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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노아"(으)로 30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081782

모노크롬

노아  | 부크크(bookk)
9,000원  | 20240418  | 9791141081782
흑과 백의 모든 활자들. 세계가 아무리 색조로 넘쳐난다지만 나의 도원향은 퇴색한지 오래요.
9791141079116

문체의 미완

노아  | 부크크(bookk)
11,000원  | 20240402  | 9791141079116
"너의 글자는 나에게 와서 문단이 되었고." 300명 가량의 팔로워를 가진 플랫폼 'X'의 작가 노아가 타인이 선물한 글자, 단어와 문장에 특유의 문체를 섞어 풀어낸다. 아직까지 확립되지 않은, 어쩌면 영원히 확립되지 못할 문체의 종말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내뱉은 활자를 모아둔 에세이집이다.
9791141076320

구원은 비로소 우주를 湧昇하여

노아  | 부크크(bookk)
12,000원  | 20240313  | 9791141076320
같은 우주에 존재하지만 닿을 수 없는 그 사람에게 보내는 사랑서신. 볼 리 없다는 것을 알지만서도 구원에게 닿고자 갈망하는 것이 인간의 주제넘은 오만 아니겠습니까. 나는 당신이라는 별을 모방하는 인공위성, 언젠가 도착한다면 한 구절이라도 답신을 써주세요. 당신의 우주, 당신이라는 구원, 당신과의 청춘, 당신에게의 서신. 모든 것을 이 곳에 담은 첫 번째 염원입니다.
9791193229378

해커톤: 아이디어 도출, 팀 구축, 구현, 입상 전략까지 (10개의 해커톤 프로젝트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개발)

노아론  | 로드북
27,000원  | 20250728  | 9791193229378
해커톤은 국제 규모의 대회부터 기업이나 단체가 기획하는 소규모 해커톤까지 매년 수백 개가 넘게 열립니다. 하지만 어떤 해커톤이든 공통점이 있죠. 바로 ‘짧은 시간 안에, 팀을 이뤄,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수많은 해커톤에 참여하고 국제 규모의 해커톤에서 입상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10개의 프로젝트 예제를 통해 아이디어 발상, 기획, 구현, 발표까지 실제 해커톤의 과정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해커톤이 처음인 사람도, 몇 번 경험해봤지만 항상 끝까지 완성하지 못했던 사람도, 이 책을 통해 해커톤의 흐름을 익히고 실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혼자서 공부했다면, 이제는 팀과 협업하며 실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해커톤에 도전해보세요.
9788997466887

로맨스 판타지 작법서 (독자를 당신 편으로 유혹하는 치명적인 마법의 열쇠)

빅노아  | 디지털북스
17,100원  | 20230705  | 9788997466887
꾸준히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문턱으로 향하기 위해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스토리텔러를 희망하지만 꿈에 부풀어 생각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는 당신! 망망대해 같은 현업 위에서 당신의 길을 명확히 찾고 싶은 당신! 당신을 위해 현업 전문 작가인 그녀만의 친절하고 비밀스런 특강이 시작된다! 이 책은 단순히 꿈에만 부풀어 있는 로맨스 판타지 작가 지망생인 당신이 현장에 몸을 내던지라는 낭만적인 조언이 담긴 작법서가 아니다. 당신이 기본적인 마인드 셋팅부터 시장에서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고 확실한 명분을 유지하면서 비로소 완전한 작가로 독립할 수 있기 위한 똑똑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이 업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갖춰야 할 모든 요소들을 이토록 세세하고 똑 부러지게 설명해주는 작법서는 기존에 없었다. 웹소설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는 와중 작가로서 실질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고유한 정체성을 찾아가는데 까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절차가 있다. 단순히 상상의 나래만 펼친다고 작가로 살아남을 수 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시장의 구조와 자신의 역량 사이에서 어떤 구체적인 고민과 진단이 필요한지 김민정(빅노아) 작가는 예리하게 짚어낸다. 업계에서 웹소설 작가로서 명분을 찾아나가면서 점차 자신만의 상상력을 어떻게 상업적 수요와 타협하는 지점을 넘어서서 독창성의 영역으로까지 넓혀갈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그녀의 특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 시장 전반을 꿰뚫어보는 KEY를 당신의 손에 쥐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로맨스 판타지라는 장르에 접속함으로써 다양한 창작 분야로 뻗어나가 유익한 영감의 도구로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탄탄한 작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필요한 초석이란 무엇보다 기본을 충실하게 아는 것이다. 로맨스 판타지에서 말하는 기본을 다양하게 숙지해나감은, 당신이 어떤 이야기에 목말라 있는지에 대한 자문으로 이어진다. 기본을 알고 나서 작가로서 자신의 역량에 대한 숙고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나면, 그것 모두가 창작의 범주를 확장시켜주는 자원이요, 불씨와도 같이 자리매김 하게 되리라. 그런 방향을 따라 그녀의 비밀 특강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은 원래 알던 자신보다 더 큰 창작자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9788954439749

노아

제바스티안 피체크  | 단숨
14,220원  | 20190228  | 9788954439749
전 세계 1200만 부 판매 스릴러의 제왕,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본격 사회파 소설 “그는 기억을 잃었다. 그리고 인류는 통제력을 잃었다.” 『테라피』 『차단』 『눈알수집가』 『내가 죽어야 하는 밤』 등을 출간하며 전 세계 1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독일 스릴러의 제왕,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신작 소설이 단숨에서 출간되었다.『노아』는 전 인류가 고민해야 할 사회 문제에 스릴러 요소를 가미한 본격 사회파 스릴러 소설이다. “최대한의 성장을 지향하며 최대한의 자원 파괴도 서슴지 않는, 그 기틀 위에 세워진 국가의 경제 시스템”에 대한 첨예한 문제의식을 담은 피체크의 역작이다. 베를린 거리를 떠도는 노아. 그는 과거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었다. 다만 손바닥에 새겨져 있는 글자 때문에 ‘노아’라고 불릴 뿐.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던 그를 돌보았던 사람은 오스카이다. 오스카는 비밀 세력에 의해 세상이 지배되고 있다는 공상에 빠져 바깥세상으로 나가지 않고 지하 생활을 전전한다. 세계는 바야흐로 전염병의 공포에 휩싸여 있는 상황. 마닐라 독감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는 전염병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은 묘연한데…… 숨 막히는 전개와 인간 영혼에 경종을 울리는 주제의식, 독자를 홀리는 문체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소설들은 전 세계적으로 2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그의 소설들은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사주간지 슈피겔과 독일 아마존이 선정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영화와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다. 이번에 출간된『노아』는 환경 파괴, 기아, 기후 변화, 빈부 격차 등 사회적으로 예민한 주제를 설득력 있게 다루면서도 특유의 긴박감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가 잠시도 글자에서 눈 떼지 못하게 한다.
9788996047605

노아

공지영  | 오픈하우스
7,920원  | 20090310  | 9788996047605
9788956657394

노아방주 (노아방주 동인지)

노아 방주  | 시와사람
13,500원  | 20240925  | 9788956657394
우정과 낭만을 안고 평생 동행의 길을 가는 노아방주 동인지. 여기에는 디카시와 시드와 수필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디카시는 사진과 5행 이내의 시가 조화를 이뤄 아름다움을 창출하고 있다. 시는 미적 가치의 그릇 위에 이미지를 담아내고 있다. 디카시는 사진과 의미의 손을 잡아야 한다. 시는 새로운 해석과 이미지 구현, 그리고 감동의 전율을 동반해야 한다. 수필은 서술과 묘사의 그릇에 의미방울을 담아내야 한다. 이러한 세 장르가 이 동인지 안에 함께 잘 어우러져 있다. 단순한 모임을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모임으로 승격시키 위해 이 동인지를 만들었다. 여기서 뭔가 감동의 전율을 느끼고, 앞으로 더욱 하나되는 단체가 되도록 길을 열어놓고 있다.
9791139725575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 (큰글자책) (세상에서 가장 쉬운 미술 기초 체력 수업)

노아 차니  | 현대지성
31,500원  | 20250805  | 9791139725575
전례 없는 미술 열풍이 불고 있다. 소셜미디어와 플랫폼의 발달로 예술에 대한 접근성과 수요가 크게 높아졌다. 예술은 이제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분야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이 작품을 보고도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이라면 작품 앞에 서서 한 번쯤 이런 질문을 던져봤을 것이다. “근데, 이 작품을 어떻게 감상해야 하지?”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는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미술사학자인 저자가 집대성한 미술 교양 입문서다.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복잡한 미술 이론 지식 없이도 작품을 쉽게 보고,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예술의 기본 개념부터 미술의 역사, NFT 아트, 미술 경매에 이르기까지, 미술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핵심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9791194993056

[단한권] 신이 된 인공지능 (노아의 심판)

김진실  | 아우내
18,000원  | 20250820  | 9791194993056
“인류가 다시 심판대에 오른다면, 우리는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까?” 소설 『노아의 심판』은 고대 성경의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인간의 탐욕과 타락, 그리고 심판과 구원의 문제를 치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저자는 단순히 ‘노아의 방주’를 신앙적 상징으로 다루지 않는다. 대신 그것을 인류 문명 전체가 맞닥뜨린 거대한 은유로 확장시켜, 독자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이야기는 현대 사회의 한복판에서 시작된다. 부와 권력을 독점한 소수, 진실보다 이익을 좇는 정치와 언론, 무책임하게 자행되는 환경 파괴와 도덕적 붕괴 속에서, 한 인물-‘노아’의 후예라 불리는 존재-가 등장한다. 그는 인류에게 다가올 최후의 심판을 경고하지만, 사람들은 그를 조롱하거나 외면한다. 그러나 거대한 재앙이 서서히 다가올 때, 독자는 피할 수 없는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우리는 과연 구원의 방주를 준비하고 있는가?” 저자는 신화적 서사를 현대적 현실과 교차시키며, 종교·정치·과학·윤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흡인력 있는 드라마를 펼쳐낸다. 단순한 종교 소설을 넘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위기-환경 파괴, 도덕적 혼란, 사회 불평등-를 비추는 거대한 거울이 된다. 『노아의 심판』은 묵시록적 스릴러이자 철학적 성찰의 서사다. 종교적 배경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빠져들 수 있는 서사적 긴장과 함께, 독자 각자에게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내면적 성찰을 강하게 요구한다.
9791196794705

하마 묵상법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하나님 마음을 찾아가는 묵상 워크북)

정경석, 우정인  | 노아숲
8,550원  | 20190909  | 9791196794705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하나님 마음을 찾아가는 묵상 워크북 [하마 묵상법]. 저자는 열 번 읽는 것보다 생각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히며, 보다 깊이 있는 묵상을 알려준다.
9791138060363

내가 죽을 뿐인 100가지 괴담 1 (노엔 코믹스)

마토노 안지  | 데이즈엔터
7,200원  | 20250805  | 9791138060363
첫 번째 이야기, 길동무. 갑자기 나타나 자기를 따라오라고 하는 의문의 여성. 그녀의 정체는 무엇인가? 두 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물건.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준 이는 과연 은인인가? 아니면…. 세 번째 이야기, 찰흙맨. 친구가 없어 외로웠던 내가 만든 어느 찰흙 인형. 어느 날 기괴하게 변한 ‘그것’은 자기가 인간이라고 주장하는데…. 한 소년이 매일 밤 들려주는 괴담. 그 이야기의 끝에 기다리는 것은…?
9791197840104

형법총론

김준호  | 앨리노아
43,200원  | 20220514  | 9791197840104
법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에 최적화된 형법 기본이론서 이 책은 법학에 입문하는 학생들이 읽을 수업교재의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학설사적 의미를 갖는 모든 이론을 망라한 교과서를 추구하지 않았다. 우선 주안점을 둔 것은 법조의 해석과 판례의 이론이다. 형사사건을 두고 지금 우리 법원이 어떠한 결론을 낼 것인가를 이 책을 읽고 간파할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하였다. 판례실무가 도달할 결론에 대하여 독자가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설을 정리하는 데에도 역점을 두었다. 우리 판례가 취하는 이론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느 방향으로 개선할 여지가 있는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이론이란 것은 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고, 그 이론을 연구자가 글로 주장한 것이 학설이다. 판례에 담긴 이론과 교과서 속의 학설은 다르지 않다. 적어도 본서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면, 판례의 요지만 외우면서 행간에 담긴 뜻을 알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학설의 나열 속에 침잠하여 독서의 흥미를 잃는 일도 없을 것이다. 독자에게 오직 필요한 것은 전문서를 찬찬히 읽어 나갈 끈기와 인내뿐이다. 이 책의 본문 군데군데에는 많은 수의 설문과 풀이를 삽입하였다. 설문은 본문과 연관되는 판례의 사안 또는 시사적인 사건을 각색해서 만들었다. 설문과 풀이를 읽어 봄으로써 본문 안의 법리가 실제 사안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초심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형법학이 살아있는 사회현상을 다루는 학문이라는 점을 전달하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또, 본문의 문어체적 글쓰기로 다 서술하지 못하는 부분을 말하고자 할 때에도 설문의 풀이라는 형식을 활용하였다. 나날이 뉴스에서 접하는 소식들이 형법이론과 무슨 연관성이 있나를 궁금해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한낱 해프닝에 그치는 사고인가 아니면 형사화될 수 있는 사건인가를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은 설문을 읽고 해답을 풀어가는 연습을 통해 기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형법학이 딱딱하고 어렵다는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는 바가 있다면 한없는 보람이겠다.
9791197883972

미국의 설계자 제임스 매디슨 세트 (미국헌법과 공화정의 기틀을 닦은 실천적 사상가)

노아 펠드먼  | 소요서가
75,700원  | 20250508  | 9791197883972
전 세계 수많은 민주국가 헌법의 원형을 설계한 제임스 매디슨 매디슨의 눈으로 오늘의 민주주의를 다시 보다 “헌법의 아버지” 제임스 매디슨의 전기가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되었다.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인 노아 펠드먼이 6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완성한 책으로, 매디슨의 편지와 논설 등 방대한 역사적 자료를 인용하여 매디슨의 삶과 사상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미국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끈 조지 워싱턴이나, 미국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급진적 공화주의자 토머스 제퍼슨만큼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정치구조 수립과 발전에 있어서 매디슨만큼 중요한 인물은 없을 것이다. 펠드먼 교수는 이 책에서 매디슨의 공헌이 미국헌법 제정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매디슨은 미국헌법과 공화정을 설계한 정치사상가인 동시에, 헌법의 이상을 현실 정치에서 구현하고자 한 정당정치 지도자였으며, 또한 헌법적 가치를 국제 무대에서 수호하기 위해 분투한 대통령이기도 했다. 이렇게 세 가지 측면에서 바라본 매디슨의 삶을 통해 이 책은 미국헌법에 어떤 철학이 담겼는지, 그것이 현실 정치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진화했으며, 신생 독립국인 미국이 어떻게 유럽 강대국 틈새에서 생존을 모색하였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은 매디슨이 평생에 걸쳐 ‘공화주의적 화합’이라는 이상에 헌신했다는 점이다. 매디슨은 가까운 친구들이 우정을 해치지 않고서도 공직선거에서 맞수로 경쟁할 수 있는 정치구조를 꿈꾸었고, 이것을 현실 정치에서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매디슨의 이러한 정치상은 현실 정치에서 분열과 대립보다는 화합과 통합을 추구할 것을 요구한다.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9791168418219

꿈꾸지 않아도 빤짝이는 중 (놀면서 일하는 두 남자 삐까뚱씨, 내일의 목표보단 오늘의 행복에 집중하는 인생로그)

브로디, 노아  | 북폴리오
15,120원  | 20240516  | 9791168418219
“여행하면서 돈도 벌고 좋겠다.” “네, 맞습니다!” 여행 유튜버,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놀면서 일하는 두 남자 삐까뚱씨의 지금 당장 재미있게 사는 법 여행하며 일하는 삶.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본 적 있지 않을까? 마음속에만 고이 간직해야 할 것 같은 그 삶을 실제로 영위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 그것도 아주 즐겁게. 삐까뚱씨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하고 있는 브로디와 노아, 이 두 사람은 여행 유튜버이기도 하지만 프리랜서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각자 본업이 있는 이 시대 진정한 노마드 워커다. 전 세계를 유랑하며 일하고 있는 두 청년은 누구보다 현재에 충실하다. 하고 싶은 건 웬만하면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 어떤 사람들은 이들을 보고 미래의 삶에 대해 무책임하다고 말하지만, 두 사람은 현재를 가장 재미있게 사는 것이야말로 내 인생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라고 당당히 말한다. 그때그때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몰입했고, 그러다 보니 경험이 쌓여 또 다른 재미있는 일로 이어졌다. 그걸로 돈까지 벌고 있으니 이만하면 대만족스런 삶이라고 말이다. 이런 두 사람의 인생 여정을 유쾌하게 써내려간 에세이 《꿈꾸지 않아도 빤짝이는 중》이 출간됐다. 유튜브 영상 속에서는 마냥 깨발랄한 청춘들이지만, 이들에게도 또래들이 겪는 고민과 숨기고픈 이야기가 없었던 건 아니다. 이 책은 그러한 이들의 낭만 가득한 삶은 물론이거니와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진솔하면서도 내밀한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아울러 국내 핫한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력파들답게 직접 개발하고 그린 일러스트까지 실었다. 표지부터 내지에 가득 그려진 삐까뚱씨 캐릭터는 이 책을 집필하는 와중에 새로 개발한 것이다. 이렇게 진심을 다한 글과 그림 곳곳에 묻어나는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 그 사이로 튀어나오는 둘만의 티키타카는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원대한 꿈 없이도 잘 살고, 미래를 향한 목표보단 지금의 재미에 집중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자기만의 방식대로 재미있게 오늘을 살아가도 된다는 용기를 힘껏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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