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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평범해질 거야"(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6639029

내일은 오를 거야, 제발 (’그때’ 손절못한 개미들의 ’지금’ 대환장 주식탐욕기)

정태일  | 북팟
13,000원  | 20230724  | 9791166639029
소설 <내가 그때 손절을 차마 못해서>는 벼락거지만은 피하고 싶었던 헬조선의 개미 투자자들이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초기부터 2023년까지 겪어온 진짜 주식 이야기다. 하이퍼 리얼리즘에 걸맞게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주식 상황과 수치가 실제와 딱 맞아떨어져 흥미롭다 못해 소름이 끼친다. 그런데,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 중 왜 하필 ‘주식’을 소재로 삼았을까. 그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지금’ 주식을 하고 있거나 ‘예전’에 했거나 ‘곧’ 할 운명이기 때문이다. 2023년, 대한민국의 주식 시장은 그 어떤 소설보다 잘 쓴 공포소설같다. 실제로 지난 2020년 3월 16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수직낙하했다. 대폭락장 속에서 주식투자를 하지 않으면 가난해질까 봐 대한민국 경제인구의 절반이 주식에 뛰어들었다. 이후로 모든 직장인들은 화장실에 틀어박혀 똥을 싸면서도 주식을 한다. 오늘의 주식계좌가 곧 그날의 기분이고, 그달의 인생 성적표다. 이 소설에는 주식을 둘러싼 대한민국 월급쟁이의 삶이 현실적으로 담겨있다. 주식에 뛰어들어 손절 앞에 고뇌하는 2040개미들, 직장에서 고군분투하며 근로소득과 자본소득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모든 월급쟁이들, 그리고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이 읽으면 주식이 주는 일희일비의 매운맛과 사방에서 터져나오는 피냄새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초심자의 행운, 탐욕과 무지, 일희일비, 그리고 공포와 희망을 차례대로 맛보며 레버리지와 인버스부터 온갖 테마주까지 바꿔 타고 지난 3년간 피터지게 달려온 이 대환장 머니게임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주식을 했거나, 주식을 강제로 하고 있거나, 앞으로 주식을 할 사람이라면 이 책을 집어들어라. 제발.
9791190408394

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

남궁원  | 모모북스
13,306원  | 20230720  | 9791190408394
서로를 향해 빛나던 마음이 흐려질 때, 오직 당신을 위해 반짝이는 별을 띄울 거야 삶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때면 빛을 잃은 별처럼 우리는 애처로워진다. 하지만 우리에겐 매일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있고, 우리를 지탱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곤두박질치는 별똥별처럼 어둠 저 너머로 사라질 수는 없다. 얕은 숨을 내쉬며 빛나는 기회처럼 우리에게 또다시 찾아올 평안한 어느 날을 기다리며 마음을 다잡을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맞잡고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당신을 위한 남궁원 작가의 짧은 메시지가 이 책에 있다. “예상치 못한 고난들이 찾아올 수 있어. 하지만 걱정하지 마. 너에겐 행복한 날들이 훨씬 더 많을 테니까. 그러니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시련 앞에서 무릎 꿇지 마. 지금까지 잘 이겨내고 잘 살아왔으니. 힘든 시기를 이겨낸 뒤에는 좋은 일들이 줄줄이 이어지는 법이야. 원하던 사랑을 하게 될지도 그토록 이루고 싶던 꿈을 이루게 될지도 귀인을 만나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잡을 수도 있어. 우리 희망을 버리지 말고 꿋꿋이 살아가자. 움츠려 있을수록 시련은 오래 머무니 고개 들고 당당히 앞을 보자. 행운은 너의 곁에 항상 머물고 있으니까.” _〈좋은 날이 더 많아〉 중에서
9791166638800

내일은 오를 거야, 제발 (그때 손절못한 개미들의 지금 대환장 주식 탐욕기)

정태일  | 북팟
0원  | 20230628  | 9791166638800
소설 <내일은 오를 거야, 제발>은 벼락거지만은 피하고 싶었던 헬조선의 개미 투자자들이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초기부터 2023년까지 겪어온 진짜 주식 이야기다. 하이퍼 리얼리즘에 걸맞게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주식 상황과 수치가 실제와 딱 맞아떨어져 흥미롭다 못해 소름이 끼친다. 그런데,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 중 왜 하필 ‘주식’을 소재로 삼았을까. 그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지금’ 주식을 하고 있거나 ‘예전’에 했거나 ‘곧’ 할 운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주식 시장은 그 어떤 소설보다 훨씬 더 소설같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20년 3월 16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수직낙하했다. 대폭락장 속에서 주식투자를 하지 않으면 가난해질까 봐 대한민국 경제인구의 절반이 주식에 뛰어들었다. 이후로 모든 직장인들은 화장실에 틀어박혀 똥을 싸면서도 주식을 한다. 오늘의 주식계좌가 곧 그날의 기분이고, 그달의 인생 성적표다. 이 소설에는 주식을 둘러싼 대한민국 월급쟁이의 삶이 현실적으로 담겨있다. 주식에 뛰어들어 손절 앞에 고뇌하는 2040개미들, 직장에서 고군분투하며 근로소득과 자본소득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모든 월급쟁이들, 그리고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이 읽으면 주식이 주는 일희일비의 매운맛과 사방에서 터져나오는 피냄새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초심자의 행운, 탐욕과 무지, 일희일비, 그리고 공포와 희망을 차례대로 맛보며 레버리지와 인버스부터 온갖 테마주까지 바꿔 타고 지난 3년간 피터지게 달려온 이 대환장 머니게임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주식을 했거나, 주식을 강제로 하고 있거나, 앞으로 주식을 할 사람이라면 이 책을 집어들어라. 제발.
9788976505750

내일은 달라질 거야

다비나 벨  | 산하
10,296원  | 20220805  | 9788976505750
두 아이가 있습니다. 말썽 부릴 마음은 없었는데, 심통 부릴 마음은 없었는데, 집에서 말썽꾸러기가 되어 버립니다. 집 밖에서도 모든 게 마음 같지 않지요. 결국, 복잡했던 마음이 터지고 맙니다. 친구가 다른 친구와 다정하게 있는 모습에 질투가 나서 북북 책을 찢어 버리고 말지요. 그렇게 말썽을 부리고 나니, 마음이 더 힘이 듭니다. 두 아이의 하루를 따라가며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 봅니다. 말썽과 다툼 뒤에 가려진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괜찮다!” 하고 다독여 줍니다. 아이들의 상황과 감춰진 속마음을 살피는 그림책 “오늘 하루가 뒤죽박죽이야. 이게 네 탓일까?” 두 아이가 번갈아 보여 주는 하루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예닐곱 살의 여자아이들이지요. 본문이 시작되는 제목 페이지를 보면, 두 여자아이가 실 전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금발의 곱슬머리 여자아이는 3층에 살고 검은색 단발머리 여자아이는 1층에 삽니다. 두 아이의 아침은 엉망진창입니다. 곱슬머리 여자아이는 그저 잠깐 소파 위에 서서 시리얼을 먹으려는 것뿐인데 넘어져 시리얼을 쏟고 맙니다. 검은색 단발머리 아이도 비슷한 실수를 저지른 모양입니다. 한바탕 혼이 났는지, 혼자 방에서 씩씩거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작은 심통을 부립니다. 곱슬머리 아이는 가족들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 아이는 집에 온 손님에게 버릇없이 굽니다. 심술을 부리니 기분은 더욱 나빠집니다.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 학교에 가는 길, 서로 오해가 생깁니다. 툭 쳤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있는 힘껏 밀칩니다. 학교도 그리 편안하지 않습니다. 준비물을 잘 못 챙겨서 답답하고 때로는 수업 내용을 혼자만 모르는 듯하지요. 엉망이 된 하루는 계속 이어집니다. 수업 후, 단발머리 아이는 사고 싶은 사탕을 사지 못합니다. 점점 화가 난 단발머리 아이는 그만 서점에서 곱슬머리 친구가 다른 친구와 다정하게 책 읽는 모습에 심통을 터지고 맙니다. 그 책을 뺏어 북북 찢어 버리고 말지요. 일은 정말 커지고 말았습니다. 아이는 집으로 도망쳐 옵니다. 친구 마음을 아프게 한 일이 너무 후회가 되지요. 영영 잘못을 만회할 수 없을 것만 같고, 그 일로 세상이 끝장날 것 같지요. 아이들의 우당탕한 하루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림책 속 두 아이처럼 아이들은 말썽을 부리고 다투고 울고불고하며 어찌할 바를 모를 일을 자주 겪습니다. 어른들은 쉽게 아이를 혼내고 아이들도 자신의 탓이라 여기며 시무룩해집니다.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상황이 엉망인 것은 아이가 진짜 말썽꾸러기여서가 아니라 서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서투름을 보듬는 따뜻한 목소리 “바꿀 수 없는 건, 그럼에도 여전히…… 우린 널 사랑한다는 거야.” 서로 싸우고 미안한 일이 있어도 세상이 끝나는 건 아니지요. 새로운 날이 시작됩니다. 아이들도 용기를 내서 잘못을 만회하려고 합니다. 제대로 사과를 하고 카드를 쓰고 부모님의 일손을 돕기까지 합니다. 찢어 버린 책은 다시 잘 붙이고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만들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쉽게 화해를 하고 더욱더 가까워집니다. 어제의 잘못 때문에 속상해하는 아이가 있다면, 실수투성이인 자기 자신 때문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이가 있다면, 감정을 매끄럽게 다루지 못해서 주변 사람들과 자꾸 부딪치는 아이가 있다면, 함께 이 책을 읽어 보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그림책 속 아이들을 보며, 자신들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 너무나 당연해서 가끔 부모님들이 잊어버리는 말을 이 책이 해 주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널 사랑한다는 거야.” 이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이 힘을 내서 자기 자신을 믿어 보면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자라는 시간 동안,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작은 시행착오들에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조금 더 여유를 갖도록 말이지요.
9788924158229

오늘은 서툴러도, 내일은 잘할 거야!

홍예진  | 퍼플
15,000원  | 20250527  | 9788924158229
지금은 서툴러도 언젠가는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이야기. 이 책은 작가의 소소한 일상을 바탕으로,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툴렀던 경험을 진솔하게 담았다.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잘할 수 있다는 믿음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며, 따뜻한 위로가 되고 싶다.
9791170870463

내일은 내 일이 가까워질 거야 (좋아하는 것을 찾고 진로를 탐색하는 너에게)

김시원, 노지양, 문성실, 박혜연, 배윤슬  | 휴머니스트
15,030원  | 20230925  | 9791170870463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노동의 현장을 엿볼 기회가 필요합니다 - 해 보고 싶은 ‘일’과 ‘잘’ 사는 삶을 연결하기 위해 챗 GPT와 코파일럿 등 AI의 발전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일하는 사람으로서 과연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많은 사람이 고민한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은 어떨까? 어떤 방식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고, 어떤 경로로 그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 계속 탐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청소년의 마음에 자리한 고민 역시 작지 않다. 게다가 한국 사회는 입시 경쟁이 치열하다. 입시 성적과 직업 선택이 마치 하나의 줄로 이어져 있고, 정해진 루트에서 벗어나면 인생이 흔들릴 것 같은 공포를 느끼기 쉬운 환경이다. 진로를 찾지 못해 조바심을 느끼는 청소년이 적지 않은 이유다. 이런 부담감이 전부는 아니다. 원하는 직업을 발견하면 전력 질주라도 해 보겠는데, 십 대 시절에는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찾는 것부터가 문제다. 그래서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노동의 현장을 엿볼 기회가 필요하다. 어떤 직업에 흥미가 생기는지, 일을 잘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그것이 ‘잘’ 사는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각해 보기 위해서 말이다.
9791141986452

넌 오늘도 최고야! 내일은 더 빛날 거야

배은영(밸라쌤)  | 부크크(bookk)
13,600원  | 20250220  | 9791141986452
"넌 오늘도 최고야! 내일은 더 빛날 거야"책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말 습관을 길러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양양이는 하루를 보내며 스스로에게 용기와 칭찬, 사랑이 담긴 긍정의 말을 건넵니다.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놀이하며, 가족과 사랑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긍정적인 말을 연습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요! 하루 동안 자연스럽게 배우는 사회성과 배려의 마음! 스스로를 격려하는 습관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어요! 엄마, 친구, 선생님과의 따뜻한 대화를 통해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익히며, 하루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어요! "오늘도 난 멋진 하루를 보냈어! 내일도 더 행복한 하루가 될 거야!" 양양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하루 속으로 떠나볼까요?
9791190179614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어제를 버텨낸 어느 초등 교사가 전하는 오늘의 위로)

한여름  | 서사원
10,800원  | 20210127  | 9791190179614
“내일은 꽃처럼 피어날 이에게 전하는 어느 초등 교사의 위로” 초등학교 교실을 들여다보면 그런 아이가 꼭 한두 명은 있다. 학급에 온전히 동화되지도, 적응하지도 못한 채 이리저리 흔들리는 아이들 말이다. 교사는 그런 아이들을 어떻게든 또래와 어울리게 하거나 밝은 성격이 될 수 있게 더 많은 신경을 쓴다. 하지만 교사의 이런 배려가 아이들에게 폭력적일 수도 있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참 어려운 일이다. 특히 아이들을 지도해 바른길로 끌어야 한다는 사명이 있는 교사에게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가 문제아 혹은 사회 부진아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이 원하는 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바라보아 주는 누군가이다. 이 책은 불행한 어린 시절 때문에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보듬어야 하는 직업을 가지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아이가, 아이러니하게도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자신과 같은 유년 시절을 견디고 있을 현재의 아이들에게 내일은 괜찮아질 것이라는 담백하고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에세이이다. 물론 처음에는 타고난 소심한 성격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고 다른 교사들처럼 적극적이거나 밝아지지 않아 힘들었다. 그리고 교단에서 만난 아이들은 필자에게 내면의 거울이 되어 자신을 비추었다. 몇몇은 보기만 해도 피하고 싶었고 몇몇은 꼭 안고 토닥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마주하며 나를 비춰보고 나서야 비로소 진짜 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필자 한여름은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힘들었던 유년기를 바탕으로 자신이 누리고 싶었던 어린 시절을 지금 자신의 제자들이 작게나마 누리도록 경험하게 해줄 기회가 있는 초등학교 교사가 된 것에 감사하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누군가는 불행하고 외로워 그저 고개를 돌리고 싶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나와 같은 어린 시절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위로를 전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9791185512365

내일은 맑을 거야 (윤수자 시집)

윤수자  | 인간과문학사
8,100원  | 20150325  | 9791185512365
윤수자 시집 『내일은 맑을 거야』. 시인은 자신의 몸을 별자리로 삼고 싶다. 밤하늘의 은하수와 한데 어우러지는 가슴, 얼마나 광대한 포부인가. 알고 보니 그는 은근히 야심가다. “은하수가 가슴 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싶다함은 순환하는 우주에 동화되고 싶은 마음이며, “언덕에 올라 바람이 몰고 다니는 구름을 만져보고 싶”은 것은 세속의 번잡함을 떠나 비상하려는 소망의 표현일 것이다.
9788981652593

내일은 행복할 거야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 한국 아이들 이야기)

원유순  | 국민출판사
9,000원  | 20151218  | 9788981652593
우리 곁에 여섯 이웃 이야기『내일은 행복할 거야』. 여섯 가지 단편 동화 주인공들은 모두 ‘실제 인물’입니다. 여섯 이야기 주인공인 친구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해 더욱 먹먹해지고 더욱 눈물이 나는 [내일은 행복할 거야]. 지금껏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던 우리가 부끄러울 만큼 결코 가볍지 않은 주인공들 사연이 세상과 타인을 돌아보게 합니다. 슬픈 이야기, 재미난 이야기, 따뜻한 이야기, 잔인한 이야기 모두가 한 권에 담겨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배울 수 있게 합니다.
9791160032185

내일은 꼭 늦잠을 잘거야 (현직교사가 쓴 장애인식개선동화)

최광현, 임주영  | 창조와지식
16,200원  | 20200330  | 9791160032185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유명한 시 구절처럼, 이 동화는 아무 이유 없이 싫어했던 장애를 가진 친구를 자세히 살펴보는 과정에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하는 장애인식개선 동화이다.
9788984017832

내일은 더 좋아질 거야 (저학년을 위한 긍정 동화)

정진  | 알라딘북스
9,900원  | 20150130  | 9788984017832
‘긍정’을 주제로 한 인성 동화 『내일은 더 좋아질 거야』.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긍정의 힘이 얼마나 무궁무진한지를 알게 됩니다. 긍정의 힘은 마치 마법처럼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마법의 주문을 외듯 언제나 마음속으로 ‘괜찮아, 잘 될 거야’라고 말해 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힘들었던 마음에 다시금 용기가 불끈, 새로운 마음이 쑥쑥 자라게 될 것입니다.
9791168220102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큰글자도서) (어제를 버텨낸 어느 초등 교사가 전하는 오늘의 위로)

한여름  | 서사원
24,640원  | 20220128  | 9791168220102
“내일은 꽃처럼 피어날 이에게 전하는 어느 초등 교사의 위로” 초등학교 교실을 들여다보면 그런 아이가 꼭 한두 명은 있다. 학급에 온전히 동화되지도, 적응하지도 못한 채 이리저리 흔들리는 아이들 말이다. 교사는 그런 아이들을 어떻게든 또래와 어울리게 하거나 밝은 성격이 될 수 있게 더 많은 신경을 쓴다. 하지만 교사의 이런 배려가 아이들에게 폭력적일 수도 있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참 어려운 일이다. 특히 아이들을 지도해 바른길로 끌어야 한다는 사명이 있는 교사에게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가 문제아 혹은 사회 부진아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이 원하는 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바라보아 주는 누군가이다. 이 책은 불행한 어린 시절 때문에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보듬어야 하는 직업을 가지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아이가, 아이러니하게도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자신과 같은 유년 시절을 견디고 있을 현재의 아이들에게 내일은 괜찮아질 것이라는 담백하고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에세이이다. 물론 처음에는 타고난 소심한 성격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고 다른 교사들처럼 적극적이거나 밝아지지 않아 힘들었다. 그리고 교단에서 만난 아이들은 필자에게 내면의 거울이 되어 자신을 비추었다. 몇몇은 보기만 해도 피하고 싶었고 몇몇은 꼭 안고 토닥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마주하며 나를 비춰보고 나서야 비로소 진짜 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필자 한여름은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힘들었던 유년기를 바탕으로 자신이 누리고 싶었던 어린 시절을 지금 자신의 제자들이 작게나마 누리도록 경험하게 해줄 기회가 있는 초등학교 교사가 된 것에 감사하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누군가는 불행하고 외로워 그저 고개를 돌리고 싶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나와 같은 어린 시절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위로를 전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9791165077884

내일은 내일의 출근이 올 거야 (일단 오늘의 출근부터 해내야겠지만)

안개  | 올라
0원  | 20200625  | 9791165077884
때로는 웃고, 때로는 화내고, 때로는 삽질하는 대한민국 평균 직장인의 삶, 그 하루하루의 기록! “근사한 어른이 꿈입니다만 아직은 잘 안 되는 직장인입니다.” 일하기는 싫지만 돈은 통장에 꼬박꼬박 꽂혔으면 좋겠고, 퇴사하고 싶다 입에 달고 살면서도 일할 때는 키보드에 불이 나게 일하고, 회사만 다니기엔 인생이 아깝지만 다른 일을 시도할 기력은 없나요? 그런 당신을 위한, 직장인 공감 100% 에세이! 덕업일치를 해냈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았다. 그냥 빵빵한 연봉과 복지가 꿈이면 안 되나요? 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주 어린 시절부터 다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꿈을 꾸었다. 드라마를 사랑했기에 드라마 기획 PD가 되었고, 노래를 사랑했기에 작사가가 되려고 했다. 그러나 결국 지금 나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런데, 괜찮은 연봉과 복지가 꿈이 되면 안 되는 건가요?
9788979443622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마치 내 마음을 들여다본 듯 토닥토닥 해주는 문장들)

문혜영  | 책만드는집
8,820원  | 20110620  | 9788979443622
마치 내 마음을 들여다본 듯 '토닥토닥' 헤주는 문장들『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방송작가로 15년을 일해 온 저자는 어느날 삶이 버겁고 무거워졌을 때, 누군가의 한마디로 다시 웃으며 힘을 다질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은 한 줄의 문장을 통해 작은 위로를 전하며, 방송에서 들려주었던 글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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