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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으)로 4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3573699

뇌가 멈추기 전에 (서울대학교병원 뇌신경학자의 뇌졸중을 피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이승훈  | 21세기북스
16,660원  | 20250702  | 9791173573699
“앞으로 당신의 인생에 뇌졸중은 없습니다” 방치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심장 리듬을 되찾는 4가지 단계별 전략으로 ‘백년 가는 뇌’를 만들어라 잘못된 생활 습관 누적과 만성질환 방치에서 벗어나는 ‘국민 뇌 건강 주치의’ 서울대병원 이승훈 교수의 가장 확실한 뇌 건강 실천법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한 적 있는가? 만약 당신이 뇌 건강에 해로운 위험 요인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었더라면, 최근에 받은 스트레스나 과로가 당신의 뇌를 타격하는 방아쇠가 되어 뇌 기능을 멈추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평소 건강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30~40대, 어느덧 인생의 절반을 넘겨 건강 자본을 쌓아야 하는 50세 이상,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을 받고도 치료를 미루고 있는 사람, 음주와 흡연이 잦은 사람, 야식과 비만의 악순환에 빠져 있는 사람, 심혈관이나 뇌졸중의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의 신간 『뇌가 멈추기 전에』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아주 작은 수고’만 기울인다면 누구든 뇌졸중을 평생 예방하고 더 늦기 전에 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뇌졸중 전문의 이승훈 교수는 수십 년간 뇌신경질환, 특히 뇌졸중을 연구하고 진료실에서 수천 명의 뇌졸중 환자를 치료해왔다. 그는 늘 “쉽게 예방할 수 있는 병인데, 왜 이렇게도 흔할까”라는 의문을 품어왔다고 말한다. 12분에 1명, 매년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뇌졸중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뇌 건강을 지키며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30년간 뇌졸중 환자들의 생명을 지켜온 ‘국민 뇌 건강 주치의’ 이승훈 교수는 단 한 번의 발병으로 인생 전체가 휘둘리는 현실에 안타까워하며, 자신의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담아 최대한 쉽게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에는 우리 인생에서 영원히 뇌졸중이 사라지게 만들겠다는 저자의 진실한 마음과 함께, 모든 사람이 실패 없이 자신에게 적용 가능한 ‘뇌졸중 완벽 예방법’이 정리되어 있다. 뇌졸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줄 이 책은 단순한 의학 해설서가 아니다. 뇌가 멈추기 전, 삶을 멈추지 않기 위한 가장 확실한 가이드다.
9791130342290

뇌 신경법학 (뇌 신경과학의 공법학·공법학의 뇌 신경과학)

엄주희  | 박영사
19,500원  | 20240110  | 9791130342290
‘뇌 신경과학의 공법학?공법학의 뇌 신경과학’이라는 부제는 “신경과학의 윤리학, 윤리학의 신경과학”이라는 용어에서 따온 것으로, 신경윤리학의 전설적인 문헌인 호주 멜버른 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Neil Levy 교수의 Neuroethics(한국어판 ?신경윤리학이란 무엇인가?, 신경인문학 연구회 번역, 2011)에서 차용한 것이다. 신경윤리학을 설명할 때 ‘신경과학의 윤리학’과 ‘윤리학의 신경과학’이라는 두 분과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용어를 Neil Levy 교수가 처음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저서 덕분에 융합학문을 설명하는 용례로 많이 알려지게 된 것 같다. ‘신경과학의 윤리학’은 신경과학적 탐구와 지식이 인간에게 적용될 때 이를 규제하기 위한 윤리적 틀을 개발하는 학문이고, ‘윤리학의 신경과학’은 윤리 자체의 이해에 대한 신경과학 지식의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다. 필자는 신경과학의 윤리학을 지나서 신경과학과 법학의 접점과 상관관계에 대해서 연구해 왔고, 이를 ‘뇌 신경법학’으로 명명하였다. 필자의 전공이자 평생의 연구 과제로 여기고 있는 공법을 가지고 뇌 신경법학의 이론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이로부터 나온 첫 열매로서 공법학적 관점에서 조명한 뇌 신경법학의 연구 결과물이다. 신경윤리학의 두 분과와 마찬가지로, 뇌 신경법학에도 ‘신경과학의 공법학’과 ‘공법학의 신경과학’의 두 분과가 존재한다. 첫 번째로 ‘신경과학의 공법학’은 신경과학의 기술개발과 더불어 대두되는 공법학의 쟁점, 신경과학 기술을 규제하기 위한 규범적 틀을 개발하는 학문에 관한 것이다. 신경과학 기술을 어떻게 규율할 것인지, 그리고 신경과학 기술로 발견된 인간의 인지, 행동, 마음과 관련된 사항을 어떻게 규율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이다. 신경과학 연구와 사회 적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신경윤리 가이드라인-을 비롯하여, tDCS, TMS, fMRI, DBS, BCI 등의 신경 향상 효과를 지닌 약물과 기기를 통한 뇌도핑, 뇌 개입 기술에 대한 공법적 규율에 대한 연구와 인간의 통증, 중독, 신경 향상, 청소년의 뇌 성장발달, 뇌 수술, 뇌 손상 등 신경과학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한 공법학적 연구가 이에 해당된다. 두 번째로, ‘공법학의 신경과학’은 공법학에 대한 이해를 더할 수 있는 연구로서, 기본권, 인권, 국가의 기본권 보호 의무, 행정 규제, 입법, 입헌주의, 법치주의, 법률유보 원칙, 사회보장, 법익 형량 등 공법적 법률관계에서 발생하는 이념, 원리와 이론들에 신경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점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정신적 자유권의 내용 중 하나로서 인지적 자유권, 정신적 프라이버시, 정신적 완전성(온전성), 기억에 관한 권리 등을 헌법상 기본권으로 명시해야 할 것인가의 문제가 이에 해당된다. 칠레에서 헌법과 법률에 정신적 온전성, 뇌신경과 뇌 데이터의 보호에 대한 조항을 신설한 것을 필두로 하여,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등 많은 나라에서 신경과학기술의 윤리적 적용과 뇌신경 및 뇌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조항들, 이른바 신경권(neurorights)을 규율하는 법률을 입안하고, 민·형사사건 절차에서 뇌 영상기술과 신경과학 기술을 통해 나온 뇌 데이터를 법정 증거로 채택하는 내용의 법안이 의회에 제출되는 등 신경법학을 실정법에 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머지않아 뇌신경과학 기술과 관련한 권리와 의무를 명시한 규정이 국내외 각국의 실정법에 등장하게 되리라 전망한다. 이 책은 뇌 신경법학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역사를 서술하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신경과학의 공법학’과 ‘공법학의 신경과학’의 내용을 제2장부터 제5장까지 구성하였다. 제1장 뇌 신경법학의 태동과 전개 그리고 신경과학 기술과 그에 관한 연구개발을 규율하기 위한 국가적인 거버넌스를 다루었고, 제2장 신경과학과 헌법에서는 헌법적 권리로서의 기억에 관한 의무와 권리, 인지적 자유권 등 신경과학이 헌법, 기본권과 만나는 지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제3장 신경과학 연구에서 연구대상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은 신경법학이 법률로 제정되기 전에 임상과 실험 단계에서 연구대상자에게 줄 수 있는 규범적인 지침을 다루었다. 제4장 신경 향상, 인간 향상과 법의 장은 신경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포스트휴먼·트랜스휴먼의 모양으로 인간의 정체성을 바꿀 수 있는 윤리적 이슈이자 인권에 연결이 되는 인간 향상의 주제를 규범적으로 설명하였고, 미성년자 개인의 헌법적 권리, 국가의 개입, 부모의 자녀교육권 상호 간의 충돌과 긴장 관계, 각국의 국가위원회에서 정의하는 인간 향상·신경 향상과 인권으로서의 인간 향상의 권리에 대해서 다루었다. 제5장은 뇌 신경법학의 미래 주제로서 뇌-기계 인터페이스에 관한 인권과 스포츠 뇌도핑에 관한 규범적 문제를 다루었다. 다른 일들에 밀려서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바람에 2022년에 급한 대로 우선 납본을 하고 나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몇 장을 더 추가함으로써, 이번에 시중에서도 볼 수 있는 책으로 출간을 하게 되었다. 신경과학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과 발맞추어, 뇌 신경법학의 연구 주제들도 새로 발굴됨으로써 뇌 신경법학의 영역은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이다. 과학이 들어가는 분야의 특성상 그림과 삽화 같은 것이 있으면, 과학을 어려워하는 독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법학 분야의 학술서인지라 시각적인 효과는 자제하기로 했다. 차후에 좀 더 편안하게 읽히는 책을 내게 된다면 그림과 삽화를 넣어보리라 생각한다.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격려, 지원과 도움이 있었다. 이 소중한 분들 덕분에 또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뇌 신경법학에 관한 연구에서 모범을 보여주시고 귀한 옥고를 번역해서 이 책에 싣는 데 함께 기뻐한 독일 함부르크 법과대학의 Christoph Bublitz 교수님과 미국에서 신경윤리와 신경법학을 연구하는 자랑스러운 재미한인학자 스탠포드대 심리학과 좌정원 박사님, 신경과학기술이 구현되는 실제 공간을 보여주시며 본 연구에 많은 영감을 주셨고 법학자인 저자가 생소해 하는 신경과학에 가까워지도록 격려해주시는 UNIST 울산과학기술원의 세 기둥 김성필 교수님, 정동일 교수님, 권오상 교수님, 학술지의 논문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해주신 익명의 심사위원님들, 연구와 발표에 항상 힘을 실어주시는 부산대 조소영 교수님, 한국교원대 정필운 교수님, 경북대 신봉기 교수님 등 공법학계의 거목 교수님들, 새벽을 깨우는 조찬모임과 다학제적 연구의 즐거움을 함께 하면서 평생의 연구 동반자가 된 동국대 철학과 심지원 교수님, 이화여대 김수진 교수님, 이하나 박사님, 수업에 몰입하면서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으로 연구에 영감을 주는 우리 학생들, 후학들, 처음 접하는 어려운 연구사업의 연구보조원으로 참여하면서 논문을 만드느라 수고한 연세대 행정학 석사 신희건 군, 번거로운 교정 작업을 흔쾌히 도와준 연세대 법학연구원 정영석 박사님과 부산대 철학과 최백산 군, 작년부터 저자가 마무리를 못하는 바람에 오랫동안 부족한 원고를 붙들고 계시느라 고생하시면서도 멋진 표지 디자인을 비롯해 여러모로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시고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박영사 양수정 선생님, 장규식 팀장님께 감사드린다. 이 책은 2023년의 시작과 함께 하늘나라로 부르심을 받은 모친 우순옥 집사님 앞에 드린다. 마침 생신일인 1월에 발간이 되니 생일선물로 드릴 수 있어서, 땅에서도 그러셨듯 하늘에서도 활짝 웃으실 거라 믿는다. 하나님의 선물인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항상 고맙고, 처음과 끝이 되시는 생명의 근원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
9788962783865

뇌신경

군자출판사 학술국  | 군자출판사
22,500원  | 20151010  | 9788962783865
▶ 이 책은 뇌신경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뇌신경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31589665

뇌·신경 구조 (의료종사자, 스포츠 관계자, 일반인들의 필독서)

이시우라 쇼이치, 윤경희 옮김, 이시우라 쇼이치 외 감수  | 성안당
13,300원  | 20210916  | 9788931589665
언어기능과 의식, 감정, 기억 등 뇌와 마음, 뇌와 운동의 관계를 도해로 이해하다!! 이 책은 뇌에 관한 지식을 다시 공부해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예전에는 어려운 한자로 적힌 명칭이 대부분이라 뇌 공부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최근에 젊은 층들 사이에서 뇌 공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매스컴을 비롯하여, 뇌 관련 서적이 앞다투어 다뤄지고 있으며, 우울증ㆍ자폐 스펙트럼 장애ㆍ알츠하이머 같은 말은 더 이상 우리의 일상과 동떨어진 단어가 아니며 다른 사람의 일처럼 여길 수만도 없게 되었다.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뇌에 대한 연구는 계속될 것이다. 이 책은 가장 먼저 복잡하게 보이는 뇌의 각 부분이 하는 일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감각, 운동을 비롯한 각종 중요한 생명기능의 조절 방식을 설명하고, 언어, 의식, 감정, 기억 등의 고차원적인 뇌기능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 한 권이 뇌ㆍ신경에 관한 지식을 풍부하게 할 뿐 아니라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9791170682134

치매와 인지재활 (제2판)

대한뇌신경재활학회  | 군자출판사
81,000원  | 20250127  | 9791170682134
치매는 인지 기능의 광범위한 저하와 정서적, 사회적 어려움을 동반하고, 치매의 종류에 따라 그 증상과 경과가 상이하기 때문에, 환자 맞춤형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따라 인지재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치매관리에 있어 효과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인지재활은 환자의 인지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고, 일상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전략들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충족하기 위해, 이번 판에서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론적 기초와 좀 더 다양한 인지재활 접근법을 포함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최근 발표된 ‘2023년 대한민국 치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900만여 명이며 90만여 명이 치매를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말해서 노인 인구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는 셈이며, 고령화 속도가 가파르다 보니 치매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치매와 인지재활〉 제2판은 제1판이 출간된 이후, 치매 관리 및 인지재활에 대한 연구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많은 새로운 발견과 치료 기법이 등장하여 그 내용을 보완 및 개정한 교과서입니다. 이 책은 치매와 인지재활 분야에서의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적 통찰을 종합하여,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9791192346458

뇌·신경과학으로 본 마음과 문학의 세계 (뇌·신경과학으로 본)

연규호  | 도훈
11,250원  | 20230425  | 9791192346458
재미 의학 박사이며 소설가인 연규호 박사가 인간의 뇌와 문학 창작의 연관성을 연구한 서적을 발간했습니다. 연규호 작가는 연세의대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내과 전문의 (ABIM), 신경과 의사로 일하다 은퇴하였습니다. 의사로 일하면서 소설 창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저자의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투탕카멘의 녹슨 단검』(2022, 한국소설가협회) 등 16권, 소설집 『해부학 실습실의 촛불 데모』(2022, 도훈) 등 4권 산문집 『의사 25년』(1997, 국학자료원) 영어번역 소설 『사랑의 계곡』(2002) 등 4권 서반아어 번역 『마야의 꿈』(2008) 이외에 동시집을 비롯한 많은 창작, 번역 활동과 유투브 강의 「뇌와 마음 -뇌과학과 문학 이론」(14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9791163720355

뇌 신경 이야기

송창호  | 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
14,400원  | 20190630  | 9791163720355
▶ 이 책은 뇌 신경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9791192422800

한 눈에 보는 표준 뇌신경계 재활 (질병별·장애별 맞춤 재활치료)

 | 고려의학
61,880원  | 20250701  | 9791192422800
이 책은 일본 재활의학 전문가들이 집필한 『비주얼 실천 리하 시리즈 - 뇌신경계 재활』의 한국어 번역판으로, 국내 의료 현실에 맞게 재구성한 실용적인 임상 지침서이다. 감수를 맡은 김형섭 전문의는 일본과 한국 재활의학의 제도적 차이를 비교하며, 특히 재가 재활치료와 지역사회 중심 재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기존의 재활의학 교과서가 병태생리 중심이었다면, 이 책은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치료 계획과 교육 내용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간호사·의료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될 실용적 지침서이다.
9791194737346

의식과 새 문학 (뇌·신경과학과 양자역학으로 본)

연규호  | 파란하늘
14,400원  | 20250807  | 9791194737346
재미 의학 박사이며 소설가인 연규호 박사가 인간의 뇌와 문학 창작의 연관성을 연구한 내용(『마음과 문학의 세계』 2023, 도서출판 도훈)을 보완하여 새롭게 발간했습니다. 연규호 작가는 연세의대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내과 전문의 (ABIM), 신경과 의사로 일하다 은퇴하였습니다. 의사로 일하면서 소설 창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저자의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투탕카멘의 녹슨 단검』(2022, 한국소설가협회) 등 16권, 소설집 『해부학 실습실의 촛불 데모』(2022, 도훈) 등 4권 산문집 『의사 25년』(1997, 국학자료원) 영어번역 소설 『사랑의 계곡』(2002) 등 4권 서반아어 번역 『마야의 꿈』(2008) 이외에 동시집을 비롯한 많은 창작, 번역 활동과 유투브 강의 「뇌와 마음 -뇌과학과 문학 이론」(14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소설가협회 제6회 해외한국소설문학상, 제22회 미주문학상 제5회 미주펜문학상, 제2회 재외동포문학상, 제32회 미주크리스찬문학상, 청하문학상, 연세의대 총동창회 공로상(문학)등을 수상한 문학방면에서도 인정을 받는 해외 작가이고 미주소설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뇌 과학은 뇌의 신비를 추적함으로써 인간의 물리적·정신적 기능을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뇌 과학은 질병을 극복하고자 하는 인류의 희망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뇌 과학은 뇌의 복합적 기능과 구조에 대한 해석을 통해 인간이 가진 가능성과 그 한계에 대해 답을 구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작가 연규호는 그런 뇌의 작용을 규명하고 뇌와 문학의 창작 과정을 규명함으로써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두뇌의 기능과, 해부학적 연관성, 감정과 이성의 오묘한 조화,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하여서 소설이나 시, 수필, 평론 등의 문학 세계를 연관시키려는 저자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9788964944127

뇌 신경 구조 교과서 (아픈 부위를 해부학적으로 알고 싶을 때 찾아보는 뇌·신경 의학 도감)

노가미 하루오  | 보누스
16,020원  | 20200107  | 9788964944127
온몸을 통제하는 신경계통의 구조를 알면 인체 메커니즘의 큰 그림이 보인다! 내 몸을 알기 위한 첫걸음은 해부학이다. 해부학으로 인체의 민낯을 보면 통증이 눈에 선명하게 그려진다. 특히 모든 인체의 감각과 운동을 통제하는 뇌와 신경은 질환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대상이다. 해부학 전문 지식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인체 의학 도감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뇌·신경 구조 교과서』는 내 몸이 느끼는 통증과 증상의 본질적인 원인을 알고 싶고, 뇌과학 분야를 더욱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신경해부학 전문 지식을 생생한 그림과 설명으로 상세히 해설한다. 단면도, 확대도, 모식도, 투시도 등 다채로운 시각 자료로 최대한 많은 정보와 지식을 담아 체계적으로 보기 쉽게 구성했다. 다양한 CG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관찰할 수 있는 모든 부위를 직접 가리키며 상세히 해설해 직접 눈으로 보면서 배우는 것처럼 생생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신경계통의 경로와 고유 특성을 파악하면 베일에 감춰진 인체 내부의 본모습을 볼 수 있다. 신경해부학에서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해 설명하는 것은 물론,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의료계 각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까지 담았다.
9791187809418

뇌신경 의사, 책을 읽다 (한 시간 한 권 크랩 독서법)

신동선  | 더메이커
13,500원  | 20220105  | 9791187809418
독서는 어떻게 뇌신경을 연결하는가 저자는 낮에는 뇌신경연결을 위해 환자를 돌보고, 밤에는 뇌신경연결의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이를 자기계발에 적용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뇌신경 의사다. “재능이란 뇌신경연결”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치료, 연구, 강연, 저술 등을 통하여 뇌신경연결(재능)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왔다. 책, 독서, 뇌신경연결 뇌신경을 연결하는 진짜 독서, 크랩독서법 이 책에서 저자는 책, 독서, 그리고 뇌신경연결을 연결시킨다. 저자는 “독서가 뇌신경연결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말한다. 또 “뇌신경연결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독서법, 즉 크랩독서법”을 말한다. 크랩독서법은 뇌신경연결의 핵심을 중심으로 독서법을 재해석하고, 효과적이고 강력한 독서법을 제시한다. 이처럼 크랩독서법은 뇌과학(뇌신경연결의 과학)의 성과를 독서에 적용한 것이다. 크랩독서법은 여러분의 지적 여정에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9791169050302

AI 윤리와 뇌신경과학 그리고 교육 (인공지능은 주저하지 않는다)

박형빈  | 어문학사
19,260원  | 20240731  | 9791169050302
“마음에도 공식이 있나요? 인간과 인공지능의 ‘윤리적’ 공생을 꿈꾸다” 사람과 함께 대화하고, 사람처럼 ‘창작’하는 인공지능은 더 이상 공상 과학 영화 속 산물이 아니다. Chat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챗봇’의 상용화 이후, 세상은 다시 한번 급속도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항상 새로운 문제를 견인하기 마련이다. 편향된 데이터를 수집한 AI가 인간 사회의 차별과 혐오를 답습하고, 오염된 정보를 수집한 AI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사건을 ‘그럴싸하게’ 꾸며내 거짓말을 하거나, 심지어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처럼 보이는’ 챗봇의 대화 패턴 때문에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등의 부정적 감정 증폭을 겪는 피해자들까지 발생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도덕’을 모르는 인공지능에 ‘사람의 마음’을 가르칠 수 있을까? 그리고 발전하는 인공시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은 인공지능과의 공존을 위해 무엇을 배우고 익혀야 할까? 『AI 윤리와 뇌신경과학 그리고 교육: 인공지능은 주저하지 않는다』는 현 시대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명확한 한계, 즉 ‘윤리 의식’이 부재한 인공지능의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루며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논의를 담은 책이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인 박형빈 교수는 한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이 일상화의 초읽기 단계에 접어든 지금,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을 경험하며 ‘인공지능 윤리 문제’를 실질적으로 경험하게 될 현 세대의 아이들과 교사들이 어떤 태도로 어떤 문제에 대응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탐구하며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우리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9788962780338

뇌신경마취 핸드북

대한뇌신경마취학회  | 군자출판사
20,000원  | 20081030  | 9788962780338
학습목표와 연관된 증례의 문제풀이를 함으로써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학습목표를 상기시키고자 하였다. 책의 편집에서 용어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임상에서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용어를 우선적으로 선택하여 구성된 책이다.
9791160039030

자서전으로 영어 천재가 되는 비법 공식 (70대 뇌신경 장애를 딛고 영어를 정복하다)

유순호  | 창조와지식
18,900원  | 20250729  | 9791160039030
자기개발과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의 독자 대상입니다. 영어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자기 표현을 가능하게 하고, 다른 문화와 연결되는 다리가 되어줍니다. 영어를 배우는 방법을 넘어,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자신을 변화 시키는 도전 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무엇보다 이 영어 학습서를 통해서 남의 말과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를 모두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통이 라는 점에서 자신의 말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칭찬을 하게 되는 최고의 학습서 입니다.
9791159554254

뇌신경마취학

대한뇌신경마취학회  | 군자출판사
72,000원  | 20190406  | 9791159554254
2008년의 핸드북과 비교하여 두 단원을 신설하였고(영상의학, 자주 거론되는 논점), 한 단원을 다른 단원 안으로 통합했다(수액요법). 두 단원을(혈관질환 수술의 마취관리, 중환자관리) 확장하거나 맥락을 옮기어 모두 열여덟 단원으로 구성하였다. 본문을 완전히 새롭게 집필하였으며 그림과 표를 새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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