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닐  | 한길사

0원  | 20150629  | 9788935662982

지난 반세기 동안 최고의 지위를 누린 논리학사 책!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이자 부부였던 윌리엄 닐과 부인 마사 닐이 13여 년에 걸쳐 공저한 『논리학의 역사』는 1963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반세기 동안 논리학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누려왔다. 윌리엄 닐은 논리학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설명하고자 이 책을 썼는데, 단순히 논리학에 관한 모든 사실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는 대신 ‘이야기가 이어지고 역사적인 조망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써내려갔다. 고대 기하학부터 현대 논리학까지 2,500여 년에 걸친 논리학사를 모두 12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제1∼3장은 고대 논리학을, 제4장은 중세 논리학을, 제5∼6장은 대략 근대 논리학을, 제7장부터 제12장까지는 현대 논리학을 다루었다.

윌리엄 닐  | 한길사

0원  | 20150626  | 9788935662999

지난 반세기 동안 최고의 지위를 누린 논리학사 책!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이자 부부였던 윌리엄 닐과 부인 마사 닐이 13여 년에 걸쳐 공저한 『논리학의 역사』는 1963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반세기 동안 논리학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누려왔다. 윌리엄 닐은 논리학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설명하고자 이 책을 썼는데, 단순히 논리학에 관한 모든 사실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는 대신 ‘이야기가 이어지고 역사적인 조망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써내려갔다. 고대 기하학부터 현대 논리학까지 2,500여 년에 걸친 논리학사를 모두 12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제1∼3장은 고대 논리학을, 제4장은 중세 논리학을, 제5∼6장은 대략 근대 논리학을, 제7장부터 제12장까지는 현대 논리학을 다루었다.

예발트 일리옌코프  | 책갈피

15,300원  | 20191127  | 9788979661682

서양 근대 철학사의 절정,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탄생을 다룬 고전 이 책은 서양 근대 철학사에서 변증법적 논리학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떻게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변증법으로 절정에 이르렀는지 추적한다. 1부 “변증법의 역사”는 데카르트의 합리론부터 헤겔의 변증법에 이르는 철학사를 다루며, 관념론적 전통의 핵심과 그 한계를 지적한다(포이어바흐의 헤겔 비판도 덧붙인다). 2부 “마르크스주의의 변증법”은 변증법에 유물론을 결합시킨 논리학을 다루며, 마르크스.레닌의 사상적.방법적 공헌을 되새긴다. 철학의 전통적 주제인 인간의 사고, 즉 존재와 사고의 관계 문제는 마르크스 이전에는 형이상학적?선험적 논리학의 문제였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유물론적 변증법으로 접근해, 논리학이 인간의 사고가 어떻게 전개되고 발전하는지에 관한 문제이고, 나아가 자연과 사회 역사의 변화 과정에 대한 체계임을 논증한다. 즉, 유물론과 결합된 변증법적 논리학은 과학적 인식과 실천적 활동의 방법인 것이다. 이런 철학에 깊이 파고들어서 마르크스와 레닌처럼 결국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활용하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유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