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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으)로 2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153710

너를 아끼며 살아라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가장 소중한 말)

나태주  | 더블북
16,650원  | 20250612  | 9791193153710
삶의 고비마다 힘이 되어준 나태주 인생의 말 좋아하는 일을 하고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라 “남을 따라서 살 일이 아니다, 가슴에 간직한 그 별 놓치지 마라” 우리 시대의 큰 어른인 풀꽃 시인 나태주. 그는 베스트셀러 시인이면서 동시에 국내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섭외 1순위 명강연자로 통한다. 이 책은 나태주 시인이 강연을 준비하며 틈틈이 메모해 둔 노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었던 글귀들을 가려 뽑아 엮은 책이다. 초등학생들에게는 내일의 꿈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에게는 가슴에 반짝이는 별을 잃지 말라고 당부하고, 대학생들에게는 미래를 향한 가슴 벅찬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었다. 자신감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는 가고 싶었던 길을 가라고 응원하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더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 살라고 조언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온 마음을 다해 사랑으로 나를 위해 아낌없이 모든 인생의 지혜를 다 내어주고 싶어 하는 노시인의 간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9788925573014

아무래도 봄이 다시 오려나 보다

나태주  | 알에이치코리아
15,300원  | 20251030  | 9788925573014
“다시 한 발 한 발 발걸음을 앞으로 내밀 때, 나의 아침은 여전히 눈부시고 나의 저녁은 여전히 눈물겹도록 아름답지 않은가!” 마음 가득 위로와 행복을 채워주는 풀꽃 시인 나태주의 다정한 시 151편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시구(詩句)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풀꽃 시인’이라는 이름을 얻은 나태주 시인의 신작 시집이 출간되었다. 뜨거운 여름을 지나, 스산한 가을의 한복판에서 시인은 평범한 일상을 묵묵히 살아내며 “아무래도 봄이 다시 오려나 보다”라고 노래한다. 스러져가는 모든 일들 뒤에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한눈에는 잡초인지 꽃인지 알 수 없는 풀꽃처럼 자신의 경계를 조금씩 넓혀가는 인생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며 나지막하게 응원을 건네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가는 이들에게는 길동무가 되어주겠다며 손을 내민다. 이번 신작 시집은 여든을 맞이한 시인이 2022년 늦봄부터 2025년 초가을까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써 내려간 신작 시 151편으로 구성되었다. 소박한 시어는 여전하여 다정하게 ‘안녕’이라 안부를 건네기도 했고, 지금도 자신을 위해 오르골을 선물하는 순박한 동심의 세계도 담겼다. 그런가 하면 시간 켜켜이 쌓인 소중한 이들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 삶의 지혜도 담뿍 담겼다. 나태주 신작 시집 《아무래도 봄이 다시 오려나 보다》는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새로운 길을 내며 걸어가는 시인의 마음이다. 동시에 차디찬 계절을 견디며 다시 찾아올 봄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다.
9791168031234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 (소란한 세상에서 평온함을 찾는 가장 고귀한 방법)

나태주  | 북로그컴퍼니
16,650원  | 20250707  | 9791168031234
소란한 세상에서 평온함을 찾는 가장 고귀한 방법, 필사! *** 읽고 쓰는 동시에 마음의 키가 자라나는 나태주의 시 100편 대한민국에서 가장 순수하면서 어른다운 어른, 나태주 시인의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이 출간됐다. 잘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시 30여 편을 포함해 총 100편의 시가 수록된 필사 시집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칠 수 있도록 간결한 시들만 모아 두어서 필사하기에 참 좋다. 나태주 시인 특유의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들은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시인의 넓은 마음만큼은 우리가 단 한 번도 품어보지 못한 것들이라, 가슴 깊숙이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의 특별함은 ‘필사’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시마다 달아둔 시인의 짧은 산문에 있다. 단순히 필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사유할 수 있도록 한 마음 내공 단단한 시인의 비밀 편지다. 세상과 내면의 소란스러움 속에서도 좀 더 나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펴 필사를 시작하자.
9791124028018

나태주 시인의 감사노트(레드)

나태주  | &(앤드)
15,120원  | 20251020  | 9791124028018
일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매일 감사의 마음을 기록하고 표현하면 우리의 삶과 미래가 바뀝니다. ‘감사’란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말입니다. 영어로 ‘gratitude’는 “기쁘다” 또는 “감사하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grat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감사’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긍정적인 경험과 타인의 친절에 깊이 고마움을 느끼고 인정하는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시인인 나태주 시인은 평소 강연과 인터뷰에서 ‘감사’에 관한 남다른 철학을 꾸준히 이야기해왔습니다. 시인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에서 감사의 이유를 찾아내곤 합니다. 오랜 병원 생활을 마치고 퇴원한 후에 “무엇 하나 감사하지 않은 것, 눈물겹지 않은 것이 없다.”라고 했던 시인은 “숨 쉬는 것도 감사하고, 물 한 잔 마시는 것도 감사하고, 바람이 불어오는 것도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햇살, 바람, 꽃 한 송이, 그리고 집에서 변함없이 귀가를 기다리는 아내와 낡고 오래된 집, 낡은 슬리퍼조차도 감사하다고 고백했습니다. 시인은 입버릇처럼 “행복은 감사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감사하는 마음이 곧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합니다. 〈감사노트〉는 이러한 나태주 시인의 인생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다이어리 형식의 일상 기록 노트입니다. 매 페이지의 빈 칸을 채워가며 감사의 순간을 기록하다보면 어느새 삶이 풍요로워지고 성숙한 존재로 거듭나는 변화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42315534

나태주의 풀꽃 인생수업 (시가 인생이고, 인생은 한 편의 시다)

나태주  | 니들북
16,200원  | 20250428  | 9791142315534
우리는 때로 너무 잘하려고 애쓰다 보니 힘들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자존감부터 성공, 죽음에 이르기까지 풀꽃 시인 나태주가 전하는 열두 가지 주제의 인생수업이 칼 라르손의 아름다운 명화를 만나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라는 단 세 줄의 시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던 풀꽃 시인 《나태주의 풀꽃 인생수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지속되는 힘든 상황 속에서 사람들의 고단함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동명의 강의 〈EBS 클래스ⓔ 나태주의 풀꽃 인생수업〉에서 비롯되었다. 단순한 강연록이 아니라, 소박한 일상의 아름다움과 가족, 행복에 대해 노래했던 스웨덴의 화가 칼 라르손의 아름다운 그림들이 어우러져 한 권의 특별한 책으로 재탄생했다. 그 안에는 저자의 인생 지침이 되었던 어린 시절 할머니의 말씀부터 열아홉 나이에 서툰 선생이 되고, 또 서툴게 경험했던 사랑, 그리고 ‘담즙성 범발성 복막염’으로 인해 죽음의 목전까지 갔던 저자가 10만 분의 1의 확률로 다시 삶으로 되돌아왔을 때 알게 된 삶의 진실까지, 이 책에는 시와 평생을 함께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 있다. 나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안쓰럽고 사랑스러운 존재로 여기라는 이야기로 시작하며, 자존감, 결핍, 그리고 내 인생과 행복, 성공, 그리고 죽음에 대한 주제로 나아가기까지 저자는 열두 가지 인생의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내린다. 하지만 결국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무정의 용어’라며 한발 물러서는데, 이는 누군가 아는 정답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당신은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라는 저자의 의도다. 그리고 그 답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지라도, 그 서툼을 인생의 새로움과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며 사는 것이 자신이 깨달은 ‘인생의 지혜’라고 말이다.
9791157280292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집)

나태주  | 지혜
11,700원  | 20201130  | 9791157280292
만인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서정시의 진수 블랙핑크(BLACKPINK)의 지수와 세계적인 보컬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RM, 송혜교와 박보검 등은 물론 전국민의 애송시인 [풀꽃]이 수록되어있는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전국민의 애송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순수하고 꾸밈없는 시어들은 풀꽃의 시처럼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히면 더 큰 사랑을 받게 됐다. 평범한 것에 아름다움을 보는 눈, 별 볼일 없다고 생각했던 무언가를 다시보게 하는 힘이 이 시집에 있다.
9791170400608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시집)

나태주  | 열림원
11,970원  | 20220531  | 9791170400608
“그래도, 그래도 말입니다. 두 손에 아직도 시가 쥐어져 있으니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 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반짝이는 오늘 앞에 선 우리에게 나태주 시인이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인사 작고 사소해 보이는 주변의 모든 존재를 애정 가득한 눈으로 시에 담아온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신작시집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가 출간되었다. 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반짝이는 오늘 앞에 선 우리에게 위로와 응원의 인사를 건네는 신작시 176편은 2020년 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하루에 한 편, 또는 일주일에 한 편씩 눈앞에서 독자들을 만나는 마음으로 꾹꾹 눌러쓴 시들이다. 난데없이 닥쳐온 코로나19로 인해 “너나없이 고달픈” 시간을 보내는 때, “하루하루 피차의 안식과 평화, 자그만 행복을” 빌며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들을 담아 매일 써 내려간 시들이다. “소망의 끈을 놓지 않”고 내일을 기다릴 수 있기를, 분명하게 빛나는 희망들이 이 시집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참 멀리까지” 온 인생, “사막 같은 인생길 앞에서 막막하던 날들”을 지나고 시인은 “어린 날, 다시 젊은 날”의 아픔을 돌아본다. “가난하고, 춥고, 그립고, 안타깝고, 따분하”던 “되돌아가고 싶지 않은 길”. “이제는 적막한 마음”으로, 지금 그 길 위에 서 있는 이들의 오늘을 격려하고자 한다. “지상에서의 힘들지만 아름답고 서러운” 날들 모두 “여전히 반짝이는 날이고 숨 가쁘도록 벅찬 날”이라고, 부디 “내일을 또 믿고 기대”하며 “우리 웃는 얼굴로 만나”자고, 시인은 명랑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1부 ‘그래도 괜찮아’는 오늘에 대한 감사와 내일에 대한 기대를, 2부 ‘너무 애쓰지 마라’는 인생이라는 고달픈 여행길에서 힘이 되어주는 ‘너’라는 존재들을, 3부 ‘지금도 좋아’는 이어령 선생, 동명 스님, 계룡산의 도예가 부부 등 시인이 삶에서 마주쳐온 이들에게 느꼈던 존중과 경의를, 4부 ‘천천히 가자’는 일상의 성찰과 따뜻한 세상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이야기한다. 세계적인 중국 일러스트레이터 ‘오아물 루(Oamul lu)’가 표지 그림을 그렸다.
9791124028025

나태주 시인의 감사노트(블루)

나태주  | &(앤드)
15,120원  | 20251020  | 9791124028025
일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매일 감사의 마음을 기록하고 표현하면 우리의 삶과 미래가 바뀝니다. ‘감사’란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말입니다. 영어로 ‘gratitude’는 “기쁘다” 또는 “감사하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grat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감사’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긍정적인 경험과 타인의 친절에 깊이 고마움을 느끼고 인정하는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시인인 나태주 시인은 평소 강연과 인터뷰에서 ‘감사’에 관한 남다른 철학을 꾸준히 이야기해왔습니다. 시인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에서 감사의 이유를 찾아내곤 합니다. 오랜 병원 생활을 마치고 퇴원한 후에 “무엇 하나 감사하지 않은 것, 눈물겹지 않은 것이 없다.”라고 했던 시인은 “숨 쉬는 것도 감사하고, 물 한 잔 마시는 것도 감사하고, 바람이 불어오는 것도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햇살, 바람, 꽃 한 송이, 그리고 집에서 변함없이 귀가를 기다리는 아내와 낡고 오래된 집, 낡은 슬리퍼조차도 감사하다고 고백했습니다. 시인은 입버릇처럼 “행복은 감사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감사하는 마음이 곧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합니다. 〈감사노트〉는 이러한 나태주 시인의 인생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다이어리 형식의 일상 기록 노트입니다. 매 페이지의 빈 칸을 채워가며 감사의 순간을 기록하다보면 어느새 삶이 풍요로워지고 성숙한 존재로 거듭나는 변화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94439455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풀꽃같이 예쁜말

나태주  | 한솔수북
15,120원  | 20251013  | 9791194439455
풀꽃 시인이 어린이들의 마음 밭에 풀꽃같이 예쁜 말을 심어 줍니다! 시인의 지혜와 혜안이 담긴 〈나태주 어록〉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풀꽃같이 예쁜 말》은 주로 감정이나 생각을 나타내는 추상적인 언어들을 나태주 시인이 쉽게 풀어 쓴 〈나태주 어록〉입니다. 행복, 사랑, 기쁨, 우정, 미움, 실수, 걱정, 인내, 용기, 자신감 등등의 말이 품고 있는 참뜻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썼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행복은 내가 가진 것이 충분해서 만족하는 마음’이고, ‘기쁨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비타민’이며, ‘우정은 먼 여행을 함께 떠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행복, 기쁨, 우정 등의 단어를 단순히 사전적 정의로 설명하지 않고, 시인이 깨닫고 체득한 지혜를 버무려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시인에 의해 ‘슬픔은 시를 쓰게 하는 마음’이 되고, ‘분노는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망가뜨리’며, ‘나눔은 누구나 열 수 있는 마개’이며, ‘배려는 준 만큼 돌려받는 저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시인만의 재미있는 관점들도 녹아 있는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어제 한 일과 오늘 한 일을 비교’하라거나 ‘내 마음이 쓰레기통이 되지 않으려면 용서해야’ 한다는 것, ‘평범함은 이쪽 저쪽 모두 어울릴 수 있게 한다’는 말 등입니다. 가볍고 순간적인 말, 즉흥적이고 감각적인 말, 폭력적이고 공허한 말이 난무하는 세상이라 시인이 들려주는 말이 더욱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본질적인 생각과 태도, 가치관을 심어주는 말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쉽게 휘발되는 말이 아니라 오래오래 가슴속에 남아 힘과 용기를 주고 좋은 생각을 갖게 해줄 귀한 말들입니다. 시인이 어린 손주를 무릎에 앉혀 두고 조곤조곤 들려주는 것 같은 말들이 어린이들 마음 밭에 예쁜 꽃을 활짝 피워 줄 것입니다. 글을 멋지게 표현해 준 윤문영 화가의 그림 또한 마음속에 더욱 강한 이미지와 생각을 심어 줄 것입니다.
9791193153659

행복아, 어서 와 (너에게 선물하는 작은 기쁨)

나태주  | 더블북
16,020원  | 20250410  | 9791193153659
나태주 웹툰 만화시집 ‘행복’편 출간! 따뜻한 시와 사랑스러운 그림이 만나 우리 곁에 살포시 내려앉는 행복의 순간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정 시인 나태주의 시들을 바탕으로 네이버 웹툰 작가 로로가 그림을 그린 웹툰 만화시집 시리즈의 ‘행복’편, 『행복아, 어서 와』가 출간되었다. 기존의 전통적인 시집 형식을 넘어, 시와 만화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시적 경험을 선사하는 이 시리즈는 첫 번째 ‘위로’, 두 번째 ‘사랑’에 이어 세 번째로 ‘행복’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어린 시절 만화를 즐겨 읽었던 나태주 시인은 사람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시를 접할 수 있도록 ‘만화로 읽는 시집’이라는 특별한 형식을 기획했으며, 시와 웹툰의 융합이라는 혁신적인 창작기법을 높이 평가받아 카이스트 석좌교수로 임용되기도 했다. 『행복아, 어서 와』는 “짧은 한 줄의 시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한 컷의 그림이 그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는 나태주 시인의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행복아, 어서 와』는 나태주 시인의 따뜻한 감성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감각적인 만화와 결합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며, 초·중·고 권장도서로 선정될 만큼 교육적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마당을 쓸었습니다 / 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해졌습니다”(「시 2」)와 같은 시 구절이 그림과 함께 펼쳐질 때, 독자들은 단순한 텍스트를 넘어 더욱 깊고 풍부한 정서를 체험하게 된다. 시를 읽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쉽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웹툰 만화시집은,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선물 같은 작품이다.
9791173322334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나태주 산문시집)

나태주  | 김영사
12,600원  | 20250612  | 9791173322334
시인 나태주가 처음 선보이는 산문시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람이 되는가 그 조용한 물음을 되짚는 123편의 시 다정한 시구로 온유한 위안을 전하는 국민 시인 나태주가 처음 선보이는 산문시집. 인생 80년, 시력(詩歷) 54년 동안 길어 올린 깊은 사유의 정수를 담았다. 1973년 발간한 제1시집 《대숲 아래서》부터 2023년 발간한 제50시집 《좋은 날 하자》까지의 초판본, 아직 발간하지 않은 제54시집 《낙수시집》을 저본으로 하여 이 시집들에 수록한 산문시를 추려 엮었다.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에서 시인은 목숨이 간당간당한 것, 작고 낮은 풀꽃 같은 것, 흔들리는 자신과 생명에 시선을 두며 그 속에서 깨달음을 발견한다. 나는 왜 “한들한들” 살지 못했는지 물으며 “될수록 덜 후회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보자고, “이렇게 떨리지 않는 다리로 산을 오를 수 있다는” 오늘에 감사하자고 읊조린다. 가히 허기진 몸을 순하게 감싸는 “흰죽” 같은 시편들이다. 오늘도 안간힘 쓰며 각자의 “인생 드라마”를 써 내려가는 모두에게 오붓한 응원과 울림을 주는 책이다.
9791193153802

풀꽃 아이 (국민 시인 나태주 직소퍼즐 시집)

나태주  | 더블북
27,000원  | 20250729  | 9791193153802
국내 최초 나태주 직소퍼즐 시집! 아이와 어른이 함께 맞추는 감성 퍼즐 놀이가 되고, 위로가 되는 시의 순간 따뜻한 언어와 시선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 온 국민 시인 나태주. 그의 시가 이번에는 퍼즐이 되어 찾아왔다. 직소퍼즐 시집 『풀꽃 아이』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고, 함께 맞추고, 함께 완성하는 감성 놀이 시집이다. 이 책에는 나태주 시인의 대표작 「풀꽃」을 포함한 시 40편과, 시 한 편 한 편을 놀이와 체험으로 확장한 활동지가 실려 있어, 시를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닌 마음과 손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풀꽃 아이』는 단순한 시집이 아니다. 감상하고 공감하고, 손으로 직접 퍼즐을 맞추며 나만의 시적 순간을 만들어갈 수 있는 촉각적 시집이자, 감성을 키우는 놀이책이다. 이번 작업은 나태주 시인이 오래전부터 품어온 한 가지 꿈에서 비롯되었다. 시인은 “촉각을 이용한 시집을 만들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촉각은 시각, 청각에 이어 사람의 세 번째 감각이며, 손으로 느끼며 체험하는 감정은 오래 기억된다”는 믿음 때문이다. 시를 손끝으로 느끼고 감각하는 경험은 읽는 것을 넘어서 살아보는 시로 확장된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고른 「풀꽃」, 「풀꽃 2」, 「제비꽃」, 「하늘 아이」 등 40편의 시는 짧고도 단정한 언어로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울림을 준다. 이어서 각 시마다 마련된 활동지는 시에 담긴 정서를 몸으로 익히고 마음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강아지풀에게 인사」에서는 “같이 놀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적어보는 활동”, 「풀꽃」에서는 꽃을 색칠하며 세밀하게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선물」에서는 오늘 내가 받은 ‘마음의 선물’을 떠올려보며 일상에 숨어 있는 기쁨을 발견하고, 「사과」에서는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붉은 과일을 그리며 사랑의 형상을 상상하게 된다. 이러한 체험들은 아이에게는 ‘감성 교육’이 되고,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마음의 감각’을 되살리는 마음 놀이터가 된다. 글과 그림, 손과 마음이 만나는 이 책은, 시를 삶 속에서 살아 숨 쉬게 만드는 특별한 통로다. 나태주 시인은 서문에서 “나이 많으신 어른들이나 초등학교 다니는 어린 벗들에게 이 책이 들려져서 지루한 시간을 즐겁고 유익한 일로 보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의 이 바람처럼 『풀꽃 아이』는 세대와 세대를 잇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다리이자,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는 감성의 놀이터가 된다.
9791170402770

버킷 리스트 (나태주 시집)

나태주  | 열림원
15,390원  | 20240808  | 9791170402770
삶에 쫓겨 놓쳐 버린 청춘의 발자국과 당신의 첫 문장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50여 년 동안 우리 곁에서 세상에 대한 ‘바라봄’을 시로 전해 온 나태주 시인, 이번에는 그가 시로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쓴 버킷 리스트를 독자에게 전한다. 2007년 교장 퇴임을 앞두고 췌장암으로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겪었던 그는 한 인터뷰에서 “기적적으로 회복해 13년째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투병하며 첫날처럼 마지막 날을 사는 일이 가장 중요하단 걸 이해하게 됐”다고 덧붙이며 죽음 역시 삶 못지않게 소중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밝힌 바 있다. 시집 『버킷 리스트』는 이러한 그의 ‘삶과 죽음에 대한 바라봄’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시를 묶은 것으로, 독자가 그들만의 “첫 문장을 다시 찾”기를 바라는 시인의 마음을 함께 담아 전한다.
9791173470981

마흔에게 (인생의 한여름을 버티는 당신에게 노시인이 남기는 행복할 의지의 말들)

나태주  | 북폴리오
16,200원  | 20250219  | 9791173470981
“내가 가장 믿고 싶은 격려의 말이 이 책에 있습니다.” _ 나민애 교수 여든의 시인이 시리고 뜨거운 마흔을 건너는 이들에게 전하는 어른의 위로와 믿고 싶은 격려 국민시인 나태주가 산문집 《마흔에게》를 출간했다. 2025년, 만 80세를 맞이해 자신의 절반 즈음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길어진 수명, 길어진 인생. 나이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마흔은 아직 젊게 느껴지는 나이다. 하지만 실제로 마흔을 건너는 사람에게는 느낌이 또 다를 터. 계절에 비유하자면 짙어지는 초록처럼 시리도록 뜨거운 한여름을 버텨내고 있는 시기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분명한 건, 인생의 전환기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그런 마흔에게 시인은 “조금씩만 더 살아보자”라고 말한다. 고달픈 순간이 와도 크게 당황하거나 멈추지 말고, 그저 조금씩만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고 지금 필요한 격려를 건넨다. “많은 날들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이 책에 적어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선 젊은 당신들에게 주려고 그런다.” (‘책머리에’ 중에서) 노시인이 전하고픈 이야기는 인생 수업이라거나 인생 철학이라거나 하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저 마흔의 삶을 건너면서 감겨드는 작고 사소한 이야기들이다. 불어오는 바람, 지나가는 흰 구름, 피어 있는 꽃 한 송이에서도 감사와 행복을 말하는 시인의 목소리에서 우리는 지금의 인생을 기꺼이 사랑하는 힘을 배우게 된다. 이제 겨우 어른이라고 불릴 만한 마흔보다 두 배를 더 산 진짜 어른이 주는 위로와 격려, 인생의 뜨거운 한여름을 건너는 마흔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9791168031265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큰글자도서) (소란한 세상에서 평온함을 찾는 가장 고귀한 방법)

나태주  | 북로그컴퍼니
36,000원  | 20251031  | 9791168031265
소란한 세상에서 평온함을 찾는 가장 고귀한 방법, 필사! 읽고 쓰는 동시에 마음의 키가 자라나는 나태주의 시 100편 대한민국에서 가장 순수하면서 어른다운 어른, 나태주 시인의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이 출간됐다. 잘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시 30여 편을 포함해 총 100편의 시가 수록된 필사 시집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칠 수 있도록 간결한 시들만 모아 두어서 필사하기에 참 좋다. 나태주 시인 특유의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들은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시인의 넓은 마음만큼은 우리가 단 한 번도 품어보지 못한 것들이라, 가슴 깊숙이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의 특별함은 ‘필사’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시마다 달아둔 시인의 짧은 산문에 있다. 단순히 필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사유할 수 있도록 한 마음 내공 단단한 시인의 비밀 편지다. 세상과 내면의 소란스러움 속에서도 좀 더 나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펴 필사를 시작하자. 마음 편안해지는 보담 작가의 삽화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필사 시집 ‘보이는 것이 아름다워야 마음도 아름다워진다!’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은 필사 공간을 다른 책처럼 단순히 빈 공간으로 두지 않았다. 초록풍의 자연을 주로 그리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보담 작가의 삽화로 디자인해, 시를 읽고 쓰는 동안 눈도 마음도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어떤 페이지는 삽화가 가득 차 있기도, 어떤 페이지는 줄노트 형식으로 디자인하기도 해 마음에 가닿는 페이지를 찾아 필사하는 재미를 더했다. 필체에 자신 없는 이들도 누구나 아름다운 나만의 필사 책 한 권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필사 시집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파트별로 마련된 ‘시인의 필사’ 코너에서 찾을 수 있다. 나태주 시인이 직접 손글씨로 쓴 〈아침 인사〉, 〈오늘〉, 〈삶 3〉, 〈아침 식탁〉이 수록되어 있어, 책 한 권에 시인과 나의 필사가 함께 담기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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