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택수  | 창비교육

9,210원  | 20230224  | 9791165702038

‘성장’과 ‘관계’를 테마로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작품을 엮다 손택수·함민복 시인이 현장 교사들과 함께 엮은 ‘청소년 성장시선’, ‘청소년 관계시선’ 창비청소년시선 특별판 ‘청소년 성장시선’과 ‘청소년 관계시선’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시집들은 기성 시인들의 작품 중에서 청소년이 가깝게 읽을 만한 작품을 각각 ‘성장’과 ‘관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가려 엮은 시 선집이다. 윤동주·백석 같은 국민 시인들의 시부터 최근 문단을 이끌고 있는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아울러 그중 55편 내외의 작품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나 대중에 익숙한 작품 외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들을 다수 실었다. ‘청소년 성장시선’은 손택수 시인이, ‘청소년 관계시선’은 함민복 시인이 주도하여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각 시선마다 현장 교사 2명이 시집을 엮는 데 힘을 보탰다. 중·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에게 자문을 구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적합한 시를 추리는 데에 힘썼다.

손택수  | 창비교육

0원  | 20190905  | 9791189228583

‘성장’과 ‘관계’를 테마로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작품을 엮다 손택수·함민복 시인이 현장 교사들과 함께 엮은 ‘청소년 성장시선’, ‘청소년 관계시선’ ‘창비청소년시선’의 특별판으로 ‘청소년 성장시선’과 ‘청소년 관계시선’ 총 4권이 출간되었다. ‘청소년 성장시선’ 『나를 키우는 시 1, 2』와 ‘청소년 관계시선’ 『너를 만나는 시 1, 2』는 기성 시인들의 작품 중에서 청소년이 가깝게 읽을 만한 작품을 각각 ‘성장’과 ‘관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가려 엮은 시 선집이다. 윤동주·백석 같은 국민 시인들의 시부터 최근 문단을 이끌고 있는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아울러 그중 55편 내외의 작품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나 대중에 익숙한 작품 외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들을 다수 실었다. ‘청소년 성장시선’은 손택수 시인이, ‘청소년 관계시선’은 함민복 시인이 주도하여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각 시선마다 현장 교사 2명이 시집을 엮는 데 힘을 보탰다. 중·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에게 자문을 구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적합한 시를 추리는 데에 힘썼다.

 | 상상의집

0원  | 20131125  | 9791155682906

초등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춰 주제별로 국어와 수학을 학습하는 신 개념 퀴즈 책 '교과서 날개' 시리즈. <교과서 날개 국어 - 나에서 시작하는 국어 개념>은 주제별 국어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생활 속에서 국어 개념을 내면화하도록 한다. 책가방 챙기기, 등교하기, 친구 사귀기, 나의 몸 살피기, 나의 꿈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어 지식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창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교과서 날개 수학 - 나에서 시작하는 수학 개념>은 주제별로 수학 원리를 찾아내 생활 속에서 수학적 사고를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실생활에서 찾아낸 교과서 수학 원리 학습으로 창의적인 수학 이해가 가능하다. 생활에 보다 가까운 문제와 활동을 강조하여 학생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연습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으로 구성하였다.

정연철  | 위즈덤하우스

9,630원  | 20200316  | 9788962472097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한 사이다 같은 시원한 동화 처방전! 회장 선거, 경시대회, 학예회……, 학교 일정을 줄줄 꿰고 성적을 관리하는 엄마, 말로는 건강이 우선이라면서 좋은 결과에만 관심 있는 아빠, 동준이는 툭 하면 배가 아프다. 할머니가 소개해 준 용하다는 한의원을 찾아갔더니 동준이가 아닌 엄마 아빠에게 이상한 처방전을 써 준다. 과연 동준이는 배 아픈 병을 고칠 수 있을까?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뻥 뚫어 주는 사이다 같은 시원한 동화 처방전을 만나 보자!

윤복녀, 이명옥, 김영숙, 유미숙  | 채문사

10,800원  | 20191224  | 9791196581916

'성인 문해교육'을 들어보셨나요? 어렸을 적 한글 읽고 쓰기를 익히지 못한 분들을 위한 한글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네 작가 역시 성인 문해교육을 받은 늦깎이 학생이예요. 가, 나, 다부터 시작한지 5년, 드디어 '긴 글'을 써낼 수 있게 되어 수줍게 발표하려 합니다. 왜 초등학교 문턱에도 가지 못했는지, 한글을 몰라서 부끄러움을 당한 일, 자식에 대한 사랑, 부부관계,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 등. 삶의 기쁨도 슬픔도, 미래에 대한 희망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86편의 수필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배우지 못해서, 아는 것이 없어서…, 어둡고 답답한 세월 속에서 한 줄기 빛의 끈을 잡고 일어서려고 한다. 주위에서 잡아주고 용기를 주어 두려움에서 앞으로 한 발짝 내디뎌본다. 내 인생의 상 위에 내가 만든 요리를 차려 보려 한다. 달콤한 것, 매콤한 것, 눈물 나게 매운 것, 시원한 국물, 맛깔나는 것, 쓰디쓴 것, 짜디짠 것. 그것이 내 인생의 상 위에 있다. 어쩔 수 없이 내가 먹고 가야 할 몫이다. 힘들 때 힘이 되게 하는 새끼들을 보면서, 하늘을 우러러보며 그렇게 살아가자. 가슴이 비어 아플 때는 하늘을 담고 태양을 담아, 비는 일 없이 살아가자고 두 손을 모은다. - 〈가슴에 품은 글 찾기〉 김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