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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으)로 3,59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05210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책방
15,120원  | 20230309  | 9791130605210
대한민국 50만 독자가 증명한 웃음과 감동! 한국 독자들을 위한 프레드릭 배크만 친필 메시지 특별 수록 ★★★ 전 세계 800만 부 판매 뉴욕타임스 93주 연속 베스트셀러 톰 행크스 「오토라는 남자」 영화 개봉 프레드릭 배크만의 데뷔작 『오베라는 남자』가 새로운 표지로 돌아왔다. 국내 50만 부 판매 돌파 기념 전격 리커버다. 스웨덴이라는 작은 나라의 칼럼니스트였던 작가를 일약 세계적 스타로 만들어준 이 책은 스웨덴 인구의 10퍼센트에 해당하는 90만 명이 읽었고, 46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어 번역 출간되었다. 또한 아마존 소설 1위, 뉴욕타임스 1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 미국 전 지역 독립서점 1위, 독일 슈피겔지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93주 연속 베스트셀러 그리고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다. 2023년 현재, 출간된 지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 리뷰는 9만 건, 굿리즈 별점은 무려 87만 건을 넘어섰다. 3월에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오토라는 남자」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책의 역사와 기록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 쓰이고 있다.
9791199444508

미술관에서 안아주는 남자 (르누아르에서 클림트까지, 명화로 읽는 위로의 미술)

최예림  | 더블북
19,800원  | 20251002  | 9791199444508
“그림은 언제나 우리를 안아주는 가장 다정한 언어입니다.” 1,000만 관객을 안내한 대한민국 대표 도슨트, 최예림의 다정한 명화 산책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관객이 찾는 전시 현장에는 언제나 그녀가 있었다. 최예림, 1,000만 관객이 선택한 ‘줄 서는 전시’의 주인공. 국립중앙박물관, 예술의전당, 국내 주요 미술관에서 10년 넘게 가장 주목받는 전시를 안내해온 전문 도슨트이자, 정재계 인사와 기업 VIP 도슨트로도 활약해온 예술 해설자. 깊이 있는 해설로 수많은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방송과 강연,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며 아트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예술의전당에서 2026년 1월 25일까지 열리는 〈오랑주리-오르세 미술관 특별전 : 세잔, 르누아르〉 특별 도슨트로 활동 중이다. 그러나 그녀가 그림 앞에서 가장 강하게 느껴온 것은 ‘설명’보다 ‘위로’였다. 화려한 명화와 장엄한 미술사의 한 장면 앞에서 사람들은 종종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누군가는 오랫동안 고개를 떨군 채 그림 앞에 서 있었고, 또 누군가는 손수건으로 눈가를 닦으며 속삭였다. “이 그림이 꼭 나를 위해 있는 것 같아요.” 그때마다 최예림은 깨달았다. “이미 그림이 당신들을 안아주고 있구나.” 『미술관에서 안아주는 남자』는 바로 그 순간들에서 태어난 책이다.
9788937431388

소년과 남자들에 대하여 (오늘날 남성은 왜 뒤처지는가)

Reeves, Richard V.  | 민음사
19,800원  | 20250926  | 9788937431388
새로운 세상에서 소년과 남자들의 자리는 어디인가?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남성의 호전성이 아니라 수동성이다! 남성 문제를 주요 담론으로 끌어올린 화제의 논픽션 소년과 남자들이 위기에 처했다. 그들은 학교에서, 일터에서, 가정에서 버둥대고 있다. 학업 성취도에서 뒤처지고, 정신 건강 문제로 더 많이 고통받으며, 훨씬 높은 비율로 극단적 선택을 한다. 진보주의자는 남성성을 탓하고 보수주의자는 페미니즘을 탓할 뿐, 아무도 이 명백한 문제를 제대로 다루려고 하지 않는다. 사회계층, 인종 간 분열, 기회 불평등에 관한 연구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학자이자 세 아들의 아버지인 리처드 리브스가 이 위험한 주제의 한복판으로 뛰어들었다. 중상류층의 특권 대물림을 데이터로 입증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사회·정치 분야 베스트셀러가 된 『20 VS 80의 사회』에 이어, 신작인 『소년과 남자들에 대하여』에서는 불평등의 또 다른 축인 남성에게 주목한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화제와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남성 문제를 주요 담론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9788967215767

클래식 명화 뮤직 일력 (스프링)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  | 삼호ETM
19,800원  | 20251024  | 9788967215767
하루 한 곡 365가지의 음악과 명화가 펼쳐지는, 《클래식 명화 뮤직 일력》 출간 새로운 한 해의 시작, 소중한 이에게 간직하고 싶은 하루의 선율을 선물하세요. 짧지만 깊은 하루 한 편의 클래식 이야기가 명화와 함께 365일 펼쳐진다. 매일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의 울림은 당신의 일상에 작은 음악사를 차곡차곡 쌓아줄 것이다. 클래식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는 유튜버,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가 직접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살면서 꼭 들어봐야 할 클래식 명곡은 물론 작곡가의 명언과 인생의 지혜까지, 매일 달라지는 6가지 테마 속에서 365편의 작품을 마주할 수 있다. 또한 각 작품에 수록된 연주 영상 QR과 주제별로 엄선된 명화 작품은 매일 새로운 일상의 예술 아카이브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듯 《클래식 명화 뮤직 일력》은 책상 위의 작은 도슨트로 함께하며 당신의 하루를 조금 더 특별하게 채우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9788904141586

커플 100일 큐티(그 남자) (아름다운 관계를 소망하는 이들의 묵상집)

오대희  | 생명의말씀사
17,100원  | 20251030  | 9788904141586
설렘으로 시작한 우리, 말씀과 기도로 더 단단하게! 사랑은 감정만으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매일의 묵상과 나눔이 쌓일 때 두 사람의 관계는 하나님 안에서 깊어지고, 가정은 말씀 위에 든든히 세워집니다.
9788936480660

남자는 왜 친구가 없을까 (어느새 인간관계가 고장난 사람들에 관하여)

맥스 디킨스  | 창비
21,600원  | 20250124  | 9788936480660
나이 들수록 고립되고 괴팍해지는 남자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과시와 경쟁, 조롱과 모멸로 시작해압도적 자살률과 고독사로 마무리되는비뚤어진 남성문화 자아성찰 블랙코미디! 공론장에서의 소통 대신 ‘남초 커뮤니티’의 배타적 세계관에 열중하는 20대 청년 남성 A씨, ‘일에 치인다’는 핑계로 가정과 교우에 소홀한 채 ‘혼술’로 우울한 나날을 한탄하는 40대 중년 남성 B씨, 만날 이도 갈 곳도 없이 남아도는 시간을 정처 없이 떠돌다 불현듯 소식이 끊기고 만 60대 노년 남성 C씨…. 사회적 관계 맺기 방식이 어딘가 뒤틀려버린 이들은 모두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목격할 수 있는 남성 군상이다. 남자들은 어째서 점점 고립되고 괴팍해지는가? 남자들의 ‘관계 맺기’는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가? ‘남성들의 인간관계’가 처한 위기와 문제점, 그리고 해결책을 심층적인 자료조사와 전문가 인터뷰, 탄력 있는 언어 감각으로 제시한 영국의 주목 신간 『남자들은 왜 친구가 없을까』가 출간되었다. 30대 중반의 남성 스탠드업 코미디언 맥스 디킨스는 실제 자신이 겪은 ‘인간관계 실종’ 사례를 바탕으로 현실과 이론을 넘나들며 과시와 경쟁의 논리, 조롱과 모멸의 언어, 음주와 호색의 타성으로 점철된 남성집단의 문화와 그에 따른 남성들의 인간관계 문제를 성찰적으로 파고든다. 타인과의 진솔한 대화와 정서적 공감에 미숙한 남성 개인들을 만들어낸 사회·문화적 환경을 영국 작가 특유의 이지적 유머와 풍자적 입담으로 신랄하게 비틀면서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관계 개선 방안도 제안한다. 한국 남성들이 어느 때보다 관계와 소통 문제에 진지해질 것을 요구받는 오늘, 친구·가족·직장 등 일상 속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남성문화 전격해부 인간관계 필독서.
9791159920257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 알마
18,900원  | 20221223  | 9791159920257
따뜻한 시선을 가진 의학계의 시인 올리버 색스의 임상의학의 역작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이 시대 영향력 있는 신경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술가였던 올리버 색슨, 그의 타계 1주기를 맞아 글과 디자인을 세심하게 다듬은 개정판이다.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증 환자부터 완전히 격리될 정도의 중증 정신질환 환자들까지 그가 따뜻한 시선으로 써낸 임상 기록은 인간 뇌에 관한 현대의학의 이해를 바꾸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의학적 문학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총 4부 2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부와 2부에서는 주로 뇌 기능의 결핍과 과잉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3부와 4부 에서는 지적장애를 지닌 환자들에게 발견되는 발작적 회상, 변형된 지각, 비범한 정신적 자각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 장의 에피소드마다 뒷이야기 코너를 넣어 저자가 만난 같은 증상의 다른 환자들의 경험을 덧붙였다. 극도의 혼란 속에서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깨달아 가는 환자들,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저자는 신경학자로서 전문적 신견과 따스한 휴머니즘으로 인간 존엄을 깨닫게한다.
9791167567116

한 남자

이겨레  | 인디펍
20,700원  | 20250909  | 9791167567116
"그것은 낯선 미소였다" 백여 가구가 모여 사는 지방 시골 마을, 하루 종일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한 남자. 살아 있지만 보이지 않는, 분명 있지만 없는 것과 다름 없는,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것 말고는 하루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는 남자. 부유하지 않고 젊지도 않은, 특별한 능력이나 재능이란 게 없는, 한 남자.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 살아있음 그 자체를 찬란히 응원하며.
9788901297453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가장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패트릭 브링리  | 웅진지식하우스
16,650원  | 20250925  | 9788901297453
초판 출간 이래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에세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25만 부 기념 전면 개정판 출간! “나의 결혼식이 열렸어야 했던 날, 형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그해 가을, 나는 다니던 《뉴요커》를 그만두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지원했다. 그렇게 한동안은 고요하게 서 있고 싶었다” 인류의 위대한 걸작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한 남자의 삶과 죽음, 인생과 예술에 대한 우아하고 지적인 10년의 회고 2023년 초판 출간 이래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에세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가 ‘25만 부 기념 전면 개정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024년 새해 벽두부터 한국 사회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열풍’을 불러일으킨 지 1년 9개월 만이다. 국내 25만 부 판매를 기념해 제작된 이번 개정판은 초판과 본문의 모든 내용은 동일하나, 저자가 언급한 167가지 예술 작품을 부록이 아닌 본문에서 감상하고 싶다는 국내 독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했다. 그동안 각 작품의 고해상도 이미지와 핵심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한정판 특별부록으로만 제공해왔으나 이제는 본문 하단에 삽입해 누구든 책을 읽으며 그 자리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는 저작권사의 특별 허가를 얻어 이루어진 것으로, 전 세계 여러 번역본 중 오직 한국어판에만 시도된 이례적인 경우다. 한편 전면 개정판은 뉴욕 특유의 감성과 정취가 가득한 새로운 표지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위치한 센트럴파크 호숫가의 잔잔하고 평온한 풍경은 상실의 아픔 속에서 길어 올린 삶과 예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음미하게 해준다. 때때로 소용돌이치는 삶에서 사색과 치유가 필요한 이들, 오랜 슬픔과 무기력에서 한 걸음 내딛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25만 부 기념 전면 개정판은 맑고 푸른 가을날의 반짝이는 햇살처럼 따스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8660916

그 남자

아르투르 겡프카  | 목요일
15,120원  | 20240510  | 9791198660916
조건 없는 수용에 대한 이야기, 겉모습만 보고 내리는 가혹한 판단이나 편견을 벗어나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마주하는 이야기입니다. 그 남자는 누구였을까요? 왜 하루 종일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녔을까요? 그의 집은 어디였을까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무도 물어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늘 위협적으로 눈썹을 찡그리며 그 남자를 바라보았습니다. 주민들의 따가운 시선에 그 남자는 항상 긴 외투 자락 속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그는 투명 인간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한 어린 소년이 자신을 아주 다르게 바라본다는 사실을 그는 몰랐습니다. 그 남자는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때로는 작은 몸짓이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아파트 단지에 자주 등장하는 그 남자, 작은 수레에 자신의 온 세상을 싣고 투명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그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오솔길과 인도를 스쳐 지나가는데, 주민들은 그를 위협적인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그 남자의 존재는 주변 이미지와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불안하고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 남자는 거리에 사는 노숙자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쓰레기통을 뒤지고, 옷을 제대로 입지 못하고 거리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도 그에게 손을 내밀거나, 그에게 말을 거는 일도, 그를 도와주려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 소년만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 남자를 대하는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하며 그 남자와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어 갈 때 그 남자가 몹시 걱정이 되어 자기가 할 수 있는 작은 마음을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 남자가 겨울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살 수 있을까? 항상 그의 곁에 있어 줄 사람, 그를 늘 응원해 주는 사람. ‘그 남자에게는 진짜 친구가 필요해! 그 남자의 친구가 되려면, 우선 먹을거리나 잠자리에 대해 까다롭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그 남자가 친구 곁에서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게끔 해 줘야 합니다. 셋째, 그 남자가 친구를 어디든 데려갈 수 있어야 하고, 필요하다면 두꺼운 외투 속에 숨길 수 있어야 합니다. ‘끌어안고 자기엔 이게 딱이지.’ 소년은 갈색 곰 인형을 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에게 인형을 선물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공감과 소통으로 이어지는 작은 사랑이 가장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어떤 편견으로 판단하며 규정 짖지 말고 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자는 희망적인 이야기로 편견없이 배려하는 마음이 때로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가장 필요합니다. 누구에게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해 희망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어 하는 작가 아르투르 겡프카는 전쟁이나 폭력,그리고 상처 받은 이들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공인 인지심리상담사입니다.
9788972995852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 (아들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

박형란  | 미래문화사
16,020원  | 20250721  | 9788972995852
사춘기 아들의 반항, 말대꾸, 분노 표출이 당혹스러운 엄마들에게 “엄마의 불안을 해소하고 아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춘기에 겪는 변화를 이해하고 견디는 힘을 길러야 한다” 아들의 사춘기는 어느 날 어느 순간, 갑자기 폭발적으로 시작된다. 말대꾸, 반항, 갑작스러운 분노 표출… 십 대 아들은 그동안 하지 않았던 행동으로 부모를 경악하게 하고, 그간 지켜왔던 규칙들을 하나하나 허물며, 부모의 권위를 부정한다. 대화로 설득하기 어려워지니 통제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특히 엄마는 여자이기 때문에 아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는 이렇듯 갑작스러운 십 대 아들의 변화에 당혹스러운 부모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박형란 작가는 두 아들을 키워낸 경험과 공립중학교 교사로 33년간 근무하며 남학생들을 지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도무지 알 수 없는 사춘기 아들의 세계로 부모를 초대한다. 작가는 무엇보다 사춘기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십 대 아들의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한 지식이 아들의 행동을 극단적이고 비정상적이라고 섣불리 평가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또한 아들이 처한 내적인 상황을 보고 긴 인생에서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생각하면, 좀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아들의 변화에 담대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9791141124441

신경 쓰이는 사람이 남자가 아니었다 1 더블특전판

Sumiko Arai  | 학산문화사
10,800원  | 20251105  | 9791141124441
CD숍에서 일하는 신비한 ‘오빠’가 신경 쓰여 견딜 수 없는 여고생 아야. 하지만 그의 정체는 ‘공기’처럼 존재감 없는 같은 반의 미츠키였다. 믿어지지 않는 첫 만남부터 가속해 가는 애정의 향방은…?
9788978140768

낭만남자 (안경환 수필집)

안경환  | 교음사
13,500원  | 20250910  | 9788978140768
안경환 수필집 〈낭만남자〉는 체험과 소소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과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수필집이다. 시간의 흐름과 통찰력 〈한여름 반짝〉과 〈향〉 작품에서 어린 시절의 자두 맛을 추억하거나, 소심난이 첫 수필집과 두 번째 수필집 출간 시기에 맞춰 꽃을 피운 것을 운명처럼 여기는 모습에서 작가의 삶이 시간이 지나며 어떻게 의미를 더해가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우연처럼 보였던 경험들이 삶의 서사 속에서 필연적인 의미를 갖게 되는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 〈낭만남자〉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리자가 아니고 자주 웃는 자가 승리자'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삶의 고난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 작가님의 모습이 드러난다. 남편과의 관계를 '퍼즐'이나 '벽돌쌓기'에 비유하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삶의 지혜를 보여준다.
9791194663027

나무 남자 (김진초 소설집)

김진초  | 미소
16,200원  | 20250721  | 9791194663027
김진초의 『나무 남자』는 〈나무 남자〉, 〈말승냥이 시절〉, 〈혼돈을 빚다〉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91141151690

신경 쓰이는 사람이 남자가 아니었다 2 더블특전판

Sumiko Arai  | 학산문화사
10,800원  | 20251105  | 9791141151690
CD숍에서 일하는 신비한 ‘오빠’가 신경 쓰여 견딜 수 없는 여고생 아야. 하지만 그의 정체는 ‘공기’처럼 존재감 없는 같은 반의 미츠키였다. 믿어지지 않는 첫 만남부터 가속해 가는 애정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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