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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으)로 59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6940488

다 읽을거야 일력(2026) (빈 책을 채우자 나의 이야기로)

임진아  | 위즈덤하우스
19,200원  | 20251031  | 9791186940488
일 년이 한 권의 책이라면, 오늘 하루는 어떤 이야기로 채워볼까? 우리 모두 저마다 다른 책 속 주인공이니까! 임진아 작가의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 출간! 책장을 펼치듯 365가지 문장과 그림으로 매일을 펼치는 임진아 작가의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 출간! 꾸준히 책과 호흡하며 ‘읽는 생활’의 즐거움과 설렘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온 임진아 작가가 ‘읽기’를 주제로 한 365가지 문장과 그림으로 매일매일 새로운 한 페이지를 펼쳐 보입니다. 일 년이 한 권의 책이라면, 우리 모두 저마다 다른 책 속 주인공이겠지요. “일상에도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이 있다” “우연히 만난 책에는 그 하루가 몽땅 담긴다” “만화책처럼 가뿐하게 넘기자” “오늘의 무늬는 내가 정해”와 같은 문장들은 오늘 하루를 각각의 이야기로 채워갈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아줍니다.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이 건네는 ‘읽는 생활’의 풍경은 사계절의 풍경만큼이나 다채롭습니다. 손 뻗어 닿는 곳에 둔 시집으로 내 마음을 확인하기도 하고, 나 대신 울어주는 책을 골라 실컷 울어보는 날도 있고요. 녹진한 여름날에는 꾸벅꾸벅 졸면서 책을 읽거나, 친구와 같이 식당 메뉴판이나 노래방책을 앞에 두고 신이 나서 앞다퉈 읽어보는 하루도 있습니다. 이번 일력에는 단짝 ‘진아’와 ‘키키’의 하루를 책 모양의 친구 ‘펼치미’가 함께 채워갑니다. 물론 《좋은 날 일력》에서 같이했던 참새 친구 ‘참참이’, ‘개미’와 ‘팽이’도 등장하니 만나면 반겨주세요.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은 한 장씩 뜯기 편하도록 미싱 작업이 되어 있어 그날의 짧은 일기나 독서 후기를 남길 수도 있고, 차곡차곡 쌓여가는 시간을 살피기에도 좋습니다. 붉은 말의 해에 어울리는 빛깔의 귀엽고 튼튼한 상자 패키지 안에는 일력과 함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엽서와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어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좋답니다.
9788924177589

나의 이야기

정지우  | 퍼플
9,000원  | 20251013  | 9788924177589
작가의 말 책을 다 쓰고 나니, 마음 한편이 조용해졌습니다. 처음 이 이야기를 떠올렸을 때는 단지 하나의 생각, 하나의 문장이었는데, 그 조각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동안 수많은 날이 지나갔고, 그 시간 속에서 저는 이 이야기를 믿고, 또 의심하고, 다시 꺼내어 다듬기를 반복했습니다. 때로는 문장이 저를 이끌었고, 때로는 제가 문장을 끌고 갔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함께 걸었습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가장 많이 떠올린 건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제 이야기가, 제 문장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울림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 울림이 위로든, 공감이든, 혹은 아주 잠깐의 생각거리든, 그 무엇이든 좋았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이 책을 덮으며 조용히 숨을 고르고, 마음속에 무언가를 담아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 쓴 글이지만, 혼자 만든 책은 아닙니다. 원고를 읽고 밤늦게까지 교정과 편집에 힘써주신 문성환 선생님, 그리고 이 책을 세상에 내보내기까지 함께해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손길이 없었다면 이 책은 끝까지 완성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펼쳐주신 독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수많은 책 중에서 이 책을 선택해 주신 건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마음을 이 책에 내어주신 것에 대해, 저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삶에 아주 작은 빛이 되기를, 그리고 그 빛이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책은 제 손을 떠나, 여러분의 손에 닿았습니다. 그 만남이 아름답기를, 조용히 바라봅니다.
9791141978877

나의 이야기

박하빈  | 부크크(Bookk)
0원  | 20250128  | 9791141978877
아무리 발버둥 치거나, 노력을 해도 변하지 않는 세상. 그 세상을 이겨내는 방법은 오직 세상을 벗어나는 것 뿐이다. 힘들어 하고 있는 친구에게 아픈 상처가 있는 친구에게 좋은 환경에서 살지 못하고 있는 친구에게 어릴 적 가족에게 상처를 받았던 친구에게 학교에서 상처받았던 친구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작고 연약한 친구의 소소한 성장 이야기.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는 약한 사람일지라도 훗날엔 누군가의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나의 이야기' 청소년의 성장 이야기. ('나의 이야기' 는 저자가 중학생 때 집필한 글입니다. 원고 자체가 중학생 때 작성한 것 그대로이기 때문에 오타 및 띄어쓰기가 다소 정돈 안 되어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9791164406302

나의 이야기

최순녀  | 하움출판사
16,200원  | 20240723  | 9791164406302
전도서 3장은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고 말한다. 내가 이 책을 쓰기 시작한 것은 28년 전인 1995년이었다. 그사이에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많았기 때문에 2023년에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내 인생에서 나는 많은 전투를 치렀고,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했으며 그 과정에서 인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어린 시절부터, 심지어 모친의 자궁에서부터, 사랑의 결핍으로 한 인간이 얼마나 큰 영혼의 상처를 받는지 배웠다. 이런 사람들이 평생 찾고 헤매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나 그의 영혼이 치유와 안식을 찾을 수 있다. 그 길은 힘들고 걸림돌이 많으며 가파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 서문에서
9791192062358

나의 이야기

천운 상원  | 온샘
27,000원  | 20240510  | 9791192062358
대종사의 훈향을 다시 느끼며 천운당 상원 대종사 열반 14주기를 맞아 대종사의 훈향을 느낄 수 있는 법어집이 재간행되었습니다. 「나의 이야기」는 큰스님 생전의 세계관, 인생관, 종교관, 수행관이 집약되어 있는 삶의 현장록입니다. 또한 수행자로서의 자화상이기도 하며, 후학들과 불자를 향한 죽비이기도 합니다. 대종사님의 일기 「나의 이야기」는 대종사께서 평소 수행하시고 활동하시며 매 순간 참오하고 살피신 일상에 대한 대종사님의 법어이시고 가르침이십니다. 또한, 대종사님께서 살아오셨던 시대의 사회적 화두와 종단적 화두에 대한 대종사님의 고뇌와 방편, 그리고 깨달음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대종사님께서는 포교의 황무지라 인식되어오던 호남지역의 불교를 크게 부흥시키신 분입니다. 부처님 법을 널리 알리고 아낌없이 베풀며 우리 시대의 보살로서 살아오신 분이십니다. 대종사님의 가르침과 변함없이 따뜻하시던 모습이 더욱 그리워지는 시기에 스님의 저서 「나의 이야기」가 재판(再版)되어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큰 기쁨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가르침과 해야 하는 고민, 그리고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대종사님의 일기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법어로, 행동으로 내려주시고 보여주시던 대종사님의 지혜와 자비를 이제는 친견할 수는 없지만 「나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대종사님의 지혜를 그릴 수 있고, 대종사님의 자비행을 따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9788939231795

두 소녀: 요코와 나의 이야기 (요코와 나의 이야기)

이순원  | 실천문학사
14,850원  | 20251023  | 9788939231795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소」가 198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소설 「낯달」이 당선돼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수색, 그 물빛 무늬』로 동인문학상, 『은비령』으로 현대문학상, 『그대, 정동진에 가면』으로 한무숙문학상, 「아비의 잠」으로 이효석문학상, 「푸른 모래의 시간」으로 남촌문학상, 『나무』로 녹색문학상, 『삿포로의 여인』으로 동리문학상과 황순원작가상을 수상했고, 청소년 소설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은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는 등 한국 문학사에서 순수 서정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 이순원 작가가 《실천문학》에서 한국적 서정미에 묵직한 역사적 메시지를 얹어 장편소설 『두 소녀-요코와 나의 이야기』를 출간했다. 한국적 서정으로 역사의 무게를 길어올린 이순원 소설 문학의 백미 모국어를 잃고, 이름을 바꾸고, 친구를 떠나보내야 했던 시대 이야기 『두 소녀-요코와 나의 이야기』 지워진 얼굴들 속에서 우리는 한 소녀의 이름을 다시 부른다.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이 책은 잊힘을 막고 기억을 이어가는 한 권의 모뉴먼트다. “요코야. 아니, 용자야. 그리운 내 친구야. 우리 다시 경포호숫가에서 만나면 내가 예전에 양보하지 못했던 고무신을 너의 발밑에 놓고 네 옆에 놓아둔 의자에 앉아 네 손을 꼭 잡을게.” “저 고무신 한 켤레가 내 친구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두 소녀 이야기 『두 소녀-요코와 나의 이야기』
9791192601182

나의 이야기

사라 현  | 킹스타출판
10,000원  | 20230125  | 9791192601182
책 소개 누구나 마음에 간직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가끔 옛 일들을 생각하면 상념에 젖어 들 때가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지난 일들을 시냇물이 흘러가듯 말로 글로 풀어 내었다. 글은 마음이다. 이 책의 글들은 저자의 마음을 나타내었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지난 시절을 돌아보고 이제와 앞날을 생각해 볼 여유가 생기기를 희망한다.
9791137248076

나의 이야기

김명수  | 부크크(bookk)
13,000원  | 20210616  | 9791137248076
1982년 7월 2일 부산에서 태어난 나의 이야기, 일기 혹은 에세이 혹은 자서전.
9791137230217

나의 이야기

정원교  | 부크크(bookk)
0원  | 20201229  | 9791137230217
9788904132140

인대인 삶 바꾸기 1: 나의 이야기(교재) (나의 이야기)

김민정  | 생명의말씀사
6,300원  | 20190515  | 9788904132140
‘한 명의 온전한 교회 되기 프로젝트’ 3단계!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해석하는 1권 나의 이야기 (My Story) 도서 활용법 상담 및 문의 | 인대인 사역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in-2-in.org 김민정 목사 이메일 kimmj.moksa@gmail.com
9788904132171

인대인 삶 바꾸기 1: 나의 이야기(지침서) (나의 이야기)

김민정  | 생명의말씀사
6,300원  | 20190515  | 9788904132171
‘한 명의 온전한 교회 되기 프로젝트’ 3단계!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해석하는 1권 나의 이야기 (My Story) 지침서! 도서 활용법 상담 및 문의 | 인대인 사역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in-2-in.org 김민정 목사 이메일 kimmj.moksa@gmail.com
9791193838006

특별한 나의 이야기

박정란  | 다담출판기획
12,600원  | 20240131  | 9791193838006
박정란 작가는 일찍이 詩聖 〈한하운문학회〉를 통해서 시와 수필로 등단한 실력을 갖춘 시인이며 수필가이다. 그러기에 작가로서의 기본기를 두루 갖춘 문학인이요, 예술인이다. 또한 시낭송가와 동화구연가, 인형과 종이꽃 만들기 등 그 영역을 확장 발전시켜 가고 있다. 한 가정의 진정한 딸이요, 어머니요, 아내요, 할머니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예술인으로도 등록을 필하고 그의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시쓰기와 수필쓰기에 전념하여 새로운 작가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좋은 수필은 시보다 향기롭고 소설보다 감미로우며 희곡보다 극적이다(정주환)”고 말했듯이 박정란의 수필이 딱 그렇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박정란 작가는 시인이면서 수필도 쓰는 수필가이기에 얼마 전에 펴낸 그의 시집을 읽고 있으면 언어의 맛깔스런 맛을 느낄 수는 있으며 그 안에서 풍기는 분위기, 즉 향내는 역시 그의 수필을 읽었을 때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연이어 펴낸 시집과 수필집으로 인해서 시인으로, 수필가로 한 단계 뛰어넘는 그날을 그려보니 오늘은 날아갈 듯 즐겁다.
9788994981987

집, 그리고 나의 이야기

강인성, 구선, 문옥희, 박미정, 반수정  | 생각을담는집
15,120원  | 20240816  | 9788994981987
우리에게 집은 무엇인가 집은 삶을 영위하는 근간이 되는 곳이며 가장 안전한 휴식처다.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안식처이며, 혼자 있어도 가장 안전한 곳이 바로 우리의 집이다. 지금 우리에게 집은 어떤 곳일까. 편안해야 할 집이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서 집을 찾아 집을 떠나는 사람도 있다. ‘내 집’, 그러니까 나의 소유로 된 집을 마련하기 위해 평생을 바치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집을 재테크의 수단으로 삼기도 한다. 때로 ‘내 집’에 대한 열망은 ‘더 좋은 집’에 대한 열망으로 차오르기도 한다. 2024년, 오늘을 사는 평범한 우리에게 집은 어떤 의미일까. 이 책의 시작이었다. 배낭여행을 떠난 청년은 하룻밤에 3만 원 하는 숙소, 그러니 누울 곳만 있으면 세상 어디든 자기 집이라고 말한다. 결혼 후 13번 이삿짐을 싼 사람은 주택은 물론 아파트, 빌라, 전원주택 그리고 지하에 있는 집까지 여러 형태의 집들을 섭렵하며 살았던 것처럼 자신의 삶도 단조롭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또 누구는 해외 주재원으로 나갔다 돌아온 3년 사이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절망하고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지기까지 했으나 돌아가신 건축가 정기용 선생님의 말씀, 그러니까 우리에게 집이란 물리적 공간이 아닌 영적 개념의 우주적 평수를 지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신을 찾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마음이 아팠던 사람은 아파트를 떠나 정원이 있는 시골 주택으로 이사하면서 건강을 회복했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갑작스럽게 병을 얻어 병원과 집을 드나들면서 자기만의 집을 찾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여행자가 아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정처 없는 삶에서 진정한 집을 갖고 싶은 것은 당연한 욕구인지 모른다. 따지고 보면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 잠시 다녀가는 여행자들. 우리가 사는 집과 우리가 쓰는 글. 그것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그래서 당연히 다른 것이지만 우리를 안착시키는, 보다 다른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 살았던 집이나 학교를 찾아갔을 때 만나는 것은 그곳에서의 단편적인 기억이다. 이미 시간이 지난 그곳에 우리가 들어갈 곳은 없다. 글은 우리에게 그 시간의 집을 완성하게 해준다. 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도 어쩌면 그 집을 위해서인지 모른다. 우리는 저마다의 집을 갖고 싶은 것이다.
9788989683568

나의 이야기 (38년 외교 인생 그리고 삶과 가족)

송영식  | 엔북
28,800원  | 20120401  | 9788989683568
38년 간 외교관으로 세계를 누빈 송영식의 회고록. 1983년 10월 8일 미얀마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공식 방문했을 때, 아웅산 묘소에서 폭탄이 터져 다수의 현직 장차관이 사망하는 전대미문의 테러가 발생했다. 관련 내용은 이미 몇몇 사람의 저술을 통해 어느 정도 알려졌으나, 미얀마 주재 실무 외교 담당자가 직접 당시 상황들을 적나라하게 밝힌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저자는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 준비부터 현장 수습과 수사 과정, 사건진상조사단 활동 지원 등의 현지 활동은 물론이고 이후 미얀마의 대북 단교 조치를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감정적인 표현보다는 외교관답게 사건 전후의 정황이나 포괄적이고 입체적인 관점을 통해 냉전시대의 정점을 달렸던 80년대 남북한의 치열한 외교전에 대해서도 냉정한 시각으로 분석, 조망한다. 저자는 한국전쟁 이후 '제 1세대 외교관'으로 외무부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38년간 우리 외교와 영욕을 함께 하면서 자신이 겪은 격랑의 한국 외교 현장을 담담하게 회고한다. 그 진솔한 이야기 속에는 가난한 나라의 외교관으로 겪어야 했던 고생담에서부터 어느 직장에서나 있을 법한 갈등과 좌절, 그 특별하고도 평범한 인고의 시간 속에서 깎이기도 하고 부딪치기도 하며 살아온 우리네 삶의 팍팍한 모습들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9791198115775

나의 간증 나의 이야기 (내가 본 사후세계의 저자가 걸어온 야곱처럼 험악한 인생)

신옥자  | 소망
9,000원  | 20240510  | 9791198115775
마치 야곱처럼 험악한 일생을 걸어온 경험을 나눔으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는 성경의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함임을 간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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