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지은이)  | 길찾기

15,800원  | 2023-02-02  | 9791167692078

제대로 된 안보체계가 갖춰지지 못한 이 작은 행성에서, 악명 높은 ‘관지기’의 등장은 그야말로 종말을 예고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절망 속에서도 아이들은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각자의 꿈을 위해 싸우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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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0원  | 2023-02-02  | 9791167692085

정체모를 한 여성이 앤에게 접근해 유그드라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더 있음을 알려 준다. 그녀와의 모종의 거래를 통해 앤은 자신의 계획을 이어갈 돌파구를 마련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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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원  | 2023-02-02  | 9791167692061

천신만고 끝에 인류를 절체절명의 위기로 내몰던 E-34를 제거한 앤. 마침내 그녀는 자신의 가혹한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외딴 공업 행성에 정착해 작은 카페를 개업한다. 하지만 앤의 이러한 행보에는 그녀의 못다 이룬 꿈을 위한 은밀한 계획이 있었다는 걸 누군가 눈치 챈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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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00원  | 2023-01-19  | 9791167692092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적인 기사였던 앤이지만, 이제 그녀는 예전처럼 검을 휘두를 수 없었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지쳐, 무방비 상태의 적을 앞에 두고도 두려움에 휩싸여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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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원  | 2025-01-15  | 9791167693662

세상이 안정되자 사람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아픔을 잊고 평화에 익숙해졌다. 언론은 연일 종전의 기쁨과 괴수전에 대한 연승 소식을 전하기에 바빴고, 키메라 투입이 야기하는 윤리성 문제나 내가 누굴 죽였고 무슨 짓을 했는지, 그럼에도 어떤 부정한 재판을 받았는지는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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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원  | 2025-01-15  | 9791167693679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되어 생사를 위협받던 앤은 결국 위장 신분으로 모라 수녀를 도와 AL에 거부감을 가진 자타족을 스퀘어오브젝트 시스템에 편입시키는 임무를 맡는다. 전쟁 속에서 두 번이나 자기 손으로 친구를 죽이며 실의에 빠져있던 그녀는 작전의 성공 여부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었지만, 모라 수녀의 경험과 담대한 행보를 통해 큰 용기를 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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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원  | 2024-10-15  | 9791167693341

어떻게든 양 세력 간의 균형을 맞춰 전쟁을 끝내려는 앤의 노력은 좀처럼 사그라들 줄 모르는 리아 자일의 분노 때문에 허사가 될 위기에 놓인다. 리아는 자신의 분노로 인해 싸움의 명분이 퇴색하고 동료도 잃게 만든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았지만, 이미 돌이키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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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원  | 2024-10-15  | 9791167693358

어쩌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관계가 될 수도 있었던 리아와 드라이는 그들만의 과거를 뒤로한 채 사투를 벌인다. 언니의 타락을 막기 위해 메이가 나서지만, 전장의 혼란은 이마저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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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원  | 2024-04-30  | 9791167693068

AL의 반영웅(反英雄)들과 북부연합의 수호자들이 서로 깊게 얽힌 과거의 인연을 뒤로한 채 사활을 건 싸움을 벌이는 동안, 극비리에 투입된 AL의 새로운 병기로 인해 전황은 급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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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원  | 2024-04-30  | 9791167693075

자신의 이상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음을 깨닫고 기존의 신념을 유보한 채 행동하기로 결심한 앤은 전과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았다. 그러나 그녀의 치밀한 전략과 전장에서 발휘되는 기지는 여전했고, 동료들의 도움에 힘입어 전쟁을 끝내려는 그녀의 계획은 순항하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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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원  | 2024-01-15  | 9791167692894

예상보다 거셌던 적의 저항을 뚫고 아린의 땅을 밟은 AL의 영웅들이지만, 전력을 재정비할 틈도 없이 나타난 새로운 적들로 인해 다시 한번 큰 위기에 빠진다. 디오라시스의 결계는 전투승려 만시에 의해 중화되고, 철의 기사단 빈 시달은 다이크를 막기 위해 자폭도 불사할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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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원  | 2024-01-15  | 9791167692900

당신이 창조주라고 해서 피조물의 생명을 빼앗을 권리가 있는가? 또 건국자이자 초대 왕이기도 한 사람이 자신의 국가를 부정하고 전쟁을 일으킨 까닭은 무엇인가? 북부연합의 수호자들은 아린의 침략자들과 사활을 건 싸움 속에서도 꼭 들어야 할 질문의 답이 있었다.

김성민 (지은이)  | 길찾기

15,800원  | 2023-09-28  | 9791167692474

스승이자 아버지와도 같았던 칸의 부재로 실의에 빠진 리아는 다이크가 도발을 걸어오자 기존의 관망하던 태도를 버리고 아린을 급습, AL을 압도하며 기사단의 재건을 선언한다. 두 세력의 갈등이 격화하며 생긴 빈틈을 메우기 위해 앤이 동분서주하는 사이, 결국 드라이와 리아는 섬멸전을 선포하며 대치하게 되는데.

김성민 (지은이)  | 길찾기

15,800원  | 2023-09-28  | 9791167692467

기사단 붕괴 후 레온하르트의 신연맹 AL은 콜드히어로를 앞세워 빠르게 세력을 규합하며 세계정부를 표방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리아 자일을 비롯한 절대방위선의 수호자들이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기존 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AL에 반기를 들며 위기가 고조되는데...

김성민 (지은이)  | 길찾기

15,800원  | 2023-09-28  | 9791167692481

협박과 회유를 통해서라도 AL과 북부연합의 싸움을 막으려던 앤의 노력이 무색하게 두 세력의 싸움은 격화일로로 치닫는다. 개전 초기 경계병기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던 북부연합은 AL의 소행성과 소규모 함대를 동원한 치밀한 전략에 아린 침공을 허락할 수밖에 없었고, 이제 대결은 영웅 대 영웅의 더욱 파멸적인 양상에 접어드는데...

이기호 (지은이), 김성민  | 길찾기

12,000원  | 2014-04-23  | 9788960523227

네이버 토요 웹툰으로 인기리에 연재 중인 SF만화 나이트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팬들의 성화로 열렬하게 사랑받았던 1권에 이어 드디어 2권이 출간된다. 네이버에 연재되는 웹툰 그대로가 아닌, 출판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작화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성규 (지은이), 김성민  | 길찾기

11,000원  | 2011-12-25  | 9788960521933

네이버 토요 웹툰으로 벌써 2년 이상을 절찬 연재중인 SF만화 나이트런. 인터넷에서 팬들의 열기는 만화까페 회원수 20000명과 활발한 활동으로 이미 증명되고 있으며, 외전 파더스데이가 출간되었을 때 열렬한 호응으로 웹툰으로서 보기드문 사랑을 받았다. 이제 외전이 아닌 네이버에 연재중인 본편이 만화로 출간된다. 다만 웹툰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닌 출판을 위한 완전신작화, 하이퀄리티 만화로 재탄생하며, 기존 웹툰과 스토리 분기점 면에서도 다른 내용이 추가되어서 단행본만의 재미를 듬뿍 맛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김성민 (지은이)  | 길찾기

9,800원  | 2010-11-18  | 9788960521674

나이트런은 SF에서 가능한 모든 매력적인 요소를 한꺼번에 모아낸 만화다. 기존 웹툰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토리와 과감한 액션을 구사한 이 만화는 방대한 스토리에 흠뻑 빠져들어갈만큼의 인상적인 장면들이 가득하다.

김성민 (지은이)  | 길찾기

9,800원  | 2010-10-20  | 9788960521667

나이트런은 SF에서 가능한 모든 매력적인 요소를 한꺼번에 모아낸 만화다. 기존 웹툰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토리와 과감한 액션을 구사한 이 만화는 방대한 스토리에 흠뻑 빠져들어갈만큼의 인상적인 장면들이 가득하다.

김성민 (지은이)  | 길찾기

15,800원  | 2022-09-15  | 9791167691668

나와 프레이의 이별이 지금의 재앙을 초래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사람들은 내게 모든 희망을 걸고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후회로 물든 과거와 죽음이 일상이 된 현재로부터 도망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