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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나의 엄마들(리커버:K) (이금이 장편소설)
이금이 | 창비
13,500원 | 20200325 | 9788936456955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 인생의 파도를 넘어서며 살아갈 것이다.” 세 여성이 펼쳐 내는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 따스한 손길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 시대 선한 이야기꾼 이금이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사진 한 장에 평생의 운명을 걸고 하와이로 떠난 열여덟 살 주인공 버들과 여성들의 삶을 그렸다. 백여 년 전 일제 강점기 시대의 하와이라는 신선하고 새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이민 1세대 재외동포와 혼인을 올리고 생활을 꾸려 가는 여성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존중하고 보듬어 줌으로써 서로에게 친구이자 엄마가 되어 주는 세 여성 버들, 홍주, 송화는 시대를 앞서간 새로운 가족 형태, 여성 공동체의 면모를 뭉클하게 펼쳐 보인다. 한 시대를 살아 낸 선대 여성들의 연대와 사랑을 그린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2020년 현재의 우리에게 소중한 편지처럼 가슴 아린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멈출 수 없는 드라마처럼 몰입도 높은 이야기를, 감정을 적시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다려 왔다면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놓쳐서는 안 될 뛰어난 작품이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세 주인공 버들, 홍주, 송화는 천국을 꿈꾸었지만 지옥 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마음 붙이고 살아가는지 보여 주는 삶의 장인들이다. 금기를 깨는 여성, 경계를 넘는 이주민, 새로운 가족으로 서로에게 곁이 되어 준 이들은 바로 우리 시대 스승이자 친구이다. 이미 와 있는 오래된 미래의 이야기이다. 은유(작가) 불꽃같은 생을 포기하지 않고 견뎌 온 그 모든 날들에 대한 우아한 복수. 사랑하고, 이해하며, 온몸으로 서로를 얼싸안는 아름다운 여성 공동체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심장을 고동치게 한다. 정여울(문학평론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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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
강경수 | 그림책공작소
10,800원 | 20160508 | 9791186825051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은, 나의 엄마 『나의 엄마』는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은 존재 '엄마'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곁에 있어 주는 엄마의 모습과 그 순환적 운명을 반영한 세로 띠지 구성에 이르기까지, 언젠가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은, 모두의 첫 번째 친구 엄마의 사랑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부모님을 만나고 그 사랑을 받아 다시 부모가 되는 과정, 그 보통의 삶에서 발견하는 애틋하고 뜨거운 감동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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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엄마
박선아 | 달빛북스
10,800원 | 20210421 | 9791196959135
하고 싶은 말을 시작하고 듣고 싶은 말을 듣게 되는 그림책 "안녕, 나의 엄마" 1960년, 한 사람이 태어나 1986년 딸을 낳았습니다. 그 딸은 자라서 또 딸을 낳았습니다. 엄마가 된 딸은 이제 엄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몰랐던 엄마라는 이름. 태어나는 순간 가장 먼저 "엄마"라는 말을 시작으로 언어를 배우고 모든 관계를 시작한 우리에게 이 책은 말을 겁니다. "엄마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과 엄마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있나요?" 바람을 견뎌주고 파도를 넘어 엄마가 되어준 귀한 엄마에게 이 책을 선물합니다. 『안녕, 나의 엄마』는 달빛북스의 유산으로 남길 이야기 첫번째 프로젝트입니다. 엄마와 딸의 진심으로 나눈 대화를 통해 다음세대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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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와 나 (도무지 나일 수 없었던 삶에 대하여)
김문음 | 글항아리
12,600원 | 20191213 | 9788967356873
아주 보통의 글쓰기 2권. 엄마는 25년 전에 죽었다. 첫딸인 작가는 그 후 엄마에 대한 글을 쓰고 지우고 계속 다시 썼다. 애초에 초고는 이 책의 세 배 분량이었다. 하지만 여행이란 겉옷을 둘러입고 마음속 엄마를 만나러 간다는 설정은 엄마 때문에 아팠고 슬펐고 무서웠던 시절을 직면하지 못하게 했다. 똑바로 직시해야만 엄마를, 그리고 어린아이인 나를 털어낼 수 있을 것 같아 겹겹의 이야기를 지우고 다시 썼다. 엄마는 실향민으로 북에서 내려와 서울의 공동주택 단칸방에 정착했고, 일 없이 '밥만 축내는' 남편을 원망하며 삼남매를 키웠다. 아득바득 일구는 삶은 쩌렁쩌렁 동네를 울리는 목소리와 남의 집도 내 집 드나들듯 하는 몰염치, '다라이'를 이고 두부장수를 하며 밤에는 시장 사람들 상대로 일수놀이를 했던 거친 돌덩이에 비유할 수 있으려나. 하지만 죽고 나서 염을 할 때 자식들은 알게 된다. 조선백자같이 아름다운 여인이 죽어서 그 온전함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이제 노년에 막 들어선 저자가 도무지 나일 수 없었던 삶을 기록하며 엄마와 나의 관계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회상한 것이다. 장례를 치른 지 수많은 세월이 흘렀고 작가는 이제 엄마가 죽은 그 나이에 들어섰지만 열 살 때 생을 포기하려고 갔던 한강의 물결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생과 사는 어떤 경우 결코 삶의 매듭점이 되지 못한다. 마음이 그걸 흘려보내지 못하는 데다, 몸 구석구석에도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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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나의 엄마들 (이금이 장편소설)
이금이 | 창비
13,320원 | 20200325 | 9788936477936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 인생의 파도를 넘어서며 살아갈 것이다.” 세 여성이 펼쳐 내는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 따스한 손길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 시대 선한 이야기꾼 이금이 작가의 장편소설 『알로하, 나의 엄마들』. 사진 한 장에 평생의 운명을 걸고 하와이로 떠난 열여덟 살 주인공 버들과 여성들의 삶을 그린 이 소설은 백여 년 전 일제 강점기 시대의 하와이라는 신선하고 새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이민 1세대 재외동포와 혼인을 올리고 생활을 꾸려 가는 여성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인 열여덟 살 버들은 일제 강점기 경상도 김해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다. 아버지는 일제에 대항해 의병 생활을 하다가 목숨을 잃고 어머니 혼자 버들과 남동생들을 키워 냈다. 양반의 신분임에도 버들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자 형제들과 달리 학교에 가지도 공부를 하지도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진결혼을 권하는 중매쟁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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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 시즈코상 (가장 미워하고 가장 사랑했던 이름)
사노 요코 | 이레
0원 | 20100430 | 9788957091647
엄마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미워할 수밖에 없었다... 『나의 엄마 시즈코상』은 그림책 의 저자 사노 요코가 어머니와 자신의 관계를 담담하고 솔직하게 그려낸 자전적 에세이다. 칭찬에 인색하고 남에게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 어머니는 심지어 장애가 있는 동생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치매에 걸리자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잊어버리고, 전에는 입에 담지 않았던 ‘미안해요’, ‘고마워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지나칠 만큼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는 저자는 오랜 세월 동안 혼자 안고 있었던 어머니에 관한 감정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 암에 걸려 있는 자신의 이야기까지도 무겁지 않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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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 그리고 마지막 여행 (알츠하이머병, 엄마와 아들의 세상끝으로의 행복 여행)
루카스 샘 슈라이버 | 국민출판
15,120원 | 20231010 | 9788981656478
3년 전 엄마가 갑자기 쓰러졌고, 진단 결과는 알츠하이머병이었다. 그 후로 엄마는 매일 자신을 조금씩 잃게 되었고, 아들은 엄마를 잃어가게 되었다. 저널리스트와 작가로서 평생 머리를 쓰며 작업을 해왔던 엄마의 모습은 이제 볼 수 없게 되었다. 아들은 엄마를 대신해서 엄마와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기로 했다. 엄마와 함께 태평양에 있는 자그마한 섬 아이투타키로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했는데, 그것은 엄마가 평소 이루고 싶어했던 소원이었다. 여행 중에 아들은 이전에 몰랐던 엄마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엄마와 아들이 세상 끝 자그마한 섬을 향해 떠나가는 여행 이야기에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순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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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 타샤 튜더
베서니 튜더 | 윌북
0원 | 20090615 | 9788991141544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타샤 튜더' 별세 1주기 기념 도서! 맏딸 베서니 튜더가 전하는 타샤 튜더의 이야기 『나의 엄마 타샤 튜더』. 타샤 튜더는 고단한 집안일과 그림을 그려야 하는 생활 속에서도 힘들거나 괴로워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았다. 이 책은 타샤 튜더의 인생을 통해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는 비밀을 엿본다. 또한 향수 어린 흑백 사진과 엄마를 그리워하며 써내려간 감성적인 베서니의 글을 통해 타샤 튜더의 충만한 사랑을 전한다. 늘 일상을 관대하게 바라보고 행복해 했던 타샤 투너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었다. 또한 칼데콧 상을 두 번 수상했으며 아동 문학 최고의 상인 리자이너 메달을 수상한 인정받는 그림책의 작가였다. 그녀는 집안의 모든 동물들을 존중했으며 동물들에게 얻은 재료로 아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간식을 만들었다. 베서니는 자신의 삶을 한없이 풍요롭게 해주었던 엄마인 타샤 투더의 육아와 가정생활을 공개한다. 타샤 튜더는 체력과 더불어 정신력까지 강한 여인이었다. 그녀는 매일 가축을 돌보고 요리를 하고 청소를 했으며, 여름에는 텃밭을 가꾸고, 겨울이 다가오면 엄청난 저장음식을 만들었다. 만성 피로를 달고 살았으면서도 그녀는 그 시절이 참 행복했다고 말하곤 했다. 베서니는 엄마 타샤 튜너가 태어나서 성장한 이야기는 물론 결혼 후 뉴햄프셔의 집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길렀는지를 추억담과 함께 세세하게 전한다. [양장본] 타샤 튜더는...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이자 꽃과 동물, 자연을 존중하는 자연주의자 타샤 튜더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다. 칼데콧 상을 두 번 수상했으며 아동 문학 최고의 상인 리자이너 메달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이다. 70여 년 간 100권이 넘는 그림책을 내놓았다.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카드에도 사용되는 타샤의 그림은 미국인의 마음을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타샤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로도 유명했다. 버몬트 주 시골에 18세기풍 농가를 짓고 홀로 자급자족하며 살았던 그녀는 옷이며 양초, 바구니, 인형, 비누까지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되도록 직접 만들어 썼다. 1830년대 삶의 방식을 좋아해서 골동품 옷을 입고 골동품 가구를 사용하며 장작 스토브로 음식을 만들었다. 이렇듯 자연적인 삶의 바탕에는 정원이 있었고 그녀가 40여 년간 가꾸어온 정원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의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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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다음웹툰 인기 연재작)
안나보니따 | 거북이북스
12,420원 | 20160412 | 9788966071487
딸이 엄마에게 바치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연서!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는 다음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웹툰을 엮은 것으로, 딸이 엄마에게 바치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연서다. 작가는 특별한 기억력과 감성으로, 엄마를 향한 애틋하고 섬세한 애정을 담아낸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 편집하면서 엄마와 두 딸로 구성된 세 식구의 이야기보따리를 펼쳐 놓는다. 막내인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성장한 현재까지도 항상 진행 중인 엄마와의 일상을 이야기한다. 김치를 씻어 주는 엄마, 머리를 곱게 묶어 주는 엄마, 밀가루를 눈처럼 뿌려 주는 엄마, 쪽지를 보내 주는 엄마, 꼭 안고 위로해 주는 엄마, 간호해 주는 엄마. 무엇이든 주는 엄마…. 작가에게 엄마는 고마운 대상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프랑스 여행을 하고 싶었던 ‘어린 소녀’, 아이들에게 쪽지를 쓰고 답장을 기다리는 ‘젊은 여성’, 어느 날 혼자 머리를 묶는 딸에게 서운함을 느끼던 ‘나이든 여성’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잔잔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와중에도 독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미소 짓게 만드는 재미 요소를 곳곳에 심어두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엉뚱한 일상에 독자들은 더욱 매료당한다. 폰트를 사용하지 않고 작가가 직접 쓴 손 글씨들은 따듯한 색채의 그림과 어울려 핸드메이드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한다. 마치 예쁜 그림엽서 묶음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마음의 평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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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2 (다음웹툰 인기 연재작)
안나보니따 | 거북이북스
12,420원 | 20161224 | 9788966071586
세상의 모든 엄마와 세상의 모든 딸의 애틋하고 다정한 이야기! ‘다음 웹툰’에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1》에 이어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2》가 출간되었다. 안나보니따 작가의 사랑스러운 그림에 담긴 엄마와 두 딸의 에피소드는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한 추억의 빛깔로 물들인다.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2》를 보노라면 누구나 ‘나의 엄마’,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엄마랑 목욕탕에 가서 인형 머리를 감기고, 학교에서 머리에 이를 옮아 와서는 다시 엄마한테 옮기고, 고기 먹다가 앞니가 빠졌던 일들은 우리 모두의 즐거운 추억이다. 안나보니따 작가는 이런 추억을 삶과 사람에 관한 특별한 통찰이 담긴 이야기로 다듬어서 펼쳐 놓았다. 특히 엄마와 딸의 에피소드,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무조건 무지개 빛깔로 그린 것이 아니라 깊은 속내를 그리고, 나름의 슬픔을 놓치지 않고 표현한 점이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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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배창호, 이청준, 정채봉, 이해인, 배창호 | 샘터(샘터사)
0원 | 20090417 | 9788946417465
보고 싶다, 그립다, 사랑한다. 말로 다하지 못한 애정의 깊이를 담은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 때론 천진하고, 때론 가슴 저미는 174인의 눈물 어린 고백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유명인들을 비롯한 평범한 사람들이 어머니를 향해 적어 내려간 짧은 편지들을 한 자리에 엮었다. 서로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의 편지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우리 모두가 어머니를 향해 품고 있는 애정이 닮아있다. 죽어도 당신의 딸로 다시 태어나고 싶고, 자식들을 위해 거칠어진 손을 이제는 보살펴 드리고 싶은 사람들이 어머니를 향해 편지를 쓴다. 아빠와 다투시다 뺨을 맞은 어머니를 지켜 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담은 정채봉의 편지. 어머니를 찾아갔다가 오랜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 서운해 하시는 모습에 편지로 그 마음을 대신하는 이해인 수녀. 피천득, 이청준, 배창호, 최인호, 배한성 등과 평범한 이웃들의 짧은 편지가 펼쳐진다. 짧은 글이기에 오히려 가장 하고 싶었던 몇 마디 안에 중요한 이야기들이 녹아들어 있다. 사람마다 다른 인생길을 걸어가듯 어머니에게 품은 사연 또한 제 각각이다. 가슴 밑바닥에서 올라온 고백들이 단 몇 줄로 시처럼 펼쳐진다. 얼굴을 맞대면 말하기 어려운 멋쩍은 이야기, 부끄러운 이야기,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던 간지러운 이야기도 편지라면 전할 수 있다. 눈시울을 촉촉하게 적시는 지금이 아니면 영영 못 할지도 모르는 어머니를 향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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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3(완결) (안나보니따 만화)
안나보니따 | 거북이북스
12,420원 | 20171111 | 9788966071876
세상의 모든 엄마와 세상의 모든 딸의 애틋하고 다정한 사랑! 그 마지막 이야기! ‘다음 웹툰’에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연재된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1》과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2》에 이어 완결편인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3》이 출간되었다. 안나보니따 작가의 사랑스러운 그림에 담긴 엄마와 두 딸의 에피소드는 독자들을 어린 시절 즐거웠던 추억 속으로 초대할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3》에는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가득 들어 있다. 특히 3권에는 안나보니따가 방황하던 사춘기 시절과 엄마의 갱년기 에피소드가 번갈아 나오면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언니한테 앞머리를 잘라 달라고 했다가 앞머리가 잔디처럼 짧아진 일, 현실과 꿈 중에서 갈팡질팡하던 일, 엄마의 마음이가 하늘로 올라갔다가 땅으로 떨어진 일들은, 독자들에게 질풍노도의 ‘나의 어린 시절’과 지금의 ‘나의 엄마’를 떠올리게 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 권인 이번 3권에는 작가가 직접 그린 사랑스러운 안나보니따 종이인형 엽서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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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나의 엄마들 1(큰글자도서) (이금이 장편소설)
이금이 | 창비
23,000원 | 20200720 | 9788936465766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 인생의 파도를 넘어서며 살아갈 것이다.” 세 여성이 펼쳐 내는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 따스한 손길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 시대 선한 이야기꾼 이금이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사진 한 장에 평생의 운명을 걸고 하와이로 떠난 열여덟 살 주인공 버들과 여성들의 삶을 그렸다. 백여 년 전 일제 강점기 시대의 하와이라는 신선하고 새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이민 1세대 재외동포와 혼인을 올리고 생활을 꾸려 가는 여성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존중하고 보듬어 줌으로써 서로에게 친구이자 엄마가 되어 주는 세 여성 버들, 홍주, 송화는 시대를 앞서간 새로운 가족 형태, 여성 공동체의 면모를 뭉클하게 펼쳐 보인다. 한 시대를 살아 낸 선대 여성들의 연대와 사랑을 그린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2020년 현재의 우리에게 소중한 편지처럼 가슴 아린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멈출 수 없는 드라마처럼 몰입도 높은 이야기를, 감정을 적시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다려 왔다면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놓쳐서는 안 될 뛰어난 작품이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세 주인공 버들, 홍주, 송화는 천국을 꿈꾸었지만 지옥 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마음 붙이고 살아가는지 보여 주는 삶의 장인들이다. 금기를 깨는 여성, 경계를 넘는 이주민, 새로운 가족으로 서로에게 곁이 되어 준 이들은 바로 우리 시대 스승이자 친구이다. 이미 와 있는 오래된 미래의 이야기이다. 은유(작가) 불꽃같은 생을 포기하지 않고 견뎌 온 그 모든 날들에 대한 우아한 복수. 사랑하고, 이해하며, 온몸으로 서로를 얼싸안는 아름다운 여성 공동체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심장을 고동치게 한다. 정여울(문학평론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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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부를 수 있을 때 (성인보다 더 높은 나의 엄마)
송암지원 | 종이거울
7,300원 | 20120113 | 9788990562371
『엄마라고 부를 수 있을 때』는 부처님의 어머니, 성인들의 어머니, 큰스님들과 평범한 스님들의 어머니를 통해 인간 존재와 그 존재가 펼치는 삶의 근원을 다시 찾는 내용을 다루었다. 부처님마저도 어머니라는 존재 앞에서는 자식이라는 사실이 예외가 아니라는 준엄한 진실을 깨닫고, 성인의 도를 배운 자식들이 과연 어머니를 어떻게 대했는지 살펴본다. 또한 스님들이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의견을 진솔하게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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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나의 엄마들 2(큰글자도서) (이금이 장편소설)
이금이 | 창비
23,000원 | 20200720 | 9788936465773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 인생의 파도를 넘어서며 살아갈 것이다.” 세 여성이 펼쳐 내는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 따스한 손길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 시대 선한 이야기꾼 이금이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사진 한 장에 평생의 운명을 걸고 하와이로 떠난 열여덟 살 주인공 버들과 여성들의 삶을 그렸다. 백여 년 전 일제 강점기 시대의 하와이라는 신선하고 새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이민 1세대 재외동포와 혼인을 올리고 생활을 꾸려 가는 여성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존중하고 보듬어 줌으로써 서로에게 친구이자 엄마가 되어 주는 세 여성 버들, 홍주, 송화는 시대를 앞서간 새로운 가족 형태, 여성 공동체의 면모를 뭉클하게 펼쳐 보인다. 한 시대를 살아 낸 선대 여성들의 연대와 사랑을 그린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2020년 현재의 우리에게 소중한 편지처럼 가슴 아린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멈출 수 없는 드라마처럼 몰입도 높은 이야기를, 감정을 적시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다려 왔다면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놓쳐서는 안 될 뛰어난 작품이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세 주인공 버들, 홍주, 송화는 천국을 꿈꾸었지만 지옥 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마음 붙이고 살아가는지 보여 주는 삶의 장인들이다. 금기를 깨는 여성, 경계를 넘는 이주민, 새로운 가족으로 서로에게 곁이 되어 준 이들은 바로 우리 시대 스승이자 친구이다. 이미 와 있는 오래된 미래의 이야기이다. 은유(작가) 불꽃같은 생을 포기하지 않고 견뎌 온 그 모든 날들에 대한 우아한 복수. 사랑하고, 이해하며, 온몸으로 서로를 얼싸안는 아름다운 여성 공동체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심장을 고동치게 한다. 정여울(문학평론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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