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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아무것도"(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530374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나도 모르게 방전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뇌과학 처방전)

배종빈  | 포레스트북스
16,200원  | 20250514  | 9791194530374
서울대 정신건강 전문의가 알려주는 마음과 몸의 ‘멈춤 신호’를 이해하는 법 나도 모르게 방전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다정하고 이성적인 뇌과학 처방전 집에만 오면 침대와 소파에 늘어진다. 산더미처럼 쌓인 할 일들과 불안, 걱정을 피해 스마트폰만 바라본다. 손에 잡히지 않는다. 밤마다 내일이 두렵고 아침에 눈을 뜨는 일은 지겹다. 소셜 미디어 속 부지런한 사람들의 모습은 자책을 부추기고, “나는 왜 이렇게 의지가 없을까?”라는 생각만 반복된다. 하지만 이는 게으름이 아니라, 우리 뇌와 몸이 보내는 ‘멈춤 신호’일 수 있다.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는 무기력을 단순한 의지 부족이 아닌 뇌와 감정의 반응으로 바라보며, 과학적 원인과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짚는 책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배종빈 원장은 오랜 임상 경험과 자신의 무기력 극복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집필했다. 무기력의 뇌과학적 작동 원리, 중독과의 악순환, 실천 가능한 회복 전략,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신체적 요인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 책은 독자가 자기 자신을 자책하기보다 이해하고 조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기력은 단순히 이겨내야 할 적이 아닌 우리의 몸과 마음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이다. 무기력에 빠졌을 때 섣불리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의지를 불태우는 일은 오히려 또 다른 실패와 자책만 낳을 뿐이다. 무기력에 빠진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내 몸과 뇌를 차분히 이해하고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읽고, 더 나은 삶을 위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보자. 이 책을 읽고 나면 무기력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는 자신감과 도구를 갖게 될 것이다. “자기 학대가 헌신으로 간주되는 사회에서 무기력은 게으름으로 치부된다. 이 책은 지친 이들을 위한 조용한 위로이자 숨은 원인을 짚어주는 안내자 역할을 한다.” _정희원(내과의사, 〈정희원의 저속 노화〉 운영자)
9791168128231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이슬로 그림책)

이슬로  | 위즈덤하우스
13,500원  | 20231025  | 9791168128231
“나는 빨강일까, 노랑일까? 어떻게 하면 나만의 색을 가질 수 있을까?” 미술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브랜드 디렉터, 캐릭터 디자이너까지 지금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이슬로의 첫 그림책! 미술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브랜드 디렉터, 캐릭터 디자이너까지, 지금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이슬로의 첫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카페 벽화와 아이돌 앨범 커버, 캔버스와 사물 등 매체와 형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해온 그가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투영한 캐릭터 ‘로와 프레클즈Lo&Freckles’에 이야기를 입힌 ‘이슬로 그림책’ 시리즈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작품인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는 흰색의 로가 세상의 다양한 색을 마주하면서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의 빛나는 것들 앞에서 스스로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작가가 과거의 자신과 오늘날의 독자를 생각하며 창작한 이 그림책은 나만의 색을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자기 발견을 위한 모험에 나설 용기는 물론, 독자 내면에 숨겨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ㆍㆍㆍ 줄거리 흰색의 로는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아무 색이 없음,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아쉬워한다. 로는 자기만의 색을 찾아 집밖을 나선다. 언덕과 강, 숲과 바다를 다니며 세상의 색을 닮아보려 하지만, 자기 색을 찾지 못하고 도시로 나선다. 너무나 많은 사물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도시에서 로는 자기 속도를 잃고 그만 사고를 당하고 만다.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우울감에 내리는 비를 맞고 있던 로. 비가 그치고 해가 뜨자 웅덩이에 비친 무지개의 다양한 색을 본다. 자신도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집으로 돌아가 거울은 본다. 아무 색도, 아무것도 아니기에 다양한 색을 비출 수 있음을 깨달은 로는, 아무것도 아니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게 된다.
9791190540261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히말라야와 갠지스 사이)

인도친구  | 통독원
13,500원  | 20210410  | 9791190540261
“히말라야와 갠지스 사이” 열정과 고뇌와, 기도의 생생한 숨소리가 들어 있는 인도친구의 선교일지 이 책은 코로나19로 무너진 둑을 막는 하나의 말뚝!! 이 책은 선교지에 처음 도착한 날부터 선교 현장에서 그때그때 기록해 놓았던 선교일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의 사진과 함께 엮었기에 페이지마다 선교사의 땀과 눈물이 고스란히 배어 있고 열정과 고뇌의 몸짓이 보이고 기도의 생생한 숨소리가 들어 있다. 선교일지를 다듬어 출간함으로 사역을 공개하고 그 정착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 세계 선교 완성을 위해 터럭만큼이라도 도움이 되어 주님 오시는 날을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만들었다. 이 책이 쏟아져 나오는 신간들 속에 묻혀 사라지는 낭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지만 선교와 교회를 위한 한 무명 선교사의 간절함이 여러분에게 공감이 된다면 코로나19로 무너진 둑을 막는 하나의 말뚝으로 쓰임을 받으리라는 소망이 더 크다.
9791196165567

나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 (세상을 이기는 청개구리 이야기)

라온  | 힘찬북스
12,150원  | 20181219  | 9791196165567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저술가인 저자가 몰개성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자기 혁신과 성공의 메시지. 저자는 ‘삐딱이’라는 캐릭터를 내세워 ‘현실성 제로인 이상주의적 사고보다는 냉소적이지만 자가 검열, 불평, 불만을 통찰하고 받아들여 스스로 극복하고 투쟁하는 것 외에는 아무도 나를 구해주지도 달라지지도 않는다’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본문은 '삐딱이의 세상 보기', '견해도 상식이 따라야 펼쳐진다', '삐딱이 중심점', '나는 삶이 만만하다!', '아픈 자위', '판도라의 상자를 깨고 열어야 한다!', '틀을 벗어난 생각의 자유', '네 마음이 보인다, 보여!' 등 모두 여덟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수록 글 주제마다 저자가 직접 그린 삽화가 곁들여져 있어 이해와 재미를 더한다.
9788960973602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마이클 오  | 규장
0원  | 20140707  | 9788960973602
41세에 국제로잔운동 최연소 총재로 선출된 마이클 오의 믿음의 도전『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자 마이클 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현재 일본 선교사이다. 한국에 별로 알려진 사람이 아닙니다. 심지어 그가 국제적인 기독교 개신교 단체인 '로잔운동'에 동양인 최초로 임명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 I'm nothing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개인 간증과 원초적인 기독교 복음, 십자가의 자기부인의 내용을 담았다.
9791196648909

나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영성으로 읽는 복음)

염기석  | 도서출판 Oneness
12,600원  | 20190315  | 9791196648909
밖에 눈발이 날린다. 날리는 것이 눈발뿐이겠는가? 보이는 것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다 날아간다. 모른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모든 의미는 환상이다. 성령의 사람은 바람과 같다. 어디로 불며, 어디로 가는지 다 의미 없다. 예전에 여러 군데 개신교 수도원을 다녀 본 적이 있었다. 거기서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보니 하나에 대해, 왜 수행을 하는지, 그런 수행 방법이 왜 나왔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런 책 정도는 하나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에 용감하게 썼다. 내가 사는 치악산에서 서울을 가려면 여주나 이천을 거쳐 가야 한다. 이미 서울에 도착한 사람에게는 여주나 이천은 아무 의미가 없지만 치악산에서 출발해서 가는 사람에게는 중간 기점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서울로 가는 이정표에 지나지 않는다. 그저 영성 입문서 정도로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9788994702094

나는 아무것도 잃지 않았다

허수연  | 토트
11,520원  | 20110808  | 9788994702094
이혼의 상처를 딛고 사랑의 본질을 묻다! 영어 번역가 허수연의 에세이 『나는 아무것도 잃지 않았다』. 이 책은 저자가 이혼의 상처를 딛고 자신이 겪은 아픔과 상처의 본질을 응시하며 홀로 서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혼자 살고 싶다며 이혼을 통보하는 남편 J. 저자는 이혼 서류를 작성하고 사랑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며 문득 아무도 없이 혼자라고 느끼며 시간을 보낸다. 이혼 후 오랫동안 소원하기 지낸 엄마의 집에 머물게 된 저자는 억지로 J에 대한 감정을 감추지 않고, 앞으로 J와 만들어갈 새로운 관계를 생각한다. 그리고 얼마 후, J의 집에서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는 것을 직감한 저자는 J에게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을 가꿔나가는 사랑, 자신의 성장을 격려하는 사랑의 본질을 깨닫는다. 저자는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이 어떤 커다란 의미를 갖는지, 그 공간과 시간을 꾸릴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각자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전해주고 있다.
9788959133307

김홍희 몽골방랑: 나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나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김홍희  | 사용안함
0원  | 20080903  | 9788959133307
방랑하는 카메라를 따라 떠난다~ 인간의 따뜻한 심장이 뛰는 그곳, 몽골을 카메라로 담다! 『김홍희 몽골방랑 | 나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글 쓰는 사진가 김홍희가 몽골의 광활한 대지로 떠났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자연을 사진에 담고 글로 기록하여 사진집을 출간했다. 지도에서도 찾을 수 없는 몽골의 초원을 누비며 그 속에서 인간의 따뜻한 심장을 느끼고 책으로 담아냈다. 카메라 한 대를 들고 세계 곳곳을 누비는 여행가,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사진 이론가, 여행 전문 수필가 등 김홍희 앞에 붙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그런 그가 몽골에서 본 것은 무엇일까? 하루 반나절을 지나도 사람 하나 찾아 볼 수 없는 넓은 초원, 끼니로 고생할 때 구하기 힘든 아이락을 흔쾌히 건네는 사내도 만났다. 수많은 사진과 글이 실려 있지만 정작 그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고 말한다. 카메라의 셔터는 깜박이는 눈과 같아서 셔터를 누르는 순간 카메라에 메모리 되는 장면은 사진가가 보지 못하는 순간이다. 결국 사진가가 사진을 찍고 있지만, 실은 보지 못하는 것을 찍을 뿐이라고. 하지만 그의 사진집에서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이 보이고 느껴진다. 아마도 사진작가 김홍희의 삶과 사진에 대한 치열함, 진실성이 그 속에 녹아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9788936424275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한다 (김사이 시집)

김사이  | 창비
8,100원  | 20181207  | 9788936424275
2002년 계간 『시평』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뒤 노동 현장과 소외된 삶의 풍경을 그려온 김사이 시인의 두번째 시집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한다』. 《너의 오랜 습관인 나》, 《나는 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가끔은 기쁨》, 《너에게로 가다》, 《다시 반성을 하며》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9791189128920

당신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 (주영헌 시집)

주영헌  | 걷는사람
10,800원  | 20201111  | 9791189128920
우리는 낮 동안 볼 수 없지만 어두워지면 서로를 위해 빛을 낼 테니까요 ‘우리 동네 이웃사촌 시 낭독회’ 프로젝트로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주영헌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당신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걷는사람)이 출간되었다. 체념적 어투로 상실의 경험을 고백했던 첫 시집 『아이의 손톱을 깎아 줄 때가 되었다』와 달리 이번 시집은 시인 특유의 재치와 상상력으로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주영헌 시인은 일상생활의 아주 사사로운 것들로부터 사랑을 발견한다. 그만큼 사랑이라는 감정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시인은 일상으로부터 발견한 사랑의 순간을 가볍고 간결한 문장으로 독자에게 선물한다. “외로움과는 관계 없”이 “한없이 당신을 바라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안목 해변에 서서」, 당신과 나는 “서로의 그림자처럼 가까운 곳에 있었”다고 말하는 「우리가 우리를 완벽히 껴안는 방법」, “당신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말하는 「내 사랑이 가장 단단합니다」 등에서는 주영헌 시인만의 사랑에 대한 사유를 엿볼 수 있다. 사랑하는 대상을 감싸 안고 슬픔을 어루만져 주는 일,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어떤 파국도 함께 맞이할 준비가 되”(「고백하던 날」)는 일, “최선을 다해 사랑을 낭비”하는 일 모두 주영헌 시인이 독자들에게 제시하는 사랑법이다. 특히 일상의 사사로운 일 모두 “심(心) 써야 하는 일”이라고 말하는「힘은 어디에서 오나요」, “울기 시작하면 누군가가 찾아온다”고 말하는 「울기 시작하면」, “슬픔이나 이별 따윈 어제에 놔두고” 오기 위해 샴푸를 한다는「아침엔 샴푸」, “얼마나 더 울어야 내 울음들 잔잔해질 수 있”냐고 묻는 「강릉 바다에 갔습니다」 등에서는 삭막한 현대사회를 살아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친근감 있는 언어로 세대를 막론한 인간 보편의 감정,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주영헌 시인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시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속 시 한 편을 전해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다. 김승일 시인(시집『프로메테우스』저자)과 함께 동네 책방을 직접 방문하며 시를 읽는 ‘우리 동네 이웃사촌 시 낭독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영헌 시인의 베란다 낭독회〉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시를 낭송하기도 한다. 작가가 독자 앞으로 다가가야 하는 까닭은 “독자가 없으면, 작가도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독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주영헌 시인은 오늘도 가장 익숙한 생활의 한복판에서 시를 길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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