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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문화"(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6000769621

[별똥별] 세계로 핑퐁 전14권 + 세이펜 포함 (각 나라별 특징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생생한 세계문화동화!!)

별똥별(박승희)  | 알라딘(디폴트)
0원  | 20130927  | 6000769621
6000769617

[별똥별] 세계로 핑퐁 전14권 (세이펜 별매) (각 나라별 특징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생생한 세계문화동화!!)

별똥별(박승희)  | 알라딘(디폴트)
0원  | 20130901  | 6000769617
9791197937606

교방꽃상 (조선시대 최고의 접대식 진주성 병마절도사의 특별한 잔칫상)

박미영  | 한국음식문화재단
19,800원  | 20240723  | 9791197937606
조선시대 최고의 접대식 진주성 병마절도사의 특별한 잔칫상 청사초롱 불 밝힌 촉석루 밤축제와 남강 뱃놀이 진주화반, 천년의 시간을 담다 조정 인재의 절반을 차지했던 진주 사대부가의 손맛 -화려한 꽃상 위로 펼쳐지는 지리산과 남해 바다 -남도 특유의 서정적인 맛, 한양 관리들을 사로잡다 -이인좌의 난, 진주민란 등 흥미진진한 역사를 배경으로 맛보는 교방꽃상
9788970064321

한국의 시절음식 (전통음식의 맛과 멋)

윤숙자  | 지구문화
29,700원  | 20240226  | 9788970064321
자연의 영향을 받으며 계절과 지방의 독특한 색채가 담긴 우리의 전통음식을 소개한 책. 정월부터 12월까지 12달로 나눠 각 월에 맞는 전통음식의 조리법을 안내했다. 조개송편,찹쌀고추장,구절판, 메기매운탕,굴냉국 등 300여 요리를 엮었다.
9791164406173

동아프리카의 ‘맛’ (요리를 통해 발견한 ‘동아프리카 문화’)

차바 루완야 마부라  | 하움출판사
17,820원  | 20240531  | 9791164406173
‘우리가 먹는 것’들이 곧 우리를 이루는 그 자체가 아닐까요? ‘음식’은 사람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 있어 참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테면 사람들이 무엇을 먹는지, 왜 먹는지, 음식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언제, 어떻게 먹는지 등 이런 모든 부분들에는 ‘문화’가 녹아있죠.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수단을 넘어, 한 사회의 DNA와도 같은 것이 아닐까요? 음식에는 우리에 대한 많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음식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를 통해 행동양식이나 건강까지 유추할 수 있고요. 이를 통해 사람 간의 관계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문화이고, 경제이며, 정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음식에는 그 나라의 문화, 전통, 역사가 새겨져 있고, 음식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 분위기, 여러 가지 사건까지도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요리’를 한다는 것은 이러한 이야기들을 아름답고 맛있게 표현하는 ‘예술’과도 같습니다. 따라서 ‘음식’과 ‘요리’는 저의 고향인 아프리카의 문명을 이야기하고 표현하는데 있어 아주 적합한, 그리고 참 특별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이 요리책에, 단순히 ‘아프리카의 요리’만을 담은 것이 아닙니다. 독자 여러분이 아프리카 문화와 역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담았습니다. - 본문 중에서 -
9788940293096

문화로 맛보는 맛있는 일본 요리 (아는 만큼 맛있다)

정의상  | 시사일본어사
15,750원  | 20210320  | 9788940293096
일본의 전통 음식은 있다? 없다?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하여 일본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배양되어 전해 내려오는 일본의 전통 요리를 재미있게 알아보는 일본 요리 개론서이다. 우리가 보통 일본 음식이라고 생각해왔던 여러 먹거리들이 실제로는 일본에서 생겨난 일본의 전통 요리가 아닌 주변 여러 나라와 오랜 기간 문화 교류해 오면서 전해지고 변형되어 현재의 일본을 대표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일본 요리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일본 요리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끌어올려준다.
9788988338629

내림음식으로 치르는 관혼상제 장계향에서 김호진까지

우리문화유산알림이  | 성균관출판부
135,000원  | 20230301  | 9788988338629
『내림음식으로 치르는 관혼상제: 장계향에서 김호진까지』는 ‘음식 조리 역사서’이다. 17세기 영덕에서 살았던 ‘장계향’은 당시 조선의 여인들과는 다른 삶의 향기를 남겼다. 많은 이들이 그 자취를 『음식디미방』에서 찾는데, 이 책은 장계향의 아들 ‘갈암 이현일 종가’에 그 그윽한 내음이 지금도 배어 있다고 말한다. 갈암종가 12대 종부 김호진에 의해 내림손맛과 현대적인 조리법으로 부활하는 종가음식을 스토리와 함께 만나보자.
9791189801557

조선셰프 서유구의 만두이야기

이윤호, 우석대학교 전통생활문화연구소, 서유구  | 자연경실
18,000원  | 20221017  | 9791189801557
조선 최고의 요리백과 〈정조지〉, 고조리서와 다양한 전통 음식에 쓰인 ‘만두’에 관한 이야기 풍석문화재단 음식연구소는 “《임원경제지》 전통음식 복원 및 현대화 시리즈”라는 큰 주제로 〈정조지〉 및 《임원경제지》각 지에 수록되어 있는 전통음식을 복원하고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셰프서유구의 만두 이야기》는 조선후기 대표 실학자인 풍석 서유구의 대표 저작 《임원경제지》의 여덟 번째 지(志)인 〈정조지〉 중 권2 구면지류(糗麪之類) 중 만두를 연구하여 복원한 책이다. 또한 〈정조지〉 외의 다양한 고조리서에 소개된 만두와 옛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향토 만두, 현대의 만두, 세계의 다양한 만두들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조선셰프서유구의 만두 이야기》 1장에는 〈정조지〉 권2 구면지류(糗麪之類) 중 만두에 해당하는 15종을 연구하여 복원하였다. 2장에서는 〈정조지〉에서 다루지 않은 고조리서 속의 만두와 각 지역에서 먹던 향토만두 21종을 연구하여 복원하였다. 그리고 3장에서는 현대의 만두를 과거의 방식으로, 과거의 만두를 현대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12종의 만두를 소개한다. 〈정조지〉에서 다룬 다양한 식재들 현대의 방식으로 연구하고 복원하였다. 또한 채식 만두 5종을 함께 소개하여 비건(Vegan) 음식으로의 만두의 끝없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4장에서는 중국의 만두부터 스페인, 스웨덴, 베트남, 인도, 네팔, 러시아 등 총 세계 각 국의 만두 12종을 소개한다. 책을 보다보면 만두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서유구 선생의 “시절과 형편에 맞추어 만든 음식이 가장 좋은 음식이다”라는 음식 철학 또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조선셰프서유구의 만두 이야기》에서 복원한 전통음식은 〈정조지〉 표점 원문 및 번역문과 함께 이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사진 및 레시피, 음식을 복원하면서 발견한 TIP과 조리 방법, 영양 효과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복원 과정을 함께하는 듯한 저자의 잔잔한 에세이를 함께 만날 수 있다. * 자연경실은 풍석문화재단의 출판브랜드입니다.
9791197359309

튀니지 요리 (푸른 지중해의 건강한 요리 58선)

말리카 엘 카드리 엘 아베드  | 세계문화교육연구소
17,820원  | 20220524  | 9791197359309
‘튀니지 요리’ 책은 현재 주한 튀니지 대사 부인이 튀니지의 전통 요리 58선의 레시피를 집필한 것이다. 저자는 10살 때부터 어머니로부터 요리를 배웠고 이모와 시어머니의 축적된 내공과 요리 비법을 전수 받았다. 저자와 역자는 5년 전 고즈넉한 성북동 ‘옛돌 박물관’에서 처음 만나 동네 친구가 되었다. 두 사람은 만날 때마다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결국 5년 우정의 결실로 튀니지 요리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두 사람은 각각 ‘저자’와 ‘역자’로 의기투합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본래 영어로 집필하였고, 역자는 이를 한국어로 번역하였다. 두 사람은 두 나라의 음식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두 가지다. 첫째, 기본 양념으로 ‘말린 붉은 고추’를 발효시켜 활용한다는 점이다. 바로 ‘하리사’와 ‘고추장’ 말이다. 둘째, 두 나라의 음식 모두 육류보다는 다양한 야채를 활용한 건강한 음식이 많다는 점이다. ‘튀니지 요리’ 책에 실린 요리 58선의 화보는 저자 ‘말리카 엘 카드리 엘 아베드’가 모두 재료를 직접 구매하고 손수 만든 요리를 사진에 담은 것이다. 음식 화보 촬영 현장에서 요리 58선을 뚝딱 만들어내는 저자는 마치 튀니지의 ‘대장금’ 같았다. 그 맛또한 신비하고 황홀하기까지 했다. 이 책의 화보의 테마 색은 독자들도 동의하시다시피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튀니지의 하늘과 집을 연상시키는 푸른색과 하얀색이다. 음식을 담아낸 식기들 역시 화보의 테마 색에 맞추어 저자와 역자가 그 동안 수집한 튀니지의 전통적인 그릇들을 활용한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58선의 요리 중 딱 하나만 꼽으라면, 역시 ‘하리사’! 독자들에게 튀니지의 기본 양념인 ‘하리사’를 ‘말리카’의 레시피에 따라 꼭 만들어 보라고 감히 권하고 싶다. 그러면 이내 입 안 가득 감도는 튀니지 요리의 풍미, 아니 튀니지의 신세계를 발견하게 되실 것이다.
9791189801472

조선셰프 서유구의 식초 이야기

곽미경, 풍석문화재단음식연구소  | 자연경실
18,000원  | 20211001  | 9791189801472
조선 최고의 요리백과 〈정조지〉, 상큼하고 건강한 우리 전통 식초 이야기 풍석문화재단 음식연구소는 “《임원경제지》 전통음식 복원 및 현대화 시리즈”라는 큰 주제로 〈정조지〉 및 《임원경제지》각 지에 수록되어 있는 전통음식을 복원하고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셰프서유구의 식초이야기》는 조선후기 대표 실학자인 풍석 서유구의 대표 저작 《임원경제지》의 여덟 번째 지(志)인 〈정조지〉 권 6의 미료지류(味料之類) 중 식초[醋] 부분을 연구하여 복원한 책이다. 〈정조지〉 ‘미료지류’는 조미료를 ‘소금’, ‘장(醬)’, ‘식초’, ‘기름과 타락[油酪]’, ‘누룩과 엿기름[麴、 ?]’, ‘양념[?料]’으로 체계적인 분류하여 기록하였다. 《조선셰프서유구의 식초이야기》는 〈정조지〉 권 6의 미료지류(味料之類) 식초 편에 수록된 총론부터 각종 전통 식초를 복원하는 한편, 〈정조지〉에 기록되어 있는 식초를 담글 때 알아야 할 각종 TIP을 반영하여 복원하였다. 《조선셰프서유구의 식초이야기》는 먼저 1장에 식초를 담그기 전에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여 식초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도왔다. 또한 우리 나라 식초 뿐만 아니라 세계의 식초와 우리 전통 식초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아 그저 시기만 하고, 약처럼 먹어야 했던 식초의 이미지를 바꾸어 놓았다. 2장에서는 26종의 곡물로 빚은 식초와 9종의 꽃과 과일로 빚은 식초 3종의 식물의 뿌리로 빚은 식초 2종의 당류로 빚은 식초 총 40종의 〈정조지〉 속 전통 식초를 복원하였고 〈정조지〉에 기록된 식초를 다루는 여러 가지 방법 8가지를 소개하였다. 3장에서는 〈정조지〉의 식초 제법을 활용한 현대 식초 28가지를 연구하여 식초를 맛있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조선셰프서유구의 식초이야기》에서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우리 전통 식초와 그 속에서 곡식, 꽃, 과일, 식물의 뿌리, 당류와 같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식초를 담갔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만나 볼 수 있다. 복원한 전통음식은 〈정조지〉 표점 원문 및 번역문과 함께 이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사진 및 레시피, 음식을 복원하면서 발견한 TIP과 조리 방법, 영양 효과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복원 과정을 함께하는 듯한 저자의 잔잔한 에세이를 함께 만날 수 있다.
9788970068916

베이직 서양조리

전현근, 김혜숙, 이나겸, 손미자, 최영심  | 지구문화
19,800원  | 20210325  | 9788970068916
조리사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외식에 대한 관심의 증가하여 미식을 추구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조리사로서의 길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4차 산업 시대인 요즘 외식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주방의 자동화, 간편식 등의 판매증가 등으로 수제 조리사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현실속에서 단순한 조리기술 뿐만 아니라 미래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조리사가 되어야 합니다. 이 책은 서양조리의 기초이론을 습득하여 조리의 이론적인 부분을 학습하고, 양식조리의 기본 메뉴등을 학습하여 양식조리사 취득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스톡 끓이는 방법, 기본적인 소스 만드는 방법, 수프를 조리하는 방법 등에서 전채조리, 샐러드조리, 어패류조리, 육류조리 등 NCS기반의 서양조리를 다루었습니다. 특히 서양조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감자요리 중 대표조리법과 새로 개정된 양식조리산업기사 5유형의 레시피를 수록해 조리산업기사를 취득하고자 하는 수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9788927810155

찬(CHAN)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맛공방  | 중앙북스
37,800원  | 20190619  | 9788927810155
쉽게 읽고 쉽게 만드는 한식, 요즘 밥상에도 잘 어울리는 전통 ‘찬’ 레시피! 온지음 맛공방은 오래도록 명맥을 이어온 조선 시대 양반가의 반가 음식이 현대인에게 친숙하게 스며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그 중에서도 도서 『찬 Chan』에서는 반찬에 주목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반찬은 어렵고 성가신 요리가 되었다. 식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은 데 비해 손이 많이 가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도 다양해져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일이 줄었다. 하지만 전통 음식에서 반찬은 밥상에서 빠져선 안 되는, 정성을 담아 조화롭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었다. “우리의 옛 선조들은 음식 하나를 만들 때도 ‘약식동원藥食同源’의 의미를 새겼습니다. 모든 음식은 우리 몸에 들어와 약이 되는 것이기에 제철의 좋은 재료를 다양하게 조리해 영양학적으로 조화롭게 준비한 것들을 한 상 안에 두루 펼쳐 놓았습니다.” 온지음의 홍정현 기획위원이 발행인의 글에서 밝힌 것처럼 오래전부터 선조들은 제철에 나는 가장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재료로 반찬을 만들었고, 반찬으로 말미암아 다양한 영양소를 두루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약이 되는 밥상을 완성하는 주인공은 다양한 반찬들이었던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어떤 반찬을 곁들이느냐에 따라 똑같은 밥도 각각 다른 맛이 나게 하고, 주요리의 풍미를 더해주기도 한다. 그러니까 반찬은 맛과 향, 영양소 등 모든 면에서 조화로운 밥상을 완성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온지음이 차리는 맛』에 이은 온지음 맛공방의 두 번째 책 『찬 Chan』은 전통 한식을 기반으로 하되 바쁜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간소화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재료들을 활용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을 선정해 담았다. 온지음 맛공방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반찬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손님 초대 시 함께 즐길 수 있는 반찬 등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또 기록으로만 전해져 내려오던 전통장인 ‘천리장’을 실제로 구현해 소개하고, 장과, 뱃두리 등 요즘은 흔히 접할 수 없는 전통 조리법을 소개하는 등 이제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한식 반찬의 면모를 전한다. 여기에 더해 조리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팁과 재료를 다루는 방법, 응용 조리법 등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보다 친절하게 다가간다. 『찬 Chan』은 현대인들에게 쉽게 읽히고 쉽게 쓰일 수 있는 실용 요리서다. 한식이 마냥 어렵다고 생각했던 사람, 매일 똑같은 반찬이 지겨웠던 사람, 좀 더 깊이 있고 다양한 한식을 접하고 싶었던 사람에게 도서 『찬 Chan』은 유용한 한식 반찬 레시피의 바이블이 될 것이다.
9788964562215

온지음이 차리는 맛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 HLL
49,500원  | 20160901  | 9788964562215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이 현대화된 반가 일상식을 선보이다! ‘온지음’이 차려내는 사계절 반가 일상식 『온지음이 차리는 맛』. 서울의 도심 한복판, 조선의 대표 궁궐 경복궁이 고층 빌딩숲에 둘러싸여 있고, 인왕산을 병풍처럼 끼고 앉은 서촌 한옥들 사이를 현대식 건물들이 비집고 들어서 있는 곳. 전통과 현대가 아름답고도 묘한 조화로 공존하는 그곳에 바로 온지음이 자리하고 있다. 온지음에서는 우리 전통 한식의 원형을 가장 많이 간직한 음식이 무엇인지 고민하였고, 이를 조선 시대 오백년 도읍지였던 서울의 반가 음식(班家 飮食)으로 규정하였다. 책은 편안한 향토 음식이나 친숙한 길거리 음식도 지금의 한국의 맛에 의미가 있다 판단되면 반가 음식이 지난 맛과 멋의 체로 걸러내어 소개한다. 조선시대 양반가 음식인 반가 음식은 조선 시대 궁중 음식의 영향을 받은 양반가의 음식으로, 담백한 맛과 맵시, 영양의 균형, 검박하고 절제된 멋을 지닌 음식이다. 간이 짜거나 맵지 않고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 있다. 책에서는 허균이 ‘기분 좋은 달콤한 향내’라고 표현한 방풍으로 만든 방풍죽, 무와 미나리로 만들어 궁중에서 즐겨먹었다는 석류만두, 선인들이 들과 산으로 나가 만들어 먹던 진달래 화전, 토마토를 즙내어 얼린 다음 단새우를 넣은 단새우 물회, 민어 부레에 갖은 양념한 쇠고기와 두부를 넣어 찐 어교 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반가 요리를 계절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9788970068510

김치의 세계 (대한민국 김치명인 6인의 김치소믈리에 대백과)

양향자, 지영스님  | 지구문화
19,800원  | 20190215  | 9788970068510
217가지 김치를 집대성한 김치 전문사전! 6인의 김치 명인들이 공동집필!! 고향 어머니의 손길처럼 따뜻함이 묻어있고 조상들의 전통과 가장 한국적인 맛깔스러움. 우리 김치가 최근 들어 영양학·식품학적 가치가 입증되기 시작하면서 국내외 많은 영양학자들에게 '미래의 식품'으로 손꼽히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건강전문지 '헬스'는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김치를 선정했는데 비타민(B1, B2, C) 미네랄(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소화를 도우며 암 예방에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김치는 세계가 인정하는 웰빙식품으로, 매년 김치의 인기와 소비량이 늘어가는 것도 김치가 균형잡힌 식품으로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육류보다 채소섭취량을 증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또한 가족, 친척, 이웃과 옹기종기 모여 품앗이하는 미덕으로, 화목의 상징으로 김장문화가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 평생 김치 연구와 삶을 살아온 6인의 김치 명인들이 217가지의 한국전통 향토김치를 총망라 집대성하여 우리 고유의 식감과 맛을 지니면서도 현대화된 환경에서 김치의 저장, 담기로 가장 한국적인 김치를 생산하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참고하여 다양한 김치를 담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김치소믈리에 자격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김치의 사전적 역할을 기대합니다.
9788965452539

멕시코를 맛보다 (멕시코 음식으로 만나는 라틴문화)

최명호  | 산지니
18,000원  | 20140530  | 9788965452539
부산외국어대학교 최명호 연구 교수의 멕시코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책. 1장 ‘멕시코 음식문화’에서는 멕시코 음식문화의 전반을 소개한다. 멕시코 요리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소스 살사(Salsa)에 한 절을 할애해 멕시코 음식에서 살사가 어떤 위치인지, 종류는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만드는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2장 ‘코스별 멕시코 음식’은 애피타이저와 음료, 고기, 생선, 샐러드, 후식에 이르는 식사 순서에 맞춰 그에 속하는 멕시코 음식을 이야기한다. 3장 ‘지역별 멕시코 음식’은 여행객들에게 특히 유용할 장이다. 멕시코 31개의 주와 1개의 특별주를 떼완떼뻭 지협, 멕시코의 중앙고원, 태평양 연안 유럽풍의 중앙고원 지역 등 음식의 동질성을 지닌 지역별로 구분하고 각 지역과 대표 음식, 추천 식당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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