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 상생출판

14,400원  | 20201201  | 9791190133883

현재 악화일로의 한일관계를 해결할 수 있는 처방전을 2천 년의 교류사에서 새롭게 찾아보려는 책이다. 저자는 30년간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 방방곡곡의 역사 유적을 찾아다니며 긴 호흡으로 양국 갈등의 뿌리를 추적하였다. 『일본서기』 임나일본부설은 한일 역사 갈등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지금도 일본회의와 같은 우익 세력 일부에서는 백제와 신라가 야마토 왜에 굴종한 제후국이었다는 왜곡된 신념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외교 행태의 이면에는 임나일본부설에 뿌리를 둔 19세기 정한론의 잔영이 어른거린다. 일본 정치권 일부의 굴절된 우월주의 의식이 사라지지 않는 한 양국 간의 진정한 용서와 친선 회복은 불가능하다. 일본의 많은 양심적인 지식인과 학생들이 필자가 내민 역사 화해 방안에 화답했다. 한일관계를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현대 국제정치이론으로 고찰한 이 책은 한일 갈등 해소를 넘어 동북아의 미래를 내다보는 평화안보 전략 지침서이기도 하다.

남창희  | 상생출판

0원  | 20190927  | 9791190133029

한일관계를 가로막는 암적 존재, 임나일본부설의 허구성을 파헤친다. 고대 한국인이 일본 열도에 진출한 진실을 밝혀 한일 화해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일본 우익 일각에서 부는 新정한론을 잠재울 수 있는 동북아 평화의 처방! 한일 갈등을 넘어 동북아의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키우는 시민 국제정치학. 현재 악화일로의 한일관계를 해결할 수 있는 처방전을 2천 년의 교류사에서 새롭게 찾아보려는 책이다. 저자는 30년간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 방방곡곡의 역사 유적을 찾아다니며 긴 호흡으로 양국 갈등의 뿌리를 추적하였다. 『일본서기』 임나일본부설은 한일 역사 갈등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지금도 일본회의와 같은 우익 세력 일부에서는 백제와 신라가 야마토 왜에 굴종한 제후국이었다는 왜곡된 신념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외교 행태의 이면에는 임나일본부설에 뿌리를 둔 19세기 정한론의 잔영이 어른거린다. 일본 정치권 일부의 굴절된 우월주의 의식이 사라지지 않는 한 양국 간의 진정한 용서와 친선 회복은 불가능하다. 일본의 많은 양심적인 지식인과 학생들이 필자가 내민 역사 화해 방안에 화답했다. 한일관계를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현대 국제정치이론으로 고찰한 이 책은 한일 갈등 해소를 넘어 동북아의 미래를 내다보는 평화안보 전략 지침서이기도 하다.

김연성, 김웅희, 남창희, 모세종, 박수정  | 제이앤씨

19,800원  | 20200801  | 9791159171598

이 책은 필자들의 전문성으로 얻은 지식과 경험들을 다양한 사회 현상으로 담아 만든opinion이다. 법과 제도, 정치, 풍요로운 삶을 열어줄 일상과 한·일관계, 안보, 또한 언론학자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본 사회 현상, 즐거운 삶을 위한 여가와 스포츠, 생활속의 물리현상, 미래 시대의 화두가 될 항공우주에 관한 견해, 코로나19로 무엇보다 관심이 높아진 건강과 위생에 관한 다양한 의학적 지식과 정보, 그리고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해 각각 진단하고 있다.

김방룡, 김재영, 안후상, 김철수, 남창희 외  | 기역(ㄱ)

25,200원  | 20171021  | 9791185057347

2016년 8월 정읍역사문화연구소가 주최한 "동학농민혁명 이후 근대민족운동-일제강점기 보천교의 민족운동" 학술대회와 2017년 5월 정읍역사문화연구소의 "두번째; 일제강점기 보천교의 민족운동"에 발표된 자료와 완당 김재영 박사의 회갑을 맞이하여 출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