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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으)로 5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983697

내 꿈은 성우 (꿈을 찾아 떠나다)

유아민, 케이국어  | 부크크(bookk)
7,800원  | 20250205  | 9791141983697
자신의 꿈을 글로 표현해 낸 일기 형식의 짧은 이야기 책 입니다.
9791138843256

내 꿈은 마술사

김미숙, 박윤아, 이동욱, 이지언  | 좋은땅
16,200원  | 20250604  | 9791138843256
『내 꿈은 마술사』는 마술에 첫 발을 내딛는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마술 입문서입니다. 현직 마술사들이 직접 쓴 이 책은 마술의 기초 기술부터 무대에서의 연출, 공연 준비까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히 안내합니다.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마술의 매력과 그 이면의 노력, 그리고 관객과의 소통까지 아우르며 마술의 본질을 전합니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마술과 함께 실제 공연 멘트와 팁까지 수록되어 있어 실용성도 높습니다. 마술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마술을 배우며 꿈을 키우는 여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가득한 책입니다.
9791192902098

내 꿈은 파티셰

이유리  | 크랩북스
11,000원  | 20230720  | 9791192902098
아마 아직 꿈이 없으신 분들도 계실 테고, 반대로 꿈이 많아 커서 무엇이 될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저는 이 동시들을 썼던 초등학교 2학년 때 파티셰가 꿈이었어요. 저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기도 좋아하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했었거든요. 그때 그렸던 그림과 지었던 동시로 두 번째 책을 펴내게 되었답니다." -여는 말 중- 초등학교 2학년 때 적은 동시와 그림을 엮어서 동시집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과 때로는 엉뚱한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이쁜 그림과 잘 어울려져 어린이 독자들이 공감하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마 아직 꿈이 없으신 분들도 계실 테고, 반대로 꿈이 많아 커서 무엇이 될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저는 이 동시들을 썼던 초등학교 2학년 때 파티셰가 꿈이었어요. 저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기도 좋아하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했었거든요. 그때 그렸던 그림과 지었던 동시로 두 번째 책을 펴내게 되었답니다." -여는 말 중- 초등학교 2학년 때 적은 동시와 그림을 엮어서 동시집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과 때로는 엉뚱한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이쁜 그림과 잘 어울려져 어린이 독자들이 공감하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9791192522449

한경주니어 나도 억만장자가 될 거야! (내 꿈은 기업가!)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 한국경제신문
13,500원  | 20230501  | 9791192522449
세계 최고 창업가에게 배우는 ‘부자처럼 생각하는 법’ ★ 세계적 기업가가 걸어온 길을 통해 찾아보는 ‘나의 꿈’ ★ ★ 국가 공인 TESAT 출제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집필 ★ ★ 도전하고, 실험하고, 혁신하고, 발명한 경제 영웅 36인의 성공 시크릿 ★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성공시킨 슈퍼 리치들의 이야기 영국의 경제학자 앨프리드 마셜은 “기업가는 중세시대의 기사(騎士)와 같다. 이들이 자본주의의 영웅”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즘 시대의 성공한 기업가는 영웅과 다름없습니다. 큰 부를 쌓은 그들은 재단을 설립해 자선활동을 하거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도 하고 혁신적인 기술로 사람들이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도 하죠. 이렇게 성공한 슈퍼 리치들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단돈 100달러로 기업을 일군 이가 있는가 하면 가족이 설립한 기업에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적용해 발전시킨 사람도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기업가를 6개의 테마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세상에 없던 기술을 선보인 ‘혁신의 제왕’, ‘맨땅에 헤딩’하듯 용감하게 도전해 성공한 사람, 고객 만족 서비스로 신뢰를 얻은 ‘장사의 달인’, 가족기업으로 ‘가업의 영광’을 이룬 기업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 ‘연결의 가치’를 실현한 기업가, ‘괴짜의 반란’으로 역사를 바꾼 사람 등이 그 주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 빌 게이츠, 삼성을 창업한 이병철 회장,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애플의 스티브 잡스,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 등 두고두고 회자되는 기업가 36명의 인생을 조명했습니다. 그들의 어린 시절 꿈은 뭐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으며, 난관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등 작은 아이디어일지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끈질기게 도전한 창업가·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한경주니어 ‘나도 억만장자가 될 거야!’는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어린이·청소년 경제논술신문 ‘주니어 생글생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내 꿈은 기업가’ 코너를 묶은 진로 길잡이 도서입니다. 어린이·청소년들이 진로를 설정하고, 꿈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계 유명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각 이야기의 말미에는 에피소드와 연계된 질문을 넣어 아이들이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고, 한 챕터가 끝나고 나면 인물들의 이야기를 복기해 볼 수 있도록 생각 더하기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더해 테스트와 게임 등 흥미를 끌 수 있는 놀이마당을 수록해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끝까지 완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9791160409666

내 꿈은 날아 차 (20년 차 심리학자의 태권도 수련기)

고선규  | 한겨레출판사
15,120원  | 20230330  | 9791160409666
“오십을 앞두고 ‘태권도 꿈나무’에 도전장을 내민 우량한 아줌마의 쾌감이 짜르르 전해진다!” 모든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평화의 무예’ 온갖 다이어트와 씨름하다 열혈 태권도 전도사가 된 20년 차 심리학자의 ‘심신단련 성공기’ “태권도는 애들 운동 아니냐고요?” 방바닥을 뒹굴거리길 좋아하던 중년의 심리학자는 어떻게 날쌔게 발차기하고 핵주먹을 날리는 무도인이 될 수 있었을까? 우리는 태권도를 유아동기 보육을 겸한 흥미위주의 체력 증진 활동으로 혹은 국제 행사에서 기예에 가까운 현란한 발차기와 격파를 선보이는 ‘넘사벽’ 시범단의 모습으로 접한다. 아이 손을 끌고 태권도장에 갔던 학부모는 대기실에 앉아 아이의 수련 모습을 뿌듯하게 지켜볼 뿐 직접 자신이 태권도를 배울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많은 성인 여성들이 태권도를 심신단련의 목적으로 배우고 ‘전도’한다! 우리나라에서 자살 사별자를 가장 많이, 깊게 만나는 임상심리학박사이자 임상심리전문가인 고선규 박사 또한 마찬가지다. 걷기보다 앉아있는 것을, 앉아있는 것보다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고, 뛰어서 버스를 잡기보다 포기하고 다음 버스를 기다리던 ‘뒤듬바리’ 저자는 날쌔게 발차기 하고, 핵주먹을 날리는 중년의 무도인으로 거듭난다. “남겨진 사람들을 오래도록 위로하고 싶어 태권도를 시작했다”는 고선규 박사. 《내 꿈은 날아 차》는 고선규 박사의 신작으로, 몸과 마음의 연결과 치유의 과정을 유쾌한 필체로 담아낸다. 방바닥을 뒹굴거리길 좋아하던 저자가 신나게 땀을 흘리며 무도의 재미를 만끽하고, 발차기, 격파로 생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상쾌한 희열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나는 돌파구가 필요한 시기에 태권도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밤이면 나는 ‘그저 뚱뚱한 동네 아줌마’가 아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새하얀 도복을 입은 ‘중년의 핵주먹’이다!” - 본문 중에서- “싫은 것이 더 많아진 중년에도 태권도를 시작할 수 있을까?” 그럼요, 그래서 더 빠집니다! 중년의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국제 명상 훈련 전문가인 친구의 권유로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다. 고요하게 앉아서 명상 훈련을 하던 저자의 친구는 명상 방석에서 분연히 일어나 태권도를 시작했고 발치기 할 때의 쾌감과 짜릿함을 저자에게 전도했다. 저자는 내면의 억압된 원초적 공격성을 자극하는 친구의 말에 충동적으로 시작했으나, 곧 태권도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내 꿈은 날아 차》는 단순히 성인 여성의 무도 수련기를 다룬 에세이가 아니다. 심리학자로서 마음의 문제에 집중하던 저자가 품새와 발차기, 격파와 겨루기를 배우고 수련하면서 신체 감각을 자각하고, 몸을 제대로 쓰는 것이 마음에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지를 생생히 증명해낸 ‘심신단련 성공기’이다. 운동과 거리가 멀었던 중견의 심리학자가 수련 시간에 맞춰 도복의 허리띠를 졸라매고 즐겁게 태권도장을 향해 가도록 만든 태권도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이자, 울화 등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평화롭게’ 해결해주는 방법을 전하는 《내 꿈은 날아 차》의 세계로 모든 독자를 초대한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1장 태권, 도를 아십니까? 1장은 작가가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왜 태권도인가?’에 대한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작가에게 태권도는 아이들 운동이었다. “폭신한 만쥬 빵 같은 달콤한 주먹으로 격파를 하고, 짧은 다리를 겨우겨우 들어 올려 발차기하는, 태권도마저 귀여워지는” 아이들의 훈련 영상을 접하며, 태권도는 성인들이 하는 운동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그랬던 작가가 정갈한 도복과 숙연하게 매듭진 띠, 단정하면서도 엄격한 품새를 배우는 평화의 무예를 경험하면서, 블랙벨트를 꿈꾸는 무도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1장에 펼쳐진다. “느리고 무딘 통통한 우량아, 나이 50을 앞두고 숨겨왔던 파워를 제대로 사용하게 되다!” 2장 평생 우량한 삶 《내 꿈은 날아 차》 전반에는 고선규 작가 특유의 유쾌한 자기희화화가 깔려 있다. ‘흡입력 200%, 자기풍자 경지’에 이른 듯한 공감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들이 연이어 이어진다.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백설기 같은 흰 피부의 4.5kg 우량아로 태어나, 방바닥을 뒹굴거리며 라디오 듣기를 좋아하던 무딘 소녀가 ‘타고난 핵주먹이 심리학을 만나 재능을 썩히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태권도에 재능을 발견하는 이야기에서, 독자들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생각하게 된다. “노화의 폭풍우가 밀려와도 두렵지 않다” 3장 중년이 된 영심이 3장은 지루할 틈 없는 변화무쌍한 태권도의 매력과 특별한 ‘노화 방지’ ‘심리 치료법’으로서의 태권도를 이야기한다. 스스로 “신체감각을 통해 정서에 이르는 길에 두꺼운 셔터를 내려놓고 있었고 통증으로 몸이 소리치며 셔터문을 두드리기 전까지 신체감각이 내는 다양한 소리를 외면하고 있었”다는 저자는, ‘평화의 무예’ 태권도를 접하고 “몸과 마음이 매우 민첩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 마음에만 집중할 때는 알 수 없었던 해결책이 신체감각을 자극하고 몸을 제대로 쓰면서 발견되기도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노화의 폭풍우가 얼굴을 때려도’ 무섭지 않다는 저자. 3장에는 나이 듦 앞에서 용기와 담담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비법이 담겨 있다. “일상의 번뇌로 복잡했던 마음이 평화의 시공간으로 넘어가는 신비로운 체험을 하다” 4장 야, 너도 태권도 할 수 있어 그렇다면 태권도장에서는 어떤 수련을 할까? 무엇을 배우고 무엇이 그렇게 좋기에 밤마다 성인들이 허리 띠를 졸라매고 도장으로 가는 것일까? 4장은 품새, 돌려차기, 날아차기, 격파, 겨루기 등 태권도 수련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이다. 미트에 발차기를 하기 전 싫은 사람 얼굴을 겹쳐놓았던, ‘분노 해소’로서의 태권도로 시작했던 작가는 ‘호신의 태권도, 평화의 태권도’의 진정한 재미와 의미를 깨닫는다. 그리고 단순히 울화를 해소하는 게 아니라 “절치부심하던 사람이 마침내 그 뜻을 이루어 해묵은 감정을 완전히 해소하는 듯”한 쾌감을 실감한다. 일상의 번뇌로 복잡했던 마음을 새로운 시공간으로 안내하는 태권도, ‘한 편의 잘 짜인 이야기’ 같은 태권도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장이다. “가자 도장으로, 오라 태권도로!” 5장 중년의 태권도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작가는 무지막지하게 전력질주하는 에너지 충만 20대들 사이에서 자칫 위화감을 느낄 뻔 했으나, 기쁘게도 다른 중년의 수련생들을 만난다! 모두 어릴 때는 태권도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했던, 그러나 지금은 흠뻑 빠진 여성 태권도인들로서, 5장에는 그들의 스토리와 인터뷰를 담았다. 어떻게 태권도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저마다 느끼는 태권도의 매력은 무엇인지, 수련하면서 어떤 변화를 경험했는지가 담겨 있다. 땀을 한 바가지 시원하게 쏟아내고 자유와 해방감을 느끼는 시간, 엇나간 발차기로 꽈당 하고 넘어져도 ‘깔깔깔’ 한바탕 개운하게 웃으며 다 같이 그날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여성들의 경쾌함이 재기발랄하게 펼쳐진다. “일에 지쳐 있을 때, 여기저기 현존하는 인간의 고통을 마주하며 끝없이 바닥으로 가라앉는 느낌이 들 때, 발차기를 잘못해서 허공에 헛발질을 한 뒤 꽈당 도장 바닥에 대자로 누워 깔깔깔깔 웃던 한 수련생의 얼굴을 떠올린다. 자유와 해방감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얼굴 표정으로 드러낸다면 저런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그 표정을 누끼로 따서 스티커로 만들어 보이는 곳곳에 붙여놓고 싶다. 나이도, 배경도, 성격도, 꿈도 모두 다른 우리지만 태권도를 할 때만큼은 우린 하나다. 새로운 움직임을 향한 에너지로 진하게 연결된다!” - 본문 중에서-
9791168630208

내 꿈은 말이야!

토네 사토에  | 봄봄출판사
11,700원  | 20221111  | 9791168630208
꿈이 부풀어 오르는 모카의 직업 이야기 표지부터 등장하는 모카는 설레는 미소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요.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사랑스러운 모카의 꿈이 펼쳐지지요. 우주 비행사가 되어 우주로 가고, 가수가 되어 노래하고, 댄서가 되어 신나게 춤추고, 정원사가 되어 나무를 다듬어요. 이외에도 멋진 옷을 만드는 패션 디자이너, 맛 좋은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굉장한 발명을 하는 과학자 등 세상에는 다양한 일을 하는 멋진 직업이 참 많습니다. 모카의 즐거운 상상은 아이들의 마음속 꿈을 부풀어 오르게 만들지도 몰라요! 꿈을 하나만 꿀 필요도 없고, 억지로 원하지 않는 꿈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 모카처럼 자신만의 꿈을 꾸고 멋진 어른이 되는 상상을 해 봐요! 아이들 앞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과 꿈의 무대 모카 시리즈의 주인공인 친숙한 모카가 다양한 직업을 소개합니다. 미용사, 모험가, 소방관, 화가 등 색색의 꿈을 보여주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직업에 대한 다양한 이해는 직업의 성 역할 고정관념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축구 선수인 모카, 소방관이 된 모카, 화가가 된 모카를 볼 때 우리는 모카의 성별을 알 수 없습니다. 그저 토끼일 뿐이지요. 아직도 사회에서는 성별에 따라 고정된 사회적 역할을 기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런 편견에서 벗어난다면 아이들은 꿈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고 더욱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이후 어른이 되어 다양한 형태로, 다양한 직업으로 변해 세계 곳곳에서 빛날 수 있습니다. 《내 꿈은 말이야!》는 색색으로 빛나는 아이들의 꿈의 무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이 아닌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질문해 주세요. 그러면 자신의 꿈을 상상하는 어린이들 얼굴에 모카와 같은 미소가 번지게 될 거예요.
9788936414146

내 꿈은 조퇴 (배지영 동화집)

배지영  | 창비
8,100원  | 20200619  | 9788936414146
[작품 줄거리] 「손톱이 빠진 날」 선규는 형과 장난을 치다 문틈에 손가락이 끼어 엄지손톱이 빠지고 만다. 손가락은 너무나 아프지만, 그 후 자진해서 ‘하인’이 된 형과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손발이 되어 주는 가족들 덕분에 무척 자유롭게 지낸다. 그런데 명령을 내리면 내릴수록 점점 외로워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선규는 열 시간 넘는 수술을 받고도 다정한 말씨로 가족들을 대하던 할아버지를 떠올리는데……. 「내 꿈은 조퇴」 선규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뛰놀기도 잘하는 어린이다. 어쩌다 조금 아파도 하룻밤 자고 나면 금세 낫고 만다. 그런데 열 살 터울의 형은 툭하면 아프다며 ‘조퇴’라는 것을 하고서는 집에서 내내 게임을 한다. 과연 선규도 어느새 꿈이 되어 버린 조퇴에 성공할 수 있을까?
9791188758500

내 꿈은 선생님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직업(초등교사))

이서윤  | 행복한나무
10,800원  | 20220723  | 9791188758500
‘초등 선생님’ 이야기를 판타지로 풀어낸 슬기로운 직업 소설 열두 살 하늘이의 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어느 날, 교육대학교에 입학한 사촌 언니의 도움으로 대학 탐방을 하게 된 하늘이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사촌 언니의 학교를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목이 마른 하늘이가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는데, 그 음료수에는 ‘초등교사’라는 상표가 붙어있었다. 보라색 캔을 따서 음료수를 마신 하늘이는 몸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스물네 살, 이제 갓 발령을 받은 신규 선생님이 되어 있었다. 영문은 모르지만 하늘이는 초등 교사가 해야 할 일을 하나씩 경험하면서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다. 때로는 수업 때문에 울고, 때로는 아이들 때문에 울고, 하늘이는 울보 선생님이 된 것만 같았다. 그러면서도 일년 여 두 달을 잘 견디면서 멋진 선생님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과연 하늘이는 무사히 열두 살 하늘이로 돌아 올 수 있을까?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직업 소설을 ‘하늘이의 모험’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초등 선생님 이야기를 판타지로 풀어낸 슬기로운 직업 소설이다. 현직 초등 교사이자 학부모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섬세함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열두 살 하늘이가 경험한 초등 선생님의 삶은 어떨까? 여러분도 직업 자판기 음료수를 마시고 직업 여행을 떠나보자!
9788990878908

내 꿈은 기적

수지 모건스턴  | 바람의아이들
16,200원  | 20100403  | 9788990878908
이 다음에 커서 '신'이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알맹이그림책」시리즈 제17권 『내 꿈은 기적』. 프랑스 도서전에서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한 첸 지앙 홍이 그림을 그리고, 수지모건이 특유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감성으로 아이들의 꿈꿀 수 있는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어보는 어른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이는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본다. 바다를 뒤흔들어 파도들의 멋진 합창을 듣고 싶고, 아픈 사람들을 다 낫게 해주고 싶고, 죽은 사람들을 다시 살아나게 해주고 싶고, 전쟁을 모두 막고 싶고……. 아이가 진심으로 꾸는 꿈은, ‘신’되어야 이룰 수 있는 기적들이다. 아이는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우선 책 읽는 것부터 배우고자 한다.
9788928318667

내 꿈은 친구 부자

조성자  | 좋은책어린이
10,800원  | 20230703  | 9788928318667
친구 부자를 꿈꾸는 얼이가 솔직한 고백을 통해 진실한 우정을 키우는 이야기 수학 단원 평가 시험 날, 얼이는 짝꿍 기혁이의 시험지를 훔쳐봤다는 의심을 받지만, 기혁이는 얼이가 그런 아이가 아니라며 얼이의 편을 들어 준다. 그때 얼이 눈에 더운 날씨에 긴팔과 목까지 올라오는 옷을 입은 기혁이의 모습이 들어온다. 기혁이는 다음 날도 긴팔 옷을 입고 학교에 온다. 얼이는 자신을 믿어 준 기혁이에게 과자를 주지만 기혁이는 사정이 있다고 말하며 과자를 먹지 않는다. 기혁이가 옷소매를 약간 올리는 순간 성완이가 소리치며 기혁이를 놀린다. 다음 날, 기혁이와 친해지고 싶은 얼이는 기혁이처럼 긴팔 옷을 입고 학교에 와서 기혁이가 어떨지 체험해 본다고 한다. 그러자 기혁이는 아토피 때문에 온통 부스럼투성이인 자신의 팔을 얼이에게 보여 준다. 성완이는 기혁이를 또 놀리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기혁이를 위로한다. 소라는 자기 동생도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다며 성완이를 나무라고, 그런 소라의 모습을 기혁이는 넋을 잃은 채 바라본다. 소라를 좋아하는 얼이는 골치가 아파온다. 어느 날 기혁이는 『친구 부자』라는 책을 얼이에게 선물로 주고, 꿈이 친구 부자였던 얼이는 책 제목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ㆍ
9788930273114

내 꿈은 달라! (자유학기제 대비 진로 학교)

백다은  | 예림당
0원  | 20140825  | 9788930273114
『내 꿈은 달라!』는 꿈을 이룬 멘토부터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전하는 어린이 이야기까지, 매 수업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예로 들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꿈 학교 수업은 다양한 활동 자료도 실려 있어 직접 따라 해 볼 수 있다.
9791190492515

내 꿈은 자연사

탁수정  | Lik-it(라이킷)
11,250원  | 20200410  | 9791190492515
좋아하는 일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애호 생활 에세이 브랜드 'Lik-it 라이킷' 여섯 번째 책. 2016년 촉발된 #문단_내_성폭력 폭로에 앞장섰고, 문화예술계의 성폭력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미투 활동가 탁수정의 '그날' 이후의 일상을 담고 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후에도 좀체 잠잠해지지 않는 삶을 묵묵히 운용해나가는 한 여성의 내공이 묻어나는 이 이야기는, 성폭력 생존자뿐만 아니라 끝없이 소진되는 삶을 버티는 세대의 고충을 포용한다. 혐오 사회가 강요하는 피해자다움을 가볍게 무시하고, 빼앗긴 일자리와 가능성 대신에 '자연사'를 새로운 목표로 제시하는 그의 낙천은 참신한 충격과 공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경쟁에서 이기는 법과 지혜롭게 나이 드는 법이 범람하는 세계에서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한심하게 살아남는 법'의 주창은 터무니없이 사랑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기지 않는 농담 같은 '내 꿈은 자연사'라는 말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 건, 조리돌림과 신상털이에서 살아남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는 생존자의 안온한 일상이 지금 우리 사회에 지독히도 귀중하고 간절하기 때문일 것이다.
9788990878281

내 꿈은 토끼

임태희  | 바람의아이들
9,900원  | 20050815  | 9788990878281
아이들의 속마음을 그대로 담아 놓은 일곱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모범생 영빈이는 토끼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윤호는 가수 누나를 무지 좋아해서 매일 팬레터를 쓰지요. 지호는 선생님의 말씀에 계속 말대꾸를 해서 선생님을 무안하게 만들어요.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눈썹을 찌푸리겠지만 아이들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다 있습니다. 아이들의 솔직한 모습을 만나봅시다....
9791194843139

내 꿈은 새로운 직업 발명가

마리 콜로  | 키위북스
13,500원  | 20250620  | 9791194843139
“세상에 없는 직업? 그게 뭐 어때서!”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이 질문에 주인공 아실은 듣도 보도 못한 직업을 지어 댑니다. 고통 치료사, 비밀 지킴이, 칭찬 배달부, 꿈 수선공, 도시 장식가까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분명히 필요한 일들! 이 책에는 이러한 독특하고도 다정한 상상력이 가득합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린이다운 창의력과 따뜻한 공감 능력에 감탄하게 되지요. 《내 꿈은 직업 발명가》는 벨기에 아동 문학 작가 마리 콜로(Marie Colot)와 감성적인 화풍으로 주목받는 그림 작가 이안 드 해스(Ian De Haes)의 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마리 콜로는 청소년의 내면을 섬세하게 건드리는 이야기로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며, 이안 드 해스는 밝고 따뜻한 색채로 아이들의 감정을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두 예술가의 만남은 ‘상상력’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이고도 생생하게 풀어 내며, 독자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냈습니다.
9788928318247

내 꿈은 친구 부자

조성자  | 좋은책어린이
0원  | 20220203  | 9788928318247
친구 부자를 꿈꾸는 얼이가 솔직한 고백을 통해 진실한 우정을 키우는 이야기 수학 단원 평가 시험 날, 얼이는 짝꿍 기혁이의 시험지를 훔쳐봤다는 의심을 받지만, 기혁이는 얼이가 그런 아이가 아니라며 얼이의 편을 들어 준다. 그때 얼이 눈에 더운 날씨에 긴팔과 목까지 올라오는 옷을 입은 기혁이의 모습이 들어온다. 기혁이는 다음 날도 긴팔 옷을 입고 학교에 온다. 얼이는 자신을 믿어 준 기혁이에게 과자를 주지만 기혁이는 사정이 있다고 말하며 과자를 먹지 않는다. 기혁이가 옷소매를 약간 올리는 순간 성완이가 소리치며 기혁이를 놀린다. 다음 날, 기혁이와 친해지고 싶은 얼이는 기혁이처럼 긴팔 옷을 입고 학교에 와서 기혁이가 어떨지 체험해 본다고 한다. 그러자 기혁이는 아토피 때문에 온통 부스럼투성이인 자신의 팔을 얼이에게 보여 준다. 성완이는 기혁이를 또 놀리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기혁이를 위로한다. 소라는 자기 동생도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다며 성완이를 나무라고, 그런 소라의 모습을 기혁이는 넋을 잃은 채 바라본다. 소라를 좋아하는 얼이는 골치가 아파온다. 어느 날 기혁이는 『친구 부자』라는 책을 얼이에게 선물로 주고, 꿈이 친구 부자였던 얼이는 책 제목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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