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 렛츠북

0원  | 20190812  | 9791160543087

수익 못 내는 투자자 vs 꾸준히 수익 내는 투자자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태도와 마음가짐이다!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별다른 노력 없이, 빠른 시일 내에 돈을 벌고 싶어 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손실이 발생하면 마음은 더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주식 초보들의 마음은 대부분 조급함으로 가득 차있다. 하지만 주식에서 성공을 맛보기 위해서는 천천히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생각한 매수 가격이 오기 전에는 매수하지 않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내가 생각한 가격이 오지 않는다면 매수 주문을 취소할 수 있는 여유 있는 모습도 필요하다. 보통은 매수하려는 가격이 오지 않아도 ‘사지 못했는데 올라가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덥석 매수 버튼을 눌러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초보자일수록, 손실 난 투자자일수록 매수를 참는 연습부터 해야 한다. 생각한 가격이 오기 전에는 절대 매수에 임하지 말고, 매수가가 오기 전에 올라간다면 그 매수를 과감히 접는 습관을 들여보길 바란다. 수익이 안 나는 투자자와 수익이 나는 투자자는 확실히 태도가 다르다. 그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계속 똑같을 것이고, 계좌는 갈수록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밖에 없다. 최소한 예전에 주식이 올랐던 이유와 현재 자신의 주식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어느 정도는 스스로 공부해서 알아야 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주식 공부는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필자 역시도 공부해서 여기까지 온 것을 보면 독자분들도 당연히 해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고. 그물을 치고 기다릴 수 있는 여유 있는 마음가짐이 여러분을 어느 순간 수익 내는 투자자로 바꿔줄 것이다.

윤세영  | 생각나눔

0원  | 20140414  | 9788964892688

저자 윤세영은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한때 교사를 꿈꾸기도 했던 그는 졸업 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약 22년간 농업직 공무원으로 이천시와 부천시 농지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천시에서는 농촌지역의 주택이나 창고 등 개인의 농지전용이나 거래업무를 담당했고, 부천시에서는 중동, 상동 신도시와 같은 도시지역의 대단위 농지전용이나 거래관리 등의 업무를 맡았다. 농촌과 도시를 오가며 농지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던 그는 명예퇴직 후 공무원으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부동산 컨설팅의 길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해 근 십수 년을 왕성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