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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항하는 게 아니야
전자윤 | 천개의바람
11,120원 | 20240426 | 9791165735463
나는 대항민국 어린이다! 나는 반항하는 게 아니라 대항하는 거다! 바람동시책 5권. 시를 품은 이야기이자 이야기가 있는 바람동시책 5번째 시리즈로, 아웅다웅 다투면서도 함께 의지하며 살아가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모는 엄마, 네모 오빠와 셋이서 삽니다. 아빠 없이 살아도 씩씩하고 당차지요. 다만, 늘 둘째라는 이유로 손해 보는 게 많다며 억울해합니다. 가령, 오빠는 제 이름을 세모라고 막 부르지만, 세모는 오빠를 네모라고 함부로 부르지 못해요. 또, 둘째라서 엄마가 김밥을 꽁다리만 준다고 툴툴거리지요. 엄마와 오빠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지만, 세모가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사나운 강아지에게 쫓기고 강아지 주인이 도리어 세모에게 화를 낼 때, 오빠가 달려와 대신 싸워줬거든요. 이럴 땐 든든한 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어요. 늘 사랑하는 마음보단 불만이 많지요. 세모만 빼고 엄마랑 오빠가 햄버거를 먹은 어느 날, 세모는 또 화가 잔뜩 난 채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오빠가 세모를 깨웠어요. 엄마가 아파서 세모와 오빠가 외할머니 집에 가야 한대요. 이대로 엄마와 헤어져 살게 될까요? 오빠가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세모는 외할머니 집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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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둑이 아니야!
임서경 | 솔숲출판사
10,800원 | 20221021 | 9791196913489
‘난 도둑이 아니야!’ 에 등장하는 주인공 형우는 학원 버스에서 발밑에 떨어져 있는 최신형 휴대전화를 발견합니다. 순간 자기도 모르게 남의 휴대전화를 주머니에 넣고 맙니다. 정말 그래서는 안 되는 일이지요. 주웠다면 바로 즉시 학원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께 전해드리거나, 학원 안내데스크 선생님께 맡기는 방법이 가장 좋았을 것 같은데 형우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그 때부터 사건은 시작됩니다. 우리 친구들도 남의 물건을 슬쩍 주머니에 넣은 적이 있나요? 형우처럼 그런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나요? 주인공 형우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함께 읽어 볼까요?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할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남의 물건을 훔치는 일은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과연 주인공 형우는 어떻게 해결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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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타르트가 아니야
신은영 | 단비어린이
10,800원 | 20220103 | 9788963012582
따돌림에 짓눌리지 않고, 당당하게 나 자신을 세우고 진정한 우정까지 지켜 내는 법 “그러니까 왕따 소리나 듣는 거지!” 언니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미나는 ‘언니가 예민해서 친구를 가리니까 그런 것’이라며 언니 탓을 했습니다. 새 학기에도 놀 친구가 너무 많아 걱정이라던 미나는 언니를 이해할 수 없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미나는 자기도 모르게 친구들 사이에서 투명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친구들은 자신을 눈앞에 두고도 안 보이는 척, 없는 사람 취급을 하며 험담을 합니다. 미나와 친했던 친구도 나서서 도와주지 않고, 따돌리는 무리 속에서 자신도 난감하다고 표현하며 침묵하고요 놀 친구가 없어지고, 소풍 가는 버스에서 혼자 앉고, 친구들 사이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된 자신을 발견하고 나서야 비로소 미나는 언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예민해서 왕따를 당하는 게 아니라, 한 사람을 없는 사람 취급하는 그 상황이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나를 짓누른다는 것을. 하지만 미나는 언니처럼 방문을 잠그고 숨어 버리는 대신 다른 선택을 합니다. 서먹했던 절친을 다시 돌아오게 하고, 자신을 따돌렸던 주동자까지 친구로 만든 미나에겐 어떤 비밀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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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입은 늑대 4 (난 게으름뱅이가 아니야)
월프리드 루파노 | 키위북스
12,830원 | 20220820 | 9791191748284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이야기꾼, 윌프리드 루파노의 재기 발랄함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 〈팬티 입은 늑대〉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프랑스의 만화 시나리오 작가, 윌프리드 루파노가 이야기를 짓고, 다양하고 감각적인 그림 스타일이 돋보이는 프랑스 화가, 마야나 이토이즈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팬티 입은 늑대 4》에서는 과연 늑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팬티 한 장 걸치고 언덕을 뛰고 있는 표지 속 늑대의 실루엣이 자유롭기 그지없어 보입니다. 언뜻 둥둥 떠다니는 구름 위를 방방 옮겨 다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 모습이 매우 즐겁고 홀가분한 느낌입니다. 무엇이 늑대를 이토록 행복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숲속마을에서 제일 바쁜 게으름뱅이 늑대 오랜만에 숲속마을이 북적입니다. 작은 장이 열렸거든요. 스튜, 파이, 도시락, 커피, 사탕, 빵, 쿠키, 과일…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가득합니다. 맛있는 냄새를 맡고 모여드는 주민들 중에서 가장 신난 건 바로 팬티 입은 늑대입니다. 맛있는 국수를 사 들고 흥얼거리는 모습이 세상 행복해 보입니다. 그런데 국수 먹을 생각에 한껏 들뜬 늑대 앞을 누군가 가로막습니다. 늑대를 방해하는 건 이번에도 역시 ‘늑대 잡는 부대’입니다. 국수 도둑을 잡겠다나요? ‘도둑질? 무슨 소리야! 돈 제대로 내고 샀어.’ 늑대가 기가 차서 발끈하자 국수 장수도 맞장구칩니다. ‘국수 살 돈은 어디서 난 건데?’ 쿠키 공장을 운영하는 다람쥐 로베르가 불쑥 튀어나와 묻자 늑대는 우물쭈물 말을 더듬습니다. 수상하긴 한데요? 늑대는 아무 일도 안 하고 놀기만 하는 게으름뱅이 같은데 말입니다. 결국 늑대는 도둑 혐의로 감옥에 끌려갑니다. 드디어 늑대를 잡아 가두다니, 여태 늑대 한 번 못 잡아 본 늑대 잡는 부대는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런데 늑대 잡는 부대를 마주치는 숲속마을 주민들이 하나같이 늑대의 진실에 대해서 털어놓습니다. 늑대는 절대 게으름뱅이가 아니라고 말이지요. 낚시꾼을 거들고, 의사를 돕고, 교사를 보조하여 아이들을 돌보아 온 사연을 듣고 보니, 늑대는 숲속마을에서 제일 바쁜 동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바쁘게 일하면서도 늑대는 돈은 한 푼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돈이 어디서 난 걸까요? 늑대는 정말 도둑질을 한 걸까요? 돈을 벌지 않았으니 늑대는 일을 했다고 볼 수 없는 걸까요? 돈이 벌리지 않는 일은 ‘일’이 아닌 걸까요? 늑대는 왜 돈도 되지 않는 일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걸까요? 늑대가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면서도 누구보다 즐거울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도대체 왜 일을 하는 걸까요? 감옥에 갇힌 채 풀이 죽어 있는 팬티 입은 늑대에게 옆방 수감자들이 충고합니다. ‘네 행동에 화가 난 거야. 네가 노는 동안 남들은 계속 일했거든. 네 주변을 봐, 일 안 하는 사람은 없어! 아침 일찍 일어나고! 밤늦게 잠들고! 하루 종일 계속 뛰어다니고! 죽어라 일하고!’ 그러자 늑대가 말합니다. ‘그래서 뭐? 내가 왜 일벌레처럼 온종일 일만 해야 해?’ 다들 잘살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거라는 대답에 자신은 잘살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사는 걸로 됐다고 말하는 늑대. 누구나 그냥 살 수는 있지만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해 일하는 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일만 하면 멋진 인생을 살 틈이 없지 않느냐고 묻는 늑대를 통해 작가는 노동의 가치와 참의미, 일과 진정한 행복, 나아가 자본과 착취, 연대에 대해 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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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 아니야 (김은희 동화집)
김은희 | 청개구리
8,820원 | 20140915 | 9788997335374
청개구리 문고 시리즈 17권. 김은희 동화작가의 단편동화집이다. 김은희 작가는 전주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학교에서 오랜 기간 아이들과 함께 엎치락뒤치락하며 지냈다. 평생 아이들만 바라보고 살아온 셈이다. 어려움 속에서 크는 아이들도 가까이에서 지켜보아야만 했고, 혼자만의 성장통을 이겨내야 하는 아이 옆에서도 묵묵히 등을 토닥여주어야 했다. 모두가 김은희 작가에게는 소중한 아이들이었다. 아이들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작품이 한 편 한 편 쌓여갔고, 그것들을 모아 1995년 <난 바보 아냐>를 펴냈다. 이 책은 기존의 작품을 요즘 아이들의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새롭게 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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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돼지가 아니야
이혜령 | 한림출판사
11,700원 | 20110926 | 9788970946443
『난 돼지가 아니야』는 깔깔 웃고 난 뒤, 생각할거리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호랑이의 행동을 보며 지나친 욕심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또 어떤 삶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아이들이 가진 욕심과 어른들의 욕심에 대해, 그리고 욕심쟁이 호랑이가 어떻게 되었을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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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 엄마가 아니야!
마리안느 뒤비크 | 고래뱃속
12,150원 | 20170605 | 9788992505680
나랑 같이 살래? 『난 네 엄마가 아니야!』는 오토와 털북숭이가 들려주는 우연한 만남과 가족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 그림책 작가 마리안느 뒤비크가 [사자와 작은 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가슴 따뜻한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짧은 텍스트와 리듬감 있는 배치로 풀어냈습니다. 오토가 털북숭이의 엄마를 찾으려고 시도하는 장면과 털북숭이가 자라는 장면이 번갈아 반복되면서 운율감이 느껴지고, 다양한 크기의 프레임이 사용되어 정지된 이미지에서 시간의 흐름과 운동감이 느껴집니다. 어느 날, 오토는 집 앞에서 뾰족뾰족 가시가 돋쳐 있는 초록색 알을 발견했어요. 초록색 알에서 나온 작고 하얀 털북숭이는 오토를 보고 “엄마!”라고 불렀죠. 조금 망설이던 오토는 밤이 깊어지자 털북숭이를 집으로 들여 하룻밤 재워 주기로 마음먹습니다. 다음날 털북숭이의 진짜 엄마를 찾아 주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다음날도 그 다음날에도 털북숭이의 엄마를 찾을 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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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가 아니야
백은하 | 주니어북스
8,550원 | 20110215 | 9788996314257
주니어문고 시리즈 2권. 엄마를 잃은 가루네 가족, 딸을 잃은 한강희 아줌마 가족, 아들이 문제만 일으키는 도우미 할머니 가족. 세 가족 사이에 얽히고설킨 감동 이야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 준다. 가족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존재할 수 있고, 또 가족을 통해 고통과 아픔을 위로 받을 수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을 배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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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생님 아니야
이혜영 | 청개구리
7,020원 | 20090115 | 9788990938718
수채화 같은 풋풋한 동심의 세계 『난 선생님 아니야』는 시인 이혜영의 동시집 입니다. 저자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여러 편의 동시가 실려 있으며, 여러 권의 동시집을 내어 좋은 평을 받은 시인입니다. 저자는 이 동시집을 자연과 사물을 가슴으로 끌어안고 그들의 말과 생각에 귀를 기울이며 그들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표현한 시들로 알차게 꾸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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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
카셸 굴리 | 국민서관
11,120원 | 20220617 | 9788911129034
집에서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던 반려견 러프는 어느 날 아주 큰 결심을 해요. 바로 집을 떠나는 것이지요! 맛있는 간식도 먹고, 귀여운 옷도 입고, 몸에 좋은 음식까지 챙겨 주는 반려인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게 가출의 원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집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러프의 속사정, 함께 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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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루저 (난 루저가 아니야)
짐 스미스 | 문학수첩리틀북
0원 | 20140430 | 9788959761586
『배리 루저』는 엉뚱발랄 말썽쟁이 배리 루저와 트림쟁이 악동 대런 대러노프스키의 유쾌 발랄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특히 주인공 배리는 저자인 짐의 모습을 투영한 캐릭터로, 커다란 코로 우울해하거나 제일 미워하던 친구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추억 등을 이야기 속에 녹아냈다. 배리는 이름에 대한 놀림쯤은 그냥 웃어넘길 수 있는 아이다. 하지만 대런이 전학 온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대런은 모든 말에 ‘배리’를 넣고 생일 축하 노래 가사를 배리 루저로 바꿔서 부르며 배리의 귀에 냄새나는 트림을 내뿜는 만행을 저지르고 다녔다.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배리 루저는 대런에게 결투를 신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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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줌싸개 아니야
이은재 | 지경사
0원 | 20140410 | 9788931924985
[난 오줌싸개가 아니야]는 귀여운 아기 고양이 마로가 매일 밤 오줌을 싸게 되면서 고민하고, 노력하고, 극복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친근하게 그림책이다. 오줌을 싸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마로, 그런 형을 신나서 놀려대는 철없는 동생 다로, 마로를 따뜻이 다독이며 버릇을 차차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 세 등장인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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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낙서가 아니야! 세트
다이앤 앨버 | 길벗어린이
16,200원 | 20210621 | 9788955826081
아무렇게나 그린 낙서가 살아 움직인다고? 우리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어요! 삐뚤빼뚤 얽히고설킨 ‘낙서’의 친구 만들기 쉽고 간단한 낙서로 나만의 캐릭터를 창조하며 자신감 쑥쑥! 종이쪼가리에 누군가 색연필로 아무렇게나 삐뚤빼뚤 그린 낙서가 생명을 얻어 눈을 뜹니다. 어느 색으로 어떻게 그리는가에 따라 무한대로 바뀔 수 있는 낙서는 조그만 고리가 되기도 하고, 커다란 소용돌이가 되기도 하고,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낙서는 길을 걷다 검은색 선으로 잘 그려진 집, 해, 구름 그림을 만납니다. 낙서는 그림들과 같이 놀고 싶지만 그들은 자신들과 다르고 이상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낙서를 매몰차게 거부합니다. 하지만 낙서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과연 낙서는 다른 그림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낙서는 예술 활동의 시작입니다. 거창한 구상이나 뛰어난 기술 없이도 누구나 슥슥 그릴 수 있지요. 종이 위에 그린 투박한 낙서가 살아 움직이며 이야기를 꾸려가는 이 책은, 평범한 사물에 생명을 부여해 독특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예술가적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단순한 콜라주 그림은 아이들의 창작 욕구를 자극하고, 낙서와 그림들이 함께 풍경화를 완성시키는 이야기의 결말은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다양성의 가치를 일깨워 주지요. 그림책을 읽고 난 뒤에는 놀이 책을 펴고 자신이 그린 낙서에 표정 스티커를 붙이며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낙서놀이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가족과 친구를 낙서 캐릭터로 그리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자신의 낙서가 멋진 작품이 되는 과정을 보며 미술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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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칼이 아니야 (자아 정체성)
박보영 | 을파소
8,130원 | 20110114 | 9788950924294
세계 어린이와 함께 읽는「느낌표 철학동화」시리즈 "자아 정체성"편. 이 시리즈는 주옥같은 고전과 깊이 있는 철학의 색다른 만남으로 아이들을 독특한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준다.『난 자칼이 아니야』은 고대 인도 우화집 를 원작으로 삼은 것으로, 자아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국 불행해지는 어리석은 자칼의 이야기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면서 자기답게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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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병이 난 게 아니야
가도노 에이코 | 한림출판사
11,120원 | 20120424 | 9788970942223
『난 병이 난 게 아니야』는 '감기'를 곰 아저씨를 통해 재미있고 슬기롭게 이겨내는 방법을 재치 있게 그린 작품이다. 생활과 이상, 현실과 환타지가 함께 존재할 수 없는 공간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 흥미롭다. 정우는 저녁밥을 먹고 나자, 콜록! 기침이 나왔다. 하지만 절대로 병이 나면 안 된다. 내일 사촌 형이랑 낚시하러 가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정우는 기침 조금하고, 머리 조금 뜨겁고, 가슴이 조금 쌕쌕거리는데 야단인 엄마가 원망스럽다. 그런데 방문을 똑똑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 의사 선생님처럼 하얀 옷을 입은 커다란 곰 아저씨가 정우를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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