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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으)로 87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9723700

수면의 뇌과학 (치매, 암, 우울증, 비만을 예방하고 지친 뇌를 회복하는 9가지 수면 솔루션)

크리스 윈터, 이한음  | 현대지성
16,200원  | 20250604  | 9791139723700
메이저리그 공식 수면 주치의이자 30년 경력 신경과학자가 말하는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수면 해법 ⦁ 오늘 아침에도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을 뿌리치며 일어났다. ⦁ 낮에는 졸리고 피곤하지만 막상 집에 가면 누워서 핸드폰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 잠자리에 누우면 내일 할 일이 떠올라서 잠이 오지 않는다. ⦁ 마음껏 푹 잔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 잠을 잘 자고 싶어서 술을 마시고 잔 적이 있다. 이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한다면 당신에게는 이 책이 필요하다. 『수면의 뇌과학』은 어렴풋이 알았던 잠의 메커니즘을 명쾌하게 알려주고 가지각색의 수면 장애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뇌과학 기반 수면 설명서”다. 30년 경력의 신경과학자이자 수면의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잘못된 수면 습관과 단편적인 정보로 인한 오해, 불면에 대한 과도한 걱정이 질 좋은 수면을 방해한다고 꼬집는다. 더불어 수면을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부터 바꾸기를 촉구한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면의 작동 원리를 제대로 이해한 뒤 자신의 수면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활 습관을 차근차근 고쳐야 하는데, 대부분은 잠들기 전 와인을 한 잔 마시거나 멜라토닌 영양제를 찾아 복용하는 등 무언가를 더하는 식의 일회적 대응에 그치기 때문이다. 다행인 것은 수면은 배울 수 있는 기술이라는 사실이다. 메이저리그, NBA리그 등 세계 정상급 운동선수들의 수면 주치의를 맡으며, 수면 습관을 개선해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낸 저자의 경험과 진료실에서 마주한 수많은 임상 사례가 그것을 증명한다. 쉽고 유머러스한 비유로 신경과학 지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이 책의 해법을 따라가보라. 진료실에서는 미처 듣지 못했던 구체적인 설명과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30669311

무의식의 뇌과학 (나조차 이해할 수 없는 나를 설명하는 뇌의 숨겨진 작동 원리)

엘리에저 J. 스턴버그  | 다산초당
22,500원  | 20250905  | 9791130669311
“당신이 인식하는 ‘나’는 뇌가 만들어낸 가장 정교한 착각이다!” 21세기 신경과학의 핵심 주제는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이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한다고 믿지만, 우리의 지각, 기억, 감정, 행동에는 뇌의 무의식 회로가 깊이 관여하고 있다. 『무의식의 뇌과학』은 무의식을 단순한 본능이나 숨겨진 충동, 억눌린 욕망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세계를 지각하고, 기억을 구성하며,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는 총제적 인지 시스템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꿈, 습관, 환각, 다중인격, 외계인 납치 체험까지 인간이 경험하는 기묘하고도 흥미로운 현상들을 통해 무의식이 어떻게 현실을 재구성하는지 흥미롭게 탐구한다.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라마찬드란이 “대중 뇌과학의 새로운 지평”이라 극찬한 이 책은, 일상 속 익숙한 경험부터 정신질환의 사례까지 넓게 톺아보며 우리가 누구인지, 도대체 왜 그렇게 느끼고 행동하는지를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시각에서 보여준다. 엘리에저 J. 스턴버그는 예일대 뉴헤이븐병원의 신경의학자이자 신경과학자로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를 결합해, 복잡한 뇌의 작동 과정을 흡입력 있는 서사로 풀어낸다. “올리버 색스를 잇는 가장 매력적인 뇌과학 스토리텔러”의 등장이라는 찬사를 받은 이 책은, 과학적 정밀성과 이야기 자체로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다. 무의식의 세계를 신경과학과 뇌과학을 토대로 탐험하려는 이 대담한 시도는 언론과 학계는 물론, 동시대 과학 저술가들에게도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때로 기묘하고 때로 경이로운 임상 사례들을 통해 뇌 속에 숨겨진 ‘무의식 회로’를 추적하는 이 책은 인간의 무의식적 행동과 충동을 파악하는 가장 독보적인 안내서다.
9788962633214

뇌의 하루 (공감의 뇌과학)

에벨리너 크로너  | 에코리브르
18,900원  | 20250925  | 9788962633214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공감의 뇌과학 청소년들은 왜 밤늦도록 깨어 있다가 늦잠을 잘까? 밤잠을 충분히 자야 하는 이유는 뭘까? 스트레스의 적정선은 어딜까? 왜 거절이나 소외는 그토록 아플까? 우울증에 걸린 뇌는 어떻게 반응할까? 노화나 질병으로 인한 뇌의 변화는 돌이킬 수 없을까? 친구는 왜 특별한 존재일까? 왜 우리는 협업하면서 보람을 느낄까?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뮈스 대학교와 레이던 대학교의 뇌과학 교수인 에벨리너 크로너는 이런 질문에 뇌과학이 생각보다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그는 22세의 교환 학생이던 1998년 뇌에 매혹된 순간을 회고한다. 미국의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사상 최초로 fMRI를 활용해 살아 있는 사람의 뇌를 관찰하는 현장을 본 때였다. 산소가 풍부한 혈액이 뇌의 어느 영역으로 흐르는지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fMRI는 저자의 표현을 빌리면 “움직이는 슈퍼 초음파”로 뇌 연구의 획기적 발전을 가져왔다. 인류는 고대부터 뇌에 대해 궁금해하고 경외감을 느꼈지만, 살아 있는 뇌가 어떻게 활동하고 변화하는지 관찰할 수 있게 된 것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fMRI를 도입하고 난 뒤였다. 그 후 과학자들은 갓난아기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뇌가 어떻게 발달하는지 연구해왔다. 이 책에서는 한 거리에 사는 이웃들의 하루를 따라가며 그들의 뇌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들여다본다. 삶의 단계도 모습도 다양한 이들은 때론 슬퍼하고 때론 기뻐하며 여느 때와 다름없는 날을 보내는 듯하지만 이들의 뇌에서 어떤 신경 전달 물질과 호르몬이 신호를 전하는지, 어떤 영역이 외부 자극에 반응하고 감정과 행동을 바꾸는지에 초점을 맞추면 하루가 새롭게 보인다. 저자는 최신 뇌과학 연구 결과를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독자가 더욱 흥미롭게 자신의 뇌를 관찰하고, 나아가 타인과 사회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그의 말처럼 세상이 점점 더 빠르게 변하는 지금,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좀더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도 모른다.
9791139718560

독서의 뇌과학 (당신의 뇌를 재설계하는 책 읽기의 힘)

가와시마 류타  | 현대지성
15,210원  | 20241106  | 9791139718560
당신은 알고 있는가? 하루 2분의 독서가 알츠하이머도 막아낸다는 사실을. 책 읽기는 ‘뇌의 전신운동’이다. 뇌의 모든 영역을 깨우는 유일한 활동. 창의력과 기억력, 집중력을 한번에 키우는 가장 강력한 두뇌 혁신법이다. 놀랍게도 매일 1~2페이지, 단 2분의 독서만으로도 충분했다. 치매 환자의 증상이 개선되고, 노화된 뇌가 되살아났다. 이는 최신 치매 치료제도 해내지 못한 기적이었다. 세계적 뇌과학자 가와시마 류타는 7만 명의 뇌를 14년간 추적 연구했다. 그 결과 독서야말로 디지털 시대에 가장 필요한 뇌 활성화 도구임을 발견했다. 2분만 책을 읽으면 뇌는 새로운 지식을 쉽게 받아들이는 상태가 된다. 매일 1~2쪽만 책을 읽어도 기억력이 향상되어 뇌가 10년은 더 젊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얇은 책이라도 한 권만 끝까지 읽으면 창의력이 향상된다. 독서만으로도 평생 젊은 뇌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사실이 정확한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일본 뇌 과학계 최고 권위자인 가와시마 류타 교수는 『독서의 뇌과학』에서 최신 뇌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독서가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히 밝힌다. 다양한 독서 방법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독서가 단순히 즐거움을 추구하는 행위만이 아니라 동시에 뇌를 활성화하는 최고의 자기계발 수단임을 알려준다. 지금 시작하라. 하루 2분이 당신의 뇌를 바꿀 것이다.
9788925573045

내가 궁금할 땐 뇌과학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뇌에 관한 11가지 흥미로운 질문)

호르헤 챔, 드웨인 고드윈  | 알에이치코리아
22,500원  | 20251017  | 9788925573045
우리의 사고, 감정, 행동을 좌우하는 기관인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뇌에 관한 가장 지적이고도 유쾌한 탐사! 『내가 궁금할 땐 뇌과학』은 사랑, 행복, 혐오, 자유의지 등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11가지 주제를 뇌과학 연구에 기반한 설명, 유머러스한 카툰, 훌륭한 스토리텔링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교양과학서이다. 이 책의 저자 호르헤 챔은 로봇공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만화가로, 다수의 과학 관련 도서를 집필해 왔으며 이번에는 신경과학자인 드웨인 고드윈과 함께 인간 두뇌라는 매혹적인 세계를 파헤친다. 호르헤 챔은 베스트셀러 만화가답게 특유의 유머 감각을 녹여낸 200여 개의 카툰, 흥미로운 예시, 빼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뇌과학을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인 스티븐 핑커는 이 책에 대해 “재치와 유익한 상식이 가득하다”라고 평했으며, 〈아메리칸 사이언티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리뷰〉 등 해외 주요 매체에서도 이 책을 과학적 신뢰성과 재미를 겸비한 책이라고 호평했다. 누적 수강생 20만 명을 달성한 과학 멘토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는 엑소쌤(이선호)은 “뇌과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출발점은 없다”라며 이 책을 뇌과학 입문서로 추천했다. 뇌과학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과학을 만능 해답집처럼 포장하지 않고, 과학이란 계속 질문하고 실험하고 수정해 가면서 진실에 가까워지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정답 수집가’가 아니라 ‘가설을 세우는 연구자’의 시각을 얻게 될 것입니다. 즉 뇌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학적 태도까지 얻게 될 거예요.” -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쌤(이선호)
9791193506981

아이의 뇌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

김붕년  | 포레스트북스
16,020원  | 20241211  | 9791193506981
“이제 육아에도 뇌과학이 필요합니다” 국내 최고의 발달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더 똑똑하고 당당한 아이를 만드는 4가지 육아 원칙 “20년 전으로 돌아가 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이 책을 평생의 지침으로 삼고 싶다” _ 곽윤정(『아들의 뇌』 저자) 진료 대기만 3년. 대한민국에서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국내 발달뇌과학의 최고 권위자. 이 모든 것이 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를 소개하는 말이다. 30년 넘게 정서 및 행동 문제를 겪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탁월한 솔루션을 제시해 주었던 그가 틈틈이 고치고 다듬어 12년 만에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을 소개하는 『아이의 뇌』를 새롭게 펴냈다. 인간은 뇌의 기능을 30% 정도만 가지고 태어난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능력만 갖추고 있는 셈이다. 어린아이들의 뇌는 이른바 결정적 시기라 불리는 12세까지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활성화시키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 연결이 활성화되는 부위가 연령에 따라 다르다. 만 3세까지는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과 변연계에서 발달이 이뤄지게 되는데 이 부위에서 주로 관장하는 것은 감정적이고 감각적인 영역이다. 다시 말해 만 3세 이전에는 논리와 이성, 합리적인 사고와 학습 같은 영역은 길러낼 수 없다는 얘기다. 대신 이 시기에는 오감 자극을 통해 충족시키는 감각 기능의 발달, 교감과 애착을 통해 형성되는 감정의 발달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맞추어 사고력, 공감력, 실행력을 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양육 지침이 담겨 있다. 김붕년 교수는 30여 년 동안 발달뇌과학자로 살아온 학자의 통찰력과 두 아이를 키워낸 아빠의 경험을 넘나들며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하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아이를 잘 기르고 싶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20년 전으로 돌아가 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이 책을 평생의 지침으로 삼고 싶다”고 극찬한 곽윤정 교수의 이야기처럼 이 책이야말로 아이들의 원하는 삶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9791165215842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7과 1/2가지 진실)

리사 펠드먼 배럿  | 더퀘스트
14,400원  | 20210805  | 9791165215842
뇌를 안다는 것은, 나와 인간을 안다는 것 “21세기 뇌과학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_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인간의 뇌에 관한 가장 짧고 강력한 최고의 입문서” _렉스 프리드먼, MIT 인공지능 연구자 왜 뇌는 당신의 뇌처럼 진화했을까? 누가 봐도 확실한 답은 ‘생각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흔히 뇌가 일종의 ‘상향 진보’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추정한다. 말하자면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로 진화해서 피라미드 맨 꼭대기에는 어떤 동물들보다도 더 정교하게 설계된 ‘생각하는 뇌’인 인간의 뇌가 있다는 식으로 가정한다. 결국 생각하는 것이 인간이 가진 최고의 힘이니 말이다. 그렇지 않나? 하지만 이 명백한 답은 틀린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우리 뇌가 생각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발상은 인간 본성에 대한 엄청난 오해들의 근원이 되어왔다. 그 소중한 믿음을 내려놓았다면, 당신은 뇌를 이해하는 길에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우리 뇌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뇌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무엇인지, 궁극적으로 우리가 정말로 어떤 종류의 생명체인지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다가간 것이다. _‘1/2강. 뇌는 생각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다’ 중에서
9791165212773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괴물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제임스 팰런  | 더퀘스트
14,400원  | 20200923  | 9791165212773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실화★ 살인마의 뇌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과학자 자신의 머릿속에서 사이코패스를 발견하다 "제임스 팰런의 놀라운 결론은 ‘정상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사고방식을 전복한다" _《네이처》 “나는 자리에 앉아 우리 가족의 뇌 스캔 사진을 분석하다가 사진 더미 속 마지막 사진이 두드러지게 이상한 걸 알아차렸다. 그 사진은 사진의 주인이 사이코패스거나 적어도 사이코패스와 불편할 정도로 많은 특성을 공유함을 시사하고 있었다. 나는 사진 주인이 가족 중 하나일 거라고는 의심하지 않고, 당연히 가족의 뇌 스캔 사진 더미에 어쩌다 다른 테이블 위 사진이 섞였으리라 여겼다. 하지만 거기에는 아무런 실수도 없었다. 그 뇌 스캔 사진의 주인공은 나였다.” 《사이코패스 뇌과학자》는 살인마의 뇌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과학자 제임스 팰런이 자신의 뇌 스캔 사진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의 이야기는 2008년에 TED를 통해 처음 세상에 공개됐으며, 미국 드라마 시리즈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의 소재로 쓰이는 것은 물론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대서특필되는 등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세상을 뒤집은 이 과학자의 실제 이야기는 인간에 대한 심오하고 흥미진진한 질문을 던진다.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로 태어난 나는 어떻게 범죄자가 되지 않았을까?’ ‘왜 자연은 계속해서 사이코패스가 태어나도록 내버려두는가?’ ‘사이코패스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사이코패스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사이코패스 뇌과학자》에는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있는 과학자의 자기 탐구기와 동시에 인간에 대한 철학적, 과학적 질문과 성찰이 담겨 있다.
9791171174348

0~3세 기적의 뇌과학 육아 (컬럼비아대 뇌과학자 엄마가 알려주는 생후 1,000일 애착 형성 가이드)

그리어 커센바움  | 21세기북스
18,000원  | 20240703  | 9791171174348
“사랑으로 키우되 뇌과학으로 육아하라!” 뇌의 90%가 결정되는 0~36개월! 아이의 회복탄력성을 발달시키는 최강의 애착 육아 바이블 뇌과학이 육아에 필요한 이유는 명확하다. 뇌과학으로 0~3세 시기의 아이 뇌 발달을 정확히 이해하면 육아의 확실한 원칙과 기준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많은 부분을 결정하는 ‘뇌’는 생후 1,000일의 시간 동안 90%가 완성된다. 0~3세 시기에 어떤 양육을 받았냐에 따라 정서지능과 회복탄력성, 언어능력 등 수많은 뇌의 능력들이 결정된다. 아이의 뇌가 어떻게 발달하는지를 제대로 이해하면 육아의 방향이 바로 보인다. 0~3세 육아에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애착 관계의 형성이 중요하다. 부모와의 안정적인 관계를 통해 아이의 뇌에는 회복탄력적인 스트레스 조절 능력이 자리 잡는다. 아직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뇌 영역이 발달하지 않은 영아에게는 부모의 세심한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부모의 도움으로 아이의 ‘정서뇌’가 안정적으로 크면, 정서지능을 비롯해 사고력, 언어표현 능력까지 발달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0~3세의 시기는 그야말로 ‘기적적인’ 육아 타이밍이다. 어려운 이론을 이해하거나 복잡하게 실천할 필요는 없다. 아이의 신호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공감 육아’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컬럼비아대 뇌과학 박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뇌과학 육아의 핵심과 아이가 깨어 있을 때부터 잘 때까지, 부모가 하루 24시간 동안 마주할 상황별 육아 타이밍을 짚어냈다. 육아에 대한 30가지 오해까지 차례차례 깨부수는 이 책은, 막막한 실전 육아에서 믿고 기댈 수 있는 진정한 애착ㆍ공감 육아의 바이블이다.
9791155817940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더 아름다운 삶을 위한 예술의 뇌과학)

수전 매그새먼, 아이비 로스  | 윌북
19,800원  | 20250418  | 9791155817940
V 존스홉킨스대 뇌과학자 ☓ 구글 디자인 아티스트가 밝혀낸 아름다움에 끌리는 뇌의 비밀 V 불안, 트라우마, 질병을 치유하는 예술의 놀라운 힘을 최신 뇌과학 연구로 밝혀내다 미술관과 콘서트가 우리의 고통받는 뇌를 구원할 수 있다? 극도의 효율을 추구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뇌, 예술, 그리고 회복에 관한 안내서. 존스홉킨스 의대 산하의 국제예술마인드 연구소 창립자인 수전 매그새먼과 구글 하드웨어 제품 개발부의 디자인 부총괄 아이비 로스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아름다움의 감각을 마주한 뇌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이야기한다. 뇌과학자와 아티스트인 두 저자는 예술과 과학의 융합이 인간의 삶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 근거와 확신을 갖고 의기투합해 이 책을 집필했는데, 실제로 이 조합의 결과물인 ‘신경미학’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나 취향의 수준을 넘어 신체와 정신의 회복과 위로를 선사한다. 아이비 로스는 스마트 안경 기술에 카툰의 재미 요소를 접목시킨 ‘구글 글래스’를 개발해 자폐 스펙트럼 아동이 상대의 감정을 알아챌 수 있도록 신호를 주는 기기를 만든 이력이 있다. 익숙한 음악 플레이리스트로 알츠하이머 환자의 기억 회복을 돕고,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마약성 진통제를 대신해 화상 환자의 통증 정도를 낮추고, 미술 수업으로 소방대원의 화재 트라우마를 치료할 수 있다면? 두 사람은 과학적 연구 결과와 현존하는 예술가들과의 만남을 토대로 불안과 중독, 트라우마로 얼룩진 세상에서 예술이 지닌 놀라운 힘에 대하여 파고든다. 스타벅스가 불황 속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도 예술의 몫이 컸다. 리더들은 한자리에 모인 워크숍에서 가수 비틀스-문화적 아이콘-스타벅스를 주제로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고 토의하며 희망찬 사명 선언을 새로 썼고, 이 경험이 기업의 성공적인 재창조를 불러온 것이다. 그림, 춤, 글쓰기, 건축, 연기… 다양한 예술 활동이 뿜어내는 힘은 우리 뇌를 어떻게, 얼마나 변화시킬까? 개인과 사회 모두 건강하고 충만한 삶을 누리는 데 필요한 예술의 힘을 다방면으로 조사해 풍부한 사례를 제시하는 책이다.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지친 삶을 환기하는 다채로운 예술 활동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창의적 감각이 뇌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그 변화가 몸과 마음의 건강과 인간관계 등 우리 삶과 사회 곳곳을 얼마나 풍성하게 가꾸는지 확인하시라. 예술은 생각보다 그리 멀리 있지 않다.
9791194033523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뇌과학이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육아법)

김보경  | 빅피시
16,920원  | 20250212  | 9791194033523
스탠퍼드대 박사 엄마의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양육 솔루션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 화ㆍ상처ㆍ죄책감 없이 다루는 법 부모들은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것으로 훈육을 꼽는다. 단호하게 하려다 분위기가 무서워지고, 일관되게 하려다 버럭 화내기 일쑤다. 매일 밤 육아 정보를 찾아보지만 전문가마다, 선배 엄마마다 조금씩 말이 다르고, 내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아서 더 혼란스럽기만 하다. 큰 화제가 되었던 클래스101 강의 〈훈육과 습관〉에서 출발한 이 책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두뇌 발달 단계에 맞추어 훈육하는 법을 알려준다. 뇌가 규칙을 학습하는 방법을 알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규칙과 경계를 잘 가르쳐줄 수 있다. 아이가 저절로 자기 행동, 정서, 욕구를 조절하게 되는 마법 같은 뇌과학 훈육의 세계로 떠나보자.
9791191925289

개의 뇌과학 (반려견은 어떻게 사랑을 느끼는가)

그레고리 번스  | 동글디자인
23,400원  | 20250711  | 9791191925289
미국 최고의 뇌과학자 그레고리 번스 교수가 이야기하는 개의 사랑과 감정에 관한 경이롭고 충격적인 발견! 반려인의 화두, 개와의 교감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내가 사랑하는 만큼 반려견도 나를 사랑할까?” 반려견은 단지 조건반사적으로 인간을 따르는 존재일까, 아니면 우리와 감정을 공유하는 가족일까? 『개의 뇌과학』은 세계 최초로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 기술을 활용해 개의 뇌 활동을 생생히 기록한 첫 논문을 기반으로 출간되어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고, 반려견이 어떻게 감정과 사랑을 느끼는지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뇌과학자이자 반려견 심리학자인 저자 그레고리 번스는 윤리적인 실험을 통해 동물 뇌과학을 연구하며 사랑에 대한 개와 인간의 뇌 반응이 얼마나 유사한지를 이 책에서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개가 사람의 칭찬, 냄새, 언어 신호에 반응할 때 도파민 수용체가 풍부한 뇌 영역이 활성화된다는 점을 밝혀냄으로써, 인간과 반려견 간 유대감의 과학적 근거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반려견을 진정제 없이 MRI 장비에 적응시키는 훈련을 거쳐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그 실험을 근거로 개가 공감 능력이 있는지, 주인의 감정 변화를 실제로 인식하는지, 동물의 사회적 행동이 신경 회로 차원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독자들은 뇌과학의 관점에서 인간과 반려견 간의 심리적 관계를 살펴보며 반려견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9791139718867

교육의 뇌과학 (뇌과학이 밝혀낸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

바버라 오클리, 베스 로고스키, 테런스 세즈노스키  | 현대지성
17,910원  | 20250220  | 9791139718867
“왜 똑같이 공부해도 성적이 다를까?” 뇌과학이 밝혀낸 ‘공부 잘하는 뇌’의 비밀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스티븐 핑커 강력 추천! ▶전 세계 500만 교육자가 선택한 최고의 학습법 학습 능력의 차이는 ‘타고난 머리’가 아닌 ‘뇌 사용법’의 차이다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초등학교 때는 잘했지만 중고등학교에서 성적이 하락하는 학생, 공부는 별로 안 하는데도 늘 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 이런 학습 능력의 차이는 ‘타고난 머리’가 아닌 ‘뇌 사용법’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을 뇌의 ‘장기 기억’에 저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학 포기자에서 공대 교수가 된 바버라 오클리를 비롯한 세계적 석학 3인이 뇌과학에 기반한 최적의 학습법을 제시한다. ◆ 세계적 석학 3인의 혁신적 학습법 대공개 󰋯‘수포자’ → 뉴질랜드 1위 대학 공대 교수 󰋯14년 현장 경험의 교육 전문가 󰋯AI 석학이자 신경망 연구의 권위자 ◆ 그들이 밝혀낸 “뇌과학 기반 학습의 핵심” 󰋯작업 기억과 장기 기억을 활용한 최적의 학습 사이클 󰋯음악을 들으며 공부해도 되는 학생 vs. 피해야 하는 학생의 차이 󰋯벼락치기는 왜 효과가 없는가? 뇌가 선호하는 최적의 학습 타이밍 󰋯ADHD 학생들을 위한 과학적 학습 전략 󰋯온라인 수업에서 최고의 효과를 내는 방법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 더 효과적인 교수법을 찾는 현직 교사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어려움을 겪는 강사, 교육 종사자 효율적인 학습법을 찾는 성인 학습자 뇌과학에 기반한 과학적 교육 방법을 알고 싶은 교육 연구자
9791139718805

집중의 뇌과학 (뇌과학으로 설계하는 22가지 집중력 극대화 솔루션)

가바사와 시온  | 현대지성
15,210원  | 20250212  | 9791139718805
“당신의 뇌는 지금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다” ▶하루 100번 이상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당신 ▶30분도 한 자리에 앉아 있기 힘든 당신 ▶끝없는 알림과 메시지에 지친 당신을 위한, 뇌과학자의 집중력 회복 프로젝트! 25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뇌과학자가 밝히는 몰입의 비밀과 생산성 극대화 솔루션 우리는 점점 집중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 하루에도 100번씩 스마트폰을 확인하며 온갖 알림에 주의력을 빼앗기고, 끼어드는 업무를 처리하느라 몰입이 깨지는 일도 다반사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뇌를 연구한 뇌과학자이자 정신과 전문의 가바사와 시온은 집중력 저하의 근본 원인을 뇌의 생체 리듬과 호르몬에서 발견했다. 그는 이 발견을 토대로 과학적인 해결책을 찾아 직접 실천했고,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성과와 수입이 3배 이상 증가했을 뿐 아니라, 더 건강한 인간관계까지 구축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를 통해 누구든 생활 습관의 개선만으로도 집중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 책에는 작업 기억력 개선부터 일정 관리, 실수 줄이기까지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백미는 ‘가바사와 투두리스트’다. 저자가 직접 고안한 이 시스템은 집중도에 따라 일을 분류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이를 활용하는 순간 당신의 생산성은 폭발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집중력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대단한 성과를 내는 사람과 늘 시간에 쫓겨 허덕이는 사람의 유일한 차이는 집중력이다. 이 책이 당신을 한 차원 높은 집중력과 몰입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9788999732355

뇌과학 혁명 (뇌의 언어부터 이해하라)

György Buzsáki  | 학지사
22,500원  | 20241030  | 9788999732355
우리의 뇌는 단순한 정보 처리 기계일까? 아니면 세상을 탐험하고, 의미를 창조하는 예술가일까? 이 책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 왔던 뇌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흔드는 혁신적인 책이다. 외부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을 관찰하는 전통적인 연구 방식을 넘어, 뇌를 능동적으로 세상과 상호작용하며 예측을 만들어 내는 ‘탐험가’로 새롭게 조명한다. 마치 백지 상태의 캔버스가 화가의 손길을 통해 걸작으로 탄생하듯, 우리의 뇌는 경험을 통해 세상에 대한 이해를 능동적으로 구축해 나간다. Buzsáki는 뇌를 단순히 정보를 처리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닌,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고 세상과 상호작용하며 가설을 검증하는 능동적인 탐험가에 비유한다. 뇌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세상을 탐색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존재다. 이 책은 뇌 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뇌의 놀라운 능력과 잠재력을 깨닫고 싶다면, 이 책은 놓쳐서는 안 될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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