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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내일또내일"(으)로 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4694940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개브리얼 제빈 장편소설)

가브리엘 제빈  | 문학동네
16,650원  | 20230824  | 9788954694940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영원히 다시 시작되는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넘실대는 일과 사랑, 청춘의 파노라마 책으로 이어진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섬에 있는 서점』(2014)과 여성의 현실을 생생히 그려낸 『비바, 제인』(2017)으로 유머러스한 문장, 창의적인 구성,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선보이며 독자와 평단을 사로잡은 개브리얼 제빈의 장편소설 『내일 또 내일 또 내일』(2022)이 출간되었다. 소꿉친구인 두 사람이 함께 게임을 만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이 책은 대학생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플로피디스크 하나로 게임계를 뒤집을 수 있었던 1990년대 ‘문화의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 청춘 로맨스이자 성장물이다. 지적이면서도 다정한 제빈의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마스터피스로, 롤플레잉 게임(RPG), 이인칭시점, 인터뷰, 게임 채팅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해 일과 사랑, 청춘이라는 삶의 주요한 키워드를 탐구한다. 2022년 아마존 올해의 책 1위에 선정되고 40주 이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현재 미국에서 가장 뜨겁고 현대적인 소설이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 5막 5장의 독백에서 온 제목 ‘내일 또 내일 또 내일’은 게임이 지닌 무한한 재시작의 속성을 암시한다. 언제나 새로운 내일이 있고, 무엇도 영원하지 않다는 믿음은 〈맥베스〉에서 비관적으로 독해되는 것과는 달리 제빈의 소설에서 현재에 대한 긍정과 무한한 가능성으로 확장된다. 『내일 또 내일 또 내일』은 또다른 세계, 또다른 선택과 결과, 또다른 삶이라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그려보는 게이머의 유연한 사고와 태도를 우리에게 전하는, 모든 면에서 바다처럼 깊고 방대한 작품이다. “게임이 뭐겠어?” 마크스가 말했다. “내일 또 내일 또 내일이잖아. 무한한 부활과 무한한 구원의 가능성. 계속 플레이하다보면 언젠가는 이길 수 있다는 개념. 그 어떤 죽음도 영원하지 않아, 왜냐하면 그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으니까.” _본문 540쪽
9780593686652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원서 (『내일 또 내일 또 내일』원서)

개브리얼 제빈  | Random House USA Inc
10,720원  | 20230704  | 9780593686652
* 2022 아마존 올해의 책 1위 * 40주 이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영미권 100만 부 이상 판매 * 파라마운트 픽처스 제작 영화화 확정 * 지미 팰런 투나잇 쇼 북클럽 선정 *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수상 책으로 이어진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섬에 있는 서점』(2014)과 여성의 현실을 생생히 그려낸 『비바, 제인』(2017)으로 유머러스한 문장, 창의적인 구성,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선보이며 독자와 평단을 사로잡은 개브리얼 제빈의 장편소설 『내일 또 내일 또 내일』(2022)이 출간되었다. 소꿉친구인 두 사람이 함께 게임을 만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이 책은 대학생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플로피디스크 하나로 게임계를 뒤집을 수 있었던 1990년대 ‘문화의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 청춘 로맨스이자 성장물이다.
9788963830551

내일 또 만나! (새 유치원 교육과정 주제별 교재, 서울유아언어교육연구회, 한국국공립유치원연합회 추천도서)

김용희  | 별똥별
9,000원  | 20230701  | 9788963830551
‘유치원’ 주제를 왜 가르칠까요? 유치원은 유아들이 가정과는 다른 지속적인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곳입니다. 만 3세 유아들은 유치원에서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과업을, 만 4~5세 유아는 또 다른 차원의 적응력, 주도성 확립, 사회적 문제해결력 등을 키워야 합니다. 유치원 생활의 적응 경험은 이후에 새로운 환경에 대한 심리적, 사회적 적응의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9791193355398

오늘은 또 내일로

이중환  | 코드미디어
10,800원  | 20250821  | 9791193355398
시인 이중환의 세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은 '오늘은 또 내일로'를 비롯하여 '내일을 잊다', '오고 가는', '언제일까', '망각'으로 총 5개의 부로 나누어서 슬픔의 아름다움과 아픔의 인내를 통하여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시로 꾸며져 있다.
9791164633531

내일 또 놀자

최형미  | 키즈엠
11,700원  | 20220923  | 9791164633531
조용했던 골목길에 윗 골목, 아랫 골목 아이들이 모여들었어요. 오늘은 골목길에서 어떤 재미난 일이 일어날까요? 밤새 조용했던 골목길에 제일 먼저 찾아온 매미가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아침이 되자 시끌벅적 아침을 맞는 골목길 아이들이 하나둘씩 골목 어귀에 있는 평상으로 모였어요. 먼저 평상을 차지하고 있던 윗 골목 아이들과 뒤늦게 도착한 아랫 마을 아이들은 게임을 해서 이긴 쪽이 평상을 차지하기로 했어요. 가장 먼저 시작한 딱지치기에 아이들은 침을 꼴깍꼴깍 삼키며 승부를 지켜보았어요. 어느 쪽이 게임에서 승리할까요? 평상을 차지하는 아이들은 누구일까요? 〈내일 또 놀자〉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어른들의 어린 시절과 놀이를 보여 주는 그림책이에요. 동네 골목길에 친구들이 모여 딱지치기, 구슬치기, 사방치기 등 신나고 재미나는 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냈지요. 놀이를 하면서 친구들과 친밀해지고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됩니다. 그림책의 친구들처럼 어린 시절에 즐겼던 여러 가지 놀이를 아이에게 알려 주고 함께해 보세요.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에게는 즐거운 놀이 시간이 될 거예요.
9791194080039

내일 또 만나, 깃대종 (친환경 심리학자의 동물 사랑 이야기)

김명철  | 북플랫
18,000원  | 20241010  | 9791194080039
절망보다 희망을 이야기하는 친환경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세계 곳곳의 귀엽고 멋진 깃대종 이야기 심리학자 김명철 박사는 왜 ‘깃대종’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 인도네시아 롬복의 북서쪽 연안에 있는 작은 섬 길리 메노에서 바다거북을 만난 이후로 자연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는 저자는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친환경 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바다거북을 만난 이후로 심리학자로서 사람들이 힘차게, 즐겁게 친환경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심리적 요인이 무엇인지를 탐구하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환경문제에 팽배한 절망과 냉소의 문화가 지금의 기후위기에 과연 이로운가 하는 문제의식에서 전작 《지구를 위하는 마음》을 펴냈다. 그는 절망보다는 희망과 긍정의 심리가 환경문제에 얼마나 이로운지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내일 또 만나, 깃대종》은 생물다양성 보존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깃대종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며, 깃대종이 인간의 행동과 동물, 환경의 상호작용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탐구한다.
9791194148029

바다야, 내일 또 만나

안드레 카힐류  | 다봄
13,500원  | 20240731  | 9791194148029
이제 알 것 같아요 바다를 왜 존중해야 하는지 바다가 품고 있는 무한한 이야기와 끝과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를 향한 경외감을 생동감 넘치는 그림 속에 꾹꾹 눌러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날, 한 아이가 바닷가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엄마 아빠한테 들었던 바다 이야기를 하나둘 풀어놓습니다. 잔잔한 듯하지만 높이 솟아오르기도 하는 파도, 탐험선을 집어삼키는 이빨괴물 전설, 우리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한 바다의 역사, 더럽혀지고 아파하는 바다까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바다에서의 따뜻한 추억이 자연스레 소환되고, 내일 만날 바다를 기대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다짐하게 됩니다. “바다를 존중하고, 바다 앞에서 겸손해야겠구나.”
9791191126280

내일은 또 다른 날

김금숙  | 딸기책방
18,000원  | 20230424  | 9791191126280
그래픽노블로 전하는 작지만 깊은 이야기 다수의 국제만화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그래픽노블 작가로 자리매김한 김금숙의 새 작품, 《내일은 또 다른 날》이 12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작가의 전작《기다림》을 제작한 딸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풀》, 《기다림》, 《지슬》을 통해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을 온몸으로 견뎌낸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그려온 그가 우리 주변의 작지만, 깊은 이야기를 나지막한 소리로 들려준다. 《내일은 또 다른 날》은 간절한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지만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에 관한 이야기다. 작가가 그려낸 생생한 인물들은 난임 부부의 고심과 분투에 공감하게 하고, ‘출산’에 대한 우리 사회의 통념과 태도를 돌아보게 한다. 주인공 부부가 대표하는 난임 부부의 곤란은 작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미래가 절망적인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흑백의 먹으로 그림을 그려온 작가는 화사한 색감의 수채화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마무리하며 주인공 난임 부부의 평화로운 삶을 기원한다. 초저출산 시대, 아이를 기다리는 부부 우리 사회의 심각한 저출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다양한 원인 분석과 대안 제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은 아직 찾지 못한 것 같다. 초저출산 시대, 여러 가지 경제ㆍ사회적 환경에 따라 출산 기피 현상이 커지는 가운데, 그 반대편에는 간절한 마음으로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난임 부부들이 있다. 책의 주인공 ‘바다’와 ‘산이’도 그런 사람이다. 서른넷의 만화가 바다는 음악을 하는 또래의 남편 산이와 살고 있다. ‘좋은 소식 없어?’라는 질문에 ‘난 애 안 낳을 건데’하며 심드렁하게 대답하지만, 사실 두 사람은 아이를 바라고 있다. 피임을 하지 않은지 1년이 지났지만, 둘 사이에 아이가 생기지 않을 뿐이다. 바다와 산이는 좀 더 적극적으로 아이를 갖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 난임 검사를 받고 시험관 시술을 권유 받는다. 큰 결심 끝에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지만, 감당해야 할 일들이 만만치 않다. 생리 시작 10일 전부터는 조기배란억제 주사를, 시작 후 3일부터는 과배란 주사를 놓는다. 주사는 규칙적으로 매일 오후 6시에 놓는다. 매일 자기 배꼽 위에 90도로 주사바늘을 푹 찔러 놓지만 바다는 이 일에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다. 난포 터지는 주사를 맞고 난 이틀 후, 난자를 채취하러 병원에 간다. 남편도 함께 병원에서 정액을 채취한다. 그리고 수면마취를 통한 난자 채취, 3일 뒤 이어지는 배아 이식 시술, 그리고 간절하게 기다리는 임신 소식… 하지만 시술은 성공하지 못한다. 바다와 산이는 ‘잘될 거라’ 서로를 위로하며 6개월 이상 몸을 만들어 다음 시험관 시술을 준비한다. 그렇게 네 차례의 시험관 시술이 이어지는 동안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며 두 사람의 몸도 그만큼 나이 들었다. 네 번째 시도, 건강한 배아를 얻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의사의 진단을 들은 바다는 결국 시험관 시술을 포기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애를 낳아야지 시험관 시술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과정이지만, 난임 부부를 힘들게 하는 것은 또 있다. ‘출산’에 대한 주위 사람들이 던지는 말이 그것이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믄 애를 낳아야제… 애 없이 무슨 재미로 산다냐? 늙어봐라, 자식밖에 없다.” (31쪽) “이 서방이 외아들 아니냐. 아들을 낳아야 시부모헌티 이쁨받어야.”(33쪽) “내 친구들은 다 할머니 됐다.” (71쪽) 친정어머니는 자식이 주는 용돈을 모아 딸의 한약을 짓는다. 몸이 따스해지는 한약은 ‘애 생기는 보약’이란다. 어머니는 자신이 살아온 세상의 진리처럼 바다 또한 아이를 꼭 낳아야 한다고 믿는다. 시어머니는 무심한 듯 임신 소식을 묻는다. 친정어머니, 시어머니의 태어나지 않은 손주에 대한 사랑은 바다가 시험관 시술을 결심하는 동기를 부여하기도 하지만 압박감을 주기도 한다. 전통사회에서 ‘출산’은 ‘대를 잇는다’는 것을 의미했기에 부부의 문제라기보다는 가문의 문제였다. 바다의 언니는 이전 시대의 가치에 희생당한 경우다. 언니의 시댁과 형부는 당뇨가 있는 언니에게 아이를 원했다. 언니가 잉태한 아이는 매번 잘못되었다. 여러 번의 임신과 유산으로 언니의 건강은 극도로 나빠졌고, 그 와중에 목숨을 걸고 아들을 출산했다. 그 대신 언니는 시력을 잃었고 당뇨 증상이 심각하게 악화되었다. ‘가족의 짐’이 되어버린 언니는 고작 서른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언니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바다는 언제부터 다른 사람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돌아본다. “왜 이렇게 아이에게 목을 맬까? 나는 엄마를 사랑했지만 엄마는 가장 멀리하고픈 존재기도 했다. 그런 내가 진정 엄마가 되고 싶은 건가? 아니면 엄마 말처럼 늙어서 혼자 될까 봐 두려워서 아이를 낳으려는 걸까? 아이라도 낳아야 인생에서 덜 실패한 느낌이 들게 될까?” (127-129쪽) 뜻밖의 선물 시험관 시술을 포기한 바다와 산이에게 기대하지 못했던 희망이 찾아온다. “우리 아기 심장 뛰는 소리,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예요.” (150쪽) 바다와 산이에게 아이가 찾아올까? 바다와 산이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올까?
9791195727810

내일 또 올래!

브레멘+창작연구소  | 브레멘플러스
9,000원  | 20180301  | 9791195727810
부끄럼이 많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한 소극적인 아이들이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 루시가 왜 처음에 원에 가기 싫었을지 그 마음을 짐작하여 말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샐리를 만나서 놀 때 즐거워한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내가 샐리였다면 어떻게 했을지도 이야기하게 해 주세요. 우리 아이가 적극적인 성격일 수도 있고, 소극적인 성격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라고 해도 좋거나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겠죠? 루시와 샐리가 서로 친해져서 내일 다시 만나기로 한 걸 보면 둘은 금새 친해진 거 같습니다. 이렇게 어른들이 보기엔 루시는 소극적인고 샐리는 적극적이어서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아이들은 서로 어울리며 배우고 변화합니다. 루시의 마음을 이해해 보기도 하고, 샐리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나 물어보고 싶은 것도 생각해 보면서 이야기의 내용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9791170440062

내일 또 싸우자

박종진  | 소원나무
11,700원  | 20191115  | 9791170440062
상두와 호두는 평범한 형제예요. 다른 형제들처럼 사소한 일에도 싸움이 붙어 결국 주먹싸움까지 벌이지요. 방학을 맞아 할아버지 집에 놀러 온 상두와 호두는 그날도 아침부터 몸싸움을 벌였어요. 보다 못한 할아버지가 호통치자 간신히 서로 떨어졌지요. 하지만 주먹싸움만 하지 않을 뿐, 상두는 마당에서 호두는 방에서 따로 놀면서 계속 감정싸움을 벌였어요. 지겹게 싸우는 상두와 호두를 본 할아버지는 두 아이에게 기막힌 제안을 해요. “지금부터 너희는 또 싸우고 싶은 싸움을 해 보는 거야.” 백을 셀 동안 여러 가지 풀을 더 많이 뜯어 가져오는 사람이 이기는 ‘풀싸움’부터 눈을 더 오랫동안 깜빡이지 않으면 이기는 ‘눈싸움’, 한쪽 다리를 잡고 외다리로 맞붙는 ‘닭싸움’까지! 상두와 호두는 ‘또 싸우고 싶은 싸움’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뤄요. 과연 싸움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요?
9788974242046

내일은 또 어디서 무슨 일이 (양희봉 수필집)

양희봉  | 세종문화사
17,100원  | 20250615  | 9788974242046
이 책은 양희봉 작가의 수필집이다.
9788997366903

내일 또 만나

미셸 로빈슨  | 키즈엠
0원  | 20120810  | 9788997366903
『내일 또 만나』는 아이가 자기 전에 장난감들에게 인사를 하는 잠자리 동화다. 인사 표현의 다양함을 알려 주며, 무엇보다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엄마와 아이가 인사를 나누고, 아이가 잠을 잘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콜콜 잘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가 인사를 해요. 삐뽀삐뽀 소방차에게 잘 자라고, 쌩쌩 비행기에게는 꿈나라로 날아가라고 하지요. 와르르 트럭에게는 고생했다고 위로하고, 칙칙폭폭 기차에게는 이제 그만 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팍팍 삽차에게는, 무어라고 인사를 했을까요?
9788980401161

내일 또 만나

안미란  | 우리교육
8,100원  | 20100515  | 9788980401161
《내일 또 만나》는 어린이의 놀이터이자 삶 배움터로서 어린이가 마음 놓고 자랄 수 있는 울타리인 ‘동네’의 참모습을 되살린 작품. 어린이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동네’를 재발견하고, 그 속에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도록 북돋운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찬이랑 보람이랑 여희가 온 동네를 누비며 어른들 눈에는 사소해 보이는 일상을 놀이로, 모험으로 만들어 내는 모습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 냈다.
9791168060289

내일 아침에 또 만나 (성희철 시집)

성희철  | 도반
10,800원  | 20220923  | 9791168060289
일상에서 만나는 삶의 깨달음 내일 아침에 또 만나 성희철 시인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아름다움을 지닌 시인이다. 그의 두 번째 시집, “내일 아침에 또 만나”는 일상에서 만나는 삶의 깨달음의 노래 같다. 시인이 시를 쓰는 작업은 문학의 완성을 위한 작업이 아니라 상처받고 아픈 자신의 영혼을 희망으로 치유하기 위한 작업이었을 것이다
9791127866716

푸드코트에서, 내일 또 봐. (SL Comic)

나리이에 신이치로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7,650원  | 20230110  | 9791127866716
언뜻 보기엔 우등생에 고고한 아가씨, 말 걸기 힘든 분위기의 와다. 금발에 검게 탄 피부, 갸루 같은 외모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야마모토. 다른 학교에 다니며 홀로 지내는 두 사람. 와다와 야마모토는 방과 후, 매일같이 만나는 장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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