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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걸"(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511432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리커버 에디션)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 토네이도
15,300원  | 20220913  | 9791158511432
★50쇄 기념 리커버 에디션★ ★ 12년 연속 전 세계인의 인생 바이블 ★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CNN, 위싱턴 포스트, 시카고 트리뷴 등 글로벌 언론의 격찬! ★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등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력추천! 가장 오랫동안, 가장 현명하게 살아온 1000명의 현자가 전하는 인생의 30가지 지혜 우리는 매일 버거운 삶을 살아간다. 그 버거운 삶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자 우리는 유명작가의 책을 읽고, 전문가들의 강연에 참석하고, SNS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럼에도 인생의 지혜에 대한 갈증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다. 노력과 정보, 의지와 열정이 부족해서일까? 행복한 인생을 살기엔 가진 게 너무 없어서일까? 그도 저도 아니면, 인생의 참된 지혜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지난 30년간 ‘인간과 삶의 가치’에 대해 연구해온 이 책의 저자 칼 필레머 코넬대 교수 또한 이 같은 의문과 회의에 깊이 천착했다. 그리고 마침내 책과 명성, 권위 속에 기록된 지혜가 아니라 생생한 현실에 뿌리박은 지혜, 세월의 모진 풍파를 견뎌낸 지혜, 땀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지혜의 원천을 찾는 데 성공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지혜의 샘은 바로 우리 이웃에 함께 살고 있는 ‘현자들’이었다. 우리보다 더 많은 시간을 살았고, 더 많은 시간을 고민했고, 더 많은 시간을 웃고 울었던, 그래서 우리보다 더 빨리 인생의 참된 지혜를 얻은 70대 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 그들이야말로 우리가 읽고 듣고 이야기를 나눠야 할 진정한 멘토이자 스승이자 탁월한 인생 선배들이었다. 칼 필레머 교수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70세 이상 인생을 산 1000여 명의 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통찰 깊은 조언을 구했다. ‘지금껏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생의 지혜와 조언들을 발굴해냈다. 그가 만난 현자들의 삶은 모두 합쳐 8만 년에 달했다. 그들은 3만 년의 결혼생활을 지켜왔고, 3000명의 아이를 키워냈다. 이 엄청난 시간의 퇴적층에서 발굴된 보석 같은 교훈들을 칼 필레머 교수는 이 책에 생생하게 담았다. 그는 자신의 연구에 ‘인류 유산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가 물려받아야 할, 그리고 전해주어야 할 인류의 빛나는 유산’이라는 뜻이었다. 그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는 전세계적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그 결과를 담은 이 책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또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글로벌 언론과 석학들의 강력 추천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 〈CNN〉 〈워싱턴 포스트〉의 대대적 서평,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2011년 최고의 책’, 세계적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가 “2012년에 가장 감동 깊게 읽은 책, ‘오래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책”으로 극찬한 도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 50쇄 출간을 기념해 리커버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우리가 늘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답’을 몰라서가 아니다. 우리 삶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알고 있는 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그들은 그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기 전에 자신들이 모든 삶의 길을 통해 알아낸 것을, 우리가 지금 알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 그것이 곧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이자 축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은 한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쉬운 게 있다면 오직 하나, 이 사실을 60대가 아닌 30대에 알았더라면 하는 거야. 그랬다면 이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삶이 몇 십 년은 더 있었을 텐데. 이것이 젊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마지막 말이라네.”
9791158511456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큰글씨책)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 토네이도
34,200원  | 20220926  | 9791158511456
8만년의 삶, 5만년의 직장생활, 3만년의 결혼…. “그들에게 길을 묻습니다” 우리는 매일 버거운 삶을 살아간다. 그 버거운 삶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자 우리는 유명작가의 책을 읽고, 전문가들의 강연에 참석하고, SNS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럼에도 인생의 지혜에 대한 갈증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다. 노력과 정보, 의지와 열정이 부족해서일까? 행복한 인생을 살기엔 가진 게 너무 없어서일까? 그도 저도 아니면, 인생의 참된 지혜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지난 30년간 ‘인간과 삶의 가치’에 대해 연구해온 이 책의 저자 칼 필레머 코넬대 교수 또한 이 같은 의문과 회의에 깊이 천착했다. 그리고 마침내 책과 명성, 권위 속에 기록된 지혜가 아니라 생생한 현실에 뿌리박은 지혜, 세월의 모진 풍파를 견뎌낸 지혜, 땀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지혜의 원천을 찾는 데 성공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지혜의 샘은 바로 우리 이웃에 함께 살고 있는 ‘현자들’이었다. 우리보다 더 많은 시간을 살았고, 더 많은 시간을 고민했고, 더 많은 시간을 웃고 울었던, 그래서 우리보다 더 빨리 인생의 참된 지혜를 얻은 70대 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 그들이야말로 우리가 읽고 듣고 이야기를 나눠야 할 진정한 멘토이자 스승이자 탁월한 인생 선배들이었다. 칼 필레머 교수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70세 이상 인생을 산 1000여 명의 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통찰 깊은 조언을 구했다. ‘지금껏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생의 지혜와 조언들을 발굴해냈다. 그가 만난 현자들의 삶은 모두 합쳐 8만 년에 달했다. 그들은 3만 년의 결혼생활을 지켜왔고, 3000명의 아이를 키워냈다. 이 엄청난 시간의 퇴적층에서 발굴된 보석 같은 교훈들을 칼 필레머 교수는 이 책에 생생하게 담았다. 그는 자신의 연구에 ‘인류 유산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가 물려받아야 할, 그리고 전해주어야 할 인류의 빛나는 유산’이라는 뜻이었다. 그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는 전세계적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그 결과를 담은 이 책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또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글로벌 언론과 석학들의 강력 추천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 〈CNN〉 〈워싱턴 포스트〉의 대대적 서평,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2011년 최고의 책’, 세계적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가 “2012년에 가장 감동 깊게 읽은 책, ‘오래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책”으로 극찬한 도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 출간 10주년을 맞이해 리커버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우리가 늘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답’을 몰라서가 아니다. 우리 삶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알고 있는 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그들은 그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기 전에 자신들이 모든 삶의 길을 통해 알아낸 것을, 우리가 지금 알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 그것이 곧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이자 축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은 한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쉬운 게 있다면 오직 하나, 이 사실을 60대가 아닌 30대에 알았더라면 하는 거야. 그랬다면 이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삶이 몇 십 년은 더 있었을 텐데. 이것이 젊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마지막 말이라네.”
9791197472541

내가 예민한 걸까 네가 너무한 걸까

정예원  | 강한별
14,400원  | 20211111  | 9791197472541
“쉽게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지친 당신에게” 정예원 작가(@dalkem)가 말하는 ‘힘든 나를 일으키는 법’ 내가 예민한 걸까 네가 너무 한 걸까 상대방의 입장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잣대로 남을 규정지어 버리는 실수를, 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범한다. 어떤 식으로든 타인의 잣대에 의해 나라는 사람이 규정지어지는 건 퍽 억울한 일이다. 나는 그저 나일 뿐인데 어떤 사람 옆에 있느냐에 따라 나는 이성적인 사람이 되기도 하고 감정적인 사람이 되기도 한다. 어떤 사람 앞에선 깐깐한 사람으로 비칠 때도 있고 어떤 사람 앞에서는 둔한 사람으로 비칠 때도 있다. 또, 정적인 사람이 되기도 하고 동적인 사람이 되기도 한다. 나는 다만 어떤 부분에서는 예민하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기도 하는데. 어떤 환경에서는 정적이고 싶을 때가 있고 어떤 환경에서는 동적이고 싶을 때가 있는데. 나는 그냥 나인데. 다르다고 해서 나쁜 것도, 틀린 것도 아닌데. 타인의 말에 찔리고 울어 본, 그리고 비로소 자신만의 길 위에서 마음의 균형잡기를 시작한 예민한 마음의 대한 작가의 이야기다.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어쩔 수 없이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수많은 사람을 마주치며 그들 속에 섞인 채 스스로의 삶을 살아내야만 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 타인에 의해 규정되어 버리는 자신의 이미지에 좌절하기도 하고 때때로 쓰러지기도 한다. 생각해 보면 모든 관계는 어느 한 편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관계라는 것은 일방적이어서도 안 되고 어느 한 편에 무게가 쏠려서도 안 되는 것인데. 우리가 맞닥뜨려야 하는 수많은 ‘사회’에서 다수에 의해, 강자에 의해, 더 정확히는 ‘무례한 자’에 의해 마음을 다치는 약자(덜 무례한 자)가 많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찌르는 말’에 자주 ‘찔린’ 쪽이다. 타인의 말에 예민해지는 자신을 자책하기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어진 상황을 인정하며, 상황에 맞게 자신을 지켜내는 연습을 했다. 그러는 동안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도 생겼다. 이제는 ‘찔리는’ 내가 아닌, ‘찌르는’ 네가 문제라는 결론에 이르러 독자의 마음에 통쾌함을 준다. 왜냐하면 우리 역시 타인이 내뱉은 가시 돋힌 말에 찔려 본 경험, 그래서 울어 본 경험이 있을 테니까. 우리가 마주쳐야만 하는 감정의 형태, 언어의 형태, 관계의 형태에 조금 더 집중하게 하는 책이다.
9791190602488

내가 사랑받을 수 없다는 걸 알아

안천희  | 블랭크
10,800원  | 20201113  | 9791190602488
사랑받기 위해, 행복을 찾기 위해 애쓰는 모든 이들을 위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프로듀서가 전하는 위로의 말. 《내가 사랑받을 수 없다는 걸 알아》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받쳐 왔던 문장들로 이루어진 감성 에세이집이다. 현업 드라마 프로듀서가 최고의 이야기로 꼽는 영화 드라마의 줄거리, 대사가 들어 있기도 하고, 때로는 마음을 건드리는 시나 명언이 담겨져 있다. 모양이나 색깔은 저마다 조금씩 다를지라도, 결국 모두가 힘들어하는 일들을 궁극적으로 따라가다 보면 다 비슷한 일들일 것이다. 이 책에는 그렇게 조금씩 얼굴을 바꿔가며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여러 상황들이 문장 속 결 하나하나에 녹아져 있다.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허지선 작가의 일러스트는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인생의 교훈이 담겨 있으면서도 말없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듯한 일러스트가 얼어 있는 마음을 위로한다.
9791191842043

나만 모른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걸 (나의 자존감을 보살피는 심리학)

슈테파니 슈탈  | 갈매나무
13,500원  | 20210930  | 9791191842043
당신 삶에 무례해지지 않도록 친한 친구를 보듬듯 자신을 이해하라 심리학이 가르쳐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편안해지는 법, 온전히 나를 사랑하며 사는 연습 당신은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해본 적이 있나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혹시 자신만 모르고 있지는 않나요? ?심리 치료의 권위자 슈테파니 슈탈의 스테디셀러 ?일찍이 국내에 ‘자존감’을 소개하며 수많은 독자를 일으켜 세운 따뜻한 조언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 그 오랜 시간과 노력에 대한 현실적 안내서 툭 하면 상처받고, 내 능력이 의심스럽고, 실수할까 봐 불안하고, 거부당할까 봐 두렵고, 완벽하고 또 완벽하길 바라는 … 감기처럼 사소해 보이지만 지긋지긋하게 떨어지지 않는 이러한 마음의 병을 사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다. 심지어 멋지고 당당해 보였던 공인들조차 “사실 저도 자존감이 낮아요”라고 고백하는 모습을 우리는 심심찮게 만나기도 한다. 책의 제목 “나만 모른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 걸”은 그런 이들에게 건네고 싶은 화두인 셈이다. 자존감은 실로 ‘모든 심리적 문제의 진원지’라 할 만하다. 아니 이제 심리적 문제를 이야기할 때 누구나 빼놓지 않고 거론하는 만병통치약처럼 여겨질 정도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이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요즘 사는 게 부쩍 즐거워졌다. ‘자존감’은 이제 내 인생의 주요한 키워드다. 내 안에 숨어 있던 ‘열등감 아이’를 꺼냈더니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싶다. 책이 이렇게 인생을 바꾸는구나!” - 인터넷서점 독자 서평 중에서 독일에서 심리 전문가이자 치료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슈테파니 슈탈은 ‘자존감’에 대해 주목한 이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와 만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에게 ‘피상적 위로’를 건네기보다 현실에 뿌리내린 ‘단단한 조언’을 전한다는 점을 독자 모두 높이 평가했다. 슈탈은 자존감을 튼튼하게 키워 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이 되는 법, 곧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나답게 사는 삶으로 찬찬히 안내한다. 이는 다름 아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니, 저자가 실제 상담했던 이들의 다양한 사례와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읽고 나면, 세상에 둘도 없는 좋은 친구를 찾은 듯 든든해질 것이다.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소리보다, 나의 내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 집중한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찾기보다, 이미 가진 것들을 알고 기쁨을 느낀다.” - ‘자존감을 올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김연경 유튜브 중에서 많은 이들이 ‘식빵 언니’라는 국민 호칭으로 기억하는 배구 선수 김연경. 2021 도쿄 올림픽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기력과 리더십으로 다시 한번 온 국민의 환호를 독차지하며 국가대표로서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 그이의 독보적인 자신감 비결은 다름 아닌 자존감이다. 김연경의 유튜브 동영상 ‘자존감을 올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조회 수 100만 회를 훌쩍 넘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소리보다, 나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 집중한다”고 말한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찾기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알고 기쁨을 느낀다”고 이야기한다. 김연경이 자신과 타인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비결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슈탈은 물론 이 단순한 비결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잘 안다.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상대의 말과 행동을 자꾸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전전긍긍하고 … 상처를 자초하면서도 해결의 단초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우선 딱 한 걸음씩만 생각하라”고 손 내밀어 소박한 출발을 응원한다. 나아가 불안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책은 ‘불안 행성에 사는 당신에게 심리학이 건네는 말’(프롤로그)로 말문을 연다. 이어 ‘1장-작은 실마리부터 들여다보기’는 낮은 자존감 때문에 일상에서 겪는 고통의 사례들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2장-진짜 약점과 가짜 약점 구별하기’는 문제를 직시하는 단계다.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반은 해결한 것과 같다. ‘3장-내면아이와 내면어른 분리하기’는 원인 찾기 과정이다. 부모와의 관계, 양육 환경 등 자존감 결핍의 오랜 근원을 더듬어보도록 이끈다. ‘4장-그냥 마음 놓고 불안해하기’는 심리학적 해설을 기반으로 마음속 혼돈을 분석하고 해체하는 법을 설명한다. 스스로 치유하는 본격적인 첫걸음을 소개하는 장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저자는 불안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안 그런 척하고 잘못된 방식으로 도망치며, 두려워서 아예 시도조차 안 하는 게 나쁘다고 강조한다. ‘5장-비판 한마디에 무너지지 않기’와 ‘6장-나를 온전히 충분하게 안아주기’는 일상에서 시도해볼 만한 자존감 회복 전략이다. 사람들 속에서 편해지는 연습,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거듭 실천하다 보면, 당신도 ‘마침내 확신 행성으로 도착한 순간’(에필로그)을 경험할 수 있다.
9791195360741

아무도 내가 버린걸 모를 거야

 | 릴리센트(LILY SCENT INC.)
0원  | 20150818  | 9791195360741
오늘의 주인공 반달곰 후훙씨! 후훙씨는 기분좋을 때마다 후~훙이라고 콧노래를 부른답니다.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는 후훙씨, 그리고 속으로 생각하지요 ‘아무도 내가 버린 걸 모를 거야’ 과연 아무도 후훙씨가 쓰레기를 버린걸 보지 못했을까요? [아무도 내가 버린걸 모를 거야]는 섬세한 수채화 삽화로 아름답게 동물 마을을 표현했답니다. 한 가지 색깔을 표현할 때도 여러 번 색깔을 덧칠해서 풍부한 색감을 표현했어요.
9788994013503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 토네이도
0원  | 20120512  | 9788994013503
1000명의 현자가 전하는 인생의 30가지 지혜!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코넬대학교에서 저명한 사회학자로서 30년간 ‘인간학’을 연구해온 저자 칼 필레머가 2006년부터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70세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프로젝트를 통해 총 30가지의 지혜의 정수를 뽑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수천 년 세월동안 ‘검증된 지혜’들은 시대가 강요하는 행복에 휘둘릴 필요는 없으며,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은 생각보다 작은 것임을 보여준다. 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법, 평생 하고픈 일을 찾아가는 법, 나머지 인생을 헤아리는 법 등 인생의 현자들의 실천적인 조언들을 통해 어떻게 사는 것이 과연 잘 사는 것이며, 무엇이 우리의 삶에서 우선 시 되어야 하는지를 제시하였다.
9791189325060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 (글로벌 리더 기업의 인공지능 성공 스토리 50)

버나드 마  | 봄빛서원
16,200원  | 20191119  | 9791189325060
인공지능은 오늘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가?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는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바이두,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텐센트 등 글로벌 50대 기업들이 AI를 사용하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한 구체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거대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산업 분야를 불문한 스타트업 기업들과 전통적인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1부에서는 인공지능이 제시한 기회를 포착해 산업을 변모시키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사업성과를 도출해낸 인공지능 개척자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 기업들은 대부분 인공지능을 자사의 사업 모든 측면에 혁신적으로 응용해왔으므로 인공지능 기술로 무엇이 가능한지를 파악하도록 해준다. 2부에서는 소매업, 소비재, 식품, 음료회사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3부에서는 매체, 연예와 통신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본다. 4부에서는 금융서비스와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서비스 부문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제조업, 자동차, 항공, 4차 산업혁명 사례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AI의 환상을 벗겨내고 엄청난 발전 기회를 보여준다.
9791158510015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큰글씨책)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 토네이도
0원  | 20150817  | 9791158510015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큰 글씨 책)』. 코넬대학교에서 저명한 사회학자로서 30년간 ‘인간학’을 연구해온 저자 칼 필레머가 2006년부터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70세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프로젝트를 통해 총 30가지의 지혜의 정수를 뽑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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