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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의 풀꽃 인생수업 (시가 인생이고, 인생은 한 편의 시다)
나태주 | 니들북
16,200원 | 20250428 | 9791142315534
우리는 때로 너무 잘하려고 애쓰다 보니 힘들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자존감부터 성공, 죽음에 이르기까지 풀꽃 시인 나태주가 전하는 열두 가지 주제의 인생수업이 칼 라르손의 아름다운 명화를 만나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라는 단 세 줄의 시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던 풀꽃 시인 《나태주의 풀꽃 인생수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지속되는 힘든 상황 속에서 사람들의 고단함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동명의 강의 〈EBS 클래스ⓔ 나태주의 풀꽃 인생수업〉에서 비롯되었다. 단순한 강연록이 아니라, 소박한 일상의 아름다움과 가족, 행복에 대해 노래했던 스웨덴의 화가 칼 라르손의 아름다운 그림들이 어우러져 한 권의 특별한 책으로 재탄생했다. 그 안에는 저자의 인생 지침이 되었던 어린 시절 할머니의 말씀부터 열아홉 나이에 서툰 선생이 되고, 또 서툴게 경험했던 사랑, 그리고 ‘담즙성 범발성 복막염’으로 인해 죽음의 목전까지 갔던 저자가 10만 분의 1의 확률로 다시 삶으로 되돌아왔을 때 알게 된 삶의 진실까지, 이 책에는 시와 평생을 함께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 있다. 나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안쓰럽고 사랑스러운 존재로 여기라는 이야기로 시작하며, 자존감, 결핍, 그리고 내 인생과 행복, 성공, 그리고 죽음에 대한 주제로 나아가기까지 저자는 열두 가지 인생의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내린다. 하지만 결국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무정의 용어’라며 한발 물러서는데, 이는 누군가 아는 정답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당신은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라는 저자의 의도다. 그리고 그 답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지라도, 그 서툼을 인생의 새로움과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며 사는 것이 자신이 깨달은 ‘인생의 지혜’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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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기 때문에(큰글자책) (나태주의 인생수)
나태주 | 김영사
19,800원 | 20250418 | 9791173321733
한국인이 사랑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가 공글린 80년 생각들 “예쁜 말, 좋은 말, 남을 위하는 말을 하면서 살 일이다” 한국인의 애송시 〈풀꽃〉으로 우리 가슴에 시(詩)꽃을 피운 나태주 시인이 ‘배안엣나이’ 여든을 기념한 산문집 《좋아하기 때문에》를 출간한다. 1,200매인 초고를 퇴고하며 600매로 추렸다. 1945년에 태어나 2024년에 이르기까지 80년 생각들을 그러모은 책이니 두툼한 한 권으로 엮을 수도 있지만, 담백하고 간결하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만을 실었다. 이 책에는 반세기 넘게 다듬은 시심(詩心)과 진심, 암 투병뿐 아니라 여러 죽을 고비를 넘기며 다잡은 근심과 중심, 이 세계를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이끄는 말소리와 발소리가 담겨 있다. 시인을 꿈꾸던 유년 시절과 청년 시절에서 43년간 아이들과 더불어 살던 교직 시절, 투병 시절을 거쳐 날마다 유언 같은 글을 쓰며 살아가는 오늘의 삶이 충만하게 녹아 있다. ‘좋아하기 때문에’란 갓난아이의 얼굴을 비빌 때 닿는 감촉 같은 말이다. 쓸쓸한 옆구리에 온기를 채우는 말이다. 잘 산다는 건 좋아하는 것이다. 시인은 “정말 그렇다”라고 말한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할 때 쓰는 말인 ‘때문에’ 앞에 ‘‘좋아하기’를 붙여보길 권한다. 눈싸움하던 내가 상대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화산같이 폭발하는 세상이 뒷산같이 완만해질 수 있다. 삶을 고운 쪽으로 흘려보내고 싶은가. 갈등의 등불을 소등하고 싶은가. 생이 망가지지 않게 노력하는 한 사람의 사유를 느끼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기를 바란다. 가슴속에 ‘좋은 무엇’이 풀꽃처럼 들어앉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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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의 행복수업
김지수, 나태주 | 열림원
15,390원 | 20240422 | 9791170402602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의 작가 김지수와 ‘풀꽃시인’ 나태주의 봄 한철 행복수업 “‘너무 잘하려고 애쓰다 지친’ 서울 사람 지수가 공주의 키 작은 정원사 태주를 만나 일어서는, 봄 한철 보살핌의 기록” “‘안 예뻐도 예쁜 너’라고. 비참한 가운데 명랑한 게 인생이라고. 그냥 살아도 괜찮다고. 시든 풀잎 같던 저는 그렇게 나태주의 응원가를 받아먹고 가만가만 피어났습니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의 작가인 ‘인터스텔라’ 김지수와 ‘풀꽃시인’ 나태주의 인터뷰 에세이 『나태주의 행복수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23년 2월부터 5월까지 매주 월요일, 서울 사람 김지수가 공주의 풀꽃문학관을 찾아가 써 내려간 봄 한철의 여행기이자 행복한 수업의 결과물이다. 또한, ‘풀꽃시인’ 나태주와 김지수가 세대를 초월해 ‘상대방을 살린’ 우정의 기록이자, ‘너무 애쓰다 지친’ 모든 어른에게 바치는 가장 촉촉하고 다정한 응원가이기도 하다. 책을 펼치는 순간, 공주의 작은 마을에서 ‘키 작은 정원사’ 태주를 만나 그가 풀꽃문학관에서 정성껏 돌보는 꽃들과 같이 윤슬 같은 희망을 받아먹고 다시 피어나는 마법을 보게 될 것이다. 이어령 교수가 함께한 라스트 인터뷰집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의 뒤를 잇는 책으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 죽어가는 스승이 어둠의 사선에서 나눠준 ‘밤의 전리품’이라면 『나태주의 행복수업』은 뜨는 해를 바라보며 매일 다시 출발선에 서야 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아침의 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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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기 때문에 (나태주의 인생 수업)
나태주 | 김영사
16,020원 | 20240229 | 9788934956938
한국인이 사랑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가 공글린 80년 생각들 “예쁜 말, 좋은 말, 남을 위하는 말을 하면서 살 일이다” 한국인의 애송시 〈풀꽃〉으로 우리 가슴에 시(詩)꽃을 피운 나태주 시인이 ‘배안엣나이’ 여든을 기념한 산문집 《좋아하기 때문에》를 출간한다. 1,200매인 초고를 퇴고하며 600매로 추렸다. 1945년에 태어나 2024년에 이르기까지 80년 생각들을 그러모은 책이니 두툼한 한 권으로 엮을 수도 있지만, 담백하고 간결하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만을 실었다. 이 책에는 반세기 넘게 다듬은 시심(詩心)과 진심, 암 투병뿐 아니라 여러 죽을 고비를 넘기며 다잡은 근심과 중심, 이 세계를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이끄는 말소리와 발소리가 담겨 있다. 시인을 꿈꾸던 유년 시절과 청년 시절에서 43년간 아이들과 더불어 살던 교직 시절, 투병 시절을 거쳐 날마다 유언 같은 글을 쓰며 살아가는 오늘의 삶이 충만하게 녹아 있다. ‘좋아하기 때문에’란 갓난아이의 얼굴을 비빌 때 닿는 감촉 같은 말이다. 쓸쓸한 옆구리에 온기를 채우는 말이다. 잘 산다는 건 좋아하는 것이다. 시인은 “정말 그렇다”라고 말한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할 때 쓰는 말인 ‘때문에’ 앞에 ‘‘좋아하기’를 붙여보길 권한다. 눈싸움하던 내가 상대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화산같이 폭발하는 세상이 뒷산같이 완만해질 수 있다. 삶을 고운 쪽으로 흘려보내고 싶은가. 갈등의 등불을 소등하고 싶은가. 생이 망가지지 않게 노력하는 한 사람의 사유를 느끼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기를 바란다. 가슴속에 ‘좋은 무엇’이 풀꽃처럼 들어앉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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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답함 (나태주의 인생사색 산문집)
나태주 | 위더북
14,535원 | 20241127 | 9791198716071
따뜻하고 명랑한 위로자 나태주식 사랑법 나부터 안아 주고 너 또한 보듬어 주며 끝까지 부축하고 응원하는 인.생.사.색 해석되지 못한 삶의 순간들, 사람들에게 조금씩 가까이 가며 알아간다. 주어진 길을 아끼고 사랑할 뿐임을 풀꽃 시인 나태주가 고백하는 ‘사랑’에 관한 산문집이다. 시인에게 사랑은 인생과 같아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실체가 잡히지 않고 아무리 반복해도 서툴고 미숙한“ 것이라며, ”무정의 용어로 생각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한다. 이 책의 부제가 ”인.생.사.색“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시인은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그러니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볼 일이다. 시인의 시들이 간결하지만 단단하고, 단단하지만 부드럽듯이 이 책에서 들려주는 시인의 목소리도 한없이 따뜻하고 특유의 명랑함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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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것으로 좋았습니다 (나태주의 일상행복 라이팅북)
나태주 | 열림원
16,200원 | 20241220 | 9791170403043
“두 손에 아직도 시가 쥐어져 있으니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 우리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풀꽃」 시인 나태주의 대표시 88편 필사시집 / 친필 시 수록 대한민국이 지금 가장 사랑하는 나태주 시인이 엄선한 그의 시 88편을 모아, 독자들이 시를 읽고 나서 그대로 따라 쓸 수 있게 구성한 라이팅북이다. 2025년으로 등단 55주년을 맞는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로 시작하는 시「풀꽃」을 선보이며 대중들이 시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다. 이번 책에서 시인은 ‘독자들이 꼭 한번 따라 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의 시 88편을 위로와 사랑, 행복, 희망이라는 4개 키워드로 나눠 곱다라니 한 권에 담았다.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쓴 그의 시는 독자들에게 웃음과 위안을 주며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살아갈 힘을 준다.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기에, 누구나 품은 마음이기에, 누구나 인생을 사는 동안 지니고 싶은 시선이기에, 나태주 시인의 시는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며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시집은 시인의 대표시들에 담긴 사랑과 기쁨, 일상과 자연, 용기와 희망의 언어를 전하며, 읽는 시를 넘어 손끝으로 만지고 가슴으로 느끼는 시를 경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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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시인 (나태주의 시 이야기)
나태주 | 푸른길
14,400원 | 20150316 | 9788962912753
『꿈꾸는 시인』은 나태주 시인이 생각하는 시에 관한 모든 것이 응집된 하나의 작은 ‘시의 세계’이다. 하나의 글마다 ‘함께 읽는 시’를 한 편씩 실었는데, 여기서는 나태주 시인의 시뿐만 아니라 백석, 김기림, 박목월, 로버트 프로스트 등 동서고금을 막론한 시인들의 명시를 함께 읽어 볼 수 있다. 그래서 마치 할아버지가 손녀 ‘슬이’를 옆에 앉혀 놓고 시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면서 중간중간 시 한 편씩을 건네주는 것만 같다. 이 책은 아름다운 독자 예슬이, 즉 이 책을 보고 있는 바로 우리 모두에게 주는 나 시인의 마음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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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나태주의 동시수업
나태주, 나민애 | 열림원어린이
13,500원 | 20230915 | 9788961553568
‘작고 아름다운 수업’ 커다란 세상 이야기 국민시인 나태주와 딸 나민애 서울대학교 교수가 함께 엮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시 83선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읽자마자 선율을 떠올리며 흥얼거리게 되는 동시들입니다. 우리 정서를 담은 시는 노랫말이 되어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엄마 아빠가 어릴 적 부르던 노래를 어린 자식이 다시 부르며 사랑과 추억을 되새깁니다. 시인 나태주와 딸 나민애 서울대 교수가 노랫말이 된 동시뿐만 아니라 국어과 교과서에 자주 실린 시, 우리 민족의 얼이 느껴지는 시, 재외동포와 새터민의 한국어 수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시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한 권에 모았습니다. 나민애 교수의 친근하고 애정 어린 해설이 더해져, 성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 작고 아름다운 동시수업, 그 첫 번째 클래스에 초대합니다. “마음이 답답하십니까? 속상한 일이 있습니까? 사는 일에 지쳤습니까? 그렇다면 발길을 멈추어 시를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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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살아보자(큰글자도서) (풀꽃 시인 나태주의 작고 소중한 발견들)
나태주 | 한겨레출판사
36,000원 | 20220516 | 9791160407990
시인 세월 50년, 인생 예찬 50년 나태주 시인이 삶의 군데군데 끼워둔 ‘풀꽃 책갈피’ 그 속에 담긴 ‘다시 일어서게 하는 말들' “그래 살아보는 거다.? 우선 1년을 살아보는 거다.? 그러다 보면 더 많은 날들을 살 수 있겠지”? 사람, 시, 자연에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아갈 생명력을 발견해온 소박한 시인의 힘 있는 문장들 시인을 꿈꾸던 어린 소년에서, 수십 년간 성실히 교단에 서며 아이들과 꽃과 시를 가꿔온 초등학교 선생님, 우리 곁의 소박한 시인이 되기까지. 동네 어귀, 들꽃밭, 작은 병상, 어디에서든 시 쓰기를 놓지 않았던 그의 인생은 ‘작은 것들에 대한 예찬’이었다. 《봄이다, 살아보자》는 나태주 시인이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오랫동안 차근히 집필해온 산문집으로, 일상에서 만난 놀라운 생명력과 회복력에 대한 그의 섬세한 마음이 담겨 있다. 1부 〈사람이 봄인 날이었습니다〉에는 ‘소박한 인연’에 대한 따뜻한 예찬들이, 2부 〈마음을 빨래하듯 시를 쓴다〉에는 ‘시’란 무엇인가에 대한 숙고와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는 시에 대한 소개가, 3부 〈뜨락에서 배운다〉에는 작은 풀꽃들에게서 배운 눈부신 회복력과 지혜가 담겨 있다. 나태주 시인이 삶의 군데군데 끼워둔 ‘풀꽃’ 책갈피를 따라 시인 세월 50년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느끼다 보면, 다시 일어나 새롭게 살아볼 마음이 차오른다. 《봄이다, 살아보자》는 생의 몇몇 지점들을 이미 통과해 온 기성세대에게는 따뜻한 도닥임과 위로를, 앞으로 가야 할 길 위에 놓인 젊은 세대에게는 생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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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살아보자 (풀꽃 시인 나태주의 작고 소중한 발견들)
나태주 | 한겨레출판사
13,500원 | 20220121 | 9791160407655
시인 세월 50년, 인생 예찬 50년 나태주 시인이 삶의 군데군데 끼워둔 ‘풀꽃 책갈피’ 그 속에 담긴 ‘다시 일어서게 하는 말들' “그래 살아보는 거다. 우선 1년을 살아보는 거다. 그러다 보면 더 많은 날들을 살 수 있겠지” 사람, 시, 자연에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아갈 생명력을 발견해온 소박한 시인의 힘 있는 문장들 시인을 꿈꾸던 어린 소년에서, 수십 년간 성실히 교단에 서며 아이들과 꽃과 시를 가꿔온 초등학교 선생님, 우리 곁의 소박한 시인이 되기까지. 동네 어귀, 들꽃밭, 작은 병상, 어디에서든 시 쓰기를 놓지 않았던 그의 인생은 ‘작은 것들에 대한 예찬’이었다. 《봄이다, 살아보자》는 나태주 시인이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오랫동안 차근히 집필해온 산문집으로, 일상에서 만난 놀라운 생명력과 회복력에 대한 그의 섬세한 마음이 담겨 있다. 1부 〈사람이 봄인 날이었습니다〉에는 ‘소박한 인연’에 대한 따뜻한 예찬들이, 2부 〈마음을 빨래하듯 시를 쓴다〉에는 ‘시’란 무엇인가에 대한 숙고와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는 시에 대한 소개가, 3부 〈뜨락에서 배운다〉에는 작은 풀꽃들에게서 배운 눈부신 회복력과 지혜가 담겨 있다. 나태주 시인이 삶의 군데군데 끼워둔 ‘풀꽃’ 책갈피를 따라 시인 세월 50년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느끼다 보면, 다시 일어나 새롭게 살아볼 마음이 차오른다. 《봄이다, 살아보자》는 생의 몇몇 지점들을 이미 통과해 온 기성세대에게는 따뜻한 도닥임과 위로를, 앞으로 가야 할 길 위에 놓인 젊은 세대에게는 생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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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잠들기 전에 읽고 싶은 나태주의 시)
나태주 | 서울문화사
10,800원 | 20200116 | 9791164380213
새로운 한 해 더욱 반짝일 당신에게 나태주 시인이 건네는 위로와 응원 “나는 믿는다. 네가 세상의 꽃이기도 하지만 세상의 별이기도 하다는 것을 말이야.” “때로 우리는 어둠이 필요해. 휴식이 필요하고 침묵이 필요해. 밤하늘의 별들을 좀 보아라. 무엇이 별들을 반짝이게 하더냐? 어둠이야. 어둠이 있기에 별들이 반짝이는 거야. 어둠을 믿고 별들이 웃고 있는 거야.” 풀꽃 시인 나태주에게 ‘별’이란 이런 존재다. 평생을 시골에 묻혀 하늘을 올려다보고 땅을 굽어보면서 산 나태주 시인에게 어두운 하늘의 별은 땅에서 피어나는 풀꽃만큼이나 각별하다. 이토록 늘 자연의 언어로 우리 마음에 깊은 위안을 주는 시인 나태주가 이번에는 ‘자기 전에 읽는 시집'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잠들기 전 촉촉한 위로를 건네는 그의 주옥같은 시편들을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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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하나의 꽃병, 나태주의 세계 동시 따라 쓰기
나태주 | 한솔수북
13,500원 | 20230630 | 9791192686622
나태주 시인이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세계의 아름다운 명시들! 시를 읽고 따라 쓰다 보면, 마음을 예쁘게 가꿀 수 있고 재미있는 상상력과 표현력이 퐁퐁 솟아날 거예요. 아이와 어른을 위한 “나태주의 세계 동시 필사집” 《지구는 하나의 꽃병, 나태주의 세계 동시 따라 쓰기》는 나태주 시인이 만든 두 번째 동시 따라 쓰기 책입니다. 첫 번째 책인 《너처럼 예쁜 동시, 나태주 동시 따라 쓰기》는 〈풀꽃〉, 〈선물〉, 〈행복〉 등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은 나태주 시인의 시들을 담았고, 이번 책은 나태주 시인이 스스로 좋아하고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계 여러 나라의 시들을 담았습니다. 헤르만 헤세, 에밀리 디킨슨, 괴테, 루쉰, 라이너 마리아 릴케,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고바야시 잇사 등 다양한 시인들의 시와 함께 나태주 시인의 시도 실려 있습니다. 읽기에 쉽고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감수성과 의미 있는 주제와 메시지를 전해 주는 시들을 엄선해 담았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서문에서 ‘시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보니 여러 가지 꽃들이 어우러져 피어난 꽃밭 같기도 하고 예쁜 아이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즐거운 학교 교실 같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을 어린이 독자들을 환영하며, 책 속의 시들과 재미있게 놀다 보면 저절로 마음이 환해지고 어지러운 마음이 가지런해질 거라고 말합니다. 시인의 말처럼 어린이들이 이 책에 담긴 시들을 소리 내어 읽고 따라 쓰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소중한 것들을 마음에 품고 자신의 마음을 자주 들여다보며 예쁘게 가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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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찾아 떠나다 (풀꽃 시인 나태주의 명시 감상)
나태주 | 푸른길
11,700원 | 20120523 | 9788962911978
시인 나태주의 따뜻하고 깊은 울림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시와 치열한 삶! 『시를 찾아 떠나다』는 나태주 시인이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고 청소년 시절부터 좋아했던 74편의 시를 모아 엮은 책이다.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에드거 앨런 포, 두보, 헤르만 헤세, 요한 볼프강 괴테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시인들의 시와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시인이나 작자 미상의 시이지만 오래도록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옥같은 시편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시편들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동양 시인의 시에는 원문과 함께 자세한 해석을 담았으며, 시마다 작가의 인생 이야기와 흥미로운 일화를 들려줘 시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한 시대를 살아간 시인들의 인생관과 철학, 고난과 역경 등 삶의 지혜가 오롯이 담긴 시편들을 통해 삶에 대한 깨달음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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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수업 6종 시리즈 (전6권) (니체의 철학수업 / 나태주의 동시수업 / 르누아르의 미술수업 / 아들러의 행복수업 / 고흐의 미술수업 / 피카소의 미술수업)
지연리 | 열림원어린이
13,500원 | 20240405 | 9788961554916
100개의 어린구름, 100개의 질문을 들고 아들러의 연구실 문을 두드린 그날 밤 ‘작고 아름다운 수업’ 첫 번째 행복수업 남과 비교하며 비교당하는 사회 스스로 만든 기준 앞에 열등감을 증폭시키는 사회 내가 나를 응원할 힘이 남아 있지 않아요 도대체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행복수업에 들어가며(서문 중)- 어느 밤의 일이야. 온갖 빛깔의 구름이 모여 회의를 시작했어. “나는 우울해. 재미있는 일이 필요해.” “나도 그래. 내가 응원하는 아이에게 힘이 되어야 하는데, 그럴 힘이 남아 있지 않아.” “나는 응원하는 방법을 잊었어.” “휴, 다들 걱정이 많구나. 나도 그래. 어쩌면 좋지?” 구름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궁리했어. 비를 내리는 구름은 참지 못하고 세상에 많은 비를 뿌렸고, 바람을 일으키는 구름은 소용돌이치며 하늘을 뒤흔들었어. 파도를 만드는 구름도 철썩거리며 발을 굴렀지.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아들러 할아버지에게 가 보자! 할아버지라면 우리의 질문에 답해 주실 거야!” 파란 하늘을 닮고 싶은 구름의 말에 다른 구름들이 고개를 번쩍 들었어. 그러곤 곧바로 짐을 싸기 시작했어. “맞아! 우리가 왜 할아버지를 잊고 있었지? 세상에, 이건 말도 안 돼!” 여기저기서 탄식이 쏟아졌어. “하지만 뭐 어때? 지금이라도 생각해 낸 게 천만다행이야! 안 그래?” 파란 하늘을 닮고 싶은 구름은 다독이는 말로 다른 구름들을 위로했어. 지금 구름들에게 필요한 건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게 아니라 내일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되찾는 거였거든. 어느 폭풍우 몰아치는 밤의 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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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시 한 편 쓰고 싶다 (내 안의 시인과 만나는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 쓰기 수업)
나태주 | 리오북스
13,500원 | 20160329 | 9791195729562
우리는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 요즘에는 좋은 시를 따라 써보는 ‘필사’가 유행이고, 전에 없이 시 낭송 모임이며 좋은 시를 암송하자는 붐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정작 내 손으로 멋진 시 한 편을 써보려고 하면 여간 막막한 게 아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 것일까. 아무나 시인이 될 수는 없는 걸까? ‘풀꽃 시인’ 나태주의 『죽기 전에 시 한 편 쓰고 싶다』는 특별한 시 쓰기 수업을 안내하는 책이다. 실제 인물이며, 곧 내 손으로 씨를 써보고 싶은 모든 독자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한 ‘은영 씨’에게 나태주 시인은 어떤 주제든 어떤 소재든 상관없이 나만의 이야기를 써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준다. 또한 이 책은 나태주 시인의 따스한 시와 갤러리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몽우 조셉 킴의 그림을 함께 배치하여, ‘은영 씨’의 마음을 더욱 촉촉하게 만든다.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나태주 시인의 친절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수업에 따라 내 이야기를 담은 시 한편이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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