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제목
저자
외국
ISBN
목차
출판
x
BOOK
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베스트셀러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신간도서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국내도서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경제경영
고등학교참고서
고전
과학
달력/기타
대학교재/전문서적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잡지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중학교참고서
청소년
초등학교참고서
컴퓨터/모바일
외국도서
가정/원예/인테리어
가족/관계
건강/스포츠
건축/디자인
게임/토이
경제경영
공예/취미/수집
교육/자료
기술공학
기타 언어권 도서
달력/다이어리/연감
대학교재
독일 도서
만화
법률
소설/시/희곡
수험서
스페인 도서
어린이
언어학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오디오북
요리
유머
의학
인문/사회
일본 도서
자기계발
자연과학
전기/자서전
종교/명상/점술
중국 도서
청소년
컴퓨터
한국관련도서
해외잡지
ELT/어학/사전
내책판매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1
메주
2
solo
3
김동식
4
교본
5
업무
실시간 검색어
beerdaze
냉정
2025년 아주대학교 수리논술
사트리즈
싸이베리아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냉정"
(으)로 5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김규식과 그의 시대 3 (열정과 냉정 사이, 중국에서의 독립운동(1922~1945))
정병준 | 돌베개
41,850원 | 20250815 | 9791194442394
소련, 미국, 중국을 넘나든 김규식의 20여 년 항일투쟁 그리고 파란만장 한국독립운동사 해방 80년, 들리지 않았던 역사의 목소리에서 미래를 조망한다 마침내 한국출판문화상 학술 저술 부문을 두 차례 수상한(2006년 『한국전쟁』, 2015년 『현앨리스와 그의 시대』) 독보적 한국현대사 연구자, 역사학자 정병준 이화여대 교수가 해방 80주년을 맞아 『김규식과 그의 시대』(전 3권)를 출간한다. 1919년 단기필마 1인 외교로 〈파리강화회의〉에서 한국통신국을 설립하고 전 세계에 자주독립을 외치며 3ㆍ1운동의 불씨가 됐고, 해방 전 임시정부에서 부주석을 역임했던 탁월한 독립운동가 김규식. 그러나 그의 진면목은 단편적으로 전해지는 몇몇 화려한 일화들을 제외하면 해방 80년을 맞이하는 지금까지도 정확히 발굴되지 못한 채 묻혀 있었다. 이 책은 김규식의 일생을 관통하며 명징하게 드러나는 한 인간의 비극적 서사와 함께, 비록 정치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을지언정 민족과 역사, 자주와 독립을 가슴속에 품고 최선을 다해 살아간 한 인간의 진정성과 불꽃 같은 열정의 순간들을 온전히 살려내고자 하였다. 인물 평전이자 독립운동사 논픽션으로 김규식이 걸어간 시대의 한복판에서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장면들, 들리지 않았던 목소리들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이로써 ‘역사의 진정한 교훈’에 눈을 돌리고 귀를 기울이고자 했다. 스스로 ‘필생의 작업’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이 책에서 역사학자 정병준은 그동안 자신이 쌓아온 한국현대사 및 독립운동사 연구 성과와 자료 발굴을 총망라했다. 제3권은 1922년(1921년말)부터 1945년까지의 20여 년 김규식의 활동을 다뤘다. 김규식은 특별한 기회에 특별한 선택으로 민족적 지도자의 이름을 얻기도 했지만, 때로는 결과적으로 서지 말았어야 할 우극에 동참하기도 했다. 그의 삶은 합리적 선택과 모순적 행동이 결합된 복합체였다. 긴 시기의 다양한 활동, 조직, 인물들과 함께 김규식과 그의 시대를 관통하는 빛과 그림자를 아울렀다. 사실상 중국 내 한국독립운동사를 다시 쓴 셈이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장면들, 들리지 않던 목소리들의 이야기를 드러내길 희망했다.
가격비교
냉정한 돼지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소설)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 아작
13,320원 | 20230920 | 9791166687440
“돼지인간은 별들 속에서 최후를 맞을 거예요. 곧, 머지않아서.” 캐롤 페이지, CP, 냉정한 돼지, 코범벅. 나는 대개 이렇게 불린다. 내게는 비밀이 하나 있다. 머릿속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목소리는 밤마다, 나쁜 시기에는 시간마다 머릿속에서 고요히 소곤거렸다. 이 목소리는 기억도 나지 않는 때부터 들리기 시작한 뒤로는 멈춘 적이 없었다. 목소리 덕분에 감당할 수 없는 온갖 모욕과 고통 속에서도 인내심을 유지할 수 있었고 비범한 능력으로 일해낼 수 있었지. 혹시 내 스스로의 목소리였을까? 어느 고요한 밤, 목소리가 더 크게 말했다. “이리 와요. 기다리고 있어요.” “갈게요…. 돼지인간은 별로 갈게요.”
가격비교
냉정한 꽃
문희 | 예원북스
8,100원 | 20180331 | 9791160988949
재벌가의 황태자로 키워진 차희준. 돈과 명예, 거기다가 잘생김까지 풀 장착한 그는 경영권 승계라는 난관에 부딪힌다. 아버지는 결혼하는 게 주주들의 마음을 움직일 거라고 선을 주선하는데, 마음에 하나도 들지 않는 여자가 나왔다. 모든 걸 다 잃고 세상을 등지고 사는 서혜주. 냉정함 속에 연약한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을 키워 준 박 회장에 의해 박 회장의 딸이자 동창인 세은을 선 자리에 데리고 간다. 침대로 쓰러뜨리고 싶은 여자는 선의 상대가 아닌 박 회장의 비서였다. 아쉬울 게 없는 그의 삶에 도전 의식이 생기게 만드는 섹시한 여자가 나타났다. “조건이 있어요. 난, 서혜주 씨를 갖고 싶습니다.”
가격비교
따뜻한 냉정 (난폭한 세상에 맞서는 우리의 자세)
박주경 | 파람북
13,500원 | 20190726 | 9791190052092
‘꼰대질’이라는 단어로 상징되는 세대 간 갈등부터 ‘흙수저’ ‘금수저’로 대비되는 계층의 문제까지, 서민 자영업자의 몰락부터 대기업 중심으로 돈이 쌓이기만 하는 ‘돈맥경화’ 현상까지, 바르고 따뜻한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는 언론의 문제부터 개인화, 파편화되어 비대면이 일상화된 개인의 문제까지,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디를 향해 어떻게 가고 있을까? KBS 기자이자 앵커인 박주경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우리 시대 일반의 삶을 조명하는 ‘뉴스 밖 브리핑’.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정확한 시선,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까지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감성으로 적은 오늘날 한국 사회의 민낯 그리고 희망에 대한 보고서.
가격비교
냉정과 열정사이 Blu
츠지 히토나리 | 소담
15,120원 | 20240201 | 9791160274486
출간 24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 두 작가가 2년여간 연애하듯 써 내려간 릴레이 러브 스토리 나만이 기억하고 있는 약속 출간과 동시에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냉정과 열정 사이〉가 출간 24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하나의 소설을 번갈아 가며 함께 쓰기’로 한 두 작가가 있다. 남자작가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여자작가는 여자 주인공의 시선으로 쓰기로 한다. 한 회씩 번갈아 2년간 잡지에 연재한 것을 책으로 묶었다.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담아둔 채 각자의 삶을 사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쓰는 동안, 두 작가는 실제로 연애하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2년여간 써 내려간 릴레이 러브 스토리를 번역한 건 양억관, 김난주라는 부부 번역가. 두 번역가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의 미묘한 심정을 섬세하게 번역했다. 이 책은 두 작가와 두 주인공, 두 번역가가 함께 만들어낸 두 개의 이야기면서도 하나의 이야기이다. 대학에서 만나 연인이 된 아오이와 쥰세이는 안타까운 오해로 헤어져 각자의 삶을 살게 된다. 각자의 옆에는 새로운 애인이 있지만, 그들은 점처럼 남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미 헤어진 그들을 느슨하게 묶고 있는 건 가장 행복하던 시절 장난처럼 지나가듯이 한 약속이다. 10년 뒤 서른 살 생일에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만나자던 그 약속. 현재에 발붙이지 못하고 과거의 그림자를 서성이는 남자. 돌아오지 않을 어제를 후회하며 8년 전 헤어진 연인 아오이와의 기억과 약속을 덧그리는 쥰세이의 이야기.
가격비교
냉정한 청혼 (여해름 장편소설)
여해름 | 로망띠끄
8,100원 | 20161012 | 9791125827139
여해름 장편소설. "신의현 씨의 청혼이 유효한지 묻고 싶어요." "무슨 뜻이야?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거 같은데." "나와 결혼할 의사를 아직 갖고 있는지 물었어요." 그와 그녀는 서로를 사랑해서가 아닌 필요에 의해서 결혼한다. 그리고 영원히 타인일 수밖에 없는 부부로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그녀에게 말한다. "우리, 여느 부부처럼 살아보자."
가격비교
다정한 흐림과 냉정한 맑음 (날씨 에세이)
김미진, 늘보, 수이빈, 원인, 전지적 아아 | 새벽감성
8,370원 | 20250620 | 9791190604673
하나의 계절에도 수많은 날씨 변화가 있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날씨가 달라진다. 우리는 그런 날씨에 맞춰 옷차림을 정하고 길을 나선다. 계절마다 일기예보에 따라 달라지는 옷을 갈아입으며, 마음의 변화를 챙기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 책에는 다섯 작가가 각자 만난 날씨와 그 변화로 느껴지는 감정을 엮었다. 흐려도 다정하길 바라는 마음과 비가 와도 웃을 수 있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 그래서 단순히 날씨 이야기가 아니다. 날씨와 함께한 우리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겼다.
가격비교
냉정한 여행 (당신은 누구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까)
방성식 | 지식과감성
13,050원 | 20150619 | 9791155284278
좋은 학벌, 대기업 취업, 평범한 삶. 대한민국 모든 젊은이들이 꿈꾸고 나아가는 길이 하나뿐이라는 데, 그리고 정작 이것을 이룬 사람도 삶에 만족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데 의문을 가진 저자가 선택한 방법은 '냉정한 여행'이었다. 저자는 영국 - 벨기에 - 네덜란드 - 독일 - 폴란드 - 체코 - 헝가리 - 터키 - 그리스 - 이탈리아 - 스위스 - 룩셈부르크 - 프랑스 - 스페인 ? 포르투갈에 이르는 15개국을 여행하며 '삶의 방향'을 얻게 되었다.
가격비교
냉정한 독재자
서리원 | 마야마루출판사
8,910원 | 20191114 | 9788928092208
6년 동안 일해 온 출판사를 그만뒀다. 정신 차려 보니 답도 없는 백수인 내가 외제차를 박은 피의 차주가 되어 버렸다. “계약 연애 하자, 나랑.” 한순간에 빚쟁이의 나락으로 떨어진 내게 차가운 손을 내민 피해 차주, 류진오. “느낌 좋다, 너.” “키스하는 것도 포함이었어?” “기본 아냐?” 막다른 골목길, 뒤엉키는 달큰한 숨소리, 차가운 시멘트 벽, 그 위를 두서없이 부유하던 숨결, 키스를 마친 후 내 눈물을 닦아 주던 류진오의 혀. “자는 건?” “상황 봐서.” 그는 나쁜 놈이었고 나는 더 나쁜 여자였다. 그에게 절박한 여자가 있음을 보고도 안기고 싶었다. 그는 나를 안았고 나는 침묵했다. 시선을 비껴가는 냉정한 눈빛이 말을 건넨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가격비교
냉정과 열정사이 Rosso
에쿠니 가오리 | 소담
15,120원 | 20240201 | 9791160274479
내 주위에만 시간이 정체되어 있다 출간과 동시에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냉정과 열정 사이〉가 출간 24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하나의 소설을 번갈아 가며 함께 쓰기’로 한 두 작가가 있다. 남자작가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여자작가는 여자 주인공의 시선으로 쓰기로 한다. 한 회씩 번갈아 2년간 잡지에 연재한 것을 책으로 묶었다.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담아둔 채 각자의 삶을 사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쓰는 동안, 두 작가는 실제로 연애하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2년여간 써 내려간 릴레이 러브 스토리를 번역한 건 양억관, 김난주라는 부부 번역가. 두 번역가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의 미묘한 심정을 섬세하게 번역했다. 이 책은 두 작가와 두 주인공, 두 번역가가 함께 만들어낸 두 개의 이야기면서도 하나의 이야기이다. 대학에서 만나 연인이 된 아오이와 쥰세이는 안타까운 오해로 헤어져 각자의 삶을 살게 된다. 각자의 옆에는 새로운 애인이 있지만, 그들은 점처럼 남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미 헤어진 그들을 느슨하게 묶고 있는 건 가장 행복하던 시절 장난처럼 지나가듯이 한 약속이다. 10년 뒤 서른 살 생일에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만나자던 그 약속. 몸은 현재를 살지만, 마음은 행복과 고통이 공존하던 과거를 맴돈다. 과거를 밀어내지도, 발을 떼지도 못하고 8년 전 헤어진 연인, 쥰세이와의 기억을 더듬는 여자, 잊을 수 없는 사람을 가슴에 점처럼 새기고 살아가는 아오이의 이야기.
가격비교
고전 리뷰툰, 냉정과 열정(냉정 편) (이제 읽을 때도 됐다)
키두니스트 | 골든래빗(주)
18,420원 | 20250601 | 9791194383253
★ 고전 왕초보에게는 길잡이, 고인물에게는 신선한 해석 ★ 인류 최고 아웃풋 - 고전에서 찾는 지혜와 영감 ★ 레전드 고전 8권, 총 2,000페이지를 한 권에 ★ 스포일링 없이 작품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하다. 모르는 고전을 쉽게, 아는 고전은 신박하게 읽어주는 고전 안내자 키두니스트가 《고전 리뷰툰, 열정과 냉정》 ‘열정 편’에 이어서 ‘냉정 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인류 최강의 냉냉한 이야기 8편을 엄선했다.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는 물론 출간 당시의 시대상과 작가의 숨겨진 이야기 등 ‘읽기의 재미'를 증폭시키는 부비트랩이 산재한 책이다! 《오페라의 유령》, 《금각사》, 《드라큘라》, 《웃는 남자》, 《삼총사》, 《제인 에어》, 《두 도시 이야기》, 《아르센 뤼팽》를 수록한 이번 ‘열정 편’에 이어 《모래의 여자》, 《마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인간실격》, 《보물섬》, 《순수의 시대》, 《위대한 개츠비》, 《우리들》를 수록해 ‘냉정 편’을 완성했다. 초판 출간 기념 별책부록(한정수량 선착순)도 예사롭지 않다. 작가 모파상, 그는 왜 그랬을까? 모파상을 집중 탐구해본다!
가격비교
따뜻한 냉정(큰글씨책) (난폭한 세상에 맞서는 우리의 자세)
박주경 | 파람북
31,500원 | 20220523 | 9791192265292
왜곡과 편향을 넘어, KBS 앵커 박주경이 오늘의 대한민국에 전하는 냉정한 질문 그리고 따뜻한 해답! 흙수저, 기레기, 헬조선, 죽음의 외주화… 혐오와 폭력의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답을 찾을 것인가 느려도 공정하게, 날카롭지만 따뜻하게, 자유롭지만 상식적으로 “작지만 간절한 소망들이 모여서 큰 절망을 조금씩 넘습니다.” ★소설가 김훈 추천 ‘꼰대질’이라는 단어로 상징되는 세대 간 갈등부터 ‘흙수저’ ‘금수저’로 대비되는 계층의 문제까지, 서민 자영업자의 몰락부터 대기업 중심으로 돈이 쌓이기만 하는 ‘돈맥경화’ 현상까지, 바르고 따뜻한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는 언론의 문제부터 개인화, 파편화되어 비대면이 일상화된 개인의 문제까지,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디를 향해 어떻게 가고 있을까? KBS 기자이자 앵커인 박주경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우리 시대 일반의 삶을 조명하는 ‘뉴스 밖 브리핑’.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정확한 시선,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까지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감성으로 적은 오늘날 한국 사회의 민낯 그리고 희망에 대한 보고서.
가격비교
냉정한 이타주의자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윌리엄 맥어스킬 | 부키
16,200원 | 20170228 | 9788960515833
냉정한 당신이 세상을 바꾼다, 경솔한 이타주의의 불편한 진실! 선의와 열정에만 이끌려 실천하는 이타적 행위가 실제로 세상에 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 물부족 국가에 식수 펌프를 보급하려 했던 ‘플레이펌프스인터내셔널’은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으며 폐업했다. 『냉정한 이타주의자』는 이러한 이타적 행위의 사례를 제시하며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냉정한 판단이 앞서야 선행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공정무역 제품 구매도, 노동착취 제품 불매도, 온실가스 감축 노력도 소용이 없다는 수치가 넘쳐난다.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이타적 행위가 실제로 세상에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지 냉정하게 따져 봐야 하는 이유다. ‘이타주의’는 희생을 뜻하지 않는다. ‘타인의 삶을 개선시킨다’는 단순한 의미를 나타낸다. ‘효율’은 주어진 자원으로 최대한 효과를 거둔다는 의미다. ‘효율적 이타주의’는 가장 효율적인 선행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 보고 그것부터 실천하지는 말로 따뜻한 가슴에 차가운 머리를 결합시켜야 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
가격비교
고전 리뷰툰 냉정과 열정: 열정 편 (이제 읽을 때도 됐다, 인류 최고 지성들의 마스터피스)
키두니스트 | 골든래빗(주)
18,420원 | 20240701 | 9791191905847
★ 고전 애송이에게는 길잡이, 고인물에게는 신선한 해석 ★ 인류 최고 아웃풋 - 고전에서 찾는 지혜와 영감 ★ 레전드 고전 8권, 총 4,000페이지를 한 권에 ★ 스포일링 없이 작품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하다. 모르는 고전을 쉽게, 아는 고전은 신박하게 읽어주는 고전 안내자 키두니스트가 2년만에 돌아왔다. 역사상 가장 뜨겁고 치열한 이야기 8편을 엄선했다.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는 물론 출간 당시의 시대상과 작가의 숨겨진 이야기 등 ‘읽기의 재미'를 증폭시키는 부비트랩이 산재한 책이다! 《오페라의 유령》, 《금각사》, 《드라큘라》, 《웃는 남자》, 《삼총사》, 《제인 에어》, 《두 도시 이야기》, 《아르센 뤼팽》를 수록한 이번 열정 편에 이어 냉정 편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초판 출간 기념 별책부록(한정수량 선착순)도 예사롭지 않다. 향후 고전이 될 것 같은 현대 문학 1편을 키두스트라 다무스의 예리한 ‘촉'으로 선정해 리뷰했다. 과연, 이 작품이 고전이 될 상인지 별책부록에서 직접 만나보시라!
가격비교
냉정과 열정사이 Rosso & Blu 세트
에쿠니 가오리, 츠지 히토나리 | 소담
15,120원 | 20240201 | 9791160274462
내 주위에만 시간이 정체되어 있다 나만이 기억하고 있는 약속 출간과 동시에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냉정과 열정 사이〉가 출간 24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하나의 소설을 번갈아 가며 함께 쓰기’로 한 두 작가가 있다. 남자작가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여자작가는 여자 주인공의 시선으로 쓰기로 한다. 한 회씩 번갈아 2년간 잡지에 연재한 것을 책으로 묶었다.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담아둔 채 각자의 삶을 사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쓰는 동안, 두 작가는 실제로 연애하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2년여간 써 내려간 릴레이 러브 스토리를 번역한 건 양억관, 김난주라는 부부 번역가. 두 번역가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의 미묘한 심정을 섬세하게 번역했다. 이 책은 두 작가와 두 주인공, 두 번역가가 함께 만들어낸 두 개의 이야기면서도 하나의 이야기이다. 대학에서 만나 연인이 된 아오이와 쥰세이는 안타까운 오해로 헤어져 각자의 삶을 살게 된다. 각자의 옆에는 새로운 애인이 있지만, 그들은 점처럼 남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미 헤어진 그들을 느슨하게 묶고 있는 건 가장 행복하던 시절 장난처럼 지나가듯이 한 약속이다. 10년 뒤 서른 살 생일에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만나자던 그 약속. 몸은 현재를 살지만, 마음은 행복과 고통이 공존하던 과거를 맴돈다. 과거를 밀어내지도, 발을 떼지도 못하고 8년 전 헤어진 연인, 쥰세이와의 기억을 더듬는 여자, 잊을 수 없는 사람을 가슴에 점처럼 새기고 살아가는 아오이와 현재에 발붙이지 못하고 과거의 그림자를 서성이는 남자. 돌아오지 않을 어제를 후회하며 8년 전 헤어진 연인 아오이와의 기억과 약속을 덧그리는 쥰세이의 이야기.
가격비교
1
2
3
4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