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터니아 버니어드, 폴라 에이어  | 주니어RHK

10,260원  | 20161014  | 9788925559995

두근두근 과학 탐험 시리즈. 물의 화학적 형태, 물리적 변화, 물과 생태계, 인간이 쓰는 물, 전 세계의 물, 이야기 속의 물 등 물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온갖 정보를 총망라했다. 하지만 뭔가 더 복잡하고 우등생이나 이해할 법한 어려운 글로만 설명한 백과사전은 아니다. 그림과 함께 쉽고 간단한 설명으로 어떤 정보든 한눈에 알아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누구라도 물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알찬 정보로 채워져 있다. 책 속의 모든 정보는 아기자기하고 알아보기 쉬운 그림으로 표현해 쉽고 재미있다. 물에 관한 각종 통계도 도표나 인포그래픽으로 비교 표현이 되어 있어, 학교 숙제 자료로도 적합하다. 또 학교에서 해야 하는 환경 관련 발표나, 과학 탐구 대회 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유용하다. 어린이들의 환경 교육이나 실생활에서 물 절약을 생활화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굳이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도 도표나 그림만 보여 주면 아이들 스스로 공감하고 이해하기 쉽다.

필립 번팅  | 이음

13,680원  | 20240410  | 9791190944854

이 책은 물이 지닌 엄청난 힘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귀여운 그림과 함께 들려줍니다. 지구에 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우리가 마시고 쓰는 물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더 큰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맬컴 로즈  | 사파리

16,200원  | 20150720  | 9791155094273

우리 몸에서 강과 바다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는 흥미로운 물의 순환! 《세상을 돌고 도는 놀라운 물의 여행》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물의 놀라운 여행, 곧 ‘물의 순환’에 대해 알려 주는 흥미진진한 지식책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진 않지만 공기 속에는 수많은 작은 물방울이 있어요. 공기 중에 섞인 수증기는 공기의 움직임에 따라 구름이 되었다가 비와 눈 또는 우박이 되어 땅 위로 내립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도 하지요. 강과 바다의 물은 다시 공기 속으로 증발하며 여행을 반복합니다. 이 책은 이처럼 어디든 갈 수 있고 어떤 모양으로든 변할 수 있는 물의 순환 과정을 아이들이 보다 실감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랩과 팝업, 지식 바퀴, 탭 등을 올려 보고, 들쳐 보고, 돌려 보는 동안 물에 대한 지식과 재미있는 상식들을 신나게 절로 알게 되지요.

김현원  | 서영

8,500원  | 20140415  | 9788997180349

좋은 물은 만병통치약이다! 물과 공기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물질이다.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물은 공기와 같이 중요한데도 지금까지 사람들은 물에 대해서는 별반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웰빙과 건강을 생각하면서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을 얻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 책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생화학과 김현원 교수가 종양 때문에 뇌하수체를 제거한 딸을 위해 호르몬을 대신할 수 있는 물을 만든 것이 인연이 되어 물을 연구하면서 얻게 된 물에 대한 연구서이다. 이 책『생명의 물, 기적의 물』은 생명을 낳고 생명을 지키는 물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김현원 박사는 물이 우리 몸에 주는 영향과 효능을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방법을 통해 증명한다.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물의 대한 많은 놀라운 능력들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우츠기 류이치  | 끌레마

19,950원  | 20141224  | 9788994081502

[물로만 머리 감기 놀라운 기적]은 NO와 샴푸의 POO를 합친 신조어 노푸,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는 의사인 저자가 의학적으로 밝혀낸 샴푸의 부작용과 물로만 머리 감기의 효과 및 원리, 7여 년간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성공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다.

안드레아스 윌크스, 미카엘 야코비, 볼프람 슈벤크  | 이치

12,600원  | 20080925  | 9788991215962

생명의 필수요소 '물', 과연 우리는 물에 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 이 책은 다양하게 흐르며 변신하고 때로는 숨어서 존재하는 '신비로운 물'의 순간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저자들은 화학 성분 분석만으로 좋은 물과 나쁜 물을 구분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근무하는 독일의 연구소에서 개발한 물방울 사진법으로 좋은 물을 구분하자고 제안한다. 앞부분에서는 물의 특성과 좋은 물에 대해 이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뒷부분에서는 본격적으로 물방울 사진법을 이용해 물의 놀라운 능력을 해부한다. 1장에서는 자연에서 물이 일으키는 현상과, 이 현상들이 우리에게 어떤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본다. 2장에서는 소용돌이와 같은 물의 흐름을 통해 물의 특성을 이해한다. 물이 생명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게 하는 성질도 살펴본다. 3장부터 5장까지는 물방울 사진법을 소개하고 연구결과를 분석한다. 물방울에 의해 수면 위에 만들어지는 패턴(모양, 형태)과 물방울이 수면에 충격을 가할 때 일어나는 현상들을 접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용어풀이를 제시하였다.

후쿠이 히사오  | 에밀

11,520원  | 20180712  | 9791186706084

접을수록 빠져든다! 종이접기 마니아들의 문의와 인기 속에 시리즈 제4권(물속을 헤엄치는 생물편), 마침내 출간! 일본과 한국의 종이접기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시리즈 제4권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2014년 첫 책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이 국내에 소개된 이후 독자들의 후속 책들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새 책의 출간은 종이접기 마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이번 책의 주제는 ‘물속을 헤엄치는 생물편’으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쉬운 작품부터 난이도가 높은 작품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기존 종이접기 책들에게는 보기 드물었던 동물들이 실려 있어 한층 더 흥미와 새로움을 더했고,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거나 까다로울 수 있는 부분에 사진을 곁들여 만드는 이가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배려를 기울였다. 또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국내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용어와 표기를 국내 실정에 맞추었고, 감수자가 모든 작품을 직접 하나하나 만들어봄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유행처럼 지나가는 일반 공예와는 달리, 종이접기는 실제로 수학이나 과학에 가까운 분야여서 그 마니아층은 두터워지고 연령대도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그들의 수준에 걸맞은 책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시리즈는 다양한 난이도의 책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매우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간된 시리즈는 총 4권이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창의력의 보고(寶庫) 수학, 과학, 의학, 디자인 등 여러 창조적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종이접기 재미있는 놀이와 예술이 만나 두뇌를 계발하고 창의력을 향상시킨다 종이접기가 과학과 의학 분야에서 눈에 띄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제 종이접기는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할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중국에는 수학까지 이용해 자신만의 고유한 종이접기를 고안해내는 등 종이접기 하나로 대학에 입학한 고등학생이 있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학을 이용해 자신의 도면을 그리면서 작품활동을 하는 마니아들이 점차 늘고 있다). 또한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과학 장비의 부족으로 혜택을 못 받는 나라를 위해 1달러짜리 현미경인 ‘폴드스코프’를 개발했다. 폴드스코프는 종이접기 방식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누구나 손쉽게 말라리아균을 확인할 수 있는 현미경이다. A4용지 만한 종이틀과 풀, 스위치, 배터리, LED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한다. 종이접기는 이런 전문분야에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다.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시험에는 공간지각력(시각적 사고력)을 알아보기 위한 전개도와 종이접기 문제는 매년 빠짐없이 출제되고 있다. 그만큼 종이접기는 단순한 공예의 단계를 뛰어넘고 있는 것이다. 시리즈는 종이접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종이접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난이도와 높은 완성도의 작품이라는 면에서 이 시리즈는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지은이 후쿠이 히사오(福井 久男) 1951년 태생으로 1971년부터 창작 종이접기 활동을 시작했다. 1974년부터 작품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해 1998년 무렵부터는 소재를 활용한 입체적이고 리얼한 종이접기 방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2002년 4월부터는 도쿄 오차노미즈에 있는 종이접기회관이자 140년이 넘는 화지 전문점인 유시마노코바야시에서 매월 종이접기 교실을 개최하기 시작했다. 2002년 8월에는 오차노미즈 종이 접기회관에서 ‘곤충과 공룡 창작 종이접기전’을 개최하여 니혼케이자이신문 등에 실리는가 하면, 2008년 10월 에비스 가든플레이스에서 종이접기 작품들을 전시하여 큰 호평을 받는 등 창작 종이접기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사이타마현 소카시에 있는 아틀리에를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놀라운 리얼 종이접기2: 하늘을 나는 생물편』『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3: 땅을 걷는 생물편』 등이 있다. 옮긴이 민성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바느질·책 보기·영화·음악·요리 등 눈과 손과 귀로 하는 것을 즐기며,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를 번역한 이후 종이접기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놀라운 리얼 종이접기2』『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3: 땅을 걷는 생물편』『처음 시작하는 아이의 초간단 종이접기』『심플 인테리어 레시피』『바느질 멜로디』 등 스무 권 이상의 책을 번역했다. 감수자 오경란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2008년 작품 ‘나들이 모자’로 작가 등록을 했다. 현재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서울 양천 목동지회장이고, 동 단체 객원 창작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창의인재육성을 위한 체험 수학 종이접기’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2008~17년까지 열린 전국 종이접기 과학 창작 작품공모전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작품 ‘칠절판’으로 대상을, ‘스토리가 있는 가을’ ‘단풍무늬유닛’으로 금상을, ‘화합’ ‘진화’ ‘우리글 한글 자음 모음’ ‘다양한 변형 유닛’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앤디 돕슨  | 포레스트북스

18,810원  | 20240516  | 9791193506530

★런던 동물학회 클래리베이트 상 후보★ ★영국 차세대 천재 생물학자가 던지는 진화의 새로운 화두★ “진화가 향한 곳은 이기심도, 다정함도 아니었다” 완벽하지도 위대하지도 않은 모습으로 ‘마침내 살아남은 것’들에 대한 매혹적인 탐구 진화는 생존과 번식을 위한 경쟁에서 각 세대에게 유용한 유전적 돌연변이가 선호되는 ‘자연선택’을 통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새, 박쥐, 잠자리는 날게 되었고, 뱀은 팔다리를 포기했으며, 전기뱀장어는 강력한 전기를 만들었고, 개미는 곰팡이와 진디를 키우는 농부가 되었다. 진화로 인한 생명의 다양성과 독창성, 또 그것이 만들어낸 장관은 굉장히 경이로우며 위대하다. 그러나 이는 진화의 모든 것은 아니다. 자연 속에는 굉장히 비합리적이고 비경제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들이 무수히 존재한다. 물속에서 살지만 늘 익사 당할 위기에 처해 있는 고래, 뻐꾸기의 자식을 알아보지 못하고 대신 키워내는 박새, 여섯 번째 이빨이 닳으면 이빨이 나지 않아 굶어 죽는 코끼리, 암컷을 유혹하려고 목숨을 위협하는 긴 꼬리를 달고 사는 수컷 소드테일, 자신의 딸을 물어뜯어 불임으로 만드는 일개미, 포식자를 발견하면 가장 먼저 죽을 것을 알면서도 소리부터 지르는 들다람쥐까지. 수많은 생물이 완벽은커녕 어딘가 불완전한 모습으로 존재한다. 이 모든 것은 진화이다. 그러나 위대한 성공작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이 지금껏 살아남은 이유는 무엇일까? 영국의 차세대 생물학자 앤디 돕슨의 첫 저서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원제: Flaws of nature)』는 생태학 및 고생물학에서 성선택 및 유전학을 넘나들며 자연에서 일어난 기이한 진화적 결점을 유쾌하고도 흥미로운 전개로 펼쳐내는 책이다. 포식자와 먹잇감, 탁란하는 뻐꾸기와 탁란당하는 새, 기생충과 숙주 등 종 간의 싸움과 부모와 자식 간의 잔인한 타협, 암컷과 수컷 사이의 확률 게임까지 생물의 완벽한 진화를 가로막는 갈등과 그로 인해 벌어진 놀라운 사건들은 차례차례 우리를 거대한 지적 충격 속에 빠트린다. 그리고 이 기나긴 이야기의 끝에서 우리는 ‘살아남는 것’과 ‘승리하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커다란 질문을 얻게 될 것이다.

민디 토머스, Raz, Guy  | 물주는아이

8,550원  | 20230621  | 9788968334344

WOW로 가득한 놀라운 동물의 세계 “내 방귀 냄새는 엄청 독해서 몇 주 동안 사라지지 않아.” -스컹크- “저리 비켜! 난 위험할 땐 독침을 쏜다고!” -벌- “난 적을 만나면 꼬리 끝을 끊고 재빨리 도망쳐!” -도마뱀- 지구에 살고 있는 동물의 종 수는 얼마나 될까요? 깃털이 달린 조류, 아름다운 바다 생물, 멋쟁이 포유류, 작은 공룡 같은 파충류, 놀라운 양서류, 갑옷 입은 곤충 등 밝혀진 것만 거의 9백만 종이나 돼요. 이들은 몸 크기, 생김새, 색깔 등 특징도 제각각이고, 사는 곳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주어진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술도 다양하지요. 이 책을 따라 하늘, 바다, 땅을 두루 살피며 야생 동물의 세계를 파헤치다 보면, 야생 동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심과 사랑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의 터전인 지구 환경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 수 있지요. 인기 팟캐스트 〈Wow in the world〉의 진행자 민디, 가이와 함께 동물 대탐험을 떠나 봐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WOW 세상의 모든 와우 : 인체 대탐험》의 후속작 ★미국 팟캐스트 어린이 분야 1위 (iHeartRadio Podcast A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