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내가 내가"(으)로 5,07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8909377

내가 내가 최고야!

이디르 베샤르  | 봄봄출판사
10,800원  | 20201005  | 9791188909377
어떤 과일이 최고일까요? 여기 배가 고픈 아이가 있습니다. 제일 먼저 떠올린 건 과자였어요. 과자를 먹으려고 벽장을 여는 순간,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사과였지요. 사과는 과자보다 훨씬 맛있으니, 자기를 간식으로 먹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또 그때, 다른 과일들이 우르르 몰려왔어요. 블루베리, 키위, 포도, 레몬, 자몽, 체리, 토마토, 파인애플 등 각자 자신을 소개하고 자기가 최고 과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세상에 과일이 이렇게 많았다니요. 심지어 세상엔 맛있는 채소도 있었지요. 과일과 친해지면 과자보다 더 맛있는 간식을 즐겁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배고플 때마다 먹게 되는 과자보다 더 좋은 것은? 과일은 비타민 C와 E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한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밀가루와 당류로 이루어진 과자보다는 훨씬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지요. 세상에는 많은 과일들이 있습니다. 사과, 레몬, 파인애플 등의 나무에서 나는 열매가 있는가 하면, 딸기, 토마토, 수박 등의 열매채소가 있는데 이는 과일 같은 채소라고 하여 과채류라고 합니다. 또 견과라고 하는 밤, 도토리, 호두 등의 딱딱한 과일도 있지요. 이들은 모두 우리 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간식들입니다. 여기 자신들을 소개하는 많은 과일들이 있습니다. 깜찍한 일러스트와 과일들의 재미난 자기소개를 보면서 과일들과 친해질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통해 과일들과 친해지고 과일을 더 잘 알게 되어서, 과자보다 과일을 먼저 찾기를 바랍니다.
9788994372334

내가 내가 잘났어

윤태규  | 고인돌
8,820원  | 20120110  | 9788994372334
숫자 0,1,2,3,4,5,6,7,8,9 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내가 내가 잘났어』. 이 책은 숫자 0,1,2,3,4,5,6,7,8,9 각각의 쓰임과 구실, 저마다 지닌 개성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다. 숫자들이 서로 내가 잘났다고 뽐내지만 저마다 지닌 개성과 구실이 있음을 깨닫고 서로서로 어울려 함께 산다는 이야기로, 글자를 읽을 줄 아는 아이들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이 세상 모두모두는 다 다르면서도 다 귀하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9788934963554

내가, 내가 입을래요 (스스로 하기)

요스북  | 키즈김영사
4,050원  | 20130801  | 9788934963554
날씨에 알맞은 옷을 혼자 힘으로 입는 모습을 통해 스스로 하는 즐거움에 대해 배웁니다.
9791167553300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이꽃님 장편소설)

이꽃님  | 우리학교
12,600원  | 20250829  | 9791167553300
밀리언셀러 작가 이꽃님 장편 신작 “10년 동안 마음에 품고만 있던 이야기를 마침내 세상 밖에 내놓는다.” 더는 돌아가지 않는 관람차, 조명도 음악도 없이 멈춰 버린 회전목마, 바람에 삐거덕대는 녹슨 놀이 기구들. 문 닫은 놀이공원을 품은 작은 소도시에서 하나둘 미심쩍은 일들이 일어나고, 만 열일곱 소녀의 실종 사건을 계기로 묻어 두었던 10년 전 사건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우리 청소년 문학의 결정적 이름이 된 밀리언셀러 이꽃님 작가가 10년 동안 가슴속에 품어 온 이야기를 장편소설 『내가 없던 어느 밤에』로 풀어놓았다. 이꽃님 작가는 한번 펼치면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셀 수 없는 독자에게 사랑받는 이야기꾼인 동시에, 우리 세계의 문제들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작가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공전의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재미 너머에 시대정신을 비껴가지 않는 메시지가 늘 존재했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없던 어느 밤에』는 그런 작가적 역량이 특히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슬픔을 공유한 사람들만이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 상실을 겪은 이들만이 가지는 아픔과 후회가 있다. 문 닫은 한겨울의 놀이공원에서 일어난 기묘하고 아스라한 사건은, 주인공인 세 아이들이 각자 감춰 온 슬픔과 죄책감을 나누는 밤으로 이어진다.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일어난 일을 비로소 마주한 이들은, 마침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새로운 삶의 출발선 앞에 선다. 어떤 이야기는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모두의 삶을 나아가게 만든다. 그래서 이꽃님의 이야기는 내일을 위한 문학이다. 책을 들추기 싫어하는 청소년들을 문학의 세계로 이끌기에, 그렇게 펼친 책에서 자신과 세계를 새롭게 만나도록 하기에.
9791193238769

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 (ADHD인이 ADHD인을 위해 쓴 책)

메러디스 카더  | 수오서재
16,200원  | 20250920  | 9791193238769
‘나도 혹시 ADHD일까?’ 생각해본 적 있는 이들에게 성인 ADHD를 제대로 알기 위해, ADHD인이 ADHD인을 위해 쓴 책! 게으른데 완벽주의자고, 충동적인데 생각은 또 많고, 미룰 때까지 미루다 초집중모드 과몰입으로 일을 끝내버리는, ‘나도 혹시 성인 ADHD인가?’ 생각해본 적 있는 이들에게. 저자 메러디스 카더는 자신을 한 번도 ADHD와 엮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ADHD라 하면, 수업 시간에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산만한 남자아이만을 연상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집중력, 과잉활동, 충동성, 의욕에 관한 딸의 신경심리검사 질문지를 보며 딸의 대답과 자신의 대답이 똑같다는 걸 발견했다. 그때 비로소 처음으로 ‘나도 혹시 성인 ADHD인가?’ 생각했다. 모녀가 함께 받은 ADHD 진단은, 스스로를 비난하고 수치심과 자책에 빠지게 했던 작고 견고한 감옥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이후, ADHD 코치로 활동하며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ADHD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저자는 성인 ADHD인을 위한, ADHD 두뇌에 맞춘, ADHD인으로서 ADHD에 대해 쓴 책을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꼭 필요한 책이었기에. 감정조절장애, 짧은 작업기억, 시간 관리 문제, ‘모 아니며 도’ 사고방식, 거절 민감성 불쾌감, 완벽주의, 가면 쓰기, 압도감, 번아웃… 이 책은 ADHD를 이해하는 21가지 키워드를 담고 있다. ADHD 진단을 받았거나, 가까운 이들 중 ADHD인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혹은 내 삶을 고달프게 하는 어떤 문제를 반복해서 겪고 있다면, ADHD를 통해 이해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 랄리타 수글라니의 추천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 삶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9788967442996

포즈랑의 투자 이야기 (수익은 시장이 주고 손실은 내가 낸다)

포즈랑  | 에디터
19,800원  | 20251020  | 9788967442996
7,000%의 수익, 숨은 고수의 투자 노하우! 13년 동안의 투자 과정을 진솔하게 담고 있는 책! 지난 13년 동안 7,000%의 놀라운 수익을 올린, 숨은 고수의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 저자가 투자자로서 겪어온 경험들과,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해왔던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포즈랑의 투자 이야기’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투자를 아주 쉽게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가 돈을 날리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일침을 가한다. “주식으로 돈을 날릴 수 있다. 투자라는 게 그런 것이다. 충분히 신중하게 의사 결정을 했음에도 투자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는 주식이 아니어도 많이 있지만, 유독 주식은 그런 신중한 의사 결정 없이, 혹은 엉뚱한 인과관계로 큰돈을 넣고 ‘어이없게’ 날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소설처럼 술술 읽힌다. 주식 잘하는 친한 동네 형이 카페에서 투자에 대해 잔소리해주는 기분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따뜻하다.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읽어보길! 저자는 이 책에서 주식투자는 빨리 부자가 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나의 전업투자의 방향성은 주식투자를 통해 큰 부자가 되어 떵떵거리며 사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가족의 생활이 망가지지 않는 데 있었다.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칠지언정 가족의 생활이 무너질 수 있는 리스크를 지는 것은 조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이 대전제였다.” 주변에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장 먼저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한국 주식시장에 실전적으로 당장 적용시켜볼 수 있는 노하우! 저자는 투자 공부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투자처를 찾을 수 있는 투자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실적 스크리닝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과 기업 분석 방법 등의 투자 노하우를 세세히 안내하고 있다. 저자와 그 주변의 투자자들은 모두가 많든 적든 수익을 내고 있고 장기적으로 성과를 누적시켜가고 있다. 그들이 투자에 관한 자격증이나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보는 직장인들이고, 시간을 쪼개 투자 공부를 하는 평범한 사람들인데도 말이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일까. 그들이 어떤 투자 공부를 하는지를 담았다. 옳은 방향과 꾸준함이 성공 투자의 열쇠! 저자는 성공 투자의 열쇠로 ‘옳은 방향’과 ‘꾸준함’, 거기에 ‘운’이 따라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옳은 방향이 아니면 꾸준함과 운이 있어도 소용없고, 옳은 방향과 운이 있어도 꾸준함이 없으면 성취가 없고, 옳은 방향과 꾸준함이 있어도 운이 너무 안 따라주면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투자와 관련 없는’ 삶을 걸어온 저자가 뒤늦게 투자에 뛰어들어 좌충우돌하며 시행착오를 겪어온 과정을 쓴 이 책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누군가에게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장 한 켠에 두고 투자가 힘이 들 때나 막막할 때 가끔 펼쳐보는 그런 책처럼 말이다.
9788932044637

내가 시인이었을 때

마종기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20251010  | 9788932044637
“내 생의 깊고 아름다웠던 날들” 내가 한때 시인이었을 때 내가 오색 풍선 날리는 시인이었을 때 그래서 긴 고통을 이긴 시인이었을 때 아름다운 시인, 마종기의 열세번째 시집 『내가 시인이었을 때』
9791156229582

오늘, 내가 선택한 감정 (기분은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

권서희  | 지식공감
15,300원  | 20251023  | 9791156229582
감정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고르는 삶의 방향이다 우리는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감정을 꾹꾹 눌러 참은 경험이 많다. 그러다 보니 내 감정은 후순위로 밀린다. 그렇게 적절히 표출되지 못한 감정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터지고 만다. 화내고 싶지 않은데 화를 낸다거나, 그렇게까지 말할 일이 아닌데 나도 모르게 심한 표현이 나오는 것이다. 권서희 저자는 『오늘, 내가 선택한 감정』에서 감정은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라 말한다. 원하는 때에 원하는 감정을 마음대로 느낄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 감정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내가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외부에서 오는 사건, 다른 사람의 언행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감정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함을 주장한다. 『오늘, 내가 선택한 감정』은 가까운 관계에서, 사회적 관계에서,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감정 선택에 관해 설명한다. 감정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내가 일상에서, 사회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회적 가면을 적절히 잘 쓰고 감정을 어떻게 곱씹고 흘려보낼지를 고민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나 자신을 아끼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9791193904565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 (폴 클리브 장편소설)

폴 클리브  | 서삼독
16,200원  | 20250917  | 9791193904565
3개 대륙을 사로잡은 범죄스릴러 제왕 폴 클리브 역작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 북미, 유럽, 호주까지 3개 대륙의 범죄소설상을 모두 석권한 폴 클리브의 역작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가 서삼독에서 출간되었다.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는 무명 작가의 데뷔작이었지만 출간 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중 하나가 되었다.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이 소설은 출간 이듬해 독일 아마존에서 스릴러소설 분야 1위에 오르고 뉴질랜드의 나이오 마쉬상, 호주의 네드 켈리상 최종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작품이다. 2024년에는 아마존 프라임 TV시리즈로 방영되었으며 한국에서도 드라마화가 진행 중이다. 작가 폴 클리브는 전업 작가가 된 후 10여 편의 장르소설을 집필하며 프랑스 생모르도서전 범죄소설상을 수상하고 뉴질랜드 최고의 범죄소설상 나이오 마쉬상을 세 차례나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들은 2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에드거상, 배리상, 에드거 앨런 포상의 최종후보에 오르는 등 3개 대륙의 평단과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소설 배경이 되는 그의 고향 크라이스트처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는 낮에는 어눌한 청소부, 밤에는 살인을 일삼는 연쇄 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를 배경으로 일곱 건의 살인을 저지르고도 잡히지 않은 범죄자 조와, 그를 관찰하는 선량한 동료 샐리의 시점이 교차되는 소설이다. 흔히 그려진 냉혹한 살인범 캐릭터에서 벗어나는 찌질하고 오만한 주인공, 중반 이후 독자의 허를 찌르고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는 스토리의 변곡점, 범죄자를 응징하고픈 독자의 보편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장면들, 그리고 결말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서스펜스까지, 식상한 구석이 단 하나도 없는 스릴러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는 왜 지금 다양한 나라에서 영상화되고 다시 읽히는지를 충분히 납득시키는 세련된 작품이다.
9788925573045

내가 궁금할 땐 뇌과학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뇌에 관한 11가지 흥미로운 질문)

호르헤 챔, 드웨인 고드윈  | 알에이치코리아
22,500원  | 20251017  | 9788925573045
우리의 사고, 감정, 행동을 좌우하는 기관인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뇌에 관한 가장 지적이고도 유쾌한 탐사! 『내가 궁금할 땐 뇌과학』은 사랑, 행복, 혐오, 자유의지 등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11가지 주제를 뇌과학 연구에 기반한 설명, 유머러스한 카툰, 훌륭한 스토리텔링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교양과학서이다. 이 책의 저자 호르헤 챔은 로봇공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만화가로, 다수의 과학 관련 도서를 집필해 왔으며 이번에는 신경과학자인 드웨인 고드윈과 함께 인간 두뇌라는 매혹적인 세계를 파헤친다. 호르헤 챔은 베스트셀러 만화가답게 특유의 유머 감각을 녹여낸 200여 개의 카툰, 흥미로운 예시, 빼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뇌과학을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인 스티븐 핑커는 이 책에 대해 “재치와 유익한 상식이 가득하다”라고 평했으며, 〈아메리칸 사이언티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리뷰〉 등 해외 주요 매체에서도 이 책을 과학적 신뢰성과 재미를 겸비한 책이라고 호평했다. 누적 수강생 20만 명을 달성한 과학 멘토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는 엑소쌤(이선호)은 “뇌과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출발점은 없다”라며 이 책을 뇌과학 입문서로 추천했다. 뇌과학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과학을 만능 해답집처럼 포장하지 않고, 과학이란 계속 질문하고 실험하고 수정해 가면서 진실에 가까워지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정답 수집가’가 아니라 ‘가설을 세우는 연구자’의 시각을 얻게 될 것입니다. 즉 뇌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학적 태도까지 얻게 될 거예요.” -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쌤(이선호)
9791130689890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 수업)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 다산초당
16,200원  | 20240108  | 9791130689890
달라이라마에서 페이커까지, 전 세계가 사랑한 어느 다정한 승려의 삶과 지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단숨에 읽으십시오, 기쁨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2022년 1월,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떠납니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거대한 애도의 물결이 스웨덴을 휩쓸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수많은 스웨덴인들을 불안에서 끌어내어 평화와 고요로 이끌었던 그는 2018년 루게릭병에 진단받은 후에도 유쾌하고 따뜻한 지혜를 전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는 20대에 눈부신 사회적 성공을 거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숲속으로 17년간 수행을 떠났던 저자의 여정과 깨달음, 그리고 마지막을 담은 책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되찾게 하며 국내에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9791193937150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잃어버린 나를 찾는 인생의 문장들)

전승환  | 북로망스
19,800원  | 20250115  | 9791193937150
“우리에겐 내 마음을 정확히 알아주는 한 문장이 필요하다” 수많은 독자의 인생을 바꾼 인문 최장기 베스트셀러 전국 서점 인문 베스트셀러 1위, 교보문고·예스24 선정 ‘올해의 책’, 250만 독자의 사랑을 받는 ‘책 읽어주는 남자’ 전승환의 인문 에세이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개정증보판이 출간 5주년과 3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새로 출간되었다. 그저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아내느라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른 채 무기력해진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넨 책은, 출간 직후 “앞이 깜깜해졌을 때 길을 열어준 책”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 책” “깊은 위안으로 눈물을 멈추지 않게 한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온·오프라인 독서모임의 수많은 독서광 사이에서도 극찬을 받으며 추천 릴레이가 이어졌다. 일본·중국·대만·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 등 해외 6개국에 동시 수출되며 세계의 독자들로부터도 폭넓게 사랑받았을 뿐 아니라, 국내 주요 서점들에서 최장 기간 인문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랑받은 ‘올해의 책’으로 꼽히기도 했다. 책은 인문, 동서양 고전, 철학, 역사, 시, 소설, 에세이 등 여러 분야를 관통하며 인생에 대한 진솔한 통찰과 지혜를 전할 뿐만 아니라, 저자가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맬 때 다시 일어설 용기와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 150여 편의 ‘인생 문장들’을 소개하며 독자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 내면을 차분히 들여다보며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해답을 찾아나간다. 2025년 개정증보판에서는 ‘희망’과 ‘바람’을 키워드로 한 챕터를 추가 구성하여,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내가 바라는 나가 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을 새로 들려준다. 내 마음의 진짜 목소리로 삶을 진실되고 풍성하게 채우려는 시도들과, 이로 인한 크고 작은 변화가 쌓이며 삶의 색이 점점 더 밝아지는 저자의 경이로운 경험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자를 북돋고 독려했던 문장들이 추가되었다. 뿐만 아니라, 마음에 위안과 평화를 주는 삽화를 새로 수록하여 지쳐 있는 독자의 눈을 밝힌다. 삶을 긍정으로 바꾸는 저자의 새로운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독자들도 자신만의 속도로 삶의 빛을 찾아가는 방법을 선명히 깨우치게 될 것이다.
9791191731835

내가 먼저 나를 아껴야 남도 나를 아껴준다 (삶의 무게를 반으로 줄이는 마음 수업)

이지영  | 스몰빅라이프
16,920원  | 20250915  | 9791191731835
사람을 만나도 마음이 외롭다면 ‘타인’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라! 이 책의 저자 이지영은 정서 조절 연구와 상담 치료를 병행하는 심리학자로, 2025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 저자로 선정되었으며, 국방부와 법무부에서 자문위원을 역임한 전문가다.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사람을 만나 관계를 맺어도 이상하게 외로움과 허전함이 가시지 않는다면, ‘타인’을 찾아다닐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말이다. 내 감정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결국 나이기 때문이다.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 사이 인연은 때에 따라 자연스레 맺어지고 흩어지는 것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그 과정은 말처럼 순탄치 않다. 인간관계는 때로 불안하고, 화도 나고, 심지어 허무함까지 느껴진다. 그런데 이런 감정은 알고 보면 바깥에서 주어지는 게 아니다. 아직 매듭짓지 못한 내 안의 상처와 결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자기 마음을 돌아보지 않은 사람은, 관계가 항상 부정적으로 끝나기 십상이다. 내 마음속에 뚫린 구멍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 직접 채워야 한다. 나와의 연결이 회복되면 같은 말도 다르게 들리고, 같은 상황에서도 반응이 달라진다. 이 책은 인생에서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32가지 주제를 통해, 스스로 내면을 돌보고 든든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안내한다. 결국 사람은 자신을 대하는 방식 그대로 타인을 대하는 법이다. 이 사실을 기억할 때, 당신의 인생은 조금 더 따스해질 것이다.
9791186745786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건강을 책임진다고 믿었던 현대 의학은 어떻게 우리를 더 병들게 했는가)

로버트 러프킨  | 정말중요한
19,800원  | 20241231  | 9791186745786
미국 명문 의대 교수이자 의학 교과서를 집필한 현직 의사가 폭로하는 질병과 노화에 관한 잘못된 통념에서 벗어나 더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 “가르친 대로 살았더니, 내 건강이 망가졌다!” 이 책의 저자 러프킨 박사는 전문적인 의료 영양사였던 어머니 덕분에 어릴 적부터 항상 저지방 고탄수화물식을 먹었고 포화지방 대신 카놀라유 같은 씨앗기름을 사용하며 콜레스테롤이 많은 노른자를 제거한 하얀 오믈렛을 먹으며 자랐다. 의대 교수가 된 후에는 어머니가 알려주신 내용과 다르지 않은 의대에서 배운 지식을 가르치고, 수백만 달러 연구비와 제약 회사들의 연구 지원금을 받으며 의료계에서 두루 인정받는 위치에 올라섰다. 그러나 저자는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관절염으로 젊은 나이에 죽음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보건기관의 권장 식품과 식품 피라미드의 지시대로 자격증을 지닌 영양사가 만든 음식을 평생 동안 먹어왔던 저자에게 어떻게 이런 병들이 생겼을까? 만약 우리가 그동안 건강 상식이라 믿어 왔던 것들이 거짓이었다면? 의사들이 환자에게 알려주던 각종 식이요법이나 약에 관한 조언들도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이라면? 러프킨 박사는 의대에서 가르쳤던 것들은 마치 잘못된 지도를 들고 미로를 헤매는 것과 같았고, 비만과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 모든 만성질환의 진짜 원인을 모르고 엉뚱한 방향으로 질주한 결과, 지금의 우리는 심각한 건강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며 현대 의학의 실패를 고백한다. 과학은 나날이 발전하고 새로운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나와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던 것들이 뒤집히는 상황에서, 업데이트되는 최신 의학을 따라가지 못하는 의사들은 거짓으로 밝혀진 가짜 의학 상식들을 여전히 전파하고 있다. 저자는 입증되지 않은 거짓말이 확고한 ‘사실’로 받아들여진 지금의 현실을 우려하며, 수많은 논문과 통계 자료를 근거로 정확하게 검증된 최신 의학적 ‘팩트’를 조언한다.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비만, 당뇨, 암, 심장질환이 모두 대사 건강 불균형에서 비롯되었음을 입증하며, 만성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이면서도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시한다.
9791189352745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빠더너스 문상훈 책)

문상훈  | 위너스북
17,820원  | 20240105  | 9791189352745
“그렇게 많은 문상훈을 봤는데도 여전히 새로운 문상훈의 얼굴이 이 책에 있다.” (작가 이슬아) 1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첫 산문집을 출간했다. 문쌤, 문이병, 문상 등 다양한 부캐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소식이 새삼스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오랜 팬이라면, 혹은 매체를 통해 그의 편지글 한 문장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기다려왔을 소식임이 분명하다. 문상훈을 대표하는 〈빠더너스〉 채널 소개란에는 “하이퍼 리얼리즘의 콩트와 코미디 영상을 만듭니다”라고 적혀있다. 뛰어난 캐릭터 분석과 시대의 흐름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은 코미디로 웃음을 주는 것이 그의 본업인 것이다. 하지만 그는 대중을 상대로 말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말’이 가장 어렵다.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오해할까 봐 끊임없이 “자기검열”을 한다. 그러나 마침내 그는 이 책에서 고백한다. 자신의 말을 가장 오해한 사람은 문상훈, 자신이었다고. 이 책은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라는 제목처럼 문상훈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자,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문상훈의 새로운 얼굴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