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이아빠  | 나이트노벨

0원  | 20170824  | 9791131963777

명왕(冥王) 모르스 테네브리드는 세계 정복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래. 분명 그러했다. ‘성역’에서 천사 시스티아를 마주하기 전까지는. 신화의 한 장면에 새겨질 장절한 싸움 끝에, 명왕은 최후에 천사에게 타락의 저주를 건다. 하지만 그 저주가 발현되는 일 없이, 여신의 검 시스티아에 의해 명왕은 스러지고 인류는 구원받는 결말을 맞이했을 터──. 하지만 명왕의 그릇으로 쓰였던 남자, ‘테오’가 눈을 뜨며 끝났을 이야기는 계속된다. 임무를 끝낸 시스티아와 만나 과거를 잊고 소박한 동거를 시작하는 천사와 인간. 하지만 그의 기억과 힘은 명왕의 의지를 잇는 것이었고, 저주 역시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두 사람의 미래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깃들기 시작하는데……. 명왕인가, 인간인가. 복수인가, 사랑인가. 두 사람이 최후에 선택하는 미래는 과연──? 나이트노벨 최초의 멀티엔딩 소설, 그 결말을 직접 확인하라!

미야자와 이오리  | 소미미디어

8,550원  | 20200605  | 9791165077341

「검색해서는 안 되는 것」을 찾으러 가자. 두 여자의 이세계 탐험 계절은 여름. 현실과 이웃한 수수께끼투성이의 이세계에서 여대생 카미코시 소라오와 니시나 토리코는 서로 친해지면서 탐험을 계속한다. 「키사라기 역」에서 헤매던 미군 구출작전, 오키나와 리조트 이면에 있는 끝없이 펼쳐진 해변의 밤, 고양이 닌자에게 노려지는 가라테를 사용하는 여자 후배?? 그리고, 이세계에서 사라진 토리코의 소중한 사람, 우루마 사츠키에 대한 수수께끼.

모로호시 타카시  | 대원씨아이

0원  | 20151215  | 9791133412587

장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 타임 리프 전기 『시간을 건너간 붉은 여신 기사단』 제1권. 반델 제국 최강을 자랑하는 '붉은 여신 기사단'은 그들이 섬기던 제국 상층부의 음모에 의해 과거의 세계로 날려 보내졌다. 기사단의 돌격대 대장인 키르사스와 어린 소녀 단장 루시아는, 도착한 그곳에서 루시아의 선조인 성법국 세임로사의 왕녀 세레네와 만나고 그녀의 상냥함에 마음이 움직여 역사에 개입할 것을 결단한다!

하무라 테츠  | 대원씨아이

0원  | 20150115  | 9791157543779

하무라 테츠 라이트노벨 『바로크 나이트』 제4권 《Love Is Over: 환상연옥》. 사로잡힌 바로크를 되찾기 위해 일어서는 쿄우야-그러나 눈을 떠보니 새댁 루리코의 집, 게다가 감금되어 있었다! 일상의 풍경과 광기가 교차하는 환상 도시에서 쿄우코는 쿄우야에게 마지막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크를 구하기 위해 레이니 데이즈와 함께 레거시(유산)에 맞서는 쿄우야 일행, 과연 각자 잃어버린 운명을 되찾을 수 있을까.

하무라 테츠  | 대원씨아이

6,300원  | 20141115  | 9791157541287

하무라 테츠 라이트노벨 『바로크 나이트』제3권. 드디어 환상 공간 ‘레거시 오브 타나토스(죽음의 유산)’가 현실을 잠식, 쿄우야와 친구들이 사는 히카리 시는 폐쇄 공간이 되고 말았다. 탈출을 꾀하는 바로크와 쿄우야, 루리코 앞에 나타난 것은 양쪽 눈에 톱니바퀴 모양의 원죄 각인 ‘퍼펙트 클락’을 가진 소녀 레이니 데이즈. 그녀와 함께 게임을 제패해서 환상 도시를 탈출하기 위한 열쇠가 되는 유산을 손에 넣어라!

니가나  | 앨리스노블

0원  | 20140530  | 9788960523524

나라에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전설의 소녀로서 삼형제의 왕자에게 밤마다 사랑받는 라티파. 카리스마가 넘치며 거만한 장남, 신사적이지만 집착이 강한 차남, 지혜롭지만 엉큼한 삼남. 게다가 야심 가득한 타국의 왕자까지 라티파를 덮치려는 책략을 세우는데! 노골적으로 독점욕을 드러낸 세 왕자의 사랑과 행위를 한 몸에 받아, 쾌감의 격류 속에서 모든 것을 잊던 밤?은밀하게 뻗친 욕망의 마수가 소녀를 쫓는다!

니가나  | 앨리스노블

0원  | 20131030  | 9788960522817

니가나 소설『하렘 나이트』. 번영을 가져온다는 전설의 소녀와 결혼한 왕자가 차기 국왕이 된다. 예언에 의하면 그게 바로 나? 라티파를 기다리고 있는 사랑의 쟁탈전! 거만한 장남, 신사적인 차남, 엉큼한 막내. 세 왕자가 잇달아 퍼붓는 능란한 애무, 녹아내릴 듯 달콤한 속삭임. 왕위를 목적으로 유혹하는 걸까? 아니면 사랑해서? 결혼 상대는 정해지지 않는 가운데, 왕자 셋이 동시에 음란한 공세를 펼치며 선택을 강요하는데….

하무라 테츠  | 대원씨아이

0원  | 20130815  | 9788968226663

하무라 테츠의 라이트노벨 소설 『바로크 나이트』 제1권. 방과 후에 옥상으로 호출받은 쿄우야를 맞이한 것은 바로크―‘일그러짐’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였다. 그녀와 입을 맞춘 순간, 쿄우야는 ‘레거시 오브 타나토스’이라는 이공간으로 ‘환상접속’했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악마에 천사, 요정과 환수 성스러운 유적. 바로크는 쿄우야와 함께 배틀 게임의 정점인 ‘왕관’를 노린다고 한다. 사실 바로크는 현세에서 그 존재가 소멸되어 있던 쿄우야의 ‘인과’를 되찾기 위해 그와 함께 무기를 손에 든 것이었는데….

토돌  | 시드노벨

0원  | 20140701  | 9788926795873

율리아는 카엘에게 약혼을 청했다. 카엘은 시대가 이토록 힘든데 연애나 한다면 국민이 뭐라 생각하겠느냐며 만류했다. 그러나-"그대 뭘 모르는 구나. 어리석은 왕은 공보다 사를 우선시해 나라를 망치고, 성실한 왕은 사보다 공을 우선시하여 여유가 없지. 허나 짐은 다르다! 공사일체! 한 번에 둘 모두 하는 것이 짐의 경지이노라!" 카엘에게 달아날 구석은 진즉에 사라지고 없었다. 한없이 행복한 시간. 그 시간을 함께 했던 카엘은 이제 없다…. 행복과 슬픔의 코믹 기사 로망 판타지. 대망의 완결.

토돌  | 시드노벨

0원  | 20130601  | 9788926782163

행복과 슬픔이 교차되는 코믹 기사 로망 판타지 『퀸즈 나이트 카엘』 제4권. 카엘의 첫 번째 계약자이자 첫 사랑. 그리고 처음으로 희생시켰던 여인 에이카. 그녀가 생전의 모습으로 다시 카엘에게 찾아왔다. 천계의 신임 천사장이라는 모습으로. 에이카는 이전의 일에도 불구하고 500년 전 그 때처럼 카엘에게 다정히 대해주었다. 그녀에 대한 죄책감과 다시 살아난 사랑으로 흔들리는 카엘. 그런 카엘을 내버려두지 못한 율리아와 비연은 에이카에게 승부를 거는데….

토돌  | 시드노벨

0원  | 20130301  | 9788926781944

토돌의 라이트노벨 『퀸즈 나이트 카엘』 제3권. 커다란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를 찾은 네스랜드. 하지만 카엘은 그 평화의 축복을 받지 못했다. 그것은 영웅이 된 카엘의 상품화 프로젝트 때문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히어로 쇼. 카엘을 소재로 한 동인지와 굿즈 판매회. 거기에 카엘의 연심을 얻으려는 율리아와 비연, 세스티나와 듀이까지 합세해 일으키는 소동에 잠시도 평화를 맛볼 수가 없었다.

토돌  | 시드노벨

0원  | 20121201  | 9788926781807

행복과 슬픔이 교차되는 코믹 기사 로망 판타지. 율리아와 카엘에게 구원받은 네스랜드. 하지만 두사람에게 안식의 시간은 없었다. 카엘과 율리아는 상처입은 네스랜드를 치유하기 위해 다시금 노력해야 했다. 그런 두사람에게 세계 제일의 거부인 젊은 미인 회장 비연이 거부할 수 없는 거대한 지원을 제안했다. 그 대가는 네스랜드의 최종 병기-카엘을 대여하는 것. 카엘은 율리아를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런 카엘에게 비연은 또 다른 제안을 건넨다.

토돌  | 시드노벨

0원  | 20120801  | 9788926781531

토돌의 라이트노벨 『퀸즈 나이트 카엘』 제1권 《내게 어울리는 남자로 키워주마》. 8세 어린 공주 율리아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악마기사 카엘을 소환한다. 악마의 숙명을 벗어나고픈 카엘은 계약을 거부했다. 하지만 율리아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기사로 키워주겠다며 주인을 자처한다. 어떻게든 계약을 그만두게 하려는 카엘, 카엘을 반드시 자신의 기사로 만들려는 율리아의 실랑이는 즐거운 일상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어린 율리아의 어깨에는 지켜야할 나라라는 무거운 짐이, 카엘에게는 계약한 이를 반드시 불행하게 만드는 악마의 숙명이 있었는데….

Michi Ichiho  | 현대지능개발사

0원  | 20160425  | 9788927044888

Michi Ichiho의 소설 『Tonight The Night』. 어느 여름날, 열사병에 걸린 마치는 우연히 지나가던 타스쿠에게 도움을 받는다. 마치의 집은 화과자 가게로, 타스쿠는 단골 고객의 외동아들이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 어른과 아직 사랑을 모르는 아이. 마치 21살, 타스쿠 12살, 그게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다. 이후, 타스쿠는 여러모로 마치를 따르게 되고, 소년다운 깨끗함과 솔직한 마음을 부딪쳐온다. 그리고 타스쿠는 마치에게 마음을 고백한다. "나, 마치가 좋아. 어떡하지?" 라고. 순수한 고백에 마치의 마음은 흔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