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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4651820

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소설)

최은영  | 문학동네
13,050원  | 20190620  | 9788954651820
우리 모두가 지나온, 한 번은 어설프고 위태로웠던 그 시절의 이야기들! 《쇼코의 미소》 이후 2년 만에 펴내는 최은영의 두 번째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 2년 동안 한 계절도 쉬지 않고 꾸준히 소설을 발표하며 자신을 향한 기대와 우려 섞인 시선에 소설로써 응답해 온 저자가 일곱 편의 중단편소설을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매만지며 퇴고해 엮어낸 소설집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된 어떤 진실을 제대로 마주하기 위해 과거를 불러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사랑에 빠지기 전의 삶이 가난하게 느껴질 정도로 상대에게 몰두했지만 결국 자신의 욕심과 위선으로 이별하게 된 지난 시절을 뼈아프게 되돌아보는 레즈비언 커플의 연애담을 그린, 2017 젊은작가상 수상작 《그 여름》과 악착같이 싸우면서, 가끔은 서로를 이해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 두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지나가는 밤》 등의 작품이 담겨 있다.
9787505756854

?我无害之人 내게 무해한 사람 (현지 사정으로 품절 혹은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중국우의출판공사
15,750원  | 20231028  | 9787505756854
9788954699723

내게 무해한 사람(특별 한정 에디션) (최은영 소설)

최은영  | 문학동네
10,350원  | 20220722  | 9788954699723
2018 교보문고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 제51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내게 무해한 사람』 특별 한정 에디션 미숙했던 지난날의 작은 모서리를 쓰다듬는 부드러운 손길 이야기가 가진 본연의 힘과 사람을 향한 믿음을 끝까지 붙들며 한국문학의 서정성과 서사성을 새롭게 발굴해낸 소설가 최은영의 세 작품 『쇼코의 미소』(2016), 『내게 무해한 사람』(2018), 『밝은 밤』(2021)을 특별 한정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보다 작아진 판형에 은은한 색감과 부드러운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박선엽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내게 무해한 사람』은 『쇼코의 미소』로 커다란 주목을 받은 최은영 작가의 두번째 소설집으로 사랑에 빠진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 여름」, 이십대의 한 시절을 공유한 세 인물의 우정과 사랑을 긴 호흡으로 담아낸 「모래로 지은 집」 등 관계가 시작될 때의 설렘과 긴장부터 그것이 어긋나고 스러질 때의 무력과 냉담까지 우리가 관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감정을 투명하게 묘사한 7편의 중단편이 실렸다. “젊은 여성들의 삶에 드리운 섬세한 촉수, 살금살금 나아가다 더듬더듬 돌아오고 다시 나아가도 돌아오는 독특한 진행과 회귀의 서사다. 최면에 빠뜨리듯 우리를 휘감는 부드러운 감정과 위로들, 작품의 시야 속에 들어온 모든 인물들에게 골고루 빛과 온기를 전달해온 최은영 작가에게 이제는 우리가 받은 것을 돌려줄 때가 아닌가 한다. 우리가 그 앞에 한 자루의 촛불을 켜줄 때가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최은영 작가를 수상자로 결정했다”(소설가 권여선)는 호평과 함께 제51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에 또 한번 선정되며 최은영 작가를 향한 평단과 독자의 신뢰를 확인시켜준 작품이자 더욱 다채롭고 풍성해진 최은영 작가의 소설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소설집이다.
9788954699709

최은영 3종 특별 한정 에디션 (쇼코의 미소 + 내게 무해한 사람 + 밝은 밤)

최은영  | 문학동네
31,500원  | 20220722  | 9788954699709
50만 독자가 함께 읽은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밝은 밤』 특별 한정 에디션 이야기가 가진 본연의 힘과 사람을 향한 믿음을 끝까지 붙들며 한국문학의 서정성과 서사성을 새롭게 발굴해낸 소설가 최은영의 세 작품 『쇼코의 미소』(2016) 『내게 무해한 사람』(2018) 『밝은 밤』(2021)을 여름 한정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보다 작아진 판형에 은은한 색감과 부드러운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박선엽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이번 책을 위해 특별히 작업한 박선엽 작가의 그림을 통해 우리는 ‘대양에서 밀려나 바다의 가장자리에 닿은 듯 이 세상 변두리에 서 있는 듯한’ 외로움을 느끼던 두 고등학생 ‘소유’와 ‘쇼코’가 한 시절을 함께 통과해나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쇼코의 미소」를, 레즈비언 커플인 ‘이경’과 ‘수이’가 사랑을 나누고 끝내 서로의 다름 때문에 헤어질 수밖에 없는 과정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묘사한 「그 여름」을, 그리고 ‘바다’라는 과거와 현재의 공통 공간을 배경으로 두 시간대를 연결함으로써 사람을 일으켜세우는 연쇄적인 힘에 대해 말하는 『밝은 밤』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때보다 감각이 활성화되는 시기인 여름은 상대의 작은 몸짓과 말에 민감하게 열리는 최은영의 소설들과 닮아 있다. 청량함과 애틋함이 뒤섞인 계절의 한가운데를 함께 보내고 그것이 지나가고 난 뒤의 자국을 누구보다 오래도록 들여다보는 최은영의 소설과 함께, 충만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에디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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