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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으)로 3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966621

다소 낭만적인 질문

윤성관  | 시인동네
10,800원  | 20241008  | 9791158966621
생에 대한 다소 낭만적인 질문들 2020년 《애지》로 등단한 윤성관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다소 낭만적인 질문』이 시인동네 시인선 239로 출간되었다. 윤성관의 시는 슬픔의 존재론적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것은 가족과 일상에 대한 것이기도 하고 사회와 시대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멜랑콜리는 개인의 정서이자 예술적 감수성이기도 하지만 실은 현대 문명 사회와 인간 실존의 본질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윤성관 시인이 슬픔의 존재론적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사실은 그가 현대 사회의 위기를 인지하고 인간이 지닌 불안을 회피하지 않고 대면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윤성관의 ‘다소 낭만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독자들의 몫이 될 것이다.
9788965965992

되는 대로 낭만적인 (스물 여섯, 그림으로 남긴 207일의 세계 여행)

황찬주  | 흐름출판
19,800원  | 20231031  | 9788965965992
세상에 대한 작고 단단한 유리알과 같은 호기심으로 나만의 지도 위, 내 멋대로 걷고 그린 세계 새로운 이 순간과 다가올 내일에 설렜던 청춘의 207일, 스케치로 남긴 세계여행 세상을 내 발로 걷고, 내 눈으로 보고, 내 것으로 오롯하게 느꼈던 스물여섯 살, 207일 세계여행의 기록. 아시아, 유럽, 남미 3개 대륙의 18개국 50여 개 도시를 배낭 하나 메고 걸었다. 목적 없이, 닿는 대로 걷다 만난 어느 발견과 사려의 순간은 스케치북 위에 플러스펜으로 기록했다. 모든 게 눈 깜짝할 새 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사진을 찍고 그 자리를 떠나기보다는 오랜 시간을 한자리에서 공간을 유영하며, 다시 못 올 한 시절을 새기듯 담아냈다. “나를 여행으로 이끈 것은 세상에 대한 작고 단단한, 유리알과 같은 호기심이었다.” 저자 황찬주는 말한다. 이 책에는 빛나는 호기심과 담대한 용기로 떠나 나만의 지도 위에, 나의 걸음으로 움직이고 나의 손으로 그려낸 세계가 담겼다. 무계획을 계획 삼아 다른 나라를, 그곳의 사람과 공간을 만나고, 그러면서 나 자신을 가장 뚜렷하게 만난 여행. 좌충우돌한 어느 청춘의 도전과 발견이 담긴 여행 에세이다.
9788932919331

낭만적인 개들

로베르토 볼라뇨  | 열린책들
11,520원  | 20181030  | 9788932919331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 등장한 최고의 작가, 로베르토 볼라뇨의 시집 한국어로 첫 출간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 등장한 최고의 작가〉이자 〈스페인어권 세계에서 가장 추앙받는 소설가〉,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로베르토 볼라뇨의 시집 『낭만적인 개들』이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김현균 교수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소위 〈붐 세대〉라 일컬어지는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주류 세대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문단의 이단아처럼 등장한 작가 볼라뇨는, 라틴 아메리카의 노벨 문학상이라 일컬어지는 로물로스 가예고스상을 비롯한 각종 굵직한 상들을 휩쓸고 새로운 세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면서 가르시아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 문학을 뒤흔드는 하나의 현상으로 떠오른 작가다. 열린책들은 2010년부터 그의 모든 작품들을 꾸준히 출간해 왔으며, 국내에서도 그를 열렬히 사랑하는 열성팬과 마니아층을 만들어 냈다. 이번 신작까지 포함하면 총 14종의 볼라뇨 작품들이 열린책들을 통해 한국에 소개되는 셈이다. 『낭만적인 개들』은 볼라뇨가 20대 때부터 쓴 40여 편의 시를 모아 1995년에 처음 출간한 시집으로, 출간 전인 1994년에 스페인의 이룬시(市) 문학상과 산세바스티안시(市) 쿠차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볼라뇨가 소설가로서 서서히 문학계의 인정을 받기 시작하던 무렵 시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시인으로서 볼라뇨의 존재를 알리게 된 그의 대표 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출간했을 땐 1977년부터 1990년까지 쓴 시편들이 실렸으나, 2000년에 재출간하면서 1980년부터 1998년까지 쓴 시들을 모아서 수록했다. 혁명의 좌절, 라틴 아메리카의 비루한 현실, 방황하는 멕시코의 젊은 시인들에 대한 연민, 연인과 동료들에 대한 사랑 등을 노래하고 있는 이 시집은, 고단하고 혼란한 현실 속에서도 시에 열광적으로 사로잡혀 있던 젊은 시절 볼라뇨의 순수한 초상과 문학을 향한 분투의 기록을 담고 있다. 볼라뇨의 시집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국내에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을 번역한 김현균 교수는 압축적이고 까다로운 볼라뇨 시의 언어들이 스페인어와 전혀 다른 성격의 언어인 한국어로도 독자들의 가슴에 가 닿을 수 있도록 섬세하고 정제된 우리말로 세심하게 옮겼다. 또한 국문 번역과 함께 스페인어 원문을 함께 실어, 원문이 궁금한 독자들은 원문과 번역문을 대조해 가며 볼라뇨 시의 언어의 질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볼라뇨 문학의 원형이 담긴, 〈시인 볼라뇨〉를 날것으로 만나다 소설로 문학계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라틴 아메리카의 최고의 소설가로 추앙받아 온 만큼, 시인으로서 볼라뇨의 이미지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많이 가려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볼라뇨 자신은 언제나 스스로를 시인으로 생각했다. 시인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평생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으며, 소설로 상을 휩쓸며 찬사를 받을 때조차 그는 소설이 아닌 시를 자신의 문학의 본령으로 여겼다. 그런 만큼 그의 소설들에는 시인만이 쓸 수 있을 것 같은 시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들이 가득 차 있다. 볼라뇨는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고, 절친한 친구인 시인 마리오 산티아고와 함께 멕시코 시단의 기득권 세력을 격렬하게 비판하는 인프라레알리스모infrarealismo라는 반항적 시 문학 운동을 벌이기도 하며 시와 함께 뒹굴면서 치열한 20대를 보냈다. 그런 만큼 시는 그 자체로 그의 고향이자 그의 가장 순수했던 시절을 사로잡은 운명이었다. 이후 1977년 멕시코에서 유럽으로 이주한 볼라뇨는 접시닦이, 판매원, 야간 경비원 등 갖가지 허드렛일을 전전하면서 시를 쓰는 생활을 계속했고, 그러던 중 가족을 위한 생계의 방편으로 스페인 지방 소도시의 문학 콩쿠르에 응모하기 위해서 소설 쓰기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이런 이유로 그는 소설 쓰기를 현실의 논리 앞에 무릎 꿇은 굴욕이자, 젊은 시절 그를 온통 휘감았던 문학 병과 〈낭만적인 개들〉의 길에 대한 반역으로 여겼다. 소설에 한창 몰두하고 있던 때도 시가 자신의 본령이라는 생각에는 늘 변함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 만큼 볼라뇨의 시들은 그의 문학을 이루는 원형이자 출발점이 되는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처음 한국어로 소개되는 볼라뇨의 시집 ?낭만적인 개들?은 그를 사랑하는 국내 독자들에게 그동안 생소했던 〈시인 볼라뇨〉를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9791141928575

낭만적인 플로럴 컬러링 여행

별하  | 부크크(bookk)
12,200원  | 20250326  | 9791141928575
이 컬러링북은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풍경을 담았습니다. 우아한 정원과 아름다운 산책길, 섬세한 꽃들이 가득한 이 책은 색칠하는 동안 편안함과 힐링을 선사합니다. 한 장 한 장 색을 채워 나가며 나만의 감성을 더하고, 창의적인 시간을 즐겨보세요.
9788996927532

낭만적인 악수 (권순자 시집)

권순자  | 포엠포엠
9,000원  | 20121210  | 9788996927532
권순자 시인은 지난날 가장 순수했던 언어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애송된 만큼 이제는 지난 시어가 되어 이 같은 시 쓰기를 고수하는 것이 때론 모험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시인은 그 울타리를 떠나지 않고 묵묵히 주변을 가꾸어 왔다. 그 나대지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 자신의 청춘을 쏟아 부었다. 다시 말하면 이번 시집의 주제는 ‘낭만적 사랑으로의 회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시인의 ‘너와 나’라는 공동체적 의식이 아직도 생생하게 살아있음을 반증하는 시편의 출현을 알린다. 독자들은 시를 감상할 때 이 두 가지 ‘낭만적 사랑으로의 회귀’와 ‘너와 나’라는 공동체적 정신을 발견하는 은혜를 얻게 될 것이다.
9791192674261

세상 끝 등대 (바다 위 낭만적인 보호자)

곤살레스 마시아스  | 오렌지디
19,800원  | 20230301  | 9791192674261
모든 고독한 이에게는 등불이 필요하다 기술적인 것이 곧 영웅적인 것이었던 시대의 언어, 등대 불가능했던 건축의 폐허로 떠나는 서사시적 여행 쥘 베른의 소설 『세상 끝의 등대』를 인용하며 시작하는 『세상 끝 등대: 바다 위 낭만적인 보호자』는 스페인의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편집자인 곤살레스 마시아스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손수 만들었지만, 본인이 꾸며 낸 것은 하나도 없는 등대에 관한 책이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등대에 홀린 작가는 세상의 모든 등대에 관한 이야기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직접 제작한 삽화를 더하고, 지표와 정보를 붙여 지도첩(atlas) 형식의 독특한 이야기집 『세상 끝 등대』를 출간했다. 사라지고 있는 것 속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이 책은 스페인 독립 출판사에서 출간한 당시, 책 자체의 독특한 형식과 아이디어, 소슬하고 세심한 텍스트로 독자와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책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들은 독자들을 외딴 지역의 등대로 이끈다. 34개의 특별한 등대에 관한 해도(海圖), 아름다운 삽화, 흥미로운 데이터(시공 기술자, 건설 연도, 건축 재료, 등탑 높이, 광달거리, 등질 등)는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9791191937459

낭만적인 유럽 거리를 수놓다 (프랑스 자수로 만나는 느릿한 시간)

샤를 앙리, 엘린 페트로넬라  | 이덴슬리벨
16,200원  | 20240605  | 9791191937459
반 고흐, 세잔, 모네가 사랑한 그 풍경 아름다운 유럽의 거리를 내 손으로 수놓다! 몽마르트르, 프로방스 카페, 로마의 콜로세움,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등 나라를 대표하는 풍경, 그리고 골목의 빨간 스쿠터, 푸른 빛의 타일 벽, 노란 대문과 테라스의 꽃들…. 유럽의 로맨틱 무드는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파리의 숨겨진 보석 같은 뒷골목을 발견하고, 리스본의 화려한 타일 거리를 거닐거나, 베니스의 운하를 따라 떠다닌다면 어떨까? 프랑스와 스웨덴 출신의 저자 샤를과 엘린은 자수와 함께 유럽 여행을 하면서 유럽의 거리와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스무 가지의 특별한 장소를 선정해 자수 작품으로 담았다. 특히 이번 리커버 판은 원서의 표지이자 프랑스 낭만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을 표지로 사용해 ‘유럽의 거리’를 ‘수놓다’라는 책의 콘셉트를 더 충실히 표현하였다. 실제 유럽 거리를 그대로 담은 도안과 컬러로 포인트를 준 작품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자수로, 처음 자수 커뮤니티에 선보이자마자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큰 인기를 얻었다. 〈마사 스튜어트 리빙〉, 〈마이 모던 메트〉 등의 매체에 소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현재 샤를과 엘린은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자수 커뮤니티를 형성해 자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책은 일곱 개 나라의 스무 가지 풍경을 담은 도안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담았다. 모든 작품은 다섯 가지 기본 스티치 기법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데, 간단한 스티치 기법으로 다양하고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한 작가들의 노하우가 흥미롭다. 완성된 작품을 액자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나 아예 옷이나 쿠션 커버, 가방 등에 수를 놓아 작품을 일상에서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샤를과 엘린은 자수의 목적은 완성이 아니라 과정에 있음을 강조한다. 손으로 한 땀 한 땀 수놓는 과정에 집중하면 잡생각이 사라지면서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여유와 안정감이 찾아온다. 복잡한 스킬이 아닌 단순한 기법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로맨틱한 유럽의 도시를 손으로 따라 여행하면 어느새 답답한 가슴은 뻥 뚫리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을 것이다.
9788991359840

낭만적인 경제학

최호상  | 미래지식
11,700원  | 20090825  | 9788991359840
핫 이슈를 통해 우리 경제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경제 현상에 대한 궁금증을 경제학적 지식을 기초로 쉽게 풀어낸 입문서 『낭만적인 경제학』.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현실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 이슈와 일상생활의 사례로 경제 이론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본문은 부동산세 부과로 집값을 내릴 수 있나?, 영화의 1탄보다 2탄이 감동적이지 못한 이유, 담배 가격이 오르면 흡연율이 줄어드나?, 미국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면 국재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이유 등 주로 2000년 이후 한국경제를 둘러싸고 있는 경제ㆍ경영의 현상들을 보다 거시 경제적 차원에서 쉽게 설명해 한국 경제의 미래를 보는 법을 제시한다.
9791198926104

낭만적-인상주의, 블루 발렌타인의 시

문지하  | midnight poetry
12,600원  | 20241002  | 9791198926104
이 책은 좋아하는 글, 그림, 음악에 대한 저의 인상과 빛과 색채의 흐름을 적은 책입니다. 현실과 환상 그 사이에 있는 소설 같기도 하고 시 같기도 한 산문입니다. 아름다운 영상미가 느껴지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뉘앙스, 목소리, 호흡의 흐름과 쉼, 이런 것들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제가 느끼는 것들을 ‘낭만적-인상주의’라는 이름으로 칭하기로 했습니다. 잡을 수 없지만 잡고 싶은, 표현하고 싶은 순간의 감정들을 모았습니다. 〈유령의 미장센〉챕터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OST의 초반 overture부터 phantom of the opera에 이르는 순서와 비슷한 배치로 글이 전개됩니다. 모리스 라벨의 곡 ‘La valse’의 샹들리에와 유령의 샹들리에가 서로 비슷한 분위기처럼 느껴진 것에 착안하여 하나의 이야기로 풀었습니다. 또 다른 〈나무의 기록〉챕터는 빛처럼 빛나는 나무를 실제로 마주한 순간에, 인상주의 화가 ‘모네’의 그림을 현실에서 보는 것 같은 착각으로 시작된 글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머릿속에 아름다운 영상이 그려지길 바랍니다.
9791167771353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1

묵부 그림, 영리터, 숨나기 원작  | 디앤씨웹툰비즈
14,400원  | 20230908  | 9791167771353
★★★BL 웹툰 베스트셀러★★★ ★★★살인마와의 오싹하지만 애절한 로맨스★★★ ★★★대망의 단행본 출간!!!★★★ 2020년 6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리디에서 많은 독자분들의 사랑 속에 연재된 웹툰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이 완결 후 종이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총 6권 완결이며, 묵부 작가님의 섬세한 작화와 영리터 작가님의 흥미진진한 연출이 종이책 페이지 안에 새롭게 재구성되어, 독자분들께 웹툰과는 또 다른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내 이웃은 아마도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빈민가 이라 스트리트를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 사건과 셰본의 집 앞에 쪽지를 붙이는 스토커 그리고 매일 계단에서 양파를 까는 수려한 외모의 미청년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가득한─ 오싹하지만 그 이면에 애절하고 아름다운 진실이 담긴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을 종이책으로 다시 한번 만나 보세요. *단행본 1권에는 연재분 1~15화까지의 원고를 담았습니다. "내 이웃은 아마도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9791197486005

나는 낭만적인 죽음을 꿈꾼다

민선홍  | 오월출판사
9,900원  | 20220725  | 9791197486005
“사치를 부리고 있을 때면 행복은 충분히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그달 카드 명세서가 나오면 죽고 싶은 생각이 백 번도 더 든다.” 『나는 낭만적인 죽음을 꿈꾼다』는 저자가 다년간 앓았던 우울증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저자는 삶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다. 죽어야겠다고 결심했고, 몇 번의 자살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늘 삶을 향한 미련이 죽음보다 앞서서 끝장을 보지 못했다. 그런 저자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죽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근근이 살아가는 것일까?’ 그때 저자는 깨달았다. 죽기보단 살기를 더 원하고 있다는 것을. 그러므로 죽음 앞에서도 번번이 삶을 선택해 다시 살기를 결정했다. 그 사실을 알고 나니 이 세상을 살아 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발목을 붙잡아 끝없는 진창으로 끌고 들어가던 우울증을 뿌리쳐내고 삶을 선택했다. 유서를 쓰던 시기와 그 유서를 직접 찢기까지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은 삶이 언제나 죽음 아래에서 발버둥 치고 있었음을 깨달은 사람의 회고록이다.
9791167771360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2

묵부 그림, 영리터, 숨나기 원작  | 디앤씨웹툰비즈
14,400원  | 20230908  | 9791167771360
★★★BL 웹툰 베스트셀러★★★ ★★★살인마와의 오싹하지만 애절한 로맨스★★★ ★★★대망의 단행본 출간!!!★★★ 2020년 6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리디에서 많은 독자분들의 사랑 속에 연재된 웹툰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이 완결 후 종이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총 6권 완결이며, 묵부 작가님의 섬세한 작화와 영리터 작가님의 흥미진진한 연출이 종이책 페이지 안에 새롭게 재구성되어, 독자분들께 웹툰과는 또 다른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내 이웃은 아마도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빈민가 이라 스트리트를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 사건과 셰본의 집 앞에 쪽지를 붙이는 스토커 그리고 매일 계단에서 양파를 까는 수려한 외모의 미청년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가득한─ 오싹하지만 그 이면에 애절하고 아름다운 진실이 담긴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을 종이책으로 다시 한번 만나 보세요. *단행본 2권에는 연재분 16~30화까지의 원고를 담았습니다. 셰본 씨 세상에 나만 있으면 안 돼요? "내 세상에는 셰본 씨밖에 없는데."
9791167771391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5

묵부 그림, 영리터, 숨나기 원작  | 디앤씨웹툰비즈
14,400원  | 20230908  | 9791167771391
★★★BL 웹툰 베스트셀러★★★ ★★★살인마와의 오싹하지만 애절한 로맨스★★★ ★★★대망의 단행본 출간!!!★★★ 2020년 6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리디에서 많은 독자분들의 사랑 속에 연재된 웹툰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이 완결 후 종이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총 6권 완결이며, 묵부 작가님의 섬세한 작화와 영리터 작가님의 흥미진진한 연출이 종이책 페이지 안에 새롭게 재구성되어, 독자분들께 웹툰과는 또 다른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내 이웃은 아마도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빈민가 이라 스트리트를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 사건과 셰본의 집 앞에 쪽지를 붙이는 스토커 그리고 매일 계단에서 양파를 까는 수려한 외모의 미청년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가득한─ 오싹하지만 그 이면에 애절하고 아름다운 진실이 담긴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을 종이책으로 다시 한번 만나 보세요. *단행본 5권에는 연재분 61화~75화까지의 원고를 담았습니다. “나를 타협하면서까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해 볼 만한 일이네요.”
9788936905019

낭만적인 고고학 산책

C. W. 체람  | 대원사
26,100원  | 20140510  | 9788936905019
폼페이, 트로이, 이집트, 앗시리아 등 세계 거대 유적의 발굴과정, 고고학자들의 활동과 업적을 기술하고 각 유적의 역사적 의의를 부기했다.
8809590620450

비클립 미니 프로젝터(핑크) (잠들기 전 낭만적인 시간)

프론텍 편집부  | 프론텍
0원  | 20190924  | 8809590620450
비클립은 스마트폰의 플래시라이트를 활용하여 필름을 영사하는 미니 프로젝터 입니다. 프로젝터와 함께 제공되는 앱을 통하여 자동으로 읽어주기, 연속 재생, 다국어로 읽어주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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