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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김세실 | 모든요일그림책
15,300원 | 20251110 | 9788925573205
그림책테라피스트 김세실 X 세계 유수 그림책상 수상 염혜원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바라는 한 해 소망! “내가 정말 바라는 건··· 그 모든 순간에 네가 행복한 것!” 《내가 바라는 건》은 부모가 사랑하는 아이에 대해 바라는 한 해 소망을 담은 그림책이다. 책장을 펼치면 1년 열두 달,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가족과 아이의 모습이 등장하고, 화자인 양육자는 ‘1월, 2월, 3월 우리 아이가 이렇게 자라면 좋겠어.‘라는 바람을 나긋나긋 건넨다. 매 페이지, 아이를 향한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과 아이에 대한 축복이 가득하다. 글을 쓴 김세실 작가는 오랫동안 아동 심리치료사이자, 그림책으로 육아하는 법을 알려 온 그림책테라피스트로, 이번 신작 또한 그림책을 매개로 양육자와 아이가 적극적으로 함께 소통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도록 돕는다.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염혜원이 맡았다. 염혜원 작가는 볼로냐 라가치상, 에즈라 잭 키츠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한국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염혜원 작가는 글과 그림을 멋지게 연결해 또 한 번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염혜원표 ’하이 콘셉트 high-concept 그림책‘을 만들었다. 작품은 더스트 재킷과 속표지 그림을 다르게 표현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하고, 뒤표지의 아이들 그림을 보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한 구성 또한 돋보인다. 무엇보다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복의 언어, 사랑의 메시지로 가득해, 모든 세대가 함께 감상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해의 소망을 나누기에 좋은 그림책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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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바라는 건요 (그림책도서관 47)
수잔네 코페 | 주니어김영사
0원 | 20090605 | 9788934934707
빌리, 네가 정말 바라는 게 뭐야? '그림책도서관' 시리즈, 제47권 『내가 정말 바라는 건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이 언제나 투덜거리지만 사랑스러운 소녀 '빌리'의 손을 잡고 아이들에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림책 기획자인 수잔네 코네와 함께요. 아이들과 똑닮은 빌리를 등장시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이 그림책은 항상 정신 없이 바쁜 엄마와 아빠, 그리고 자신을 약 올리는 오빠와 함께사는 빌리의 투정으로 출발하여 장난스러운 희망으로 끝납니다. 짧지만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는 문장이 반복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마치 빌리가 친한 어른에게 비밀을 털어놓듯이 나긋하고 조심스러운 문체는 소리 내어 읽는 재미를 안겨줍니다. 내 이름은 빌리에요. 줄리엣 같은 예쁜 이름이면 정말 좋을 텐데 말이지요. 엄마는 선생님이고 아빠는 건축가에요. 나는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최고로 멋있었으면 좋겠어요. 유명하고 행복하며 부자였으면 해요. 하지만 내가 엄마, 아빠한테 정말 바라는 것은 가끔은 일하러 나가지 않는 거예요. 오빠는 약 올리기 세계 챔피언이에요. 툭하면 나를 약 올려서 화나게 만들지요. 나를 볼 때마다 얼굴을 찡그리기도 해요. 그래서 나는 언제나 내가 하자는 대로 전부 해주는 착한 오빠가 갖고 싶어요. 하지만 내가 오빠한테 정말 바라는 것은 나를 보면 기뻐하는 거예요. 그리고 나는 내 방이 세상에서 가장 예뻤으면 좋겠는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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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을 꾸는 건
강다겸 | 부크크(bookk)
12,700원 | 20250221 | 9791141991036
우리는 살아가면서 언제나 사랑을 하고, 꿈을 꿉니다. 사랑을 꿈꾸는 행위는 모두가 가지고 있으나 저마다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기에, 누군가의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즐거움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의 세상 또한 한번 구경해 보시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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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마스다 미리 | 이봄
12,420원 | 20250228 | 9791190582841
“어른이 되면 뭐가 되고 싶었어?” 꿈과 현실 사이에 놓인 사람들의 고민,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로 담아내다! 이름 그 자체로 대명사가 된 작가 마스다 미리! 이 책은 그녀의 만화 중에서도 어릴 적 꾸었던 꿈과 현재 바라는 소망에 대한 물음을 담고 있다. 어릴 적, 적어도 연초에 한 번씩은 나의 꿈을 밝혀야만 하는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그 시간에 우리는 대통령, 의사에서부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술사, 빵집 주인의 아내에 이르기까지 각자 자신의 꿈을 소리 높여 이야기하곤 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바쁜 일상을 사느라 어릴 적 꿈을 경시하고 있지는 않나? 그래서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잊은 채, 시류에 편승하여 흘러가고만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다. 꿈을 꾸지 않는다고 그게 비난받을 일인가. 과연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정해놓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만이 완벽한 삶일까? “꿈을 이루어야만 삶의 주인공이 되는 걸까?” 경제적으로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는 직장인 미혼 여성 다에코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 것에 만족한다. 결혼을 통해 경제적인 안정을 찾은, 주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미나코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다시 직장에 다니고 싶다. 이 만화책에서 주목할 만한 또 하나의 포인트는 이 두 여성, 즉 싱글 여성과 전업주부의 미묘한 대결 구도를 다루고 있는 점이다. 이는 시누와 올케 간의 이야기이기도 하며, 어느 날 더 이상 좁혀지지 않는 평행선이 생겨버린 나와 사랑하는 내 친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 디테일한 감정을 마스다 미리만큼 정확하게 포착해 내는 작가도 드물다. 마스다 미리는 이러한 대결 구도를 대비적으로 보여주기보다, 두 입장의 처지와 고민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책 속에서 그녀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리나를 통해서. 이 책 최고의 캐릭터는 일곱 살 어린아이 ‘리나’이다. 미나코의 딸이자, 다에코의 조카인 리나는 엄마와 고모가 서로 왜 다르다고 하는지, 엄마는 왜 마흔 살 생일이 기쁘지 않은지, 고모는 되고 싶었던 것을 왜 이루지 않았는지, 엄마와 고모와 이야기할수록 궁금한 것이 많아진다. 어른이 되면 여러 가지로 힘들어진다고들 말한다. 생각할 것도 따져봐야 할 것도 많아지고 주변도 신경 써야 한다. 무엇을 해야 성공한 삶일까, 어떻게 하면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까, 이렇게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지는 않을까, 이모저모 쌓여간다. 그러다 우리는 휘둘리고 중심을 놓친다. 그러므로 생각 속에 갇혀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어른들의 말을 어린 리나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일이다. 리나는 진짜 목소리를 아직 숨기지 않은 어린 시절 우리 모습을 대변한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리나로 돌아가 보자. 나 자신에게 솔직하고 스스로에게 충실했던 그때 그 모습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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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서운 건 말야
이바르 다 콜 | 고트
17,820원 | 20230120 | 9791189519612
『내가 무서운 건 말야』는 공포를 다룬 콜롬비아의 그림책이다. 주인공 에우세비오는 잠들면 나타나는 괴물이 무서워 쉬이 잠자리에 들지 못한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근처에 살고 있다. 친구인 아나니아스는 실은 괴물들도 에우세비오와 똑같이 느끼고 생각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괴물이 실은 괴물이 아니었다는 진실을 조곤조곤 들려준다. 미지의 존재를 불러내는 한밤의 공포는 일견 어린이의 무궁무진한 상상의 폭을 보여주는 듯하지만, 날카로운 붓으로 적나라하게 그린 도상 너머로 납치, 강도, 강제이주, 즉 콜롬비아의 생생한 폭력과 도피의 역사가 드러난다. 이바르 다 콜은 꿈꾸지도 잠들지도 못하게 하는 어둠의 공포, 그러나 잠들지 않았기에 비로소 성사되는 대화, 그리하여 대화로써 모색한 희망의 실마리를 순차적으로 보여주며 새 시대의 어린이문학이란 어때야 하는가를 강렬하고도 아름답게 제시한다. 『내가 무서운 건 말야』에서 우리는 동시대의 폭력과 어둠을 읽지만, 그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희미하지만 분명한 희망의 빛, 섬세한 필치로 새겨진 우정의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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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인기없는건~너희들탓이야! 25
타니가와 니코 | 대원씨아이
5,400원 | 20250818 | 9791142325922
1권 여고생이 되면 자연히 인기녀가 될 거라 생각했던 쿠로키 토모코. 하지만 무정한 현실이 쓰나미처럼 닥쳐온다. 이 상태를 어떻게 타계할 것인가. 여고생의 고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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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히도 반 헤네흐텐 | 미운오리새끼
13,500원 | 20230530 | 9791165182380
“엄마, 우린 왜 여기 서 있어요?” “세상에 태어난 우리는 모두 친구야. 우리 모두는 서로가 꼭 필요해.” 바람을 타고 날아온 작은 씨앗이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뻗어 네 개의 잎을 틔웁니다. 깜깜한 세상에서 작은 공처럼 웅크리고 기다리던 씨앗은 어느 날 환한 빛이 어루만지자 잠에서 깨어납니다. 초록 꽃받침이 떨어져 나가고, 조금씩 기지개를 켜다가, 마침내 꽃으로 활짝 피어납니다. 무지갯빛 아름다운 꽃들에 둘러싸인 어린 꽃은 엄마에게 묻습니다. “엄마, 우린 왜 여기 서 있어요?” 그러자 엄마, 아빠가 대답합니다. “꽃은 세상에 아름다움과 기쁨을 선물한단다. 모두가 꽃을 사랑하지.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있는 거야.” “우린 꿀벌과 나비를 돌본단다. 꿀벌과 나비도 우릴 도와줘. 우린 모두 친구야. 우리 모두는 서로가 꼭 필요해.” 서로를 의지하며 돌보는 꽃과 나비와 벌, 애벌레와 딱정벌레와 거미, 해와 달과 바람, 비와 구름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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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는 건 뭘까?
유진 | 빨간콩
12,600원 | 20210730 | 9791197223389
“잘한다는 것에 대한 우리의 편견과 마주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홀수의 성장 분투기!” 자기를 발견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유진 작가의 따뜻하고 든든한 조언! “자기가 잘하는 것을 발표해 주세요!” 선생님이 내 준 숙제에 홀수는 힘이 빠집니다. 자기는 별로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홀수는 아빠에게 물어봅니다. “아빠, 내가 잘하는 게 뭐 같아요?” 아빠는 얼마 전에 기 타 발표회에 나간 홀수를 떠올리지요. 하지만 홀수 생각에 자신은 기타를 그리 잘 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기 타 학원 선생님에게, 태권도 도장 선생님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던지지만 모두의 대답은 정작 홀수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배우는 것은 많지만 늘 자기보다 잘하는 애들이 있다는 걸 홀수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 이지요. 홀수는 자기가 진짜 잘하는 게 뭔지 찾을 수 있을까요? “책을 쓰며 떠올린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 자기를 발견하지 못한 아이들입니다. 그중에는 저도 끼어 있습니다. 그 아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싶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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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는 건 뭘까
구스노키 시게노리 | 북뱅크
11,700원 | 20200410 | 9788966351138
***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 비바카라스상 수상 2019 아이에게 자기 긍정과 자신감을 심어 주는 책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소타에게 알려준 건 소타만이 할 줄 아는 아주 멋진 능력이었어요! 친구들은 한 가지씩 잘하는 것이 있지만,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 매사에 자신 없어 하는 소타. 아무리 생각을 해도 그게 무엇인지 찾지 못하고 있는 소타에게 선생님은 그 아이만이 가진 장점을 발견하고 깨닫게 해 줍니다. 어린 시절에는 알 수 없는 미래의 일들로 불안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자신이 없고, 내가 뭘 잘하는지도 찾지 못하는 아이가 많습니다. 이 그림책은 그런 아이가 내가 무얼 잘하는지를 알게 되면서 스스로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찬찬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이 난 아이가 코를 벌름거리며 집으로 달려가는 마지막 장면이 어린 독자들에게 글 없이도 웅변적으로 그 기쁨을 전해 줍니다. 나는 나 자신이어서 좋고, 그래서 자신감을 갖게 되는 자기 긍정은 학교생활이나 친구 관계, 학습 의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 그림책 속 선생님처럼 아이가 스스로 좋은 점을 깨달을 수 있게 해 주는 어른이 많아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글이 많지 않고 읽기 쉬워 겨우 글을 뗀 유아들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스스로 이 책을 읽으며 자기 긍정을 배우고 성장해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구스노키 시게노리의 따뜻한 글에 한층 힘을 실어주는 이시이 기요타카의 소박하고도 힘이 있는 삽화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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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있는 건 사랑일까요 (혼자 해도 사랑이겠죠 둘이 해야 사랑인가요)
금사빠 | 포레스트 웨일
13,500원 | 20220919 | 9791192473215
우리는 살아가며 어떤 형태로든 사랑을 하고 느끼고 또 받곤 합니다. 그 형태가 어떻든 그 사랑은 누구에겐 당연하고, 누구에겐 갈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죠. 저 같은 경우는 후자였습니다. 사랑을 하고 있으면서도,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항상 사랑에 목말라있었죠.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들을 볼 때면 한 번도 부러워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연애하는 걸 볼 때면 저는 질투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사랑을 하면서도 내가 하고 있는 게 사랑이 맞는 건지 의문을 품었었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겪은 사랑이란 게 화려하고 당당하지 않아서 일까요. 그런 사랑을 하며 느꼈던 감정들, 그런 의문을 품으면서도 좋아하긴 좋아했던 내 사람들, 겉보기엔 핑크빛 기류가 돌고 화려해 보일지는 몰라도 이 글들이 제 진심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한 권의 책에 담아낸 제 글들을 보고 여러분이 공감하며 슬퍼하기도, 행복해하기도, 재밌어하기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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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건 내가 정한다 (걱정없이 힘들지 않게 살 수 있는 나만의 마음 레시피)
유달리 | 마음의숲
12,420원 | 20200309 | 9791162850541
“나다운 것을 세계적인 것으로 발전시키는, 진정한 ‘나’를 만드는 이야기!” “내가 BTS고 김연아이며, 손흥민이고 봉준호다.” “나다운 것은 내가 정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명쾌한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진정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나나랜드(As Being Myself)를 살아가는 독자에게 새로운 선물이 될 것이다. 2019년의 소비 트렌드였던 ‘나나랜드’가 2020년 ‘업글인간’으로 확장되면서, 어제보다 더 괜찮은 나를 찾는 사람들이 주목할만한 책이다. “내가 누군지는 내가 정한다(I decide who I am).”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나오는 프레디 머큐리의 헌사로 시작되는 이 책은 오롯한 개인이 세상의 중심으로 설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고 세계적인 것임을 증명한 BTS나 봉준호 감독의 사례와도 연결된다. 이 책은 갈 길을 잃어버린 채 어쩔 줄 모르는 당신에게 “난 나야!”를 외치며 이 세상에 우뚝 서는 나만의 길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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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건 다 내가 하고 싶어 (토리와 몬디의 이야기)
김선민 | 마노컴퍼니
11,700원 | 20190725 | 9791190214025
아이의 친구관계를 돕는 마노듀얼스토리북 9권 친구와 다투는 것이 정말 싫은 토리와 늘 돋보이고 싶은 몬디의 이야기 “내가 그림짱이 되면 토리보다 훨씬 잘 할 수 있어!” 미술시간, 친한 친구들과 모둠을 만든 몬디는 그림짱을 하고 싶어요. 하지만 친구가 그림을 잘 그리는 토리를 추천해요. 그림짱이 되어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고 싶었던 몬디, 그림짱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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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
라비니야 | 알에이치코리아
13,500원 | 20220523 | 9788925578187
“난 내가 사랑하는 단어들로 완성된 퍼즐 같아!” 그저 “괜찮아”라는 한마디로도 부서지는 청춘들에게 보통의 단어를 기억하고 기록하며 찬란한 내일의 나를 꿈꾸게 하는 책! 일상을 견고하게 만든 단어들, 생경한 경험, 쉼이 있는 집, 다정한 편지, 목적 없는 순수한 인연 등을 나열한 책! 이러한 단어의 조각이 모여 우리의 삶의 태도를 이루고, 마음을 지탱할 단단한 뿌리가 될 수 있다. 그리하여 어떤 이는 이 책을 통해 언급한 단어의 가치에 공감할 수도 있고, 자신만의 유의미한 단어를 새롭게 찾을 수도 있다. 삶의 중심이 될 단어를 찾는 건 곧 내면의 지도를 그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는 고유명사로서 충분히 사랑스럽고 제법 괜찮은 존재라는 사실이다. 내 삶을 다정하게 만든 단어의 기록이 당신에게도 따스한 온기와 위로를 건네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좀 더 나를, 우리를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여유를 느껴보자. ? 삶이 막막하거나 무기력한 2030에게 건네는 일상의 위로 한 단어! ? 나라는 존재에 더욱 집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이야기와 그림컷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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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건 내가 없기 때문이다 (문진식 시집)
문진식 | 오운
13,410원 | 20220428 | 9791197134272
살아갈수록, 나아갈수록 현실의 격차가 감정의 격차로 이어져 스스로를 지워갔다. 내재되어 있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감정을 바라보지 못하고 절박한 감정에만 붙들려 있었다. 불안과 상실 그리고 절망했던 순간에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생의 기운을 파도에 던져버리곤 했다. 가라앉길 바랐지만 계속 떠오르며 흘러가는 것의 움직임을 보며 깊은 꿈을 꾸었다. 그 안에서 유영하고 있던 옅어지고 짙어지는 소란스러운 생의 흔적들에 대한 이야기다. 우울한 감정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우울함을 빨리 떨쳐내라고 혹은 이겨내라고 한다. 이 감정은 떨쳐내거나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살아가면서 매번 마주해야 하는 감정의 단편을 제대로 바라보고 싶었다. 더뻑거리며 찾아오는 우울의 순간이 살아있다는 것을 노래했다. 다른 음을 내는 서로의 계절이겠지만, 짙어가는 혹은 옅어가는 문장들을 따라가며 낙망과 낭만 사이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약동하는 위로가 되길 바란다. 그대의 존재가 나에게 위로가 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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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만 소중한 건 아니야 (꼬마이실의 생각하는 동화)
베라 티멘칙 | 꼬마이실
10,800원 | 20180309 | 9788931381146
가족의 소중함과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현대의 가족 구성원을 보면 부모와 아이 한두 명이 대부분이다. 간혹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사는 가족이 있기도 하고, 부모의 이혼으로 다른 형태의 가족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가족이 같이 모여 한 끼 식사를 하기도 힘든 요즈음, 과연 가족이란 무엇인지, 가족은 각 구성원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이 책은 키릴과 다우트라는 두 친구와 전혀 다른 형태의 두 가족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이혼한 엄마와 함께 사는 키릴은 엄마의 남자 친구와 자연스럽게 만나며 아빠의 새 가족과도 사이좋게 지낸다.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누나 등 아홉 명이 함께 사는 다우트는 어떤 작은 일이든 가족들이 함께 의논하고 해결한다. 이러한 두 가족이 어울리면서 두 친구는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고 서로의 가족을 이해한다. ◎ 이 책의 줄거리 키릴은 새로 전학 온 다우트라는 아이에게 별다른 관심이 없다. 그런데 학교에서 이름난 싸움꾼인 보브로프가 다우트에게 시비를 건다. 다우트가 분을 못 이겨 보브로프에게 주먹을 날리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키릴이 싸움을 말리면서 두 소년은 친구가 된다. 키릴과 다우트가 같은 동의 7층과 1층에 사는 것을 알게 된 후 다우트는 키릴의 집에 자주 놀러 간다. 그사이 다우트의 누나가 연기 학교에 들어가고 싶어 했지만 가족들이 허락을 해 주지 않아 간호학교에 다니는 이야기, 다우트의 고모가 약혼자에게 보쌈당한 이야기를 나누고, 키릴은 부모님이 이혼한 후 엄마랑 사는 이야기, 아빠가 결혼해서 새 딸을 얻고 아들을 낳은 이야기를 나눈다. 다우트는 키릴의 엄마의 남자 친구인 필에 대해 어색해 하고, 키릴은 다우트의 초대를 받아 다우트의 집에 가서 할아버지를 비롯한 아홉 명의 가족이 정중하게 자신을 대접하여 깜짝 놀란다. 키릴의 엄마는 임신을 하고도 필과의 결혼을 미루며, 이런 상황에 당황해 하는 다우트와 키릴에게 가족과 결혼의 의미를 묻는다. 아이를 낳을 때가 되자 연주회에 간 필 대신 다우트의 엄마가 키릴의 엄마를 병원으로 데려가고 예쁜 쌍둥이 여자아이들이 태어난다. 필을 비롯해 키릴의 아빠와 새 가족, 다우트의 아빠, 엄마 모두가 모여 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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