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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으)로 55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11044

대논쟁! 철학 배틀

하타케야마 소  | 다산초당
11,720원  | 20170201  | 9791130611044
동서고금 37인의 사상가들의 끝장토론 한판!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위대한 사상가들이 만나면 무슨 대화가 오고갈까? 가령 애덤 스미스와 마르크스, 그리고 롤스가 만나 빈부격차에 대해 논쟁한다면 이들은 어떤 주장을 펼칠까? 신의 존재에 대해 칼뱅과 야스퍼스, 포이어바흐와 니체는 어떻게 말할까? 이러한 궁금증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대논쟁! 철학 배틀』은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활용해 동서고금 주요 사상가들이 서로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논쟁을 벌이게 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철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대화 형식의 철학 입문서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장자를 비롯해 베이컨, 데카르트, 칸트 등 한자리에 모인 37인의 사상가는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같은 영원한 철학적 질문에서부터 ‘소년 범죄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라는 현실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철학 배틀’을 벌인다. “음미하고 대화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질문하고 대화하는 행위는 일상적인 행위이자 그 자체로 철학적인 행위다. 마치 링 위에서 벌어지는 격투 경기같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사상가들의 논쟁은 관전하는 것만으로도 철학의 주요 개념과 쟁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철학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다.
9788994963723

논쟁

크리스토퍼 히친스  | 알마
0원  | 20130425  | 9788994963723
사소한 것까지, 의심스러운 것을 의심하라! 『논쟁』는 모든 권위를 의심하고, 우리가 당연히 받아들이거나 굳게 믿는 것들이 진실인지를 철저하게 가리고자 했던 저널리스트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저서로, 이 책에서는 사소한 것까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as를 써야 할 자리에 왜 like를 쓰는지, 웨이터는 남은 포도주를 왜 함부로 따르는지, 14세가 된 아이들을 사형대에 오르게 해도 되는지, 정말로 제퍼슨과 JFK가 존경받을 만한 인물인지 다시 한 번 따져 묻는다. 그의 비판은 직접적이고 불편하며, 현실을 바탕으로 한 논리가 담겨 있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단순한 논리만으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예술, 문학 등을 총망라하며 역사적인 배경까지 두루 살피며 현상을 바라보고 이해하기 때문에 글을 읽는 사람들의 감성과 지성을 함께 자극한다. 약자든, 강자든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억압당한 모든 이들을 옹호하는 그의 글은 당연하게 여겼을 법한 일까지도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그것이 우리의 의식과 현 세태의 어떤 면을 반영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다.
9791158667962

호락논쟁

문석윤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36,000원  | 20241230  | 9791158667962
『호락논쟁』은 한국 사상가와 철학적 개념을 탐구하여 우리 안에 잠재한 사유와 문화의 근원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발간한 ‘사유의 한국사’ 시리즈 중 한 권이다. 호락논쟁(湖洛論爭)은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조선 성리학에서 벌어진 중요한 학술 논쟁으로, 본연지성(本然之性), 미발(未發), 지각(知覺), 명덕(明德) 등 주자학의 주요 개념과 관련된 심성(心性)과 본성(本性), 기질(氣質) 등에 대한 이해를 둘러싸고 전개되었다. 충청도 지역의 호학(湖學)은 인간과 사물의 본성이 다르다는 입장을 취한 반면 서울 지역의 낙학(洛學)은 인간과 사물의 본성이 근본적으로 같다고 보았다. 호학은 권상하를 중심으로, 낙학은 김창협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가 이후 이간과 한원진을 포함한 후학들 사이에서 논쟁이 더욱 깊어졌다. 호락논쟁은 조선 후기 성리학의 두 주류 학파 간의 학문적 차이와 정치적 배경을 드러내며, 당시 성리학의 발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조선 철학사에서 성리학의 발전 양상을 연구하는 데 필수적인 논쟁이다. 이 논쟁은 성리학 내부에서 이성과 기질의 관계, 인간과 사물의 본성 문제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며, 이후 한국 유학의 발전 방향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호락논쟁은 정치적 당파성과 결부되면서 조선 사회의 철학적 논의가 학문적 논쟁을 넘어 정치적 의미를 지니게 되는 과정도 보여준다. 또한, 이를 둘러싼 논의가 현대의 철학적 사유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다.
9788984994966

논쟁

이두원  | 커뮤니케이션북스
18,000원  | 20051114  | 9788984994966
논쟁의 개념과 원리를 명쾌하게 정리한 책이다. 찬반 논쟁 방식의 방법과 전략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논쟁 메시지의 내용 구성과 작성요령을 제시한다. ...
9788930319690

농업계급구조와 경제발전 : 브레너 논쟁 (브레너 논쟁)

R. 브레너  | 집문당
22,000원  | 20250201  | 9788930319690
유럽의 농업계급구조와 경제발전에 대해, 1970년대 들어 트로츠키주의 경제학자인 로버트 브레너가 새로운 시각을 제기함으로써 비롯된 ‘브레너 논쟁’은 가장 중요한 역사적 논쟁 가운데 하나라고 볼 수 있으며, 어떤 형태로든 적어도 마르크스의 시절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논쟁은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 이행이라는 획기적인 주제에 대해 역사가와 여러 인접분야의 학자들이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여 왔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잉여가치의 재분배 문제는 사회 내부에 끊임없는 갈등구조를 야기시킨다. 특히 농업생산활동과 그에 따른 계급구조의 고정화는 더욱 그러하다. 브레너 논쟁 역시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 속에 내재된 구조적 문제를 포괄하고 있어 농민사회를 연구하는 이들에게는 필독서이다.
9791159318542

철학 논쟁 (주제: 자유의지, 처벌, 응분의 대가)

대니얼 데닛, 그레그 카루소  | 책세상
16,200원  | 20220805  | 9791159318542
철학자 vs. 철학자, 이것이 진짜 論쟁이다! “미안하지만 그 예는 당신의 주장을 전혀 뒷받침하지 않아요.” 두 철학자의 실제 논쟁을 담은 책. 대니얼 데닛과 그레그 카루소가 자유의지, 처벌, 응분의 대가를 주제로 벌인 격론이 가감 없이 담겼다. ‘논쟁’은 TV 토론, 인터넷 게시판, 서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화의 한 형식이다. 하지만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한 없이 끝장 논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다. TV 토론의 참여자들은 시청자를 의식하며 말하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학회의 토론장에서도 짧은 시간 내에 정해진 이야기를 교환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다. 철학자는 ‘논리’의 전문가다. 철학자는 카메라 앞에서 말을 더듬을지언정 언제나 ‘이성의 빛’을 지향하는 존재며, 논쟁(논리 싸움) 본연의 의미에서 전문가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철학자와 철학자가 만나 벌이는 ‘진짜 논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논리와 논리가 만나 끝장을 보면 어떤 결론이 나올까? 이 책은 실제 철학 학회에서 우연히 만나 하룻밤 논쟁을 즐긴 두 철학자가 의기투합해, 시간 제한 없이 끝장을 한번 보자고 마음먹은 결과물이다. ‘결정론’과 ‘자유의지’는 양립가능하다 vs. 양립불가능하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아인슈타인도 하지 않는다? 데닛과 카루소의 출발점은 ‘결정론’이다. 결정론(determinism)은 어떤 시점에서든 오직 하나의 미래만이 물리적으로 가능하다고 보는 이론이다. 다시 말해 과거의 사건과 자연법칙이 하나의 특정한 미래만을 가져온다고 본다. 결정론적 세계관을 담은 말 중에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가 있다. 이는 양자역학의 비결정성을 거부했던 아인슈타인의 생각을 드러내는 언술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도 했다는 사실은 그렇게 유명하지 않다. “나는 자유의지를 믿지 않아요. (…) 내 과학적 성과는 틀림없이 정해져 있었어요. 나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여러 요인에 의해서요.” ‘세계’에 대해서 결정론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우리의 직관과 크게 어긋나지 않는 듯하다. 해가 뜨고 지는 것이나 부모의 눈동자 색 유전이 ‘이미 결정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꽤 자연스럽다. 하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내가 오늘 어떤 색의 셔츠를 고를지가 이미 결정되어 있다거나 나아가 내 삶 전체가 이미 정해진 트랙을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성과가 아인슈타인의 것이 아니라고 여기기도 쉽지 않다. 데닛과 카루소는 모두 자신을 결정론자로 규정한다. 둘의 차이는 ‘자유의지’에 있다. 데닛은 결정론이 타당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유의지가 존재할 수 있다고 여기는 ‘양립가능론자’다. 카루소는 결정론이 타당하며 자유의지는 이와 동시에 성립할 수 없다고 여기는 ‘양립불가능론자’이자 ‘자유의지회의론자’다. 둘의 논쟁은 여기서 시작한다.
9791161723877

과학 논쟁

함석진  | 풀빛
10,890원  | 20220315  | 9791161723877
첨단 과학 기술, 누구를 위한 기술인가? 원자력, 우주 과학, 디지털 과학, 뇌 과학 등 21세기 첨단 과학 기술의 빛과 어둠 그리고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9791161723853

인권논쟁

이기규  | 풀빛
10,890원  | 20220325  | 9791161723853
인간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 인권에 대한 다양한 견해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7권, 《인권 논쟁》 개정판이 발간되었습니다. 《인권 논쟁》에서는 인간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인 인권을 둘러싼 팽팽한 찬반 토론이 펼쳐집니다. 인권과 법, 인권과 의무 사이에서 불거지는 논쟁거리들을 만나 봅시다. 인권이란 무엇일까요? 아마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하지 못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권이 무엇인지를 묻는 이 말처럼 대답하기 쉽고도 어려운 질문은 없습니다. 우리가 인권을 절실하게 여기는 만큼 올바르게 정의 내리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인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자유와 평등을 누리고, 안전하게 보호받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 등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인간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 즉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권리’를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뉴스가 나오거나 운전이 미숙한 중년 여성을 ‘김여사’라 칭하는 기사를 접할 때, 혹은 거리에서 갑자기 검문을 당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그것이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권을 사전적인 의미로 이해하는 것과, 자신의 현실로 느끼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인권 논쟁》은 남녀 차별, 사생활 침해, 사형 제도, 이주 노동자와 성 소수자 인권 문제 등을 폭넓게 다루며 우리의 부족한 인권 의식을 되짚어 보는 책입니다. 해당 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 입장을 대변하는 아이들의 논쟁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밀양 송전탑 사태, 쌍용차 해고 노동자 문제 등 아직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사회 문제도 함께 살펴봅니다. 뉴스와 신문에서 종종 접했지만 정확히 몰랐던 사회 문제에 대한 지식을 얻음과 동시에, 그러한 문제들이 인권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권 논쟁》은 궁극적으로 인권 침해가 일어나는 상황을 막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인권이 무엇이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은 단순히 이론적인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개개인의 실천적인 의식의 문제여야 합니다. 《인권 논쟁》을 통해 인권이 보장되는 학교,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9791161723839

복지논쟁

류재숙  | 풀빛
10,890원  | 20220325  | 9791161723839
복지, 힘들고 불안한 삶을 안정시키는 힘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3권, 《복지 논쟁》 개정판이 발간되었습니다. “복지가 대체 뭐야? 복지가 나랑 무슨 상관이지?” 아마 이 책의 독자인 어린이들은 복지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복지는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각 가정 및 자영업자들을 위하여 나라에서 몇 차례에 걸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것이 바로 ‘복지’였으니까요. 돈 걱정 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나라,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는 나라,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 노인이 되어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나라, 장애가 있어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 복지란 이런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요즘 의료 민영화, 저출산 고령화, 독거노인 부양 의무제, 장애등급제 등 복지가 중요한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이슈는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각종 선거에서 선거 공약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뉴스에서도 중요한 화제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복지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각각의 쟁점이 어떻게 대립하고 있으며, 그것에는 기본적으로 어떤 관점이 바탕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현실의 복지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각각의 쟁점과 배경 지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고, 100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 복지 수준은 OECD 국가 중에 가장 낮고, 그래서 국민의 행복지수도 OECD 최하위권입니다. 행복이 성적순이 아닌 것처럼, 경제 수준이나 국민소득이 높다고 해서 국민이 행복한 것은 아닌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고, 반대로 출산율은 가장 낮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현재 희망이 없다는 것이며,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미래에도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집값이나 양육비, 교육비 등 살아가는 데 드는 돈은 점점 많아지는데, 일자리는 줄어들고 빚은 점점 늘어나서 대부분의 국민은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1 대 99’라는 말처럼, 우리 사회는 국민 1퍼센트만 잘살고, 나머지 99퍼센트는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복지란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의 빈부격차를 줄여서 국민 전체가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복지논쟁》은 이러한 사회 양극화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올바른 복지 정책에 대해 고민하도록 합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표지의 교체와 함께 책에 실린 각종 그래프와 표 등의 자료를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하였고, 내용 중에서 현재와 맞지 않는 부분들 또한 모두 수정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복지논쟁》을 읽으며 우리가 맞닥뜨린 다양한 복지 현안을 만나게 됩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복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인지를 고민해 보도록 해 줄 것입니다.
9791161723884

교육 논쟁

이기규  | 풀빛
10,890원  | 20211130  | 9791161723884
과열된 사교육 시장, 성적 지상주의!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 보고,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교육 논쟁 최신 개정판!
9791189393410

부활 논쟁 요약 (부활 필독서 30권 주제별 정리)

김영한  | 아르카
9,000원  | 20250401  | 9791189393410
예수 부활, 이 책으로 자신있게 증거한다! 한눈에 보는 부활 논쟁의 역사와 핵심 부활을 부인하고 왜곡한 역사와 부활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증거의 탄탄한 정리! 역사 · 신학 · 철학 · 성경의 부활 논쟁 핵심 요약 완결판 기독교인이라면 부활이 논쟁의 대상일 수는 없다. 예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믿는 것은 기독 신앙의 당연한 기본이다.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도 없었다. 그럴 정도로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 중에서도 핵심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부활이 논쟁의 대상이 될 수는 있다. 예수의 부활 이후 2천 년 하고도 100년이 넘은 지난 세월 동안 “예수가 부활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며 부인한 이들은 늘 있었다. 그런 이들과의 논쟁이라면 어쩌면 논지(論旨) 자체는 단순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부활을 ‘추종자의 마음에 살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의미’만 해석하려는 이들도 상당수였다. 철학자는 물론이고, 심지어 신학자임을 자처하는 이들 중에서도 부활을 ‘다른 방법과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런 이들과의 논쟁이라면 간단하지 않다. 그랬기에, 전통적인 기독교 신자들의 믿음과 상관없이, 부활에 대한 논쟁은 상상 이상으로 복잡하였다. 게다가 부활에 관한 책도 수를 헤아리기 어려우리만치 많다. 이걸 어찌 다 보고서 ‘부활에 대한 여러 생각’을 이해할 수 있을까? 나아가 확신을 가지고서 증거할 수 있을까? 그냥 “나는 어쨌든 믿어” 하는 믿음 하나면 다 될까? 평소 기독교의 주요 주제들을 다루는 책들을 탐독하면서 현장의 설교자들에게 주제별로 요약하여 강의해온 김영한 목사가 부활 논쟁과 관련한 내용을 요약했다. 그렇게 해서 그가 쓴 책 『부활 논쟁 요약』은 30권 넘는 부활 관련 도서를 읽은 다음 그 내용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요약한 것이고, 부활에 관한 성경 전체의 핵심 구절까지 요약한 책이어서 더 유익하다. 이 책은 부활을 제대로 변증하고 증거하려는 설교자와 기독교 일반 신자에게 입문서 같은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은 부활을 다르게 해석하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생각과 역사 속의 부활 논쟁, 나아가 외경과 위경을 포함한 역사 속의 책들이 언급하는 부활에 대해서도 다룬다. 부활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이들의 주장이 무엇인지 요약하고, 그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증거도 요약한다. 무엇보다, 부활에 대해 증거하는 수십 권의 책들이 무슨 내용을 말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결과적으로,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부활의 사실을 확신하면서, 부활을 부인하거나 부활에 대해 ‘이상하게 해석하려는’ 이들에 대해서도 논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독과 속독을 통해 요약하는 은사가 있는 저자는 이 책 『부활 논쟁 요약』을 필두로 해서 ‘새 관점 논쟁 요약’, ‘수사학 논쟁 요약’, ‘세계관 논쟁 요약’ 등으로 ‘김영한 논쟁 요약 시리즈’를 이어갈 것이다.
9791161723822

환경 논쟁

장성익  | 풀빛
10,890원  | 20220128  | 9791161723822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끊임없이 들끓고 있는 환경 논쟁,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환경 문제와 환경 위기를 바라보는 다양한 견해와 이론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2권, 《환경 논쟁》 개정판이 발간되었습니다. 환경 문제가 중요하고 환경 위기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우리는 자주 듣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석유를 비롯한 에너지원과 자원의 고갈, 숲·들·강·바다·공기 등과 같은 자연 생태계의 파괴와 오염, 생물종 다양성 감소 등이 환경 위기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지요. 그런데 환경 문제나 환경 위기를 바라보는 시각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입니다. 같은 현상이나 사안을 두고서도 서로 다른 다양한 견해와 이론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한쪽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인간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대량 배출로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그 결과 지구와 인류에게 엄청난 재앙을 일으킬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꼭 인간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탓만은 아니며, 과학 기술의 발달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너무 호들갑을 떨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석유 고갈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편에서는 인류의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석유가 빠르게 바닥나고 있기 때문에 석유를 대신할 재생 에너지 중심의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으로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석유가 지구 곳곳에 많이 묻혀 있고, 새로운 기술 개발과 더 많은 투자로 석유를 계속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석유 고갈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사안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환경 문제와 깊은 연관이 있는 원자력 발전, 개발 및 경제 성장과 같은 현실적인 쟁점은 물론, 사람과 자연 그리고 동물을 어떻게 볼 것인가와 같은 철학적인 쟁점에서도 서로 다른 견해들이 부딪히며 뜨거운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제 2권 《환경논쟁》에서는 이런 다양한 견해와 이론들을 만나 보고 그것이 가지는 문제와 오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 줍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표지의 교체와 함께 책에 실린 각종 그래프와 표 등의 자료를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하였고, 내용 중에서 현재와 맞지 않는 부분들 또한 모두 수정하였습니다.
9791161723693

역사 논쟁

최명민  | 풀빛
10,890원  | 20210630  | 979116172369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일본은 책임이 없는 걸까? 독도는 어느 나라의 땅일까?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 중국! 우리나라와 두 나라 간에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역사 논쟁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요? 일본과 중국은 위치적으로 우리나라와 아주 가까운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주 오래전부터 두 나라와 경제적, 문화적으로 많은 교류를 해 왔고, 때로는 전쟁을 치르기도 하면서 역사를 함께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역사를 두고 세 나라는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보상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공방이 이어지고 있고, 2021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서는 일본이 도쿄 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시해 놓으면서 독도 영유권 문제가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서 다시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지요. 또 몇 년 전에는 중국이 동북공정을 추진하면서 고구려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주장한 데 이어, 2021년에는 김치의 기원이 중국식 절임 채소인 ‘파오차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문화 동북공정’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 논쟁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당연히 한국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역사 논쟁》은 한·중·일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 논쟁을 토론 형식으로 살펴보며, 이 논쟁을 바로 보는 눈을 키워 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어린이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각 나라의 입장에서 치열한 역사 토론을 벌입니다. 토론 주제에 따라 한국 팀이 되기도 하고, 중국이나 일본 팀이 되기도 하지요. 상대 나라의 입장이 되어 그 나라의 주장을 분석하고 대변하면서 아이들은 상대의 주장이라고 해서 무조건 틀렸다고 판단할 게 아니라, 상대의 주장을 잘 듣고 그 주장이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어야 제대로 맞대응하고 제대로 된 논쟁을 벌일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독자는 자신과 같은 또래 어린이들이 벌이는 이 토론을 통해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여러 역사 논쟁의 핵심 쟁점과 각 나라의 주장을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입장을 넘어 상대 나라의 입장에서도 역사를 바라보면서 보다 넓고 객관적인 눈을 갖고, 보다 논리적으로 역사 논쟁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 이러한 과정을 통해 토론의 중요성과 토론의 올바른 자세를 익히게 될 것입니다.
9791130320977

한국 정치의 이해 (논쟁의 단층선)

홍준현, 박종서, 박지연, 고건, 김성수, 김은설  | 박영사
25,200원  | 20240920  | 9791130320977
김성수의 『한국 정치의 이해』는 〈한국 정치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한국 정치 이해를 위한 논쟁의 단층선〉, 〈논쟁의 실제: 변화와 지속〉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9791161723846

법률 논쟁

강하림  | 풀빛
11,700원  | 20211029  | 9791161723846
법이 우선일까, 자유가 우선일까? 게임 시간 선택제, 교복 자율화, 고교 평준화 제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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