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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으)로 1,14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1119927

나와 너 (개정판)

마르틴 부버  | 대한기독교서회
10,800원  | 20200325  | 9788951119927
세계적인 교양서이자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고전. 인간 본질에 대한 통찰로 신학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친 마르틴 부버의 대표작이다. 부버는 이 책에서 세상에는 '나와 너'(Ich-Du)의 관계와 '나와 그것'(Ich-Es)의 관계가 존재하는데, 참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와 너'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을 잃어버리는 현대의 비극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참된 관계와 대화가 상실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만남과 대화야말로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근원적인 모습이라고 말한다. 참된 관계와 대화가 상실된 오늘의 세상에서 부버의『나와 너』는 우리에게 참된 삶의 가치를 일깨워줄 것이다.
9791174390561

나와 시간

김정규  | 명성서림
11,700원  | 20251101  | 9791174390561
이 책은 〈last scene〉, 〈가을 커피〉 등의 작품이 수록된 시집이다.
9791197308987

나와 나!

김민서  | 고집북스
11,600원  | 20220913  | 9791197308987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으러 나선 사춘기 소녀들의 용감한 도전 사람들이 보는 내 모습이 과연 진짜 내 모습일까 내가 누구인지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을까 낯선 이와는 말을 섞지 않는 민서는 누가 나를 어찌 생각하든 크게 관심 없지만 친구들과 가족만은 내 마음을 깊이 알아주길 바란다 책임감이 우선이라 생각하는 윤하는 어떤 관계에서든지 자신이 반듯하고 모범적인 모습으로 보이길 바라지만 아직 그릇이 작아서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버겁다 주위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이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자신에게 캐릭터를 하나씩 부여하고 항상 그 역할에 충실해지려 노력한다
9791193697962

나, 나의, 나와

이슬밭, 박보영, 함시연  | 고유
12,500원  | 20251020  | 9791193697962
‘나’로부터 시작된 모든 이야기. 는 ‘나’를 중심으로 바라본 세계, 관계를 통과하며 발견한 감정과 흔적들을 기록한 세 사람의 에세이집이다. 에세이란 결국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여정이다. 는 바로 그 여정의 풍경들을 솔직하게 담아낸다. 첫 번째 이야기, 이슬밭 작가의 는 일상 속에서 스며든 감정과 관계를 세밀하게 관찰하며 ‘나를 이루는 조각들’을 따라간다. 덕질이라는 사소한 즐거움에서부터, 직장인의 의전과 노동, 잃어버린 관계를 향한 애도와 회상까지. 이 모든 장면은 결국 ‘나를 이해하기 위한 기록’으로 수렴된다. 두 번째 이야기, 박보영 작가의 〈내 안의 아름다운 흔적들>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태국, 독일, 스페인 등 타국에서 살아온 작가만의 시선을 담는다.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마주한 인간의 다양성과 차이,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한국이라는 뿌리에 대한 그리움과 바람에 대해 얘기한다.
9791194171089

나와 오기 (유희경의 9월)

유희경  | 난다
13,500원  | 20240901  | 9791194171089
난다의 시의적절, 그 아홉번째 이야기! 시인 유희경이 매일매일 그러모은 9월의, 9월에 의한, 9월을 위한 단 한 권의 읽을거리 제철 음식 대신 제철 책, 하루 한 편의 글이 모여 1년 365일의 읽을거리가 되는 ‘시의적절’ 시리즈 9월 주자는 유희경 시인이다. 시를 쓰고 시집을 알리며 언제나 시의 곁에서 보내는 하루하루, 시인의 일상을 담았다. 『나와 오기』는 그렇게 시처럼, 어쩌면 삶처럼 이따금 가까이, 더러는 멀찍이 ‘함께하는’ 나와 ‘오기’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9월 한 달의 시간을 따라 흘러가는 에피소드 있으니 꼭 한 편의 소설처럼도 읽히건대, 에세이와 시뿐만 아니라 편지, 인터뷰, 희곡 등 다양한 모습으로 이 계절의 일상을 불러낸다. 그 어디에나 오기가 있고 그 어디에도 오기는 머물지 않음에, 그의 흔적을 따라가는 우리로서도 ‘오기’는 누구일까, 어떤 아스라함과 그리움, 그리하여 반가움으로 오기를 생각하게 한다. 9월 한 달 따라 읽다보면 가을이 성큼일 테다. 가을을, 가을의 오기를, 가을이 오기를 기다리며. 저마다의 오기, 누구나의 오기, 세상 모든 오기를 기다리며. 어느덧 9월이다. 나는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기가 오지 않는다 해서 가을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 오기를 만나고서야 비로소 나의 가을은 달라진다. 오기를 만나기 전의 9월은 어땠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전에도 있었겠지. 오기와 같은 오기가. 그리고 누구에게나 오기가, 일상을 기꺼이 가을로 바꾸어내는 존재가, 언어가, 감각이 있는 것이다. 없다면 부디 이 책이, 이 책의 나와 오기가 당신에게 그러하기를 바란다. 감히. ─본문 중에서
9788936480981

나와 리영희

백영서, 송두율, 신완섭, 신홍범, 야마구치 이즈미  | 창비
20,700원  | 20251120  | 9788936480981
‘생각하고 저항하는’ 법을 처음 가르쳐준 사상의 은사 우리 삶과 기억 속 리영희를 다시 불러내다 시대의 스승 리영희 타계 15주기 황석영 정지아 유홍준 백낙청 등 각자의 방식으로 그와 조우했던 이들이 꺼내놓은 ‘사람 리영희’의 모습 12월 5일이면 기자로, 비평가로, 학자로 평생 사회에 꼭 필요한 목소리를 내오던 우리 시대 사상의 은사 리영희(李泳禧, 1929~2010)가 타계한 지 15년이 된다. 본받을 만한 어른의 존재가 부재한 시대, 리영희는 이 사회에 어떤 존재로 기억되고 있으며, 기억되어야 할까? 『나와 리영희』는 지난 2022년부터 리영희재단이 발간해오는 뉴스레터에 수록된 글들을 바탕으로 32명의 회고를 모아 엮은 책이다. 황석영 정지아 유홍준 백낙청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와 학자들이 저마다의 관심과 관점으로 리영희와의 기억을 되돌아본다. 자신의 삶에 그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리영희의 글을 읽고 그가 투옥되면서도 약자와 연대하고 정의를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를 보는 관점을 어떻게 배우게 되었는지를 밝힌다.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리영희의 인간적인 면모가 풍성히 담겨 있는 점도 이 책의 묘미다.
9788932042961

나와 거인

알렉산드라 카스테야노스 솔리스  | 문학과지성사
16,200원  | 20240717  | 9788932042961
“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 항상 나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하고 다정한 친구와 함께 상상하고, 즐기고, 세상을 탐험합니다! 아이에게 남모르는 친구가 있다는 모티프는 어린이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무슨 말 못할 사정이 있는 아이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런 친구는 아이의 또 다른 자아입니다. 갈등을 담당해 주고(『오스카만 야단 맞아!』), 의논 상대가 되어 주고(『알도』), 위로해 주고(『고릴라』), 함께 놀아 주는 역할(『지각대장 존』)을 하면서 아이의 내면을 풍성하게 해 줍니다. 그렇게 내면이 풍성해야 아이는 속 깊고 너그러우면서도 강인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거인도 그런 친구 중 하나입니다. 성별, 몸집, 나이와 상관없이 진정한 친구를 가질 수 있다는 걸 알려 주지요. _[옮긴이의 말] 중에서 ■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는 나를 따뜻하게 바라봐 주세요! 『나와 거인』은 멕시코 FCE 출판사에서 수여하는 ‘2020 바람끝에서 그림책상’ 수상작이다. 한 아이가 자신의 내면에서 만난 다양한 자아들과 사이좋게 시간을 보내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유아에서 어린이로,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들을 잘 마주 대하면 우리는 좀 더 성숙하고, 좀 더 자신을 잘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거인과 아이의 관계를 통해 잘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타인과의 관계에서 먼저 돌아보아야 할 대상은 나 자신이며, 내가 나와 좋은 관계 맺음의 첫 단추가 잘 끼워져야 함을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게 보여 준다. 그림책 속 어린이는 거인과 무척 친밀하다. 어린이는 거인의 모습에 자신을 투영한다. 거인은 무엇이든 어린이와 함께하고 신나게 놀아 주며 어린이의 요청을 마다하지 않는다. 거인의 거대함이 숨바꼭질, 춤추기, 그림 그리기 등 재미난 놀이에 걸림돌이 되기는커녕 아이에게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과 모험심을 선물한다. 어린이의 놀이는 곧 거인의 놀이가 되고, 거인의 걸음은 곧 어린이의 걸음이 된다. 다른 듯하지만 차이를 뛰어넘어 보폭을 맞춰 걷는 아이와 거인 친구는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다. 그리고 아이는 보다 높은 곳을 보며 보다 멀리 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간다. 하지만 거인이 더 이상 집에서는 지낼 수 없을 정도로 커지자 둘은 도시 주변을 산책하며 거인의 어깨에 앉아 새소리도 듣고 구름을 눈 아래 두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 거인과의 시간을 아주 잘 보내고 시간이 흘러 아이의 키가 점점 자랄 때쯤 둘은 이제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순간, 헤어져야 할 순간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건 그만큼 아이가 성장했다는 뜻이고 어쩌면 어린 시절이 지나갔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아이는 어린 시절 자신과 함께했던 거인과의 추억을 소중히 여기며 때로는 그 시절을 떠올리며 뿌리가 튼튼한 어른으로 자라 갈 것이다.
9788951103957

나와 너

마르틴 부버  | 대한기독교서회
10,800원  | 20190105  | 9788951103957
종교서적. 신실한 신앙생활을 위한 책으로,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신의 종교 생활을 더욱 견고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다.
9791199292017

나와 ESG (나의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오종문  | 라보
9,800원  | 20250818  | 9791199292017
ESG로 들어가다 최근 우리의 삶의 수준은 코로나19 시기보다 후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적으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환경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은 더 더워지고 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춥고 더운 것만큼 대한민국 경제도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관세 폭탄으로 인해 기업들은 비상 상태입니다. 수출과 소비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풀었습니다. 1인당 15만원에서 45만원까지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이 쿠폰을 통해서 사람들의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의 수준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삶의 수준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까요? 전쟁이 끝나면 석유와 식품 가격이 안정될 수 있지만, 환경 파괴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전쟁을 멈추기는 어렵지만,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국가는 탄소 중립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대중교통을 많이 타면 비용을 할인해 주기도 합니다. 환경도 보호하고 내 주머니도 지킬 수 있습니다. 기업은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배출로 인하여 기업 활동에 여러 가지로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국가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탄소 배출량이 많은 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와 벌금 부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러한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추가적인 비용을 지출해야 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탄소 배출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탄소세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전환하도록 압박합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기술 도입 및 환경 친화적 설비의 설치는 초기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환경을 중시하는 투자자와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을 소홀히 하는 기업은 투자 유치와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혁신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기업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다면, 기업은 환경 보호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ESG 실천이 그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ESG라는 단어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영향을 측정하는 요소를 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단어를 한 번쯤은 들어보았겠지만, 아직 친숙하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여러분은 ESG에 입문했습니다. ESG와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ESG는 이미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환경을 위해 대중교통을 애용하는 것 역시 ESG를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나의 소비를 보다 계획적으로 하고, 아낀 돈을 사회를 밝게 하는 데 사용하면, 세상은 나로 인해 조금 더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ESG를 실천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분리수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이 이미 ESG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나의 성향은 ‘I·ESG’라고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즉, I(나는), E(환경)를 지키고, S(사회적 책임)를 다하며, G(지배구조)를 투명하게 유지하는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ESG를 더 깊이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ESG 평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밝은 미래를 ESG 실천을 통해 만들어 나갑시다. 2025년 여름에
9791136231420

나와 나

사하라 미즈  | 미우
7,200원  | 20200528  | 9791136231420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나의 세상은 아름답고 평온하다…" 〈마이 걸〉〈별의 목소리〉 사하라 미즈 따스하고 아련한 단편집 미와(美和)와 미와(實和). 이름은 같지만 모든 것이 정반대인 '또 하나의 나'와 마주한 순간, 소녀들은 진정한 자신을 알게 된다…. 〈나와 나〉 그 외 〈미니어처 가든의 포로〉〈손가락 공주〉를 수록. 애달픔과 따스함이 마음을 파고드는 주옥같은 단편집.
9788901103730

나와 너

앤서니 브라운  | 웅진주니어
9,900원  | 20100401  | 9788901103730
관계와 소통을 이야기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나와 너』. 영국의 옛 이야기 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한 그림책으로, '나'와 '너'를 돌아보고 '우리'를 생각하게 만든다. 도시의 2층 집에 살고 있는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어느 날 곰 가족이 산책을 다녀온 사이, 엄마와 함께 집을 나왔다가 길을 잃은 한 소녀가 우연히 곰 가족네 집에 들어가게 된다. 소녀는 아기 곰 침대에서 스르르 잠이 들고, 산책을 다녀온 곰 가족은 소녀를 발견한다. 아기 곰이 놀라 소리를 지르자 소녀는 깜짝 놀라 일어나 재빨리 집 밖으로 달아나는데…. 한 아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 원작의 주제를 담아내면서, 현대 사회에서의 관계와 소통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다루고 있다.
9788968499517

나와 타자 (가족커뮤니티의 개념들 관계편 2)

류도향, 김기성, 김현미, 김경란, 강의혁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13,500원  | 20230228  | 9788968499517
『』지금까지 가족커뮤니티 관련 국내 연구 분야에서 인문학적 담론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위치를 점한 범주와 개념들을 세심히 선별한 책이다.
9791197769023

나와 학교

다니카와 순타로  | 이야기공간
12,600원  | 20220516  | 9791197769023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슈운타로 그림책 학교에 대한 아이의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학교에 대한 어른의 진한 향수를 부르는 책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슈운타로 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일본 문학 번역가 권남희가 옮긴 그림책 《나와 학교》가 출간되었다. 누구나 겪었을 법한 학교생활을 아이에서 학생이 된 소년 ‘나’의 시점으로 전개해 나간다. 페이지마다 다니카와 슈운타로의 시 같은 문장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하타 고시로의 그림이 어우러져 은은한 감동을 주고 눈이 즐겁다. 마지막 장면에 다다르면 학교에 대한 미취학 아이의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그뿐인가! 옆에서 이 이야기를 읽어 주었을 어른의 마음속에 학교에 대한 진한 향수가 찾아온다. 아이와 어른, 학교에 대한 크고 작은 사연을 가진 누구에게나 건네도 좋을 선물 같은 그림책이다.
9788936515904

나와 하나님 (대천덕 신부가 물려준 신앙 실천서 1)

대천덕  | 홍성사
17,100원  | 20241030  | 9788936515904
영원한 개척자 대천덕 신부가 오랜 신앙체험과 예수원 공동생활을 토대로 강의한 내용들을 발췌하여 엮은 《나와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사귐’의 관계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 신자인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교훈한다. 특히, 한국인의 눈으로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는 한국 교회의 현실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금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회개와 실천을 촉구한다. 신학이란 추상적인 이론이나 철학이라기보다는 실험을 통해 검증되어야 하는 것이라는 평소 신념에 따라 상세한 이론적 설명이 아닌 철저한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신앙 실천을 도모하고 있다.
9791199318366

나와 트리만과 (김병호 소설)

김병호  | 세종마루
13,500원  | 20251130  | 9791199318366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연결이다” 새로운 DNA를 가진 존재가 인류에게 던지는 충격의 선언! 죽음, 연결, 그 경계에 선 인간과 성(性에) 대한 새로운 정의! 과학과 철학,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미스터리 SF 장편소설. 이 소설은 인간이라는 오래된 구조를 다시 짜는, 철학적 실험이자 서정적 선언이다. 삼중가닥의 DNA, AI의 지휘, 그리고 멸종 이후의 인간. 『나와 트리만과』는 과학의 언어를 빌리되, 그 언어를 존재론의 문장으로 되돌려놓는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연결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명제 아래, 이 작품은 생명과 의식, 그리고 '인간다움'의 마지막 경계를 조용히 뒤흔든다. 현대의 과학소설이 기술의 상상력에 기대는 동안, 『나와 트리만과』는 존재의 감각과 사유의 깊이로 나아간다. AI가 현실을 연출하고 인간이 그 무대 위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대에서 소설의 인물들은 스스로의 기억과 언어, 감정의 형태를 시험한다. 그들의 세계는 가상과 현실, 인간과 비인간, 생과 사가 끊임없이 뒤섞이는 거대한 '연결망'이다. 작품이 주목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존재의 변이다. 성별이 해체되고, 생식이 재구성되며, 죽음이 새롭게 정의되는 그 지점에서 작가는 인간이라는 종의 형식을 재사유한다. '나'라는 단일한 인칭이 흔들리고, 생명은 하나의 리듬으로 진동한다. 『나와 트리만과』는 SF의 외피를 두르고 있으나, 그 본질은 철저히 문학적이다. 죽음과 삶, 개체와 집단, 육체와 의식의 경계를 탐색하는 이 소설은 우리가 '존재'라고 부르는 것의 한계와 가능성을 질문한다. 그리고 그 질문은 이렇게 바꿔 말할 수도 있다. “인류가 사라진 뒤에도,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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