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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으)로 87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764231

귀멸의 칼날 2 (네가)

고토게 코요하루  | 학산문화사
5,400원  | 20190924  | 9791168764231
고토게 코요하루의 『귀멸의 칼날』 제2권. 귀살대 입대 최종 선별에서 이형의 도깨비와 대치한 탄지로는 스승 우로코다키로부터 배운 기술로 맞선다! 과연 선발을 돌파할 것인가?! 그리고, 우로코다키 곁으로 돌아온 탄지로는 깨어난 네즈코와 함께 매일 밤 소녀가 사라진다는 마을로 향하는데…?!
9791167701312

왜의 쓸모 (관계와 힘의 구조를 파악하는 네 가지 프레임)

찰스 틸리  | 유유
19,800원  | 20250804  | 9791167701312
일상적 대화부터 복잡한 정치적 논쟁까지, 우리는 매일매일 누군가의 말을 듣고 또 전하며 살아간다. 21세기 사회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사회학자 찰스 틸리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대화에 가득한 ‘이유’에 주목했다. 단순히 특정한 일의 원인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은 서로 다양한 유형의 이유를 주고받으며 공동의 이해와 사회적 관계의 토대를 이룬다는 것이 핵심이다. “곤경에서 벗어나려 할 때, 서로를 판단할 때, 응급 상황에 직면했을 때” 말을 나누는 사람들의 관계와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이유 제시 유형을 살펴보면 다양한 관계의 사회적 단면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저자는 일상적인 사례부터 9·11 테러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이루어진 실제 대화를 생생히 인용해 이유 제시의 유형을 나눈다. 관습, 이야기, 코드, 학술적 논고 네 가지로 분류되는 유형들은 사회적 관계를 반영하고, 수립하고, 복구하며, 협상하는 도구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관계에 맞추어 말해지는 각각의 이유를 분석하면 관계와 권력의 맥락이 보이는 것. ‘왜’라는 질문과 그 대답에 주목하면 그 뒤편에 숨겨진 사회적 맥락이 완전히 새롭게 읽힌다.
9791125682493

귀멸의 칼날 2 (네가)

고토게 코요하루  | 학산문화사
5,400원  | 20171125  | 9791125682493
고토게 코요하루의 『귀멸의 칼날』 제2권. 귀살대 입대 최종 선별에서 이형의 도깨비와 대치한 탄지로는 스승 우로코다키로부터 배운 기술로 맞선다! 과연 선발을 돌파할 것인가?! 그리고, 우로코다키 곁으로 돌아온 탄지로는 깨어난 네즈코와 함께 매일 밤 소녀가 사라진다는 마을로 향하는데…?!
9791134841331

귀멸의 칼날 2 (네가)

고토게 코요하루  | 학산문화사
4,500원  | 20171113  | 9791134841331
귀살대 입대 최종 선별에서 이형의 도깨비와 대치한 탄지로는 스승 우로코다키로부터 배운 기술로 맞선다. 과연 선발을 돌파할 것인가?! 그리고, 우로코다키 곁으로 돌아온 탄지로는 깨어난 네즈코와 함께 매일 밤 소녀가 사라진다는 마을로 향하는데…?!
9791158365332

네가 있어서

한여름, 한겨울  | 책읽는곰
16,200원  | 20250704  | 9791158365332
일본 누적 판매 6만 부 돌파! 10만 팔로워 작가 한여름과 한겨울의 첫 그림책 마음이 따뜻한 펭귄, 한여름과 변화무쌍한 고양이, 한겨울이 선사하는 온전한 위로와 휴식의 순간 일본에서 6만 부가 넘게 팔린 바로 그 책! SNS 10만 팔로워 작가 ‘한여름과 한겨울’의 첫 그림책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가장 추운 세계에서 태어났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펭귄 ‘한여름’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에서 태어난 변화무쌍한 고양이 ‘한겨울’.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두 친구는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서로의 옆을 지킨다. 이 책은 한여름과 한겨울이 서로에게 보내는 다정한 편지 형식의 글과 둘의 일상을 담은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진다. “네 울음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너에게 우주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되어 주고 싶다는 작가의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응원으로 가 닿을 것이다.
9791173323638

네가 누구든 (올리비아 개트우드 장편소설)

올리비아 개트우드  | 비채
16,020원  | 20251107  | 9791173323638
마치 한 컵의 진득한 크림처럼, 결점 없이 매끄럽고 완벽한 삶을 위해 스스로를 끊임없이 깎아내고 덜어내야 하는 여성들의 이야기 BBC ‘세계를 장악하는 여성 문인’으로 선정된 올리비아 개트우드의 첫 소설. 공연 예술 ‘스포큰 워드’ 형식으로 발표한 시 〈내 차가운 얼굴에 바치는 송가〉 등으로 유튜브 동영상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두 권의 시집을 연이어 베스트셀러에 올린 그가 이번엔 소설을 통해 젊은 여성의 일상과 고난에 대해 논한다. 《네가 누구든》은 자신의 지난날을 은폐하고 어머니의 친구 집에 스스로를 가둔 미티와 남자친구에게 모든 것을 통제받는 이웃 레나, 두 여성의 만남을 그려내는 소설. “여성의 몸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스릴러의 문법을 차용하여 섬세하게 탐구한다”라며 찬사받았고, 출간과 동시에 웨스 앤더슨 제작사와 마고 로비 프로덕션의 참여로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9791193499924

네가 맞아 (슬프지만 재밌는 우리 인생의 블랙코미디)

이라영  | 북랩
16,200원  | 20231222  | 9791193499924
네가 느낀 그 힘듦, 그리고 불안, 다 맞아. 그러니 자기를 인정하고 용서해 주렴! 세상 사는 이들의 불안과 우울에 대한 인정과 위로 누군가 “나 지금 힘들어.”라며 자신을 드러냈을 때, “뭐 했다고 힘들어?” 또는 “너보다 힘든 사람도 많아.”라며 무례를 범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러나 자신의 상태와 감정을 가장 잘 아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 때인지, 어떤 상태인지를 그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이에 저자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부정하지 않는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의 생각과 하고 싶은 것, 불안과 우울을 포함한 모든 감정을 인정한다. 아직 순수함을 간직한 고등학생의 이러한 마음을 만화의 형식을 빌려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짧은 단편들이 오늘도 힘듦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한 발짝 내디딜 수 있는 작은 위로와 공감이 되어 주길 소원한다.
9791141600945

네가 되어 줄게 (조남주 장편소설)

조남주  | 문학동네
11,250원  | 20240613  | 9791141600945
체험 1993년 최수일 vs 체험 2023년 강윤슬 엄마와 딸의 영혼 체인지 × 타임 슬립 “아으, 빡빡해. 어떻게 할머니한테서 엄마 같은 딸이 나왔지? 엄만 어렸을 때 안 그랬어?” “응, 안 그랬어. 어떻게 나한테서 너 같은 딸이 나왔니?” 서로에 대한 오해가 최절정이던 순간 우리는 서로의 삶에 다녀왔다. 딸 강윤슬은 1993년 중학생인 엄마의 삶으로, 엄마 최수일은 2023년 중학생인 딸의 삶으로 딱 7일간의 ‘너’를 체험하는데. 도대체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9791168630284

네가 온 날

정이립  | 봄봄출판사
12,600원  | 20221225  | 9791168630284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 날 아침, 선물처럼 찾아온 아기의 탄생! 산타가 다녀간 아침, 엄마에게 신호가 왔습니다. 아기가 곧 나오려나 봐요. 밖에는 눈이 오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차창 밖으로 손을 내밀자, 차갑고 시원한 눈이 스며들고, 엄마는 아기가 처음 온 날의 꿈을 떠올려 봅니다. 갑자기 나타난 거북이 꿈, 깜짝 놀랐지만 귀여운 거북이. 그날엔 꿈에서 깨고도 콧노래가 났다고 합니다. 아침 동산에 해가 뜰 때, 쏜살같이 내려오던 거북이, 그렇게 아기가 엄마에게 찾아왔습니다. 엄마 배 속에서 아기가 크는 동안 엄마는 초록 매실을 맛있게 먹고, 온 동네 앵두를 다 따 먹었다고 합니다. 엄마가 먹고 싶은 건, 아기가 먹고 싶어 하는 거래요. “응애!”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고, 엄마는 눈물이 났습니다.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에 가족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아기. 마치 크리스마스의 축복 같았다고 합니다.
9788991813304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낸시 틸먼  | 내인생의책
13,500원  | 20090826  | 9788991813304
동물원의 곰이 잠든 이유를 알고 있니? 미국의 낸시 틸먼의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자신이 태어난 날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를 위해 창작된 그림책입니다. 시적인 아름다운 이야기가 풍부한 색감의 감성적인 그림과 어우러져 아이는 물론, 아기가 태어나 기뻐한 경험이 있는 어른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미국 최대의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0세부터 3세까지 영아 부문과 4세부터 7세까지 유아 부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그림책은, 아기가 태어나면 가족뿐 아니라, 온 세상이 기뻐하며 반긴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자존감을 높여줌으로써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특히 자신을 향한 엄마, 아빠의 사랑을 만끽하게 됩니다. 네가 태어난 그날 밤 달은 깜짝 놀라며 웃었어. 별은 살그머니 들여다봤단다. 바람은 너처럼 어여쁜 아기는 처음 본다고 속삭였어. 네 이름은 마법의 주문처럼 들렸지. 나는 네 이름을 커다란 목소리로 외쳤어. 네 이름은 바람을 타고 들을 지나 바다를 건너 숲을 지나 날아갔단다. 그러자 네 이름을 들은 북극곰은 새벽이 올 때까지 즐겁게 춤추었는데……. 양장. 이 책은 『 국어 넷째 마당 - 마음을 주고받아요』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9791194979036

네가 남긴 365일

유이하  | 모모
15,300원  | 20250922  | 9791194979036
가을비에 금목서가 지던 어느 날, 너는 떠났다 그리고 그날, 내게 남은 365일이 흘러가기 시작했다 SNS 역주행 · 외국 소설 베스트셀러 《나와 너의 365일》을 잇는 화제의 후속작! 데뷔작 《나와 너의 365일》이 일본 독자와 평단 사이에서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감성 로맨스계의 새로운 장르로 떠오른 유이하 작가가 가을 로맨스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2023년 국내 출간 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추천과 폭발적인 반응으로 입소문을 타며 SNS 역주행을 이뤄낸 《나와 너의 365일》. 이번 후속작 《네가 남긴 365일》에서는 전작을 뛰어넘는 러브스토리를 담아냈다. 세상을 오직 흑백으로만 인식하며 살아온 소년 유고. 그의 곁에는 언제나 밝고 다정한 소꿉친구 가에데가 있었다. 색을 볼 수 없는 유고에게 세상의 빛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다채로운 언어로 전해주던 가에데. 힘들고 외로운 순간마다 웃음을 선사하던 그 존재는 결국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하지만 단지 ‘죽었구나’라는 사실만이 공허하게 맴돌 뿐 가에데의 죽음은 유고에게 어떤 슬픔의 감각도 깨우지 못한다. 장례식 다음 날, 유고는 무채병으로 시한부 1년을 선고받고, 가에데가 남긴 ‘건강해지면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건네받는다. 그때부터 가에데의 지난 말과 메시지, 작은 습관과 기억의 파편이 하루하루 유고의 삶을 흔들며 새로운 색을 그려 넣기 시작한다. 《네가 남긴 365일》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한 사람의 1년을 기록한 성장과 치유의 이야기다. 보이지 않던 색을 가슴으로 배우고, 잃어버린 존재와의 대화를 마음속에서 만들어 가며, 마침내 스스로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이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으로 펼쳐진다. 눈부시게 짧고 아프게 아름다웠던 청춘의 계절. 소중한 이를 떠나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실의 무게와 다시 살아내야 하는 용기를 그린 작품으로, 사랑과 우정, 이별과 성장의 서사를 통해 독자는 ‘그리움’이라는 이름의 색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9788936457211

네가 있는 요일 (박소영 장편소설)

박소영  | 창비
13,500원  | 20230908  | 9788936457211
“몸을 빼앗기고 기억을 잃어도 너를 다시 알아볼 수 있을까?” 『스노볼』 작가 박소영이 펼쳐 보이는 사랑을 되찾는 미래, 우리가 가려는 세상 첫 작품 『스노볼』이 미국·프랑스·이탈리아 등 6개국에 번역 수출되고 영상화가 결정되며 새로운 문학의 얼굴로 주목받고 있는 박소영의 두 번째 장편소설 『네가 있는 요일』(창비청소년문학 121)이 출간되었다. 『네가 있는 요일』은 일곱 사람이 하나의 몸을 공유하는 미래, 사랑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현울림’의 여정을 펼쳐 보인다. 정해진 요일에만 현실의 육체로 살아갈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이 몰입도를 높이는 가운데, 활달하고 도전적인 인물들이 벌이는 좌충우돌의 모험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자신의 신체로 살아갈 수 있는지 여부가 계급에 의해 결정되는 냉엄한 세계관 속에서 나를 ‘나답게’ 하는 인간의 조건과 자아 정체성에 대한 질문이 흥미진진하게 이어진다. 장벽과 한계를 뛰어넘어 거침없이 세상 속으로 돌진하는 현울림을 따라가다 보면 자본과 권력이 지배하는 잔혹한 사회에서도 결국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리라는 믿음과 용기가 뭉클하게 와닿는다.
9791187991243

네가 되는 꿈

서유진  | 브와포레
19,800원  | 20230807  | 9791187991243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성찰하는 역발상의 힘 누가 나를 창살 안에 가두었을까? 동물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소년의 기이한 모험 어느 날 아이는 꾸르르르 우끼끼이 이상한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어납니다. 눈을 떠보니 아빠는 보이지 않고 코끼리, 기린,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지요. 여기가 어디일까? 주위를 둘러보지만 동물들과 유리 전시관에 갇혀 있는 사람들뿐입니다. 그때, 아이의 단짝 친구인 퓨마 ‘포롱이’가 다가옵니다. 하지만 자신을 구해줄 거라는 기대와 달리 포롱이는 아이를 창살이 있는 수레에 태워 체험장으로 데리고 갑니다. 이때부터 아이의 기이한 동물원 투어가 시작됩니다. 포롱이의 안내로 아이는 보고 있어도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장면들과 마주합니다. 엄마와 함께 전시된 갓난아기, 좁은 수족관에서 빙글빙글 맴돌고 있는 사람들, 동물들에게 먹이를 구걸하거나 동물들의 환호 속에서 서커스를 하는 알몸의 사람들을 봅니다. 도대체 누가 사람들을 여기에 가두었을까요? 우리에 갇힌 사람들을 보고 즐거워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극도의 불안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어떻게 하면 철창으로 가득한 이 무시무시한 곳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동물원에 함께 왔던 아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너무 끔찍해서 빨리 도망쳐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하지만 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아이는 사람을 가둔 이상한 동물원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9791112083210

네가 아니어도 난

 | BOOKK(부크크)
8,000원  | 20251103  | 9791112083210
시집 『네가 아니어도 난』은 사랑의 전 과정을 3부작의 서사로 엮어냈다. 사랑 때문에 기뻐하고, 또 아파하고, 사랑을 앓아누웠던 한 사람이 마침내 '너'가 아닌 '나'에게로 돌아오는 치유의 기록이다. 동시에 단단한 회복의 증거이다.
9791159134159

네가 딱이야!

남순  | 아동문예사
11,700원  | 20230505  | 9791159134159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빨강 연필』을 낸 지 벌써 1년이 되었어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죠? 꽃들도 시간 속에서 열심히 자신의 속도대로 일을 하며 살아가지요. 그래서 큰 꽃, 작은 꽃, 일찍 피는 꽃, 늦게 피는 꽃이 있는 것이겠죠? 아마 여러분들도 그럴 거예요. 공부를 좋아하는 어린이, 노는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 만들기를 좋아하는 어린이 등등 모두 자신의 속도대로 자란다고 할 수 있겠죠. 여러분들만 그런 것이 아니에요. 자갈자갈 선생님들도 모두 자신의 속도대로 살아가요. 아이들을 키우고, 일을 하면서 또 작품 활동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항상 바빠요. 그래도 선생님들은 여러분들에게 그림동화를 선물하기 위해 시간을 아껴 쓰고 있어요. 이처럼 우주 만물들은 자신의 속도대로 살아가지요. 이번에 출간하는 『네가 딱이야!』에 실린 그림동화도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의 속도대로 지어졌어요. 그래서 어린이 여러분은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다양성은 곧 개성이기도 하지요. 개성 있는 『자갈자갈 그림동화·2』를 어린이 여러분들이 읽고 꿈을 크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물론, 자신의 속도에 맞는 꿈을 꾸면 더 좋겠죠. 그럼, 내년에 또 만나요, 안녕! 2023. 어린이날 동화작가 남순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 ‘그림동화&창작동화’ 선생님들은 매년 『자갈자갈 그림동화』를 어른의 아버지들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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