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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나그"(으)로 2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1113886

너그나그: 너도 그렇게 살고 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있다 (너와 나 우리들의 이야기)

박성용  | 머니플러스
13,050원  | 20150820  | 9788991113886
『너그나그: 너도 그렇게 살고 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있다』는 2014년, 저자가 '흔한대학생'이라는 필명으로 대학생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적어보자는 단순한 생각으로 네이버포스트에 ‘너도 그렇게 살고 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있다’라는 포스트를 취미삼아 연재하기 시작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내용을 활자화시킨 것이다. 성장통을 겪고 있는 어느 흔한 대학생이 엮어낸 세상에서 가장 흔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9791141036713

너와 나, 그 사이

@The.__.Crave  | 부크크(bookk)
13,500원  | 20230721  | 9791141036713
모든 사람은 각자 다양한 감정들이 있다. 다양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 감정들을 주고받게 된다. 하지만 그 감정을 느끼거나 깨닫지 못하면 자신을 감정이 없는 사람으로 결론짓기 마련이다.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깨닫지 못할 뿐, 감정이 없는 사람은 없다. 이 책에는 다른 책들과 달리 해답은 없다. 그저 각자의 방식대로 편안하게 이해하고 공감하며 각자의 감정을 알아가기를.
9791141092054

그 여름밤, 나에게 너에게

임은선  | 부크크(bookk)
12,800원  | 20240702  | 9791141092054
『그 여름밤, 나에게 너에게』 시집은 저자가 스무 살부터 방송 작가로 일하는 현재까지 꾸준히 썼던 시를 모아 엮은 시집이다. 시는 하루하루가 처음인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의 소재로 '별'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별'은 주로 어떤 상대나 본인을 투영하는 대상으로 사용된다. 어린 마음부터 성장한 마음까지 성장통의 그 내용을 엿볼 수 있고, 이를 통해 독자들도 나를 돌아보는 시간과 위로와 공감을 받을 수 있다. 삶의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삶에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만한 시집이다. 당신이라는 별을 위로하고, 빛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시집! 별들의 시간이 펼쳐질 시간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작가가 독자에게 보내는 초대장] 우리 주위는 빛을 내는 별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별을 품고 있죠. 무엇이 우리를 빛나게 만들까요? 어둠이 있기에 별들은 반짝입니다. 수많은 별 중, 당신의 별은 어디에 있나요? 당신의 마음속 별이 어둠 속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껏 반짝일 수 있도록 당신을, 주위를 믿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당신의 별이 눈부시게 빛날 수 있길 바랍니다.
9788969521866

그 시간 속 너와 나

동그라미, 새벽 세시  | 경향BP
3,240원  | 20170705  | 9788969521866
연인들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동그라미와 새벽 세시의 목소리 누군가의 아픔을 글로 표현하고 그 아픔을 또다시 글로 위로해주는 작가 동그라미와 잠 못 이루는 밤을 함께 하는 작가 새벽 세시가 만났다. 『그 시간 속 너와 나』에서 두 작가는 ‘우리’라고 부를 수 있었던 그 마지막 시간 속으로 되돌아간다면 그에게, 그녀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 속 시원히 묻고 듣고 싶었던 대답들을 각각 그와 그녀가 되어 이야기한다. 에피소드에 따라 새벽 세시의 글에 감정이입이 될 때도, 동그라미의 글에 감정이입이 될 때도 있을 것이다. 두 작가는 성별을 떠나 상대방이 이런 마음일 거라 확신할 수 없어도 적어도 짐작은 해볼 수 있도록 아직 못 다한 말, 아직 듣지 못한 말을 모두를 대신해 들려준다. 책의 마지막 장은 그동안 독자들이 새벽 세시와 동그라미에게 묻고 싶었던 사랑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으로 채워져 있어 두 작가가 평소에 어떤 가치관과 연애관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어볼 수 있다.
9791166631405

너와 나 사이, 그 어디쯤

섶섭  | 북팟
8,900원  | 20210601  | 9791166631405
누군가는 읽고 공감했으면 싶어서, 진짜 너가 읽었으면 해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마지막 10대에 느낀 감정들과 생각들을 적은 글들.
9791192603582

그 순간의 너를 나는 영원히 잊지 않아

후유노 요조라  | 토마토출판사
13,500원  | 20240619  | 9791192603582
일본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부를 돌파한 후유노 요조라의 대표작, 『그 순간의 너를 나는 영원히 잊지 않아』. 2023년 틱톡 드라마화되며 일본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큰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이 후유노 요조라의 작품 중 처음으로 한국에 출간된다. 아마노 테루히코는 풍경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인 소년이다. 불꽃 축제를 찍으러 외출했던 테루히코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서 무심코 카메라를 들어버린다. 그리고 그 소녀에게 사진을 촬영하려 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 뷰파인더 속에 들어온 소녀는 동급생인 아야베 카오리였다. 평소와는 달리 그늘진 얼굴 때문에 그녀일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한 것이다. 카오리는 학교에 소문이 나지 않길 원한다면 자신의 전속 사진작가가 되라고 하는데……. 평생 어울릴 일 없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이 여름이라는 한 시절을 함께 통과하며 자신들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소설, 『그 순간의 너를 나는 영원히 잊지 않아』는 로맨스 소설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9791167241375

그 섬에 든 순간 너도 나도 꽃이었지 (김정애 시집)

김정애  | 고요아침
13,500원  | 20230731  | 9791167241375
2013년 무등일보로 등단한 김정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그 섬에 든 순간 너도 나도 꽃이었지」. 김정애 시인은 여수 해양문학상 대상, 하동 소재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는데, 이번 시집은 시인이 직접 캘리그라피를 써서 작품과 함께 시집에 수록했으며 딸의 삽화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시집을 감상하고 읽는 재미가 있다. 이번 시집에서 독자들은 시인이 바라본 여수의 다채로운 풍경과 시인만의 개성적인 서정시를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 김정애 시인은 이미 만나고 접했던 표정과 표정들이 서로 만나고 통하고, 융합하고, 크로스오버하여 새로운 시적 상상력으로 나아가는데 자유롭다. 그녀의 융합과 통섭은 아는 것을 버리고 경계를 넘어서는 일, 즉 이쪽에서 저쪽으로 저쪽에서 이쪽으로 자유자재로 건너다니는 일이다. 그녀의 융합은 지배적 담론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언어를 만들어내는 공부법인 동시에 대상과 현상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대안적 언어를 만드는 전략이다. 거창한 이야기보다는 존재와 존재의 관계를 풀어보고, 존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고민하면서 우리 사는 세계를 더 가치있게, 아름답게, 의미있게 풀어낸다. 관점에 따른 생각을 스케치하고,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고, 세상을 새롭게 출력하여 독자로 하여금 그만큼에 갇혀있던 언어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존재의 언어를 경험하게 한다. 참 행복하고 즐거운 작업이다. ─ 해설 중에(신병은 시인) ─ “제 몸을 두드리고 있는 북어” 앞에 “시어 한 알”(「한 알, 백자 항아리 같은」) 놓치지 않으려는 시인이 여기에 있다. “맘속에 스미고 스며서 바다로 깊어지는 맛”(「간보다」)을 놓치지 않으려는 시인이 여기에 있다. “우리가 어루만지며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오미크론 행성을 대면하다」)는 시인이 여기에 있다. 김정애 시인은 “바다의 눈이 되어 경계 없이” 세계를 경험하고 세계를 받아적는다. “비문에 새기지 못한 뒷이야기”(「장군도, 비문의 시간」)까지, 그래서 시인의 문장이 “시원의 포구에 한 호흡이 될 때까지”(「포구에서 포부를 펼치다」) 받아적을 것이다. 이제 시인은 “향기 젖은 말을 모래 위에 쓰고 있다”(「검은 바다 눈뜨는」). 모래 위에 적은 문장은 곧 지워지겠지만, 그래도 쓸 것이다. 계속 쓸 것이다. 시인의 문장은 곧 섬으로 피어나고 꽃으로 피어날 것이다(「꽃섬에 들다」). 캘리그라피와 함께 꽃도 피고 문장도 함께 피는, 기쁘게 읽을 수 있는 시집이 여기에 있다.
9788991042865

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 (오직 그로 말미암아 나는 너를 사랑한다)

디트리히 본회퍼  | 아인북스
13,500원  | 20221212  | 9788991042865
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은 개별적인 운동이나 단체나 집단이나 협회의 형태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인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한 부분으로써 그 모든 사역과 고난을 통해 몸 된 교회의 환난과 역경과 약속에 동참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은 믿음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의 사귐이며 다 함께 공동으로 수고하지 않고서는 성과를 거둘 수 없는 성질의 것이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깨어 협력할 필요가 있음을 간곡히 권면한다. 본회퍼가 중요하게 강조하는 진리는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 가운데 함께 있는 삶만큼이나 개인의 홀로 있는 삶도 중요하며, 홀로 있는 삶만큼이나 함께하는 삶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다. 홀로 있음 없이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없고, 함께 살지 않고서는 참된 홀로 있음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아침 경건회를 통해서 먼저 시편으로 기도하고, 새 노래로 찬양하며, 말씀을 함께 읽음으로써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것을 말한다. 그리고 노동과 식사를 통해서 더욱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그 후에 그리스도인이 홀로 지낼 때 더욱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고독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나눔에 있어서 조심해야 하고, 나눔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고독에 있어서 주의하라”라고 말하는 이 두 가지가 결코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우리가 익혀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홀로 있는 가운데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성도와 함께 “나눔”을 가지면서 그 가운데 계신 그리스도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동체 생활 가운데 함께함과 홀로 있음의 균형 있는 조화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있다. 또 본문에서 형제자매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본회퍼는 이 사람들과 더불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보살펴야 하고, 나누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여기며 섬겨야 하고 도와야 함을 말하고 있다. “지극히 작은 사람 한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예수의 말씀을 되새겨 신앙의 가족들을 섬김으로 예수를 섬기는 것이라는 것이다. 특히 본회퍼는 참된 섬김에 대한 대답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웃을 섬기는 것이야말로 참된 섬김이다’라는 식의 모범답안 같은 생각을 경계할 것을 권하고 있다. 참된 섬김은 첫째는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요, 둘째는 힘써 돕는 사역이요, 셋째로 용납하는 섬김의 신실한 기초 위에 가장 궁극적인 사역으로 하나님 말씀의 사역이 세워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9791197717307

어떤육아, 두밤여행 (다시 만드는 너와 나의 관계, 그 일 년을 담은 이야기)

윤정은  | 도서출판이곳
14,400원  | 20220109  | 9791197717307
때가 되면 아이가 유치원에 가고 학교에 가고 졸업을 하는 이런 평범한 것이 내 삶 안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첫째 아이는 아이 나름의 이유로 7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둘째 아이의 입학은 2년이나 늦은 10살이었다. 두 아이 모두 기간은 다르지만, 입학 전에 홈스쿨을 했고 또래를 모아 공동육아를 했다.
9791187088820

마음속에 작은상자 나와너 그리고 그 (하루의 시작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

이근우  | 좋은땅
0원  | 20160301  | 9791187088820
『마음속에 작은 상자 나와 너 그리고 그』는 인생에 대한 저자 이근우만의 사유를 부드러운 문체를 사용해 표현해낸다. 부드러운 문체와 짤막짤막한 에세이가 잘 어우러져 읽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안겨준다.
9791168260962

교실 영화관으로 초대합니다(큰글자책) (교실에서 만난 네 편의 영화 그 속에서 만난 나, 너, 우리 이야기)

인문학 동아리 ‘귀를 기울이면’  | 호밀밭
30,600원  | 20230206  | 9791168260962
14세기 흑사병이 창궐한 재앙의 시대를 생동하는 삶의 이야기로 맞선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그리고 2022년, 코로나 시대를 사는 27명의 청소년이 네 편의 영화에서 길어 올린 삶에 대한 성찰을 엮은 한 권의 책 암울한 팬데믹 상황을 사색과 성찰의 기회로 바꾼 이들이 있다. 동래여자중학교의 인문학 동아리 ‘귀를 기울이며’의 27명의 학생과 두 명의 교사는 익숙한 교실 공간을 영화관으로 탈바꿈시킨다. 이들과 세상 사이의 대화에 물꼬를 터준 것은 네 편의 영화다.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 〈레드슈즈〉와 현대인의 고립과 소통을 다룬 〈김씨 표류기〉,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투모로우〉,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되새겨보도록 하는 〈리틀 포레스트〉까지. 영화를 매개로 함께 토론하고 쓰기를 반복하며 깊어진 1년여의 시간은, 한 권의 책이 되어 세상과 만난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청소년들의 예리한 시각이다.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을 다룬 영화 〈레드슈즈〉가 제시한 미(美)/추(醜)의 이미지가 오히려 외모에 대한 편견을 더욱 공고히 한 점을 꼬집는가 하면, 영화 〈김씨 표류기〉 속 두 남녀가 처한 상황에서 ‘고립’이라는 키워드를 읽어내고, 그 고립이 해소되는 과정을 질서정연하게 풀어낸다.
9791168361423

불시착했습니다 (너랑 나만 아는 그 별이 불에 다 타버릴 때까지)

이청연  | 북랩
10,620원  | 20220221  | 9791168361423
시집을 펼쳐 드는 순간, 우리는 시인이 안내하는 별에 불시착해 버리고 만다. 한 치 앞도 분간할 수 없는 공간에서 시인이 내미는 손에 의지하여 더듬더듬 발을 내딛는다. 사랑으로 뜨겁게 타올랐다가 마침내 제 속마저 태워버린 흔적들이 가득한 곳을. ‘너’와 ‘나’만 아는 별의 안내가 끝나면, 독자들은 다음 불시착을 기약하며, 정처 없는 비행을 시작할 것이다.
9791168260306

교실 영화관으로 초대합니다 (교실에서 만난 네 편의 영화 그 속에서 만난 나, 너, 우리 이야기)

인문학 동아리 ‘귀를 기울이면’  | 호밀밭
12,420원  | 20220228  | 9791168260306
14세기 흑사병이 창궐한 재앙의 시대를 생동하는 삶의 이야기로 맞선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그리고 2022년, 코로나 시대를 사는 27명의 청소년이 네 편의 영화에서 길어 올린 삶에 대한 성찰을 엮은 한 권의 책
9791164803071

캠퍼스 러브 스토리 (그 마음이 시작되었던 그 찰나의 순간에도 나는 너를 먼저 떠올리고 있어.)

김성은  | 프로방스
14,400원  | 20230320  | 9791164803071
청춘에는 유통기간이 있거든요. 그날의 그 시간 선물 상자에 담아 평생을 간직 할 수 있다면… 스무 살 대학 캠퍼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캠퍼스 러브스토리』가 출간 되었다. 온몸에 가시가 돋친 고슴도치처럼 상대에게 거친 말을 하고, 모진 말로 상처 입어 멍이든 체 하루를 힘겹게 견디는 시절, 할 줄 아는 것은 하나도 없고 풍족하지 못했던 그 시절의 애틋한 사랑을 노래한다. 아쉬운 인생의 첫사랑 같은 그 시기를 추억하면서 우리는 일상을 무료함을 견딜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계절이 바뀌듯 인생에는 시기가 있다. 삼십 대와 사십 대의 사랑은 다르다. 그 시기마다 소중한 것을 함께 해온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랑의 방법도 변한다. “이 좁은 방 말고도 돌아갈 곳이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좁은 공간에서 오래 붙어 있었다. 돌아갈 집이 있고,각자 가족이 있어도다시 외로움을 느끼고서로를 찾는 것 돌이켜 보면 그것이 젊음이 아닌가 싶다.” 캠퍼스 러브스토리』는 대학시절부터 직장 생활에 겪었던 연애 이야기를 5개의 챕터로 담고 있다. 우리는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모두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공부와 취업으로 속이 썩고, 어렵게 취업을 해도 해야 될 고민이 산더미 같다. 연애는 우리 삶에 오아시스와 같다. 연애를 통해서 삶을 긍정하게 된다. 어려움을 극복할 힘을 얻게 된다. 따뜻한 시선으로 연애를 풀어낸 글을 읽으면 인생에서 좋은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어쩌면 섭섭한 기억을 줬던 사람들도, 각자의 인생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독자들은 발견하게 된다. “내 삶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은그녀를 만난 것이고그녀와 보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껏 그래왔으니깐 앞으로도 크게 바뀔 것 같지 않습니다. 사랑이 아닌 것은 살면서 기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내 삶에 사랑인 그녀를 기억하며오늘도 앞으로도 계속 주욱 잘 살 것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는 오랫동안 선명한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덮을 때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혹 나이가 들어서 세상의 풍파와 사랑으로 어지러운 젊은이들에게 아량을 베풀 수 있기를. 
9791189463243

사후의 세계 6 (너와 나의 역사적 최대이슈 | 천국과 지옥을 만드신 그 목적)

송기호  | 정오출판사
18,000원  | 20210110  | 9791189463243
『사후의 세계. 6』은 〈천국에 대한 바른 정의〉, 〈천국은 어떤 곳인가?〉, 〈천국을 만드신 그 목적〉, 〈천국의 형태와 그 구조〉, 〈천국에 있는 것들〉, 〈천곡과 관계가 된 것들〉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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