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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으)로 8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037913

나야, 점!

배승연, 홍준희  | 창조와지식
16,200원  | 20240930  | 9791160037913
나는 누구일까요? 점이 우리 몸에 생길 때 일어난 여정을 점의 시점으로 판타지처럼 그린 그림책. 우리 몸에 있는 이 점은, 조금 특별하고 사랑스러워요.
9791163143246

나야 나

김지현  | 보리
13,500원  | 20230911  | 9791163143246
내 모습 그대로 당당하고 행복하게 뾰족해도 동글해도 모두 나야 나 콕콕이는 깜짝 놀라거나 무서우면 모습이 뾰족하게 바뀌는 고슴도치입니다. 어느 날 콕콕이는 밤톨 마을로 이사를 가게 되고, 마을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싶지만 상황에 따라 바뀌는 모습을 친구들이 이상하게 볼까 봐 먼저 다가가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사건 때문에 마을 친구들의 엉뚱한 오해를 사게 되고 콕콕이는 곤란한 일을 겪게 됩니다.
9788997763191

나야!

구본준, 최선희  | 벗나래
9,000원  | 20180215  | 9788997763191
구본준 시집 《같은 길 다른 길》, 《오늘이 준 선물》, 《오늘 같은 내일》, 《자식 사랑》, 《내 머릿속 컴퓨터》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9791141032005

#FFFFFF의 지옥

나야나  | 부크크(bookk)
6,400원  | 20230615  | 9791141032005
18살의 여고생, 그저 집에 빨리 가고 싶었을 뿐인데 허망하게도 철 덩어리에 부딪혀 죽게 된다. 죽음 이후의 죽음은 쉽게 다가오지 않았으며 우리들이 생각한 세계와는 달랐다. 흰색과 검은색의 극과 극의 구조로 되어있는 지옥은 인간이 선택한 악에 따라 가는 곳 하지만 그 소녀는 0과 1사이에 있는 중간, 어떠한 지옥에서도 머무를 수 없는 존재였다. 2번째 지옥에서 만난 관리자가 5번째 지옥 끝으로 가 신이 원하는 답을 찾으라고 하는데 과연 그녀는 답을 찾아 지옥을 넘어갈 수 있을까?
9791186621523

나야, 나!

박승우, 홍건국, 조경규, 허은실, 김금숙  | 미디어창비
9,900원  | 20170920  | 9791186621523
『나야, 나!』에는 ‘나’라는 주제와 연관된 짤막한 동시, 동화, 옛이야기, 논픽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품 사이사이에는 숨은그림찾기, 만화, 수수께끼, 미로 찾기 등 다양한 재미거리와 놀이거리가 징검다리가 되어 즐거운 책 읽기 세상의 문을 열어 줍니다.
9791141990572

역시 나야

김채현  | 부크크(bookk)
12,000원  | 20250305  | 9791141990572
씩씩한 채현이는 칭찬을 받거나 기분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역시 나야! 하고 말해요. 그러면 기분이 더 좋아지거든요. 채현이의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만나요.
9791172734671

모두 나야

이성표  | 웃는땅콩어린이재단
16,200원  | 20241118  | 9791172734671
‘나’에게서 시작해 세상 모두와 친구가 되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딱 맞는 그림책이다.’ 책을 펼치는 순간 드는 첫 생각입니다. 글자를 아는 아이는 같은 구조의 문장을 반복하면서 쉽게 읽을 수 있고, 엄마 아빠 또한 자연스럽게 입을 맴도는 운율에 점점 신이 납니다. 단순한 책이지만, 절대 쉽게 만든 책은 아니지요. 어른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의미와 섬세한 구성을 찾아보게 됩니다. 아이들은 군더더기 없는 그림에서 눈을 뗄 수 없어요. 그림책의 빈 공간에 아이의 상상력, 엄마 아빠의 생각을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와 엄마 아빠가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그림책 『모두 나야』입니다.
9791163143505

나야 나 (빅북)

김지현  | 보리
60,300원  | 20240304  | 9791163143505
언제나 내 모습 그대로 당당하게! 《나야 나》를 빅북으로 보면 재미 두 배, 감동 두 배! 어느 날 밤톨 마을에서 일어난 재미난 소동 고슴도치 콕콕이가 밤톨 마을에 이사 왔어요. 콕콕이는 살랑살랑 바람이 불고 향긋한 꽃이 가득한 밤톨 마을이 금세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데 콕콕이는 걱정이 많고, 겁이 많아요. 조그만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무서우면 가시를 뾰족하게 세워요. 콕콕이는 마을 친구들과 인사하고 싶었지만, 이런 모습을 이상하게 볼까 봐 먼저 다가가지 못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콕콕이는 시끌벅적한 소리를 듣고 언덕을 올랐어요. 마을 친구들이 웃고 떠들며 어디론가 신나게 가고 있었지요. 콕콕이는 자기도 모르게 마을 친구들을 쫓아갔어요. 그런데 마을 친구들이 엉뚱한 오해를 하는 바람에, 콕콕이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고 말아요. 콕콕이는 오해를 풀고, 마을 친구들과 무사히 인사를 나눌 수 있을까요? ㆍ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150~200% 큰 판형으로 만든 책입니다. ㆍ 도서관이나 교실, 여럿이 모여 함께 그림책을 읽을 때 빅북을 보여 주세요. ㆍ 읽어 주는 어른들도, 귀 기울이는 아이들도 큰 그림을 보며 이야기에 푹 빠져들 거예요. ㆍ 큰 책장을 넘기며 놀이처럼 그림책을 읽을 수 있고, 이야기와 그림의 여운이 더 오래 남아요.
9791169251846

까꿍, 나야 나! (첫 까꿍 놀이책)

에릭 칼  | 시공주니어
17,100원  | 20220920  | 9791169251846
플랩을 들춰 까꿍 놀이를 하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요. 코끼리, 호랑이, 사자, 거북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색색의 커다란 플랩에 가려져 있어요. 동물이 들려주는 설명과 플랩 밖으로 삐져나온 동물의 일부를 보며 플랩 속 동물이 누구일지 짐작해 보고, 플랩을 들춰 확인해 보세요. 재미있게 놀며 동물을 관찰하고 동물에 대한 정보도 배울 수 있어요. 까꿍 놀이로 대상 영속성을 길러요 까꿍 놀이는 얼굴을 가렸다 보이면서 “까꿍” 하고 외치는 놀이예요. 무척 단순해 보이지만 유아의 인지 발달에 매우 중요해요. 대상 영속성을 길러 주기 때문이에요. 대상 영속성이란 눈앞에 있던 대상이 잠시 사라지거나 가려져서 보이지 않더라도 그 대상이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라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능력이에요. 대상 영속성이 발달하면 아이는 부모가 잠시 사라져도 다시 나타날 거라는 믿음을 갖게 돼요. 분리 불안을 해소하고 부모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지요. 또한 까꿍 놀이는 관찰력과 집중력을 길러 주고 기억력도 향상시켜요. 이 책은 동물이 등장하는 까꿍 놀이책이에요. “까꿍!” 외치며 플랩을 들추면 가려졌던 동물이 눈앞에 나타나고, 아이는 신기해하며 까르르 웃음을 터뜨릴 거예요.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며 즐겁게 까꿍 놀이를 즐겨 보세요. 동물을 관찰하고 배워요 플랩에 가려진 동물이 자신에 대해 설명하며 ‘나는 누굴까?’ 하고 물어요. 플랩 밖으로는 발, 꼬리 등 동물의 몸 일부가 삐져나와 보이지요. 설명과 그림에 담긴 정보를 토대로 플랩 속 동물이 누구일지 아이와 함께 알아맞혀 보세요. 그런 다음 “까꿍!” 외치며 플랩을 열어 동물을 확인하고, “나야 나, 호랑이!” 하며 재미있게 이름을 말해 보세요. 동물을 떠올리는 과정에서 추리력과 사고력이 자라나고, 플랩 속 동물을 맞히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동물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고 동물에 대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9791198186737

나는 나야, 나!

Sara O’Leary  | 작은코도마뱀
12,600원  | 20230420  | 9791198186737
저마다 달라서 더 멋진 우리 나는 나야, 나! * 아이들이 외치는 진짜 ‘나’ 이야기 아이들은 늘 재미없는 질문을 받는대요. ‘넌 몇 학년이니?’ ‘뭐가 되고 싶어?’ 같은 뻔한 질문 말이죠. 바지를 입고 머리가 짧으면, ‘넌 여자냐? 남자냐?’ 하고요. 피부색이 조금 다르면 ‘넌 어디서 왔어?’ 하고 아이에게 무례한 질문을 하기도 하지요. 아이들에게 물어볼 게 정말 그것뿐인가요? 〈나는 나야, 나!〉 속의 아이들은 자신이 항상 듣게 되는 어리석은 질문들과 자기가 진짜 듣고 싶은 질문에 대해 말해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아이들뿐 아니라 누군가에게 쉽게 던지는 질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9788986565867

나야 나

고경숙  | 재미마주
16,200원  | 20090801  | 9788986565867
누가 정말 미미를 버렸을까? 으로 2006년 볼로냐아동도서전 픽션 부문 라가찌 상을 수상한 고경숙의 『나야, 나!』. 아이들을 환상적이고 신비한 세계로 인도해온 지은이의 새로운 그림책입니다. 2009년 볼로냐아동도서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재미와 감동, 고전적 그림과 실험적 구성이 어우러진 데다가, 마치 아코디언처럼 활짝 펼쳐지도록 만들어져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꽃 무늬 원피스를 입고 플랫슈즈를 신은 화난 얼굴의 곱슬 머리 여자 아이 '미미'가 그려진 종이가 구겨져서 버려져 있네요. 미미는 우주의 어디론가로 버려진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누구야? 누가 날 버렸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발명가, 피아니스트, 서커스단장, 패션디자이너, 여행가, 그리고 쇼핑광 등 기이하고 화려한 사람들이 나타나 저마다 "나야, 나!"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버렸다고 주장합니다. 누가 정말 미미를 버렸을까요? 페이지마다 아랫부분에는 플랩이 숨겨져 있습니다. 플랩을 조심스럽게 들추면 사람들이 진짜 버린 물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호기심을 끄는 플랩이 원색을 사용한 콜라주 기법의 독특하고 야릇한 그림과 만나, 끝없이 세상을 향해 상상과 이성의 모험을 떠나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양장.
9788990611789

나야나 가족 만만세 (아고라를 뒤집어놓은 독한 가족 이야기)

나야나  | 큰솔
0원  | 20090716  | 9788990611789
900만 네티즌을 웃음바다로 던져버린 한 가족의 일상! 평범한 30대 가장이 전하는 그만의 유쾌한 하루가 펼쳐진다. 아고라를 뒤집어놓은 독한 가족 이야기 『나야나 가족 만만세』. 쫄깃하고 맛깔스런 ‘나야나’ 식의 유쾌한 문체로 풀어낸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고라에 연재되면서 누적 조회 수만 9백만이 넘어선 나야나의 이야기는 71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자신 부부의 13년 생활이야기를 담백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유머러스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인터넷 화면을 연상시키는 편안한 구성으로 읽는 재미를 더한다. 보통 한 집안을 이끌어 가는 어머니들은 자신만의 손맛을 지닌 절대 미각으로 불리곤 한다. 그러나 나야나의 어머니는 달랐다. 그의 어머니는 모든 국, 찌개 종류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음식을 다시다로 맛을 내는 다시다의 여왕이었던 것이다. 학창시절 어머니의 이런 손맛에 반기를 들어보지만 싸늘하게 돌아온 달랑 단무지 3개로 이뤄진 도시락반찬을 통한 무언의 압력으로 그는 두 번 다시 어머니에게 반찬 투정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은 5장으로 나뉘어 나야나가 아고라에 연재했던 이야기들을 엮었다. 시원하게 웃으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재미있는 이야기, 독하게 살아가는 아내와의 결혼 생활,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 등 나야나의 이야기에는 우리네 가족들의 일상이 있다.
9788957593288

나야, 나!

 | 대교출판
0원  | 20080317  | 9788957593288
유아들은 자기를 둘러싼 주변 세계뿐만 아니라 자기의 몸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요.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자그마한 손과 발을 꼬물거리면서 움직이는 것부터 자기의 몸에서 일어나는 생리 현상에 대해 알고 싶어 하고, 신기해하지요. 《나야, 나!》는 이러한 유아들의 호기심을 풀어 줄 좋은 친구랍니다. 몸의 움직임과 생리 현상 등을 어려운 말로 설명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잡아당기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팝업과 촉감으로 구성된 놀이책이에요. 먼저 이 책은 표지부터 아이들의 흥미를 당긴답니다.
9788963012438

나는 나야!

김근혜  | 단비어린이
10,800원  | 20210610  | 9788963012438
공부 1등, 수상 1등! 선생님들도 부러워하는 최고의 모범반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나는 나야〉는 집중력을 높여 공부를 잘하게 해 준다는 ‘집중력 안경’을 쓰면서 생기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에요. 대범이의 엄마는 인터넷 카페에서 비밀리에 사 온 그 제품을 대범이에게 주며 절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지요. 안경을 쓰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범이는 시험도 잘 보고 상도 몇 개나 받았어요. 엄마는 정말 기뻐했고, 선생님도 그런 대범이를 칭찬해마지 않았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몸은 점점 피곤해져 갔어요. 대범이네 반 친구들 중에도 짜증이 늘어나고 어지러움과 피곤함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하나둘 늘어났고요.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9791165120542

나야, 문 열어 (김낙효 수필집)

김낙효  | 북인
11,700원  | 20220720  | 9791165120542
고백적 글에 지적인 깊이 더한 김낙효 작가의 첫 수필집 『나야, 문 열어』 『문예사조』에 수필로, 『한국산문』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하고 중·고등학교 국어와 문학 교과서 공저자로 집필했으며, 서울교대 평생교육원에서 수필교실을 열고 있는 김낙효 수필가가 첫 수필집 『나야, 문 열어』를 출간했다. 수필은 다른 장르에 비해 그 형식이 다양한 문학이다. 지적인 냉철함, 유머와 위트로 적절하게 윤색한 문학이다. 무엇보다 다른 장르에 비해 개성미가 강하게 드러나는 장르라서 고백성이 많은 문학이다. 김낙효 작가의 글도 그와 다르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고백적인 글에 지적인 깊이를 더해가며 쓴 글이라서 독자들의 마음을 흡입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 공자와 장자의 철학을 바탕에 깔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도 작가 작품의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표제작 「나야, 문 열어」는 지난 삶을 진솔하게 드러내는 고백서다. 막막한 가장의 처지, 화자도 남편을 실종신고까지 한 상황이니 그 고통이 만만치 않았음을 알게 한다. 그때 화자의 결단이 단호하게 나타나고 있다.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는가 하면 꾸준한 새벽기도, 황지우의 시 「너를 기다리는 동안」을 읊조리며 살아갔던 화자였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후 “나야, 문 열어”라며 깡마르고 초췌한 남자가 집안으로 들어섰으니, 터널을 통과하다보면 햇살 또한 보게 마련이다. 작품을 볼 때 화자는 순수한 사람이다. 작품의 뒷부분에서 문맥이 코믹하면서도 애절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다. 화자의 남편도 가장으로서의 무게감을 직시하며 그 상황을 극복해냈으니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오히려 이 글을 통해 인생은 만만치 않아 누구든지 넘어질 수 있다는 사실, 그 누구의 삶도 이해될 수 없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하게 한다. 임헌영 문학평론가는 「아포리즘 수필과 장자의 우언」이란 작품을 읽고 “장자가 세계 산문문학사의 최고봉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의 산문세계는 인간 세상에서 전개되는 모든 분야에 걸쳐서 다루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광범위한 데다 그 기법 또한 기기묘묘하여 어느 시대에서도 가히 가장 전위적인 기법으로 항상 경이롭다. 그 중 우언(寓言)은 더더욱 문학성이 높기로 유명한데, 김낙효 작가는 여기에 초점을 맞췄다. 장자의 위대성은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이를 현대 한국 수필문학에 어떻게 대입시키느냐는 생각은 감히 하지 않았던 것이다. 장자의 우언 형식의 작품을 감히 현대 한국 수필에서 아포리즘과 대비시켜 다루려는 그 시도야말로 소중한 비평정신의 에스프리다. 앞으로도 이런 도전정신으로 수필문단의 고정관념을 분석해주기를 바란다”는 추천사로 첫 수필집 출간을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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