태, 김용환, 김현석, 이영근, 정종수, 조성기, 황도수 (지은이)  | 국가경영연구원

15,000원  | 2017-06-09  | 9791196105709

비상 상황을 딛고 출범한 새 정부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제언을 엮은 책이다. 학계, 관계, 정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15인의 전문가들이 집중 토론하면서 나온 정책 방향에 대한 조언이 오롯이 담겨있다.

블라디미르 일리치 울리야노프 레닌 (지은이), 이정일 (옮긴이)  | 범우사

2,800원  | 2004-04-10  | 9788908060968

러시아의 혁명가 레닌이 노동자, 농민간의 동맹과 혁명 전략을 분석한 책.

블라디미르 일리치 울리야노프 레닌 (지은이), 이정일 (옮긴이)  | 범우사

2,800원  | 2004-04-10  | 9788908060968

러시아의 혁명가 레닌이 노동자, 농민간의 동맹과 혁명 전략을 분석한 책.

리처드 J. 존슨 (지은이), 최경은 (옮긴이)  | 시프

25,000원  | 2022-08-10  | 9791192421049

비만과 당뇨 등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을 인체의 진화라는 비밀과 함께 풀어낸 역작. 비만이 왜 생겨나고 당뇨병, 심장 질환, 고혈압 등 비만과 관련된 질병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마치 셜록 홈스처럼 탐정 수사에 나선 여정이 담겨 있다.

히로세 렌 (지은이), ⑪ (그림), Leigh (옮긴이)  | ㈜소미미디어

10,000원  | 2021-10-15  | 9791138403252

이세계로 건너간 마도사 미즈키는 ‘대국 키베라를 무너뜨리겠다’는 일념으로 직접 책략을 짜서 왕태자 루카스로부터 선전포고를 받아내는 데 성공한다. 선전포고라는 대의명분 아래 미즈키 일행은 키베라 성으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린 것은 스스로를 복수자라 칭하는 애첩 엘레나였는데?!

태희 (지은이)  | 피어오름

14,500원  | 2021-06-29  | 9791196464172

베스트셀러 <마음의 결>, <존재만으로 빛나는>의 태희 작가가 전하는 관계에 대한 에세이. 우리의 결이 다름에서 같음으로 향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그렇기에 때로는 가장 날것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타이헤이 히로미 (지은이), 히로세 렌 (원작), Leigh (옮긴이)  | ㈜소미미디어

5,500원  | 2020-09-17  | 9791166110290

갑자기 이세계에 오게 되었지만, 타고난 행동력과 마법 재능을 살려 마도사로서 활약하는 미즈키. 생일잔치를 무사히 마치고 '꽃들의 전장(무도회)'에 대비한 준비를 시작한 미즈키는 새로운 부탁을 받게 된다. 이는 엘르쉬온조차 난감해할 수밖에 없는 난제였는데…

히로세 렌 (지은이), ⑪ (그림), Leigh (옮긴이)  | ㈜소미미디어

10,000원  | 2020-06-26  | 9791165077723

이세계로 건너오게 된 미즈키는 그랭킹 자작 사건 이후 레크베리 후작으로부터 ‘냉대받고 있는 왕태자비를 구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난색을 표하는 엘르쉬온 일행을 무시하고 뭔가를 궁리하느라 선뜻 의뢰를 수락한 미즈키. 그녀가 택한 구조법은 바로, 공주를 잡치해 제브레스트와 일페나 등지를 돌며 달아나는 것이었다.

히로세 렌 (지은이), ⑪ (그림), Leigh (옮긴이)  | ㈜소미미디어

10,000원  | 2020-05-04  | 9791165075637

어느 날 갑자기 이세계로 건너온 미즈키는 미목수려하지만 한없이 아쉬운 점도 함께 갖춘 이들이 수두룩한 국가의 보호를 받게 된다. 미즈키는 제브레스트에서 귀국하고 나서 엘르쉬온으로부터 수호 역 제도에 관해 듣는데, 아무래도 세계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게 감시자를 두겠다는 것 같다. 그리고 아르젠트와 클라우스, 세일리트 셋과의 ‘약혼’이라는 형태를 취해야 한다는데……?!

타이헤이 히로미 (지은이), 히로세 렌 (원작), Leigh (옮긴이)  | ㈜소미미디어

5,500원  | 2020-05-04  | 9791165075781

갑자기 이세계에 오게 되었지만. 타고난 행동력과 마법 재능을 살려 마도사가 된 미즈키. 그 실력을 인정받아 이르페나의 보호를 받게 되는데 수호 역 기사들과 약혼을 해야만 하는 사태가 발생?! 뿐만 아니라 미즈키에게 계속해서 트러블이 발생하는데……?!

타이헤이 히로미 (지은이), 히로세 렌 (원작), Leigh (옮긴이)  | ㈜소미미디어

5,500원  | 2020-03-16  | 9791165073725

"이왕 하기로 한 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말 거야!" 게임 오타쿠(?) 미즈키, 이세계에서 시작한 마도사 라이프. 게임 오타쿠로서의 착실한 삶을 살고 있던 코우사카 미즈키. 돌연 이세계로 떨어지지만 높은 적응력을 보이는데……

히로세 렌 (지은이), ⑪ (그림), Leigh (옮긴이)  | ㈜소미미디어

10,000원  | 2020-03-16  | 9791165073961

어느 날 갑자기 이세계로 와 버린 코우사카 미즈키는 비범(천재?)×미목수려한, ……그러나 한없이 아쉬운 점 또한 겸비한 이들이 수두룩한, 어정쩡한 실력 지상주의 국가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마법에 있어서의 재능과 본래 지니고 있었던 귀축 같은 성격 탓에 미남 기사의 구애를 받게 되고, 미즈키는 어느새 심상찮은 사태에 휘말리게 되는데…….

황태연 (지은이)  | 부크크(bookk)

12,100원  | 2025-09-14  | 9791112056528

김나리 (지은이)  | 창조와지식(북모아)

18,500원  | 2025-09-08  | 9791160039245

늘 행복해 보이는 쿼카의 남모를 고민을 다룬 그림책이다. 웃는 얼굴 뒤에 감춰진 불편한 마음을 홀로 삭이던 쿼카는, 어느날 자신의 진짜 마음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정 속에서 쿼카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난다.

최준식 (지은이)  | 힘찬북스(HCbooks)

19,000원  | 2025-05-15  | 9791190227612

그림들은 아이들을 향한 작은 기록이고 다정한 시이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해서, 놓치고 싶지 않아 눈안에 영원히 담아두고픈... 이 책을 펼치는 누군가도 그림 속 아이들과 눈을 마주치며 자신 안에 고요히 머물러 있던 어린 시절을 조금은 떠올려볼 수 있을 것이다.

한도현 (지은이)  | 나녹

25,000원  | 2025-03-25  | 9791191406276

저자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써온 글이 담겨 있다. 즐거운 순간도, 속상한 날도, 사소한 일상도 글이 되었다. 하루하루 글을 쓰며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며 생각의 폭을 넓혀갔다. 저자가 차곡차곡 쌓아온 글들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스스로 성장해 온 흔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