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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최후의 10일)
박성종 | 북오션
15,300원 | 20231227 | 9788967998035
최후의 전투, 노량해전 노량해전은 이순신에게 마지막 명을 받은 전쟁이 되었다. 소설에서도 ‘옹졸’하게 묘사되는 선조의 빗나간 질투심이 이순신의 정신력을 흔들어 놓았다고 서술한다. 이순신은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전쟁에 승리하고도 삭탈관직과 고문을 받고 백의종군했다. 하지만 그는 영웅이 되려 하기보다는 백성을 사랑하는 충정으로 전쟁의 누란에서 조선을 구하고자 했다. 이순신의 장렬한 전사 후 수백 년이 지났지만, 그와 같은 장군은 없었다. 그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웅이자 충절의 상징이다. 이순신의 충절처럼 그의 죽음 뒤 전쟁도 막을 내리고 평화가 도래했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를 개봉으로 이순신 3부작 영화도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영화가 그 시대를 온전히 구현할 수는 없지만 〈명량〉이 관객 수 1,700만 명을 동원한 것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이순신 장군을 좋아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 소설은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 10일간의 기록이다. 그가 어떻게 전쟁을 준비했고, 전쟁에 임했는지, 또한 그의 내면 기록이자 인간적인 고민의 흔적을 담았다. 물론 픽션이지만, 그만큼 그의 영웅담이 아닌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노량》은 현시대, 이기적이며 갈라치기를 일삼는 우리에게 한마음으로 이어지는 충절이,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 되묻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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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정규하 그림, 쟝-이브 델리뜨 시나리오 | SUPERANI(슈퍼애니)
13,500원 | 20200622 | 9791197005114
인류문명의 흐름에서 해군의 영향력은 항상 막강했다. 단순한 군대의 개념에서 나아가 과학기술의 핵심을 보유한 곳이었다. 근대이전, 굵직굵직한 전쟁에서 승패는 해군에게 주로 달렸다. 트라팔가, 윌란반도, 레광트전투는 이를 증명한다. 쟝-이브 델리뜨는 새로운 '컬렉션 시리즈'를 통해 역사 속 치열했던 해양전투 중심부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노량. 16세기 일본은 강력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야심차지만 교만한 계획을 세운다. 중국의 황제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책략을 꾸민다. 이는 이웃 조선과의 전쟁을 의미했고 야욕의 깃발은 거침없었다. 1592년 5월 25일. 일본의 20만 군대가 조선 남쪽 연안가에 상륙했다. 장장 7년에 걸친 임진왜란이 시작된 것이다. 조선 강토의 전선은 비참했고 노량은 치열했다. 노량은 역사의 변곡점에 우뚝서서 당당하게 헤쳐나간 조선해군의 드라마다. 승리의 영광과 전투의 슬픔은 고스란히 노량바다의 물결속에 담겨있다. 그 중심에 조선의 승부사가 있다. 이순신이다. 노량해전은 그와 그의 병사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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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보는 난중일기(완역본) (한산·명량·노량 해전지와 함께)
이순신 | 여해
14,400원 | 20220905 | 9791197378232
가장 완벽한 난중일기 교감본을 바탕으로 쉽게 푼 완역본을 출간하다 새로 발굴한 을미일기 등 새로운 일기 36일치를 수록하다 영화 〈명량〉·〈한산〉·〈노량〉을 고증 자문한 국내 최고 난중일기 전문가의 신작 대표적인 난중일기 유적지 30곳의 사진으로 생생한 현장을 소개하다 저자는 오래 동안 한문과 초서를 연구한 고전 학자로서 초서체 《난중일기》중 기존에 해독하지 못한 어려운 글자들을 모두 완벽하게 해독한 이순신전문가이다. 그의 역서《교감완역 난중일기》는 최초의 교감본으로서 학계에서 인정을 받아 성균관대 성균 고전 100선에 선정되고, 개정 2판까지 간행되도록 대중들에게 널리 애독되어 왔다. 특히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난중일기가 등재될 때 이 책이 심의자료로 제출되어 크게 기여한 바가 있다. 이 책은 최근 가장 방대하게 문헌 고증한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과 함께 국내의 대표적인 교감본이다. 이번에는 이 두 책을 바탕으로 한문 용어와 명칭들을 알기 쉬운 한글로 풀어 일반인들과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 특히 새로운 일기 36일치가 수록되어 있고, 기존의 미상과 오독을 모두 바로잡고 많은 관직 이름에 인명을 일일이 병기하였다. 이 책은 2016년 출판문화진흥원에서 대학 신입생 추천도서로 선정한 《쉽게 보는 난중일기》의 후속작이다. 〈한산대첩 이야기〉와 〈노량해전 이야기〉를 추가하였고 부록으로 난중일기 유적지 중 옥포·당포·한산·명량·노량 등 대표적인 유적지 30곳의 사진을 수록하여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하였다. 이제 가장 정확하고 가독성이 높은 이 완역본이 전하는 의미는 누구나 이순신의 올바른 정신과 가르침을 배워 솔선수범해 나가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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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이순신 시마즈 요시히로 숙명의 조우 | 허수정 장편소설)
허수정 | 신아출판사
13,500원 | 20160222 | 9791156053033
허수정 역사장편소설 [노량]. 노량해전은 임진전쟁의 대미를 장식하는 큰 전투다. 이 책은 조명연합군의 사로병진작전에서부터 노량해전에 이르는 그 긴박했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순신의 시점 뿐만 아니라 해전의 한 쪽 당사자인 시마즈 요시히로의 시점과 구원을 요청한 고니시 유키나가의 시선도 적절히 안배해 입체적으로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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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연화
강민(김태욱) | 지식과감성
11,700원 | 20230426 | 9791139210606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화양연화. 지금도 찬란한 시절을 노량진에서 보내는 청춘들이 있습니다. 막노동을 뛰면서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부터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는 경단녀와 9회 말 2아웃의 중고신입까지 구구절절한 사연들을 봤습니다. 저도 그들 중 하나였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온 31살 사춘기에 회사를 떠났습니다. 사표라 쓰고 출사표라 읽던 패기였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줄줄이 떨어졌고 취업시장의 종착역인 노량진에서 찬란한 청춘을 보냈습니다. ‘노량연화’였습니다. 행운을 뜻하는 연화의 꽃말처럼, 빗물의 짠맛과 소주의 단맛 같은 경험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옛날을 추억하며 요즘도 노량진 컵밥을 먹으러 갑니다. 우리 모두는 시궁창에서 살지만, 몇몇은 별을 보고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이 순간에도 지지 않기 위해 마운드를 오르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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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의 바다 (이병초 역사소설)
이병초 | 작가
12,600원 | 20220729 | 9791190566469
이순신 장군과 마지막 전투를 함께 치른 의기, 열혈의 청년 장군 이영남을 만나다! 노량해전을 통해 살펴보는 전의인 이영남 장군의 불꽃같은 28년 “장군, 출정해 주시옵소서. 경상우수영의 바다를 지켜주시옵소서!” 4월 18일에 한양에서 출발하여 23일에 경상우수영에 도착한 이영남. 원균이 육지에서 싸우겠다고 하면서 함선과 무기를 수장(水葬)시킨 뒤 육지로 도망치려고 했을 때 이를 만류하고 이순신과 협력하여 같이 바다에서 싸우자고 역설한 이영남. 그리고는 24일에 이순신을 찾아왔던 것이었다. - 본문 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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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지지 않는 별 (1598년 11월 19일)
장한성 | 행복에너지
18,000원 | 20240201 | 9791193607169
혼란한 시대, 불세출의 영웅을 통해 반복되는 역사와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한반도의 전쟁 역사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 무패의 신화, 풍전등화의 조선을 구한 성웅(聖雄)이자 군신(軍神). 그의 놀라운 성과는 끊임없이 신격화되어왔고 그의 인생 역시 여러 방면으로 오랫동안 탐구와 창작의 대상이 되어 왔다. 소설 『노량, 지지 않는 별』은 이렇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쟁과 죽음을 다룬 수많은 소설 중 하나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은 2014년 400여 명의 애꿎은 목숨을 앗아간 맹골수도(孟骨水道)의 무정한 바다와 딸을 바다에 묻고 고통에 신음하는 아버지의 시선에서 시작하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조선을 방어하던 1598년의 전라좌수영으로 이동하면서 이 책이 단순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통과 영광을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선과 명, 청과 일본이 동아시아의 주도권을 놓고 끊임없이 경쟁하며 대립하던 그때에서부터 대한민국이 세계 선진국으로 발전한 현재까지, 반복되는 역사를 거시적으로 바라보면서 책을 서술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책은 이순신의 전쟁 기록 중에서도 일본군의 음모로 인한 모함과 백의종군, 이후 노량에서의 영웅적인 승리와 죽음을 과감하게 연결하면서 ‘선조는 이순신 장군을 암살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라는 대담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신하로서 그 누구보다 충성을 다했음에도 왕에게 증오와 질투를 받아야 했고, 때로는 조선을 구하기 위해 억울한 자들을 베기도 해야만 했던 이순신의 고뇌, 서로조차 믿을 수 없었던 아버지(선조)와 아들(광해)의 비극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권력 투쟁의 궁궐, 조선을 멸시하지만 이순신은 존경했던 명나라와 일본의 장수들, 같은 백두산의 후예로서 형제의 나라라는 의식과 명나라에 대한 사대주의에 빠져 자신들을 멸시하는 조선에 대한 증오가 공존하는 청나라 세력의 개입까지… 신념과 신념, 욕망과 욕망이 교차하는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만들어가는 희비극 속에서 장한성 저자는 오늘날까지도 반복되는 국가와 권력에 대한 거대한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진다. “나라의 근본이 되는 것은 왕(王)인가 백성(民)인가?” “신하에게 있어서 왕에 대한 충(忠)이 먼저인가 백성에 대한 애(愛)가 먼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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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최후의 바다 (박은우 장편소설)
박은우 | 고즈넉이엔티
15,300원 | 20231130 | 9791163169543
“만일 원수들을 없앨 수 있다면 죽어도 한이 없겠나이다” 임진왜란, 7년간의 전쟁을 심판하는 마지막 전투가 펼쳐진다 물러가는 왜군도, 구원병 명군도 피하고 싶었던 해전 오직 이순신만이 단죄의 칼을 갈았다! 노량해전의 생생한 현장감, 치열한 격전의 긴장감 다시 그날로 돌아가 그들을 만난다 풍신수길 사망 이후 급격한 정세변동으로 본국으로의 귀환을 준비하는 왜군 구원병으로 조선에 당도했지만, 눈앞의 실익 계산에 몰두하는 명군 전쟁의 승전을 바라지만 그만큼의 두려움으로 이순신을 경계하는 조선의 왕 이연 이순신을 둘러싼 저마다의 적들을 앞에 두고, 전쟁을 종결할 최후의 일전이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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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에 지다 (이순신 그는 왜! 마지막 전투에서 죽어야 했는가?)
조열태 | 퍼스트북
10,620원 | 20150515 | 9791195531905
소설의 첫 부분은 통제사 암살 미수 사건으로 시작된다. 한양에서 고금도 수군 본영으로 내려간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여러 사건이 펼쳐지는데, 천만 뜻밖에도 통제사 이순신도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정황을 눈치 채고 주인공은 갈등을 겪는다. 그러다가 노량 해전이 벌어지고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다. 고금도에서 상황을 마무리 짓고 한양에 올라와 평상의 상태로 돌아온 주인공에게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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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4: 노량 (45전 무패의 전쟁 신화)
문성호 | 다락원
11,520원 | 20180718 | 9788927747123
철저한 준비와 완벽한 리더십으로 45전 무패의 전쟁 신화를 이루어 내다! 일본 장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드넓은 중국을 정복할 야망에 불타오릅니다. 섬나라인 일본이 중국으로 가는 방법은 바로 우리 땅, 조선을 거치는 것이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중국 명나라를 치기 위해 조선의 길을 빌리겠다.’는 서신을 보내나, 조선이 이를 거절하자 그것을 빌미로 1592년 임진왜란을 일으킵니다. 임진왜란은 참혹한 전쟁이었습니다. 압도적인 수의 일본군은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한 달 만에 부산에서 한양까지 쳐들어왔고, 이에 놀란 선조는 도성을 버리고 몽진을 떠납니다. 백성들은 일본군에게 잔인하게 살육당하고, 일본군의 노략질로 배고픔에 굶주렸으며, 임금이 자신들을 버렸다는 정신적 충격까지 휩싸이게 됩니다. 일본군에 연전연패를 기록하던 조선군의 승전보는 땅이 아닌 바다에서 들려오게 됩니다. 바로 충무공 이순신이 이끌었던 조선 수군의 45전 무패 승리 소식이었습니다. 기적과 같은 45전 무패 승리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바로 이순신 그 자신에 있었습니다. 사실 이순신의 승리는 미리 예견된 것이기도 했습니다. 이순신은 어려서부터 유학과 다양한 병법서를 읽으며 학문을 갈고닦았고, 무관이 되어서는 관직에 대한 욕심보다는 백성과 나라의 안전을 걱정했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 전 전라좌수사로 여수에 온 이후에는 전쟁에 끊임없이 대비하였습니다. 군사를 훈련하고, 조선 수군의 강점인 대포 ‘총통’과 회전식 배 ‘판옥선’을 정비하고, ‘거북선’을 만들어 군사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조선 수군의 수적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일자진’과 ‘학익진’ 같은 다양한 전투 진형을 연구하였습니다. 올곧은 성품, 학문에 대한 열정, 준비성, 리더십, 애국심. 이 모든 것이 이순신의 신화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4권 《노량》은 1598년 노량 앞바다에서 펼쳐진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 ‘노량 해전’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명나라는 조선에 군대를 파병하고, 이순신은 명나라 진린 도독과 함께 남은 일본군을 무찌르게 됩니다. 그러던 중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일본군은 혼란에 빠지고, 결국 일본으로 후퇴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때 이순신의 머릿속에는 단 한 가지 생각만이 있었습니다. 바로 억울하게 죽거나 일본에 노예로 끌려간 조선 백성에 대한 ‘애민’이었습니다. 우리 땅을 짓밟고 우리 백성을 괴롭힌 일본군은 단 한 명도 살려 보낼 수 없다는 각오로 이순신은 목숨을 걸고 마지막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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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이순신: 명량에서 노량까지 (명량에서 노량까지, 개정판)
양승복 | 삼성출판사
11,520원 | 20230707 | 9788915002616
2014년(명량개봉시)판매되었던도서입니다. 23년12월 노량해전 영화개봉(명량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영화)에 맞춰 재발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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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최후의 10일(큰글자책) (최후의 10일)
박성종 | 북오션
20,700원 | 20240419 | 9788967998141
최후의 전투, 노량해전 노량해전은 이순신에게 마지막 명을 받은 전쟁이 되었다. 소설에서도 ‘옹졸’하게 묘사되는 선조의 빗나간 질투심이 이순신의 정신력을 흔들어 놓았다고 서술한다. 이순신은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전쟁에 승리하고도 삭탈관직과 고문을 받고 백의종군했다. 하지만 그는 영웅이 되려 하기보다는 백성을 사랑하는 충정으로 전쟁의 누란에서 조선을 구하고자 했다. 이순신의 장렬한 전사 후 수백 년이 지났지만, 그와 같은 장군은 없었다. 그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웅이자 충절의 상징이다. 이순신의 충절처럼 그의 죽음 뒤 전쟁도 막을 내리고 평화가 도래했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를 개봉으로 이순신 3부작 영화도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영화가 그 시대를 온전히 구현할 수는 없지만 〈명량〉이 관객 수 1,700만 명을 동원한 것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이순신 장군을 좋아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 소설은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 10일간의 기록이다. 그가 어떻게 전쟁을 준비했고, 전쟁에 임했는지, 또한 그의 내면 기록이자 인간적인 고민의 흔적을 담았다. 물론 픽션이지만, 그만큼 그의 영웅담이 아닌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노량》은 현시대, 이기적이며 갈라치기를 일삼는 우리에게 한마음으로 이어지는 충절이,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 되묻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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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노량해전 이후를 여행하다
현충사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 김진형 | 바른북스
15,300원 | 20250411 | 9791172633035
성웅 이순신 장군의 탄신 480주년을 맞이하여 현충사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들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찾아서 시간여행을 떠났습니다.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께서 노량해전 전사하신 후 어떻게 영웅을 기억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으며, 일제강점기 이충무공 묘소와 위토를 되찾고자 노력하였던 우리 조상들의 숭고하였던 이충무공 유적 보전운동 등을 2019년부터 활동한 현충사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들이 그동안의 탐구 및 활동 성과들을 동화로 엮었습니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우리 조상들이 지켜낸 이충무공 묘소와 위토, 현충사의 가치를 알아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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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한산, 노량: 각본집&스토리보드북 콜렉션
김한민 | 21세기북스
85,300원 | 20240320 | 9791171173426
★ 최단 기간 천만 관객 돌파 ★ ★ 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 기록 ★ ★ 한국 최초 해전 영화 시리즈 ★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10년 만의 대장정 완결판!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무삭제 각본과 오리지널 스토리보드 단독 공개! 2014 영화 〈명량〉, 2022년 영화 〈한산: 용의 출현〉, 2023년 12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등 10여 년에 걸친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집대성한 『명량, 한산, 노량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콜렉션』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위대한 리더 이순신이 이끈 장엄한 전투의 순간들과 인간 이순신의 고뇌를 담으려는 감독의 절실함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1권 각본집은 영화의 기획의도와 함께, 편집에서 삭제되었던 장면을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무삭제 각본으로 채웠다. 2권 스토리보드북은 제작진의 고민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덕션 노트와 함께, 영화 편집과 연출 포인트를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보드로 구성되었다. 부록에는 최신 VFX(visual effect) 기술을 사용해 만든 스펙터클한 장면을 되새길 수 있도록 제작 사진과 컨셉아트 자료까지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영화의 여운을 다시 한번 마주하고 영원히 소장할 수 있게 만든 이 책은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를 사랑하는 관객뿐 아니라 전쟁, 영화 콘텐츠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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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영화 《한산》 《명량》 《노량》의 감동을 『난중일기』와 함께)
이순신 | 스타북스
13,500원 | 20220727 | 9791157956579
임진왜란 3개월 전부터 전사하기 이틀 전까지 2,539일간의 기록들 국보 제76호,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류성룡에 대한 걱정, 원균에 대한 비판, 나라에 대한 애틋함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비책(秘策)이 담긴 일기 1597년 9월 15일 명량해전 전야 일기 15일 계묘. 맑음. 조수(潮水)를 타고 여러 장수를 거느리고 우수영 앞에 바다로 진을 옮겼다. 벽파정 뒤에는 명량이 있는데 수효 적은 수군으로는 명량을 등지고 진을 칠 수 없는 까닭에서였다. 여러 장수를 불러 모아 약속하기를, 병법에는 죽으려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고 했고, 또 한 사람이 좁은 길을 지키면 천 사람을 두렵게 할 수 있다고 했으니 지금 우리를 두고 이름이라, 너희들은 살 마음을 먹지 말라. 조금이라도 군령을 어기면 즉각 군율대로 시행해서 작은 일일망정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두 번 세 번 엄중하게 약속했다. 이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어떠한 신인(神人)이 지시(指示)하면서 말하기를 이와 같이 하면 크게 이기고, 이와 같이 하면 지게 된다는 꿈이었다. 이 일기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전야에 쓴 일기로 이순신 장군의 결의를 느낄 수 있는 글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라는 말과 “한 사람이 좁은 길을 지키고 서 있으면 능히 천 사람도 막을 수 있다”라는 말은 이순신 장군님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여러 장수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당시 상황은 결의를 다진다고 해서 용기가 나는 상황이 아니었다. 원균이 이끄는 수군이 칠전량에서 대패해 궤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어 전선이라곤 판옥선 12척이 전부였다. 당시 왜군의 규모는 명확하지 않으나 133척이었다고 추정되니 누가 보더라도 패색이 짙은 전투였다. 이순신 장군이 꿈까지 운운하면서 장수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할 만큼 매우 급했던 상황을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순신 장군이 처절할 정도의 결의를 다지고 사기를 북돋울 때 조정에서는 수군을 없애고 육군으로 편입하려고 했고 선조 또한 이순신을 육군으로 돌리려고 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이순신 장군은 유명한 어록으로 이를 잠재운다. 임진년부터 5·6년간 적이 감히 호서와 호남으로 직공하지 못한 것은 수군이 그 길을 누르고 있어서입니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열두 척의 전선이 있사오니 죽을 힘을 내어 맞아 싸우면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 만약 수군을 모두 폐한다면 이는 적들이 다행으로 여기는 바로, 이로 말미암아 호서를 거쳐 한강에 다다를 것이니 소신이 두려워하는 바입니다. 비록 전선의 수가 적으나 미천한 신이 아직 죽지 아니하였으니 왜적들이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이충무공전서』, 이분, 「행록」 이처럼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는 현대를 사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한다. 이순신 장군의 길고도 장엄한 투쟁의 기록이 담긴 난중일기가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여전히 읽히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이순신 3부작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 역시 “힘들 때마다 ‘난중일기’를 습관처럼 읽으면서 남의 일기를 훔쳐보는 재미도 있었다.”고 했고, 영화 ‘한산’에서 이순신역을 연기한 박해일은 “이순신 장군은 붓과 활이 잘 어울리는 군자다운 무인”이라고 했다. 조선 역사의 가장 치욕적인 고통과 함께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임진왜란은 아이로니컬하게도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한국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는 이순신이라는 명장을 배출하기도 했다. ‘난중일기’는 충무공 이순신은 임진왜란에서 조선의 수군을 지휘해 한산도, 명량, 노량 등지에서 왜병을 격퇴하고 전란의 전세를 조선의 승리로 이끈 명장이다. 사후 조선 조정으로부터 충무공(忠武公)의 시호를 받았다. 난중일기는 여해(汝諧) 이순신이 임진왜란이 발발하는 조선 선조 25년(1592년) 음력 1월 1일(양력 2월 13일)부터 노량해전에서 전사하기 이틀 전인 선조 31년(1598년) 음력 9월 17일(양력 10월 16일)까지의 2,539일간의 군중에서의 생활과 전란의 정세에 관한 내용을 적은 진중의 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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