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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으)로 15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04169252

나는 이렇게 믿습니다 (쉽고 아름다운 사도신경 강해)

이정현  | 생명의말씀사
13,500원  | 20250725  | 9788904169252
“사도신경의 값어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새신자와 기존 성도 모두에게 필요한 가장 핵심적이고도 중요한 기독교 교리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다시 고백하는 사도신경, 믿음의 열두 문장 복음의 핵심이자 기독교 교리의 정수인 사도신경을 통해 바른 신앙의 고백을 시작하라! 매주 습관적으로 암송해 온 사도신경의 의미를 우리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사도신경의 가치는 우리가 짐작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사도신경은 기독교 교리를 가장 잘 요약하고, 가장 오래되었으며, 대부분의 교회가 고백하는 신조이자 모든 신앙고백과 요리문답의 기초가 된다. 또한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인 신조이다. 성도가 반드시 알고, 믿음으로 고백해야 할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이제 입술에만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렇게 믿습니다』는 사도신경의 열두 가지 “나는 믿습니다”라는 고백을 통해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쉽게 설명한다. 창조주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아버지 되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구원의 유일성 등이다. 특히 사도신경은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신 역사적 사실과 부활의 중요성 등 당시 예수님에 대한 논란에 답하고 있으며, 재림의 확실성과 성령의 사역, 교회의 본질과 성도의 교제, 육체의 부활과 영원한 삶 등 성도가 무엇을 붙들고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담은 핵심적 고백이다. 이제 사도신경의 중요성과 그 구체적인 내용을 확실히 인지하고, 머리와 마음으로 깊이 받아들여 일상의 손과 발로 실천하는 사도신경을 고백하자. 견고한 기독교 교리와 개인의 신앙 고백 위에, 복음이 우리 삶 전체에 스며드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실제 목회 현장에서 필요와 효과를 입증하고, SNS에서 화제가 된 사도신경 교재 그렇다면 왜 사도신경일까? 저자는 담임 목회를 하며 새가족뿐만 아니라 기존 성도들도 기독교의 핵심 교리에 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음을 깨달았다. 결국 새가족과 기존 성도를 모두 아우르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쉽고 분명하게 교육해야 할 필요를 절감하고 사도신경 강해를 시작했다. 저자는 ‘우리가 무엇을 믿는가’를 제대로 아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라고 설파하며, 사도신경의 각 구절에 담긴 신학적 의미와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 적용점을 제시하여 깨닫게 한다. 결국 12주의 사도신경 강해 설교는 놀라운 효과와 함께 저자에게 확신을 가져다 주었고, 이 소식을 SNS에 올리자 주변 목회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약 200건에 달하는 판매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사도신경에 대한 교역자와 평신도들의 갈급함이 이 책의 출간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나는 이렇게 믿습니다』는 실제 목회 현장에서 필요를 느끼고 진행한 강해 설교집으로서, 독자들이 마치 설교를 듣는 듯 생생하고 친근하게 교리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쉬운 설명과 사례를 통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독교 교리를 새가족을 비롯한 평신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사도신경이 예배 시간에 무심코 암송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신앙의 근간을 이루는 제대로 된 신앙고백이 될 것이다. ▶ 추천합니다! · 교회에 처음 나와 아직 기독교의 신앙의 기초가 부족한 새신자 및 초신자 · 교회를 오래 다니긴 했지만 교리와 지식의 기반이 약한 기존 성도 · 사도신경 강해를 준비하거나, 교리를 쉽고 명확하게 가르치고자 하는 목회자 및 사역자
9788990449207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소노 아야코가 마흔에 쓴 늙음을 경계하는 글)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6,920원  | 20240828  | 9788990449207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국내 출간 20주년 기념 리커버판 출간 나이듦이 처음인 우리 모두가 찾던 깊고도 명료한 메시지 법정 스님이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말씀하신 그 《계로록(戒老錄)》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원제: 완본 계로록)》는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아야코의 에세이로, 시부모님 두 분과 친정어머니 이렇게 세 명의 노인과 한 집에서 함께 살아온 작가가 평소 기록해온 늙음을 경계하는 글(戒老錄)들을 모아 펴낸 책이다. 소노 아야코의 나이 마흔에 출판된 이후 51세와 65세 때 수정·가필하여 출간될 정도로 세대가 바뀌어도 공감할 수 있는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고뇌를 다룸으로써, 국경을 초월하여 50년간 꾸준히 읽히며 폭넓은 독자와 만나왔다. 이 책은 고독감과 자괴감에 빠져들지 않고도 얼마든지 타인과의 어우러짐 속에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음을 말해주며, 이를 위해 경계해야 할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전한다. 늙음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거나 좀더 구체적인 노화 방지책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쉽게 만나기 힘든 조언자와 같은 책으로, 나이듦을 쿨하게 받아들이고 여유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상 속 구체적인 공감의 글들 노화에 대한 자각 포인트와 경계해야 할 것들 ‘모두가 친절하게 대해주면 늙음을 자각할 것’,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인사치레는 포기할 것’, ‘교제 범위나 매너를 젊은 세대에게 강요하지 말 것’, ‘칭찬하는 말조차도 주의할 것’, ‘평균 수명을 넘어서면 공직에 오르지 말 것’ 등에서부터 소소하게는 ‘짐을 들고 다니지 말 것’, ‘저녁에는 일찌감치 불을 켤 것’, ‘자주 씻을 것’,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물건을 줄여나갈 것’, ‘화장실 사용 시 문을 꼭 닫고 잠글 것’ 등등 노화에 대한 자각 포인트와 늙음을 경계하는 지혜를 콕콕 짚어준다. 총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풍부한 경험으로 무르익어야 할 노인의 내면이 오히려 뻔뻔스럽게 되는 원인을 어른다움과 자립의 상실이라는 마음 태세의 문제로 접근하였다. 2부에서는 일상에서 늘 겪는 소소한 상황들 속에서 노인 특유의 허세를 빼고 반짝반짝 생기를 더해줄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젊음과 마찬가지로 늙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함은 물론 어떻게 하면 죽음을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알려준다.
9791141092207

나의 삶, 인류학적 이야기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

김용수  | 부크크(bookk)
25,000원  | 20240702  | 9791141092207
이 책 쓰면서 -또 다른‘젊은 나' 꿈꾸며-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그 목표에 도달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행복에 관한 책들이 이미 너무나 많은데, 서점에 새로운 책들이 계속 쌓이고 있는 것을 보면, 행복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아도 그 목표에 도달한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와 추억을 늘 되새기게 된다. 그것을 바꾸거나 잊어버림으로써 부정할 수도 있지만, 마치 마법에 걸린 것처럼 자신이 누구이고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를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지금 모든 세대는 생애의 매 단계마다 윗세대가 경험하지 않았던 도전들에 직면하고 있다. 청년기와 노년기는 점점 길어지는 반면, 마음껏 뛰어놀 유년기와‘한창 일할 나이’는 갈수록 짦아진다. 일생에 걸친“발달과 업”이 만만치 않다. 어느 세대 할 것 없이 고군분투 중이다. 어떤 모습의 어른으로 성숙할 것인가. 행복하게 늙어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답을 찾기 위한 준거(準據)도 없이 저마다 암중모색하고 있다. 생명의 약동은 무엇인가. 뒤죽박죽 얽히고 꼬이는 시공간에서 삶의 질서를 어떻게 세울 수 있을까. 삶은 시간을 창조한다. 인간은 역사를 만드는 동물이다. 역사는 단순한 사실의 축적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유기적으로 잇는 서사(敍事)가 역사다. 역사는 거대한 집단뿐 아니라 개인의 차원에서도 생성된다. 시간의 연속성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때, 우리는 비로소‘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경험을 이야기로 빚어내고 그 의미가 타인에게 공명될 때, 인생은‘살맛’이 난다. 그것이 가능하려면 삶을 관조할 수 있는 여백이 필요하다. 그 화면 바탕에 떠오르는 삶의 흔적들을 건져 올려 자아의 빛깔로 아로새길 수 있는 언어가 있어야 한다. 이제 당신도 자서전을 쓰고 싶지 않겠는가? 자서전은 나이든 사람들, 나름 인생을 다 산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남은 인생이 더 많은 사람, 즉 아직도 젊은이들에게 유리한 인생 반전의 기회를 안겨줄 수 있다고 믿고 싶다. 그렇다. 자서전은 미래를 준비하는 내 인생의 전망대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우리 인생의 위대한 프로젝트다. 멀리, 내 인생의 동서남북을 바라보며 다가올 나만의 인생 이야기, 나 자신이 그 이야기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 내 자서전을 만들어보자. 그것은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장차 내가 살아갈 날들을 준비하자는 것이고, 미래를 후회 없이 용기 있게 맞이하자는 것이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생 만들기를 시작해 보자는 것이다. 돌이켜 보면 20대 후반 패기 하나로 홀로 섰다. 고희(古稀)를 넘어선 지금은 마음을 나눌 내 편이 곳곳에 포진해 있지 않은가. 이쯤에서 만절(晩節)이라는 말을 반추해 본다. 나이 들어서도 절개를 잃지 않고 더욱 소중히 여긴다는 그 의미를 가슴속에 새긴다. 자서전은 어떤 사람이 과거에 경험한 일을 자신의 이름으로 저술한 책을 말한다.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듯 써 내려간 책이므로 나로서는 책의 무게와 책임감이 여느 책들과는 전혀 다르다. 자신의 전 인생이 발가벗겨진 채로 세상에 나가기 때문이다. 지나온 인생에 대해 이런 식으로 말할 용기를 가졌다면, 남은 인생에 대해서도 더는 두려울 것이 없을 것이다. 그동안 교직에서 경험하고 공부했던 것을 모으고 정리한『나의 삶과 체육·스포츠, 인류학적 이야기』를 집필하면서 삶의 작은 역사『자서전 쓰기』가이드북을 만들게 되었다. 그 후 졸고(拙稿)의 미진한 부분이 너무 많아 개정 증보판으로『자서전을 쓰면서 행복 찾기』를 집필하게 되었다. 내 나이 망팔(望八), 이제야 시작했다. 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말이다.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는 의미로 자서전『나의 삶을 말하다』를 집필하였다. 나는 그저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뿐이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유일한 문제는 내가 말하는 것이 나의 이야기, 나의 진실인가 하는 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자서전으로 인류학적 측면에서『나의 삶, 인류학적 이야기』를 집필하게 되었다. 2024년 7월 海東 김용수 씀
9791189341138

나는 이렇게 썼다

류재상  | 도서출판평강
27,000원  | 20211105  | 9791189341138
‘한 줄의 마지막 연(聯)’으로, 작품 전체의 주제(主題)를 집약 시켜, 마지막 마무리까지 그 작품의 감동(感動)을 지속시키기 위해, 느낌표 ‘두 개[!!]’로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찍는, 가장 독특한 개성적 작법(作法)으로, 한국문학사(韓國文學史) 최초로 시의 형식을 새롭게 디자인(design)하여 ‘자기 브랜드(brand)화’시켰다.
9788979190137

나는 이렇게 쓴다 (장르문학의 대가 기시 유스케의 엔터테인먼트 글쓰기)

기시 유스케  | 창해
11,700원  | 20170905  | 9788979190137
호러, 미스터리, SF 장르 분야에서 여러 가지 문예상을 수상하고, <검은 집> <푸른 불꽃> <악의 교전> 등 숱한 밀리언셀러를 발표해온 기시 유스케. 그는 보험회사에 다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왜 갑자기 작가의 길로 인생의 방향을 튼 것일까? 호러 외에 미스터리와 SF, 청춘소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오가는 그는 어디서 소재를 발굴하고, 어떤 방법으로 글을 쓰는 것일까? 작가로서의 원점은 어디일까?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왜 작가가 되었고, 작가가 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으며,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 어떤 공부를 했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어디서 소재를 얻고, 캐릭터는 어떻게 설정하는지, 문장 공부는 어떻게 했는지, 어느 작가에게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프로 작가가 된 후로 어떤 작품을 써왔는지 솔직하고 담담하게 말한다.
9791172245856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하여 (나는 이렇게 자기 계발합니다)

김경우, 김선영, 김용화, 김진주, 문숙정, 손수연  | 북랩
15,120원  | 20250429  | 9791172245856
자기 계발은 한 걸음의 용기로 시작되고, 그 작은 걸음은 위대한 변화를 만들어낸다! 10명의 작가가 전하는 치열한 자기 성장의 기록 끊임없이 성장하려는 의지가 나를 변화시키고 작은 변화가 결국 인생을 바꾼다! 10명의 작가가 삶에서 길어 올린 통찰과 실천의 지혜 삶은 끊임없는 도전과 좌절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때로 좌절하고, 때로는 벽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결국 다시 나아가기 위하여 일어난다. 이 책은 바로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이다. 저자들은 조금 더 나은 나를 위한, 바쁜 일상 탓에 삶에 소홀했던 나를 돌보는 방법으로써 자기 계발을 이야기한다.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하여』는 각기 다른 환경과 경험, 그리고 가치관을 가진 열 명의 작가가 한마음으로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저자들은 각자의 삶에서 마주했던 어려움을,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줬던 열정과 노력의 일화를 진솔하게 써 내려가고 있다. 책에 담긴 열 명의 이야기는 무엇 하나 같은 것이 없지만 단 하나, 삶을 더욱 눈부시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메시지가 모든 이야기의 교집합을 이루어낸다. 이 책을 만난 독자들 역시 책 속 메시지를 통해 삶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
9788982226953

나는 이렇게 읽었다 (각 분야 전문가가 말하는 영역별 책읽기)

이권우, 고봉준, 전호근, 이병주, 전중환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14,100원  | 20210415  | 9788982226953
도서평론가 이권우, 문학평론가 고봉준, 인문학자 전호근, 자연과학자 전중환 등 전문가 6인이 들려주는 교양, 문학, 인문고전,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 도서 ‘실전 독서법’ 깊은 독서 체험에서 비롯된 ‘진짜’ 책 이야기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책을 읽게 한다.”_이권우 “어떤 새로운 나를 만날 것인가, 책을 읽기 전에 이런 설렘을 가진다면 비로소 읽을 준비가 된 것이다.”_전호근 《나는 이렇게 읽었다》는 여섯 명의 전문가가 자신의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영역별 책읽기 안내서이다. 이권우, 고봉준, 전호근, 이병주, 전중환, 윤민희… 이들은 각기 도서평론가, 문학평론가, 인문학자, 사회과학자, 자연과학자, 예술학자로 모두가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획득하고, 대학에서 해당 영역을 가르치며, 분야 글쓰기를 통해 독자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장자 강의》 《오래된 연장통》 등 익히 들어본 책의 저자들이기도 하다. 이들은 언제 책과 인연을 맺게 되었을까? 또 그들의 인생에서 책읽기란 어떤 의미일까? 이 책은 개인의 내밀한 독서 경험에서 시작해서,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분야별 책읽기 방법은 어떤 것인지 들여다본다. 저자들에게 책은 삶의 결핍과 상실을 지나도록 이끌어준 열쇠이자 동아줄이었고, 전문성에 이르게 한 계단이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각자의 책읽기 체험에서 시작해 특정 분야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구체적인 읽는 방법, 추천도서 순으로 소개해 개인적 경험과 전문가로서의 조언이 균형을 이루도록 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교양, 문학, 인문고전,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 도서의 독서 단계를 안내하고 러닝 로드맵을 만들어낸다.
9788924098976

나는 이렇게 수출했다

향암  | 퍼플
0원  | 20220806  | 9788924098976
1986년 삼성전자 개인별사업부제 전세계 일등 홍콩지점 주재원의 실화소설 1978년 대학 졸업 전 상성전자에 입사하여 제조현장 근무부터 10.26 사태 발발로 격변한 환경 속에서 공장을 살려보자는 세일즈 엔지니어로 차출되어 수출 일꾼이 되었다. 무지의 무역 실무를 독학과 현장 체험으로 체득하면서 삼성전자 최초 수출기록을 달성했고 그런 재능과 끈기를 칭찬받으며 부임한 홍콩지점에서 민간 외교관이자 주재원으로 한결 같이 “수출이 애국이다.”라는 일념으로 삼성전자 최초 수출 기록은 물론 대한민국 최초 기록의 가전 제품을 수출한 이력을 뿌리로 천운으로 죽지 않은 중국 해남도 교통사고를 뻗어 나가야 할 줄기로 여기고 홍콩 현지 사표로 교민 되어 전개했던 오로지 Made in Korea 제품 수출 만을 위해 한국 중소기업의 신제품을 찾아내어 성사시킨 생생한 수출 현장과 주인공의 인생 실화를 자가 출판한 소설이다.
9791186126394

나는 이렇게 목회했다

박영득  | 수엔터테인먼트
13,500원  | 20220524  | 9791186126394
사람은 시작이 중요하다.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대부분의 인생을 결정한다. 그래서 잘 결정하기 위해서 우리는 책을 읽거나 멘토를 만들거나 유튜브나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정보들을 취득하고 나의 것으로 만들려고 최선을 다한다. 목회도 시작이 중요하다. 어찌보면 사람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업(?)이 목회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많은 스킬(?)과 준비가 필요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누구보다 많이 알아야 할 상황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훨씬 목회활동에 지름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이러한 목회초년병들에게 유익한 서적이다. 또한 목회현장에서 순간순간 발생하는 갈등에 놓인 목회자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각종 목회 노하우가 가득한 책이다. 가장 강력한 무기인 성경말씀, 목회의 멘토가 필요한 이유, 실전 목회 전수등 목회자라면 한 번쯤은 경험해 봄직한 일들을 가감없이 기록함으로 정말 목회에 도움이 되는 목회실전서이다.
9791191992212

나는 이렇게 돈을 번다 (우리들의 돈 이야기)

우경하, 윤지원, 나영란, 최순남, 최순덕, 이은미  | 도서출판등
16,200원  | 20220615  | 9791191992212
저자들의 인생과 돈에 대한 생생한 경험, 사연, 배움과 깨달음이 들어있다. 이 책이 주는 교훈은 돈이 인생에서 어떤 의미인지, 정말 무엇이 중요한가는 생각해 보게 한다는 것에 있다. 돈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과 작가님들의 지혜를 통해 인생의 방향을 설정해 보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
9791195881260

나는 이렇게 산다 (문학 전 장르 작가 조철수 작품집)

조철수  | 오은문학사
13,500원  | 20180422  | 9791195881260
우리의 삶은 소중하고 아쉽고 자랑스럽다. 문학 전 장르 작가 조수철의 작품집 [나는 이렇게 산다]. 동화, 수필, 시족, 희곡, 시, 소설, 동시, 평론 등 저자의 문학작품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9788924151527

나는 이렇게 연금술사로 살았다 (자아실현과 현실창조의 의식과학)

이동욱  | 퍼플
0원  | 20250322  | 9788924151527
비전-마이스터 이동욱 박사의 구도(求道)의 여정은 학인, 예인, 도인으로서의 3단계에 걸친 연금술 실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 일관된 핵심 메시지는 의식의 각성, 즉 의식전환의 문제였다. ● 학인(學人)으로서의 ‘개념의 연금술’ - 사회과학도에서 인간과학도로 전환하다 ● 예인(藝人)으로서의 ‘융합의 연금술’ - 창조융합기술, 휴먼시스테믹스(HumanSystemics)를 창안하다. ● 도인(道人)으로서의 ‘시간의 연금술’ - 나의 근원을 찾아가는 시간여행을 통한 사유실험을 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1세기 네오휴먼(新人間)의 출현 가능성을 갈망하는 한편, 저자가 그의 삶 속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독자들이 스스로 연금술사가 되어 자아실현과 현실창조의 길을 열어가도록 안내한다.
9791195545797

헤르메스적 글쓰기 (나는 이렇게 썼다!)

유동걸  | 한결하늘
13,500원  | 20170515  | 9791195545797
지난 15년 동안 토론 공부에 매진해온 저자는 그 동안 6권의 책을 썼다. <토론의 전사>를 비롯한 4권의 토론 관련 책과, <공부를 사랑하라>, <질문이 있는 교실> 등이 그것이다. 이 책들은 대중들의 욕망을 부추겨 실력을 키우자는 단순한 학습서가 아니다. 자본주의적 욕망이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목을 조르는 현실에서 스스로 주체가 되고 자기만의 고유성을 찾는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참다운 공부와 문제의식을 갖는 인간, 토론으로 참여와 민주주의를 이루자는 내용이다. 이 책들을 쓰면서 저자가 갖는 문제의식은 누구나 자기 말과 글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말을 하고 글을 쓰면서 살아간다. 말 잘하는 사람도 많고 글 잘 쓰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그 동안 자기 언어로 글을 쓰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는 책이다. 저자는 6권을 책을 쓰면서, 그 책을 쓰는 과정 속에서 배운 글쓰기의 지혜와 방법들을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책을 엮어냈다.
9791189758271

나는 이렇게 산행에 미쳤다

김해경  | 필리리스토리
11,700원  | 20230920  | 9791189758271
필자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몸에 암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으면서부터다. 생각하기조차 싫은 심각한 병이 생겨 매일 매일의 생활이 정상적이지 않고 걱정과 고민의 연속이다 보니 하루하루의 일과를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의 전반부는 암으로 인해 바뀐 일상과 수술 후의 생활을 메모에 근거하여 기록하였고, 중반부는 온전히 산과 함께한 일상을 일기 형식으로, 후반부는 태어나서부터 학교, 군, 직장 생활에 대하여 기억을 더듬어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9791191751246

요즘 나는 이렇게 지낸다 (배종화 수필집)

배종화  | 창연
13,500원  | 20221030  | 9791191751246
경남 창원에서 활동 중인 배종화 수필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첫 수필집 『요즘 나는 이렇게 지낸다』를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1부에는 ‘희망’ 외 9편의 수필, 2부에는 ‘나는 수필가’ 외 9편의 수필, 3부에는 ‘아버지와 까꾸리’ 외 8편의 수필, 4부에는 ‘봄’ 외 9편의 수필, 5부에는 ‘나태주 문학관’ 외 10편의 수필 등 총 50편의 수필과 백남오 문학평론가의 해설 “문학으로 부활한 꽃 중의 꽃”이 실려 있다. 문학평론가인 백남오 수필가는 해설에서 “배종화 작가의 수필은 파죽지세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무섭게 성장해 가고 있다. 도대체 그런 거인 같은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놀라울 지경이다. 배종화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고난의 시대에 태어나서 무수한 역경을 맞이했지만, 그의 굳은 신념과 의지로 극복해 낸다. 그리고는 어린 시절부터 꿈꾸어왔던 작가로 우뚝 서게 되었다. 실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인간승리라 할 수가 있다. 그가 훌륭한 수필가로 설 수 있었던 힘은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사랑이다. 부모님의 절대적인 배려, 형제지간의 특별하고도 남다른 우애가 오늘날 그를 키워냈다. 지금 배종화의 삶과 사유는 완전히 변해있다. 디지털 첨단시대와 소통할 수 있는 지식인이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세상의 이치를 헤아리는 예술인 배종화로 섰다. 이제 배종화는 먼 유년 시절부터 내면 깊이 묻어둔 꿈을 이룬 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행복한 것인지를 몸소 즐기며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노을로 다시 타오르게 해준 수필가라는 이름으로 여생을 멋지게 살아보겠노라고 당당하게 선언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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