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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영하 장편소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영하 장편소설)

김영하  | 복복서가
10,800원  | 20220922  | 9791191114331
버려진 존재들의 분노와 슬픔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개정판 김영하 등단 25주년을 맞이해 시작된 ‘복복서가×김영하 소설’ 시리즈 2차분 6권 가운데 앞서 출간된 『오직 두 사람』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빛의 제국』에 이어 나머지 3종이 모두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소설은 김영하식 슬픔의 미학을 볼 수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한국의 이십대 또는 이십대적인 삶을 그려낸 『퀴즈쇼』 그리고 충격적인 첫 소설집 『호출』이다. 작가 스스로 우울에 침잠하여 쓴 고아들의 이야기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버려진 존재들의 삶을 파격적으로 묘사함으로써 그들의 분노와 슬픔 그리고 취약성을 보여주며, 이와 동시에 구성원에 대한 돌봄을 수행하지 못하고 붕괴해가는 사회구조를 드러낸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대폭주가 사라진 시대에서의 감회를 담은 ‘작가의 말’을 새로 실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영하 장편소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영하 장편소설)

김영하  | 문학동네
0원  | 20120228  | 9788954617628
운명과도 같은 그 목소리가 들리다! 김영하식 슬픔의 미학을 보여주는 소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로 , 를 잇는 ‘고아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제이와 동규라는 두 명의 고아와 그들이 길에서 만나게 되는 고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고속터미널의 화장실에서 태어난, 역시 고아였을 십대 소녀로부터 잉태된 제이. 그 누구의 사랑도 받지 못하고 야생의 길에서 생존해야 하는 제이는 고아들의 우두머리가 된다. 그리고 아무도 자신을 원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또 다른 고아 동규. 한때 함구증을 앓은 동규는 그의 속내를 읽고 사람들에게 전달해준 제이와 단단히 결합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런 영혼의 결합은 오래가지 못하고, 그 후 동규는 제이를 기억하고 재구성하고자 하는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 1 (드라마 영상만화)

너의 목소리가 들려 1 (드라마 영상만화)

박혜련  | 소네트
0원  | 20130916  | 9791185271019
난 당신의 국선전담변호사입니다! 언제든 다시 보고 싶은 완소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제1권.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와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를 만나면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영상을 만화 형식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서로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세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세상의 억울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시작하면서, 50퍼센트 부족했던 이들이 하나가 되어 완벽한 영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2 (드라마 영상만화)

너의 목소리가 들려 2 (드라마 영상만화)

박혜련  | 소네트
48,000원  | 20131004  | 9791185271057
난 당신의 국선전담변호사입니다! 언제든 다시 보고 싶은 완소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제2권.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와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를 만나면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영상을 만화 형식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서로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세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세상의 억울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시작하면서, 50퍼센트 부족했던 이들이 하나가 되어 완벽한 영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2 (완결)

너의 목소리가 들려 2 (완결)

이새인  | 청어람
8,100원  | 20091113  | 9788925119885
이새인의 로맨스 소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2권. 코 찔찔대던 왕따가 20년 후 멋진 신사가 되어서 짠? 현실에선 천만의 말씀! 범죄형의 얼굴에 무장공비 복장으로 떡하니 나타나다! 중요한 건 이 녀석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성우라는 말씀. 대한민국 엄친딸 대표 박은초. 늦깍이 신인 성우로 뒤비했는데 20년 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줄 누가 알았으랴! 이제는 하늘 같은 선배님이 되신 그놈의 눈치만 살살 보는 신세……. 이것이 바로 인생역전? 그들의 알콩달콩 좌충우돌 녹음 일지! 제2권.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청각장애 부모를 둔 소녀의 성장동화)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청각장애 부모를 둔 소녀의 성장동화)

기시카와 에쓰코  | 한울림스페셜
13,800원  | 20160412  | 9788993143508
청각장애 부모를 둔 하나가 사춘기의 성장통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성장동화이며 논픽션 동화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하나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명랑한 아이지만, 하나의 생활은 다른 아이들과는 많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떼를 쓰거나 응석을 부려도 청각장애인 부모님은 하나의 모든 요구를 다 들어줄 수 없으니까요. 거기에 주위의 편견과 무시는 하나로 하여금 부모님에 대한 원망의 마음을 갖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는 사춘기를 겪고 성장하면서 부모님의 장애가 부모님 자신에게도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서서히 깨닫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를 향한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지요. 가족의 사랑과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비로소 알게 된 것입니다. ‘수화를 하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하나의 꿈은, 그래서 그 어떤 꿈보다 값지며 아름답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청각장애 부모를 둔 소녀의 성장동화)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청각장애 부모를 둔 소녀의 성장동화)

기시카와 에쓰코  | 한울림어린이
0원  | 20090827  | 9788991871335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는 저자 기시카와 에쓰코의 저서입니다. 이 책은 청각장애 부모를 둔 하나가 사춘기의 성장통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성장동화이며 논픽션 동화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하나는 작가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만났던 실제 주인공으로, 당시 간호사로 근무를 하고 있었지요. 작가는 하나와 이야기를 나누며 청각장애 부모를 둔 한 아이의 고통과 마음의 성장을 가슴 깊이 느꼈고, 그 이야기를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 작품을 썼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일 때까지 (이샛별 감성·육아 에세이)

너의 목소리가 보일 때까지 (이샛별 감성·육아 에세이)

이샛별  | 생각나눔
7,650원  | 20200224  | 9791170480730
“너무도 연약한 한 아이가 다 큰 어른 두 사람을 성장시킨다니, 참 신기하고 재미나지요? 사실 우리의 세상이 모두 그러합니다. 샛별 님이 ‘나’로서 살아가는 여러 모양의 일상들, 우리도 함께 그 성장에 참여할 수 있으니 이 책을 읽을 이유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소리를 보여주는 사람들’ 대안학교 대표 김주희 추천사 中 “『너의 목소리가 보일 때까지』 속 어머니 역시 아들에게 하늘만큼 큰 사랑을 주었지요. 장애는 전혀 문제 될 게 없었어요. 그런 어머니의 크나큰 사랑에 감동해, 책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눈물 흘리기도 했어요. 언젠가 예준이도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이해할 날이 오겠지요?” -배우 이로운 추천사 中 “책을 읽으면서 예준이의 모습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졌다. 말로 전할 수 없는 마음까지도 다 느낄 수 있는 엄마를 둔 예준이가 얼마나 멋지고 듬직한 어른으로 성장할지 말이다. 소리의 부재가 완성한 엄마라는 존재는 예준이를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배우 최수영 추천사 中 『너의 목소리가 보일 때까지』는 소리의 부재 속에서 성장한 농인(수어를 사용하는 사람) 부부가 어느 날 소리의 존재를 알아가는 아들 예준이를 낳으면서 생기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부의 이야기와 더불어 농인이 단지 못 듣는 사람이 아닌 오히려 더 잘 볼 수 있고, 또 사랑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이 글이 멀리 날아가 감성이 메마른 분들, 유년기의 사랑을 알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누구보다 아이를 키우느라 고군분투하는 세상 모든 엄마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2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2

시오타 묘겐 (원작)  | 애니북스
7,200원  | 20190507  | 9791164330065
동물의 목소리를 느끼는 여승女僧, 시오타 묘겐 그녀가 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경험한 기적 같은 순간과 생명의 드라마!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만남과 헤어짐, 그 ‘유대감’ 속에서 피어오르는 감동의 메시지를 담다! 일본의 한 사설 동물보호소. 그곳은 회사원인 아이 씨가 사비를 들여서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을 임시로 보호하고자 만든 공간이다.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여자 승려 시오타 묘겐은 개와 고양이들의 목소리를 느낀다. 그녀가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보살피며 겪었던 신비하고 놀라운 경험들― 노숙인 아빠에게 보여준 반려묘의 사랑, 장애를 가진 고양이에게 일어난 기적, 새로운 반려인을 만나 제2의 삶을 시작하는 고양이, 반려견들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나는 반려인과의 이별 등 묘겐이 만난 개와 고양이들의 리얼 스토리를 만화화했다. 각 권마다 여섯 편의 사연을 소개하고, 에피소드의 마지막에는 ‘묘겐의 노닥노닥 칼럼’을 수록하여 그 사연을 만화로 담아낸 이유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더불어 시오타 묘겐 특별 인터뷰와 보호소의 생상한 모습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반려인,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감하는 애니멀 코믹 에세이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반려동물에 관련한 방송 프로그램도 무척 다양하고, SNS에서 반려동물을 자랑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반려인을 흔히 접할 수 있는 요즘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키울 수 없어졌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버리거나, 동물을 돌보지 않으면서 수를 늘리는 데에만 집착하는 애니멀 호더 등 동물을 학대하는 이야기도 많이 들리는 씁쓸한 이면도 존재한다. 우연히 길에서 만난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의 삶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동물을 좋아하지 않거나 꾀죄죄하고 쓰레기를 뒤지는 모습이 더럽고 불쾌해서 피하는 사람, 반대로 안쓰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길에 사료를 놔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자세는 저마다 다양한데, 좋건 싫건 그들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은 동물의 목소리를 느끼는 여자 승려가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동물보호소를 중심으로 그곳에서 돌보고 있는 개와 고양이들, 혹은 보호소 인근에서 노숙인들과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실제로 있었던 일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승려로서 죽은 동물을 공양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이별을 지켜본 경험담들도 담아냈다. 코믹 에세이란 작가가 진짜 겪은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기 때문에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곳곳에 내재되어 있다. 원작자이자 이야기의 화자인 시오타 묘겐은 동물 공양과 심리 상담사 등 다양한 일을 하며 동물보호소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봉사를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작화 담당에게 글로 전하고, 그 이야기들은 따스함과 포근함이 가득 담긴 그림이 되어 우리에게 닿는다. 진짜 이런 일이 있다고? 얼토당토않은 일이라며 웃어넘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에피소드를 많이 그려냈다. 사람은 동물에게서 위로를 받고 동물은 사람에게서 돌봄을 받는다. 그러한 상호작용 속에서 애정과 신뢰가 생기고 ‘유대감’을 쌓아간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서로 말이 통하지 않지만 ‘교감’을 통해 눈빛만 보아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될 만큼 서로에게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된다. 이 책은 그들 사이에서 일어난 신비하고 놀라운 일, 감동적이고 가슴 찡한 사연들을 그려냈다. 반려인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애니멀 코믹 에세이― 진심이 담긴 이야기가 전해진다.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3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3

시오타 묘겐 (원작)  | 애니북스
7,200원  | 20190507  | 9791164330072
동물의 목소리를 느끼는 여승女僧, 시오타 묘겐 그녀가 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경험한 기적 같은 순간과 생명의 드라마!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만남과 헤어짐, 그 ‘유대감’ 속에서 피어오르는 감동의 메시지를 담다! 일본의 한 사설 동물보호소. 그곳은 회사원인 아이 씨가 사비를 들여서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을 임시로 보호하고자 만든 공간이다.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여자 승려 시오타 묘겐은 개와 고양이들의 목소리를 느낀다. 그녀가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보살피며 겪었던 신비하고 놀라운 경험들― 노숙인 아빠에게 보여준 반려묘의 사랑, 장애를 가진 고양이에게 일어난 기적, 새로운 반려인을 만나 제2의 삶을 시작하는 고양이, 반려견들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나는 반려인과의 이별 등 묘겐이 만난 개와 고양이들의 리얼 스토리를 만화화했다. 각 권마다 여섯 편의 사연을 소개하고, 에피소드의 마지막에는 ‘묘겐의 노닥노닥 칼럼’을 수록하여 그 사연을 만화로 담아낸 이유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더불어 시오타 묘겐 특별 인터뷰와 보호소의 생상한 모습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반려인,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감하는 애니멀 코믹 에세이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반려동물에 관련한 방송 프로그램도 무척 다양하고, SNS에서 반려동물을 자랑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반려인을 흔히 접할 수 있는 요즘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키울 수 없어졌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버리거나, 동물을 돌보지 않으면서 수를 늘리는 데에만 집착하는 애니멀 호더 등 동물을 학대하는 이야기도 많이 들리는 씁쓸한 이면도 존재한다. 우연히 길에서 만난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의 삶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동물을 좋아하지 않거나 꾀죄죄하고 쓰레기를 뒤지는 모습이 더럽고 불쾌해서 피하는 사람, 반대로 안쓰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길에 사료를 놔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자세는 저마다 다양한데, 좋건 싫건 그들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은 동물의 목소리를 느끼는 여자 승려가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동물보호소를 중심으로 그곳에서 돌보고 있는 개와 고양이들, 혹은 보호소 인근에서 노숙인들과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실제로 있었던 일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승려로서 죽은 동물을 공양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이별을 지켜본 경험담들도 담아냈다. 코믹 에세이란 작가가 진짜 겪은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기 때문에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곳곳에 내재되어 있다. 원작자이자 이야기의 화자인 시오타 묘겐은 동물 공양과 심리 상담사 등 다양한 일을 하며 동물보호소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봉사를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작화 담당에게 글로 전하고, 그 이야기들은 따스함과 포근함이 가득 담긴 그림이 되어 우리에게 닿는다. 진짜 이런 일이 있다고? 얼토당토않은 일이라며 웃어넘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에피소드를 많이 그려냈다. 사람은 동물에게서 위로를 받고 동물은 사람에게서 돌봄을 받는다. 그러한 상호작용 속에서 애정과 신뢰가 생기고 ‘유대감’을 쌓아간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서로 말이 통하지 않지만 ‘교감’을 통해 눈빛만 보아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될 만큼 서로에게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된다. 이 책은 그들 사이에서 일어난 신비하고 놀라운 일, 감동적이고 가슴 찡한 사연들을 그려냈다. 반려인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애니멀 코믹 에세이― 진심이 담긴 이야기가 전해진다.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1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1

시오타 묘겐  | 애니북스
0원  | 20190507  | 9791164330058
동물의 목소리를 느끼는 여승女僧, 시오타 묘겐 그녀가 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경험한 기적 같은 순간과 생명의 드라마!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만남과 헤어짐, 그 ‘유대감’ 속에서 피어오르는 감동의 메시지를 담다! 일본의 한 사설 동물보호소. 그곳은 회사원인 아이 씨가 사비를 들여서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을 임시로 보호하고자 만든 공간이다.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여자 승려 시오타 묘겐은 개와 고양이들의 목소리를 느낀다. 그녀가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보살피며 겪었던 신비하고 놀라운 경험들― 노숙인 아빠에게 보여준 반려묘의 사랑, 장애를 가진 고양이에게 일어난 기적, 새로운 반려인을 만나 제2의 삶을 시작하는 고양이, 반려견들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나는 반려인과의 이별 등 묘겐이 만난 개와 고양이들의 리얼 스토리를 만화화했다. 각 권마다 여섯 편의 사연을 소개하고, 에피소드의 마지막에는 ‘묘겐의 노닥노닥 칼럼’을 수록하여 그 사연을 만화로 담아낸 이유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더불어 시오타 묘겐 특별 인터뷰와 보호소의 생상한 모습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반려인,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감하는 애니멀 코믹 에세이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반려동물에 관련한 방송 프로그램도 무척 다양하고, SNS에서 반려동물을 자랑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반려인을 흔히 접할 수 있는 요즘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키울 수 없어졌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버리거나, 동물을 돌보지 않으면서 수를 늘리는 데에만 집착하는 애니멀 호더 등 동물을 학대하는 이야기도 많이 들리는 씁쓸한 이면도 존재한다. 우연히 길에서 만난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의 삶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동물을 좋아하지 않거나 꾀죄죄하고 쓰레기를 뒤지는 모습이 더럽고 불쾌해서 피하는 사람, 반대로 안쓰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길에 사료를 놔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자세는 저마다 다양한데, 좋건 싫건 그들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은 동물의 목소리를 느끼는 여자 승려가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동물보호소를 중심으로 그곳에서 돌보고 있는 개와 고양이들, 혹은 보호소 인근에서 노숙인들과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실제로 있었던 일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승려로서 죽은 동물을 공양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이별을 지켜본 경험담들도 담아냈다. 코믹 에세이란 작가가 진짜 겪은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기 때문에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곳곳에 내재되어 있다. 원작자이자 이야기의 화자인 시오타 묘겐은 동물 공양과 심리 상담사 등 다양한 일을 하며 동물보호소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봉사를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작화 담당에게 글로 전하고, 그 이야기들은 따스함과 포근함이 가득 담긴 그림이 되어 우리에게 닿는다. 진짜 이런 일이 있다고? 얼토당토않은 일이라며 웃어넘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에피소드를 많이 그려냈다. 사람은 동물에게서 위로를 받고 동물은 사람에게서 돌봄을 받는다. 그러한 상호작용 속에서 애정과 신뢰가 생기고 ‘유대감’을 쌓아간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서로 말이 통하지 않지만 ‘교감’을 통해 눈빛만 보아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될 만큼 서로에게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된다. 이 책은 그들 사이에서 일어난 신비하고 놀라운 일, 감동적이고 가슴 찡한 사연들을 그려냈다. 반려인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애니멀 코믹 에세이― 진심이 담긴 이야기가 전해진다.
너의 목소리가 속삭이고 있어 (홍반야 장편 소설)

너의 목소리가 속삭이고 있어 (홍반야 장편 소설)

홍반야  | 스칼렛
8,100원  | 20150930  | 9791131566497
홍반야 장편 소설 『너의 목소리가 속삭이고 있어』. 파랗게 흔들리던 여름의 기억, 마음 위로 곱게 써 내려간 투명한 사랑. 어떤 소리도 말[言]도 찾아오지 않는 내게 눈을 감으면 내 세상은 그저 새카만 어둠이었어. 그 까만 세상 안에, 네가 서 있었어. 여름을 닮은 너, 나의 태양 선우야.
너의 목소리가 세상에 울려 퍼지도록

너의 목소리가 세상에 울려 퍼지도록

심규혁  | 자음과모음
14,400원  | 20240711  | 9788954450720
 〈웡카〉 〈스파이더맨〉 〈알라딘〉 〈리그 오브 레전드〉 〈유미의 세포들〉의 성우 14년 차 목소리 연기자 심규혁의 신간 에세이 다채로운 캐릭터,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 한순간도 진심이 아닌 적 없던 성우 심규혁의 ‘목소리들’ 다양한 분야에서 십대와 소통하는 ‘진짜 어른들’의 위로와 응원을 담은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시리즈 여덟 번째 권, 『너의 목소리가 세상에 울려 퍼지도록』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대표작 〈웡카〉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CF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14년 차 성우 심규혁이 각자만의 ‘목소리’가 가진 의미에 대해 전한다. 멀티콘텐츠가 중요해진 요즘, 목소리 연기자인 성우의 활동 영역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저자가 연기하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성우라는 직업, 심규혁이라는 사람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그래서 자연스럽다.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저자의 에세이는 성우 세계가 궁금하거나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기다려 온 이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안겨주는 책이 되어 줄 것이다.
기억해, 언젠가 너의 목소리가 될 거야

기억해, 언젠가 너의 목소리가 될 거야

김청연  | 책폴
12,600원  | 20220308  | 9791197626722
38명의 멋진 여성들이 들려주는 꿈과 용기와 도전의 말들 나를 만들고, 세상을 바꾼 ‘결정적 장면’을 만나다! “장래희망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좌우명이 무엇인지” 등 한 해 한 해 자라날수록 꼬박꼬박 챙겨 듣는 질문들이 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직업, 진로, 삶의 태도, 취향 등 점점 질문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왠지 모르게 막막한 기분도 커져 간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어른은 꼭 뭐가 되어야 하는 걸까?’ ‘내 모습 이대로는 실패인 걸까?’ 막연하고 답답하지만, 좀 더 생각해 보면 이 모든 물음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삶의 커다란 줄기를 관통해 낸다. 그러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답을 찾아가 보며 자기만의 길을 발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청소년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는 교양서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의 저자 김청연은 취재하고 기사 쓰는 일을 오랜 시간 해 왔고, ‘사람’이 담긴 글과 이야기에 꾸준한 관심을 두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맞닿는 순간들에 진심을 다하고, 화려한 세상 속 가려진 그늘과 그림자를 섬세하게 포착해 내는 저자는 뒤에 올 세대에게 안내자 역할을 할 만한 이들을 한자리에 초대하기로 했다. 삶에 영감을 줄 인물들의 일과 삶, 세상에 대한 태도가 묻어나는 목소리를 한 권의 책에 담는다면, 현재 고민하는 질문들에 작은 실마리를 전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 것이다. 책을 펼치면, 그림작가 간장의 재치 있고 다정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독자를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이끈다. 그림 속 여자아이가 역사 속 여성 인물들과 캐릭터 친구들을 만나며 삶의 갈피를 잡아 가는 과정은 지금 이곳의 청소년에게 꼭 맞춤한 공감을 건넨다. 아무도 발을 내딛지 않았던 분야에 용감하게 도전한 이들, 불공평한 세상에 당당히 문제를 제기한 이들, 사회 공동체를 위해 실천적 행동을 한 이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각을 보여 준 이들 그리고 잊지 못할 감동을 준 작품 속 등장인물까지…… 38명 인물들의 운명적 순간과 명언에 귀 기울이다 보면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삶의 힌트가 하나둘 샘솟을 것이다,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으니. 책폴 지식교양 시리즈 ‘폴폴’의 첫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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