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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김중미 장편소설)
김중미 | 돌베개
12,600원 | 20230331 | 9791192836072
“나는 아직도 절망보다 희망을 더 믿는다. 여전히 사람들 안에 살아 있는 생명의 힘을 믿는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후 20년, 우리 곁에 찾아온 새로운 이웃들과 힘껏 손잡는 환대의 감동 “인간이 ‘함께’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은 오직 연대와 우정을 통해서만 일어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 김영희(전국국어교사모임 물꼬방 교사) 추천 “느티나무의 품 안에서, 아이들은 ‘앗아 갈까 두려운 행복’을 경험한다. 가장자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기쁨이 아이들을 ‘수호대’로 묶는다.” ♣ 장일호(『시사IN』 기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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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천 개의 베개 1부 (노동효 로드 에세이)
노동효 | 나무발전소
33,300원 | 20241029 | 9791194294054
롱 스테이 앤 런(Long Stay & Run) 여행자의 로드 에세이 지구를 배경으로 한 ‘인간극장’ 같은 이야기, 인플루언서들을 매료시킨 여행가 EBS 〈세계테마기행〉 최초 유튜브 1천만 뷰를 기록한 노동효 작가 ‘사유하는 다리를 가진 여행자’의 소설 같기도, 사진첩 같기도 한 여행서 장기체류 후 이동 방식으로 지구별 구석구석을 탐색하고 있는 노동효 작가가 팬데믹 시기를 통과하면서 길어 올린 여행담이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라는 말에 최적화된 여행기를 쓰는 작가로서, 중앙일간지와 매거진 연재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온 그의 글은 지식인의 사유를 펼치면서도 시니컬한 차가움을 찾을 수 없다. 대신 체온의 ‘따뜻함’과 열정의 ‘뜨거움’ 사이를 오간다. 일찍이 아프리카 대륙을 벗어나 동쪽으로 이동한 노마드족의 DNA에 각인된 ‘따뜻함’과 이곳보다 미래, 저곳으로 가고자 하는 ‘뜨거움’이 작가를 추동한다. 〈천 개의 베개〉는 노동효 작가의 일곱 번째 여행서로서 전작들은 강제윤 시인, 김민식 작가, 남종영 작가, 박경수 작가, 손병휘 가수, 지현호 피디(KBS 〈인간극장〉), 차우진 음악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매료시켜 왔다. 특히 문화평론가 김성신은 ‘노동효의 여행기는 독자를 설레게 한다’며 그를 ‘사유하는 다리를 가진 감촉여행자’라 명명했다. 시인 이원규는 ‘노동효의 방랑은 여행과 인생의 의미를 끝까지 파고든다’고 응원했으며, 엄민용 작가는 ‘진솔한 메시지에 여행이란 달콤한 설탕을 입힌 당의정 같다’고 표현했다. 소설가 김탁환은 SBS 라디오 방송에서 ‘이 작가의 책은 굉장히 특별’하며 ‘이런 여행기는 참 드물다’며 영혼의 사귐까지 가능한, 흔치 않은 여행기라고 소개했다. 강호동양학자 조용헌은 노동효의 여행벽을 두고 신라의 혜초나 탐험가 이븐 바투타에 못지않은 지력(땅을 더듬고 밟는 힘)을 지녔다며 신작 〈천 개의 베개〉를 추천한다. 낯선 곳에서 잠자리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행가, 수많은 베개를 바꿔가며 지구별의 풍경을 몸에 새기는 작가는 도시나 국경뿐 아니라 시간을 넘나든다. 문명의 끝자락을 들추면 영화와 소설로 경험했던 공간이 펼쳐지기도 한다. 여행기를 통한 대리만족, 방랑을 글로 읽고 싶다면 〈천 개의 베개〉가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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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천 개의 베개 2부 (노동효 로드 에세이)
노동효 | 나무발전소
34,200원 | 20241029 | 9791194294061
롱 스테이 앤 런(Long Stay & Run) 여행자의 로드 에세이 지구를 배경으로 한 ‘인간극장’ 같은 이야기, 인플루언서들을 매료시킨 여행가 EBS 〈세계테마기행〉 최초 유튜브 1천만 뷰를 기록한 노동효 작가 ‘사유하는 다리를 가진 여행자’의 소설 같기도, 사진첩 같기도 한 여행서 장기체류 후 이동 방식으로 지구별 구석구석을 탐색하고 있는 노동효 작가가 팬데믹 시기를 통과하면서 길어 올린 여행담이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라는 말에 최적화된 여행기를 쓰는 작가로서, 중앙일간지와 매거진 연재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온 그의 글은 지식인의 사유를 펼치면서도 시니컬한 차가움을 찾을 수 없다. 대신 체온의 ‘따뜻함’과 열정의 ‘뜨거움’ 사이를 오간다. 일찍이 아프리카 대륙을 벗어나 동쪽으로 이동한 노마드족의 DNA에 각인된 ‘따뜻함’과 이곳보다 미래, 저곳으로 가고자 하는 ‘뜨거움’이 작가를 추동한다. 〈천 개의 베개〉는 노동효 작가의 일곱 번째 여행서로서 전작들은 강제윤 시인, 김민식 작가, 남종영 작가, 박경수 작가, 손병휘 가수, 지현호 피디(KBS 〈인간극장〉), 차우진 음악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매료시켜 왔다. 특히 문화평론가 김성신은 ‘노동효의 여행기는 독자를 설레게 한다’며 그를 ‘사유하는 다리를 가진 감촉여행자’라 명명했다. 시인 이원규는 ‘노동효의 방랑은 여행과 인생의 의미를 끝까지 파고든다’고 응원했으며, 엄민용 작가는 ‘진솔한 메시지에 여행이란 달콤한 설탕을 입힌 당의정 같다’고 표현했다. 소설가 김탁환은 SBS 라디오 방송에서 ‘이 작가의 책은 굉장히 특별’하며 ‘이런 여행기는 참 드물다’며 영혼의 사귐까지 가능한, 흔치 않은 여행기라고 소개했다. 강호동양학자 조용헌은 노동효의 여행벽을 두고 신라의 혜초나 탐험가 이븐 바투타에 못지않은 지력(땅을 더듬고 밟는 힘)을 지녔다며 신작 〈천 개의 베개〉를 추천한다. 낯선 곳에서 잠자리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행가, 수많은 베개를 바꿔가며 지구별의 풍경을 몸에 새기는 작가는 도시나 국경뿐 아니라 시간을 넘나든다. 문명의 끝자락을 들추면 영화와 소설로 경험했던 공간이 펼쳐지기도 한다. 여행기를 통한 대리만족, 방랑을 글로 읽고 싶다면 〈천 개의 베개〉가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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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우리 땅에 사는 나무들의 겨울나기)
김태영, 이웅, 윤연순 | 돌베개
36,000원 | 20221219 | 9791191438987
나무들의 ‘눈’으로 담은 가장 생생하고 정확한 움직임 『겨울나무』로 완성되는 한국의 나무도감 겨울나무는 그저 죽은 듯 가만히, 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눈 속에 품은 생동하는 생명을 포착한 최초의 나무도감 명실상부 최고의 나무도감으로 자리 잡은 『한국의 나무』(2018, 개정신판)에 이어, 겨울에서 봄에 이르는 계절에 특정해 나무들의 생태를 다루는 나무도감 『겨울나무』가 돌베개에서 출간된다. 이 책은, 겨울 숲을 누비는 식물 연구자나 나무 애호가들이 나뭇잎이나 열매가 없는 한겨울에 나무를 동정同定하는 데 참고할 만한 그저 평범한 ‘겨울눈’ 도감이 아니다. 물론 낙엽수 434종과 상록수 108종의 겨울눈 사진을 상세히 담기는 하였으나, 『겨울나무』는 ‘겨울눈으로 겨울나무 동정하기’ 그 너머를 바라본다. 여러 달의 추운 계절 동안 죽은 듯 서 있는 겨울나무가 봄을 맞이하며 겨울눈에서 움을 틔우는 과정 또한 포착하여, 생명을 전개하는 나무의 모습 또한 담고자 노력한 것이다. 이는 국내외 어느 ‘겨울나무’ 도감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모험이다. 저자들은 겨울눈이 전개되는 과정을 담음으로써 겨울나무가 그저 죽어 있는, 또는 쉬고 있는 것이 아님을, 온 힘을 다해 살아 나가고 있음을 강조하고, 나무의 ‘삶’ 그 자체를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그저 겨울눈이나 소지(1년생 가지)를 놓고 외양의 특징이나 털의 유무를 따지는 것만으로는 나무의 생태를 깊이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 중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나무의 입장에 서서 생명 현상을 관찰하고 그 삶에 공감하려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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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베개 (노동효 로드 에세이)
노동효 | 나무발전소
17,820원 | 20241001 | 9791194294016
롱 스테이 앤 런(Long Stay & Run) 여행자의 로드 에세이 지구를 배경으로 한 ‘인간극장’ 같은 이야기, 인플루언서들을 매료시킨 여행가 EBS 〈세계테마기행〉 최초 유튜브 1천만 뷰를 기록한 노동효 작가 ‘사유하는 다리를 가진 여행자’의 소설 같기도, 사진첩 같기도 한 여행서 장기체류 후 이동 방식으로 지구별 구석구석을 탐색하고 있는 노동효 작가가 팬데믹 시기를 통과하면서 길어 올린 여행담이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라는 말에 최적화된 여행기를 쓰는 작가로서, 중앙일간지와 매거진 연재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온 그의 글은 지식인의 사유를 펼치면서도 시니컬한 차가움을 찾을 수 없다. 대신 체온의 ‘따뜻함’과 열정의 ‘뜨거움’ 사이를 오간다. 일찍이 아프리카 대륙을 벗어나 동쪽으로 이동한 노마드족의 DNA에 각인된 ‘따뜻함’과 이곳보다 미래, 저곳으로 가고자 하는 ‘뜨거움’이 작가를 추동한다. 〈천 개의 베개〉는 노동효 작가의 일곱 번째 여행서로서 전작들은 강제윤 시인, 김민식 작가, 남종영 작가, 박경수 작가, 손병휘 가수, 지현호 피디(KBS 〈인간극장〉), 차우진 음악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매료시켜 왔다. 특히 문화평론가 김성신은 ‘노동효의 여행기는 독자를 설레게 한다’며 그를 ‘사유하는 다리를 가진 감촉여행자’라 명명했다. 시인 이원규는 ‘노동효의 방랑은 여행과 인생의 의미를 끝까지 파고든다’고 응원했으며, 엄민용 작가는 ‘진솔한 메시지에 여행이란 달콤한 설탕을 입힌 당의정 같다’고 표현했다. 소설가 김탁환은 SBS 라디오 방송에서 ‘이 작가의 책은 굉장히 특별’하며 ‘이런 여행기는 참 드물다’며 영혼의 사귐까지 가능한, 흔치 않은 여행기라고 소개했다. 강호동양학자 조용헌은 노동효의 여행벽을 두고 신라의 혜초나 탐험가 이븐 바투타에 못지않은 지력(땅을 더듬고 밟는 힘)을 지녔다며 신작 〈천 개의 베개〉를 추천한다. 낯선 곳에서 잠자리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행가, 수많은 베개를 바꿔가며 지구별의 풍경을 몸에 새기는 작가는 도시나 국경뿐 아니라 시간을 넘나든다. 문명의 끝자락을 들추면 영화와 소설로 경험했던 공간이 펼쳐지기도 한다. 여행기를 통한 대리만족, 방랑을 글로 읽고 싶다면 〈천 개의 베개〉가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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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무 (우리 땅에 사는 나무들의 모든 것)
김태영, 김진석 | 돌베개
45,000원 | 20181019 | 9788971999059
전문가와 일반 독자가 함께 읽는 나무도감! 한반도 및 부속 도서에 자생하는 나무 정보를 집대성한 나무 백과사전 『한국의 나무』. 2011년 초판 출간 당시 전문가와 일반 독자에게 호평을 얻어 국내 주요 서점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으로, 마침내 7년의 숙성 과정을 거쳐 개정신판으로 독자들과 다시 만난다. 650여 종의 나무 정보 및 5,00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갈매나무, 뇌성목, 바위종덩굴, 이노리나무 등 미기록종이나 희귀한 수목에 관한 연구 성과를 담았고, 최신 연구 결과와 해외 식물지를 비교·검토하여 정확한 학명을 기록함으로써 전문가가 신뢰할 수 있는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기존 내용에 20여 종의 항목을 추가하여 총 670여 종의 나무 정보를 기록하고, 기존 5,000여 장의 사진 가운데 1,000장에 가까운 사진을 신규 사진으로 교체했다. 또 과거 문헌 자료에 기록이 있지만 지금껏 정확한 실체를 알기 어려웠거나 최근에 들어서야 비로소 한반도 자생 사실이 알려진 미기록종 식물인 만주곰솔, 뇌성목, 몽고뽕나무, 산진달래, 바늘까치밥나무, 넓은잎까치밥나무, 단풍잎복분자, 용가시나무 등도 상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외국에서 도입한 식물로서 초판에서는 참고종으로 간략히 소개하는 데 그쳤으나 일반 독자를 위해 현재 시점에서 좀 더 상세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대왕참나무, 미국담쟁이덩굴, 꽃개오동 등 일부 도입수종들도 정식 항목으로 다루어 식물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폭넓은 독자층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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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나무야 (국토와 역사의 뒤안에서 띄우는 엽서)
신영복 | 돌베개
7,200원 | 20100901 | 9788971990933
신영복 교수가 출감 이후 8년 만에 처음 선보인 에세이!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독서계에 신선한 감동과 충격을 불러일으켰던 신영복 교수의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나무야 나무야』는 그가 단절의 공간으로부터 벗어난 지 8년 만에 국토와 역사의 뒤안에서 띄우는 사색의 글 25편을 모은 책이다. 지성의 불확실성 시대라고 일컬을 만큼 지적 혼돈과 무정향에 빠져 있는 오늘의 상황 속에서, 이 책은 세기적 전환의 시대를 읽는 새로운 화두이자 다가올 신문명에 대한 혜안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독자들이 역사와 현실로 지평이 확대 된 저자 신영복 교수의 새로운 면모와 사색의 세계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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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나무 (겨울눈에서 스트라디바리까지, 나무의 모든 것)
라인하르트 오스테로트 | 돌베개
0원 | 20150126 | 9788971996508
“나무는 하늘 끝까지 자라지는 않는다. 우리는 이제 곧 나무에 관해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먼저 나무를 한번 만져 보자.” 『세상의 나무』는 일상에서 늘 접하면서도 그 쓰임새를 미처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나무의 다양한 측면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책이다. ‘나무에 대해 알고 싶었던 거의 모든 것’이 겨우 172쪽밖에 안 되는 얇은 책 한 권에 다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은 크게 세 가지 흐름이 번갈아 등장하는 형식으로 짜여 있다. 첫째 ‘수납장’ 부분에서는 아이와 아빠가 길에서 우연히 주운 낡은 수납장을 리폼하는 이야기를 친근한 말투로 들려준다. 딸과 아빠의 다정한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무라는 재료와 친숙해지고 나무를 이용한 수작업에 관심을 갖게 된다. 둘째 ‘나무와 숲’에서는 담담하지만 생생한 목소리로 나무의 성장과 숲 생태계를 다큐멘터리처럼 기록한다. 셋째 요소는 나무를 이용해서 만드는 온갖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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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무 (우리 땅에 사는 나무들의 모든 것)
김진석 | 돌베개
0원 | 20111219 | 9788971994627
한반도 산야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들을 기록하다! 이 땅에서 만날 수 있는 650여 종의 나무들을 정확하고 상세한 세부 사진과 함께 소개한『한국의 나무』. 이 책은 과거의 문헌과 식물표본 검색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조사하며 정리한 나무도감이다. 소나무, 자주종덩굴, 꼬리진달래, 개살구나무, 산사나무, 자귀나무, 감탕나무, 개옻나무, 송악, 작살나무, 섬괴불나무, 반짝버들 등 자생지를 조사하여 자생수목을 기록하고 촬영하였다. 심도 있게 나무를 관찰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거의 모든 자생수목들의 정확한 겨울눈 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자생지에서 직접 촬영한 5,00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국명과 학명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분포 지역 및 국내 자생지, 나무 각 부분의 형태와 특징을 설명하고, 식별 포인트 및 생태적 특질 등 참고 내용을 수록하여 살아 있는 나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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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되고 나무가 되고 강물이 되어 (신흠 선집)
신흠 | 돌베개
7,650원 | 20061127 | 9788971992562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정치가이자 사상가인 신흠의 대표작 모음집 권위주의적이고 고지식한 고전의 이미지를 탈피해 부담감 없이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된 『우리고전 100선』제6권 "풀이 되고 나무가 되고 강물이 되어"편.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고전을 학계 전문가의 정확하면서도 깊이 있는 번역으로 소개하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우리말로 표현된[우리고전 100선]시리즈는 우리 고전의 문장의 멋을 고스란히 녹여내면서도 품격과 아름다움, 깊이를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인 〈풀이 되고 나무가 되고 강물이 되어〉는 조선 중기의 대표적 정치가이자 사상가, 한문학 학자이자 시조 작가인 신흠의 시조를 비롯해 그의 시와 산문 대표작을 모은 것이다. 신흠은 심원한 사유를 근간으로 하면서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신의 마음을 들려주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유금, 김시습, 이규보, 홍대용, 장유, 신흠 등 총 6명의 작가를 소개한 '작가별 선집' 6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술성과 사상적 깊이가 있으며,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에 도움이 되는 작품을 엄선해 담고, 각 작품마다 간단한 작품 해설 및 작품평을 수록하였다. 또한, 부록으로 해설, 작품의 원제, 작가 연보를 수록해 작품을 보다 쉽고 깊이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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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애기
송창일 | 개암나무
11,700원 | 20140930 | 9788968300851
아이들의 마음을 키워주는 소꿉놀이 우리나라 아동 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소개하는 「우리 빛깔 그림책」 제3권 『베개 애기』. 근대 아동 문학가 송창일이 1940년 ‘소년조선일보’에 연재했던 동화를 새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베개를 아기 삼아 살뜰히 돌보는 어린 여자아이의 소꿉놀이 이야기가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명애가 보여 준 소꿉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은 주변 도구를 벗 삼아 엄마나 아빠가 되고, 선생님이나 소방관이 되는 등 역할을 맡아봄으로써 사회를 배우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되는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명애는 아무 생명이 없는 베개를 마치 제가 낳은 아기인양 어르고 달래며 정성껏 돌봅니다. 노상 업고, 껴안고, 재우고, 먹이면서 어머니가 자신에게 해 주었던 것처럼 똑같이 대하지요. 맛있는 과자나 과일이 생기면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베개 아기에게 먼저 건넸습니다. 물론 눈도 코도 귀도 입도 없는 두루뭉수리 베개 애기가 먹을 리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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