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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이야기"(으)로 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7955491

논어 이야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 대일출판사
0원  | 20120618  | 9788977955491
어진 마음에 담긴 학문과 덕행, 신의를 일깨워 주는 책 고대 중국 사상가인 공자와 그 제자들의 말과 몸가짐을 적은 논어는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날에도 ‘사림이 변하지 않는 도리‘로서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공자의 사상인 인은 예의를 갖추어 남을 사랑하라는 뜻이 담겨 있지요. 공자가 바라고 뜻하는 학문의 목표는 ‘군자’인데, 군자란 지혜로 쌓은 학문이 높으며 어질고 의롭게 다진 덕행이 깊은 사람을 말합니다. 논어의 넓은 범위 가운데에서 어린이들이 사람으로서 품격을 갖추기 위해서 몸과 마음을 닦는데 도움이 되는 귀한 글을 가려 뽑고 공자와 그 제들의 일화와 관련 인물을 함께 실어, 어린이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논어이야기로 엮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어려운 낱말의 뜻과 한자를 쉽게 풀이하여 놓았습니다.
9788977955493

논어이야기

박민호  | 대일출판사
0원  | 20120601  | 9788977955493
『논어이야기』는 고대 중국 사상가인 공자와 그 제자들의 말과 몸가짐을 적은 를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눈높이에 맞추어 다시 엮었다. 그 내용은,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문과 덕행, 정치와 훈도, 예절과 인의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과 제자들의 인물평, 옛 성인들과 현인들의 업적 등 모두 20편으로 엮어져 있다.
9791158114893

논어이야기(상)

민경옥  | 부크크(Bookk)
0원  | 20151216  | 9791158114893
저 산등성이의 끝자락은 하늘에 맞닿아 있습니다. 혹여 그 라인을 둘레로 저 하늘이 끝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시선을 들어보면 저 하늘은 끝없이 끝없이 펼쳐저 우리들 에게 한없는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처럼 푸른 하늘이 저마다의 손아귀에 금방이라도 잡힐 듯, 잡힐 듯 하였건마는, 끝끝내 잡지 못하고 스러져간 수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노 수행자는 그저 선택받지 못함을 늙그막에 알게 되었다 고 고백합니다. 대저 하늘은 무심하고, 성인은 무정하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더 더욱 사람들의 마음은 피폐해져가고, 인간의 근원을 다룬다 고 할 수 있는 인문학은 휴머니즘에 뿌리를 두지 않고 온갖 시험문제의 정답을 맞추면 그만인 소도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 논어 이야기라는 책은 고심 끝에 시작된 하나의 글입니다만, 어쩌면 요즘처럼 다양한 정보와 글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추가되는 또 하 나, 한 권의 책으로 덧 쌓여져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개인과 가 족이 인간에 대한 수 십년의 고뇌와 그러한 삶을 추구하며 뼈가 저미도록 겪고서 미약하나마 우러난 부유물들을 건져내어 적었기에, 혹여 세상에는 무의미한 깃털하나가 바람에 흩날릴지언정 제 삶에의 회한은 그에 비례하 여 가벼워짐을 몸소 느끼는 바입니다. 무릇 인간이란 생명을 부여받은 그 순간부터 무언가에 대한 기다리는 일 을 반복하게 되는데, 그 기다림의 목적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결국은 단 하 나로 똑 같은 게 있습니다. 어쩌면 저는 그 기다리는 일에 지쳐있는지도 모릅니다. 앞서에 오셨던 많은 분들처럼 말입니다. 여기 이 글을 읽고 한 사람이 깨우침에 도움이 있다고 해도, 하늘과 땅에 미력하게나마 할 바를 한 게 되었다 여기고 싶고, 한 사람이 깨우침에 뜻 을 두었다하면 내 삶에 할 바를 한 게 되었다 여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제가 이 논어 이야기를 적었던 까닭을 말입니다. 배우기로, 훗날의 많은 도덕군자가 이 땅에 출세하여 온 세상을 태고의 치 세로 만들려 시도하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어차피 이 글에 부족함이 없을 수는 없을 것을 익히 아는 바이기에 훗날의 도덕군자께서 흠결됨을 바로 잡아주시길 기대하면서 서문을 마칩니다. 2015년 5월 24일 세상의 어느 모퉁이에서 적었습니다. - 논어 이야기 서문 중에서 -
9791158111564

논어이야기(상)

민경옥  | 부크크(Bookk)
0원  | 20151207  | 9791158111564
저 산등성이의 끝자락은 하늘에 맞닿아 있습니다. 혹여 그 라인을 둘레로 저 하늘이 끝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시선을 들어보면 저 하늘은 끝없이 끝없이 펼쳐저 우리들 에게 한없는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처럼 푸른 하늘이 저마다의 손아귀에 금방이라도 잡힐 듯, 잡힐 듯 하였건마는, 끝끝내 잡지 못하고 스러져간 수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노 수행자는 이처럼 선택받지 못함을 늙그막에 알게 되었다 고 고백합니다. 대저 하늘은 무심하고, 성인은 무정하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더 더욱 사람들의 마음은 피폐해져가고, 인간의 근원을 다룬다 고 할 수 있는 인문학은 휴머니즘에 뿌리를 두지 않고 온갖 시험문제의 정답을 맞추면 그만인 소도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 논어 이야기라는 책은 고심 끝에 시작된 하나의 글입니다만, 어쩌면 요즘처럼 다양한 정보와 글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추가되는 또 하 나, 한 권의 책으로 덧 쌓여져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개인과 가 족이 인간의 대한 수 십년의 고뇌와 그러한 삶을 추구하며 뼈가 저미도록 겪고서 미약하나마 우러난 부유물들을 건져내어 적었기에, 혹여 세상에는 무의미한 깃털하나가 바람에 흩날릴지언정 제 삶에의 회한은 그에 비례하 여 가벼워짐을 몸소 느끼는 바입니다. 무릇 인간이란 생명을 부여받은 그 순간부터 무언가의 대한 기다리는 일 을 반복하게 되는데, 그 기다림의 목적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결국은 단 하 나로 똑 같은 게 있습니다. 어쩌면 저는 그 기다리는 일에 지쳐있는지도 모릅니다. 앞서에 오셨던 많은 분들처럼 말입니다. 여기 이 글을 읽고 한 사람이 깨우침에 도움이 있다고 해도, 하늘과 땅에 미력하게나마 할 바를 한 게 되었다 여기고 싶고, 한 사람이 깨우침에 뜻 을 두었다하면 내 삶에 할 바를 한 게 되었다 여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제가 이 논어 이야기를 적었던 까닭을 말입니다. 배우기로, 훗날의 많은 도덕군자가 이 땅에 출세하여 온 세상을 태고의 치 세로 만들려 시도하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어차피 이 글에 부족함이 없을 수는 없을 것을 익히 아는 바이기에 훗날의 도덕군자께서 흠결됨을 바로 잡아주시길 기대하면서 서문을 마칩니다. 2015년 5월 24일 세상의 어느 모퉁이에서 적었습니다. - 논어 이야기 서문 중에서 -
9791189186739

52주간의 마음산책 (공대 원로 교수들의 논어 이야기)

강철구, 김윤영, 김진오, 심중식  | 열린서원
13,500원  | 20250312  | 9791189186739
저자들은 서울공대 출신으로서, 교수와 연구소 경력을 가진자들이 각자의 생활 전선에서 체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논어의 교훈을 재해석하고 있다. 저자들은 서울대 김윤영 교수를 비롯하여 건국대 강철구 교수, 숭실대 김진오 교수 그리고 귀일연구소 심중식 소장이었다. 이들 모임의 이름은 논의 끝에 여붕與朋이라 하였다. 벗들과 함께 즐기는 학습공동체라는 뜻이다. 매달 한 차례씩 대면 모임 또는 온라인 미팅으로 진행한 결과 2년여 만에 논어 읽기를 마치게 되었다. 매달 논어 한 편씩을 번갈아 가면서 발표하고 나누었는데 서로의 다양한 견해와 생각을 나누는 과정의 결과물이 흥미로운 책으로 나왔다.
9791196766078

공자왈 제자왈 (인물로 보는 논어 이야기)

기픈옹달  | 비일비재
14,220원  | 20221107  | 9791196766078
공자와 제자들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논어는 과연 어떤 책일까? 〈논어〉를 만나는 가장 친숙한 길잡이, 인물로 만나는 논어 이야기 〈공자왈 제자왈〉 논어를 읽다가 포기했거나 논어를 처음 읽고자 하는 분들에게 “시끌벅적 무지개떡, 〈논어〉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층층이 뒤섞여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논어’라는 이름은 꽤 잘 지은 제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논어〉 속의 여러 목소리들이 우리를 토론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후대 사람들은 주석과 번역으로 이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우리도 〈논어〉를 읽으며 그 시끌벅적한 토론의 현장에 참여합니다.”
9791158114909

논어이야기(하)

민경옥  | 부크크(Bookk)
0원  | 20151216  | 9791158114909
저 산등성이의 끝자락은 하늘에 맞닿아 있습니다. 혹여 그 라인을 둘레로 저 하늘이 끝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시선을 들어보면 저 하늘은 끝없이 끝없이 펼쳐저 우리들 에게 한없는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처럼 푸른 하늘이 저마다의 손아귀에 금방이라도 잡힐 듯, 잡힐 듯 하였건마는, 끝끝내 잡지 못하고 스러져간 수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노 수행자는 그저 선택받지 못함을 늙그막에 알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대저 하늘은 무심하고, 성인은 무정하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더 더욱 사람들의 마음은 피폐해져가고, 인간의 근원을 다룬다 고 할 수 있는 인문학은 휴머니즘에 뿌리를 두지 않고 온갖 시험문제의 정답을 맞추면 그만인 소도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 논어 이야기라는 책은 고심 끝에 시작된 하나의 글입니다만, 어쩌면 요즘처럼 다양한 정보와 글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추가되는 또 하 나, 한 권의 책으로 덧 쌓여져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개인과 가 족이 인간에 대한 수 십년의 고뇌와 그러한 삶을 추구하며 뼈가 저미도록 겪고서 미약하나마 우러난 부유물들을 건져내어 적었기에, 혹여 세상에는 무의미한 깃털하나가 바람에 흩날릴지언정 제 삶에의 회한은 그에 비례하 여 가벼워짐을 몸소 느끼는 바입니다. 무릇 인간이란 생명을 부여받은 그 순간부터 무언가에 대한 기다리는 일 을 반복하게 되는데, 그 기다림의 목적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결국은 단 하 나로 똑 같은 게 있습니다. 어쩌면 저는 그 기다리는 일에 지쳐있는지도 모릅니다. 앞서에 오셨던 많은 분들처럼 말입니다. 여기 이 글을 읽고 한 사람이 깨우침에 도움이 있다고 해도, 하늘과 땅에 미력하게나마 할 바를 한 게 되었다 여기고 싶고, 한 사람이 깨우침에 뜻 을 두었다하면 내 삶에 할 바를 한 게 되었다 여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제가 이 논어 이야기를 적었던 까닭을 말입니다. 배우기로, 훗날의 많은 도덕군자가 이 땅에 출세하여 온 세상을 태고의 치 세로 만들려 시도하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어차피 이 글에 부족함이 없을 수는 없을 것을 익히 아는 바이기에 훗날의 도덕군자께서 흠결됨을 바로 잡아주시길 기대하면서 서문을 마칩니다. 2015년 5월 24일 세상의 어느 모퉁이에서 적었습니다. - 논어 이야기 서문 중에서 -
9791158111571

논어이야기(하)

민경옥  | 부크크(Bookk)
0원  | 20151207  | 9791158111571
저 산등성이의 끝자락은 하늘에 맞닿아 있습니다. 혹여 그 라인을 둘레로 저 하늘이 끝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시선을 들어보면 저 하늘은 끝없이 끝없이 펼쳐저 우리들 에게 한없는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처럼 푸른 하늘이 저마다의 손아귀에 금방이라도 잡힐 듯, 잡힐 듯 하였건마는, 끝끝내 잡지 못하고 스러져간 수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노 수행자는 이처럼 선택받지 못함을 늙그막에 알게 되었다 고 고백합니다. 대저 하늘은 무심하고, 성인은 무정하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더 더욱 사람들의 마음은 피폐해져가고, 인간의 근원을 다룬다 고 할 수 있는 인문학은 휴머니즘에 뿌리를 두지 않고 온갖 시험문제의 정답을 맞추면 그만인 소도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 논어 이야기라는 책은 고심 끝에 시작된 하나의 글입니다만, 어쩌면 요즘처럼 다양한 정보와 글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추가되는 또 하 나, 한 권의 책으로 덧 쌓여져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개인과 가 족이 인간의 대한 수 십년의 고뇌와 그러한 삶을 추구하며 뼈가 저미도록 겪고서 미약하나마 우러난 부유물들을 건져내어 적었기에, 혹여 세상에는 무의미한 깃털하나가 바람에 흩날릴지언정 제 삶에의 회한은 그에 비례하 여 가벼워짐을 몸소 느끼는 바입니다. 무릇 인간이란 생명을 부여받은 그 순간부터 무언가의 대한 기다리는 일 을 반복하게 되는데, 그 기다림의 목적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결국은 단 하 나로 똑 같은 게 있습니다. 어쩌면 저는 그 기다리는 일에 지쳐있는지도 모릅니다. 앞서에 오셨던 많은 분들처럼 말입니다. 여기 이 글을 읽고 한 사람이 깨우침에 도움이 있다고 해도, 하늘과 땅에 미력하게나마 할 바를 한 게 되었다 여기고 싶고, 한 사람이 깨우침에 뜻 을 두었다하면 내 삶에 할 바를 한 게 되었다 여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제가 이 논어 이야기를 적었던 까닭을 말입니다. 배우기로, 훗날의 많은 도덕군자가 이 땅에 출세하여 온 세상을 태고의 치 세로 만들려 시도하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어차피 이 글에 부족함이 없을 수는 없을 것을 익히 아는 바이기에 훗날의 도덕군자께서 흠결됨을 바로 잡아주시길 기대하면서 서문을 마칩니다. 2015년 5월 24일 세상의 어느 모퉁이에서 적었습니다. - 논어 이야기 서문 중에서 -
9788986316193

공자의 논어 이야기 (명언과 역사로 보는)

중국공자기금회  | 다산미디어
8,100원  | 20081031  | 9788986316193
<논어(論語)>는 공자에 대한 가장 직접적이며 가장 믿을 만한 자료이다. <논어>는 공자의 일생의 언행록(言行錄)으로, 공자의 행적과 그가 주변 인물들의 문답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동한(東漢)의 반고(班固)는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에서 “ <논어>는 공자가 제자를 비롯한 당시 사람들과 문답한 내용, 공자의 제자들이 서로 문답한 내용과 공자에게서 전해 들은 말을 기록한 것이다. 공자의 사상이 오랜 세월 동안 경전으로 추앙받은 것은 그것이 시대를 초월하는 생명력을 지니기 때문이다. 공자의 사상은 '인(仁)'과 '예(禮)'를 핵심으로 한다. 우선 공자는 체계적인 '인학(仁學)'을 제시했다. 그는 '인(仁)'이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억지로 행하지 않고", "자신이 서고 싶은 곳에 남을 세우고, 자신이 도달하고 싶은 곳에 남을 도달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예(禮)'는 공자의 학문에 있어서 또 하나의 대표적 사상이다. 공자에게 있어서 '예'는 사회생활에서의 도덕적 원칙, 정치 제도, 경제 제도 등 다양한 문화적 규범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람의 사회적 행위를 제약하는 기본적 준칙이 된다. 따라서 가정에서든 군신사이에서든 예를 기본 준칙으로 삼아야 한다. 또 "예를 배우지 않으면 설수가 없다."고 하여 '예'는 한 개인의 입신(立身)의 기틀로 간주했다.
9788981069124

공자의 논어이야기

 | 계림(계림북스)
0원  | 20001130  | 9788981069124
위대한 학자와 사상가로서의 명예와 영광 보다는 좌절과 수모가 많았던 공자의 삶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은 좀 더 친밀한 공자의 속으로 들어가 많은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94175216

그림으로 읽는 논어 (삶의 기쁨과 희망을 주는 그림 속 논어 이야기)

김정숙  | 토트
16,200원  | 20250411  | 9791194175216
조선 회화와 공자 철학의 절묘한 만남 『그림으로 읽는 논어』는 담담하게 옛 그림 사이를 거닐며 2500년의 시간을 건너 우리에게 말을 거는 공자의 지혜를 직관적으로 만나게 되는 책이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는 새로운 형태의 『논어』라 할 수 있다. 저자 김정숙 교수는 동양화와 미술사학을 공부하는 동안 그림 속에 깃든 공자 철학을 발견하고, 그 매력에 빠져 『논어』를 탐독하며 삶의 지침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얻곤 했다고 전한다. 그의 다정한 그림 해설과 감상법을 통해 찬찬히 그림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담겨 있는 공자의 철학을 하나하나 되새기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배움의 기쁨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논어』 한 문장 이 책에서 살펴보는 옛 그림에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삶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더러 고단한 일상의 모습을 담기도 하고, 양반에 대한 조롱이나 사회 비판적인 모습을 담기도 하지만 배움의 즐거움, 교류의 기쁨, 가족의 소중함, 군자의 덕목 등 공자 말씀이 섬세하게 구현되어 있어 『논어』의 핵심에 아주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이유 없이 마음이 불안할 때, 나아갈 방향을 찾지 못하고 방황할 때 돛대처럼 선명한 희망을 제시하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말없이 위로하는 그림, 마음에 남는 공자의 말씀으로 가득한 책이다.
9791168060111

공자가 들려주는 지혜 (이민형 훈장님의 논어 이야기)

이민형  | 도반
10,800원  | 20220120  | 9791168060111
〈이민형 훈장님 현대인들을 위한 논어 발췌본 출간〉 - 한문 공부는 현대적인 영재 교육 - 이민형 훈장은 앞서 사자 소학과 천자문을 집필하여 출간하였고, 이어서 논어의 발췌본인 ‘공자가 들려주는 지혜’를 출간하였다. 성미산 아래에서 오랜 세월 동안 훈장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온 경험으로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전들을 하나씩 번역하고 있다. 주옥같은 논어의 구절들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겠지만, 현대 사회에 딱 맞아 떨어지고,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구절들이 있다. 그러한 구절들만을 발췌해서 약간의 해설과 함께 번역하여 현대의 아이들이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큰 특징이라 하겠다. 한문 교육은 인문학과 예술 그리고 언어가 함께 하는 멋진 영재 교육의 도구이다. 교육계에서도 한문 교육의 중요성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고, 일부 사교육에서는 어려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교육프로그램으로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이 편안하게 한문과 만나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논어와 같은 사상과 철학들을 만나고 자연과 사회 속에서 그 지혜를 실제 경험하고 또 그 하나하나를 실천하며 자기의 것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이민형 훈장의 오랜 소망이고 꿈이다. 이민현 훈장의 논어 발췌본 ‘공자가 들려주는 지혜’는 도서출판 도반에서 출간되었고, 옛 책들처럼 끈으로 묶는 방식으로 제본되었다. 일반 용지본은 시중의 주요 서점에서 만날 수 있고, 한지본도 출판사에 주문을 해서 구해 볼 수 있다. 특히 한지본은 책을 보는 마음가짐이 다를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 더욱 좋다. 그리고 ‘따라쓰는 공자가 들려주는 지혜’도 출간되어서 아이들이 논어의 한문과 한글 번역본을 직접 따라쓸 수 있도록 하였다. 어려서 한문을 직접 따라쓰는 경험은 교육적으로 매우매우 중요한 것이다. 단, 글자가 아니라 문장을 따라써야 한다. 한문은 그냥 그림이 아니라 문자이기 때문에 문장 속에서 그 깊은 뜻과 가치가 살아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냥 한자 한자 글자만 따라 쓰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모 기업의 대표는 매일 이민형 훈장님의 책을 따라 쓰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한다. 한문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볼 수 있다.
9788994757193

성적쑥쑥 논어 이야기 (하늘 주니어 클래식 2)

스토리몽키  | 하늘을나는교실
9,900원  | 20160220  | 9788994757193
《논어》는 공자의 말과 행동을 그의 제자들이 후에 기록한 책입니다. ‘인(仁)’과 ‘예(禮)’를 중요시하는 공자의 사상을 그대로 따라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가르침이지요. 우리는 《논어》를 통해 자신을 갈고 닦는 수신(修身)을 넘어, 나와 타인 그리고 세계까지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습니다. 어지럽고 복잡해져만 가는 세상에 나 혼자 오롯이 서 있기란 지치고 힘에 부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논어》 속 공자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를 통해 진정한 ‘인(仁 )’, 즉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도구로 삼아 보세요. ‘나’라는 울타리를 넘어서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9791185965604

약학박사가 풀어 쓴 논어이야기 (약학박사가 풀어 쓴)

오익상  | 북크리
13,500원  | 20220620  | 9791185965604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인재가 되어라. 세상은 항상 그런 인재가 필요하다
9788960400429

재미있는 논어이야기 (증보판)

이언호 (평역)  | 큰방
0원  | 20100605  | 9788960400429
『재미있는 논어이야기』는 를 현대의 의식으로써 읽고, 현대인의 심리로써 해부하고, 또 우리 자신의 모습을 그 속에서 발견하고자 한다. 는 역사가 아니라 마음의 글이며 인류의 가슴 속에 시공을 초월하여 받아들여야 할 마음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공자의 제자들이 2천 몇백 년 전의 중국인으로서보다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인간으로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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