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나다움"(으)로 10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Being (my)self (나다움)

Being (my)self (나다움)

방탄렌즈의 지혜  | 북아지트
16,590원  | 20250515  | 9791199165403
결국엔 ‘나다움’이다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강한 끌림이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유는 모르지만 다가가고 싶고, 오랫동안 함께 있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끌림이 있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면 자기만의 고유한 매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내 마음속에 있던 근심 걱정도 사라지고, 없던 긍정마저 샘솟는다.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다 보면 신뢰감도 저절로 생기고, 그 사람이 하는 결정은 늘 함께 응원해 주고 싶다. 강한 끌림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그들만의 공통점은 바로 ‘나다움’, 나답게 사는 사람이다. 나다움이란 무엇일까?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답게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우리는 아침부터 눈을 뜨자마자 남의 글을 본다. 남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남의 소식이 있는 뉴스를 본다. 나에게는 단 한 번도 집중해 본 적 없이 하루 종일 남의 이야기만 보는 사람이 ‘나다움’을 이야기한다면 그 사람에게 메시지의 힘이 느껴질까? 진정한 메시지의 힘이 있는 사람들은 ‘남달라’라고 이야기가 나오는 사람들이다. 남다르게 사는 사람들의 글은 나도 모르게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게 된다. 생각부터 남다르니 그들의 생각을 통해 세상을 조금 더 넓게 바라보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저절로 읽히게 되는 사람들의 글은 굳이 댓글 달지 않고 ‘좋아요’를 누르지 않아도 생각날 때마다 그 사람의 글을 나도 모르게 읽는다. 나는 오늘도 매일 묻는다. 내가 말하는 나다움이 남다움인지 남의 욕망은 아닌지, 남 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닌지. 나다움은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져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때론 구석에 있는 초라한 나 자신도 마주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걸 수용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 보자. 그럴수록 세상의 비교로부터 자유로워질 테니. 남이 가지지 못한 나만의 특별한 강점, 능력을 세상과 나누어보자. 그것을 나누다 보면 진정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외모지상주의자의 극사실 결혼생활 (슬기로운 결혼생활과 부부 심리상담 이야기)

외모지상주의자의 극사실 결혼생활 (슬기로운 결혼생활과 부부 심리상담 이야기)

나다움  | 리더북스
13,500원  | 20220610  | 9791190616645
다음 브런치에서 40만 독자가 사랑하고, 격하게 공감한 글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이상적인 로맨스와 결혼의 현실에서 지금 이대로 괜찮은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 그리고 슬기로운 결혼생활과 부부 심리상담 이야기! “싱글 여성으로서, 혼자는 외롭지만 결혼은 두려웠어요. 결혼생활이라는 미지의 세계, 간접 체험하고 갑니다.” “결혼해서도 나답게 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읽으면서 작가의 재치가 넘쳐 빵빵 터졌네요. 하지만 웃고 난 후엔 깊은 깨달음.” 브런치에서 이런 댓글이 무수히 달린 《외모지상주의자의 극사실 결혼생활》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이 책은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비혼인 사람에게는 불편한 진실을 알려주어 결혼을 안 하는 선택에 확신을 더하고, 굴곡진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동지가 있음을 상기시켜 주며 씁쓸한 위로를 선물하고, 행복한 기혼자에게는 야생 결혼생활을 간접 체험하게 하여 본인의 선택에 안심할 수 있게 한다. 나다움 작가는 비혼이든 결혼이든 이혼이든 그 어떤 결정이라도 그 중심에는 ‘나의 마음’이 있기를 희망한다. 특히 이 책의 백미는 사람 사이의 갈등을 풀어가는 실마리로서의 부부 심리상담 이야기이다. 행복한 사랑과 즐거운 결혼생활을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나다움 (나를 믿고 사랑하게 하는 52가지 멘토링)

나다움 (나를 믿고 사랑하게 하는 52가지 멘토링)

랄프 왈도 에머슨  | 좋은생각
0원  | 20111125  | 9788991934153
가장 나다운 자신과 마주하라! 나를 믿고 사랑하게 하는 52가지 멘토링『나다움』. 세계적인 기업의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영국인 앤드류 홈즈가 ‘자신을 믿고 나다움을 찾으라’는 랠프 윌도 에머슨의 메시지가 담긴 를 우리 시대에 맞게 현대적 관점으로 새롭게 해석하였다. 이 책은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데 중요한 것은 ‘나다움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자신을 믿을 것’, ‘세상 속에서 중심을 지킬 것’, ‘개성을 살릴 것’ 등 에머슨의 여러 가르침을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예시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풀이했다. 더불어 간단하고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정리하고, 에머슨의 시와 명언을 곁들여 풍성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였다.
너와 나 (컬러판)

너와 나 (컬러판)

나다움  | 부크크(bookk)
9,900원  | 20220119  | 9791137270923
하양이와 까망이는 모든 면에서 다른 친구들입니다. 내향적이며, 범생이 스타일인 하양이와 외향적이고 주도성이 강한 까망이는 유치원 때부터 단짝친구였지요. 서로의 다름 때문에 친해졌지만, 그 다름 때문에 싸우고 멀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둘에게는 오랜 시간과 추억들이 쌓여 있었어요. 그 시간과 추억들 앞에서 다름은 문제될 것이 없었습니다. 어쩌면 서로의 다름 때문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었지요. 어린이 친구들이 『너와 나』를 읽고, 서로의 다름이 각자의 고유성을 더 빛나게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다움의 서사 (시간을 그리는 화가, 나를 찾아 떠난 1000일의 화화일기)

나다움의 서사 (시간을 그리는 화가, 나를 찾아 떠난 1000일의 화화일기)

김숙경  | 솔과학
35,100원  | 20240517  | 9791192404783
시간을 그리는 화가 김숙경! 나를 찾아 떠난 2020년 3월 1일부터 쓴 1000일의 畵花일기 속에서, 멋진 하루하루가 점점 더 늘어 간다! 나를 찾아 떠난 화가 김숙경의 1000일의 그림일기 여정! 그림이 나이고 내가 그림이다… 그리고 일상이자 세상이다! 나의 그림은 이제… 모두 다른 각자 삶의 이야기이자 그림이 되었다! “그림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 사소한 일상에서도 점점 큰 행복을 늘낄 수 있었다!” “살아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그림 일기는 이제 우리 모두의 이야기와 모습을 담고 있다!” 10개의 Part 그림일기 속에 아름다운 일상이 오롯이 담겨있다! Part 1. 나를 보는 ‘나’와의 만남을 그리다 Part 2. 소소한 일상, 나의 삶에 이유 있음을 그리다 Part 3. 畵花일기, 문턱에 내린 별빛들과 시간을 색칠하다 Part 4. 세월아 네월아, 낙천적인 화가 사계를 노래하다 Part 5. 푸른 호수 위에서 장미의 노래를 그리다 Part 6. 나다움의 서사, 하루를 그림에 담아내다 Part 7. 그림, 이미 그리움, 마음의 빛을 색채에 담다 Part 8. 나를 찾아 떠난 화가 김숙경 사소한 일상에서 그 해답을 찾다 Part 9. 그림이 나이고 내가 그림이다 그리고 그것이 자연이고 일상이다 Part 10. 나의 그림은 이제 모두의 이야기이자 그림이 되었다 “2020년 3월 1일 그림일기를 시작 후 네 번의 봄을 맞고 있다. 무엇이 내게 남았냐고? 이제 보니 내가 성실한 사람이었구나! 나도 놀란 내 모습 매일 매일이 귀하고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이었어. 친구들이 많아졌어. 내가 책을 내겠다고 책 제목을 지어달라고 했을 때 140개의 제목이 올라왔어. 일기쓰기를 참 잘했어. 나는 나를 칭찬해! 그럼 된 것 아니야?” 나의 그림일기가 이랬으면 좋겠다! 2015년 7월 23일의 드로잉에서 “나에게 드로잉이란? 나의 가끔씩 반짝이는 생각들을 잊기 전에 나의 그릇에 담아 놓는 것”이라고 적어 놓았다. Re-code 세상은 code(암호, 부호)로 구성되어 있다. Re-code는 과거에 만들어진 code를 찾아 풀고(decode), 다시 만들고(encode), 새롭게 만드는 과정을 의미한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과거의 코드로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면 내가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 나는 한국화를 통해 세상을 읽고, 세상을 다시 쓰며 소통하고 싶다. “작가의 화면은 매우 정치하다” 이를 통해 전해지는 정서와 감성은 매우 여리고 섬세하다. 작가는 Re-code, 즉 보여지는 세상의 타인에 의한 수많은 행위와 현상에 대해 자신만의 해석을 통해 자아의 중심을 찾고자 한다. 그것은 마치 작가의 화면처럼 대단히 조심스럽고 은밀하다. 수많은 붓질과 시간의 축적을 통해 구축된 화면의 깊이는 매우 안정적이다. 채색화 특유의 장점과 특질을 내밀한 사유와 연계시켜 효과적으로 확장시킨 예이다.
본질적인 나다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완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본질적인 나다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완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건태  | 생각의빛
13,050원  | 20230131  | 9791168140196
넘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완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 모든 감정, 마음, 스트레스, 대인관계 등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들의 해결책은 한 발짝 뒤에서 바라보며 인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 작가는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본질적인 나다움을 찾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여러 예시와 경험담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모두가 미래를 생각하며 열심히 달리고 있을 때 그는 잠시 멈추고 나를 바라보라고 소리치고 있는 셈이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급속도로 바뀌게 된 사회에서 오프라인 활동이 줄어들고 온라인 활동이 늘어나게 되었고, 그에 따라 반강제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며 억지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생겼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근본적인 질문을 본인에게 스스로 던지기 시작했다. 어렸을 적 한 번쯤 고민해봤던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고 말이다. 대부분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해결되지 않는 갈급함을 항상 가지고 살고 있다. 그러나 작가는 7년간 본질적인 자신을 찾으며 본인의 인생 전체를 돌아보았고, 여러 내담자를 상담하며 깨달은 확실한 답과 방법들을 진액을 짜서 이 책에 적어 두었다. ▶ 인생의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나의 현 위치를 모르고는 옳은 방향을 알 수 없다 우리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살아간다. 그러나 목적지를 명확히 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현 위치를 아는 것이다. 나의 현 위치를 모르는 데 목적지를 향해 왼쪽으로 가야 하는지 오른쪽으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방향을 알 수 있겠는가?
나다움 진로 워크북 (3일만에 정복하는)

나다움 진로 워크북 (3일만에 정복하는)

박경은  | 렘넌트책톡
15,000원  | 20240830  | 9791191796094
꿈을 찾으려다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우리들의 이야기! 커리어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청춘이라는 증거다. 결국 커리어를 찾는다는 것은 선택과 집중의 반복이다. 나를 찾기 위해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살아본 사람! 아이스라떼 한잔이면 행복해지는 사람!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코칭을 사랑하는 사람! 박경은 코치의 친절한 커리어 디자인 안내서!
나다움을 찾는 자서전 쓰기 (한국자서전협회 자서전출판지도사 4기 작)

나다움을 찾는 자서전 쓰기 (한국자서전협회 자서전출판지도사 4기 작)

조성연, 심푸른, 김지혜, 류정희, 우경하, 안은숙  | 인생이변하는서점
16,200원  | 20250304  | 9791199125124
이 책은 한국자서전협회 자서전출판지도사 강사 자격증반 4기 자서전 쓰기 강사들이 함께 쓴 자서전이다. 이미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인구의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2023년 기준 대한민국의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은 19%라고 한다. 인구의 1/5 가까이가 65세 이상 시니어분들이다. 많은 분이 어느 정도 삶의 경험이 쌓이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며 정리하고 싶어 하고 글과 책으로 남기길 원한다. 우리는 시니어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의 자서전 쓰기, 출판, 대행, 대필 등을 돕기 위해 함께 마음과 뜻을 모았다. 이 책은 우리들의 과거 현재 미래, 도전과 성취, 행복했던 시간 힘들었던 시간, 그리고 배운 삶의 교훈을 담은 자서전이다. 우리 함께 신나는 자서전 책 쓰기 여행을 떠나자.
나다움 인테리어 (성냥갑에서 벗어나기)

나다움 인테리어 (성냥갑에서 벗어나기)

전윤주  | 아이생각
7,900원  | 20210205  | 9788997466788
성냥갑 안의 무한한 ‘내 공간’ 더 좋은 집, 드림 하우스를 위해 지금을 참는 분들을 위한 인테리어 이야기 # 아파트라는 공간 아파트를 흔히 ‘성냥갑 같다’고 표현한다. 남향, 넓은 거실 구조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몇 가지 요소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연적으로 등장한 비슷한 구조의 고층 아파트의 외관이 꼭 성냥갑처럼 똑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똑같은 구조 안에서 가벽을 세우고 공간을 개조해 가능한 한 변화를 줌으로써 조금 더 ‘나답게’ 만드는 인테리어 바람이 불고 있다. 인테리어에도 유행이라는 게 있다. 한바탕 대한민국을 휩쓴 북유럽 인테리어, 휘게, 앤티크, 플랜테리어 등등. 하지만 진짜 내가 사는 곳을 제대로 꾸미기 위해서는 트렌드에 빠삭한 것보다 더 근본적인 것이 필요하다. 내 취향에 대해 아는 것, 지금 내 삶에 필요한 것을 아는 것이다. #‘나다움’ 인테리어 우리는 때로 무엇이 나에게 필요한지조차 모르고 살아간다. 특히 주거에 있어서는 ‘공간이 좁으니까’, ‘평생 여기 살 것도 아닌데’, ‘전세인데 뭐’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집’에 대한 여러 기대를 내려놓고 살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실 엄청난 돈을 들인 리모델링, 값비싼 브랜드 아파트, 누구누구네 집에 놓여있는 가전과 가구가 없이도 우리는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집에 ‘나’와 ‘우리’를 제대로 반영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이 책은 집에 나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는 책이다. 인테리어 책이지만 ‘나’를 싹 뜯어보고 다시 인테리어 해주는, ‘나다움’이란 무엇인가를 알게 해주는 책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물론 동시에 공간 스타일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놓치지 않았다. 저자 전윤주는 “태생적인 미적 감각이 없어도, 큰 돈 들이지 않아도, 오늘이 행복해지는 내 집 인테리어가 실현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집과 내가 사용하는 물건 등을 탐색하여 나의 취향을 찾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그게 결국 좋아하는 것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연결되지 않을까?”라고 책에서 말한다. 인테리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가장 나다운 집에 살 때 집의 가치를 가장 현실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로맨티스트이자 리얼리스트인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 보자.
나다움의 미학, 스타일로 말하다

나다움의 미학, 스타일로 말하다

김준희  | 부크크(bookk)
12,900원  | 20250102  | 9791141971359
스타일은 미학과 감각의 영역입니다. 옷의 색상, 실루엣, 소재를 선택하는 작은 행동들은 우리의 미적 감각과 가치를 반영합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하든, 대담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즐기든, 모든 스타일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옷은 단순히 입는 물건이 아니라, 우리 내면의 세계를 드러내는 캔버스입니다. 이 책 《나다움의 미학, 스타일로 말하다》은 나다움과 미학, 스타일이 만나는 지점을 탐구합니다. 스타일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감정과 정체성을 표현하며,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선택과 우선순위, 감정과 색상, 옷장 정리와 코디법까지, 스타일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풀어내어 일상 속에서 나다움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안내합니다. -서문 중에서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나다움’을 향한 다섯 가지 방법)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나다움’을 향한 다섯 가지 방법)

김채영, 박지윤, 여원, 장다겸, 한마음  | 담다
13,500원  | 20231210  | 9791189784386
다섯 명의 작가가 말하는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법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다섯 명의 작가가 그들이 살아왔고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미리 정하지도, 약속한 바도 없지만 글을 쓰고, 책을 내려고 보니 다섯 개의 다른 길이 하나로 만나고 있다.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자. 그리고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자’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의 일과가 나에게는 버텨 내야 하는 힘든 날이 될 수도 있고, 가장 안전해야 할 가족이 나에게는 위험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나의 아이, 남편, 부모님이 힘이 되지만 때로는 부담으로 다가올 때도 있다. 그것이 인생이다. 늘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없는 것이 인생이기에 우리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나를 알고, 나를 위한 인생을 설계하는 일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다움을 지킬 권리

나다움을 지킬 권리

강원상  | 경향BP
12,150원  | 20191218  | 9788969523730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삶을 되찾는 것, 바로 나다움을 지킬 권리다! 평범함과 나다움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은 공감 에세이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 오프라인 속 친밀과 낯섦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현대인의 불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다! “나다움을 지킬 권리는 바로 평범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평생 한 번도 가져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다난한 하루를 보낸 뒤 바라보는 그들의 모습은 무엇보다 내게 닥친 불행만큼은 피해 간 무난한 하루처럼 보인다. 보통의, 흔하고, 일반적이란 뜻을 가진 ‘평범하다’란 말은 나와 타인의 삶이 경계 속에서 얼마나 일치하는지로 정해진다. 모든 기준은 내가 아닌 주변에 놓인 나이다. 내가 그들과 일치시키면 지극히 평범해지는 것이며, 내가 그들과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이상해지는 것이다. 평범함의 반대말은 화려한 게 아니라 바로 나다움이다. 오직 나만이 가지는 나다움을 잃어 갈 때 우리는 평범해진다. 누구든 각자가 선택한 것을 누릴 때 보다 특별해지며, 흔한 어떤 비슷함에 매몰되려 할 때 가장 평범해진다. 나다움을 지킬 권리는 바로 평범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책에서는 나다워질 권리인 자존감을 짚어 보고, 정작 만드는 것보다 솎아내기가 중요한 관계 맺기 등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민을 모아 때로는 감성적으로, 때로는 날카롭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아무나 해 줄 수 있는 말을 옮기기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말을 건네주고, 감히 위로하려 하지 않고, 누구든 가져야 할 ‘나다움을 지킬 권리’를 기억하고, 누구의 것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만을 아주 솔직하게 담았다.
나다움 쫌 아는 10대 (데카르트 vs 레비나스: 내가 먼저일까 친구가 먼저일까, 철학 쫌 아는 십대 1)

나다움 쫌 아는 10대 (데카르트 vs 레비나스: 내가 먼저일까 친구가 먼저일까, 철학 쫌 아는 십대 1)

이재환  | 풀빛
11,700원  | 20210817  | 9791161728070
‘나다움’이 대체 뭘까?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나와 같은 고민을 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만이 알고 있을, 그 답을 찾아가는 시간 “‘나’를 소개해 보세요.” 어릴 때부터 새로운 사람과 만날 때면 자기소개를 해 온 우리에게 익숙한 질문이다. 그에 대한 답으로 보통 이름과 소속, 나이, 취미 등을 소개하곤 했다. 그런데 이런 항목들로 ‘나’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 환경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 변하는 것들인데도 말이다. 변하지 않는, 오롯이 ‘나다움’을 표현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청소년들은 공부 외에도 ‘나다움’이라는 큰 고민과 맞닥뜨린다. 어른들의 지도에 따라 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공부만 하며 달려가다가 문득 멈춰 서는 순간이 온다. 대학 이후의 나만의 삶과 꿈에 대해서는 답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데도 어렵고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에 떠도는 MBTI 유형으로 나를 파악하기도 하고 심리 테스트로 나다운 것을 규정하기도 한다. 나를 제대로 이해해야 꿈과 현실을 직면하고 내게 맞는 진로를 찾아 미래로 나아가는 힘을 얻는다는 사실을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나다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철학을 통해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철학은 고리타분하고 추상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철학자들이야말로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온 이들이다. 평생을 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에너지를 쏟은 사람들인 만큼 신묘한 방법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처럼 ‘나다움’에 대해 고민했던 데카르트와 레비나스의 철학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
AI 시대 필수템, 나다움의 힘 (나는 나일 뿐입니다)

AI 시대 필수템, 나다움의 힘 (나는 나일 뿐입니다)

우정희  | 지식과감성
15,030원  | 20240208  | 9791139216035
이혼과 파산, ADHD 아들… 상처와 아픔을 온몸으로 겪어 낸 저자가 글을 쓰며 마음을 치유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나란 존재를 알지 못했던 저자가 나를 찾아 당당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아냈다. 무기력하고 쳇바퀴 돌듯 지친 일상, 상처와 아픔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글쓰기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킨 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선생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나다움과 교사다움 그 사이에서)

선생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나다움과 교사다움 그 사이에서)

강은우, 김미주, 루서, 윤미소, 유선웅  | 에듀니티
19,800원  | 20240613  | 9791164251636
우리가 몰랐던 교사라는 세계, 교사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 “파도는 기본값 같다. 좋고 나쁨이 반복된다. 이렇게 받아들이니 한결 편해졌다. 지금 밑바닥이라고 해도 끝끝내 다시 올라오고 좋아질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해를 거듭하면서 파도를 마주하는 힘도 조금씩 세졌다. 전에는 나를 삼키는 파도 앞에서 힘들었지만, 이제는 그 너울에 고개를 빼꼼 내밀고 숨이 쉬어지고, 때론 허리까지만 왔다 지나가는 파도도 있다. 지금까지 나 참 애썼다. 감사하게도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다. 그래서 이후에 또 큰 파도가 와도 지금처럼 또 끝내 걸어 나가겠다고 믿어본다.” 〈본문 중에서〉 무엇이 선생님들을 자꾸 학교 밖으로 내모는 것일까? 2023년 교사노조연맹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직 생활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문제행동, 부적응 학생 등 생활지도’(31.7%)였고, ‘학부모 민원 및 관계 유지’(24.0%), ‘교육과 무관하고 과중한 행정업무, 잡무’(22.4%) 등이 뒤를 이었다. 이토록 가르치는 즐거움과 보람을 빼앗아 가는 환경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교사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직접적인 교육활동이 아닌 교육활동을 둘러싼 주변 요인이라는 점에서 교사들이 느끼는 절망감은 더 크다. 교사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교사들의 절박함이 2023년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통해서 폭발했고,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며 교육권을 넘어 생존권을 외치는 상황까지 와 있다. 6명 교사의 삶을 담은 이야기들은 교사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담겨 있다. ‘이렇게까지 해야 교사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고, 선생님들을 지켜드리지 못한 미안함도 들게 한다. 6명 선생님의 ‘살아남기’는 인간으로서 ‘살아남기’가 아니라 ‘교사로 살아남기’였음을 알 수 있다. 어떻게든 살아남아 ‘교사답게’ 살고 싶어 하는 소망을 확인하게 된다. 김미주 선생님의 맺음말이 6명 모든 선생님 모두의 생각으로 읽혔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는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안다. 그때 얼마나 힘들었냐고 자신을 위로하고 안아주며 잘 살아내면 좋겠다. 오늘도 삶의 어느 무대에서 살아내느라 최선을 다하고 있을 당신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낸다.”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는 교사들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학교와 교실을 들여다보는 창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누군가에게는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