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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인공지능 입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AI 교양 입문서 with 챗GPT)
서지영 | 한빛아카데미
24,570원 | 20241007 | 9791156640448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인공지능 입문서 with 챗GPT 이 책은 IT 비전공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인공지능 입문서입니다. 인공지능의 개념을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삽화와 생생한 이미지를 통해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인 GPU, 5G,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신경망, 딥러닝 등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또한 현재 구현되고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과 서비스를 살펴보면서 미래에 인간이 인공지능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배워봅니다. 특별히 이번 개정에서는 챗GPT를 포함한 생성형 AI에 대한 개념을 학습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인공지능을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는다면 막연하기만 했던 인공지능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본 도서는 대학 강의용 교재로 개발되었으므로 연습문제 해답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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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파이썬 프로그래밍
우재남, 최민아 | 한빛아카데미
21,840원 | 20210628 | 9791156645528
실생활 예제와 동영상 강의로 난생처음 배우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이 책은 파이썬의 핵심 문법을 다양한 삽화와 도식을 통해 시각적으로 설명하여 비전공자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장마다 수록된 실생활 사례 위주의 [LAB]과 [실전 예제]를 실습하면서 프로그래밍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파이썬의 기초 문법과 고급 문법을 배우고 나면 외부 라이브러리 Pillow, Pygame, Tkinter를 활용하여 완성도 높은 실전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본 도서는 대학 강의용 교재로 개발되었으므로 연습문제 해답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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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운전 (운전은 평생 못 할 줄 알았는데)
김진경 | 티라미수 더북
14,070원 | 20250424 | 9791169514255
“운전은 평생 못 할 줄 알았는데….” 조금은 느리지만, 차근차근 쌓아가는 운전 능력 마일리지 사실 서울같이 큰 도시에 살면서 굳이 운전할 필요가 있냐고 묻는다면 ‘글쎄요, 딱히’라고 답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실제로 운전면허를 따고 바로 운전을 시작하는 사람의 비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면허를 취득해도 자동차 구매부터 세금, 유지비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찮은 데다가, 대중교통이 잘 마련되어 있고 택시가 도로에 즐비한 도시에선 차 없이도 크게 불편하지 않으니 말이다. 하지만 만약 먼 곳으로 직장을 옮겨야 한다면 어떨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가 태어난다면?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부모님이 더 이상 예전처럼 젊지 않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면? 신간 『난생처음 운전』은 대중교통이 없다시피 한 신도시로 이사 오면서 7년 동안 묵힌 장롱면허의 먼지를 털어 내고, 어쩔 수 없이 운전대를 잡게 된 작가의 운전 일지와 차에 관한 추억을 담은 에세이이다. 겁 많고 길치인 작가에게 운전은 되도록 피하고 싶은 것이었지만 새로운 동네에는 버스 노선이 한두 개뿐이었고 그마저도 배차 간격이 짧으면 40분, 길면 한 시간 반이었다. 가까운 슈퍼도 없어 마트에 갈 때조차 차를 타고 가야 했다. 더 이상 운전을 미룰 수 없게 된 것이다. 처음엔 운전하기 전날 밤에 잠이 안 올 정도로 긴장했다. 도로 위에서 울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매일 하다 보니 조금씩 할 만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러다 지금은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 싶은 정도가 됐다. 게다가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 잊고 살았던 정겨운 시절의 기억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되살아났다. 이렇게 좋은 걸 이제야 알았다니. 이 책을 읽는다면 운전에 대한 당신의 생각도 바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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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세금 여행 (연말정산부터 상속세까지 인생 단계별로 꼭 알아야 할 세금 이야기)
김선욱, 김예희 | 청아출판사
18,420원 | 20250515 | 9788936812546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근로소득자, 주식을 사고파는 개인 투자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직장인,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사업소득자와 프리랜서가 챙겨야 할 세금까지, 모든 나이대와 모든 경우의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맞춤형 세금 안내서! 세금, 어디까지 내고 어디까지 받아 봤나요? 세금이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월급명세서나 영수증에 표시된 세금을 보고 확인하는 정도에 그칠 뿐, 왜 이렇게 내야 하는지와 계산 방식을 고민하는 일도 드물다. 하지만 세금은 우리가 돈을 벌고, 쓰는 순간에 항상 함께한다.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 매달 결제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출퇴근에 사용하는 자가용에도 세금이 포함되어 있다. 월급을 받을 때, 내 집을 마련하거나 주식 투자로 수익을 얻을 때, 연금을 받을 때, 자녀에게 상속하거나 증여할 때도 세금을 낸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항상 접하는 세금이 국세와 지방세, 직접세와 간접세 그리고 누진세와 정액세, 비례세의 형태로 나뉜다는 사실은 다소 생소하다. 또 나라에서 세금을 걷어 어디에 사용하는지, 세금을 어떤 식으로 계산해서 내게 되는지 이해하기는 어렵기만 하다. 세금에 관한 이런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난생처음 금융 여행》의 두 저자, 재무코치 김선욱과 공인회계사 김예희가 세금 여행의 동반자로 나섰다. 세금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세금의 기본 개념과 구조부터 절세 전략까지 종합적으로 다루면서, 익숙한 사례와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난생처음 세금 여행》은 복잡한 세법을 외우기 위한 책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세금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려 주는 친절한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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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앱 인벤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만드는 앱 프로그래밍)
이종원 | 한빛아카데미
22,000원 | 20230630 | 9791156646648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블록을 조립하며 배우는 앱 프로그래밍 실습서! 《난생처음 앱 인벤터》는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쉽게 앱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앱 프로그래밍 실습서입니다.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앱 인벤터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수록했습니다. 본격적인 앱 제작에 앞서, 프로그래밍 기초 문법을 삽화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또한 장마다 수록된 프로그래밍 기초 문법을 활용한 18가지의 다양한 앱 제작 실습을 경험하며 앱 인벤터의 프로그래밍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요소인 연습문제에서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래밍 문제까지 해결해 본다면 앱 프로그래밍 실력을 단계적으로 쌓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 본 도서는 대학 강의용 교재로 개발되었으므로 연습문제 해답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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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치과진료
윤지혜, 홍은하, 황아람, 이소연 | 군자출판사
11,300원 | 20201102 | 9791159556098
임상에서 궁금했던 것들을 인터넷에 검색해보거나 지인들에게 물어보며 힘들게 배웠던, 그리고 몰래 세미나를 다니며 배웠던 저자들이 여러 치과위생사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하여 치과진료 매뉴얼인 [난생처음 치과진료]를 출간했다. [난생처음 치과진료]는 기초적인 이론과 임상 실무를 함께 정리하여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획일화된 교육자료가 없어 교육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였고, 이로 인해 어떤 시기에, 어떤 치과에서 교육을 하여도 통일된 내용으로 학습할 수 있게끔 하였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난생처음 치과진료]로 치과위생사가 가져야 할 임상지식과 노하우를 빠른 시간 내에 습득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에는 저자인 네 명의 치과위생사들이 집약한 업무 노하우가 담겨있으며, 스탭의 입장에서 제작하여 진료의 흐름에 맞게 구성하였고, 설명은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로 기록하여 현장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이러한 특징들로 [난생처음 치과진료]는 환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가시화한 하나의 매뉴얼로 자리잡아 병원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다. 해당 책이 여러 치과위생사의 치과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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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금융 여행 (3년 후 목돈 10년 후 퇴사 30년 후 노후를 책임질 금융 지식)
김선욱, 이수성, 김예희, 이충구, 오상민 | 청아출판사
15,070원 | 20241031 | 9788936812478
내 금융 상태는 어떻게 점검해야 할까?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지금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고, 편안한 노후를 즐기고 싶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국제공인재무설계사부터 공인회계사, 변호사까지 전문가들이 알려 주는 인생의 금융 지식! 어떻게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금융 계획을 수립해 실천할 수 있는지, 그 과정에서 겪게 될 이런저런 경험에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하는지 그리고 일상 속 법률 상식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그러나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금융 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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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독서 모임 (혼자도 좋지만, 혼자만 읽기는 좀 허전해서)
김설 | 티라미수 더북
13,500원 | 20240614 | 9791169518673
왜 책을 함께 읽는지 이해할 수 없는 당신에게 독서 모임 ‘서재가 있는 호수’의 베테랑 운영자 김설 작가가 들려주는 책과 독서 모임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혹시 취미 있으세요?”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가 더 이상 이야기할 소재가 떨어졌을 때 가장 흔하게 묻게 되는 질문을 꼽자면 아마 이 질문일 것이다. 세상엔 정말 많고 많은 취미가 있다. 각종 운동부터 등산, 영화 보기, 그림 그리기 등등…. 그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언급되지만 어쩌면 가장 보기 드문 취미가 바로 ‘독서’다. 하지만 그렇게 희귀한 독서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모두가 독서 모임에 나가는 것은 아니다. 혼자서 책을 읽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독서 모임이란 게 생기는 걸까? 혼자 읽기도 버거운 데 굳이 함께 모여 책을 읽는 이유가 뭘까, 거길 가면 뭐가 그렇게 좋기에? 신간 『난생처음 독서 모임』은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다. 『오늘도 나는 너의 눈치를 살핀다』, 『사생활들』, 『다행한 불행』을 쓴 작가이자 7년째 독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김설 작가가 좋은 책과 독서 모임과 그곳의 사람들에 관해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책 속에는 책을 읽는 것으로 모자라 모임을 만들어 함께 읽는 사람들과 거기서 만들어지는 반짝이고 신비로운 순간들이 가득하다. 게다가 저자의 표현법을 잠시 빌리자면 너무 재밌어서 ‘출력하고 코팅을 한 뒤 강남역 사거리에서 광고지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나줘 주고 싶은' 사적인 독서 기록도 함께 담겨 있다. 저자의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문장들은 그녀가 소개하는 책만큼이나 재미있고 흥미롭다. 그렇게 이 책은 혼자만의 길을 걷던 사람에게 타인과 함께 손잡고 책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법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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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내 책 (내게도 편집자가 생겼습니다)
이경 | 티라미수 더북
11,700원 | 20210305 | 9791166371523
바보 같아 보인대도 포기하지 않아요. ‘확률’ 속에는 ‘가능성’이 깃들어 있으니까요. 안 되면 될 때까지, 계속 쓰고 두드려 이룬 작가 입성기 책을 읽지 않는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글쓰기와 출간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글쓰기 아카데미의 성행과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독립출판 붐, 그리고 ‘잊고 있던 작가의 꿈을 펼쳐보라’며 글쓰기를 부추기는 플랫폼의 성공까지 곳곳에서 글을 한번 써보라고, 책 내기가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라며 집필 욕구를 북돋는다. 하지만 책 내기가 말처럼 그렇게 쉽냐 하면…… 솔직히 그렇지는 않다. 독립출판은 독립출판대로, 공모전이나 출판사 투고에는 또 그 나름대로의 어려움과 괴로움이 존재한다. 수년간 공모전에 매달렸지만 결국 당선의 기쁨을 맛보지 못한 사람도 부지기수고, 수백 군데 출판사에 투고했지만 아무 데서도 화답을 받지 못한 사람도 많다. 그럼에도 그저 글쓰기가 좋아서 글을 쓰고 작가를 꿈꾸고 어딘가의 문을 계속해서 두드리는 생고생을 사서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분명 존재한다.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직접 옮긴 이들의 이야기를 담백하면서도 경쾌하게 담아내는 ‘난생처음 시리즈’의 네 번째 책, 《난생처음 내 책》은 이처럼 글을 쓰고 책을 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출간을 둘러싼 생생한 경험담을 건넨다. 책에는 제목 그대로 ‘내 책’을 만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그 출간 전후의 에피소드가 가감 없이 생동감 있게 담겼다. 예순여섯 곳의 출판사에 투고한 끝에 메타소설인 첫 책을 출간하고, 에세이인 두 번째 책은 스물네 곳의 문을 두드린 끝에 출간해낸 작가답게 출간의 여러 방법 중에서도 ‘투고’를 통해 편집자를 만나고 출간을 해낸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전한다(이 책 《난생처음 내 책》의 시작도 투고였다). 요즘 많이들 하는 독립출판과 출판사를 통한 출간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뭐니 뭐니 해도 ‘편집자의 유무’라고 하겠다. 독립출판이 글쓰기, 편집, 디자인, 제작까지 출간 과정 거의 대부분을 손수 해내면서 이른바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격이라면, 출판사에서 편집자는 상쇠가 되어 꽹과리를 치면서 출간 프로세스 전체를 이끌고 출간이라는 긴 여정을 작가와 함께해준다. 편집자는 투고 원고가 넘어야 할 첫 관문이기도 하지만 이후에는 글쓴이의 둘도 없는 조력자이자 같은 편이 되는 것. 그렇기에 출판사에서 책을 낸다는 것은 담당 편집자를 만났다는 뜻이고, 그와 한편이 되어 각박한 출판시장에서 출간이라는 다정한 모험을 해냈다는 뜻이기도 하다. 책의 부제가 ‘내게도 편집자가 생겼습니다’인 이유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 늘어나고, 어디에 숨어 있다가 나타났는지 수줍게도 ‘제 꿈이 작가였는데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여전하기에 글쓰기 방법론이나 출간 팁을 알려주는 책은 많다. 그렇지만 글이 어떻게 물성을 지닌 책으로 변모해나가는지, 글쓴이와 출판사 사람들이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 원고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독자를 만나는지를 생생하게 그려내는 책은 없다. 글이 글쓴이를 떠나 독자를 만나기까지의 여정을 함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과 그 여정이 때로 뭉클하게 때로 유쾌하게 눈앞에서 펼쳐진다는 것은 이 책만의 미덕이다. 글의 힘을 믿는 사람, 글 읽기를 좋아하고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 혹은 책을 한번 내볼까 싶은 사람, 책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는 가운데 어떤 자세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투고를 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자그마한 힌트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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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MySQL
배은영 | 한빛아카데미
18,100원 | 20240117 | 9791156640141
실무 데이터와 실전 예제를 통해 SQL의 기초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실감나게 배운다! 이 책은 175개의 다양한 실전 예제를 통해 SQL의 기초와 쿼리 작성법을 배웁니다. 이 과정 속에서 무역회사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누적되는 시나리오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확인문제’, ‘점검문제’, ‘연습문제’를 풀어보며 본문에서 배운 SQL 문법을 직접 활용해보며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하철 공공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통해 SQL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역량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본 도서는 대학 강의용 교재로 개발되었으므로 연습문제 해답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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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쌤의 난생처음 SQL (DB 기초부터 연동 프로그램 개발까지 SQL 단계별 가이드)
채규태 | 루비페이퍼
24,300원 | 20250127 | 9791193083260
SQL이 난생처음인 생초보도 오늘부터 가능! 20년 차 베테랑 강사가 필요한 만큼만 알려 주는 SQL 1:1 과외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소프트웨어의 핵심은 ‘데이터’입니다. 데이터는 사용자로부터 획득하기도 하고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쌓이기도 하죠. 중요한 건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모든 소프트웨어의 기본이며, 결국 이런 데이터 관리 능력은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필수 역량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은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 분석의 세계에서 필요한 만큼의 SQL 핵심만 선별했습니다. 모든 예제 역시 최대한 비전공자, 초급 개발자도 쉽게 이해하고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인 오라클을 활용해 SQL의 기초 문법부터 조인, 서브 쿼리, 제약 조건, 객체 등 실무에 딱 필요한 핵심 개념만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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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치과데스크 세트 (데스트 업무 끝판왕 치과 실무 매뉴얼)
윤지혜, 홍은하, 김지연, 김원영, 김효정 | 군자출판사
22,000원 | 20230701 | 9791170680116
모여라 데린이들! 이번엔 데스크 정복이다! 우리 치과의 일상 업무를 향상시키는 믿음직한 가이드북! 치과 업무의 핵심을 담은 강력한 실무 매뉴얼 “난생처음”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 『난생처음 치과데스크』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치과의 일상 데스크 업무에서 꼭 필요한 지침서로, 데스크 직원으로서 알아야 할 기초적인 이론부터 환자가 접수하고 치과를 나서는 순간의 마무리 응대까지 진료 흐름을 따라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어 데스크 업무의 흐름과 관련된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1권은 데스크 업무의 기초를 다지는 파트로, 데스크 업무 워크플로우부터 응대, 접수, 예약 및 수납관리, 환자관리, 보험청구와 신고항목 등 전반적인 사무 업무를 다루고 있으며, 2권은 각 치료별 개념 정리와 접수 시 설명, 주의사항 안내 등의 응대법, 차팅과 보험청구의 순서, 예약 시기 등 실제 진료 전후 상황에서 알아야 할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보험청구의 경우 덴트웹 및 두번에 청구화면과 산정기준을 수록하여 보험청구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난생처음 치과데스크』는 저자인 멘토들이 데스크 업무를 처음 맡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겪어온 많은 시행착오와 값진 경험이 녹아들어 있으며, 앞으로 데스크 업무에 있어 성장하고픈 이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한 책입니다. 데스크 업무에 자신감을 갖고 성장하고 싶은 분들, 데스크 업무에 처음 도전하는 신규 직원들, 치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신규 직원들을 교육해야 하는 고년차 중간 관리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이 책을 통해 데스크 업무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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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기타 (내 인생의 BGM은 내가 만들고 싶어서)
송정훈 | 티라미수 더북
11,700원 | 20201203 | 9791166370335
“한 곡 정도는 그럴듯하게 연주하고 싶습니다.” C코드도 못 치지만 마음만은 장범준인 모든 기린이들에게 ‘언젠가는’을 ‘지금 내 곁으로’ 데려다주는 에세이 〈난생처음〉 시리즈의 세 번째 책. 킥복싱과 서핑에 이어 이번 주제는 ‘기타’이다. 영화 속에서 멋들어지게 기타 치며 노래하는 배우를 보거나, 내리 떨어지는 핀 조명 아래 손끝에서 흘러나오는 선율을 듣다 보면 절로 이런 생각이 든다. ‘나도 기타 한번 배워볼까?’ 책은 마음속에 수줍게 품고 있던 그 바람에 조금 더 힘을 실어준다. 무엇보다 성취해나가는 기쁨, 일상의 윤활유 같은 존재로서의 기타의 매력이 여실히 드러나 읽는 동안 이번에야말로 마음 한구석에 품고 있던 기타에 대한 작은 소망이 싹을 틔울지도 모른다. 고교시절 수련회에서 기타 치는 남학생을 선망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여학생들을 목격한 이후 기타 연주에 대한 로망을 품었으나 이래저래 미루고 미루다가 서른 넘어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저자. 늦깎이 초보 기타리스트가 기타의 세계에 입문해 겪는 좌충우돌은 기타를 조금이라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빙그레 웃으며 공감하게 되고, 아직 기타를 쳐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기타가 안겨주는 단맛 쓴맛 감칠맛을 미리 엿볼 수 있다. 낮에는 직장인, 퇴근 후엔 기타를 부여잡으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툭툭 담담하게 치고나가는 유머를 곁들여 그려내고 있어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주류회사 마케터지만 삶의 즐거움을 지속하는 데에는 알코올보다 기타의 힘이 탁월하다고 믿는, 기타를 치면서 일상이 조금 견딜 만해지고 재미있어졌다며 오늘도 기타를 튕기는 ‘손가락 짧은 다한증 기타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에게 기타가 그랬듯 각자 저마다의 ‘행복 버튼’을 찾아보고 싶어질 것이다. || 내 기분의 모드를 내 뜻대로 기타를 본격적으로 잡은 지 3년여, ‘본캐’는 직장인, ‘부캐’는 기타인. 그러나 일상에 기타만 살포시 얹었을 뿐 그의 모습은 평범한 직장인과 별반 다르지 않다. 출근하면 자리에 앉자마자 해야 할 일들의 리스트를 적어두고 하루 종일 목록을 정신없이 하나씩 지워나가고, 열심히 진행해오던 프로젝트가 상사의 한마디에 갑자기 뒤집힐 때면 깊은 분노를 느끼고, 나이는 부지런히도 늘어나는데 그만큼 쌓이지는 않는 통장 잔액과 외모의 노화 속도를 못 따라가는 내면의 성숙함 등에 불안감을 느끼는 그의 모습을 보면 내 이야기인가 싶게 공감이 간다. 하지만 기타라는 작은 버튼은 그에게 남다른 비장의 무기로 작용한다. 그는 일상의 무게에 휘청일 때마다 기타를 잡고 스스로를 붙들고 끌어올린다. 손끝에서 시작된 음이 손의 움직임에 맞춰 부드럽게 올라갔다 내려가고, 그러면서 이루는 선율을 듣다 보면 마음이 후련하고 차분해지고, 음침한 감정은 저 멀리 물러난다고. 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며 똑같은 일상에 지쳐 있다면, 내 마음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직장생활에 허탈함만 적립하고 있다면, 인간관계의 고단함에 차라리 혼자이고 싶을 때가 많다면, 살포시 기타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 장범준이나 아이유처럼은 될 수 없을지언정, 남에게 좌지우지되는 게 아니라 내 기분만큼은 스스로 결정하고 싶다면 기타만 한 동반자도 없을 테니. 그리하여 나를 위한 BGM은 내 손으로 연주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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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베이킹 (생각이 많은 날엔 빵을 구워요)
김보미 | 티라미수 더북
12,600원 | 20220527 | 9791166377815
“마라톤 회의 후의 피낭시에, 야근하는 밤의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습관처럼 즐긴 식후의 쿠키슈…… 그 모든 빵이 나의 구원이었다” 누구보다 빵에 진심인 빵순이의 본격 베이킹 에세이 “세상이 나를 속이고 사람이 나를 배신해도 영원히 변치 않을 참사랑 세 가지가 있다면?” 이 질문에 “엄마의 사랑, 버터와 밀가루의 사랑, 강아지의 사랑”이라고 명쾌하게 답하는 이가 있다. 아니, 엄마와 강아지까지는 알겠는데, 버터와 밀가루라고? 《난생처음 베이킹》을 쓴 김보미 작가, 빵에 대해 그는 이만큼이나 진심이다. 갓 구워낸 빵처럼 책에는 온기와 향기가 가득하다. 보리식빵, 바게트, 토스트, 크루아상, 에클레어, 초콜릿 무스케이크, 다쿠아즈, 티라미수…… 빵의 향연과 함께 펼쳐지는 에피소드는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100퍼센트 공감할 만하다. 어디 그뿐인가, 생생한 묘사와 은근하게 빵 터지는 문장 덕에 ‘빵은 별로’라고 선을 그었던 사람조차도 미소와 군침을 흘릴 법하다. 결대로 찢어지는 빵처럼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새로운 매력이 드러나는데, 백미는 일과 사람에 대한 진정성과 애정 어린 시선이다. 누구보다 그 두 가지를 소중히 여기며 하루를 충만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작가의 진득한 마음이 갈피갈피에 소복이 담긴 덕분이다. ‘먹는 빵순이’가 ‘만드는 빵순이’가 되고 그러면서 빵을 더 좋아하게 되는 과정은 잘하지 못한다고 해도 좋아하는 걸 계속해나간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다. 서투른 초심자의 시각이 담겨 있기에, 너무 소소해서 오히려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사소한 베이킹 팁을 얻을 수 있다는 건 기대하지 않았던 수확이다. 무엇보다도 번다한 일과 가운데 고민과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게 해주는 베이킹의 매력에 자연스레 스며들게 된다는 것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생각이 많은 날, 머리가 복잡한 날에는 반죽을 조물조물 만지고, 오븐을 돌려보면 어떨까? 혹시 또 아나, 그 누구처럼 베이킹의 치유 능력을 간증하고, 오븐멍을 찬양하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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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토지투자 (1,000만 원으로 시작해 100억 부자 만드는 실패 없는 토지 투자, 개정판)
이라희 | 라온북
18,900원 | 20221014 | 9791192072951
“나는 대한민국 사람인데, 왜 대한민국에 내 이름으로 된 땅은 왜 없는가?”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기준 금리의 상승은 부동산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사람들은 쉽게 계약에 시도하지 않고 다들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가격이 상승하는 투자처가 있다. 바로 ‘땅’이다! 2010년 11월 이후로 무려 11년이 넘게 토지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부동산 정책만 최소 수십 번이 변경됐을 텐데, 그 와중에 토지 가격은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상승했다. 좋은 땅 하나만 제대로 사두면 엄청난 재테크 수단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싶지만 한편으로 소중히 모은 돈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그렇기에 확실한 전문가를 만나야 한다. 토지투자는 일반 부동산투자와는 다르다. 좀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들이 있다. 그렇기에 부동산만 오래 했다고 해서 전문가라 부르긴 어렵다. 매월 40~50여 명에게 투자 성공 사례를 만들어주고 있는 확실한 토지투자 전문가인 대한민국 제1호 ‘토지투자 에이전트’ 이라희 소장은 책 《난생처음 토지투자》에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재테크를 전혀 해보지 않은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 지역 확인하는 법을 알려주고, 초보자가 꼭 봐야 할 토지 투자 관련 사이트, 용지 지역 확인하는 법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이 책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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